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들었던 팬 컨트롤러를 마침 다 소비했더군요.
PCB를 새로 주문하면서 스텐실도 같이 주문해서 테스트해보기로 했습니다.
스텐실에 이름표를 붙여 두었습니다. 윗면을 표시하는 용도이기도 합니다.
칩(Attiny85)마다 프로그램을 올리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1개만 손으로 납땜 후 정상동작하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이제 나머지 칩들에도 업로드를 해줍니다.
요렇게 크림납을 올립니다.
스텐실을 떼어보니 예쁘게 잘 되었군요.
이제 핀셋으로 부품들을 하나하나 올려줍니다. 다이오드는 따로 납땜 예정입니다.
이것도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원래 예열과정과 솔더 과정 등을 포함한 온도 프로파일을 작성해서 작동시켜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냥 200도 정도 세팅해놓고 올려놓아도 잘 되긴 하는군요.
한동안은 재고가 충분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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