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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8vT5aOg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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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lcpcb.com/KOR

 

SMT PCB어셈블리 3D프린팅 - JLCPCB

JLCPCB, 더 빠른 PCB & SMT 어셈블리를 위한 것이다 모든 단계에서 시간과 비용 절감한다.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jlcpcb.com

이 포스팅은 JLCPCB의 협조로 제작되었습니다. 

 

 

 

자석식 커넥터로 테스트한 모델이 잘 구현되었기에 본격적으로 PCB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EASYEDA 에서 PCB를 설계했습니다. 

 

 

부품 배치 시 CAD 프로그램처럼 편리하지는 않기 때문에 부품의 위치나 간격 등은 손으로 계산해서 입력해야 합니다. 

즉 XY 좌표 (50,0) 에 있는 부품을 60도 회전시켜 배치하고 싶으면 삼각함수를 써서 계산해야 합니다. 

하지만 CAD 프로그램에서 수치를 입력하고 그냥 결과를 따면 훨씬 편하죠. 

EASYEDA에서도 같은 작업을 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있을 것도 같긴 한데 저는 그냥 손에 잡히는 솔리드웍스를 썼습니다.

 

 

 

 

https://jlcpcb.com/KOR

 

SMT PCB어셈블리 3D프린팅 - JLCP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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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JLCPCB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다만 이렇게 생성된 거버 파일을 올려보면 미리보기에서 이상한 결과가 나옵니다. 

 

 

 

 

 

 

다시 확인해봤지만 뷰어의 문제인 것 같아 일단 제작은 하되 생산전에 컨펌해달라는 옵션을 넣었습니다. 

 

 

 

 

 

 

 

마찰이 계속되며 접점을 오래 유지해야 하므로 ENIG(electroless nickel immersion gold) 옵션을 넣었습니다. 

금도금이죠. 가격은 좀 많이 올라갑니다. 

 

 

 

 

 

 

 

주문 후 추가비용 결재와 관련해서 메일이 왔습니다.

위에 미리보기에서 이상하게 나온다고 했는데 엔지니어가 다 잘 맞게 수정했고 그에 따라 추가비용이 발생했으니 결재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결재 후 컨펌하고 곧바로 제작이 시작되었습니다. 

 

 

 

 

 

 

똑같아 보이지만 앞뒷면입니다.

 

 

 

 

 

 

원래 배터리 접촉 용도로 쓰는 4핀 커넥터를 사용했습니다. 

 

 

 

 

 

 

 

 

접촉 후 저항 측정해보니 0.3옴 정도 나오는군요. 

접촉유지는 상당히 괜찮아서 구지 심하게 누르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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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D858mmFqy0 

설명은 자막으로 달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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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JLCPCB의 협조로 제작되었습니다. 

https://jlcpcb.com/KOR

 

SMT PCB어셈블리 3D프린팅 - JLCPCB

JLCPCB, 더 빠른 PCB & SMT 어셈블리를 위한 것이다 모든 단계에서 시간과 비용 절감한다.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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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유튜브나 인스타 등에서 보게 된 라이트박스 액자입니다. 

문득 PCB도 뒷면에서 비치게 만들 수 있겠다 싶었고 메이커페어 참가 관련해서 간단한 기념품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미지 파일을 PCB에서 원하는 형태로 만들기 위해선 다소 복잡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https://pashiran.tistory.com/1043 예전에 EagleCad에서 이런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PCB 작업 프로그램을 EasyEDA로 변경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야 했고요.

Inkscape 와 https://www.photopea.com/ 등의 프로그램을 동원했습니다. 

이 과정은 나중에 기회가 오면 별도로 포스팅하겠습니다. 

 

 

 

 

회로는 그냥 배터리와 LED와 스위치뿐입니다. 깜박이 회로도 넣고 싶었는데 예산초과가 되더군요.

 

 

 

 

 

가로 50mm 의 단촐한 사이즈입니다. 

상단에는 옷핀을 사용할 수 있는 용도의 구멍이 있습니다. 

 

 

 

 

 

거버 파일을 만드는 과정부터 보여드리면 좋겠지만

그러려면 EasyEDA에 관한 설명부터 해야 하므로 이 부분은 추후 기회가 되면 별도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만들어진 거버 파일로 https://jlcpcb.com/KOR 에서 바로 주문을 합니다. 

위의 빨간색 사각형 어느 부분을 누르건 간에 결국은 아래쪽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거버 파일을 올리게 되면 본격적으로 PCB 옵션을 선택하게 되죠.

 

 

 

 

 

1. PCB의 기본재료 - 에폭시 / 플렉시 / 알루미늄 / 구리 / 로저스 / 테플론 

2. 몇 레이어로 할 것인지 - 거버가 있는경우 자동선택

3. 크기 - 거버가 있는 경우 자동선택

4. 주문 장 수 

5. PCB 등급

 

6. PCB 안에 회로 디자인이 몇 개인지 선택

7. 하나의 판에 몇 개의 PCB를 넣을 것인지 선택

8. PCB 두께 선택

9. PCB의 솔더마스크 칼라 선택

10. 실크스크린 선택 - 솔더마스크 색에 따라 자동으로 선택됨

11. 마감 - 유연납/무연납/금도금

 

옵션에 따라 우측에 바로바로 가격이 반영되므로 참조해 가면서 자신이 필요한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런 옵션에 대한 설명은 가운데에 작은 회색 물음표 부분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더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저는 여기서 7번 옵션을 [Panel by JLCPCB]를 선택하고 

이후 새로 나오는 빈 칸에 2 * 2 를 입력해서 

판 하나에 PCB가 4개 배치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4번 옵션을 30개로 늘려 총 120개의 PCB가 되도록 했고요. 

8번은 1.0

9번은 Red를 선택했습니다. 

 

 

 

 

 

나머지 옵션들은 그대로 뒀고요

120장이나 되는 PCB를 일일이 손땜하기는 힘드니 이번에는 PCB Assembly를 시도해 봅니다. 

 

 

 

 

 

 

부품이 뒷면에만 배치되어 잇으니 [Assembly Side] 옵션에서 Bottom Side를 선택하고 [Confirm]을 누릅니다. 

 

 

 

 

 

미리보기 화면이 뜨는데 글자가 반전되어 있습니다. 

이리저리 확인해 보니 JLCPCB 측의 프로그램 문제인듯 하여 NEXT를 누르고 넘어갑니다. 

 

 

 

 

 

BOM(부품리스트) 파일과 CPL 파일을 업로드합니다. 

어느 부품을 사용할지, 그 부품을 어떻게 배치할 지 기록되어 있는 파일입니다. 

EasyEDA 프로그램에서 작성한 파일들을 그대로 업로드했습니다. 

 

 

 

 

 

 

이후 나오는 화면에서 부품을 다시 확인합니다.

Bar LED 하나는 손땜할 생각이라 체크해제하고요.

NEXT를 누르면 선택되지 않은 부품을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는데 Do not place를 눌러 제외시킵니다.

 

 

 

 

 

 

 

최종 화면에서 부품이 배치된 모습을 3D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과정입니다. 

Shipping Information과 Billing information에 배송주소와 결재주소(카드에 등록된 주소)를 넣고요.

Shipping Method를 선택합니다. 

저는 항상 하듯 제일 저렴한 S.F Express 를 선택했습니다. 

Clearance Unit Code에는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넣습니다. 혹은 그 아랫칸에 생년월일을 넣어도 됩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배송을 기다리는게 익숙하다 보니 SF 의 4~5일 배송은 매우 빠르게 느껴지더군요.
이후에 마지막으로 카드번호 등을 입력하면 결재가 완료됩니다. 

 

 

 

 

 

 

도착!!

 

 

다행히 모양은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메이커페어 글자는 살짝 비치는군요.

 

 

 

 

 

원래 계획은 뒷면에 Bar LED를 붙여서 눈과 가슴과 글자에 LED가 비치는 것이었습니다. 

Bar LED는 사실 내부에 소형 LED가 여러개 들어있는 것과 같죠. 

그리고 코인셀은 이렇게 많은 LED를 켤만큼 전류를 뽑지 못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눈과 가슴부분 LED는 전부 제거했습니다. 

 

 

 

 

 

 

 

 

사진보다는 약간 더 이쁘게 나옵니다만 그래도 아주 깔끔하게 비치지는 않는군요. 

PCB를 더 얇게 하던가 LED를 더 밝게 하던가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봐줄 만큼은 나온 것 같습니다.

한번에 대량주문한거라 쓰지 못할 정도로 못나오면 뒤처리가 큰일이었는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 PCB는 120개 제작되었으며 방문객 용도라기 보다는 참가 메이커들에게 배포할 용도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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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WPnoOl6YM 

 구현용 모델입니다. 슬슬 이것도 구체적으로 다듬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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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0.0.67002e8d131IMi&id=710471548680&_u=l20ahlk00s683e 

 

https://item.taobao.com/item.htm?_u=l20ahlk00s683e&id=710471548680&spm=a1z09.2.0.0.67002e8d131IMi

 

item.taobao.com

지난번 묶음구매에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물품중 하나입니다. 

350원이라 5개 사봤는데 좀 더 사둘걸 그랬나 하고 약간 후회중입니다.

알루미늄 PCB를 사용하는 LM2596 DC-DC 강압회로이고요. 

사용자 리뷰에 따르면 2.2A 연속전류까지 무난하다 하고 방열판 추가로 3A 사용도 괜찮다고 하는군요.

 

리뷰에 따르면 RS1 저항에 50K 가변저항을 병렬로 연결했더니 잘 되더라 하는 얘기가 있고

다른 사람은 RS2 저항을 떼고 10K 가변저항을 달았더니 잘 되더라 하고 써놨더군요. 

 

 

 

 

 

 

데이터 쉬트 뒤져서 확인할까 하다가 그냥 둘다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입력전압 20V

 

 

 

 

 

 

RS2 저항을 10K 가변저항으로 교체했을 때는 19~5V까지 가변되고 

RS1 저항에 50K 가변저항 병렬로 연결하면 12~3V 까지 가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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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남은 케이스들입니다.

 

 

 

 

 

내용물도 깨끗하고 케이스도 그럭저럭 상태가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만 바닥에 대고 일부러 긁은 것보다 더 심하게 긁혀 있다는게 문제였죠.

그래도 새로 만드는 것 보다는 재생이 나을거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두개도 아니고 수량이 많다 보니 고정대를 제작했습니다. 

중앙에서 케이스를 잡아줄 고정대와 사포질시 가루나 물이 모일 바깥 부분입니다. 

금속메쉬로 단단하게 고정하고 방수를 위해 에폭시 접착제를 사용했습니다. 

 

 

 

 

 

 

 

 

전에 자가용을 한번 DIY 광택해보느라 구매했던 광택기입니다. 

두세번 쓰고는 트렁크에만 박혀있었네요

 

 

 

 

 

 

 

 

1000번 - 2000번 - 3000번 순서로 사포질했습니다. 

물을 잔뜩 뿌려서 하면 작업도 빠르고 플라스틱이 녹지 않습니다. 

 

 

 

 

 

 

 

 

 

다이소 컴파운드로 연마해서 마무리. 

사포질과 광택에 좀 더 신경쓰면 새것같이 할 수도 있지만 작업해야 하는 수량이 너무 많아 적당히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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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0.0.67002e8dgCeoXf&id=706723970562&_u=g20ahlk00sf233 

 

https://item.taobao.com/item.htm?_u=g20ahlk00sf233&id=706723970562&spm=a1z09.2.0.0.67002e8dgCeoXf

 

item.taobao.com

구매한 전자잉크는 이게 마지막입니다. 정리하고 사용하게 만드는것도 엄청 일이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내부의 잉크 패널은 깨끗해 보이지만 케이스의 보관 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열심히 닦아줍니다. 

 

 

 

 

 

 

전체적으로 앞뒤가 굉장히 꽉 물려있어 케이스가 잘 벌어지지 않더군요

배터리를 제거하고 내부에서 힘을 줍니다.

 

 

 

 

 

 

그러면 조금 틈이 벌어지는데 여기서부터 걸쇠를 빼내면 됩니다. 

 

 

 

 

 

 

케이스도 다시 쓰고 싶은데 상태가 엄청 안좋아서 고민중입니다. 

 

 

 

 

 

 

배터리는 일단 보관. 

 

 

 

 

 

 

 

 

핀아웃은 지난번 드라이버 보드(링크) 처럼 포토샵으로 추적했습니다. 

칩의 왼쪽 아래부터 순서대로

CS / SCK / DIN / BUSY / DC / RST 입니다. 

 

드라이버 보드의 케이블 순서

BUSY RST DC CS CLK DIN GND VCC
보드의 신호 순서 CS SCK(CLK) DIN BUSY DC RST    

 

 

 

 

 

 

일부는 컨트롤러 칩이 다른 게 섞여있더군요. 

 딱 2개 있었는데 패턴 간격이 너무 좁아서 작업하다 1개 날려먹고 그냥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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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0.0.67002e8dykevhK&id=719496047532&_u=b20ahlk00s4047 

 

https://item.taobao.com/item.htm?_u=b20ahlk00s4047&id=719496047532&spm=a1z09.2.0.0.67002e8dykevhK

 

item.taobao.com

128*64 SPI 흑백 도트 그래픽 LCD.

개당 500원 정도 

 

 

 

 

 

 

Wemos D1 그래픽 LCD
GPIO4(D2) BUSY
GPIO2(D4) RESET
GPIO0(D3) DC
GPIO15(D8) CS
GPIO14(D5) = SCLK SCK(CLK)
GPIO13(D7) = MOSI DIN(SDI)
GND GND
3.3V VCC

모듈의 케이블은 9가닥으로 

1-CS,2-RST,3-DC,4-SCK,5-SDA,6-VCC+3V,7-Gnd,8-Led-,9-Led+3V 순입니다. 

 

 

 

U8G2 라이브러리에서 ST7565를 사용하면 됩니다. 

 

//U8G2_ST7565_ERC12864_F_4W_HW_SPI u8g2(U8G2_R0, /* cs=*/ 15, /* dc=*/ 0, /* reset=*/ 2);
//U8G2_ST7565_NHD_C12864_F_4W_HW_SPI u8g2(U8G2_R0, /* cs=*/ 15, /* dc=*/ 0, /* reset=*/ 2);
//U8G2_ST7565_ERC12864_ALT_F_4W_HW_SPI u8g2(U8G2_R0, /* cs=*/ 10, /* dc=*/ 0, /* reset=*4/ 2);
//U8G2_ST7565_JLX12864_F_4W_HW_SPI u8g2(U8G2_R0, /* cs=*/ 10, /* dc=*/ 0, /* reset=*/ 2);

위 라이브러리들을 테스트해봤는데 모두 동일한 증상이 있습니다. 

 

 

 

 

 

컨트라스트가 매우 흐리고 시작 좌표가 중간쯤부터 시작이 됩니다. 

 

 

 

 

 

 

컨트라스트 문제는 U8g2 명령어인

u8g2.setContrast(250);

를 쓰니 해결되었습니다. 

하드웨어에 따라 콘트라스트 수치는 직접 적당하게 수정해야 합니다. 

 

 

다만 좌표가 이상하게 나오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https://github.com/olikraus/u8g2/issues/123

 

Support for Adafruit St7565 · Issue #123 · olikraus/u8g2

It appears the Adafruit version of the ST7565 is not supported. This was the U8GLIB_LM6059 constructor in U8glib. The U8G2_ST7565_EA_DOGM128_1_4W_SW_SPI starts rendering the display about halfway d...

github.com

검색해 보니 비슷한 케이스에서 라이브러리를 수정해 X좌표를 옮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제 실력으론 Y좌표까지 라이브러리에서 수정하기는 힘든 것 같고 스케치 상에서 오프셋을 적용시켜

Y좌표에 +32를 해 주니 정상적으로 출력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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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만 하면 마무리되는 물건이지만, 메이커페어에 들고나갈 생각을 하니 좀 더 손보고 싶어지더군요

달려있던 모터 하나가 축이 휘어져서 밸런스 돌릴때마다 이상하게 비틀거리기도 했고 자이로 휠도 바꾸고 싶어져서 

손보던 김에 전면 재설계에 들어갔습니다. 

 

 

 

원본의 조립방식을 바꿔본다고 손댔던 지난번 설계는 정작 조립해보니 별로 낫지도 않더군요. 

이번에는 모서리에서 45도 각도로 태핑나사로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훨씬 깔끔하고 편하군요.

 

 

 

 

 

 

 

모서리가 칼같이 잘 맞아들어갑니다. 

 

 

 

 

 

하는김에 PCB도 설계.

원래 EagleCad를 썼지만 Fusion360에 통합되고 나서는 업데이트도 잘 안되고 쓰기가 영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EasyEDA로 바꿔봤습니다. 

JLCPCB / LCSC 회사의 소프트웨어인데 프로그램 자체는 이글보다 낫진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양면 PCB 설계하기엔 충분하고요.

무엇보다 LCSC에서 공급하는 부품을 전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라이브러리 면에서 대적할 자가 없네요. 

 

설계를 마치면 JLCPCB에서 주문하면서 LCSC에서 부품주문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몇만원에 납땜까지 완성된 PCB를 그대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조만간 다른 프로젝트 PCB 주문할때 같이 하려고 일단은 묵혀 두는 중입니다. 

 

 

------------------------------------추가--------------------------------------------------------
이번에 PCB주문하면서 부품주문도 같이 하려했더니 안되더군요. 
검색해보니 세금신고관련 문제로 합배송이 안되게 바뀌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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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알리익스프레스 검색결과가 이상하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구글에서 site: aliexpress.com 을 이용해서 물품을 찾곤 했는데 매번 그러자니 짜증이 나더군요. 

 

윈도우 포맷 후 검색이 며칠간 잘 되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쿠키나 검색기록 때문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니  인터넷 쿠키를 삭제하면 깔끔하게 검색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번 쿠키 지워가며 검색하는 것도 엄청 번거로운 일이죠.

 

 

 

 

생각해 보니 쿠키나 검색어 추적 등을 하지 않는 브라우저(ex:덕덕고)도 있고,

크롬에서도 그런 기능이 있던 것 같아 확인해보니 Shift-Ctrl-N을 누르면 [시크릿 모드]가 작동되면서 

쿠키와 방문기록을 사용하지 않는 크롬 창이 뜹니다. 

 

 

 

 

 

 

일반 크롬창에서 솔레노이드를 검색해보면 중간중간 DC 스텝다운이나 전압 조정기 등 상관없는 물건이 끼어듭니다. 

 

 

 

 

 

 

시크릿 창에서 검색해보니 깔끔하게 솔레노이드만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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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구매한 물건이지만 ENYA Music 글로벌 앱에 등록되는게 최근에야 확인돼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https://www.enya-music.com/products/nexg-2-black

 

NEXG® 2 Black

Discover the limitless possibilities of the NEXG 2, the smart audio guitar that redefines musical expression. Capture, layer, and explore your musical ideas effortlessly. With its innovative features and intuitive design, the NEXG 2 empowers musicians to c

www.enya-music.com

 

NEXG를 잘 쓰던 올해 3월쯤 타오바오를 검색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NEXG2 가 나온걸 발견했습니다.

가격은 당시 환율로 70만원 정도였고 기존 NEXG1은 20만원 가까이 저렴하게 판매를 하더군요

딱히 기타를 교체하고 싶진 않았지만 여러모로 중고판매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손해일 것 같은 상황이었죠. 

 

조금 더 알아보니 NEXG2는 타오바오에만 팔고 있고 국내/해외에는 판매하지 않는 중국내수 전용판매였습니다. 

기기 활성화에 중국 앱과 중국 전화번호가 필요했었죠. 

하지만 셀러에게 문의해보니 활성화시켜 보내줄 수 있다 했고

중국 앱은 어떻게든 따로 받을 수 있으니 괜찮을 것 같더군요. 

바로 NEXG를 중고판매하고 NEXG2를 구매했습니다.  

 

구매당시 환율은 현재보다 약간 높았고 환전 수수료+카드사 수수료 붙어서 79만원 결재되었고

배대지 배송료 25000원+관세 61170+부가세 82580
총 96만 정도 들었습니다.

Made in China 제품이라 FDA 협약에 의해 관세를 면제받을 수 있는데 통관대행 업체가 기존에 보던 곳이 아닌 처음 보는 곳으로 넘어갔더군요. 

그래서 관세면제신청을 했는데 이미 배송으로 넘어갔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식을 듣고 관세를 뜯겼습니다.


관세면제 참조:
https://blog.naver.com/numberfifteen/223103238106
저처럼 박스에 써진 made in china로 확인시키려다 그냥 관세내는 경우가 꽤 있는 듯 하니 셀러에게 관련서류를 부탁할 수 있으면 훨씬 좋습니다. 아니면 배대지업체에서 수수료 내고 발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중고판매가+20만 정도에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관세만 안 뜯겼어도 훨씬 좋았을 텐데요

 

 

들어있던 악세사리들.

초기 판매 특전으로 무선 헤드셋과 무선 루퍼 페달까지 추가였습니다. 

이어폰도 있는데 사진에 빠졌네요. 

제품 사진은 맨 위 홈페이지 링크 보시면 됩니다.

근데 기존 NEXG와 거의 99% 똑같이 생겨서 별로 볼 건 없습니다. 

 

**PDF 메뉴얼은 본문 맨 하단에 링크 걸어놓았습니다. 

 

기존 NEXG도 그랬지만 메뉴얼이 매우 매우 부실합니다. 

중국 바이두에서 검색해보니 공식 동영상이 있길래 일시정지해가며 파파고로 실시간 이미지 번역 돌리고 

다시 글로 정리해서 편집하는 노가다를 했습니다. 

메뉴얼

최초 등록 과정(중국산 기준)

1. 메인 노브를 몇초간 눌러 부팅하면 QR코드 나옵니다.

2. 카메라로 QR을 찍어 접속하면 앱스토어로 연결됩니다.

3. 앱을 실행했으면 아래쪽 탭에서 기기등록 실행합니다.

4. 확인 누르고 활성화합니다.

-저처럼 타오바오 직구하시는 분은 활성화해주는 셀러를 찾아야 합니다. 

-아마존이나 국내사이트, ENYA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하시는 경우에는 국내에서도 문제없이 활성화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페어링

1. B키(아래쪽 키)를 블루투스 아이콘이 깜박일때까지 누르고 있습니다.

2. 핸드폰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활성화하고 NEXG2 를 연결합니다.

 

마이크 페어링

1.마이크가 꺼진 상태에서  마이크 LED가 켜질 때까지 마이크의 전원 스위치를 길게 누릅니다.

2. 마이크의 LED가 꺼지면 전원 스위치를 빠르게 두번 누릅니다.

     - LED가 점멸하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간 것입니다.

3. NEXG2 기타 본체의 설정 페이지로 들어가서 마이크 아이콘을 찾아보면 연결되지 않았다고 떠있을 것입니다

4. 마이크 아이콘 옆의 화면을 터치하면 연결됩니다

     - 만약 마이크 본체의 LED와 LCD의 아이콘이 같이 깜박인다면 마이크의 전원 스위치를 한번 누릅니다

5. 이후 LED가 꺼지면 페어링이 완료된 것입니다.

 

헤드셋 페어링

1. 헤드셋이 꺼진상태에서 전원버튼을 길게 누릅니다.

2. LED가 켜졌다 꺼지면 전원버튼을 2번 클릭합니다.

   - LED가 점멸하며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기타의 LCD에서 설정 메뉴로 들어가 마이크를 찾아 터치합니다.

4. 마이크와 화면의 아이콘이 같이 깜박이면 마이크의 전원버튼을 한번 누릅니다.

5. 이후 LED가 꺼지면 페어링이 완료된 것입니다.

 

무선 스마트 페달 페어링

1. 전원키 누르면 4개의 LED 가 깜박입니다.

2. 기타의 설정 메뉴에서 페달 페어링 버튼을 누릅니다.

3. 페어링되면 연결됨 표시가 뜹니다.

 

기타 본체의 기능

1.보컬 필터링

1) 블루투스 연결후 블루투스로 음악을 재생시 A스위치를 길게 누르면 보컬 필터링이 됩니다.

2) A스위치를다시 길게 누르면 보컬 필터링이 꺼집니다

 

2.프리셋 톤

1) 본체에는 4개의 프리셋 톤이 있습니다.

2) 볼륨노브를 누를때마다 Acoustic-Rock-Fusion-Lab으로 바뀝니다

3) 프리셋 톤 하부메뉴로 다시 5개의 하부 톤이 있습니다

4) 프리셋 톤을 터치한 후 하부 톤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루퍼 페달로 프리셋 톤 전환 가능

 

3.튜너

1) A스위치를 짧게 눌러 튜너모드를 실행합니다.

2) 튜너모드에는 3가지 선택사항이 있습니다. 

음소거, 비프음, 보이스

-스마트 페달에서 가운데 2개의 버튼을 동시에 밟아 튜너모드를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튜너는 예전보다 정확하고 표시가 잘 나오지만 비프음은 '띠록~' 하는 맥빠지는 소리가 나오고

보이스는 영어로 "낮은 E 현을 튕겨주세요" "현을 조여주세요/풀어주세요" 하는 식입니다

되게 쓸데없는걸 집어넣었다 싶습니다. 

 

4.어쿠스틱 사운드 클론 - 다른 기타의 음색을 녹음해서 그대로 복제하는 기능. 

1)녹음하고 싶은 기타를 준비합니다. 

블루투스 연결하고 동시에 B스위치를 눌러 음소거(????)을 켠다

2) 앱에서 Presets - 아무거나 선택후 edit - 첫번째 페달 선택

3) 핸드폰(아니면 NEXG-확실치 않음)을 기타의 스피커 앞 적절한 위치에 놓습니다.

4) 시작을 클릭후 복제하고 낮은 E부터 같은 힘으로 기타 현을 튕깁니다.

 

 

5.드럼머신 사용

 DV-드럼 볼륨, BPM 드럼 속도

-앱에서의 드럼 머신 사용

여러 스타일의 드럼 선택 가능

편집하여 드럼셋 저장 가능

-앱 또는 루퍼 페달의 4번째 버튼을 눌러 BPM 조절 가능

- BPM을 누르고 볼륨 노브를 돌려 BPM을 조절 가능

 

6. 루퍼

1) LCD 화면에서 루퍼를 선택합니다.

- 노브를 눌러 프리셋 톤을 선택합니다.

- LCD 화면의 DV를 눌러 드럼의 볼륨을 조정합니다.

- 화면에서 드럼기(?) 버튼을 눌러 드럼기 팔로우 기능을 선택합니다.

- MST누르고 전체 볼륨을 조정합니다.

- LV 누르고 루퍼의 볼륨을 조정합니다.

- BPM 누르고 드럼의 속도 조정합니다.

 

2) A 스위치를 짧게 누르면 화면에 REC 이 표시되면서 녹음중임을 표시합니다.

3) 다시 A스위치를 짧게 누르면 PLAY 가 표시되면서 루프가 재생됩니다.

4) 다시 A스위치를 짧게 누르면 루프에 겹쳐서 녹음되고 다시 누르면 play 나오며 재생됩니다. 

    - 위의 과정을 반복하여 루프에 계속해서 녹음이 가능합니다.

5) A스위치를 길게 누르면 undo 가 짧게 표시되며 직전에 녹음한 트랙이 취소됩니다.

6) 취소후 A스위치를 길게 누르면 redo 표시되며 직전에 녹음한 트랙이 복구됩니다.

7) B스위치를 누르면 루프가 정지됩니다. 화면에는 STOP이 표시됩니다.

8) B스위치를 길게 누르면 clear가 표시되며 녹음된 트랙이 모두 지워집니다.

 

- 스마트 페달로 루퍼를 사용하는 법

루퍼 모드로 들어가면 스마트 페달의 왼쪽 LED 3개가 불이 들어옵니다.

드럼 머신 설정후 왼쪽 3번째가 분홍색이 됩니다.

첫번째 녹음 - 1번째 스위치 - rec 시작. 이때 첫번째 LED는 붉은색입니다.

1번째 스위치를 누르면 녹음되었다는 표시로 LED가 초록색으로 바뀝니다.

다시 누르면 루프 위에 다시 녹음하는 표시로 LED가 노란색이 됩니다.

-반복-

1번 스위치를 긹게 밟으면 이전트랙이 취소됩다. 이때 LED가 파란색으로 점멸합니다.

다시 길게 밟으면 redo 되며 이전트랙이 복구됩니다.

2번 스위치 누르면 stop

2번을 길게 밟으면 clear(빨간색점멸)

3번 스위치는  드럼 on/off

4번 스위치는 드럼bpm 조절입니다. 박자에 맞춰 밟아주세요.

 

7. 설정

화면의 Settings를 눌러 들어갑니다. 

각종 볼륨 조절과 페어링 설정. 

-처음에는 볼륨 3개만 보이는데 화면 가장자리쪽으로 드래그해서 내리면 다른 설정도 볼 수 있습니다. 

 

7. 기타(etc)

-OTG 모드가 있어 기타와 핸드폰을 USB-C 케이블로 직접 연결 가능합니다.

   핸드폰에서 NEXG2를 USB 마이크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핸드폰의 녹음 앱 등을 통해 기타연주를 직접 녹음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등에서 라이브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기타 본체의 전면 LED는 앱에서 설정 가능

-공장 초기화는 앱으로 들어가서 전역설정- 공장 초기화 선택 혹은 기타본체의 설정에서 가능

 

-EQ 조절

앱에 들어가서 보컬, 스피커, 기타의 EQ를 조절가능

EQ 아래의 기기 설정으로 들어가 페달 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

 

-중문,영문 전환

기타 본체 혹은 앱설정에서 변경 가능

 

-MIC in 단자에 다른 음향기기를 꽂아 NEXG2 를 스피커로 사용 가능

(당연히 마이크도 가능)

 

-rock 음색을 사용할 때 하울링 문제 있음

볼륨 13이하로 사용할 것

-공식 설명이 이렇습니다;;

 

-앱에서 기타연습 가능

-글로벌 버전은 불가능. 

 

 

 

 

사용후기 

-1에서는 스피커 전면 패널이 천 메쉬라 긁다보면 나중엔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이었는데 일체형 플라스틱 패널로 바뀌어서 그런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미끄럼방지용 실리콘 스티커가 본체 모서리에 붙어서 나옵니다

본체와 같은 색의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좋아 보였지만 며칠 지나니 접착력이 약해서 조금씩 떨어지는 문제가 있네요;

일반 테이프로 모서리를 살짝 보강해 줬더니 이상없이 잘 붙어 있긴 합니다. 

 

-음질도 볼륨도 더 좋아졌습니다.

제조사 설명에는 밖에서 쓰기엔 약간 아슬한 느낌이었던 기존 버전에서 상당히 강화시켰다고 합니다.

최대볼륨은 16이고 방에서 혼자 칠 때는 6~8정도로도 충분했습니다. 

버스킹에 쓰는 용도로서는 최소한의 볼륨은 맞출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버스킹용으로 여유가 넘칠 정도는 아니고 이정도면 골목길 버스킹 정도는 가능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밖에서 쳐볼일이 없어서 확실하진 않아요

 

-다양한 악세사리

이어폰/무선 마이크는 여전히 제공되고 추가로 무선헤드셋과 루퍼기능 스마트 페달이 있어서 좋네요. 제가 얼마나 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스마트함의 향상

일단 없는거나 마찬가지었던 내장튜너는 훨씬 좋아져서 쓸만해졌고

루퍼, 드럼머신 등의 추가로 훨씬 재미있게 갖고 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타 기본음색도 훨씬 다양하게 추가되었고, 동기화에 시간이 걸리던 전작과 달리 바로바로 금방 반영됩니다. 

그리고 음색의 Edit모드에 들어가면 EQ도 편집 가능하고 Effects에서 각종 페달을 시뮬레이션해서 직접 편집할 수 있어 훨씬 매력있는 음색을 낼 수 있습니다. 

루퍼+음색변화의 즉응성 으로 여러대의 각기 다른 기타와 동시에 합주하는 느낌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단점

-이어폰 음질은 더 나빠진듯;; 좋은 이어폰 써도 마찬가지입니다.

NEXG1도 안좋았지만 2에서는 그것보다 퇴보한듯 끔찍한 소리를 냅니다. 

 

-최대볼륨시 피드백이 끊기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즉 스피커 소리가 다시 픽업으로 타고 들어가 중저음이 멈추지 않고 계속 울립니다. 

손으로 뮤트하면 끊기긴 하는데 공연하시거나 하는 분들은 최대볼륨 쓰기 힘들 듯 하네요. 

 

-----------------------------------------------------------------추가--------------------------------------------------------------------

최근에 확인해보니 영문 메뉴얼이 등록됐네요
https://www.enya-music.com/pages/user-manual 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위 메뉴얼을 한글로 번역한 메뉴얼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IBI042R1OnBRMpYalCUR2zDjQ3L12sDZ/view?usp=sharing

(실수로 권한을 전체공개로 해 놓지 않았더군요.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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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Y계의 국민인두? 알리산 T12 입니다. 

HAKKO 제품을 그대로 카피해서 팔다 보니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으로 이름나 있죠. 

 

 

 

 

 

하지만 저렴하게 카피를 하다 보니 문제가 하나 있는데 오래 쓰다 보면 내부의 접점 성능이 떨어져 문제를 일으킵니다. 

사진은 접촉불량으로 저항이 올라 발열로 플라스틱이 살짝 녹은 상황입니다. 

어느새 3번째 핸들을 쓰고 있는데 이것도 가끔 접촉이 떨어져  갑자기 순간순간 열이 확 떨어진다던가 할 때가 있습니다. 

 계속 쓰다 보면 어느샌가 온도가 위아래로 계속 널뛰기를 하며 쓰기 힘들 정도가 됩니다

최근 슬슬 그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뿐인 인두가 갑자기 안되면 그것도 굉장히 문제라 일단 예비품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기왕 예비품이 있는 김에 접촉불량이 다시는 생기지 않게 제대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합니다. 

 

 

 

 

 

 

분해해 보면 접점은 3개인데 형태를 보면 알겠지만 접촉불량을 일으키는 접점은 가느다란 막대 형태의 2개입니다. 

 

 

 

 

 

 

 

이 커넥터 부품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원래 부품에서 분리해서 적당히 펴고 잘랐습니다. 

 

 

 

 

 

 

 

 

 

 

 

 

접점을 1개만 쓰면 분명 또 나중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 3방향에서 동시에 눌러주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PETG로 출력했습니다.

FDM 프린터의 한계로 이제부터는 살짝 수공예에 가까운 작업이 됩니다. 

 

 

 

 

 

 

 

세세한 부분은 손으로 갈고 잘라가며 맞췄습니다. 

 

 

 

 

 

 

인두를 230도 정도에 맞춰 PETG 부품을 녹여서 부품을 고정해 마무리해줍니다. 

 

 

 

 

위쪽 접점과 아래쪽 접점 모두 각각 3개의 접점이 돌아가며 눌러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일단 핸들에 끼우기 전에 인두팁만 끼우고 전원을 켜보니 잘 작동하네요

 

 

 

 

 

 

 

 

인두팁이 기존 것에 비해 훨씬 뻑뻑하게 들어갑니다.

고정이 잘 된다는 의미겠지요.

 

 

 

 

 

 

전부 조립 후 테스트해보니 잘 됩니다. 

 

 

사실 이 인두의 한가지 단점이 또 있는데 내부 전선이 강선이라 오래 쓰다 보면 단선이 잘 납니다. 

그것도 같이 교체했으면 좋겠는데 현재는 쓸만한 케이블이 없어서 작업을 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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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엄청 질러대는 것 같은데, 아마 이게 마지막 큰 지름이 될 듯. 

딱히 사진은 없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제품이 키크론 K1 입니다. 

사실 K1 구매 전에는 무선+104키+핫스왑 제품을 열심히 찾아다녔으나

그땐 그런 물건이 세상에 존재하질 않아서 결국 K1을 구매했는데요. 

 

시간이 지나니 결국은 그런 제품이 나오긴 하는군요. 

거기다가 매크로 지원이라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나 기능 등을 지정하기 쉬워 보여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이틀간 세팅을 해보니 매크로 명령중 딜레이가 없어서 기능이 제한되더군요. 

워낙 입력이 빠르니 창이 뜨기 전에 후루룩 입력이 끝나 매크로의 의미가 없습니다. 

via 세팅 창에는 펌업을 하라고 하는데 펌웨어가 3월 버전이 최신입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며칠 전이니 이미 그 펌웨어겠죠.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습니다. 

 

3분만에 날아온 답변에는 홈페이지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업그레이드했으나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펌웨어니까요.

펌업했지만 안되는 스크린샷을 찍어서 다시 보냈습니다. 

 

몇시간 뒤에 전화가 오더군요. 확인했는데 안되는게 맞다네요. 모르고 있었나 보더군요. 

본사 엔지니어 팀에게 연락했으니 그쪽에서 작업을 하면 다시 올라올거라네요. 

 

그래서 당분간 매크로는 봉인입니다.

키감은 전에 쓰던 로우 프로파일 적축보단 더 쪼온득 해서 어색한데 며칠 쓰다 보니 적응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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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페어에 참가신청도 했겠다 이제 열심히 완성시키려고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 아두이노 스케치 업로드가 안됩니다.

 

윈도우 11로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것때문인지 아니면 드라이버 문제인지 모르겠더군요.

드라이버를 계속 다시 재설치해보고 최신 드라이버 설치도 해보고 아두이노 나노와 프로 미니를 번갈아 가며 테스트해봤습니다. 

시리얼 칩 중 중국산 CH340은 드라이버 문제가 간간이 발생하기에 일부러 최신버전과 구버전도 다 테스트해봤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문제를 찾기 힘들어 시간내서 다시 Win10으로 다운그레이드도 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안됩니다.

 

 

 

 

 

컴퓨터를 포맷까지 했는데 안되길래 이제 아예 노트북을 써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혹시나 하고 시리얼 모니터를 꺼봤습니다. 

그랬더니 잘 되네요.....

 

 

Arduino IDE 1.8.0 이전 버전들은 시리얼 모니터와 상관없이 프로그램 업로드가 됐는데

오히려 최신 버전인 2.1.0에서 이런 황당한 문제가 있었네요.

덕분에 이틀간 시간만 날렸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엔코더 로터리가 작동이 이상해서 체크해봤더니 B상(하늘색)이 안들어옵니다. 

 

 

 

 

 

회로를 점검해봤더니 메인보드와 스위치 보드에 둘다 풀업저항이 달려있었네요. 

이건 큰 문제는 아닌데 일단 한쪽을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스위치 보드의 풀업저항이 연결이 안되어있었습니다. 

굉장히 오래전에 만든 회로인데 만들때 실수해놓고도 모르고 그냥 갖고 있었네요

 

 

 

 

 

 

하여간 납땜해서 풀업 연결하고 확인하니 제대로 작동하는군요

 

 

 

 

 

테스트 코드에도 문제없이 값을 출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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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집에 있는 지퍼백을 쓰는데 크기가 애매하게 커서 한쪽을 접착하고 잘라냈으면 좋겠더군요.

이럴 때 쓰는 물건이 비닐 실링기죠. 

 

 

이런 소형 실링기를 써 보신 분은 알겠지만 이 물건은 쓰레기입니다. 

 

 

 

 

 

 

이런 실링기는 성능도 좋고 비닐이 잘 접착되지만 덩치가 크고 접합하고자 하는 비닐이 기계보다 크면 쓰기가 애매하죠

 

 

 

 

차라리 열선을 바퀴처럼 둥글게 말아 굴리면서 쓰면 아무리 긴 비닐도 접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봤습니다. 

2T 내열 실리콘판과 0.1T 2mm 니크롬 리본입니다. 

 

 

 

 

 

 

니크롬 리본은 살짝 엇갈리게 배치해서 위와 같이 내부로 들어갑니다. 

 

 

 

 

 

 

 

 

 

 

내열성이 있는 PTFE 테이프로 위를 감싸줍니다. 

실제 실링기도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니크롬선은 납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스팟 용접이나 클램프로 연결해줘야 합니다. 

 

 

 

 

 

 

 

 

7~80도 쯤에서 비닐이 녹는 것 같아서 그정도 온도로 세팅해 봤더니 접합이 안 되더군요

 

 

 

 

 

 

 

 

110~120도 정도로 만들어 보니 접합이 잘 됩니다. 

 

 

 

프로토타입으로 성공 가능성을 체크해 봤으니 설계를 구체화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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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tes.google.com/view/mfs2023/%ED%99%88

 

메이커 페어 서울 2023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즐거움! 메이커 페어 서울과 함께 하세요!

sites.google.com

코로나 때문에 3년간 중지됐던 메이커페어가 다시 오픈하는군요. 

한빛미디어에서 주최했던 행사인데 서울시립과학관 주최로 바뀌었으니 여기도 우여곡절이 많았을 듯 합니다. 

 

 

 

 

https://youtu.be/_1wY5an5A4s

여기서 2:01에 1초간 스쳐 지나가는 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립과학관은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장소 규모도 그렇고

아무래도 올해는 코로나 이후 첫 행사이니만큼 부스 규모가 다소 축소되지 않을까 합니다. 

 

메이커 등록 페이지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view/mfs2023/%EB%A9%94%EC%9D%B4%EC%BB%A4-%EB%AA%A8%EC%A7%91?authuser=0&fbclid=IwAR3Kaope9mqZT4p8fmlozUm-m-84FRZu2xmoCH2tA3XsXK813QqgdW9_yNk 

 

메이커 페어 서울 2023 - 메이커 모집

메이커 등록 | Call For Makers!

sites.google.com

 

 

 

매번 그렇듯 블로그에 만들면서 쌓아놨던 것들 들고 가려고 과거 포스팅을 봤습니다만

3년간 쌓인 게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군요.

최근에는 리뷰나 개조관련이 많아서 메이커페어에 들고나갈 만한 물건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일단 계획은 

 

1.퀵 크림핑 공구

https://www.youtube.com/watch?v=PWb70iI6CJ0

 

2.데스크탑 미니 리플로우 머신

https://pashiran.tistory.com/category/Making/%EB%A6%AC%ED%94%8C%EB%A1%9C%EC%9A%B0%20%EC%8A%A4%ED%85%8C%EC%9D%B4%EC%85%98

 

'Making/리플로우 스테이션' 카테고리의 글 목록

뭐든지 뜯고 만들고 수리하고 개조하고 업그레이드하고 공부합니다.

pashiran.tistory.com

 

3.라벨 프린터기 해킹

https://pashiran.tistory.com/1252

 

브라더 라벨 테이프 호환과 테이프 코드 분석 - Hacking 해서 수축튜브 사용하기

브라더 라벨 테이프 P-touch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알리에서 호환 테이프를 사용하는데, 일부 테이프는 가끔 호환성이 맞지 않아 사용 불가능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축튜브 테이프는

pashiran.tistory.com

 

4.다용도 어댑터 인두기

https://pashiran.tistory.com/1145

 

T12 인두기 배터리 겸용 모듈 제작

애초에 이런 형태의 인두기 스테이션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형태로 배터리 연결 가능한 스테이션을 자작해서 고정용+휴대용으로 2개를 갖고 있었죠. 휴대용은 쓸 일이 많지는 않

pashiran.tistory.com

 

5.전자잉크 가격표 재활용

https://pashiran.tistory.com/1282

 

타오바오산 4.2" 전자잉크 드라이버 보드 사용하기

https://pashiran.tistory.com/1281

pashiran.tistory.com

 

6.자이로 큐브

https://pashiran.tistory.com/category/Making/Self%20Balancing%20Cube

 

'Making/Self Balancing Cube' 카테고리의 글 목록

뭐든지 뜯고 만들고 수리하고 개조하고 업그레이드하고 공부합니다.

pashiran.tistory.com

 

7.무한 실링기
(설계중)

8.usb 오토릴
(설계중)

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마감시한까지는 변동이 있겠지만요

매번 살짝 걱정이 되긴 하는데 설마 메이커 선정에 떨어지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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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부터는 무조건 보안해제를 해야 윈도우즈로 진입합니다.
하지 않고도 쓸 수는 있지만 클라우드 기능을 쓸 수 없죠. 

 

검색해보니 계정 설정을 바꾸거나 해서 우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따라해보다가 뭘 잘못했는지 계정추가만 되고 로그인은 그대로 해야 해서 더 불편해지더군요.

 

최근에 데스크탑 업그레이드하면서 포맷 후 새로 윈도우즈를 설치했습니다.
집에서 쓰는 데스크탑이라 좀 편하게 쓰고 싶어서 검색해 보니 윈도우즈 hello 로그인을 해 주는 기기들이 있더군요.

스마트폰처럼 얼굴인식을 하거나, 지문 로그인을 하면 됩니다. 

windows hello 를 지원하는 PC 캠이나 지문인식기를 구매해야 합니다.

 

 

 

 

 

지문 기기를 찾아보니 생각보다는 약간 비싸네요

 

 

 

 

 

 

 

 

도착후 꽂아보니 드라이버는 자동으로 설치가 안 됩니다

판매자가 제공하는 드롭박스 링크에서 수동으로 다운받아 설치했습니다. 

설치 후 보안 설정에서 지문추가를 하면 이후로는 로그인 시 손가락을 대고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제 일일이 핀 번호 누르지 않아도 되니 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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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mos D1 컨트롤러
GPIO4(D2) BUSY
GPIO2(D4) RESET
GPIO0(D3) DC
GPIO15(D8) CS
GPIO14(D5) = SCLK SCK(CLK)
GPIO13(D7) = MOSI DIN(SDI)
GND GND
3.3V VCC

사용 라이브러리는 GxEPD2.핀 연결은 위와 같이 했습니다. 

 

 

 

 

1.54인치 3색(검정/흰색/빨강)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0.0.67002e8drgRpX9&id=705254143550&_u=v20ahlk00se918 

 

https://item.taobao.com/item.htm?_u=v20ahlk00se918&id=705254143550&spm=a1z09.2.0.0.67002e8drgRpX9

 

item.taobao.com

1.9위안(354원)

 

 

 

커넥터가 보통의 24핀이 아니고 34핀 규격의 넓이에 26핀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양쪽 끝 핀 하나를 잘 잘라서 맞추면 24핀과 그대로 호환됩니다.

왼쪽을 자를때는 위쪽의 연결을 자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Waveshare의 라이브러리에서 1.54(C)를 선택해서 사용하거나

혹은 GxEPD 라이브러리의 

#include <GxGDEW0154Z17/GxGDEW0154Z17.h>  // 1.54" b/w/r 152x152

를 주석해제하면 됩니다. 

EPD2 라이브러리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듯.

 

 

아쉽게도 컨디션이 너무 안 좋습니다. 위쪽 사진처럼 나옵니다. 

10개나 샀기 때문에 3500원을 쓰레기통으로 넣게 되었군요

 

 

 

 

 

 

2.6인치 3색(검정/흰색/빨강)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0.0.67002e8dklub2i&id=704511276535&_u=u20ahlk00sf165 

 

https://item.taobao.com/item.htm?_u=u20ahlk00sf165&id=704511276535&spm=a1z09.2.0.0.67002e8dklub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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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위안(540원)에 대량구매. 152x296

 

EPD2 드라이버로 계속 테스트해봤습니다. 

EPD2 라이브러리에서 2.66" 3칼라 모듈은 1개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걸로는 동작을 안 하더군요. 

 

 

 

2.13" 모듈을 선택해 봤더니 일단 일부나마 정상적으로 나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2.9"를 찾아 그 모델의 헤더 파일의 해상도를 고쳤더니 제대로 나옵니다

 

GxEPD2_display_selection.h 에서 

GxEPD2_3C<GxEPD2_290_Z13c, GxEPD2_290_Z13c::HEIGHT> display(GxEPD2_290_Z13c(/*CS=D8*/ SS, /*DC=D3*/ 0, /*RST=D4*/ 2, /*BUSY=D2*/ 4)); // GDEH029Z13 128x296, UC8151D

위 부분 선택하여 주석해제합니다.

그리고 라이브러리 폴더를 안의 src/epd3C/GxEPD2_290_Z13c.h를 찾아 

    static const uint16_t WIDTH = 128;

위 부분의 128을 152로 바꿔주면 됩니다. 

 

 

구매할 때 VUSION 이라는 글씨가 써 있는 것들이 있는데 refresh를 계속 해도 OLED의 번인처럼 살짝 보이긴 합니다. 

잘 봐야만 보일 정도고 딱히 문제없이 그냥 써도 될 것 같습니다. 

 

 

 

 

 

4.2인치 3색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0.0.67002e8dklub2i&id=706505217365&_u=u20ahlk00s8beb 

 

https://item.taobao.com/item.htm?_u=u20ahlk00s8beb&id=706505217365&spm=a1z09.2.0.0.67002e8dklub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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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안(2880원)

400x300해상도 

구매자 리뷰를 보면 부분 Refreshing은 안되는듯 하고 자료에 있는 회로도는 핀 순서가 반대로 된 것 같습니다.

 



GxEPD2_display_selection.h 에서 

GxEPD2_3C<GxEPD2_420c, GxEPD2_420c::HEIGHT / 2> display(GxEPD2_420c(/*CS=D8*/ SS, /*DC=D3*/ 0, /*RST=D4*/ 2, /*BUSY=D2*/ 4)); // GDEW042Z15 400x300, UC8176 (IL0398)

을 주석해제합니다. 

 

 

 

약간의 노화 느낌은 있지만 깔끔하게 잘 나오는 편입니다. 

 

 

 

 

 

또 다른 물건이 있지만 이건 내용이 길어서 별도로 포스팅했습니다. 

https://pashiran.tistory.com/1281

 

타오바오 4.2" 전자잉크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0.0.67002e8dnJVVWF&id=707632548963&_u=920ahlk00sb984 https://item.taobao.com/item.htm?_u=920ahlk00sb984&id=707632548963&spm=a1z09.2.0.0.67002e8dnJVVWF item.taobao.com 개당 3200원 꼴입니다. 한번에 후

pashiran.tistory.com

https://pashiran.tistory.com/1282

 

타오바오산 4.2" 전자잉크 드라이버 보드 사용하기

https://pashiran.tistory.com/1281

pashiran.tistory.com

 

 

 

 

이하 보류물품

4.2인치 2색(흑/백)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0.0.64352e8duj7W06&id=706723970562&_u=d20ahlk00sfd1b 

 

https://item.taobao.com/item.htm?_u=d20ahlk00sfd1b&id=706723970562&spm=a1z09.2.0.0.64352e8duj7W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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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안(2870원)
구매자 성공기 많고 한 리뷰에 따르면 12레벨 그레이스케일이 가능한 좋은 보드라고 합니다. 
케이블에 hink 라고 써 있는걸로 보아 hink display로 검색해보니 이것도 waveshare 드라이버와 호환될 것 같습니다.

PCB도 깔끔해서 추적해서 선 따내면 드라이버 보드로 사용해도 될 것 같네요. 

아직 테스트하지 못했는데 조만간 추가할 예정.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0.0.67002e8duO0ULk&id=706228464037&_u=c20ahlk00s64e2 

 

https://item.taobao.com/item.htm?_u=c20ahlk00s64e2&id=706228464037&spm=a1z09.2.0.0.67002e8duO0U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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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모듈이 또 한장 남아있는데 이건 사용하려면 분석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별도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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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shiran.tistory.com/1281

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위 사진은 구매자 중 한명의 리뷰사진인데요

구매자들의 리뷰가 때로는 자세할 때도 있는데 그렇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자기 작업사진만 올려놓고 '사용가능'  이런 식으로 적혀 있는것만 해도 감지덕지죠. 

대부분은 별 5개 클릭하고 끝이니까요

 

 

 

 

 

 

다른 전자잉크들은 중고라 보드를 제거하고 케이스도 제거하고 그냥 전자잉크 패널만 챙겼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새 제품이라 드라이버 보드도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FPC 케이블이 찢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착시입니다. 깜짝 놀라서 다시 확인해봤네요

 

 

 

 

 

waveshare의 드라이버 보드 회로도와 CC2510칩의 핀아웃을 출력해 둡니다

 

 

 

 

 

 

 

 

드라이버 보드를 되도록 정면에서 정확하게 찍습니다. 

 

 

 

 

 

 

 

이제는 포토샵을 잠깐 써야 할 시간이군요. 

1. 포토샵에서 이미지를 불려들여 모서리를 따라 배경을 날리고

2. edit - free transform 을 이용해 모서리에 딱 맞도록 레이어를 변형합니다. 

3. 이미지 사이즈를 변형해서 두 이미지가 같은 사이즈가 되도록 합니다. 

4. 뒷면 사진을 좌우대칭으로 반전합니다. 

5. 뒷면의 이미지를 복사해서 윗면 이미지 위에 놓고 레이어 투명도를 60% 정도로 조절합니다. 

 

포토샵이 없더라도 요즘은 pixlr 같은 온라인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도 위와 같은 작업 정도는 가능합니다. 

 

 

 

 

 

BUSY / RST / DC / CS / CLK / DIN / GND / VCC핀을 찾아야 합니다.

Waveshare 드라이버 데이터쉬트에서 9번 핀이  Busy 핀이라고 했으니 그것부터 시작합니다. 

레이어를 하나 깔고 선을 따라 그립니다. 

 

 

 

 

 

 

비아 홀을 만나면 윗 레이어를 끄고 아래 레이어를 켜서 계속 따라갑니다. 

 

 

 

 

 

 

 

 

 

이렇게 패턴 추적을 끝냈습니다. 

 

 

 

 

 

 

 

 

 

 

 

 

 

 

 

Wemos D1 mini 에 연결. 

D2 - BUSY

D4 - RES

D3 - DC

D8 - CS

D5 - SCK(CLK)

D7 - DIN(SDI)

GND - GND

3.3V - 3.3V

 

 

 

코드는 GxEPD2의 예제를 사용했습니다. 

GxEPD2_display_selection.h 에서 3색 4.2" 선택은 어차피 2개밖에 없으니 하나씩 테스트해봤는데요

GxEPD2_3C<GxEPD2_420c, GxEPD2_420c::HEIGHT / 2> display(GxEPD2_420c(/*CS=D8*/ SS, /*DC=D3*/ 0, /*RST=D4*/ 2, /*BUSY=D2*/ 4)); // GDEW042Z15 400x300, UC8176 (IL0398)
//GxEPD2_3C<GxEPD2_420c_Z21, GxEPD2_420c_Z21::HEIGHT / 2> display(GxEPD2_420c_Z21(/*CS=D8*/ SS, /*DC=D3*/ 0, /*RST=D4*/ 2, /*BUSY=D2*/ 4)); // GDEQ042Z21 400x300, UC8276

둘다 화면은 잘 나옵니다. 

다만 리프레싱 타이밍과 진하기가 약간씩 다르게 나오는 것 같은데 자세히 확인하진 않았습니다. 

 

 

 

단점이라면 워낙 오래 방치된 물건인지 번인이 꽤 있네요

 

 

 

 

 

 

 

원래 테스트 제품만 빼고 그대로 보관하려 했는데 번인 상태를 보니 그대로 방치하면 안 되겠더군요. 

화이트 칼라로 바꿔놓아야 할 것 같아 하루종일 분해하고 작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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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em.taobao.com/item.htm?_u=920ahlk00sb984&id=707632548963&spm=a1z09.2.0.0.67002e8dnJVV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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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3200원 꼴입니다. 

한번에 후회없이 20개 구매했습니다.

 

 

 

도착한 박스를 까보니 중고도 아니고 그냥 장기보관 새상품이더군요

 

 

 

 

 

장착흔적도 없고 잔기스 하나 없습니다. 

 

 

 

 

 

 

CR2450이 3개씩 들어있습니다.

신품이라면 3.3V 정도 되어야 하는데 장기보관 때문인지 3.1V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그냥 쓸 수 있기도 한데 CR2450을 쓰는 물건이 딱히 없어서 애매하군요. 

 

 

 

 

케이스도 완전 새상품이라 그대로 쓸 생각인데 분해중에 전면 테두리가 깨지네요

 

 

 

 

 

참조용으로 기록.

위 위치에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랫면 - 우측면 - 윗면 - 좌측면 순서로 분해하면 파손을 최소화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좌측면 아래쪽의 걸림쇠는 구조적으로 잘 벌어지지 않는 위치라 왠만해선 파손없이 빼기가 힘들군요. 

4개 열어봤는데 전부 저 부분이 깨집니다. 

그래도 측면만 깨지도록 주의하면 덮었을 때는 잘 안 보이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자잉크 패널은 양면테잎으로 붙어있는데 접착력이 강한 편은 아니니 위쪽부터 천천히 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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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팬을 설계할 때 고민이 있는데 저런 자연스러운 곡선을 설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4개의 곡선이 전부 다릅니다. 안쪽 날개면은 세워져 있고 좁으면서 바깥 날개면은 더 누워 있고 넓죠

그 사이를 연결하는 곡선도 반경이 다르고요.

 

 

 

 

 

 

인터넷에서 관련자료를 찾아보려 해도 이렇게 단순한 곡선으로 처리했거나

 

 

 

 

 

아니면 손으로 최대한 비슷하게 그린 것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직접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되도록이면 파라매트릭 함수를 사용해서 여기저기 다양하게 쓰기로 했습니다. 

 

 

일단 날개의 윗면에서 보는 실루엣 곡선을 만들어 주기로 합니다. 

1. 일정 각도를 따라 꺾어지게 선을 긋습니다.

2. [3점 원호]를 사용해서 이어지는 원호곡선을 만듭니다. 

각 수치는 글로벌 변수로 작성해서 나중에 수정해도 설계가 꼬이는 일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윗면에도 같은 스케치를 복사해 넣습니다. 

스케치를 복붙하면 수치나 고정은 복사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로 편집해서 입력해 줍니다. 

 

 

 

 

 

 

[삽입]-[참조]-[기준면] 을 선택하고 위아래 스케치의 3점을 선택해서 평면을 작성합니다.

 

 

 

 

 

 

날개의 곡선은 위와 같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곡선입니다. 

여기서부터 복잡해 지는게 단순히 원호곡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날개의 익형은 복잡하고 계산이 어렵습니다.

사실 유체역학의 정확한 해는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현재도 근사값을 추측해서 사용하고 있죠. 

 

 

 

 

 

 

그래서 자연스러운 곡선과 기울어짐을 그리기 위해 여러 변수를 사용했습니다. 

날개의 곡선 r 값을 그리고,

두번째 곡선은 [첫번째r + 증가값r] 

세번째 곡선은 [첫번째r + (증가값r * 2) ] 

네번째 곡선은 [첫번째r + (증가값r * 3) ] 

이런 식으로 증가합니다. 

 

위 스크린샷을 보면 점점 날개의 곡선이 평탄해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로프트 곡면을 사용해 면을 생성하고 두께를 생성해도 되고

 

 

 

 

 

 

 

 

 

 

]

 

스케치 오프셋을 사용해 로프트를 해도 되겠죠

 

 

 

 

 

 

이후엔 원형 패턴을 사용하고 가장자리를 잘라주면 끝입니다. 

 

 

 

 

 

팬의 두께를 늘리면 두꺼워지고요

 

 

 

 

 

각도변환도 가능합니다.

파라메트릭 설계는 손이 많이 가지만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자유자재로 변형시켜가며 사용할 수 있죠.

 

한동안 이거 만드느라 시간을 많이 날렸네요.

마음에 드는 곡선 만들려고 수식유도곡선에 2차 함수까지 써보고 했는데 결과가 별로여서 단순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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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오토릴 허브를 제작하려 해서 그 안에 들어갈 기어를 설계할 일이 생겼습니다. 

여러 가지로 공부를 해 봤는데 제대로 설계하려면 굉장히 복잡해지고, 단순히 설계하려면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Fusion360의 애드인 스토어에서 Parallel Gear Maker를 구매했습니다. 

Fusion360의 자체 애드인에도 기어설계 애드인이 있긴 하지만 세세한 조정은 불가능하고 셋업값이 따로 저장되지 않는 등 편의성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 애드인이 20$를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민했습니다만 써보니 충분히 돈값하더군요. 

 

 

 

 

 

기어의 세팅을 아주 자세히 할 수 있고 백래쉬나 여유값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어 3D 프린팅에도 아주 편리합니다. 

설정한 기어값을 별도의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어 설계의 연속성에도 아주 좋네요

 

 

 

 

 

 

다만 저는 요즘 다시 솔리드웍스를 사용해서 설계하기 때문에 이대로는 쓸 수 없고 DWG 포맷으로 저장을 합니다. 

 

 

 

 

 

 

 

개인 사용자는 바로 DWG 변환이 안되고 오토데스크 서버에서 변환 처리를 하더군요.

 

 

 

 

[참조로 불러오기]를 선택하면 기어 스케치를 편집할 수 없고, 선택 해제하면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한 쪽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솔리드웍스에서 파일을 불러들인 후 데이터를 읽을 때는 'cm' 단위를 씁니다. 그렇게 해야 수치가 맞더군요.

 

 

 

 

가까운 점은 병합합니다.

 

 

 

 

블럭 분해 요소 옵션은 [예] 를 선택합니다. 

 

 

 

 

 

에러는 무시하고 닫으면 됩니다.

 

 

 

 

 

 

 

이제 스케치를 이용해 원하는 파트를 작성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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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uX01ikdrY

 

 

전원을 켜고 손으로 중심을 잡은 채로 유지하면 3축 순서대로 삐-삐-삐 소리가 3번 납니다.

이후 '삐삐' 소리가 나면 작동이 시작되고 손을 떼면 모터가 자동으로 움직이며 자세를 잡습니다. 

뾰족한 꼭지점을 대고 설 수 있지만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관계로 그렇게 설 수는 없습니다.

부팅시 영상처럼 모서리를 대고 1축만 사용하면 자동으로 1축만 이용해서 자세를 잡도록 되어 있습니다. 

 

 

 

 

처음 조립시에는 거의 서질 못해서 현재는 각 휠의 무게를 늘려 놓은 상태입니다. 

18650* 3개로 조립을 했는데 전압도 좀 부족한 것 같아 전선을 연결해 15~16V 정도로 테스트했더니 그나마 위의 영상처럼 서기 시작했습니다.

튜닝을 좀 해야 하는데 생각같아서는 설계를 처음부터 다시 좀 다듬을까 싶기도 해서 약간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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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테스트는 끝났으니 이제 소프트웨어를 시작해 봅니다. 

조립하고 USB 케이블을 연결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JQZFHJzwt4 

제작자가 이 동영상 8:29 부터 코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맨 아래 [변경사항]을 확인하고 읽어주세요. **

동영상의 코드 설명은 여기에 있는 코드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보드 세팅은 ESP32 Dev Module로 하면 됩니다

 

 

 

 

 

1. 전압 세팅

 

처음은 전압 세팅을 조정하라는군요.

funtions.ino의 129번 라인의 Serial.print의 주석을 지워줍니다. 

 

 

 

 

 

 

그리고 코드를 업로드후 시리얼 모니터에서 115200보드레이트로 설정하면 전압 측정결과가 나옵니다. 

 

 

 

 

 

 

 

실제 측정결과는 11.68v 인데 15.45v 정도가 나왔으므로 오차가 심하군요.

 

 

기본값은 ESP32_cube.ino의 105번 라인에

battVoltage((double)analogRead(VBAT) / 207)

이렇게 207로 되어 있으므로 보정해 줘야 합니다. 

 

 

analogRead / 207 = 15.45 (시리얼 출력값)

analogRead / X = 11.68 (실제 출력값)

 

즉 analogRead = 15.45*207

15.45*207 / 11.68 = X 가 되겠네요

계산하면 X = 274 가 됩니다. 

 

이렇게 해도 낮은 전압에선 오차가 또 나게 되는데 저는 낮은 전압 기준으로 맞췄습니다. 

그래서 263 을 집어넣었습니다. 

 

 

 

 

 

2. 가속도계 튜닝

 

 

시작부터 제작자 설명과 다른 부분이 약간 있습니다. 

제가 받은 코드에는 SerialBT.print로 시작되는 두 줄 중에서 위쪽의 robot_angleX 를 출력하는 부분이 없더군요,.

해당 부분 코드를 작성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도 주석을 추가합니다.

 

 

 

 

추가로 비프음이 그치지 않아 확인해 보니 BUZZER 의 HIGH/LOW가 반대로 되어 있어서 전부 고쳐주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코드의 일부 주석을 제거 후 업로드 후 블루투스로 연결하라고 합니다

 

 

 

 

 

 

블루투스를 검색해 보면 ESP32-Cube-blue가 뜹니다.

 

 

 

 

 

블루투스를 추가하고 시리얼 포트를 보면 원래 연결되었던 COM16 외에도

COM17과 COM18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꼭지점으로 균형을 잡도록 세워주고, 이때 터미널의 센서값을 확인했습니다.

근데 이러면 안 되더군요

무게중심을 잡은 채로의 센서값을 체크해야 합니다.

그냥 45도로 세워놓는다고 무게중심이 완벽하게 잡히진 않습니다.

때문에 손으로 세밀하게 잡고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센서값을 체크합니다. 

 

 

 

 

 

 

 

 

 

 

되도록이면 평균값을 구하는 게 좋겠죠?

값을 전부 더한 다음 항목수로 나누면 되겠네요

 

 

 

 

 

 

 

 

 

 

인공지능의 힘을 빌려봅니다. 
자료를 너무 많이 넣으면 해석을 못 한다고 징징대길래 많이 줄였더니 금방 평균값을 알려주네요

하지만 수기로 다시 계산해보니 값이 틀렸더라고요;;

한 10개 이하로 줄였더니 정확하게 계산해 줍니다. 

 

 

 

 

 

동영상 대로ESP32.h에 offset값을 입력하려고 하니 아예 코드 자체가 다른 부분이 또 있네요

동영상을 만든 후 코드를 수정한 것 같은데 우측의 X1, Y1에 offsetX, offsetY를 입력했습니다. 

이후에도 약간식 다른 부분이 있어서 제대로 유튜브 설명을 따라하기 힘들었습니다. 

 

 

 

 

 

 

 

 

[변경사항]

 

코드를 계속 수정해 보다가 그냥 동영상에서 나왔던 코드를 찾기로 합니다. 

기존 커밋을 클릭해서 확인해 봤습니다. 

 

 

 

 

 

 

확인해 보니 2022년 7월 12일 이전 코드인 것 같더군요.

browse를 눌러 예전 소스를 다시 다운받고 이걸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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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28 OLED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0.0.23b72e8dOzCWz0&id=661389161320&_u=520ahlk00sbb69 

 

https://item.taobao.com/item.htm?_u=520ahlk00sbb69&id=661389161320&spm=a1z09.2.0.0.23b72e8dOzCW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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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위안(1900원)

신품이고 표면에 양면 테이프 등을 직접 정리해야함

 128*128 해상도. SSD1327 SPI

사용자 리뷰에는 접점 접촉이 안좋고 일부 불량이 있다고 함

 

 

 

 

 

도착후 확인해보니 새것 같긴 하면서도 보관상의 문제인지 뒷면에는 잔기스가 좀 있긴 합니다. 

테이프는 드라이어로 가열하면 잔사없이 깨끗하게 떼어지네요

 

 

 

 

 

커넥터의 검은 클립을 위로 제껴서 케이블을 끼우고 다시 클립을 누르면 됩니다.

 

 

 

 

 

 

처음 1개가 불량이어서 원인찾다가 시간을 많이 낭비했네요.

나머지 2개는 잘 됩니다. 

불량여부가 운빨에 달려있긴 하지만 개당 1900원이라 가격대비 나쁘진 않습니다. 

 

 

 

 

 

SPI 구동방식 디스플레이는 처음이라서 공부를 약간 해야 했습니다. 

위의 핀아웃에서 왼쪽 초록색이 Wemos D1 mini의 SPI 핀입니다

결국엔 I2C 처럼 SPI 핀과 기타등등을 연결하면 되는 것이긴 합니다. 

다만 PCB에 표기된 신호명 약어들이 하드웨어마다 약간씩 달라서 미리 알지 못하면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더군요.

 

제가 구매한 보드의 실크스크린에는 CS# / DC# / RST / SDA / SCK / VDD / GND 가 표기되어 있고요.

 

 

Driver Board Wemos D1
CS# GPIO15 (CS) : D8
DC# GPIO5 : D1
RST GPIO4 : D2
SDA GPIO13 (MOSI) : D7
SCK GPIO14 (SCLK) : D5
VDD 3.3V
GND GND

-SCK는 D1 의 SCLK에 연결 (Serial Clock)

-SDA는 D1 의 MOSI 에 연결해야 합니다.

D1의 MOSI(Master Output Slave Input)에서 데이터를 출력하고 보드의 SDA(Serial Data) 로 데이터를 받는거죠

-CS(Chip Select)는 CS로 연결합니다. 

 

DC(Data/Command)와 RST(Reset)는 아무 곳이나 연결해도 됩니다.

U8G2_SSD1327_MIDAS_128X128_F_4W_HW_SPI u8g2(U8G2_R0, /* cs=*/ 15, /* dc=*/5 , /* reset=*/ 4);

U8G2 라이브러리의 example에서 위 부분을 주석해제 하고 주석 뒤의 핀 번호는 연결한 대로 수정해 줍니다.

 

U8G2_SSD1327_MIDAS_128X128_F_4W_SW_SPI 를 사용할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OLED 속도가 매우 많이 느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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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카페에서 작업을 하다가 ESP8266에 USB 케이블을 연결했습니다. 

 

안되더군요.....

 

집에 와서 확인하니 충전만 되는 케이블이었습니다.  

이런건 예전에 다 버린줄 알았는데 가방 한구석에 남아있었나 보네요.

 

아두이노 나노는 mini B 케이블이고 ESP 시리즈는 micro 케이블이고 

요즘 나오는 MCU등은 USB-C 케이블이고 그래서 가방에 3종류를 다 챙겨서 다닙니다. 

 

멀티 케이블이라고 3종류의 케이블이 하나로 된 것도 있긴 합니다만 USB-C 고속충전이 안되고

3개 중 하나는 아이폰 케이블이라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겐 2케이블과 다를 바가 없죠.

 

아두이노 나노는 mini-B 케이블이고 아두이노 우노 혹은 레오나르도 케이블은 또 USB-B 케이블이라 

케이블 따로 챙기는 것도 번거로운 일입니다. 

 

 

 

 

 

 

알리에서 젠더를 찾아보니 있긴 합니다만 USB-C to USB-mini-B 혹은 USB-B 젠더는 찾기가 힘들더군요.

부품함을 뒤져 커넥터들을 꺼내서 납땜하고 3D 프린터로 간단하게 설계를 해서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테스트. 

 

 

 

 

 

 

 

이제 젠더만 잘 챙기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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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라기엔 좀 소소하기도 하지만

메인보드와 SSD와 케이스 변경했습니다. 

 

 

PC에 있는 자료가 500GB SSD + 500GB SSD + 2TB 하드의 저장장치에 나뉘어서 비효율적으로 보관되고 있었습니다.

NAS로 백업을 하는 중이라 일단 저장장치는 2TB SSD로 통합변경.

 

 

 

 

 

덤으로 사용하던 메모리와 이번에 구입한 SSD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해 줄 수 있는 메인보드로 변경했습니다. 

CPU도 바꿀까 잠시 고민했습니다만 딱히 필요없겠군요.

 

 

 

케이스는 너무 오래써서 슬슬 전원 스위치가 부식으로 불량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번 꾹꾹 눌러야 켜지는 상황입니다.

수리하려고 전면 패널을 뜯어봤지만 스위치가 좀 특이한게 들어있어서 애매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같은 잘만 제품으로 새로 구매했습니다. 

이제는 전면 패널에 광학 드라이브나 카드 리더기 같은걸 안 쓰는 시대다 보니 전면이 민짜더군요. 

 

 

 

 

 

 

 

 

다 들어내고 케이스 옮겨 새로 설치합니다. 

 

 

 

 

 

 

요즘 제품들은 하나같이 저렇게 LED가 번쩍번쩍 하네요.

설정에서 끌 수는 있긴 한데 책상 밑이라 딱히 볼일도 없고 귀찮아서 그냥 씁니다. 

 

마지막으로 메인보드와 저장장치들은 다시 때빼고 광내서 중고로 파는 귀찮은 과정이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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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iexpress.com/item/1005004086108170.html

 

Wiring is defined as follows:

Red wire: positive

Green line: FG (feedback signal line, it can be left in the air without wiring)

Yellow line: direction line, turn to CCW when connected to negative pole, turn to CW when suspended

Black line: public GND (negative pole of power supply + PWM negative pole)

Blue line: PWM (the motor runs at the highest speed when connected to the negative pole)  

The blue line is the direction line, but if the motor cannot switch forward and reverse when it is running, it is necessary to select the direction of the motor when the motor is stationary. If the motor is running, it is invalid to switch the direction immediately. The blue line is the PWM line. The input PWM signal adjusts the duty cycle by 20%-100% to adjust the speed. The ground line of the PWM signal line should also be connected to the black line. If you connect the PWM signal wire (blue wire) directly to the black wire, the motor will run at maximum speed.

 

 

12V BLDC 모터, 소형 선풍기 등을 만들어 볼까 해서 구매했습니다. 

팬모터로 쓰기엔 생각보다 커서 좀 애매하긴 합니다. 

회전시켜 보니 속도도 살짝 애매하고 토크도 살짝 애매하고... 그냥 팬모터 외에는 못쓸듯. 

 

PWM 선과 회전방향 선을 그냥 GND로 묶어버려도 회전합니다.

제어회로 없이 전원만으로도 회전이 가능하단 장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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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에 자려고 누우니 어디선가 조용히 덜덜덜 소리가 나더군요. 

소리날만한걸 한참 찾았는데 범인은 이놈이었습니다. 

일단 옷장안에 넣어뒀다가 오늘 뜯어보았습니다. 

 

 

 

 

 

 

범인은 공기질 측정센서인듯 합니다. 

 

 

 

 

 

 

이런 제품을 뜯을 때는 항상 처음이 제일 어렵습니다. 

요즘은 다들 볼트를 안보이게 숨겨놓는데다가 플라스틱 후크 등으로 결합되어 있어서 뜯어보기 전에는 어디를 뜯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결국 어딘가 부러뜨릴 각오로 여기저기 벌려보며 찾는 수밖에 없죠.

 

 

 

 

 

 

뒷면을 중심으로 한참 뒤졌는데 느낌이 안좋더군요.

 

 

 

 

 

 

 

일단 뒷면 플라스틱을 부러트려 제거하고 보니 볼트 홀이 있습니다. 

전면에서 볼트로 조였단 얘기죠

 

 

 

 

 

다시 전면 액정부를 살살 들어내 봅니다.

 

 

 

 

 

큰일날뻔했군요. 리본 케이블이 우측에 있습니다. 

우측부터 뜯어내려 했으면 리본 케이블이 찢어질 수도 있었네요

 

 

 

 

 

양면테잎도 살짝 뜯어내면 볼트 2개가 있습니다. 

제거하면 검은 플라스틱 부품을 빼낼 수 있습니다. 

 

 

 

 

사진의 위치에 볼트 2개가 있고 반대쪽에도 2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터치스위치와 연결된 커넥터의 검은색 부분을 위로 올려 제끼고 FPC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전체 모듈을 앞으로 밀어서 뽑아냅니다. 

 

 

 

 

 

 

미세먼지 센서는 그냥 아래쪽으로 당기면 됩니다. 

 

 

 

 

 

 

 

 

커버의 걸림쇠를 커터칼로 살짝살짝 벌리면 상하부 커버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이 팬이 소음의 원인입니다. 그리스가 말라서 덜덜거리는 소음이 나게 됩니다. 

 

 

 

 

 

 

일반 팬과 구조가 달라 윤활유를 넣기가 마땅치가 않네요

 

 

 

 

 

 

 

윤활유를 들이부어서 구동축에 들어가게 해 보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이 센서는 PMS3500 모델이군요.

 

 

 

 

팬 날개를 살살 뽑아 보려 했는데 그만 축 고정부가 파손되었군요.

구조를 보니 윤활유를 더 많이 들이붓거나 아예 팬이 살짝 잠기도록 했다면 윤활유 보충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20mm*20mm*6mm 팬을 구입해서 교체해도 됩니다만

https://www.aliexpress.com/item/4001051795212.htm

 

 

 

 

 

 

요즘 흔하게 쓰이는 미세먼지 센서는 모두 같은 제품입니다. 

모델명은 다르지만 같은 회사 제품이면 프로토콜도 같은 경우가 많죠. 

오래전 구입했던 PMS7003 제품이 있는데 마침 사이즈도 같고 커넥터도 같더군요. 

그래서 끼워봤더니 잘 동작합니다. 

알리에서 팬 하나 사서 교체하는게 제일 저렴하긴 하지만 언제 도착할지도 모르고 해서 일단 이걸 쓰기로 했습니다.

 

 

 

 

 

 

다시 역순으로 조립했습니다. 

 

 

 

 

 

잘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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