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Stopped/G-Force S10 전동킥보드 수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 MakerLee's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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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을 중간이상 올리면 멈추는 증상이 있는데 두달동안 원인을 찾았지만 못찾겠네요.

누님네도 이사가고 해서 필요목적이 50%쯤 상실되기도 했고 이걸 붙들고 씨름하는 시간에 다른 걸 하는게 낫겠습니다. 

만들기를 하다 보면 실패하는 경우도 많기는 한데 최근엔 제대로 되는게 없어 마음이 깊이 가라앉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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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러에서 속도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부분을 확인하는 중입니다. 

 

앞서 말했듯 컨트롤러에서는 모터선+홀센서 선 외에 흰색 선 1가닥이 같이 나와있습니다. 

판매자에게 문의하니 속도 체크용이라고 하더군요. 

동작 방식이 어찌 되는지를 확인할 수 없어서 일단 홀 센서 커넥터에 끼워봤습니다. 

 

 

 

 

 

 

그랬더니 모터를 아주 천천히 돌려도 속도가 굉장히 높게 찍히더군요. 

모터에는 자석이 30개 들어가 있고 1회전마다 홀센서 신호가 30번 송출됩니다. 

그렇다면 설정 같은 곳에서 이 부분을 조정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구매시 같이 들어있던 메뉴얼에는 이런 부분이 전혀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정 메뉴에는 P1~P5 에서 C1~C14, L1~L5 까지 세팅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요

http://solarbike.com.au/wp-content/uploads/2018/12/KT-LCD8H-user-manual.pdf

다행히 검색해보니 이 모델의 자세한 메뉴얼이 있더군요

 

 

 

 

 

 

각종 설정을 건드려 봤지만 속도계와는 맞지가 않네요.

P1 설정이 자석 갯수를 정하는 것이라 P1을 조정하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더군요. 

아무래도 속도계 부분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쨋건 이 부분은 나중에 다시 체크하기로 하고 이제 전동 킥보드 본체에서 남은 전선들을 체크해 봅니다. 

라이트, 브레이크 같은 부분들은 이 컨트롤러와 그대로 연결할 수 있는데 후미 브레이크등과 좌우 깜박이가 남게 되네요

 

 

 

 

 

 

 

도로타고 장거리 갈 일은 없을 것 같아 브레이크등만 사용하기로 정했습니다. 

기존 LED는 뜯어냅니다. 

 

 

 

 

 

 

 

부품박스를 열어보니 5050SMD 화이트 LED가 있더군요.

백색이지만 어차피 적색 플라스틱을 통해 붉은 빛이 나오니 이걸 쓰기로 합니다. 

 

 

 

 

 

 

 

플렉시블 만능기판을 이용해 납땜을 합니다. 

LED 를 개별로 드라이빙하면 좋겠는데 지금 그 작업을 별도로 하기엔 시간이 너무 걸리겠어서 포기합니다. 

심지어 14LED 직렬로 48V 입력 그대로 받아 사용합니다. 하나라도 꺼지면 같이 꺼지는 무식한 구조죠. 

 

 

 

 

 

 

 

 

 

조립하고 전원 연결해보니 밝기는 꽤 잘 나오네요.

 

 

 

 

 

 

후미등 분리할때 같이 분리한 후륜 머드가드입니다.

전 주인이 테이프로 그냥 붙여놨던 물건인데 이것도 수리해보기로 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쇼핑할 때 신기하게 봤던 물건인데요.

깨진 플라스틱 범퍼를 수리할 때 저렇게 곡선형의 철물을 달궈서 눌러붙이고 다듬어서 수리를 하더군요.

비슷한 방식을 써 보기로 했습니다. 

 

 

 

 

 

 

 

 

 

적당한 강선이 없어서 배터리용 니켈판을 잘라서 형태를 잡고 토치로 달궜습니다. 

 

 

 

 

 

 

 

 

더 달궈서 빠르게 찔러넣어야겠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굉장히 튼튼하게 잘 붙어있네요

 

 

 

 

 

 

전문 툴이 아니다보니 좀 지저분하지만 안쪽이라 상관은 없습니다. 

반신반의했는데 굉장히 튼튼합니다. 저렇게 깨진 구조는 접착해봤자 붙지도 않고 보강대 덧대도 구조가 약한 느낌인데 이리저리 뒤틀어봐도 삐걱거리는 소리조차 없이 잘 붙어있네요

 

 

 

 

 

사포질하고 페인트까지 하면 더 완벽하겠지만 이것도 시간관계상 대충 마무리하고 끝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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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와 컨트롤러 배송이 오래 걸려서 이제서야 6부를 올리게 되었네요

 

https://www.aliexpress.com/store/910332326?spm=a2g0o.detail.1000007.1.3c3b3b9eBVU4n7 

 

KT Ebike Accessories Store - Amazing prodcuts with exclusive discounts on Ali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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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liexpress.com

컨트롤러와 LCD는 알리익스프레스의 KT E bike 제품입니다.

오래전부터 가끔 보기도 했고, 완성도가 좋아 보이더군요. 

 

 

 

 

기본적으로는 판매자가 연결도를 사진으로 제공합니다. 혹시나 하고 모델명을 검색해 봤지만 아무것도 안 나옵니다. 

중국쪽 제품들은 이런게 좀 답답해요. 구글 등 외국 검색엔진으로는 데이터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이두 등에서 영어로 검색한다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요. 

 

 

 

 

 

 

LCD와 컨트롤러는 같은 회사 제품이라 그대로 연결하면 되고요.

모터와 홀 센서는 우연인지 표준인지 모르겠지만 청색/녹색/노랑이 배선 색이 맞아떨어집니다.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대로 연결하고 적색/흑색 케이블은 5+ 와 gnd로 연결했습니다. 

 

 

 

 

 

 

이상하게 스로틀이 먹질 않아서 일단 스로틀 케이블에 가변저항을 연결해서 돌려봤습니다. 

다행히 배선은 맞았는지 모터가 회전하는군요. 

문제는 저항을 반바퀴 이상 돌리면 덜덜거리면서 멈춘다는 건데 아직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모터가 돌아가는 것을 확인했으니 스로틀을 체크해봅니다. 

5V 입력하고 스로틀을 돌리면 신호선으로 전압변화가 보여야 하는데 먹통이군요.

 

 

 

 

 

 

 

스로틀 핸들을 열어서 홀 센서를 직접 확인해봤는데 홀 센서가 죽은 것 같습니다. 

원래 고장나 있었는지 아니면 제가 분해하다가 전기충격 등으로 죽은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쩔 수 없이 스로틀을 분해합니다.

고무핸들은 본드로 붙어있어서 내부에 WD-40을 뿌려주고 이리저리 꾹꾹 눌러가며 분리했습니다. 

 

 

 

 

 

 

 

 

그리고 핸들 파이프는 저렇게 내부 부품과 꺽쇠로 걸려있습니다. 

 

 

 

 

 

 

 

 

히팅건으로 온도를 150~180도 정도로 낮게 해서 가열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요렇게 분리가 되는군요. 이렇게 해야 홀 센서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도 분리를 해야 새로 납땜을 할 수 있는데 글루건으로 접착이 되어 있네요

글루건은 알콜을 뿌리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홀센서를 뽑아내고 새 홀센서를 넣어서 납땜했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전방 라이트는 테스트후 그대로 컨트롤러에 연결했습니다. 잘 작동합니다. 

 

G-force S10은 후방 브레이크등과 방향지시등이 있습니다. 

아마 방향지시등은 포기해야 할 것 같고 브레이크등도 그냥 전방 라이트와 같이 켜지도록 연결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스로틀 핸들을 절반 이상 돌리면 드르륵거리면서 멈추는데 이 문제를 좀 해결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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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러와 LCD 배송이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뒷바퀴를 탈거해 둡니다. 

부품이 오면 테스트를 해 봐야 할텐데 저 덩치를 집안에 두고 테스트하긴 힘들기 때문이죠

 

 

 

 

 

 

혹시나 하고 모터도 테스터에 물려봤습니다. 

3상 배선의 저항은 전부 0.04옴으로 뜹니다. 적어도 내부 코일이 끊어지진 않았다는 뜻이죠

 

 

 

 

 

 

 

그런데 홀 센서 케이블에 5V를 물려보고 출력값을 측정해보니 의심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홀 센서는 보통 3개가 있어 케이블이 5가닥이면 2개는 전원선, 3개는 홀 센서 출력이 됩니다. 

그리고 모터를 손으로 돌려보면 출력값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 신호는 0~5V 까지 변하는 게 보이는데 양쪽 2개는 0~2.5V 까지 밖에 나오질 않는군요. 

단순히 홀 센서 이상이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홀 센서는 개당 몇백원 밖에 안합니다. 

그래도 일단 내부를 분해해서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군요

 

 

 

 

 

모터 커버를 분리하기 위해 브레이크 디스크의 볼트를 푸는데 하나가 죽어도 안 빠집니다

 

 

 

 

 

 

예전에 쓰던 빽탭이 마모되어서 하나 새로 샀는데 사이즈가 약간 안맞아서 헛돌더군요

M8까지 대응이라고 써있던데 십자나사와 육각렌치나사가 구멍 사이즈가 안맞아서 그런 듯 합니다

 

 

 

 

 

 

 

토치로 달궈서 돌려보니 다행히 빠졌습니다. 

 

 

 

 

 

 

 

커버에는 파란색 실링이 되어 있습니다. 커버 다시 씌울 때 실리콘이라도 쏴 줘야 겠네요

 

 

 

 

 

 

 

 

센서는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더군요. 

이걸 어떻게 빼나 하고 확인하던 와중에 전압을 다시 재 보니 0~5V가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어디서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괜히 뚜껑뜯느라 돈과 시간을 날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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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폿 용접 찌꺼기를 제거해서 평평한 면을 만들어야 다시 스폿을 칠 수 있습니다. 

흔히들 '갈갈이' 작업이라 부르시더군요. 드레멜 등의 공구를 사용해 찌꺼기를 갈아내줍니다. 

 

 

 

 

 

 

 

 

프레임 빈 공간을 두면 충격에 깨질 것 같아 죽은 셀들을 집어넣었습니다. 

 

 

 

 

 

 

 

스폿 용접기를 준비합니다. 

생각해 보니 자작 스폿회로 PCB 만들어두기만 하고 여태 작업을 진행 못하고 있네요. 

 

 

 

 

 

 

 

 

 

 

 

작업을 끝마쳤습니다. 52.46V / 13S = 4.035V 로 셀당 전압 4.035V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에폭시 절연판과 테잎 몇종류를 사서 다시 패킹했습니다. 

애초에 실리콘 밀봉도 굉장히 대충 되어 있어서 다시 꼼꼼하게 작업했습니다. 

 

 

 

 

 

 

 

배터리를 넣고 다시 연결해봅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도 계기판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군요.

후미등 불은 들어오지만 전방 라이트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몇가지 테스트를 해보니 디스플레이 보드에 vcc 전압이 50V 가 넘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컨트롤러에서 뭔가 누전이 생기고 그에 따라 디스플레이 보드도 같이 날아간 것 같습니다.

제조사에 이메일로 문의를 해 봤는데 지금은 모든 부품 재고가 다 떨어졌고 미국외 구매자에게는 판매를 할 수도 없다고 합니다. 

 

결국 컨트롤러와 LCD를 별도로 구매해서 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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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 배터리를 분리하기 위해 브레이크 케이블을 분리해줍니다. 

 

 

 

 

 

 

 

 

 

배터리 팩은 간단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싸여 있습니다. 

이 팩이 내부에 접착이 되어서 아무리 흔들어도 빠지질 않더군요

 

 

 

 

 

 

 

스카치 테잎을 자 끝에 살짝 뒤집어 끄트머리만 붙였습니다. 

 

 

 

이 상태로 틈새로 깊숙히 찔러넣어 테이프를 배터리 팩에 붙입니다. 

 

 

 

 

 

 

 

여러장 붙여 이렇게 손잡이를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안빠지길래 외부박스에도 테이프를 붙여 발로 밟고 나서야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내부에서 접착이 되어 있었네요

 

 

 

 

 

 

 

 

 

무게는 5.1kg, 크기는 270*160*70 정도 되는구요

 

 

 

 

 

 

이제부터는 매우 조심해서 작업해야 합니다. 

 

 

 

 

 

 

 

8P 13S구성입니다. 

 

 

 

 

 

 

 

 

전압을 체크해보니 맨 왼쪽 한줄이 죽었더군요

전체 리빌딩을 하지 않고 죽은 8P를 제거한 후

13S 를 12S로 변경해 12개의 셀을 분리할 겁니다. 

그리고 이 분리한 셀들로 7P를 만들어 집어넣으면 13S 7P배터리팩이 되겠지요

용량이 쬐끔 줄어들겠지만 거의 그대로 쓸 수 있고, 배터리를 추가구매할 필요 없이 그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일단 죽은 8P의 니켈 플레이트를 절단합니다. 

 

 

 

 

플라스틱 보조대의 위쪽 걸림턱을 니퍼로 제거했습니다. 

 

 

 

 

 

 

요렇게 셀 제거가 끝났습니다. 

 

 

 

 

 

 

 

 

검색해보니 이 팩 하나에 42만원이네요

13S 8P 구성이라 104셀이 필요하니 셀당 4038원 꼴입니다. 

4500원 정도면 LG나 삼성의 3000mAh 셀을 구할 수 있으니 차후에 전체 리팩을 하더라도 자작이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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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분해할 때 나온 부품들을 정리해서 잘 보관해 두었습니다. 

 

 

 

 

 

 

 

리모컨 키 체크. 

 

 

 

 

 

 

 

 

충전기는 그냥 어댑터 같아 보이는데요.

이건 나중에 배터리를 분리하고 나면 BMS 하고 같이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컨트롤러는 나름 방수가 되어 있네요

그런데 중간에 GPS 라는 글씨가 보입니다.

 

 

 

 

 

 

 

GPS로 위치추적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하지만 해당 모델을 검색해보니 GPRS/GSM 방식이라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한가닥이 빠져 있는데 원래 이런건지 아닌지 모르겠군요

 

 

 

 

 

 

 

 

요건 도난방지 센서인 것 같습니다. 

 

 

 

 

 

 

 

 

 

요건 그냥 부저입니다. 

 

 

 

 

 

 

 

파워 서플라이로 전원을 넣어보니 삑삑거리며 작동을 하는군요.

LCD를 붙여봐야 더 정확히 알 수 있을텐데 전동킥보드 덩치가 너무 커서 일단 배터리를 수리한 다음 주차장에서 작업을 이어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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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네에서 1km 정도의 거리를 서너번씩 다닐 일이 생겨서 엄청 힘들더군요

당근마켓을 보다가 고장난 상태의 전동 킥보드를 발견해 덥썩 업어왔습니다.

 

판매자는 배터리 문제인 것 같다고는 하는데,
일단 현장에서 확인이 불가능해서 컨트롤러 문제일 가능성을 얘기하고 10만원에 거래를 했습니다. 

 

 

 

 

 

약간 중대형 급에 속하는 전동 킥보드라 집안으로 끌고 들어오지는 못하고 일단 주차장에서 분해를 시도했습니다. 

 

 

 

 

 

 

 

 

요리조리 보아하니 배터리를 빼려면 전방으로 빼내야 하겠더군요. 

하지만 커버를 빼면 저정도 빠지고는 앞바퀴에 걸립니다. 

그러면 앞바퀴를 분리해야겠네요.

 

 

 

 

 

 

 

구조를 훑어보니 회전축에 결합된 육각너트가 있습니다.

저 부분은 록타이트로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네요

 

 

 

 

 

 

 

 

 

 

그리고 축 중앙의 너트를 풉니다. 

 

 

 

 

 

 

 

 

그러면 상부가 통채로 분리되며 위와 같이 해바라기 너트가 보입니다. 

자전거와 비슷한 구조네요. 

 

 

 

 

 

 

 

 

 

이제 바퀴를 아래로 당기면 쑥 빠져 나옵니다. 

상부와 하부에 베어링과 실링, 커버 등이 있으니 분실하지 않도록 잘 챙깁니다. 

 

 

 

 

 

 

 

 

이제 프레임의 전면 커버를 빼고 나면 내부의 컨트롤러를 볼 수 있습니다. 

제것은 제대로 고정이 안되어 있고 떨어져서 덜렁거리더군요.

 

 

 

 

이제부터는 결선을 잊지 않도록 커넥터를 분리할 때마다 사진을 잘 찍어둡니다. 

 

 

 

 

색상이 똑같은 커넥터가 2개씩 연달아 있기도 하는데 이것들은 좌우 깜박이 같이 동일부품 2개로 연결되더군요.

 

 

 

 

 

 

 

 

이제 배터리를 앞으로 당겨 뽑으면 됩니다만 후륜 브레이크 케이블이 걸리네요.

브레이크 케이블도 분리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일단 주차장 작업은 여기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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