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복잡한 이야기라서 자세한 얘기는 패스하고,
원래 지금 제작중인 컨베이어벨트 무한 3D 프린터는 이사하게 되면 배치할 생각이었는데요.
그게 무산되어 앞으로 최소 2년은 그냥 이대로 있어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방바닥 구석에 놓아두고 있고요.
문제는 계획대로 완성이 되더라도 둘 자리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이곳에 사는동안 최대한 공간을 창출(?)해서 이것저것 공구를 늘리다 보니 이제는 한계상황이네요.
한동안 고민을 좀 했는데 일단 제 개인적으로는 원했던 구성은 다 해봤고
성공 가능성을 엿본 정도로 마무리해야 할 것 같네요.
지금은 돌아가는 프린터가 프루사 MK3s 한대뿐이라 상반기중에 보론 0.1을 한대 들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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