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럽지만....
네 그냥 이게 생겼습니다. 선물이라고 표현하기도 뭐 하고 그냥 너 해라 하고 쓰게 되었습니다.
리뷰나 사용기 등은 여기저기 많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첫인상은 '분해가 쉽게 생겼네?' 였습니다.
꼭 USB PD 지원하는 충전기와 케이블 사용해야 하겠네요
일반 USB-C 케이블로도 충전은 가능합니다만 전력소모량이 상당해서 충전기가 따라가질 못합니다.
마우스로 클릭하는 게임 류는 실행은 가능하나 굉장히 힘들더군요.
전면과 후면 발열
게임 플레이 중엔 열기가 상당하긴 하나 전부 상부 배기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사람이 잡는 기기 부분에선 전혀 열을 느낄 수 없습니다.
팬 소리도 풍량에 비해 상당히 조용하네요
왠만한 하이엔드 게임도 다 잘 되고 개인적으로는 스팀을 메인으로 쓰는지라 할 만한 게임도 많습니다.
거의 데스크탑을 쓰는지라 이걸 쓸 일이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손에 들어온 기기니 이것저것 만져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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