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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분해할 때 나온 부품들을 정리해서 잘 보관해 두었습니다. 

 

 

 

 

 

 

 

리모컨 키 체크. 

 

 

 

 

 

 

 

 

충전기는 그냥 어댑터 같아 보이는데요.

이건 나중에 배터리를 분리하고 나면 BMS 하고 같이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컨트롤러는 나름 방수가 되어 있네요

그런데 중간에 GPS 라는 글씨가 보입니다.

 

 

 

 

 

 

 

GPS로 위치추적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하지만 해당 모델을 검색해보니 GPRS/GSM 방식이라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한가닥이 빠져 있는데 원래 이런건지 아닌지 모르겠군요

 

 

 

 

 

 

 

 

요건 도난방지 센서인 것 같습니다. 

 

 

 

 

 

 

 

 

 

요건 그냥 부저입니다. 

 

 

 

 

 

 

 

파워 서플라이로 전원을 넣어보니 삑삑거리며 작동을 하는군요.

LCD를 붙여봐야 더 정확히 알 수 있을텐데 전동킥보드 덩치가 너무 커서 일단 배터리를 수리한 다음 주차장에서 작업을 이어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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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네에서 1km 정도의 거리를 서너번씩 다닐 일이 생겨서 엄청 힘들더군요

당근마켓을 보다가 고장난 상태의 전동 킥보드를 발견해 덥썩 업어왔습니다.

 

판매자는 배터리 문제인 것 같다고는 하는데,
일단 현장에서 확인이 불가능해서 컨트롤러 문제일 가능성을 얘기하고 10만원에 거래를 했습니다. 

 

 

 

 

 

약간 중대형 급에 속하는 전동 킥보드라 집안으로 끌고 들어오지는 못하고 일단 주차장에서 분해를 시도했습니다. 

 

 

 

 

 

 

 

 

요리조리 보아하니 배터리를 빼려면 전방으로 빼내야 하겠더군요. 

하지만 커버를 빼면 저정도 빠지고는 앞바퀴에 걸립니다. 

그러면 앞바퀴를 분리해야겠네요.

 

 

 

 

 

 

 

구조를 훑어보니 회전축에 결합된 육각너트가 있습니다.

저 부분은 록타이트로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네요

 

 

 

 

 

 

 

 

 

 

그리고 축 중앙의 너트를 풉니다. 

 

 

 

 

 

 

 

 

그러면 상부가 통채로 분리되며 위와 같이 해바라기 너트가 보입니다. 

자전거와 비슷한 구조네요. 

 

 

 

 

 

 

 

 

 

이제 바퀴를 아래로 당기면 쑥 빠져 나옵니다. 

상부와 하부에 베어링과 실링, 커버 등이 있으니 분실하지 않도록 잘 챙깁니다. 

 

 

 

 

 

 

 

 

이제 프레임의 전면 커버를 빼고 나면 내부의 컨트롤러를 볼 수 있습니다. 

제것은 제대로 고정이 안되어 있고 떨어져서 덜렁거리더군요.

 

 

 

 

이제부터는 결선을 잊지 않도록 커넥터를 분리할 때마다 사진을 잘 찍어둡니다. 

 

 

 

 

색상이 똑같은 커넥터가 2개씩 연달아 있기도 하는데 이것들은 좌우 깜박이 같이 동일부품 2개로 연결되더군요.

 

 

 

 

 

 

 

 

이제 배터리를 앞으로 당겨 뽑으면 됩니다만 후륜 브레이크 케이블이 걸리네요.

브레이크 케이블도 분리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일단 주차장 작업은 여기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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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내부를 청소하거나 할 때 내부가 어두워서 잘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살까 했습니다만 미묘하게 마음에 안들더군요.

 

 

 

 

 

 

https://www.manmullsang.com/ 에서 구매했습니다. 

 

 

 

 

 

 

 

설계를 했습니다. 배터리 어댑터를 한번 설계해 뒀더니 바로 갖다 쓸 수 있어서 편리하네요

 

 

 

설계하는 동안 LED 서치가 도착해서 작동을 시켜봤습니다. 20V 에서 40W 이고 매우 밝습니다. 

좀 너무 밝은게 아닌가 싶어 추가 회로를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간단하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PCB 주문할 때 제작해둔 배터리 연결용 핀인데 이럴 때마다 참 잘 쓰고 있습니다.

남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데 추가주문할 일이 생기면 카페에서 공구라도 해봐야 하나 싶습니다.

 

 

 

 

 

 

PETG가 수분을 많이 먹어 출력품질이 매우 안 좋네요.

이럴때 대량소비하지 않으면 다 쓰지 못할 것 같아 두껍고 튼튼하게 출력을 했습니다. 

 

 

 

 

정면에선 눈이 부셔서 쳐다볼 수가 없네요

 

 

 

 

 

 

무게중심이 약간 앞으로 쏠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각도조절도 잘 되고 마음에 듭니다. 

 

단점 : 밝기조절이 안된다 - 설계하기 귀찮았음

스위치 위치가 멀어서 한손으로 켜고 끌 수 없다 - 설계하기 귀찮았음

무게중심이 너무 앞으로 쏠린다 - 만들어보기 전엔 몰랐음 

디자인이 좀 아쉽다 - 수정하기 귀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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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날아올텐데도 별로 비싸지 않은(1kg 3천) 세몰라 밀가루를 사용합니다. 

 

 

 

 

 

 

원래 레시피 대로라면 노른자를 한 10개는 넘게 넣어야 하는데 계란값도 비싸고 해서 조금 줄였습니다. 

사실 아예 안넣고 물로만 반죽해도 먹을때 크게 차이나진 않습니다. 

 

 

 

 

 

 

 

 

 

반죽후 숙성합니다. 

 

 

 

 

 

 

 

 

생면은 쉽게 들러붙기 때문에 계속 덧밀가루를 뿌려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알리오 올리오를 제일 좋아합니다. 한국인이라 그런가.. 

봉골레도 괜찮지만 해산물은 비싸고 다듬기 힘드니까요. 

크림 스파게티들은 뜨끈할땐 좀 괜찮지만 먹다가 식기 시작하면 니글거려서 먹기 힘들더군요.

베이컨도 같이 볶을 생각이었는데 해동이 안돼서 패스. 

 

 

 

 

 

 

 

 

3인분은 될 양으로 담아 배터지게 먹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맛있네요

생면을 건면보다 훨씬 좋아합니다. 이렇게 바로 요리해 먹으면 밀가루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스타 머신을 사용하더라도 밀대가 조금씩은 필요합니다. 

다이소 밀대를 사용했는데 금방 망가져서 이케아 밀대를 구입했습니다.

마감이 전혀 안되어있는 생 목재네요. 그냥 쓸수도 있지만 경험상 이런건 손때가 많이 끼더군요. 

따로 오일을 구매하기엔 밀대 하나뿐이라 낭비가 될 것 같아 그냥 올리브 오일로 처리했습니다. 

 

 

 

한번씩 밀가루 음식이 먹고싶으면 이렇게 잔뜩 해서 가족들과 같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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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케이블이 종류별로 책상위에 덤불처럼 얽히고 설켜 정리를 해야겠더군요.

구조는 알고 있으니 자작을 할까 하다가 다이소에 가니 저렴하게 USB-C 형 릴 케이블을 팔고 있길래 사왔습니다. 

 

 

 

 

 

 

 

잘라서 케이블 연결순서를 체크합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DIY용 커넥터를 준비해서 납땜했습니다. 

 

 

 

 

 

 

제대로 되는지 확인해봅니다. 

 

 

 

 

 

 

 

USB-B 와 USB-mini-B형 2개를 만들었습니다.

아두이노 연결할때마다 책상위에 늘어져 있던 선들을 깔끔하게 말아넣을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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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액션캠을 꺼내서 켜보니 켜지질 않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배터리를 충전해뒀던 것 같은데 안쓰고 그냥 뒀더니 자연방전된 듯 하네요.

배터리가 죽지는 않았고 충전기를 찾아보니 어디있는지 안보여서 어댑터를 만들어주기로 했습니다. 

 

 

 

 

 

 

한 십오년전에 뭔가를 하면서 구매했다가 남은 커넥터

 

 

 

 

 

 

 

요렇게 사용합니다. 

 

 

 

 

 

 

접촉이 잘 안맞아서 한번 수정해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잘 됩니다. 

그런데 충전하면서 메뉴얼 찾아보니 본체에 끼운채로 그냥 USB 꽂으면 충전되는거더군요.. 

 

 

 

 

 

 

 

허탈한 마음을 털뭉치를 쓰다듬으며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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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Atlas 150모델이 아닌 180모델입니다)

4~5년 전에 파스타 머신을 하나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평생 쓸 마음으로 쓰고 있었는데, 너무 된 반죽을 무리하게 돌리는 바람에 기어가 닳아 버리고 말았죠.

 

 

 

 

 

 

 

 

 

 

다시 아마존에서 검색해 보니 이미지가 조금 바뀌었더군요..?

하여간 뒤쪽의 커팅 어태치먼트를 제외하고 본체만 구매하면 조금 저렴한 편이라 재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한 물건의 상태(우측)를 보니.. 다운그레이드가 되어 있더군요. 

부품은 똑같은데 마감 상태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단 폰트부터 구린내가 풀풀 나고요. 

 

 

 

 

 

 

 

 

아주 약간 다르지만 갑자기 좀 더 저렴해 보이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글자에 넣는 먹도 없어졌네요

 

 

 

 

 

 

 

 

 

철판의 연마 상태도 다릅니다.

구형이 더 거울같이 연마가 잘 되어있고 반짝반짝합니다.

신형은 연마가 덜 되어있어 거친 느낌이 보이네요

 

그대로 새걸 쓰기엔 억울해서 분해한 후 부품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하단의 별나사를 풀어줍니다. 

 

 

 

 

 

 

 

 

 

 

 

우측의 십자나사를 풀면 이렇게 열립니다. 

 

 

 

 

 

 

 

 

반대쪽 십자나사도 풀어야 하는데 면 두께조절 손잡이가 막고 있죠.

손잡이를 먼저 분해해야 합니다. 

 

 

 

 

 

 

 

 

 

손잡이의 분해 나사는 내부에 있습니다. 

우레탄 방치로 360도 돌려주며 계속 때려주면 조금씩 조금씩 커버가 빠져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커버를 빼고 나면 너트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너트를 분리해 손잡이를 빼고 다시 측면의 볼트를 빼면 측판이 분리됩니다. 

 

 

 

 

 

 

 

 

 

 

이제 측면의 육각 너트를 풀면 완전히 분해가 됩니다. 

 

 

 

 

 

 

 

 

 

기어가 있는 쪽은 특수한 도구가 없으면 분해조립이 어려우므로 건들지 않고 

이대로 다시 부품을 바꿔서 재조립합니다. 조립은 당연히 역순입니다. 

 

 

 

 

 

 

 

 

 

그대로 재조립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부품들이 철판 프레스로 그냥 끼워지게 되어있어 이쪽을 잡으면 저쪽이 빠지고 저쪽을 잡으면 위쪽이 빠지는 식입니다. 

주변의 도움을 얻거나 어떻게는 혼자서 열심히 조립하거나 해야 합니다. 

 

 

 

 

 

 

 

부품 교체가 끝났습니다.

잘 닦아서 영롱한 광택을 감상한 후 잘 보관합니다. 

 

 

 

**장갑을 끼고 작업하세요. 철판 모서리가 날카로와서 손 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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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오래 써 온 공구 중 하나인 세신정밀의 핸드피스입니다. 

보석세공과 치기공 용으로 많이 쓰이는 제품이죠. 

일견 비슷해 보이는 드레멜 등의 핸드피스보다 훨씬 고 RPM으로 회전하며 더 정밀한 가공이 가능합니다. 

 

목공의 샌딩이나 드릴링 등의 작업을 대신하기에는 힘들지만

작고 세밀한 가공을 하기에는 굉장히 편하기에 여태까지 아껴 써 왔습니다. 

 

 

 

 

컨트롤 박스가 플라스틱이라 일부 파손되기도 했고

트랜스 방식의 전원을 사용하다 보니 크고 무거운게 단점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마키타 배터리 어댑터를 설계한 김에 설계를 차용해서 배터리팩으로 구동하게 만들 계획을 세웠습니다. 

 

 

 

 

 

 

제작에 있어 다소 불편한 점이라면 이 모터가 35V 까지 필요하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이 스텝 업 컨버터를 사용했습니다. 

 

 

 

 

 

 

아두이노나 NE555를 사용한 모터 드라이버를 제작해 넣으려고 했다가

cytron사의 모터 드라이버를 사용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좋습니다.  나중에 따로 리뷰할 생각입니다. 

 

 

 

 

 

 

스텝업 컨버터로 34V까지 올린 전압을 모터 드라이버를 통해 컨트롤하는 단순한 구조입니다. 

드라이버에 속도조절과 정/역회전 스위치가 달려있어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드라이버가 스펙상 max 30V인데 장시간 돌려보니 발열이 약간 있긴 하네요. 

냉각팬 정도로 해결될 것 같긴 한데 추가로 장착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일단 그냥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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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 Kramer 라는 작가가 만든 Selfie Machine 이라는 작품입니다. 

2:15초에 보면 하나하나 점을 찍어서 캠을 설계하고 이후에도 수정한 부분이 매우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걸 보고 캠(cam)의 작동으로 동작을 만드는 구조에  대해 좀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이런 오토마타를 만드는 경우 동작을 하나하나 역산해 캠을 설계한다는 것은 엄청 복잡합니다. 

그렇다면 애초에 동작이 그대로 캠에 그려지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아 테스트베드를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기본 설계안은 이렇습니다. 

링크 구조는 단순하지만 캠의 크기를 최대한 줄이려다 보니 고민할게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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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2 인두기를 오래 써오다 보니 접점이 부식되어 자꾸 ERROR가 뜨더군요. 

그래서 새 핸들을 구매했습니다. 

 

 

 

 

 

 

 

써오던 핸들 내부는 이런 구조입니다.

새 커넥터로 재납땜도 해 보고 전도성 그리스도 칠해 보고 했습니다만

그때 잠깐 뿐이지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커넥터 연결 순서가 달라서 다시 납땜해줬습니다. 

 

 

 

 

 

 

하는김에 전면 패널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반투명 흑색 아크릴로 되어 있는데 내부 OLED가 영 잘 보이질 않아서 불편했거든요. 

 

 

 

 

 

 

 

교체하고 나니 훨씬 잘 보이고 편하군요. 

이런 작업은 급하지 않아 매번 미루게 되는데 봄에 사놓은 부품을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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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퀘스트 2 의 기본 배터리는 만충해서도 2시간 남짓 밖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 쓴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전부 보조배터리를 추가해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거추장스러울 것 같지만 의외로 앞쪽에 쏠린 무게를 균형있게 분산해주기도 합니다. 

 

 

 

 

제가 갖고있는 보조배터리 중 구형은 USB-PD를 지원하지 않아 충전속도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다른 보조배터리는 노트북 충전용 초대형이라 너무 컸죠. 

그래서 18650 배터리를 사용하는 배터리팩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일단 충전회로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도착해서 테스트해보니 작동도 잘 하고 USB-PD를 잘 지원합니다. 

 

 

 

 

 

 

설계를 했습니다. 

 

 

 

 

 

 

 

일단은 테스트 출력입니다.

회로가 잘 맞는지, 잘못 설계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요렇게 칸막이를 올리고 배터리를 넣게 되는 구조입니다. 

 

 

 

 

 

 

 

역시나 실수가 있었네요.
가이드 핀을 넣고 그만큼 판의 높이를 늘리지 않아서 가이드 핀이 걸려버립니다. 

 

 

 

 

 

재수정해서 출력하고 조립합니다. 

 

 

 

 

 

 

배터리가 잘 빠지지 않도록 위아래의 판을 라이터로 가열해서 안쪽으로 둥그렇게 휘어줍니다. 

 

 

 

 

 

 

 

닿는 부분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퀘스트에 기스가 나지 않도록 범폰을 부착합니다. 

 

 

 

 

 

그리고 벨크로 테잎으로 고정하면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커넥터 보호 겸 해서 케이블 타이로 usb 케이블을 묶어서 흔들리거나 빠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USB-PD로 충전하면 충전속도가 매우 훌륭합니다. 

18650만 바로 교체하면 되기에 사용시간 걱정도 할 필요 없어 참 마음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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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물건이 있습니다. 

펀딩 과정부터 계속 고민을 했지만 쓸일은 없을 것 같아 구경만 하는 중입니다. 

슬슬 제작이 완료되고 배송을 하려는 것 같더군요.

 

 

 

 

 

유명한 터미네이터 2의 ATM 해킹 씬입니다. 

복선으로 나왔던 이 장면은 나중에 주인공이 도망갈 때 전자식 도어락을 푸는 데 쓰이게 되죠.

Flipper Zero는 이런 일들을 할 수 있는 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선도어게이트를 여는데 쓰이는 433Mhz 안테나가 내부에 있습니다. 

근처에 있다가 다른 무선신호를 캐치해서 그대로 복제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현관 등에 쓰이는 키카드도 물론 가능하고요

 

 

 

 

 

구형 도어락 등에 보이는 접촉식 전자키 기능도 있네요.

 

 

 

 

 

 

 

 

 

NFC, 블루투스 디바이스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적외선 신호까지!

그냥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근거리 통신은 100% 다 가능하다고 보면 되겠군요.

 

 

 

 

 

 

 

 

 

 

아두이노 호환이라 내부에 다른 프로그램을 짜서 넣을수도 있고요. 

일단 기본적으로 brute force같은 기초적인 크래킹도 가능하겠군요. 

 

 

 

 

 

 

 

여러가지 외장 디바이스를 덧붙일수도 있고 fake USB로 기능할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참 재미있게 쓸 수 있을 것 같은 물건인데,

일단 사용 용도가 불법적인 것 밖에 떠오르지 않는군요 ^^;

 

 

 

 

--------------------------------추가-----------------------------------------

요즘 이 포스트로 유입량이 많아서 왜 그런지 살펴보니 
이 제품으로 온갖 해킹을 할 수 있다는 뉴스가 퍼져서 그렇군요. 

네 가능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플리퍼 제로가 특별한건 아니고 RFID나 적외선 신호 해킹 장비들은 이미 세상에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런 제품 자체가 불법도 아닙니다. 왠만한 해킹 툴 자체는 아무나 합법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플리퍼 제로는 RFID나 적외선, NFC 등 여러 인터페이스를 한 덩어리로 만들고 그걸 사용자가 편집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동으로 뭔가를 해 주는 것이 아니고 여러 도구를 좀 더 쓰기 편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제품으로 쉽게 뭔가를 해킹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고 직접 프로그램도 할 줄 알아야 하고 암호를 디코딩할 수 있는 지식이 있어야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현재 대부분의 암호는 아무리 복호 알고리즘이 뛰어나도 개인이 정석으로 풀기에는 매우 어렵게 수학적으로 설계 되어 있습니다. 
쉽게 해킹할 수 있다고 알려진 부분은 기초적인 무선장치가 달려있는 오래된 공개 주파수와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부분들 뿐이고 핵심 부분에는 도달할 수도 없습니다.
플리퍼 제로는 만능 해킹 툴이 절대 아니니 이런 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잘 정리된 링크가 있어 추가합니다

https://www.hackster.io/videos/1501?mc_cid=2a6a13ac55&mc_eid=2b2c3014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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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으로 쓸 청소기를 좀 알아보니 참 애매하더군요.

쓸만한건 솔직히 너무 비싸고, 저렴한 것들은 성능이 부족했습니다. 

 

 

 

블랙앤데커 20V 모델이 그나마 마음에 들었지만 새걸 구매하기엔 좀 낭비인 듯 하여 

중고나라에 키워드를 걸고 대기를 탔습니다. 

 

 

 

 

2주만에 배터리 성능이 낙후되고 충전기없는 본체만 2.5만원에 잡았습니다. 

 

 

 

 

도착하고 테스트를 위해 분해 및 청소를 했습니다. 

 

 

 

 

 

배터리 팩이 내부에 구성되어있는 방식이더군요.

충전관리 뿐 아니라 BMS도 가능 한 것 같았습니다.

셀별 전압이 모두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배터리를 테스트해보니 작동은 하지만 용량은 반 이하로 줄었더군요. 

 

 

 

 

 

 

이런 비리한 배터리는 딱히 쓸데가 없어서 폐기합니다. 

Q8 에는 배터리 kill 기능도 있어 편하더군요.

 

 

 

 

 

 

배터리를 리필해서 새로 만들어도 되지만 3개나 있는 마키타 배터리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설계해둔 배터리팩 어댑터를 좀 잘라서 출력해봅니다. 

 

 

 

 

배터리팩의 위치를 가늠해보는 중입니다. 

 

 

 

 

 

 

 

 

크게 절단한 부분은 인두기를 200도로 설정하고 칼팁을 이용해 잘라냈습니다. 

 

 

 

 

 

 

 

나머지는 조각기를 사용해서 더 세밀하게 잘라내고, 마무리로 줄로 갈아냈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군요

 

 

 

 

 

 

 

공기배출구의 후방을 잘라냈기에 전면부에 구멍을 좀 뚫어 배출구 크기를 비슷하게 맞췄습니다. 

 

 

 

 

 

 

 

 

가공도 해야 하고 강도도 필요해서 PETG 필라멘트로 출력했습니다. 

 

 

 

 

 

옆면을 따라 선을 그은 후 잘라냅니다 

 

 

 

 

 

 

 

선 연결하고

 

 

 

 

 

 

고정하고 다시 곱게 갈아냅니다. 

 

 

 

 

 

 

 

 

끝났습니다. 작동이야 뭐 배터리 모터 스위치 뿐이라 문제될것 없이 잘 되는군요. 

가공작업이 많아서 손이 많이 가서 좀 고생은 했지만 있는 배터리 효율적으로 잘 쓰게돼서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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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 충전기를 만족하면서 오래 써왔으나 최근에 좀 불편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고용량 배터리를 충방전할 때 전류 설정을 높게 해도 시간이 참 많이 걸리고

밸런스 충전시에 그런 경향이 더 높게 보입니다. 

최근 나오는 충전기는 셀별 편차를 잘 보여주는데 그런 기능도 없고요. 

 

 

 

 

 

 

고민을 하다 변경했습니다. 오래 쓸 것을 대비해 용량도 넉넉한 1000W로 결정했습니다. 

 

 

 

 

 

 

 

잠깐 써보니 이거 참 괜찮군요.

셀별 전압, 배터리 내부 저항값 등 원하던 정보가 보기 좋게 잘 표시됩니다.

B6에서 답답했던 충방전 속도도 훨씬 빠르고요. 

 

 

 

 

 

3A 충전으로 마키타 배터리 만충시간 1:30 정도 걸리네요. 

 

 

 

장점 :

1. 기본적인 성능에 있어서 불만이 없을 정도로 충방전이 확실하게 잘 됨. 

2. 배터리 데이터를 알기쉽게 잘 보여줌. 

3. LCD 화면으로 데이터를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음. 

4. 조작이 쉬움. 

5. 화면보호 필름이 포함되어 있음.

 

단점 :

1. 케이블류가 일체 포함되어 있지 않음. 필요한 경우 별도 구매하거나 자작해야 함. 

2. 메뉴얼이 다소 부실함. 

3. 설정에서 한글로 변경 가능하나 번역이 부실함.(ex. cell -> 세포 로 번역해놓음)

4. 화면보호 필름을 기본제공할거면 아예 부착해서 주면 좋겠음. 넓어서 깨끗하게 붙이기 쉽지 않음. 

 

 

10점 만점에 케이블 미포함으로 1점 깎고 한글번역 미스로 0.5점 깎아서 8.5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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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shiran.tistory.com/1099

 

마키다 18V 배터리 살리기 #2

알리에서 구입한 컨트롤 보드가 도착해서 배터리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중고배터리팩 2개 구매한 것 중 1팩은 다시 충전해 보니 배터리 상태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 배터리팩을 먼저 재조립하

pashiran.tistory.com

지난번 작업을 하고 배터리를 잘 쓰고 있었습니다만, 

카페에서 들으니 알리에서 구매한 PCB가 밸런싱 기능이 없다더군요.

그럼 상부에 노란색 커넥터는 대체 뭐하는 물건인가 싶습니다. 

하여간 다른 분이 밸런싱 케이블 작업을 해놓은 것을 보고 따라하기로 했습니다. 

 

 

 

 

 

상부

상부에 구멍을 뚫고 xh-6p 커넥터를 심습니다. 

 

 

 

 

 

 

 

 

 

 

케이블 작업을 하고 에폭시 본드로 확실하게 고정합니다. 

 

 

 

 

 

 

 

 

 

순서를 주의해서 납땜합니다. 

 

 

 

 

 

 

 

 

 

완료후 밸런싱 충전을 테스트해봤습니다. 
예전에는 만족스럽게 사용해왔던 B6가 60w라 충전속도도 낮고 각셀 전압을 알수 없으니 불편하네요

ISDT Q8 로 바꿀까 좀 고민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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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기타를 뚱땅거리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내 손가락이 이리 둔했던가 좌절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죠.

기타는 중고로 구매했는데 기존에 쓰시던 분은 기타줄을 많이 낮춰서 쓰셨더군요. 

하지만 저같은 초보자는 기타줄이 낮으면 프랫에 기타줄이 부딪혀 버징이 잘 일어납니다. 

 

 

 

사진의 하얀 긴 막대기 부분이 새들입니다. 

 

 

 

 

아래쪽이 원래 달려있던 플라스틱 새들입니다.

인터넷에서 새것을 주문했더니 뼈로 된 새들이 오더군요. 더 고급이라 합니다. 

형상에 맞춰 갈아내기 시작했습니다. 

 

 

 

 

 

 

바닥면 수평을 보는 중입니다. 

흰색 조명에서는 가공면이 잘 안보여서 초록색 조명을 써보니 조금 더 낫더군요.

 

 

 

 

 

 

 

작업은 대보고 갈고 재보고 갈고 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책상에서 하기엔 너무 뼈가루가 날리는 게 힘들었습니다만 작업실이 따로 없으니 어쩔 수 없지요.

새들을 끼우고 튜닝을 맞춰서 한번 울려보니 재질이 플라스틱에서 뼈로 바뀌어서 그런지 소리도 훨씬 명료합니다. 

버징도 잘 안 나고 훨씬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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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복잡해지는 순서대로 4개의 모듈이 있습니다. 

현재 만들고 있는것은 2번 Mini Mechanica 입니다. 

그나마 간단하지만 색깔별로 나눠서 0.1mm layer로 쌓다보니 출력시간이 한참 걸리네요

 

 

 

 

 

 

 

PETG로 만든 태엽이 들어갑니다. 

 

 

 

 

 

 

 

 

 

금색 실크 PLA는 아무리 봐도 그냥 노란색입니다. 

전체적으로 색이 옅어서 마음에 좀 안듭니다만 이미 산 건 어쩔 수 없죠.

 

 

 

 

 

 

 

이 모듈을 3개 만들고 나서 다음 버전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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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잊게되는 즐거운 작업이지만 허리가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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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나 해보던 것인데 요즘은 세상에 지우개도장 전용 지우개 라는 것이 생겼더군요. 

그럼 이것은 지우개인가 도장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일단 구매를 해봤습니다. 

 

 

 

 

심지어 그림그리는 법도 쉽습니다. 

일단 사진을 출력하고

 

 

 

 

 

 

트레이싱지 - 옛날식으로 말하면 비닐종이 - 를 댄 후 

 

 

 

 

 

 

그립니다. 

 

 

 

 

 

 

 

 

그리고 지우개에 붙이고 손톱으로 슬슬 문질러주면 이렇게 옮겨가더군요. 

유튜브 세상이 되니 이런 노하우를 쉽게 얻을 수 있어 좋네요.

 

 

 

 

 

 

 

 

96년도쯤에 구입한 디자인 나이프를 꺼냅니다. 

 

 

 

 

 

파내면서 깨달았습니다.

선이 이렇게 가늘면 초보자에게는 매우 힘들다는것을요.

 

 

 

 

 

 

 

1차 확인. 약간 더 잘라내야 할 부분들이 보이는군요.

 

 

 

 

 

 

2차 확인. 조금 요령을 알 것 같습니다. 

간만에 시간을 잊고 재밌게 한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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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과정 사진은 딱히 없습니다.

일단 테스트삼아 출력해보자 했는데 어쩌다보니 다 조립하게됐고 심지어 잘 돌아가는군요. 

0.3mm 노즐 권장이지만 0.4mm노즐에 0.1mm레이어로 출력했습니다. 

 

 

 

 

 

제일 손이 가는 부분은 철심 자르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잘 돌아갑니다. 재깍재깍 소리가 흥겨워서 계속 돌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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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비옹 모델링을 구매한 후 부품에 적용할 요량으로

이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었던 금박 재료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순금은 아닙니다. 

 

 

 

 

 

 

이런 작업이나

 

 

 

 

 

이런 작업을 하는 물건입니다. 

 

 

 

 

도착했습니다. 

 

 

 

 

 

 

 

툭 건드리면 바로 찢어집니다. 깃털보다 세심하게 다뤄야 하더군요

 

 

 

 

부스러기가 엄청 잘 찢어져서 손으로 살짝 비벼보니 이렇게 되네요

 

 

 

 

 

 

 

 

전용 접착제를 구매하는걸 잊었습니다.

오공본드를 물에 희석해서 써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일단은 대충 테스트해봅니다. 

 

 

 

 

 

 

 

 

스프레이 접착제를 뿌렸더니 울퉁불퉁한게 그대로 드러나는군요

그래도 금색의 때깔이 곱습니다. 

 

 

 

 

 

 

 

 

남은 부분은 그냥 테이프로 정리했습니다. 

제대로 작업하려면 몇가지 도구가 더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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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네 진공청소기 배터리 리필하러 용산 태극전기를 갔습니다. 

집에 스팟 용접기가 있지만 갑자기 받은 의뢰라 급히 처리하느라 업체에 맡기는 수밖에 없겠더군요. 

 

 

 

 

길건너 ACE 공구매장에 들러 베셀 드라이버 구매했습니다. 

 

 

 

 

 

전에 쓰던 녀석들도 아직 쓸만하긴 하지만 어차피 종류별로 다 채워넣는김에 기존 쓰던것도 교체합니다.

 

 

 

 

 

 

집에 와서는 B6에 배터리 충전하다 보니 한개씩 하기가 감질나더군요. 

밸런스 충전으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배터리 홀더를 만들기로 하고 설계했습니다.

 

 

 

 

 

 

 

 

시험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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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뚜르비옹 펀딩(링크)를 하면서 필라멘트가 많이 필요해졌습니다.

오랫만에 타오바오에서 PLA를 재구입하게 되었는데 제 단골 셀러는 망했는지 필라멘트를 취급하지 않더군요. 

PLA-F 필라멘트 말고는 전부 새로 찾아 구입한 물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량이 많고 평이 좋은 곳으로 찾기는 했는데 실제로 써보기 전에는 어떨지 모르지요. 

일단 얼마나 썼는지 알고 싶기도 하고 가격정보와 판매처를 스스로 정리하기도 할 겸 해서 포스팅해봅니다. 

 

 

 

실크 PLA

-도착후 테스트해본 결과 비추천. 

굵기가 다소 굵고(1.76~1.78mm) 수분이 함유된듯 버블이 다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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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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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P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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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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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매목록과 가격을 입력해 보았습니다. 

필라멘트 15개의 총 가격은 954.04위안입니다. 

오늘자 환율로 954.04위안은 167300원이지만 수수료를 합쳐 175108원이 결제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배대지 비용이 추가되는데요. 

23킬로에 39600원이 추가되었습니다.

필라멘트 15개니 39600 / 15 = 2640원씩 추가되는 셈입니다.

 

 

 

 

 

그러면 최종적으로 위와 같은 가격이 되네요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에 비해 3~4천원씩은 저렴한 것 같습니다. 

물론 품질을 파악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도 한번은 정말 수축이 심한 PLA를 받아 소비하느라 고생했던 경험이 있고요.

처음부터 대량 구입하기 보다는 여러 셀러의 물건을 다양하게 구매해서 테스트한 후 조금씩 고정구입처를 확정하는 쪽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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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 물건이긴 한데 제가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액정에 줄이 생긴채로 쓰는 것도 좀 불편하긴 했는데 배터리 수명도 간당간당해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알리에서 교체부품을 구입합니다. 액정은 2가지 모델이 있는듯합니다. 

일단 뚜껑 열어보고 똑같이 생긴 물건으로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액정이 먼저 도착했는데 배터리는 언제 올지 소식이 없네요. 

기다리다가 일단 꽂아나 보자 하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작은 별렌치 하나면 분해가 가능합니다. 

 

 

 

 

 

 

 

 

 

전면 터치스크린 패널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뚜껑을 크게 벌리면 안됩니다. 

하단 틈새로 연결된 커넥터가 보이니 드라이버 등으로 살짝 제껴서 커넥터를 빼면 됩니다. 

 

 

 

 

 

 

 

그러면 뚜껑이 열립니다.

 

 

 

 

 

 

 

 

 

 

 

액정을 고정하는 2개의 나사를 마저 분해합니다.

 

 

 

 

 

 

 

 

 

 

FFC 커넥터가 있군요. 

갈색의 플라스틱 부품 양쪽을 살짝 앞으로 밀어내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케이블이 쏙 빠지죠

 

 

 

 

 

 

 

 

새 액정 커넥터를 밀어넣고 다시 갈색 부품을 원래대로 밀어서 고정합니다.

 

 

 

 

 

 

 

 

이제 손상없이 잘 뜨네요

 

 

 

 

 

 

 

내친김에 배터리도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상단 PCB를 살짝 당기면 쉽게 열립니다. 

배터리는 양면 테잎으로 고정되어 있어 가장자리부터 살살 일자 드라이버로 떼어냈습니다. 

 

 

 

 

 

 

제조년월이 12년 5월 15일이네요. 

새 배터리로 교환하면 쌩쌩하게 오래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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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구입한 컨트롤 보드가 도착해서 배터리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중고배터리팩 2개 구매한 것 중 1팩은 다시 충전해 보니 배터리 상태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 배터리팩을 먼저 재조립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분해사진에서 보였듯 배터리팩을 그대로 스팟치기엔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배터리 접점 부분이 위와 같이 음푹 들어가 있어 니켈 플레이트를 바로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fxzqkhmcRlY 에서 3D 프린팅 출력물을 이용해 프레스 포밍을 한 것을 따라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꽤 깔끔하게 나오더군요

 

 

 

 

 

 

PCB에 맞게 니켈판을 자르고 접고 해서 맞춘 후 용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납땜을 합니다. 

 

 

 

 

 

 

이상없이 용량체크가 되고 전압도 잘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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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관심있던 설계자의 작품입니다. 

 

이전에도 이런 작품을 만들어서 펀딩을 했었는데,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런 작품을 들고 오셨네요. 

 

 

 

 

STL 파일만 판매하는 펀딩을 하는데 위의 2 작품과 작은 작품 하나를 포함해서 88$에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개별로는 25$, 68$)

이건 당장 만들지 않더라도 구입은 해야겠다 싶어서 결재를 했습니다. 

펀딩 형식의 프로젝트 이지만 결재직후부터 바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압축파일과 설명서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STL 파일만 300메가바이트를 넘어갑니다. 

 

 

 

 

 

 

메뉴얼이 엄청 자세합니다. 필요공구와 BOM, 구입처까지 전부 잘 되어 있고요

 

 

 

 

 

 

출력 옵션과 가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아주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일단 0.25mm 노즐을 추천하는 물건이고 제대로 만들려면 실크 필라멘트나 골드 필라멘트를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기타 부품도 수급해야 해서 올해 천천히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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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 사용한 엔더-3는 중고구매로 컨트롤러 미포함이었습니다. 

 

 

 

 

 

어차피 업그레이드를 염두에 두고 있었기에 SKR1.4 터보 보드를 구입했고요

 

 

 

 

 

 

 

예전에 CoreXY에 썼던 LM가이드가 구석에서 썩고있길래 여기에 장착했습니다. 

겸사겸사 벨트 텐셔너도 하나 달아줬고요

 

 

 

 

 

 

 

보우덴 방식보다 직결방식을 선호하기에 BMG 익스트루더 구매. 

요즘 새로 나온 신기한 익스트루더도 많았지만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고민하다가 그냥 익숙한 BMG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익스트루더 블럭도 새로 설계를 했습니다. 

프루사의 익스트루더 구조를 참조했습니다

 

 

 

 

 

 

 

구조를 단순화시켜 앞뒤 2개의 부품으로 전체적인 구조가 완성됩니다. 

분해결합이나 정비가 쉬울 것 같습니다. 

 

 

 

 

 

 

 

근접센서를 베드 센서로 사용합니다. 

 

 

 

 

 

 

 

이제 메인 컨트롤러 위치만 결정하면 되는데 자리가 참 애매해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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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홈메이트 카페에서 고장난 배터리팩 2개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보쉬 공구를 쓰고 있기 때문에 마키타 배터리팩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마키타나 밀워키가 요즘 대세(?)이기도 하고 배터리팩 자체도 좀 궁금해서 구입해봤습니다. 

 

 

상태는 나쁘지 않습니다.

공구라는게 워낙 튼튼함이 보장된 녀석이라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잘 파손되지 않죠.

 

 

 

 

 

 

 

 

 

판매자는 일단 컨트롤러가 문제이고 배터리 상태에 대해선 보증하지 않는다고 하는 물건이었습니다. 

배터리 전압은 체크해 보니 셀당 전압이 1.3V 정도라 거의 사망상태네요. 

알리에서 컨트롤러는 주문해 두고 분해에 들어갔습니다. 

 

 

 

 

 

5-Serial 2-Parallel 로 되어 있습니다. 

뜯기 전에는 니켈판을 잘 뜯어서 재사용할 계획이었는데 그러기 힘든 형태더군요. 

 

 

 

 

 

 

 

us18650vtc5 모델입니다. 검색해 보니 소니에서 제조한 제품이네요

배터리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Battery Specs: 

Nominal Capacity: 2600mAh
Rated Capacity: 2500mAh
Max Continuous Discharge Current: 20A
Nominal Voltage: 3.6V/3.7V
Full charge Voltage: 4.2V 
Internal Impedance 13 mΩ measured by AC 1kHz
Operating Temperature (cell surface): Charge 0 ~ 50? , Discharge -20 ~ 75?
Diameter 18.45mm max +/- 0.05mm
Length 65.20mm max +/- 0.05mm
Weight : 44 g Average
Positive terminal: Flat top
Battery Type / shape: 18650 Cylindrical
Made in Japan
Intended use: Power Battery packs

 

 

 

 

 

배터리 회생을 위해 인공호흡을 준비합니다. 

배터리 홀더를 찾다가 DIY형 보조배터리를 쓰면 되겠어서 배터리를 쭉 넣었습니다. 

 

 

 

 

 

 

 

 

양극을 파워 서플라이에 연결합니다. 

 

 

 

 

 

 

파워 서플라이를 조정해서 현재 배터리의 전압인 1.3V 부터 시작해 저전류로 천천히 승압을 합니다. 

 

 

 

 

 

 

딱히 정해진 수치는 없지만 저는 10셀에 들어가는 전류가 500mA를 넘지 않도록 설정했습니다. 

들어가는 전류가 줄어들면 그때마다 조금씩 전압을 올려주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충전기가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는 전압인 3V 근처까지 올려줍니다. 

 

 

 

 

 

 

이렇게 전압이 회복된 배터리들을 차례로 충방전 테스트를 해봅니다. 

배터리 용량이 2A 정도로 충전이 되는군요. 

 

이런 방식으로 배터리들을 회복시켜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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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T는 너무 울렁거려서 시끄럽더군요. 

0.1T로 바꾸기로 합니다. 

 

 

 

 

 

 

 

스텝모터를 벨트 내부로 넣는 설계가 실제로 써보니 너무 불편했습니다. 

부품들을 수정해서 재출력합니다. 

 

 

 

 

 

 

 

벨트를 가위로 재단합니다. 

 

 

 

 

 

 

 

 

막 자른 철판은 날카로와서 위험하니 꼭 사포질을 해줍니다. 

 

 

 

 

 

 

 

 

테이프로 벨트 길이와 수평을 잘 맞춰 고정합니다. 

 

 

 

 

 

 

임시고정된 벨트를 분리하고요

 

 

 

 

 

 

 

스팟용접기를 꺼냅니다. 

 

 

 

 

 

 

 

 

 

 

재료와 두께에 따라 스팟시간을 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테스트해봅니다. 

0.5mS가 적당하더군요

 

 

 

 

 

 

 

 

용접을 하고 사포로 다듬고 닦은 다음 캡톤 테이프로 마감을 해 줍니다. 

저 테이프를 붙이지 않으면 벨트가 돌면서 베드 모서리 등에 걸릴 수 있습니다. 

 

 

 

 

 

 

바깥쪽도 테이프로 마감합니다. 

 

 

 

 

 

 

이제 다시 조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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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D 세팅으로 대충 되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네요. (150도 세팅)

하루종일 삽질해서 저게 그나마 제일 편차가 적게 나온 그래프입니다. 

 

3D 프린터에서는 오토튜닝이 있어서 Kp,Ki,Kd 값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그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대부분의 PID 라이브러리에는 그런 기능이 없어 직접 튜닝을 해야 하더군요. 

 

 

 

 

 

큰 알루미늄 블럭을 가열하는거라 세팅하고 다시 식히고 세팅하고 식히는 시간이 오래걸려 얼음으로 온도를 내리는 중입니다. 

 

이 짓을 하루종일 했는데 도저히 튜닝값이 깔끔하게 안 잡히네요 

 

 

 

 

 

 

 

void PID_autotune(float temp, int extruder, int ncycles)
{
  float input = 0.0;
  int cycles=0;
  bool heating = true;

  unsigned long temp_millis = millis();
  unsigned long t1=temp_millis;
  unsigned long t2=temp_millis;
  long t_high = 0;
  long t_low = 0;

  long bias, d;
  float Ku, Tu;
  float Kp, Ki, Kd;
  float max = 0, min = 10000;

#if (defined(EXTRUDER_0_AUTO_FAN_PIN) && EXTRUDER_0_AUTO_FAN_PIN > -1) || \
    (defined(EXTRUDER_1_AUTO_FAN_PIN) && EXTRUDER_1_AUTO_FAN_PIN > -1) || \
    (defined(EXTRUDER_2_AUTO_FAN_PIN) && EXTRUDER_2_AUTO_FAN_PIN > -1)
  unsigned long extruder_autofan_last_check = millis();
#endif

  if ((extruder >= EXTRUDERS)
  #if (TEMP_BED_PIN <= -1)
       ||(extruder < 0)
  #endif
       ){
          SERIAL_ECHOLN("PID Autotune failed. Bad extruder number.");
          return;
        }
	
  SERIAL_ECHOLN("PID Autotune start");
  
  disable_heater(); // switch off all heaters.

  if (extruder<0)
  {
     soft_pwm_bed = (MAX_BED_POWER)/2;
     bias = d = (MAX_BED_POWER)/2;
   }
   else
   {
     soft_pwm[extruder] = (PID_MAX)/2;
     bias = d = (PID_MAX)/2;
  }




 for(;;) {

    if(temp_meas_ready == true) { // temp sample ready
      updateTemperaturesFromRawValues();

      input = (extruder<0)?current_temperature_bed:current_temperature[extruder];

      max=max(max,input);
      min=min(min,input);

      #if (defined(EXTRUDER_0_AUTO_FAN_PIN) && EXTRUDER_0_AUTO_FAN_PIN > -1) || \
          (defined(EXTRUDER_1_AUTO_FAN_PIN) && EXTRUDER_1_AUTO_FAN_PIN > -1) || \
          (defined(EXTRUDER_2_AUTO_FAN_PIN) && EXTRUDER_2_AUTO_FAN_PIN > -1)
      if(millis() - extruder_autofan_last_check > 2500) {
        checkExtruderAutoFans();
        extruder_autofan_last_check = millis();
      }
      #endif

      if(heating == true && input > temp) {
        if(millis() - t2 > 5000) { 
          heating=false;
          if (extruder<0)
            soft_pwm_bed = (bias - d) >> 1;
          else
            soft_pwm[extruder] = (bias - d) >> 1;
          t1=millis();
          t_high=t1 - t2;
          max=temp;
        }
      }
      if(heating == false && input < temp) {
        if(millis() - t1 > 5000) {
          heating=true;
          t2=millis();
          t_low=t2 - t1;
          if(cycles > 0) {
            bias += (d*(t_high - t_low))/(t_low + t_high);
            bias = constrain(bias, 20 ,(extruder<0?(MAX_BED_POWER):(PID_MAX))-20);
            if(bias > (extruder<0?(MAX_BED_POWER):(PID_MAX))/2) d = (extruder<0?(MAX_BED_POWER):(PID_MAX)) - 1 - bias;
            else d = bias;

            SERIAL_PROTOCOLPGM(" bias: "); SERIAL_PROTOCOL(bias);
            SERIAL_PROTOCOLPGM(" d: "); SERIAL_PROTOCOL(d);
            SERIAL_PROTOCOLPGM(" min: "); SERIAL_PROTOCOL(min);
            SERIAL_PROTOCOLPGM(" max: "); SERIAL_PROTOCOLLN(max);
            if(cycles > 2) {
              Ku = (4.0*d)/(3.14159*(max-min)/2.0);
              Tu = ((float)(t_low + t_high)/1000.0);
              SERIAL_PROTOCOLPGM(" Ku: "); SERIAL_PROTOCOL(Ku);
              SERIAL_PROTOCOLPGM(" Tu: "); SERIAL_PROTOCOLLN(Tu);
              Kp = 0.6*Ku;
              Ki = 2*Kp/Tu;
              Kd = Kp*Tu/8;
              SERIAL_PROTOCOLLNPGM(" Classic PID ");
              SERIAL_PROTOCOLPGM(" Kp: "); SERIAL_PROTOCOLLN(Kp);
              SERIAL_PROTOCOLPGM(" Ki: "); SERIAL_PROTOCOLLN(Ki);
              SERIAL_PROTOCOLPGM(" Kd: "); SERIAL_PROTOCOLLN(Kd);
              /*
              Kp = 0.33*Ku;
              Ki = Kp/Tu;
              Kd = Kp*Tu/3;
              SERIAL_PROTOCOLLNPGM(" Some overshoot ");
              SERIAL_PROTOCOLPGM(" Kp: "); SERIAL_PROTOCOLLN(Kp);
              SERIAL_PROTOCOLPGM(" Ki: "); SERIAL_PROTOCOLLN(Ki);
              SERIAL_PROTOCOLPGM(" Kd: "); SERIAL_PROTOCOLLN(Kd);
              Kp = 0.2*Ku;
              Ki = 2*Kp/Tu;
              Kd = Kp*Tu/3;
              SERIAL_PROTOCOLLNPGM(" No overshoot ");
              SERIAL_PROTOCOLPGM(" Kp: "); SERIAL_PROTOCOLLN(Kp);
              SERIAL_PROTOCOLPGM(" Ki: "); SERIAL_PROTOCOLLN(Ki);
              SERIAL_PROTOCOLPGM(" Kd: "); SERIAL_PROTOCOLLN(Kd);
              */
            }
          }
          if (extruder<0)
            soft_pwm_bed = (bias + d) >> 1;
          else
            soft_pwm[extruder] = (bias + d) >> 1;
          cycles++;
          min=temp;
        }
      } 
    }
    if(input > (temp + 20)) {
      SERIAL_PROTOCOLLNPGM("PID Autotune failed! Temperature too high");
      return;
    }
    if(millis() - temp_millis > 2000) {
      int p;
      if (extruder<0){
        p=soft_pwm_bed;       
        SERIAL_PROTOCOLPGM("ok B:");
      }else{
        p=soft_pwm[extruder];       
        SERIAL_PROTOCOLPGM("ok T:");
      }
			
      SERIAL_PROTOCOL(input);   
      SERIAL_PROTOCOLPGM(" @:");
      SERIAL_PROTOCOLLN(p);       

      temp_millis = millis();
    }
    if(((millis() - t1) + (millis() - t2)) > (10L*60L*1000L*2L)) {
      SERIAL_PROTOCOLLNPGM("PID Autotune failed! timeout");
      return;
    }
    if(cycles > ncycles) {
      SERIAL_PROTOCOLLNPGM("PID Autotune finished! Put the last Kp, Ki and Kd constants from above into Configuration.h");
      return;
    }
    lcd_update();
  }
}

Marlin 에서 PID autotuning 쪽 코드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뒤져보니 temperature.cpp 코드에 해당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코드를 분석해서 써먹을 수 있을지 공부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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