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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 퍼티를 비빌때마다 찜찜해서 라텍스 장갑을 쓰고 싶었는데
 
오랫동안 구입하고 싶었던 물건중 하나이지만 가격이 좀 애매해서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옥션에서 싼 물건을 발견!
 
M사이즈가 손에 맞긴 하지만 차라리 여성용 S 사이즈를 사서 아주 쫙 달라붙도록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테스트 결과.. 에폭시 퍼티가 전혀 안 달라붙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손보단 덜 달라붙고
 
조형시 지문이 남지 않는다는게 장점인듯(다만 라텍스 장갑에도 약간 요철이 있어 그 자국은 남음)
 
땀만 안찬다면야 더욱 좋겠지만;; 뭐 고무장갑에 그런것까지 바라긴 힘들고.. 어쨋든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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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들 정리하다 나온 펠티어 소자... 문득 그 성능이 궁금했다.

 

미니 냉온수기나 화장품 냉장고, 반찬 냉장고 등 소형 냉각기기에 쓰이는 반도체 냉각 소자로

 

전력을 공급하면 한쪽은 뜨거워지고 한쪽은 차가워짐.

 

뜨거운 쪽에 방열판을 붙이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면 열받은 소자가 망가져버리므로 조심해야한다.

 

 

 

 

 

 

 

 

 

 

 

차가운 쪽의 온도 -13도. 생각보다 낮다. 전압을 더 높이면 온도차가 더 심해진다.

 

 

 

 

 

 

어디 달곳이 없나 고민해 봤다..

 

 

 

컴퓨터 냉각으로 쓰려면 방열판 가공에 응결방지에 전원따로 공급해야하고....

 

탁상용 냉온수기... 만들수는 있지만 냉장고에 얼음있고 정수기에서 냉수 나오는데 굳이 필요가...

 

땀차서 답답한 의자에 냉각 방석은 안될까...?   이걸 어따 달어;;

 

 

 

 

 

 

결국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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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rtoon.media.daum.net/group1/catsbe/200503/02/daum/v9589936.html
 
 
 
 
 
서점에 들렀더니 반가운 책이 있어서 집어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누나가 보더니 '이거 회사에 있는데..'
(누나는 책담당 기자라 리뷰용 책들이 회사로 날라옵니다)
 
만화책은 비닐포장을 뜯으면 환불도 안되지요.
 
 
 젠장.
 
 
 
 
 
 
 
 



 
'인터넷 만화' 라는 기존의 페이지로 나뉘는 구조가 아닌, 스크롤로 '이동' 하는 만화가 등장한것은 이제 처음이지만
 
이 만화는 그 실험적인 시도를 충분히 넘어서 그야말로 스크롤 이동의 완성형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세로 구조의 인터넷 만화를 정말 잘 소화해 냈습니다.
 
 
스토리, 배경, 구성 그 어느 하나 떨어지지 않는 명작이지요.
 
제가 글재주는 없어 따로 감상평을 쓰기엔 어렵지만 그림만 봐도 행복해지는 느낌이 오는 만화는 처음이네요.
 
결말은 그리 행복하다 할 수 없지만
 
 
이젠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납득이 되는 결말이더군요;;;
 
 
 
 
 
 
 
 
 
 
 
 
 
 
 
 
뭐 하여간에,
 
 
 
 
 
 
 
 
 
 
 
 
 
 
 
 
 

 
간만에 마음에 드는 케릭터 '선'(이름입니다)
 
자작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리얼계(?) 케릭터는 해본적이 없어 한방에 제대로 완성시키긴 무리일듯 하고,,
(워낙 SD 케릭터만 해봐서)
 
일단 습작을 몇개 해봐야 제대로 나올 것 같습니다.
 
뭐 이미 많은 분들이 제 작업스타일을 아시겠지만, 완성은 몇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
 
 
 
 

 
케릭터의 느낌을 익히기 위해
 
일단 스케치를 조금 해봤습니다.
 
 
 



일부러 속옷 그림만 그린게 아니라;;
 
그릴만한 부분을 전부 따로 저장해놓고 스케치하다 보니 첫 부분에 속옷씬이 많아서 저리 됐네요.
 
 
 
 
 
 
 
 
 
 



 
앗... 풍만했던 슴가가.... 없어졌작아졌군요.. 흠흠.
 
 
만화 케릭터를 입체화할때 가장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저런 세부적인 부분이 장면마다 다르기 때문이지요.
 
오른쪽 그림의 고개숙인 장면을 보면 어깨가 상당히 뾰족하게 되어 있는데,
 
'어깨를 움츠려 위축된 느낌'을 더 강하게 주는 작가의 의도입니다.
 
 
하지만 입체화할때는 저런 부분을 그대로 만들면 당연히 어색하고요.
 
 
그리고 대부분의 만화가 앞모습 옆모습이 실제 비율이 안맞는 경우가 많아 더욱 힘들지요.
 
그런 난관을 극복하고 실제 그 느낌을 살려내는 원형사가 대단한거죠.
 
 
 
뭐 저야 일단 '어색하지 않게' 만드는 수준 정도로만 되면 좋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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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꺼는 아니고 제 단골 모형점인 삼선교 아카데미 직원분과 예기를 하다가

 

이분이 은하영웅전설 전함 pvc 모형을 갖고 있는데 여러개가 있으면 함대를 만들고 싶다..

 

그래서 복제에 관한 예기가 오가다가 제가 해주겠다 해서 받아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끽해야 한 3-4cm 되는 모형으로 생각했습니다만 받아들고 와보니

 

쬐끔 큰데다(10cm) 베이스까지 포함되어 아주 간단한 작업은 아니겠더군요 ^^;;

 

다시 곰곰이 생각해 보니 분명 크기에 대한 예기도 했던것 같은데

 

그냥 가샤폰같은 코딱지만한 걸로 혼자 착각했던 것 같습니다.

 

 

어쨋든 탈포기 돌린지도 꽤 오래되었고 간만에 복제하는거 좀 제대로 해보자 하고 마음먹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스케일은 1/12000라는 것 외에는 전혀 모르겠군요.
 
일어 해석 되시는분?
 
 
 
 
 
 
 
 
 
 


 


 

크기는 요정도입니다.
 
도색과 웨더링이 '대충' 되어있습니다.
 
아주 대충은 아니고... 모델러의 눈으로 보기에 대충인 정도랄까요.
 
 
 
 
 
 
 
 
 
 
 
 


 

 


 

 
 
 
되도록 원형에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게이트를 만들까 했으나
 
결국 제대로 된 복제물을 얻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겠더군요.
 
과감하게 네임펜으로 절개선 긋고 순접으로 게이트 붙여줬습니다.
 
 
 
 
 
 
 
 
 
 
 
 
 
 


 

 
예전에 을지로에서 평생 쓸만큼 프라판을 사뒀기에 이런 때 팍팍 사용합니다.
 
 
 
 
 
 
 
 
 
 
 
 
 
 
 


 

 
실리콘은 비싸죠 -ㅅ-
 
머신메스 오제 날개한짝 분실해서 복제했던 틀을 썰어서 재활용합니다.
 
 
 
 
 
 
 
 
 
 
 
 
 
 


 

 
재활용의 장점은 실리콘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실리콘 써는게 꽤 힘들고, 탈포기가 없이는 기포를 없애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실리콘을 계량합니다. 사진에 빛이 너무 들어갔네요
 
 
 
 
 
 
 
 
 
 
 
 
 


 

붓고 탈포중...
 
 
 
 
 
 
 
 
 
 


 


 


 


 


 


 

 
 
 
사진은 몇장 없지만 사실 열댓번은 반복해야 탈포가 됩니다.
 
격벽의 높이가 낮은데다 재활용 실리콘을 썰어넣었기 때문에 탈포가 좀 힘들었습니다.
 
 
 
 
 
 
 
 
 
 
 


 

대충 탈포된 모습.
 
일단 저녁시간이라 탈포기를 계속 돌리기엔 아래층에 신경이 쓰여서
 
이대로 경화시키고 내일 낮에 추가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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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레진 작업시에는 시간이 촉박해 사진을 찍기가 힘들지만,

 

겨울이라 레진의 경화도 늦고, 같은 물건을 6개씩 뽑다 보니 사진을 찍을 여유가 조금 생겼습니다.

 

 

 

 

 

 


 


 

 
 
 
레진이 '끓는' 모습입니다. 원래 존재하는 기포가 커질 뿐 아니라, 진공에 가까운 저압이 됨으로서
 
끓는점이 낮아져 레진이 보글보글 끓게 되죠.  저 과정을 한번만 거쳐도 왠만큼 탈포가 되고,
 
2번만 제대로 거치면 거의 기포는 찾기가 힘들어집니다.
 
 
겨울에는 넉넉하게 2번 끓일 수 있는데, 여름에는 한번 끓이기도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아래는 레진이 천천히 굳어가는 모습을 연속적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최초 경화는 1분 내에 일어나기 시작하지만 형틀에서 뽑아내려면 1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하고
 
얇은 부품은 30분 이상 이후에 뽑는게 좋습니다.
 
대량 작업을 할 때 덜 굳은 레진을 뽑아내는 과정에 휘어지는 수가 있는데,
 
이렇게 덜 굳기전에 휘어버린 레진은 삶거나 드라이어로 가열해서 펴줘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휘어지려는 성질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약간 실패한것까지 6set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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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실리콘 복제작업의 경력이 많지 않다보니(한 열번쯤) 실패를 자주 합니다.

 

지난번에 만든 틀은 그만 중대한 오류가 생겨 ㅜㅜ

 

파기하고 재작업했습니다.

 

 

 

 

 


 

일단 동체부품만 따로 만들었습니다.
 
요즘 추워서 작업실 들어가기가 겁나는군요.
 
역시 기존 실리콘 형틀을 잘라서 섞었습니다만 이번에는 비율을 약간 줄였습니다.
 
 
 
 
 
 
 

 

 

 


절개하는 과정은 뭐... 그냥 조심조심 칼질만 잘해주면 됩니다.

 

대신 잘 드는 새 커터날을 끼워서 자르는게 편합니다.

 

양손을 다 써야 하는 작업이라 사진은 없습니다.

 

한손으론 실리콘 벌리고 한손으론 조심조심 절개하고....

 

예전에 어디선가 실리콘 벌리는 도구를 본것도 같은데...

 

 

 

 

 

 

 

 

 

하여간 레진을 부었습니다.
 
날씨가 추운 덕분에 경화는 상당히 늦어 작업은 편합니다.
 
실리콘 틀 주변에 레진이 넘치치 않도록 박스테잎을 둘렀습니다.
 
한번 할 때마다 새로 둘러야 하기 때문에 약간 불편한데
 
프로이신 분들은 저걸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박스테잎은 실리콘에 전혀~ 붙질 않습니다.
 
박스테잎 끼리만 붙어 있기 때문에 저렇에 주변으로 약간씩 샙니다.
 
그래서 밑바닥까지 다 둘러주지 않으면 탈포통 청소가 귀찮아집니다.
 
 
 
 
 
 
 


 


 

자세히 보시면 복제물 우측 꼬리날개(?)에 약간 미성형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잘 나온것 같네요. 뭐 서페이서 올려보면 또 어떤 문제가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깨끗해 보입니다.
 
 
 
 
 
 
 
 
 
 
 


 


 


 

 
사진이 노출과다로 좀 허옇게 찍혔네요
 
 
 
 
작업을 계속해야 겠지만.... 너무 추워서 힘듭니다 -_-
 
반팔티에 트레이닝복 입고 있다가 작업실 들어가려면 바지 갈아입고 긴팔 걸치고 들어가는데
 
30분만 지나면 덜덜덜;;;
 
 
 
날씨 곧 따뜻해진다는데 그때나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벌려놓은 작업이 무지 많은데 작업실 못들어가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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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0년 전쯤인가 처음 샀던 KOTELYZER 91A 가스인두기입니다.

 

처음 써보고는 역시 비싼 값을 하는구나 싶었던게.. 유선전화를 쓰다가 무선전화를 쓰는 기분이랄까요

 

선 없는 편리함이 어찌나 좋던지 말이죠..

 

그런데 잘 쓰면서 좀 시간이 지나니.. 왠지 화력이 약해지더라고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내부의 백금 촉매가 수명이 있어서

 

그게 다 되면 팁을 새로 사서 갈아야 하더군요.

 

그런데 인두기도 상당히 비쌌는데 인두팁 가격도 왠만한 전기인두 하나 살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눈딱감고 팁한번 갈아서 쓰다가 그 팁마저 다 된 이후에는 공구상자에 방치된채로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코베아라는 국내업체에서도 가스인두를 판매하는 것을 발견.

 

가스토치만 만들어 파는 줄 알았더니 홈페이지 보니까 상당한 규모의 제품 리스트를 갖고 있더군요.

 

검색해 보니 꽤 저렴한 가격.. 팁을 갈아야 한더라도 감수할만한 별매팁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테스트삼아 질렀습니다.

 

검색중에 다소 온도가 낮다.. 라는 평을 들어서

 

코베아에서 나오는 모델 중 시간당 가스소모량이 제일 많은 녀석(이래봤자 거기서 거기지만)을 고르고

 

오늘 받아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가느다랗다 보니 가스탱크 용량은 좀 작습니다만 어차피 한번 충전하는데 2초정도밖에 안걸리니 별 상관없습니다.

 

전에 쓰던 모델은 점화스위치가 달려 있었지만 이녀석은 라이터로 불을 붙여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가격이 싸지요)

 

 

 

 

 

 

 

 

 

 

 

가스 주입구. 일반 라이타 가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설명서가 따로 없어서 뭔가 했는데 공기구멍을 조절하는 황동밸브가 달려있습니다.

 

 

 

 

 

 

 

토치 사용시 모습입니다. 위가 공기구멍을 연 상태, 아래가 닫은 상태입니다.

 

 

 

 

 

 

 

 

 

 

토치팁과 인두팁을 바꿔가며 쓸 수 있습니다.

 

인두팁은 내부에 백금으로 된 솜이 들어있어 부탄가스를 공급하면 백금이 촉매가 되어 연소하면서

 

저렇게 빨갛게 달아오릅니다. (담배를 피시는 분들은 터보 라이타를 생각하시면 될듯)

 

어느정도 온도 이상만 되면 백금이 촉매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불을 껐어도 열이 식지 않았을때

 

다시 밸브를 열면 도로 달아오르죠.

 

 

 

 

 

 

 

 

 

 

 

총평

 

장점 : 접근하기 쉬운 가격.

         가볍다.

         

단점 : 조절하기 애매한 밸브

         인두팁의 온도는 약간만 더 높았으면 좋겠다(전기인두로 치면 15~20W 정도의 느낌)

         가스구멍이 360도로 나 있어서 아래쪽에 주의하지 않으면 다른 물건을 태울 수 있다

         (Kotelyzer 제품의 경우 한쪽으로만 구멍이 있음)

         점화하는데 라이터가 필요

 

단점이 더 많은 듯 하지만 한단계 더 위의 모델의 경우 점화장치와 조절밸브가 있는 듯 하니

가격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두팁의 수명이 관건인데 이건 앞으로 계속 써봐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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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부터 아버지를 위해 사드리고 싶었던 Dvix 플레이어,
 
디비코의 Tvix-M5010P를 오늘 구입해 왔습니다.
 
일단 가장 주된 기능이라면 내장된 하드 디스크에 있는 Divx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하드는 별도 구입)
 
(사실 드러내놓고 말할 일은 아닙니다만)
 
하여간 이걸로 거실에서 수많은 영화를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MP3나 사진 파일도 재생 가능하지만 우리집에선 거의 쓸일이 없을 것 같고,
 
 
고급형 divx 플레이어에는 보통 네크워크 기능도 달려 있어서
 
공유기와 연결하고 네트워크 설정을 하면 PC에 있는 영화 파일을 빠르게 복사, 재생하거나
 
역으로 divx 플레이어에 있는 파일을 pc에서 재생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치만 일단 랜선 작업하자니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라 ㅡ,.ㅡ
 
일단 USB로 직접 복사해서 틀어보니 잘 나오는군요.
 
 
그리고 이 기기는 HDTV 셋탑 기능도 포함되어 HDTV방송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그봤자 TV가 옛날거라 별로 효용은 없지만;;)
 
HDTV 방송을 그대로 하드에 녹화 가능하고, 예약녹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 기능은 가끔 쓸 것 같군요.
 
 
 
요즘 미국 드라마 24hours에 빠지신 아버지께 좋은 선물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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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서 세일하길래 사진 즐겨 찍지도 않으면서 구입해 버렸지요.

 

QP 카드는

 

색상의 지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18% 그레이, 블랙, 화이트의 3색을

고품질로 제작, 컴팩트하게 배열시킨 그레이 차트의 이름이다

 

라는군요.

 

 

 

뭐 힘들지만 일일이 스샷 찍어 가면서 사용법이라도 정리해 놓을라고 했더니

 

판매처 홈페이지에 있더군요;;

 

 

판매처는

http://www.alp.co.kr/

 

사용법 직접 링크는

http://www.alp.co.kr/shop/product_content.asp?idx=188&acate_idx=&menuKind=&sub_idx=202&goods=353

입니다.

 

 

큐피카드가 13000원에 등록되어 있는데 전시장에서 마지막날 재고처리하길래 싸게 샀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50% 이상 할인이었음

 

 

 

뭐 하여간 저 카드를 이용한 화이트밸런스 잡은 사진



 
원본 사진
 
 
 
 
 
 
 
 
 
 
 
 
 
 
 
 

 
 
 
QP카드로 화이트 밸런스 잡은 사진.
 
밸런스 잡은 후에도 제대로 화이트 밸런스가 맞은 것 같지 않아 보인다면
 
모니터 캘리브리에이션이 필요한 거랍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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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씩만 살까 하다가 두장씩 샀는데 잘 샀다는 생각이 듬..
 
훌륭한 완성도며 정성어린 메뉴얼에 포장도 완벽하고 써비쑤도 캡
 
 
 
 
 
 
 
 
 
 


금장 은장 두가지 버전인데 개인적으로는 크기가 두배쯤 되는 대형 버전도 나와줬으면 좋겠다..
 
 
 
 
 
 
 
 

써비쓰 데칼. 데칼용지에 레이저 프린트한거라 인쇄질은 좋으나 색깔은 좀 안좋음
(그래도 공짜라는게 중요!)
 
 
 
 
 
 
 

써~비쑤에 이은 뽀~나쓰.
 
왼쪽 위에 붙은 스티커가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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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 rendered CAD model of the entire gearbox assembly:

3) Positive molds for the assembly being machined on a CNC mill in RenShape 460:

4) Finished positive mold:

5) Negative molds cast in hard platinum cure silicone (ShinEtsu KE1310ST):

6) Final plastic parts cast in silicone molds using Innovative Polymers IE-3075:

7) Assembled gearbox, laser with line-generating optics visible:

8) Another take of the finished device:

 

출처 : http://lcamtuf.coredump.cx/25d/

 

CNC도 만들어봤고 실리콘복제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만 저런 방식은 생각 못해봤는데

 

중소규모 시제품 제작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방법인 듯 하네요

 

 

CNC원형제작 -> 복제몰드 생산 -> 단면복제 라는 구성으로 상당히 괜찮은 결과를 보이고 있는데

 

복제 노하우가 있는 사람이라면 정밀도 높은 양면복제도 가능할 것 같고,

 

조색제를 사용하여 조색한다면 거의 플라스틱 사출물에 가까운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 공정상 1개만 제작한다거나 수백개 제작하는 상황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고

 

복제하는데 드는 수공(手工)을 생각하면 대여섯~100여개 정도 가 되지 않을까 하니

 

실제로 저렇게 운용하려고 시스템을 짜기엔 좀 무리가 있고

 

자작 CNC를 갖고 있는 분이 필요할 때 자작 탈포기 하나 마련해서 도전해 볼 만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ps.저런 단면복제는 굳이 탈포기 없어도 그럭저럭 뽑아낼 수는 있으니 굳이 탈포기 없어도 가능할듯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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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P-310K 라는 칼라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린터 사용시에는 항상 유지비가 문제가 되는데,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특히나 더하죠..

 

구매시에는 무한개조가 되지 않았으나 검색해보니 곧 될꺼라는 업자들의 답변을 믿고 덜컥 구매했다가

 

두어달 사용후 결국 정품 토너를 한번 사야 했습니다.

 

 

최근에 무한칩이 나오긴 했는데, 프린터를 분해하고 땜질하여 장착해야 하는 칩이라 판매는 잘 안하더군요.

 

 

 

 

쇼핑몰에서는 구할수가 없어서 전화통화후에 배송받았습니다.  3.3만원+배송비2천입니다.

 

 

 

 

 

 

 

 

 

장착전 사용정보.. 중고로 구입한거라 1천장쯤은 원래 있었습니다.

 

 

 

 

 

에폭시 몰딩이 되어있네요. 복제방지용인듯.

 

 

 

 

 

 

 

 

위판따고 앞뒤열고

 

 

 

 

 

 

 

 

 

 

 

다시 옆판을 따야 보드가 보입니다.

 

 

 

 

 

 

 

 

 

 

 

 

smd 부품을 제거해야 해서 납땜 숙련도가 낮은 분들은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쪽 4개의 다리를 칼팁으로 동시에 녹여주면서 커터칼로 살짝 들어주면 떨어집니다.

 

다시 반대쪽 다리를 동시에 녹여주면 똑 떨어져 나가죠.

 

나중에 필요할일이 있을지 몰라서 칩은 테이프로 붙여 잘 보관해 뒀습니다.

 

 

 

 

 

 

 

 

 

 

 

 

 

깨끗하게 떼고 싶었는데 오른쪽 커넥터에 인두가 닿아서 자국이 났네요..

 

 

 

 

 

 

 

 

 

 

 

판매처에 상세한 사진 설명이 있어서 그냥 고대로 납땜하면 됩니다.

 

 

 

 

 

 

 

 

 

 

칩 뒤에는 친절하게 양면테잎까지 미리 붙어있어 아무 곳에나 붙여놓으면 되네요.

 

 

 

 

 

 

 

 

 

 

 

 

 

검정토너에 인식칩이 따로 들어있는데 테이프로 막아서 접점이 닿지 않게 해야 한다는군요.

 

 

 

 

 

 

 

 

 

 

 

 

 

조립후 에러가 떠서 순간 불안에 떨었지만 재분해후 다시 조립해주니 괜찮아졌습니다.

 

 

 

 

 

 

 

 

 

 

 

 

 

 

 

 

 

 

잘 됩니다.

 

 

 

 

개조는 자유지만, 장착후에는 AS 를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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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형제목공기계상사:  http://www.koreadelta.com/

대형 목공용 기계부터 소형 목공용 전동기계, 집진기등을 취급하는 회사. Delta와 Jet의 공식 대리점. Delta와 Jet 사의 제품은 아주 고급은 아니지만 가격대 성능이 적당하며, 비교적 내구성등이 인정받고 있는 제품들이 많다.

 

2. 메타보 코리아: http://www.metabokorea.co.kr/

메타보, Elecktra Beckum 등의 목공 기계를 판매. 두 회사 모두 신뢰성이 있는 제품들임.

 

3. 공구사랑: http://www.mok09.co.kr

여러가지 목공 연장들을 판매. 특히 수공구와 드릴비트, router bit 종류는 특색있는 것들을 취급하고 있음. Clamp 종류도 고려해 볼만함.

 

4. 철천지: http://www.77g.com/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 철물점이라고 소개하고 있음. 목공 이외에도 많은 종류의 철물과 공구들을 판매. 목재 절단 서비스도 하고 있는 것이 특색.

 

5. 우진사: http://www.utools.co.kr

목공 장비로는 클램프의 대명사인 독일제 Bessey Clamp를 수입하는 곳. 그외 Great Neck 사의 조각도와 끌 등도 취급.

 

6. 유림목재: http://www.yoolim.net

목공 DIY에 사용할 수 있는 특수목들을 취급하는 곳. 주로 사용되는 나무들은 모두 있으며, 가격은 좀 비싼 편인 듯 하지만 물건은 믿을만한 곳입니다. 원하는 수종을 원하는 규격으로 잘라서 택배로 보내주기도 합니다.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도 믿고 살만한 곳임.

 

7. 근풍 종합 공구: http://www.tools-line.co.kr/

여러가지 목공구, 접착제, Triton 사의 제품들을 취급하는 곳입니다. Triton 사의 제품 중 많이 알려진 것이 Work 2000 이지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제품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Triton의 wood glue는 쓸만하더군요.

 

8. Wolfcraft: http://www.wolfcraft.co.kr

독일제 Wolfcraft사의 제품을 수입 공급. 전체적으로 볼 때 Wolfcraft 사의 제품은 본격적인 가구 제작에는 좀 딸리는 편이며 소품 위주로 작업을 할 경우라면 쓸만한 것도 있다. 진지한 woodworker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썩 권하고 싶지는 않다.

 

9. 유로 정밀: http://www.uro.co.kr

목공 연장으로는 세계에서 제일 비싸고, 제일 좋다는 평은 듣는 Festool 사의 제품들을 수입,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 예술의 경지에 이른 연장들이더군요. 값이 엄청나게 비싸다는 것이 흠이지만.

 

10. 나무와 삶: http://www.nshome.net/

목조 주택에 관한 많은 자료와 재료들을 취급하는 곳입니다. 목공 공구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인치 단위의 수공구도 있답니다. 홈페이지 보다는 직접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낫습니다.

실제 매장에는 홈페이지에 없는 물건도 많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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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전시회의 전리품.

 

하나 구입할 수 없냐고 했더니 그냥 줬습니다. ㅋㅋㅋㅋㅋ

 

 
 
 
 
 
 
 
 
 
 
 
 
 
 
 
 
 
 
 
 


 

 
옛날엔 어떻게 이런거 입고 싸웠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발로 뻥 차서 넘어트린 다음 존내 두들겨 패면 끝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중세의 갑옷의 변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후반에는 점점 두꺼워진 갑옷의 무게 땜에
 
기중기로 기사를 들어 올려서 말에 얹어놓았다는 일러스트 같은 것을 본 기억이 나네요.
 
 
 
 
 
 
 
 
 
 


 

 
얼굴 가리개 고정핀이 보이는군요. 덜렁거리지 않게 하기 위함일까요?
 
 
 
 
 
 
 
 


 

 
어께 갑옷을 고정시키는 부분입니다.
 
 
 
 
 
 
 
 


 


 


 

 

광택지라 광이 반짝반짝해서 사진 찍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

 

 

 

 

 

 


 


 

 
우측 가슴 위에 있던 정체불명의 구조물입니다.
 
우측에 있는 걸로 봐서 마상창을 고정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가슴판 전체가 경첩으로 열리게 되어 있는듯 합니다.
 
옷처럼 늘어나질 않으니 머리부터 집어넣으면 갑옷의 허리 부분에 어께가 걸려서 입을 수가 없겠죠.
 
 
 
 
 
 


 


 


 

 
많이 움직이는 팔꿈치 부분은 저렇게 드러나 있습니다. 그나마 최대한 보호를 했네요.
 
갑옷 설계하는 것도 장난이 아니겠습니다. 최대한 움직이게 하면서도 최대한 가려지게 해야 하니..
 
 
 
 
 
 
 
 
 
 


 

 
역시 경첩으로 열리게 되어 있는 부분.
 
전투시에 잘 열리지 않게 해야 할텐데..
 
 
 
 
 
 
 
 
 
 


 


 

 
중요한 남자의 급소(?)를 가려주는 부분은 없군요.. ^^a
 
 
 
 
 
 
갑옷의 문양이 참 아름답기도 하지만, 저 문양 새기는 시간에 갑옷 하나라도 더 만들면 안되었을까요?
 
뭐 어차피 돈많은 귀족 나으리들만 입었겠지만, 현대의 전투복과 비교되는 부분입니다. ^^
 
원본 사진은 따로 압축해서 자료실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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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http://cafe.naver.com/pashiran/185  의 하단부에 '버퍼' 라는 손톱용 줄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모델러들이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 물건이고, 효용성이 상당히 좋은 물건입니다만

 

최근에 아가미 모델링에 물건을 구입하려 접속했더니 이런 물건이 있더군요.

 

 

 

 

 

 

아무리 봐도 손톱 소제용 줄인데, 이걸로 사포질하고, 표면정리후, 광을 냅니다

 

 

 

 

 

 

 

 

그래서 정보검색 차 네일아트 숍을 이리저리 뒤져 본 결과,

 

]

 

파일,

 

 

 

 

 

 

 

 

 

 

버퍼로 나뉘어 있으며

 

 

 

 

 

 

 

 

파일은 말 그대로 file

 

file3


1 (쇠붙이·손톱 가는) 줄;[the file] 마무리, 끝손질, (문장 등의) 퇴고(推敲), 다듬기;손톱 다듬기
2 《영·속어》 빈틈없는[약은] 사람;녀석
1 줄로 자르다;줄질하다, 줄로 쓸다[깎다, 갈다]
2 <인격 등을> 도야하다;<문장 등을> 퇴고하다, 다듬다

 

 

버퍼는 buff er

 

buff1

1
(소·물소의 무두질한) 담황색 가죽;
그 가죽으로 만든 군복[옷]
2
담황색, 황갈색
3 버프 《렌즈를 닦는 부드러운 천》
4 《미》 …팬, …광
5 [the buff] 《구어》 (사람의) 맨살

 

 

빠우 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버프의 일본식 발음이 변형되어 우리나라에서 불리는거죠

 

 

 

그러니까

 

파일->갈아낸다

버프->광을 낸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하고요.

 

 

 

 

 

 

 

 

우리가 쓰는 사포처럼 번호가 높을수록 눈이 고운 제품입니다만 100~200 정도의 제품이 '파일' 로 불리는 듯 하고

 

버퍼의 경우는 아주 가끔 번호가 붙어 있지만 명확하지 않고

 

버퍼를 샌딩, 샤이너로 나누어 구분하는 듯도 하지만 메이커에 따라 표준화 되어 있지 않아 상품설명만 보고는

 

정확히 알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동내 화장품 가게에서 파는 손톱용 파일도 상당히 효용성이 좋은 편이라서, 이것도 물건을 잘만 고른다면

 

상당히 괜찮은 결과를 내줄 것 같아 기대가 됐습니다.

 

 

 

그리고 한개를 주문해서 오늘 받았는데,

 

 

 

 

 

 

 

 

 

 

잘못 샀네요 OTL

 

 

 

맨 윗 사진 아래쪽에 보면 광을 내는 물건은 끝이 동그랗고 색이 연한 하늘색 같아 보이는 제품인데,

 

그건 A 세트에 들어있고 저는 B 세트를 산 것입니다;;;;;

 

B 세트는 약 1000번 정도의 굵기를 갖고 있습니다. 색깔별로 특별히 차이는 없는 것 같고요.

 

아까운 내돈 11,700\  ;ㅁ;

 

 

뭐 이것도 사포질 할때 쓰면 되겠지만... 하여간 살때 조금 불안했는데 결과가 안좋군요 쩝 ㅡㅡ

 

 

 

 

 

A 세트 다시 주문해야 겠습니다.

 

 

http://blog.paran.com/f40/14277870  <-검색해 보니 리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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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과 같이 동영상을 보면 실제 물방울이 허공에 정지된 것과 같은 착각이 ^^; 멋있다.
 
 
 
 
스트로보는 사진이나 과학적 현상의 분석에 아주 주요한 역활을 한 기계이다.

 

근데 이걸로 뭔가 재미있는 물건을 만들어 본다면?

 

어릴적 온천 흉내 내다고 뜨거운 물에 다서 쓰던 것과 비슷한 형광물질 (몸에는 좋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을 물에 타서 물을 녹색으로 만들고 그걸 한 방울씩 떨어뜨리도록 하는 간단한 디자인.

 


 
 
 
 
 

 

떨어지는 녹색 액체의 탈출 시간을 측정하고 이를 이용해 적당한 시간에 아래와 같은 자외선 다이오드를 가동해서 스트로보와 비슷한 형태로 플레쉬를 비추면? 젤 첨 사진과 같은 하늘에 멈춰진 물방울 모양의 예술작품이!!!!!


 

 
물방울 낙하 감지 장치는 아래와 같이 생겼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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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더 좋은거 사고싶었지만.... 이미 손발이 떨릴 지경.
 
그래픽 카드는 뭐 쓸만하지만 최신 게임을 위해서 교체
 
사운드카드+스피커는 볼륨이 말을 안들을 정도로 오래 되기도 한데다 예전에 opamp 교체한다고
 
납땜질 한 후유증인지 고주파음이 심해서 교체
 
 
 
이로서 테러 미라지 구입계획은 하늘 저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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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팩토리(http://www.bloodfactory.com/)님이
채널피겨(http://channelfigure.com)에 올리신 게시물을 허락받고 퍼왔습니다.
 
 
 
 
 
 
원형을 만들고 옆을 유토로 쌓습니다~
 
 
 
옆에 있는 흰기둥같은 플라스틱은 나중에 레진을 흘려넣을 공간입니다.
실리콘틀을 완성하면 공간이 생기겠죠?
여기저기 구멍을 만들어서 나중에 두개로 나누어진 실리콘틀이 어긋나지 않도록 해줍니다.
 

 
한쪽틀을 만든모습입니다. 실리콘의 기포는 위로 올라오므로
그리 복잡하지 않은 모습이라면 그냥 천천히 부으셔도 표면기포없이 잘나오지만
조금이라도 실리콘의 기포가 위로 올라오는것을 방해하는 원형이면
붓으로 칠해주시거나 에어브러시를 이용해서 기포를 깨줍니다.
 
 
 
양쪽을 벌써 부었네요. ~~ 실리콘이 새지않게 옆을 아크릴판으로 막아줍니다. 간단히 글루건으로 슥슥..~~ㅎㅎ
 
 

틀을 다만들고 레진까지 부은 모습입니다. 실리콘틀을 자세히 보시면
큰기둥에서 원형까지 이어져 있음을 알 수 있지요. 이곳이 레진이동공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원형머리부분에도 레진이동공간이 보입니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이곳이 텅비게 되죠..
 
 
 
 
간단한 모양의 받침대 기포없이 숭숭잘나옵니다. ~^^
이렇게 허접한 실리콘틀만들기 리뷰였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탈포기보다는 못하죠. 
그리고 이렇게 두개로 나누어서 하는 방법은 옆에 라인이 생기기 때문에 나중에 수정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그럼 탈포기를 사는 그날까지!!!!!!!!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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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이나 기타 자작을 할 때 작고 찾기 힘든 부품들이나,
 
도색 후 장기 보관해야 하는 부품 등을 처리하기가 좀 난감했습니다.
 
일회용 비닐봉지에 넣고 마스킹 테이프로 감싸 놓기도 했지만
 
아주 큰 부품이나 아주 작은 부품들은 마땅히 보관할 곳이 없었는데
 
 
지퍼백을 크기별로 판매하는 곳을 알게 되어 왕창 사왔습니다.
 
 
 
사실 저렇게 까지는 필요 없었지만
 
 
100개 묶음으로만 팔더군요 -.-
 
제일 큰 200*300 사이즈의 경우 장당 50원인가 하고
 
제일 작은 55*80이 5원인가 했던 것 같습니다.
 
따로따로 구입해서 자세한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대충 1.5만쯤 되었던 것 같네요.
 
너무 많아 처치 곤란이긴 하지만 앞으로 모형 보관에는 정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너무 많아서 대충 절반정도는 떼어 따로 보관했습니다.
 
 
 
 
 
 
 
 
 
 
 
 
 
 
 

 
요즘 통 꺼내보고 있지 못하는 사이렌이 상자 안에서 자기들끼리 부딪혀 일부 도색이 벗겨졌더군요.. ㅡㅜ
 
조금 벗겨지나 많이 벗겨지나 다시 칠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니 장기 보관시는 위와 같이
 
하나하나 포장해 놓으면 먼지도 안타고 긁히지도 않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파는 곳은 당연히 동네 슈퍼 같은 곳은 아니고요.. 을지로나 구로 공구상가 등지에서
 
'XX 비니루' 같은 상호를 붙인 곳에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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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PPLICATION GUIDE-PLASTIC MODELS:

For use on injection plastic kits a primer is necessary. 'Regular ALCLAD' is similar in strength to lacquer/cellulose car paints-injected polystyrene plastics frequently have areas which ALCLAD can craze.

 

사용 가이드-프라모델:

인젝션 프라모델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라이머 밑칠이 필요합니다. 'Regular ALCLAD' 는 락카/셀룰로오즈 카 페인트와 유사한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 인젝션 플라스틱에 알클레이드 도료를 뿌리면 도료에 금이 갈수도 있습니다.

 

Apply one of these primers before using Regular ALCLAD:
Tamiya Plastic Primers-white or grey
Auto Primer-white or grey
Future/Klear -floor sealer/polish

Plastic primers and auto primers should be lightly polished with 1000/1200 wet & dry paper to give a less absorbent glossy surface .

 

알클레이드 도료에는 이런 종류의 프라이머를 권장합니다 :

타미야 플라스틱 프라이머 - 흰색 또는 회색

자동차 프라이머 - 흰색 또는 회색

가구/Klear(?) - 바닥 마감제/광택제

플라스틱 프라이머와 자동차 프라이머는 1000번/1200번의 사포로 살짝 광택이 날 정도로 연마되어야 합니다.

 

ALCLAD High Shine -Chrome and Polished Aluminium both require a dark glossy base. Polished Aluminium should be used over Tamiya TS-14 gloss black,or gloss black auto paint. Chrome and only chrome should be used over gloss black model enamel paint.

 

알클레이드 고광택 - Chrome 과 Polished Aluminium 은 모두 유광 검정 밑칠이 필요합니다. Polished Aluminium은 타미야 락카 스프레이 TS-14(유광 검정) 이나 자동차용 유광 검정 위에 쓰여야 합니다. Chrome 과 only chrome(?)은 모형용 유광 검정 에나멜 위에 쓰여야 합니다.

 

SPRAYING: ALCLAD should be sprayed at 15-20psi.
Spray 1 ½ -2 ½ inches away from the model.
Use the airbrush like a paint brush not an aerosol.
Buffing is not necessary-though tonal variation can be made by polishing selected panels with micromesh. A sealer is not required.
Regular ALCLAD can be masked and over painted Decal solutions can be used with Regular ALCLAD,but are not recommended for Chrome or Polished Aluminium.

 

스프레이 : 알클레이드는 15-20psi의 압력으로 뿌려져야 합니다.

모형에서 4-6cm 의 간격을 두고 뿌리십시오.

에어브러시를 스프레이처럼 사용하지 말고 붓처럼 사용하십시오.

광택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 하지만 천으로 일부 패널만을 광택을 내서 색조의 변화를 만들어 낼수도 있습니다.

                                           코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Regular ALCLAD는 마스킹 테잎의 사용과 데칼 위의 사용도 가능합니다만, Chrome 과 Polished Aluminium 에는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Prismatic Finishes: -these colours should be applied over a dark base-auto paint or Tamiya TS paints. Spray ALCLAD Prismatic at 20pi-use a wide spray pattern-cover the model evenly with as few passes as possible. The Prismatic material will seem slightly rough when dry..this is normal. Build up 2-3 coats of clear lacquer or model varnish to obtain a deep reflective finish.

 

Prismatic 마감 : 이 색깔들은 자동차용 도료나 타미야 TS 락카 페인트의 어두운 색깔들 위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알클레이드 Prismatic을 20psi의 압력에서(?) 최대한 넓게 뿌려 되도록 적게 왕복하면서 스프레이 하십시오. Prismatic 페인트는 말랐을 때 약간 거칠어 보일지 모르지만 그것이 정상입니다. 깊은 반사면을 얻기 위해서 클리어 락카나 모형용 광택제를 2-3번 반복해서 뿌려야 합니다.

(역주 :  prismatic 도료는 마조라 칼라처럼 보는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 보이는 특수 도료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기에 참조 사진이 있습니다.

 

알클레이드 도료 카탈로그

The Alclad II Lacquer range of paints consists of 14 Natural Metal finishes,4 Prismatic colours,5 Transparent colours and 2 Plastic Primers. Alclad is pre-thinned for airbrush use. Drying time is under 10 minutes. Airbrushes should be cleaned with Alclad airbrush cleaner.

 

알클레이드II 락카는 14종류의 자연적인 금속 광택과, 4종류의 Prismatic 칼라, 5종류의 Transparent 칼라(역주:클리어 도료인듯)와 2종류의 프라이머가 있습니다.

 

알클레이드는 에어브러시 사용을 위해 미리 희석되어 있습니다

(양을 불릴수도 없는게 30ml에 18000원... 잘먹고 잘살아라 -_-凸)

 

건조 시간은 10분 이하입니다. 에어브러시는 알클레이드 전용 에어브러시 클리너로 세척해야 합니다.

 

Chrome -
Alclad Natural Metal Finishes
  • 'Regular Alclad'
  • 101 Aluminium
  • 102 Duraluminium
  • 103 Dark Aluminium
  • 104 Pale Burnt Metal
  • 106 White Aluminium
  • 108 Gold
  • 110 Copper
  • 111 Magnesium
  • 112 Steel
  • 113 Jet Exhaust

'High Shine Finishes'
  • 105 Polished Aluminium
  • 107 Chrome for plastic
  • 115 Stainless Steel
  • 114 Chrome for Lexan
  • 5114 Chrome for Lexan aerosol
Alclad Prismatic Finishes
'Paint that changes colour'
  • 201 Scarabeus blue-to-green
  • 202 Maple copper red-to-green
  • 203 Jade green-to-gold
  • 204 Sapphire deep blue-to-ultra violet/purple

Alclad Primer and Base coats
  • 302 Alclad Grey Primer 4oz
  • 304 Alclad Gloss Black Base 2oz
  • 305 Alclad Gloss Black Base 4oz
  • 307 Alclad Airbrush Cleaner 4oz
  • 308 Alclad Airbrush Cleaner 8oz
  • 301 Micrmesh Polishing Cloths

Alclad Transparent Colours-Lexan tints and heat stains
  • 400 Transparent Medium
  • 401 Transparent Red
  • 402 Transparent Yellow/Gold
  • 403 Transparent Blue
  • 404 Transparent Green
  • 405 Transparent Black/Smoke

 

 

 translated by pashiran.

 

ps. 번역오류 지적 부탁드려요~)

ps2. (?)로 표시한 부분들은 번역이 의심가거나 확실하지 않는 부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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