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s 작업실

 

서포트 유니트를 세트로 집어넣었더니 간섭이 많아서 설계를 꽤 바꿨는데,

 

Y축에 넣으려 하니 이쪽은 알루미늄 프로파일에 겹쳐서 간섭이 상당히 골때리게 나오네요.

 

뭐 장착 못할거야 없겠지만 가공비도 몇만원씩 올라갈것 같고 굳이 저걸 넣어야 하는 이유도 없는지라

 

뺄까 말까 고민중인데 빼면 다시 z축부터 재설계해야한다는 상황때문에 우어어ㅑㅏ휴ㅓㅇ:ㅒ햐ㅗㄴㅇ리ㅏㅓ

 

아 옛날거 CNC 설계파일 날려먹지만 않았어도 이고생 안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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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 가이드 때문에 볼스크류로 가야하나 3일간 심각하게 고민... 했지만

 

결국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마이크로 정밀도를 노리는 것도 우습다 판단하여 그냥 전산볼트를 쓰려 했으나

 

이거 백래쉬 없애는 것도 설계가 상당히 귀찮아 지더군요. 이정구님의 꼬마처럼 만드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볼트 끝단도 가공해야 하는데 이것저것 귀찮은 면면이 생각나기 시작, 결구 TM 전조로 설계 변경

(어째 처음의 설계 컨셉과 점점 멀어져간다;;)

 

주기적인 우울모드가 최근 덮쳐와 깨작깨작 조금씩 수정중입니다. TM용 서포트 유니트를 그대로 쓸까 했다가

 

3D 만들어서 넣어보니 크기를 키우는데 일조하겠기에(위 사진)

 

빼버리고 옛날 CNC 때처럼 그냥 대충 끝단에 베어링으로 고정해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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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사정상 토요일밖에 시간이 없어서 진척도 안나가는데, 저 lm가이드에 쓸 베어링 강구를 사러 청계천에 갔습니다.

 

집에서 버니어로 측정한 바로는 강구의 지름은 3.14~3.15 였죠

 

측정치가 정확지 않아서 실물을 들고 베어링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아저씨 측정하시더니 3.175 일 거라고 하셔서 약간량을 구입 후 집에 와서 조립..

 

 

 

뻑뻑해.... 안돌아가.....

 

 

 

 

죄다 뒤엎어서 새로 측정해 보니 기존 강구는 전부 3.14~3.15 (버니어 캘리퍼스론 더 정확하게 안나옴)

 

새로사온 강구는 전부 3.17 내외...

 

 

 

이거 설마 표준품이 아닌건가;;;;;;  난리났네 ㅡㅡ;;

 

분해하고 청소한 노가다는 둘째치고 그 와중에 분실한 강구가 꽤 되는데 말이죠...

 

결국 완벽한 블럭과 불완전한 블럭을 그냥 뒀으면 좋았을걸 둘다 불완전한 블럭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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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려면 청계천이 더 가깝지만 구로공구상가쪽이 원하는 매장을 찾기는 쉽기에 일부러 머나먼 이곳까지 왔습니다.

 

상가 자체는 변하지 않았지만 광장도 생기고 주변 건물들이 조금 쌔끈해 졌더군요.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를 토대로 일단 중고 매장에 들러봤습니다.

 

소심하게 멀리서 찍은 사진.... 가운데의 삼성 상회입니다.

 

가보니 그다지 물건도 없고 규모가 작았습니다만.....

 

 

 

 

 

 

 

 

 

 

한시간 후

 

 

 

 

 

 

 

 

 

 

 

 

 

 

 

 

 

 

아니 어째서 내방에 이런것이? -_-;;

 

 

 

 

 

 

 

 

 

 

 

 

 

 

 

 

 

 

 

 

 

 

 

 

 

쌔끈합니다... 개당 4만원으로 상태에 비해 가격 괜찮습니다.

 

그냥 검은색 광택에 반해부러서 다른 매장은 들러보지도 않고 집어왔습니다 =_=;;;;

 

전부 LM 가이드를 사용하면 제작비가 마구마구 상승할테니 대신 저걸 반으로 잘라 한축에 블럭 두개씩만 사용할까 합니다

 

그러면 축의 직교방향 모멘트에 의해 뒤틀어질 가능성이 좀 있겠습니다만... 뭐 일단 설계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꿔야겠죠

 

 

 

 

 

 

 

 

 

 

 

 

그리고 이런 것도...

 

y 축 베드에 쓸 계획입니다. 블럭이 long 타잎이라 양쪽에 블럭 한개씩 배치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두개의 블럭중 길게 생긴 블럭이 살짝 덜걱거리는 느낌이 있고, 짧은 쪽은 볼이 몇개 빠졌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볼 채우고 그리스만 채우면 괜찮아질 거라고 했습니다만, 반신반의 하면서도 덕분에 가격을 좀 깎아서

 

4만원에 구입.

 

 

 

 

 

 

 

 

볼이 몇개 빠졌네요.

 

 

 

 

 

 

 

 

 

 

 

 

 

 

 

 

 

 

 

 

 

검은색 LM은 일단 살짝 겉만 닦아서 도로 봉해놓고,

 

볼이 빠진 LM을 일단 분해했습니다. 우르르 빠지는 볼들...

 

저거 도로 끼우기가 쉽지 않다는 말을 들어서 그냥 쓸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열고 다 쏟았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예전에 한 10년쯤 전에 사서 두어번 쓰고 박아뒀던 인라인 스케이트용 베어링 청소도구를 꺼내왔습니다.

 

잘 닦이는군요.

 

 

 

 

 

 

 

 

 

 

 

 

 

 

그리고 볼을 다시 채워봤습니다.

 

 

 

 

 

 

 

첨에 핀셋으로 하나하나 넣으면서

 

이짓을 몇백번을 해야하나 한탄을 하다가 아이디어가 번뜩.

 

 

 

 

 

 

 

 

 

 

 

 

 

 

 

 

 

종이를 접고 끄트머리에 구멍을 낸 후 끝을 올려접었습니다.

 

저기에 베어링 구슬들을 놓고 살짝 기울여주면 조르륵 굴러가서 구멍으로 소르륵 빠집니다.

 

끝부분을 접어올려서 베어링 구슬이 걸리게 되어 있는게 포인트.

 

 

 

위 방법으로 구슬을 주르륵 채우고, 블럭을 이동시켜서 또 채운담에

 

조금씩 비는 부분은 핀셋으로 하나하나 집어넣어 채우면 되겠더군요.

 

 

 

 

이런 작업중에 긴 블럭 하나가 이상해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블럭 두개를 붙여‡J네요 =_=

 

이것 때문에 살짝 걸리는 느낌이 들었던 거였네요... 누가 LM가이드에 이런 무식한 짓을;;

 

 

 

 

 

 

 

 

 

 

이렇게 해서 블럭 두개의 길이를 똑같이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베어링 구슬 사러가는건 연휴 끝나고서야 가능하겠네요. 청계천 상가들이 담주 토요일 영업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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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리니어 부시를 사용해보려고 찾아보니 취급하는 곳이 많지 않고 그나마도 사이즈가 그리 다양하지 않은데

 

살짝 불안감이 듭니다. 뭔가 단점이 있는지도... ?

 

주말에 구로에 가서 한번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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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부시란 위 그림과 같이 원형의 구멍을 중심으로  3-6조의 베어링 구슬이 배치된 축방향 이송기구입니다.

 

부시 가운데 들어가는 봉을 연마봉이라 하지요.

 

형식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지만 리니어 부시의 특징은

 

 

삼익 리니어 부싱 LM형은 원통 LM샤프트와 조합하여 사용되는 무한직선운동을 하는 직선운동 시스템이다. 부하볼과 LM샤프트는 점접촉을 하기 때문에 허용하중은 작지만 최소의 마찰저항으로 구름운동을 하여, 고정도로서 경쾌한 운동이 얻어진다.
 
 
라고 합니다. 즉 4열의 볼 베어링으로 구성되어 있는 상황에서 한쪽에서의 하중이 가해지면
2열의 볼 베어링 만으로 점접촉을 하기 때문에 저항은 매우 적지만
어느 정도 이상의 하중이 가해지면 금방 망가지기 쉽다는 예기죠.
 
 
 
LM 가이드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기계를 설계하면서 고려할 사항이 상당히 많은 만큼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외형적인 크기가 비슷한 LM 가이드와 리니어 부시의 정격 하중은 거의 3~4배 정도 LM 가이드가 뛰어납니다.
 
 
 

 
위 그림의 크기에서 LM 가이드의 동정격하중은 9.51kN, 리니어 부쉬의 동정격하중은 7.35kN 입니다.
 
훨씬 작은 LM 가이드가 더 강한 하중을 버티기 때문에, 비슷한 정밀도를 가진 LM 가이드와 리니어 부쉬라도
 
예압을 걸고 프레임에 강하게 조립하면 LM 가이드가 더 뛰어난 정밀도를 보이게 됩니다.
 
 
 
 
이런 LM 가이드를 쓰면 좋겠지만, 여러번 언급했듯이 아주 싸게 만드는 게 목표이므로 *-_-*
 
그냥 리니어 부쉬중에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사용할 리니어 부쉬는 저런 모양의 개방형으로, 서포트 레일이 붙어 있는 제품입니다.
 
예전 첫번째 CNC 제작 후 연마봉이 살짝 휘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일단 작게 만드는 게 목표인 2번째 버전에 굵은 연마봉을 넣기는 싫어서 저걸로 선택하려고 합니다.
 
 
 
 
 
 
설계시 필요한 치수들은 업체에서 제공하는 *카탈로그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런거...)
 
 
 
 
 
 

 
이와같이 업체 홈페이지에 치수가 올라와 있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의 경우 회사와 상관없이 업계 표준이기 때문에
 
특별히 특정 회사 카탈로그만을 참조하지 않아도 설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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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했던 것은 이런 형태의 슬라이드 레일이었습니다만,

 

을지로 청계천 아무리 돌아도 파는 곳이 없네요. 이것저것 살거 대비해서 바지 내복을 입고갔는데 *-_-*

 

정말 잘한듯 합니다. 3시간은 돌아다녔으니..

 

어쨋든 작업등과 기타등등 다른 필요한 물건들을 샀으니 시간낭비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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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버전의 초 마이너 버전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제가 주로 가공할 재질(플라스틱, 아크릴 등)에 비해 너무 고성능(?) 이다 보니

 

덩치도 크고 무겁고, 시끄럽고.. 진동이 심하고.. 기타등등 이유에 의해 시운전 정도만 해보고

 

바로 판매했는데,

 

최근 이런저런 물건들을 다시 자작하려고 생각하려니 순 노가다 작업물이 많아서

 

CNC에 대한 열망이 솟아오르네요.

 

 

이번에는 플라스틱 가공에 정밀도 1/10mm, 그리고 최우선적으로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 -_-

 

을 목표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MDF로 만들까도 생각했습니다만.. 뭐 제작환경상 패스하고

 

알루미늄 프레임, 일부 알루미늄 가공에 이송기구는 전산볼트, 슬라이드 레일로

 

하여간 무엇보다 최대한 저렴하게 -0-/

 

 

 

 

여기까지 그리고 나서 잠시 중지;;

 

 

 

 

 

슬라이드 레일에 대한 표준 규격이 없다보니 설계를 진행시킬 수가 없네요.

 

사놓고 거의 쓰지도 않은 타블렛으로  모양을 잡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다음 주말에 슬라이드 레일부터 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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