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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F로 Z축 부분만 만들어서 테스트를 했는데, 찍어놓은 동영상이 날아갔네요..

일단 수정사항은 거의 없고, MDF만 합판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MDF 특유의 먼지와, 조립시 피스를 박으면 갈라지는 현상들 때문에 안되겠더군요.


합판으로 설계변경하고 며칠동안 짬짬이 수정했습니다.

 


일단 목재 재단 가격은 19600\ (택비포함)

2단 레일 가격은 총 15000\ 정도(택비포함)

이송용 전산볼트 1m 에 대략 2000원(오프라인 구매) - 인터넷에서는 1000원에 팔더군요.

기타 볼트/너트 대략 5000원 - 옥션에서 소량판매하는 것 구매했습니다.


스핀들은 몇년간 사용하던 조각기 장착예정 - http://www.e-deasung.co.kr/goods_detail.php?goodsIdx=415

조각기는 가공용이라기 보다는 세공용입니다만 성능도 좋고, 악세사리가 매우 풍부하며 AS도 잘 됩니다.

스텝모터와 모터 드라이버는 오래전부터 소장해오던 것들이 있어서 재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애초에 목표했던 것은 초저가형 CNC인데, 자료정리를 하다 보니 여기서 걸리는 점이 있네요

일단 스핀들은 그렇다 치고 3축 스텝모터 드라이버만 보통 15만원이 넘어가며

모터 3개를 포함하면 25만원이 넘어갑니다. 스텝모터는 청계천에서 중고구매로 저렴하게 구매한다 쳐도

드라이버 보드는 15만원 이하로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박스를 뒤져 예전에 CNC 동호회에서 공구했던 드라이버 보드의 회로도를 찾았습니다만

기판 제작하려고 스키메틱을 짜다 보니 영 힘들어서리 -ㅛ-

그냥 사놓은거 쓰기로 했습니다. 정리되지 않은 자료지만 그래도 필요하다는 분 있으면 나중에 추가하죠.


일단 가격을 대충 정리하면 목재+가구레일+볼트/너트 = 대략 4.5만 이하로 해결 된듯 합니다.

조각기가 15만원,

드라이버+스텝모터 는 25만원까지 나오지만 더 싸질 여지는 꽤 있습니다.(중고, 자작, 중국산 수입 기타등등..)


어려워서 추천하지는 않는 방법입니다만 극한까지 가격을 낮춘다면 드라이버 자작(4~5만), 중고 스텝모터(3개 6만~9만)

조각기는 모터와 드릴헤드 등으로 자작(10만 이하)하여 프레임까지 총 제작비 30만원 밑으로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을듯...


설계에 어려운 부분은 딱히 없었습니다만 상당수 수공(手工)으로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은데 글로 설명하기는 힘드네요.

몇 가지 어려운 점을 들면

1. 나무는 나무이므로(?) 약간씩 휘어있다.

2. 드릴링 머신을 쓰지 않는 이상 드릴은 절대 수직으로 박히지 않는다.

3. 드릴은 절대 내가 원하는 곳으로 뚫리지 않는다 .

4. 본드는 아무리 조심해도 옷에 묻는다.

5. 직각은 절대 직각으로 조립되지 않는다.

뭐 이런 것들이 있죠.



이번에 처음 써보는 번데기 너트 와 가구용 볼트입니다.

나무에 피스 잘못 박으면 영 피곤하고 분해조립을 반복하다 보면 느슨해지곤 해서

아예 금속너트를 박아 넣어서 이런 문제를 없애려 해봤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구멍을 뚫은 후 육각렌치로 돌려 박으면 되는데,

저는 미심쩍은 마음에 가장자리에 약간씩 에폭시 본드를 사용했습니다.











조각기를 고정할 홀더에도 드릴홀을 뚫어주고












이송기구는 전산볼트와 너트










요런 식으로 백래쉬 감소 효과.. 가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포맥스가 쓰다보면 좀 물러서 조정이 필요할 것 같아 만들었습니다.







 



옥션에서 주문한 목재가 도착.










 



도면대로 스케치합니다. 아무리 정밀하게 만들려고 노력해도 이렇게 가공하는 순간 정밀도는 안드로메다











볼트 주문한곳에서 에폭시를 같이 주문했는데 4분 에폭시가 왔더군요.












나무가 파고들지 못하게 따로 판을 대줄까 하다가.. 일단 쓰다가 나중에 필요하면 제작하기로 생각..








절단면을 사포질하려고 보니 200번 이하 사포가 하나도 없길래 사러갔습니다.

그냥 동네 철물점이고 작달막 해 보이지만 ....

동네 철물점이면서도 의외로 상당히 엄청나게 다양한 품목을 모두 보유하고 계셔서 어느새 단골이 되었습니다. 










다듬기 힘든 곳은 나중에 줄질로 해결봐야할듯.









실수로 10mm 잘못찍어서 구멍이 두줄이 되어버렸습니다.







칩 배출을 위해 바닥쪽은 뚫려 있습니다만 바닥 모서리에는 작은 정사각형 판으로 막혀있습니다. 고무발 장착 공간입니다.














레일이 왼쪽으로 이동하면 저렇게 옆으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X(가로)축 은 레일 3개, Y(세로)축은 레일 4개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공간을 잡았습니다만

일단은 레일 2개씩 달았습니다.


제작중에 보니 톱밥먼지가 들어갔을 경우 저항이 심해서 어떻게 먼지들을 가드해야 할지 조금 생각을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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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포맥스나 아크릴 등으로 레이저컷한 조립식 킷 형태의 CNC를 구상했었습니다만

일부 설계를 하다 보니 제작 난이도는 낮아도 설계 난이도는 꽤 높더군요;


사업을 할 요량이면 몰라도 개인제작 저가형 CNC의 형태로는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일로 인터넷에서 DIY용 목재를 주문할 일이 좀 있었는데

이게 상당히 저렴하고, 재단비도 싸서 목재 CNC를 만들어보자 하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가공정밀도는 엄청 떨어지겠지만, 설계할때 맞춰서 잘 설계하고 조립시 주의하면 그럭저럭 취미용으로 쓸만할 것 같아서









일단 테스트용으로 Z축만 만들어보고 진행할 요량으로 Z축만 그려보고 목재를 주문했습니다.

30mm이하 재단은 주문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일부는 직접 톱질을 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들은 설계에 미리 반영해야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이점이라면 이송기구로 가구용 슬라이드 레일을 사용한 것인데요.

0.5mm 이하의 정밀도를 목표로 하고 플라스틱 가공까지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비싼 부품은 전부 제외하고

최대한 저렴한 부품을 찾다 보니 눈에 띄었습니다.


보통 가구용 레일을 찾다 보면 2단 레일이나 3단 레일 같은 것들이 나오는데,

단방향으로만 나오는 2단/3단 레일들은 레일이 뻗을수록 흔들림이 큽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양방향 2단 레일로 오차(흔들림)이 작고,
 
좌우 양쪽으로 뻗을 수 있기 때문에 스트로크가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개당 1200원~1500원 정도 합니다.









일단 이렇게 임시로 설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단 테스트 요량으로 오래전 구입한 스텝모터 드라이버를 연결해 보았더니 모터가 미동도 없어

한참 삽질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LED를 이어붙여 포트 테스터를 만들고 연결해서 작동시켜 봤더니

불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더군요.

결국 메인보드쪽의 문제같은데 WOL도 안되서 속을 썩이더니 패러렐 포트도 문제네요..;








CNC운영용으로 파코즈에서 방입받아놓은 구형 노트북이 있어서

이쪽에 연결해보니 왠걸 잘 돌아가서 이걸로 테스트해보기로 했습니다.






드라이버랑 스텝모터는 십년전(?)에 사놓은걸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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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건 아닌데 딱히 쓸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재료 수급의 문제로 아이디어가 떠오른 채로 방치하고 있던 휘어지는 PCB 제작을 한번 해봤습니다.

정말 단순하게 그냥 다림질 PCB 에칭 방법을 사용해서 에칭을 하면 됩니다.

동판에 바로 에칭하는거죠

의외로 구하기 어려운 게 얇은 황동이나 적동판인데,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얇은 황동 or 적동판은 0.2mm 더군요.

이걸로 한번 시도해 보았으나 너무 두꺼워서 에칭은 가능하나 충분히 flexible 하지 않다는 문제가 있어서

내친김에 그냥 좀 비싼 수입산을 구매했습니다;;
(전혀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니 그냥 0.2mm 써도 됩니다만 회로제작시 패턴은 좀 굵어야 되겠더군요)


프라모델 재료 쪽으로 뒤지다 보면 AFV나 철도모형 계열을 많이 취급하는 쇼핑몰에서 취급합니다만 거의 구매자가 없는 관계로

재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제가 구매한 곳 링크 http://goo.gl/pU38G 





별것 아닌데 국내생산자가 없거나 소량이라 시장형성이 안되어서 그런지 수입산이고 인치단위입니다.

0.002인치와 0.003인치 가 사용하기 적당하더군요.(0.0508mm,0.0762mm)








0.001인치입니다. 종이처럼 휘어집니다.





기타등등.












딱히 설명할 필요없는 다림질 에칭입니다.

일단 시험해보는게 목적이므로 최대한 가늘게 패턴을 뽑았습니다.








저 동판을 그대로 에칭하면 당연히 뒷면에서 에칭되어 전부 녹아 없어지게 되므로 그대로 에칭하면 안되고



http://goo.gl/MxBfC

이 난연성 테이프를 사용합니다.





동판 뒷면에 테이프를 꼭꼭 손톱으로 눌러붙여 빈틈이 없도록 밀착합니다.

캡톤 테이프를 사용하는 이유는 에칭 후 납땜할 때 일반 테이프는 열에 녹아버리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캡톤 테이프를 써야 합니다.









여분을 잘라내고 에칭합니다.













인터넷 보며 시간 때우다 그만 에칭을 너무 심하게 해서;;;;

패턴이 좀 날라갔네요

그나마 조금 살아있는 쪽만 약간 보수해서 납땜했습니다. 어차피 테스트용이라 다시 할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열에 강한 캡톤 테이프라도 납땜할 때 인두를 너무 오래 대고 있으면

끈끈이가 약간 녹아 패턴이 옆으로 살짝살짝 움직입니다
. 이것만 조심하면 딱히 어렵진 않고 패턴이 테이프에만 고정되어 있어

기판을 고정하기 힘드니 스카치 테이프로 바닥에 당겨 붙이고 납땜하면 편합니다.














상당한 노고가 들어가겠지만 양면 캡톤 테이프를 이용해서 양면 PCB를 만드는 것도 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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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에서 Blogger+ 라는 앱으로 4번이나 썼다가 자꾸 이미지와 글이 잘려서 결국 익스플로러에서 다시 씁니다. ㅡㅜ;

작년인가 Maker 잡지에서 보고

언젠가 조카에게 만들어주면 좋아할 것 같아 기억해뒀던

"Bristle Bot 을 나무레일 퍼즐에 넣어 달리는 장난감"을

직소 수리한 김에 작업 재개했습니다.









(이것이 Bristle Bot)

핸드폰이나 삐삐용 진동 모터를 버튼전지로 구동하면 진동에 의해

칫솔이 위아래로 떨면서 바닥과 솔의 마찰로 인해 전진하게 됩니다.

원리상으로는 지렁이의 섬모 운동과 비슷하죠.



한국말로는 솔 로봇.. 이라고 하면 왠지 이상하고 브러시 로봇.. 도 좀?

전 개인적으로 그냥 칫솔 로봇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 봤던 취미공작 책에도

저런 식으로 진동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자동차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떨고있는 칫솔








보통 칫솔은 솔이 직각으로 달려있어 진동을 줘도 잘 전진하지 않습니다.

많이 사용해서 솔이 휘어 있거나 애초에 사선으로 솔이 달린 칫솔이어야

전진이 잘 되는데 사선으로 된 칫솔은 기본적으로 비싸더군요;

다 쓴 칫솔을 팔팔 끓는 물에 잠시 넣었다가 꺼낸 후 솔을 누르면서 찬물로 식히면

휘어진 상태로 어느정도 고정이 됩니다.





도면을 그린 후 1:1로 출력해서

딱풀로 아주 살짝 고정한 후 잘라냅니다.

그리고 얇은 합판에 본드로 고정하면 레일 한 조각이 완성되죠.


테스트용으로 5피스 만들어봤습니다.

가위질되는 빵판에 딥스위치하고 배터리홀더 조합해서

최소형으로 보드를 만들어 붙였고요. 배터리는 소형 찾다보니 1.5V밖에 안돼서

두개 직렬입니다



톱질하면서 느낀건데 역시 MDF는 장난감용으로는 안 되겠습니다.

마지막에 바니쉬로 마감하면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기본적으로 톱밥도 많이 날리고 냄새도 안좋아서 그대로는 못쓰겠네요.

친환경 원목까지는 안되더라도 집성목 정도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간단 테스트. 집성목으로 새로 만들때는 폭을 2mm 정도 넓혀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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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버전의 초 마이너 버전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제가 주로 가공할 재질(플라스틱, 아크릴 등)에 비해 너무 고성능(?) 이다 보니

 

덩치도 크고 무겁고, 시끄럽고.. 진동이 심하고.. 기타등등 이유에 의해 시운전 정도만 해보고

 

바로 판매했는데,

 

최근 이런저런 물건들을 다시 자작하려고 생각하려니 순 노가다 작업물이 많아서

 

CNC에 대한 열망이 솟아오르네요.

 

 

이번에는 플라스틱 가공에 정밀도 1/10mm, 그리고 최우선적으로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 -_-

 

을 목표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MDF로 만들까도 생각했습니다만.. 뭐 제작환경상 패스하고

 

알루미늄 프레임, 일부 알루미늄 가공에 이송기구는 전산볼트, 슬라이드 레일로

 

하여간 무엇보다 최대한 저렴하게 -0-/

 

 

 

 

여기까지 그리고 나서 잠시 중지;;

 

 

 

 

 

슬라이드 레일에 대한 표준 규격이 없다보니 설계를 진행시킬 수가 없네요.

 

사놓고 거의 쓰지도 않은 타블렛으로  모양을 잡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다음 주말에 슬라이드 레일부터 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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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시트지가 어디갔나 한참 찾았더니 쓰레기통에 박혀있더군요 =_=;

 

검은색 시트지 떼어내고 난 대지와 착각해서 버린듯.. 구겨져서 조금 흔적이 남았습니다.

 

 

 

 

 

 

 

 

 

 

 

 

 

 

미려한 곡선~

 

 

 

 

 

 

 

 

 

 

 

 

엘레강스한 디자인~

 

 

 

 

 

 

 

 

 

 

 

 

제가 만들었지만 참 잘 만들었군요 후후후후후후후

 

 

 

 

 

 

 

 

 

 

 

 

밑바닥 고무발은 한번 붙여보긴 했는데 보기엔 좀 아니군요..

 

보이는 부분이 아니니 붙여둘까 떼버릴까... 하다가 그냥 붙여뒀습니다.

 

 

 

 

 

 

 

 

 

 

 

한가지 옥의티로 꼽자면 배터리를 꼽았을 때 충전상태 LED가  가려진다는 거 -_-

 

배터리 케이스까지 만들면 좀 더 많이 가려질듯 합니다.

 

EagleCAD 가 free버전이다 보니 PCB 크기제한이 있었던 이유도 있고...

 

좀 바깥쪽으로 뺄까 하다가 PCB 한번 에칭뜨고 납땜해봤더니 살인적인 작업량에 놀라서 그냥 마무리해버린 탓이 크지요.

 

 

 

퓨즈가 없어서 220V 커넥터 작업이 미뤄졌기에 내부에는 충전기를 넣지 않았습니다만

 

어쨋든 일단 완료. 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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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이 있을만한 부위에는 죄다 폴리퍼티를 발랐습니다.

 

 

 

 

 

 

 

 

 

 

 

 

 

포맥스 판 쪼가리에 순간접착제를 발라 사포를 붙여 샌딩스틱을 만듭니다.

 

초반에는 거칠게 막 갈아야 하므로 100번 사포를 사용했습니다.

 

 

 

 

 

 

 

 

 

 

 

 

사포질할때 물에 적셔서 하면 먼지도 날리지 않고 사포질도 엄청 잘됩니다.

 

 

 

 

 

 

 

 

 

 

 

 

 

 

 

1차 사포질이 끝났습니다.  잘 보면 살짝 패인 흠집들이 보이는군요.

 

 

 

 

 

 

 

 

 

 

 

2차로 퍼티를 바르고 다시 갈아주고 다시 체크합니다.

 

3차 작업까지 하니 대충 흠집이 사라졌습니다.

 

 

 

 

 

 

 

 

혹시나 모를 숨어있는 흠집을 찾기 위해 서페이서를 쫙 뿌렸더니... 역시나 또 흠집이 하나 나오더군요.

 

최종 마무리후 모습입니다.

 

 

 

 

 

 

 

 

 

 

 

예전 워터쿨러 모듈 만들때 도색처리를 했더니 너무 힘들었던 기억에 이번에는 시트지를 선택했습니다.

 

배터리를 꽂았다 뺐다 해야 하기 때문에 모형용 도색으로는 버티지 못할 거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곡면 부분은 드라이어로 가열하면서 꼭꼭 누르면 시트지가 늘어나면서 달라붙습니다.

 

늘어난 부분은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쪽까지 접어붙여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안쪽에서 순간접착제를 살짝 발라 완전 고정시켰습니다.

 

 

 

 

 

 

 

 

 

 

 

앞서 작업한 PCB 가 왠지 오차가 있어 프라판을 덧대 늘였습니다.

 

저 판을 흰색 시트지로 발라 안쪽에 고정할 생각이었습니다만....

 

분명 집에 갖고왔는데 대체 어디다 둔건지 보이지가 않는군요.

 

시간도 늦었고 하니 나중에 찾으면 붙여야겠네요.

 

 

 

 

 

 

 

 

 

여백이 좀 휑해 보이는데 뭔가 붙일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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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그로테스크해 보이는 전체 회로. 어차피 보이지 않을 부분이지만 나름 색의 조화가... -_-;;

 

 

 

 

 

 

대충 만들어대던 옛날과는 달리 DIY 결과물에도 상당히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기껏 만든 결과물이 기성품보다 못해 보일 때 고생한 보람이 한 90% 감소되는 느낌도 있고,

 

뿌듯하게 생각하며 타인에게 보여주었을 때 사실 열중 아홉은 손으로 만든 티가 팍팍 나는 물건에는 점수를 짜게 주시더군요.

(최악의 경우에는 이딴거 뭐하러 힘들게 만들어요? 라는 분도... -_-)

 

내용물이 아무리 훌륭해도 알아보는 사람은 한두명 뿐... 100% 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역시 디자인이 좋아야 합니다.

 

 

 

 

 

뭐 그래도 수제작의 한계상 기하학적인 도형들을 집어넣기에는 무리고 일단 최대한 깔끔하게 보이기만 해도 성공이지요.

 

솔리드웍스로 그렸습니다.

 

 

 

 

 

 

 

 

 

 

 

 

 

 

중심부 충전기가 꽂힐 기판에는 아무래도 힘이 가해지게 마련이기에 별도의 '단단한' 판으로 고정시킵니다.

 

PCB용 동판도 아주 단단하지요. 구리 성분은 사실 별거 없고 베이스가 되는 에폭시 판이 FRP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튼튼합니다.

 

PDB 에칭 기법으로 1:1도면을 그대로 옮겼기 때문에 선따라 잘라내기만 하면 됩니다.

 

 

 

 

 

 

 

선따라 잘라내기만 하는 일이라도 전동공구가 없었으면 일주일쯤 걸렸겠지요.. 유리가루 날리며 벅벅 갈아내서 뚫었습니다.

 

 

 

 

 

 

 

 

 

 

 

재료는 포맥스입니다. 

http://cafe.naver.com/pashiran/685

http://cafe.naver.com/pashiran/686

에서도 주 재료로 쓰였죠.

 

기본치수는 자로 재서 칼로 자르지만 곡선은 잡기가 어려우므로 도면 1:1 출력해서 딱풀로 붙이고 잘라냅니다.

 

 

 

 

 

 

 

 

3mm 두께라 잘 휘어지지 않습니다.

 

칼금을 두껍게 여러번 내서 곡면따라 붙인 후 순접으로 고정합니다.

 

 

 

 

 

 

 

 

 

 

 

 

 

 

 

안쪽 구멍도 역시 도면프린트~

 

 

 

 

 

 

 

 

 

 

 

 

윗판 넓은 부위과 곡면 부위에 보강재를 대 주었습니다.

 

포맥스는 강도가 좀 약한 편이라 휘청휘청하지만 순간접착제에 대한 반응은 아주 좋아서 보강재를 약간만 대 주면 튼튼합니다.

 

 

 

 

 

 

 

 

 

 

 

 

 

 

곡면이 영 보기 흉하죠.

 

 

 

 

 

 

 

 

 

 

 

 

 

 

 

모형하는 분들은 잘 아실 포리퍼티.. 퍼티중 가장 살인적(?)인 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만지시는 분들이 실내작업하실경우에는 아무리 성능좋은 집진설비 갖고 계셔도 좀 힘들겁니다. 

 

전 방독면이 있어서 포리퍼티 작업할때는 꼭 쓰고 합니다.

 

 

 

 

 

 

 

 

 

 

 

 

경화제랑 섞은 후 굳기 전에 샥샥 발라줍니다. 

 

여러 가지 재료와 점착성이 좋고, 절삭성이 좋아 가공도 쉽고, 입자가 작아 연마후 표면이 깔끔한 장점이 있습니다.

 

자동차 흠집낸거 보수할때도 포리퍼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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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팩을 구성하고 난 후, 충전기를 조립해야 할 단계가 되었습니다.

 

뭐 어차피 핸드폰 충전기의 집합이라 배선 연결은 그리 어려운건 아닌데,

 

핸드폰 충전기의 충전중/충전완료 LED 표시를 버리기가 아까와서 집어넣다 보니 여태까지의 단면기판 에칭으로는 감당이 안되고

 

결국 양면기판으로 진출(?) 했습니다.

 

 

 

 

 

 

 

 

 

 

BAR 형 LED를 사용하다 보니 LED는 양쪽으로 갈라졌고,

 

이 LED 위치에 모든 커넥터와 배터리가 한번씩 들렀다 가야 하기 때문에

 

배선이 이리저리 뛰는군요.

 

 

 

 

 

 

에칭후 모습입니다. 상하면은 0.5mm 정도 어긋나서 그럭저럭 쓸 수는 있게 되었습니다만

 

양면 동판의 에폭시 재질이 단면 동판과 다른지 다림질도 그렇고 결과물도 그렇고... 깔끔하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부실한 배선들이 많고 비아홀 작업까지 하느라 이거 만능기판에 와이어링하는거랑 별 다를게 없는 노가다가 되더군요

 

결국 배선작업 하는데 한 6시간 정도 쓰고;;;;

 

 

 

 

 

 

 

 

 

 

한개만 꽂아놓고 켜봤습니다. 

 

오오... 감탄하며 좋아했지만 이후에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죠.. OTL

 

 

 

 

 

 

 

 

 

 

사진을 잘 보시면 위쪽에 빨간색으로 1 2 3 4 5 써놓고

 

아래쪽에 9 8 7 6 10 써놓은거 보이시는지?

 

아래쪽 5개 배터리 포트는 스키매틱도 틀리고 보드도 틀렸더군요 허허허;;;;; ㅜㅜ

 

결국 니퍼로 배선 커팅해주고 아래쪽만 리와이어링 들어갔습니다. 여기서도 대략 6시간;;;

 

 

 

 

 

 

 

 

커넥터는 꼽을 수 있게 하려고 했는데 부품 찾아보니 암 커넥터가 두개 분량밖에 없더군요...

(나 진짜 왜이러니;;;)

 

결국 그냥 납땜했습니다. 충전기 쪽 커넥터가 있으니 뭐..

 

 

 

 

 

 

 

 

악전고투의 흔적...

 

 

 

 

 

 

 

 

 

배터리가 꼽힌 모습.

 

반대쪽 절반 만들고 나면 케이스를 씌워야지요

 

 

 

 

 

 

 

최종 테스트입니다.

 

일단 전원을 켜면 붉은 색과 녹색 LED 가 번갈아 켜지는데, 이것은 충전기의 부팅(?)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다 켜지면 충전중의 붉은 LED 가 들어오다가

 

충전완료되면 녹색 LED가 들어옵니다. 

 

동영상의 배터리들은 다 충전완료된 것들이라 바로 배터리 두개가 충전완료 상태로 되는것이 나오는군요.

(마지막에 LED가 꺼지는것은 전원을 꺼서 그렇습니다)

 

LED 간격이 좀 좁아서 완성 후 배터리팩에 살짝 가려질 것 같은데

 

그렇다고 보드 다시 그리고 다시 에칭하고 다시 납땜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하고싶지 않군요;;;;

 

 

 

 

 

충전기에 대한 스펙을 적지 않았는데

 

일단은 배터리 기본구성이 3.7V 4550mA 10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37볼트 4.5A 배터리팩이 되지요. 시판품이 일반적으로 10A 이상인 것들이 많은 상황이라

 

저 배터리 팩을 1개 혹은 2개를 동시에 꽂을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2개 하면 9.1A)

 

그래서 충전하려면 적어도 배터리 20개를 한번에 충전해야 하니 핸드폰 충전기를 20개-개당 3500원으로 총 7만원- 구매하여

 

집합시키는 작업을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배터리-충전기 구성은 셀 매니저가 달려있지 않은 자작 배터리에 대한 대응책으로

 

현재 제 배터리에는 PCM조차 달려있지 않기에 과방전은 전압 모니터를 통해 방지하고,

 

과충전은 믿을만한 충전기를 통해 방지하도록 했습니다.

(충전기는 일단 죄다 TTA 인증을 받았으니 그만큼 믿을 수 있죠)

 

셀간 밸런스는 방전시에는 맞출 수 없지만, 각 셀을 모두 개별 충전하기 때문에 충전시에 밸런스가 잡히게 되어 있죠.

 

 

 

일단 위와 같은 구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자작품이라 이론적으로 완벽한것도 아니고 항상 불안요소가 약간씩은 있습니다. ^^;

 

현재로서는 나름 크게 문제되지는 않게 만들고 있다 생각하는데 실제로 달려보기 전에는 어떤 문제가 생길지는 알수 없지요..

 

일단은 계속 만들어 볼 뿐입니다.

 

 

 

 

 

 

후기)

후... 회로도 그리고 보드 그리고 부품 주문하고 에칭하고 납땜하고 수정하고 테스트하는데

 

저번 주말부터 오늘까지 꼬박 걸렸군요.

 

특히나 어제하고 그제는 이틀 연속으로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밥먹고 인두를 손에 들고 새벽 1시까지 쉬지도 못했더니

 

상당히 피곤합니다.

 

 

아직 반대쪽 보드작업도 해야하는데... 일단 좀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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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한개로 열심히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밤에 한개, 출근할때 한개, 퇴근해서 한개.

 

하루에 3개씩 충전해서 30여개의 배터리들을 죄다 충전하고 테스트를 했었지요.

 

 

 

 

 

 

 

 

같은 물건이라도 핸드폰 충전기는 판매자가 많아서인지 가격차이가 두배 가까이 나더군요.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 많이 찾았는데 다행히 괜찮은 가격대의 물건을 찾아냈습니다.

 

 

 

 

 

 

 

 

 

 

예비용 2개까지 해서 도합 22개의 충전기입니다. 박스 까는것도 일이네요. 

 

 

 

 

 

 

 

 

 

 

 

 

 

자체 장력으로 결합된 방식이라 옆구리를 망치로 통통 쳐서 뚜껑을 분리합니다.

 

 

 

 

 

 

 

 

 

 

220v 전원과는 접촉식으로 연결되어 있어 분해가 조금이나마 더 편리합니다.

 

 

 

 

 

 

 

 

 

 

 

 

 

 

처음에 3d로 설계하려고 조금 끄적거리다가 그냥 연필스케치와 계산기로 사이즈 잡고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포맥스 3t와 ps판 1t, 2t 가 사용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여기까지 대략 6시간 -_-

 

 

 

 

 

 

 

 

 

단자대로 연결하고 싶었으나 그거 사려면 또 나가야 하고 주말이라 적어도 월요일까지는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그냥 죄다 납땜연결입니다.

 

여기까지 대략 작업시간 3시간..

 

 

 

 

 

 

코드를 꼽고 전원을 돌려봤습니다. 일단은 이상없이 켜지는군요.

 

조금 쉬고 나서 LED bar 와 충전커넥터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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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배터리 구매전 끝까지 많이 망설였습니다.

 

최종 후보는 만물상의 리튬폴리머 배터리와 cyclone 의 리튬인산철 배터리 였고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가격만 비슷하다면야 리튬인산철이 안정성, 고방전률, 긴 수명, 그리고 최고의 장점인 짧은 충전시간 까지 갖춘 최상의 배터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리튬인산철 배터리와 비교해 몇가지 단점이 있긴 하지만 단점을 낮은 가격으로 극복하는 -_-;; 상황이었는데

 

이 부분에서 며칠 고민을 했습니다만... 타당한 이유를 찾기보다는 왠지 이쪽이 더 마음에 들어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구입해 버렸습니다.

 

만약 실패할 경우 책임은 제가 져야겠죠..

 

 

 

 

 

 

 

만물상표 배터리...

 

저거 빼다가 날카로운 모서리에 베었습니다. ㅜㅜ

 

 

 

 

 

 

 

 

 

배터리 커넥터는 전선도 가늘고 1.25mm 피치를 가진 커넥터인데 맞는 숫커넥터를 찾을수가 없어서 전부 교체해야 합니다.

 

커넥터 압착기가 없어서 죄다 펜치로 조이는 중입니다. 거기다 펜치로 조였을 경우 전선에서 잘 빠지기 때문에 죄다 납땜까지 작업했습니다.

 

 

 

 

 

 

 

 

 

 

 

 

 

 

오른쪽이 원래 배터리, 왼쪽이 작업후 배터리

 

누런 테이프는 캡톤 테이프라고 하는데 난연성과 절연성이 있어 전자제품에 잘 쓰이는 테이프입니다.

 

라이터로 살짝 지져도 괜찮을 정도입니다.(그래도 1초 이상 지지면 불붙습니다 ^^:)

 

 

 

 

 

 

 

 

 

 

 

 

 

간단해 보여도 일일이 납땜하다 보니 커넥터 하나당 4번 납땜에 길이맞춰 전선 절단하고 캡톤 테이프 벗겨내고 다시 재단해서 붙이고...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일단 테스트할 정도만 작업했습니다.  사망해있는 배터리는 없는지 테스트중입니다.

 

 

 

 

 

 

 

 

 

 

 

 

 

 

무게를 측정해봤습니다. 83~84g 정도군요

 

 

 

 

 

 

 

 

 

 

18650 리튬이온 배터리의 무게를 재봤습니다. 2400mAh 에 43.1g 이니

 

4550mAh에 84g 인 리튬폴리머와 별 차이는 없습니다.

 

 

 

18650의 부피는 (9*9*3.14)*65= 16532.1 mm^3

 

리튬폴리머의 부피는 대략 35500 mm^3 이니 2배의 용량차이를 감안하면 오히려 리튬폴리머가 약간 더 크군요.

 

그래도 원형인 리튬이온에 비해 사각형의 리튬폴리머는 공간활용성이 좋은 장점이 있죠.

 

 

그간 막연히 리튬폴리머가 조금 더 가볍고 작은 줄 알았는데 오산이었습니다.

 

뭐 최신형 배터리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부피와 무게는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거의 방전상태이긴 하지만 일단 임시로 6셀을 직렬 연결하여 22.8V 만들고 모터에 연결해봤습니다.

 

 

 

이후에 상황이 좀 급해져 사진은 없습니다만

 

 

1.저속일때는 모터가 돌아갔는데 중속 이상에서 바로 멈추길래 테스터로 찍어보니 배터리 하나가 아웃.

 

2. 다른 배터리로 교체하고 같은 테스트시 역시 배터리 하나가 아웃.

 

분리후 체크해보니 배터리는 이상이 없는데 PCM 회로가 완전히 돌아가셨습니다.

 

회로가 너무 작아서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허용 전류가 턱없이 작은 듯 합니다.

 

배터리 구입전에는 위와 같은 상황 발생시

 

배터리의 병렬 개수를 늘려 전류를 분산함으로서 해결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2병렬시에도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3병렬, 4병렬로 늘리면서

 

배터리 커넥터 교환작업을 한 2박 3일쯤 해야 가능하겠다... 라는 생각에 그냥 무식돌진모드로 바꿨습니다.

 

결론은 PCM 모두 제거!

 

 

 

 

 

 

** 앞서도 언급한 듯 하지만, PCM은 배터리 보호회로로서 없어도 배터리 작동에 이상이 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회로쇼트 시 전원을 cut 해주는 역할로 배터리 수명을 오래도록 지속시킬 수 있죠.

 

충전에 대해서는 충전기가 안정적이라는 보장 하에는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과방전시 배터리가 사망하실 수 있고,

과전류시 배터리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들거나 쇼트시 배터리의 화재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역시 리튬인산철로 가야했을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이미 외길로 들어섰기 때문에 그대로 가야합니다.  ^^a

 

 

 

 

 

 

 

 

일단 PCM을 전부 제거했습니다.

 

하얀 사각형은 온도스위치로 일정한 온도 이상이 되면 스위치가 off 되는 물건입니다.  저것까지 뗄 필요는 없어서 남겨두었습니다.

 

 

 

 

 

 

 

 

 

 

 

 

일단 만의 하나 급격한 온도상승 등의 위험이 있을까봐 잠시 베란다로 이동했습니다

 

전원 켜고 돌려본 결과....

 

 

 

 

 

 

이상 없습니다.

 

 

장기간 사용시 어떤 문제가 생길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사용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제 전자 부분에서는 배터리팩 구성과 배터리 전압 체크 회로, 충전기 구성 등이 남았군요.

 

 

배터리 때문에 약간은 찝찝한 마음이 남았습니다만...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다른 부분에서 안정성을 보강해가면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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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 http://blog.naver.com/pashiran/90047722344 에서 언급했듯이

 

키트에 들어있는 컨트롤러의 LED 표시는 최저 19V 에서 24V 이상 범위를 가지고 있는데,

 

배터리 팩을 자작할 계획이고 최저 컷오프 전압이 22~26V 전도가 될 예정이므로 키트의 배터리 잔량 표시계는 전혀 쓸데없게 됩니다.

 

 

길 한가운데서 배터리가 방전되어 모터+배터리까지 짊어지고 힘들게 자전거를 끌고 다니는 사태는 만들고 싶지 않기에

 

배터리의 잔량 표시를 어떻게 정확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판매하는 제품으로 메꿀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산업용은 너무 크고 고가이고..

 

차량용은  대부분 12~24V 전용이고..  생각보다 크고..

 

 

자료검색중 LM3914 라는 칩으로 간단하게 LED 표시 배터리 잔량계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http://www.uoguelph.ca/~antoon/circ/batmon12.htm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09&eid=8TWKTL89LNAfZToPDA9t15Ger+DFU2Uf&qb=bG0zOTE0&enc=euc-kr&order=2

 

 

 

 

 

 

오.....

 

 

 

 

 

 

 

 

 

뭔소린지 모르겠어... ㄱ-;;;

 

 

 

 

 

일단 영어사이트를 대충 해석해보니 위 회로를 조정하는 법이 '대충' 설명되어 있다.

 

 

1. DOT 모드(LED가 한개만 켜짐) 에서 BAR 모드(LED가 여러개 켜짐)으로 바꾸고 싶으면 9번 핀을 + 에 연결하면 된다.  

 

2. led 밝기는 6,7번 핀의 4K7 저항을 바꾸면 조정할 수 있다.

 

3. 전압 변경시 예를 들어 10-13V 전압을 표시하고 싶을 때, 13볼트를 입력하고

 

   10K 가변저항을 10번 LED가 켜질 때까지 조정한 후,  임시로 4번 핀의 저항을 200K옴 가변 저항에 연결한 후 다시 10볼트 전압을 입력한다.

 

   그리고 200K 가변저항을 1번 LED가 켜질 때까지 재조정하고

 

   조정에 만족했으면 200K 가변저항의 저항값을 측정한 후 그 저항으로 교체하면 된다.

 

 

라고 하는데, 저 설명의 3배에 달하는 전압을 입력할 때에는?  저항도 대충 3배를 끼우면 될라나??

 

3번 핀에 전원이 입력되는데, datasheet에는 6.8~18V 라고 되어 있다. 입력 전압을 낮춰야 할 것 같은데, 7812 쓰면 되나..?

 

 

이거 아무래도 또 다른 분들의 도움을 얻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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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lextreme의 세월아네월아 배송을 생각하고 있다가 EMS로 받으니 빠르군요.

 

그래도 10만원에 달하는 배송비를 주는것보단 dealextreme의 공짜배송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뭐 저런 무거운걸 공짜배송으로 보내는건 불가능 하겠지만요.

 

 

 

 

 

 

 

 

아직 배터리는 구매하지 않았기에 예전에 CNC용으로 구매해둔 SMPS를 사용해서 테스트합니다.

 

 

 

 

 

 

 

 

 

 

 

전체적으로 만듦새는 나쁘지 않습니다. 저 번쩍번쩍 빛나는 크랭크만 아니면 말이죠 -_-a

 

 

 

 

컨트롤러의 배터리 잔량 표시가 전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배터리 팩 자작시에는 참고해야 할 듯 합니다.

 

 

 

측정 결과

 

19V 이하에서는 RED LED가 깜박이며 회전하지 않고, ~19V 까지는 RED, 19~22V 는 ORANGE, 24~ 는 GREEN 이더군요.

 

 

TESTING~

 

 

 

그.러.나.

 

 

 

제가 필요한 것은 CCW(counter-clockwise : 시계반대방향) 회전 모터인데, 도착한 것은 CW(clockwise : 시계방향) 회전이로군요. 허허허

 

가장 기본적인 것도 생각 안하고 덜컥 주문했으니 참 이런 돌대가리 정신없는 경우가 있나요..

 

판매자에게 이메일을 보냈더니 다행히도 개조할수도 있고, 다시 보내면 개조해주겠다고 하는군요.

 

배송비 더 낼 생각은 없기에 감사메일 날리고 개조에 들어갑니다. 

 

개조는 판매자가 PDF 파일로 메뉴얼을 보내줘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같은 모터를 쓰시는 분들을 위해 첨부파일로 올렸습니다)

 

 

 

 

 

 

 

 

 

 

감속기는 유성기어입니다. 가공상태는 괜찮은데 역시나 점도가 높은 구리스입니다.

 

어차피 정비야 직접 할 테니 나중에 구리스도 저점도로 바꿔주면 좋을 것 같네요.

 

 

 

 

 

 

 

 

 

 

 

인두기에 칼팁이나 송곳팁은 필수입니다. 저 틉으로 노란 전선을 지져서 뽑아내야 하니 핀셋도 있어야 하고요.

 

전 작업실에 핀셋 가지러가는게 귀찮아서 옆에 있는 족집게를 사용했습니다.

 

 

 

 

 

 

 

 

 

 


 

 

 

 

개조는 뭐 별거 없습니다. 기판에서 3군데 쇼트시키고 저항 3개 뜯어내고 끗.

 

 

 

 

 

 

 

 

 

 

 

다행히 문제는 없군요.

 

위 동영상과 비교해 보시면 회전 방향이 반대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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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작 충전기를 테스트하려 했으나..  저녁때 되니 만사가 귀찮아서 일단 쉬운것부터 하기로 했다.

 

 

 

 

 

남는 핸드폰 충전기를 분해해 봤으나...

 

 

 

 

 

구형이라 그런지 손납땜용 커넥터다.

 

커넥터 핀번호 알아보기가 더 힘들어서 패스.

 

 

 

 

 

 

 

 

조만간 충전기 몇개 사야겠다.

 

 

 

 

 

 

 

 

 

호기심에 배터리의 캡톤 테이프를 뜯어보았다. 의외로 pcm회로가 매우 작다..? 일부 부품 생략한 회로가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뭐 회로분석할 재주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음.

오른쪽의 네모난 물건은 온도 스위치다. 70'c에서 끊어지도록 되어 있는 제품.

eleparts에서 같은 물건을 구할 수 있으며 온도도 여러 가지로 있다.

 

안정성으로만 따지자면 저 온도퓨즈가 배터리 한가운데에 배치되면 좋겠지만

그랬다가는 배터리를 적층했을 때 두께가 거의 두배 가까이 늘어나니 아쉽지만 넘어가야 할 듯 하다.

 

 배터리에 찍힌 자국이 살짝 있는데 이것땜에 반품할까 하다가 어차피 조만간 또 많이 사야하니 예비용으로 돌리면 될것 같음.

 

 

 

 

 

 

 

 

1.5Kohm 저항이 없어서 1.1K + 470 + (10 *4) 조합으로 1.5K 완성

10ohm 을 3개 연결했더니 1.49Kohm이 나와서 한개 더 끼웠다.

 

 

 

 

 

 

전선 색에 따른 역할

 

 

 

 

 

 

 

 

eleparts에서 배터리 커넥터를 주문했으나 연휴 때문에 다음 주에나 받을 수 있다.

이전 폰에 쓰던 배터리 거치대를 분해해서 임시로 사용해야 겠음.

 

 

 

 

 

 

저항은 1번 핀과 GND 사이에 연결하고, 배터리의 + 단자와 충전기의 + 단자, - 단자와 - 단자를 연결하면 된다.

 

합선에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한쪽 먼저 작업하고 한쪽 작업하는 식으로 했다.

 

 

 

 

 

 

충전 전의 배터리 전압.

이 테스터 상태가 영 메롱이라 테스터도 하나 사야할 것 같다. 신청서 낼때 예산좀 넉넉히 잡는건데 하면서 상당히 후회중..

 

 

 

 

 

 

시간마다 배터리 전압을 측정했다. 측정 시간이 다소 들쭉날쭉 한데 초반에 10분마다 측정하다가 힘들어서 30분 간격 측정으로 바꿨다가

새벽 1시 30분쯤 4.2볼트에 오르고 측정중지.

 

리튬 배터리의 전압이 올라가면 그때부터는 전압은 그대로이고 전류가 감소되면서 측정되기 때문에 현재의 똑딱이 테스터로는 잴 수가 없다.

엘레파츠에서 맘먹고 같이 테스터를 하나 질렀으니 도착하면 주말에 날잡아서 하루종일 측정해봐야 할듯.

 

어쨋든 자고 일어나니 아침에는 충전기에 초록불이 들어와 있고 배터리는 만충된 듯 보인다. 

전류 용량 체크가 불가능하니 나중에 다시 충전하면서 꼭 전류값까지 제대로 측정해야 겠다.

 

 

 

 

 

 

 

 

어쨋든 핸드폰 충전기에 1번 핀 battery id 에 1.5Kohm을 넣었을 때 충전시간은 생각보다는 짧아서 나름 마음에 들었다.

 

자작 충전회로가 얼마만에 충전하는지도 비교해봐야 겠지만 현재로서는 핸드폰 충전기에 마음이 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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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자전거 충전기에 대한 요건은

 

1. 가격이 저렴할 것. 당연한 예기지만 배터리가 비싼데 충전기까지 비싸다면 전체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올라가게 된다.

 

2. 가벼울 것. 집과 직장이 멀다던가 하면 양쪽에서 동시에 충전해야 하는데 가격 문제로 충전기를 1개만 마련할 수 있다면 적어도 가볍기라도 해야

양쪽으로 들고 왔다갔다 하거나 혹은 배터리 팩에 아예 붙여버림으로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3. 전용 충전기일 것. pcm 달린 배터리에 그냥 일반 파워 서플라이 물려서 충전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 안전성의 문제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배터리의 만충이 불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호감이 가질 않는다. 그러잖아도 비싼 배터리인데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고 싶다.

 

4. 안전할 것. 항상 무언가를 만들 때 필수로 생각하는 부분이다. 내가 만든 물건이 나를 다치게 하는 것도 문제지만 남을 다치게 한다면 얼마나 끔찍할 지 상상할 수도 없다. 초저가 중국산 충전기보다 나쁘게 만들기도 쉽지 않겠지만, 적어도 불안정성은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현재 몇가지 충전기를 염두에 두고 여전히 고민중이다.

1. 자작 충전기

2. 만물상 충전기

3. 핸드폰 충전기.

 

 

1.자작 충전기

여전히 http://www.shdesigns.org/lionchg.html 이 충전기에 대한 의구심이 떨쳐지지 않고 있는데..

 

불안요소 1.

배터리의 전압이 3.0 볼트 이하로 떨어졌을 때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충전이 불가능하고, trickle charge 라는 방법으로 배터리를 살려야 하는데

위 충전기는 trickle charge 가 불가능하다.

 -> 어차피 pcm 달린 배터리를 사용할 것이고, 배터리를 맛가게 할 정도로 저전압이 되도록 혹사시키진 않을 것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됨.

 

불안요소 2.

검증된 자료가 없다. 저기에 포럼이라도 딸려 있으면 다른 사람들의 글을 좀 읽어볼텐데.. 저대로 만들었다가 안되면?

문제가 생기면 얕은 지식으로 해결할 방도가 없다.

페이지 작성일자가 2003년이라는 것도 상당히 걸린다.

 -> 한번 만들어보고, 테스트해보는 수밖에.. 페이지뷰가 12만이니 나름 검증되었다고 볼수도 있다.

 

 

 

 

일단 eagle 로 보드까지 제작.. 부품사서 pcb 한번 떠봐야 겠다.

 

사족이지만 10W 저항 때문에 이글 라이브러리를 제작해야 했는데 동영상으로 잘 설명한 사이트가 있음.

http://sites.google.com/site/studiohhjjj/b05-b06/saeloun-eagle-laibeuleoli-jejag-tyutolieol

보는 데는 좀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덕분에 상당히 도움이 됐다.

 

 

 

 

 

2.만물상 충전기

 

만물상에 리튬폴리머 밸런싱 충전기가 있는것을 발견.

 

 

가격도 5천원으로 싸고... 전용 충전기인데다 밸런싱까지 되니 금상첨화..

그런데 살짝 애매한 것이 7셀 용이다.

원래 계획은 24V 모터에다 36V 쯤 물려서 오버파워로 돌리려 했지만 배터리 가격 때문에 살짝 내려서 30V 정도로 하려 했다.

3.7 * 8 = 29.6V 이니 8직렬쯤으로 구상했는데... 저걸 사용하려면 7직렬로 사용하거나 커넥팅을 좀 머리아프게 꼬아야 할 것 같음.

 

다행스럽게도 홍석기님께서 저 물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해 주셔서 사용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기도 한데..

 

 
1 차체 충방전이 가능한 충/방전기입니다 홍석기 09-04-06 00:13

구동 전류는 약 30volt 내외로 입력하면 됩니다.
순차적으로 1~7셀까지 충전전류를 공급하게되며, 필요이상으로 전압이 높아진 셀은 방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방전시에는 전류를 입력(사진상으로는 콘넥터가 부착된 단자)하는 단자를 통해서 방전되게 됩니다.
제 생각 같아서는 고가장비에 ups전원또는 별도에 하우징에 본 충전기와 배터리가 포함되어 전원 충전및 공급원이 되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충전시 열 발생도적고 크기도 소형이라서 활용성은 좋아보입니다.
다만 충전전압이 계산상 4.2volt X 7 celll = 29.4volt 이라서 범용으로 쓰는 전원은 아니라서 그점이 아쉽습니다.
대부분에 리튬 폴리머 셀충/방전기가 12~15volt입력 전원을 사용하여 필요시 승압하여 4~7셀을 충전하는것에 반하여 직접 충전전원이 30volt전원으로 입력되므로 그만큼 승압에 따른 열발생은 없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구동을 위해서는 별도에 30volt파워서플라이가 준비되어야 합니다.

한꺼번에 7셀모두 접속되어야 충전이 시작되며, 충전시 전류는 배터리에 따라서 조금씩은 틀리겠으나 제 경우에는 초기 순간전류가  7Amper까지 공급되는것을 확인했습니다.-이후에는 점점 전류양이 줄어들며, 충전종료하게 됩니다

 

별도의 30V 파워가 필요하다는 부분이 또 문제다.

smps가 5/12v 는 흔하지만 30v를 제공해주는 놈이 흔치 않은데 저기에 24v 파워를 물려도 충전에는 이상이 없을 것인가?

30v 와 그나마 비슷한 전압이라고는 36V smps가 있긴 한데 이것도 구하기 쉽지 않을뿐더러 비싸기까지 하다.

 

거기다 초기 순간전류가 7A 라니 30V * 7A = 240W .... 이쯤 되는 smps는 가격도 비싸고 덩치도 꽤 되고 따라서 무겁다.

 

생각해 보면 자작 충전기도 필요 전류는 비슷할 것 같은데... 뭔가 알게 될수록 고민되서 정신이 없다.

 

저 글을 쓴 분과 컨택이 되면 좋겠는데.. 연락할 방법이 없다;

 

3. 핸드폰 충전기

간단하면서도 무식한 해결법.

 

 

 

 

 

이런걸 사서 개조후 조립한다. 개별 셀마다 한개씩 충전 가능하도록 하면 8직렬일 경우 1,890원 * 8 = 15,120 원 으로 가격도 싸고,

무엇보다 추가로 smps를 구입할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 

 

그런데 충전시간이 문제다. 휴대폰 충전기는 표준형이 700mA 정도의 전류이므로 9A 를 충전하려면 적어도 11시간;;

 

병렬 셀을 분리시켜 4.5A 를 충전하려고 해도 6시간이 넘는다.

 

 

 

 

 

 

일단 정리해보자.

 

 자작 충전기

만물상 충전기 

핸드폰 충전기 

 

 

 

 장점

단점 

장점 

단점 

장점 

단점 

 

원하는 모양으로 제작 가능.

 

 안정성을 확신할

수 없음.

 smps 필요.

셀 밸런싱 가능.

안정성 좋음.

파워공급 문제만

 해결되면

제일 편하고 저렴함.

smps 필요.

제일 크고 무거울

것으로 예상됨.

가격이 비싸질

가능성 높음.

7셀 충전기라

 원하는 사양과는 약간 다름.

 안정성 높음.

전체적인 가격이 저렴.

전체 크기가

커질 수 있음.

개조하는 노력이

많이 듬. 

충전시간이 긺.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이거 참 고르기가 쉽지 않군...

 

 

더 고민을 해봐야 겠다.. 일단 자작 충전기로 테스트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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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야 사면 되고 모터도 사면 되고 장착은 적당히 개조를 하면 되는데.

 

문제는 배터리와 충전기다. 내가 갑부라서 연료전지 같은것도 마음대로 살 수 있는게 아니라 제작비용의 거의 50%를 차지하는 배터리 비용을 줄이려고

 

이것저것 고민하다 보니 의외로 해답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

 

 

 

 

만물상에서 거의 똥값에 리튬 폴리머 배터리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mA대 가격 비율을 계산해보면 왠만한 리튬 이온 전지보다 싸다.

 

단점이라 하면 역시 성능을 100% 확신할 수 없다 라는 것과 충전회로는 알아서~ 가 되는 것인데

 

불량률을 감안해도 월등히 싼 가격이니 배터리는 위엣 것들 중에서 고른다고 해도, 충전기는 역시 문제가 된다.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려면 셀 밸런서까지 달린 리튬폴리머 전용 충전기가 좋겠지만,

 

그럴 경우 충전기 가격만 해도 배터리 가격을 두세배 상회하는지라 좀 문제가 있고

 

구글링을 하다 보니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 충전회로를 발견했다.

 

http://www.shdesigns.org/lionchg.html

 

 

 

여기저기서 검색하고 조언을 얻어 보니 배터리를 병렬 구성한 경우 충전시간이 n 배가 될뿐 충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니,

 

위 회로를 다중구성하여 커넥터로 연결하면 배터리 성능도 어느정도 보존하고 충전에도 이상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됨..

 

제작비용도 1회로에 1천원쯤 되니 비용 면에서도 상당히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일단 부품을 주문하고 시험제작해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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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서를 보내면서 설레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내돈 안들이고 전기자전거를 만들 수 있으니 되면 좋겠다 싶기도 했고

 

발표일이 다가오면서 아무래도 신청서를 좀 허접하게 쓰지 않았나 걱정도 했고

 

나말고도 즐비할 재야의 고수들 때문에 탈락할 가능성이 높지 싶다 생각도 했고

 

계속 전기 자전거 구상하면서 이러다 선발 안되면 다 엎을건데 뭐하는 짓인지 스스로 자조의 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이제 저거 만들려면 난 X 고생 하겠구나 하는 생각뿐;;;

 

학교다닐때 서너명이서 한학기동안 해도 무지무지 고생하는 제작 프로젝트를 혼자서;;;

 

그것도 직장 다니면서 해치워야 한단 말이죠... OTL.....

 

 

 

 

 

 

 

 

나... 나두 저런거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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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런일 저런일 다 쓸 생각이었는데..

 

대충 쓰고나니 참 구질구질해 뵈더군요.

 

 

만들고 싶은거 만들었고 기뻐했으면 되지 뭔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다 지웠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자작케릭터는 계획 없습니다만

 

언제나처럼 또 충동적으로 갑자기 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만들다 만 키트 들이나 가끔 조금씩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론 블로그에도 카페와 같은 글들을 올릴 생각입니다.

 

RSS 리더기 등을 쓰시는 분들은 카페에서 새글 올라오는지 찾는것보다 편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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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씨가 더우니 작업하기도 쉽지 않군요.

 

그저 컴터 앞에서 선풍기 쌩쌩 틀어놓고 아바를 즐기며 젠-질주-사망-젠-질주-사망 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반응속도;)

 

 

 

 

 

 

 

 

 

크기도 작은 놈이 자료집을 보면 참 복잡한 문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슴 갑옷보다야 조금 약하지만

 

여전히 난이도는 상당하네요. 저거 복제해야 하는데 괜히 또 복제하기 매우매우매우 힘든 부분을 집어넣고 있습니다.

 

 

 

 

 

 

 

 

 

 

 

얇은 데다 휘어진 부분이라 그대로 들고 작업하다간 반드시 어디 한군데 부러집니다.

 

저렇게 베이스 위에서 작업하면 그나마 안전하죠

 

(실은 저기 올려놓기 전에 살짝 부러져서 부랴부랴;;)

 

 

 

 

 

 

 

 

 

 

조금 파봤는데 영...... 맘에 안듭니다.

 

좀 뭔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데 각도가 있는 부분이라 조각도를 마음대로 놀릴수가 없더군요.

 

 

 

 

 

 

 

 

 

 

맨날 뭔가 벌려놓는데 수습이 안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하여간 또 벌려보기 시작했습니다.

 

디테일 밀어버리고...

 

 

 

 

 

 

 

 

 

 

 

살짝 구리스 바른 후 에폭시 퍼티를 눌러줬습니다. 그러면 에폭시 퍼티에 장갑의 형상이 새겨집니다.

 

 

 

 

 

 

 

 

 

 

 

 

 

굳은 에폭시 퍼티에 조각도로 살짝 문양을 새겨줬습니다.

 

파기만 하면 되고 원형의 반대 형상이기 때문에 망쳐도 부담이 없고 조각도가 걸릴 부분도 없어서 쉽게 새길 수 있었습니다.

 

 

 

 

 

 

 

 

 

 

 

원형에 얇게 에폭시 퍼티를 바르고

 

위에서 눌러줄 형틀이 들러붙지 않도록 구리스를 칫솔로 벅벅 발라줬습니다.

(참고로 wd40은 안됩니다)

 

 

 

 

 

 

 

 

 

 

 

있는 힘껏 눌러줍니다. 어줍잖게 눌러주면 망칩니다.

 

 

 

 

 

 

 

 

 

 

 

두번 재작업 하느라 중간 이틀이 날아갔습니다. 세번째 결과물입니다.

 

왼쪽에 살짝 2mm 정도 날라갔네요. 다시 해야 합니다만 매우 귀찮으므로 또 며칠 지나야 작업할것 같습니다.

 

 

양각 디테일 만들기에는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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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작깨작 작업을 하고 있기는 한데 기존 작업 수정분이 많아서 사진 올릴만한건 없네요

 

어깨부분 갑옷 작업 들어갔습니다.

 

아메(?) 히트프레스 작업입니다. 가운데만 가열해서 녹인 후 푸욱~ 찔러주면

 

쭈욱~ 늘어나면서 들러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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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 퍼티로 비늘갑옷 모양을 정형 후 조각도로 파줄 계획입니다.

 

일단 비늘 문양을 만들기 위해 마스킹하고

 

 

 

 

 

 

 

 

 

 

 

 

에어브러싱 후 삼각칼로 홈을 파주었습니다.

 

 

 

 

 

 

 

 

 

 

 

 

 

그리고 평칼로 조각...

 

 

 

 

 

 

 

 

 

 

그리고 또 조각......

 

 

 

 

 

 

 

 

 

 

 

 

 

 

 

2방향에서 파준 후

 

 

 

 

 

 

 

 

 

 

 

 

 

 

 

또 조각........

 

 

 

 

 

 

 

 

 

 

 

 

 

 

 

 

 

손에 쥐가 날 것 같아 잠시 휴식중........ ㅡ,.ㅡ

 

 

 

 

 

 

 

 

 

 

 

 

 

 

 

또 조각.......

 

 

 

 

 

 

 

 

 

 

 

 

 

4면을 다 치고 나면 위와 같은 모양이 됩니다. 그리고 스폰지 사포질을 하면 오른쪽 처럼 부드러운 면을 얻게 되죠.

 

 

 

 

 

 

 

 

 

 

칼이 빗나간 곳을 수정중...

 

 

 

 

 

 

 

 

 

 

 

 

 

 

그러나 결국 다 갈아엎고

 

 

 

 

 

 

 

 

 

 

 

 

재작업입니다;;;

 

전체를 통짜 갑옷 모양으로 하다 보니 굵은 곳과 가는 곳의 선이 비대칭이 되어 이상해졌고,

 

양쪽 팔을 따로 작업하다 보니 양쪽 팔끼리도 차이가 나더군요.

 

볼수록 이상해서 전부 밀어버렸습니다.  저거 3일 작업분량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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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엘프와 가장 구분되는 점은 당연 귀... 겠죠?

 

액션피겨의 머리 부분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기에, 개조의 편의성을 위해 일단 레진으로 복제 후

 

에폭시 퍼티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사진 노출이 심한건 봐주시압.

 

작업중에 사진찍는 것도 꽤 힘들답니다.

 

 

 

 

 

 

 

 

 

눈의 몰드가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안구를 심고자 드릴로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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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리지날 오프닝에 나오는 나엘 드루이드 아가씨가 있습니다.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이 악아씨의 피겨를 만들고 싶었으나, 인체 조형 실력이 미흡함을 알기에 그냥 언젠가는.... 하며

 

마음만 두고 있었죠.

 

 

그러다가 액션피겨 알바디 라는 놈을 보고 개조를 생각하게 되었고, 어느날 코엑스 인형 관련 전시회에 갔다가

 

 

이런 물건을 발견하게 되어 낼름 집어들고 와서 조금씩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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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테이프로 그냥 임시고정했던 제트 스크랜더의 탈착을 위해 자석을 심는중입니다.
 
 
 
 
 
 
 
 



튼튼하게 잘 고정되는군요.
 
 
 
 
 
 
 
 
 

순접으로만 붙였던 귀가 너무 쉽게 떨어져 나가더군요. 1mm 동선을 박아 고정시켰습니다.
 
 
 
 
 
 
 
 
 

그사이 퍼티가 굳은 스크랜더 부분을 사포질중
 
 
 
 
 
 
 
 
 

대충 작업이 끝나 서페이서를 입혔습니다.
 
건조 후 1000번 사포질로 표면 정리를 끝냈습니다.
 
실수로 잘못붙인 조정간 부분을 다시 붙이기만 하면
 
이제 더이상 손볼곳이 없군요.
 
 
 
 
 
 
 
 
 
 

서있는 PANDA-Z
 
팔다리는 레진인데 몸통, 머리는 에폭시인데다 머리가 워낙 크다보니
 
균형이 잘 잡히진 않습니다 =_=
 
 
 
 
 
 
 
 
 

표효하는 PANDA-Z
 
 
 
 
 
 
 
 
 

비행 포즈를 취하는 PANDA-Z
 
 
 
 
 
 
 
 
 

자신있는 포즈를 취하는 PANDA-Z
 
 
 
 
 
 
 
 
 

상체를 뒤로 젖힌 PANDA-Z
 
 
 
 
 
 
 
 
 

고개를 숙이는 PANDA-Z
 
 
 
 
 
 

뒷모습의 PANDA-Z
 
 
 
 
 
 
 
내일도 모레도 비온다니 도색을 언제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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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이 눌렸는지 좀 삐딱하게 성형이 돼서;;;
 
폴리 퍼티로 수정중입니다.
 
 
 
 
 
 
 
 
 


폴리퍼티 섞은김에 제트 스크랜더도 슥삭슥삭....
 
퍼티질과 사포질의 연속이라 손이 참 더럽군요;
 
 
 
 
 
 
 


 
 
 
 
 
 
 
 
 
 

콕피트 안쪽의 프라판이 에폭시 퍼티 경화시키다가 열로 다 녹아내렸던 사건 때문에
 
일부 수정해야 했습니다.
 
딱 맞아 떨어지던 부분들이 지금은 잘 안맞게 되어버렸어요 ;ㅁ;
 
 
 
 
 
 
 
 
 
 
 


계기판 가장자리가 벽에 딱 붙었는데 그것도 안맞고.... ㅜㅜ
 
 
 
 
 
 
 
 
 
 
 
 


에폭시 퍼티질..
 
 
 
 
 
 
 
 
 


도면에 맞춰 눈코입의 위치를 연필로 그려줍니다.
 
 
 
 
 
 
 
 
 

프라판 깎아 템플레이트 만들고 철필로 긁어주고
 
 
 
 
 
 
 
 
 

직선 부분은 모텍스 테이프를 이용해 자리를 잡고 철필로 긁은 후 다시 p커터로 팠습니다.
 
코는 육각형인데 아무것도 대지 않고 그냥 철필로 그었더니 약간 삐뚤하군요;;
 
 
 
 
 
 
 
 
 



 
퍼티질 반복으로 제트 스크랜더 완성!
 
 
 
 
 
 
굳이 사진으로 남길 필요가 없었던
 
서페이서질.
 
사포질....
 
퍼티질.......
 
 
 
기타 가공 등을 마친 후!!!!
 
 
 
 
 
 
 
 
 
 
 
 
 
 
 
 
 
 
 
 
 
 
 
 
 
 
 
 
 
 
 
 
 
 
 
 
 
 
 
 
 
 
 
 
 
 
 

 
 
짜잔~~~~~~~~~~!!
 
 
 
 
 
 
 
 
 
 
 
 
 
 

 
판타로 탑승!!!
 
 
 
 
 
 
 
 
 

 
제트 스크랜더 장착!!!
 
 
 
 
 
 
 
 
 
 
흑흑  감동의 물결이 ㅜ0ㅜ/~~~~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실감이 나는군요 ㅜㅜ
 
 
 
이제 앞으로 한번(혹은 두번;)의 서페이서질 정도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먹은 약간 가공후 접착할거고요.
 
완성 후 보니 어깨가 약간 처진 것 같아 수정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스크랜더 달면 괜찮아 보이는데 떼면 2mm 정도 처진게 눈에 띄네요.
 
 
 
아.. 진짜 이제 큰 작업은 정말 다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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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선정에 고민하다가 잔차튜닝카페에서 다른분 키트제작한걸 보고 결국

http://www.cyclone-tw.com 요런 방식으로 하는게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됨.

 

허브모터와 외부모터는 몇가지 차이가 있긴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전기잔차의 성능을 내줄려면 외부모터 방식이 나을 것 같음.

 

그러나 외부모터는 아무래도 디자인이 쥐약이니 영 맘에 들지 않아 고민..

 

 

 

 

 

그와중에 대만인지 전기자전거 박람회 사진을 보다가 눈이 팽돌아가는 물건을 봤다.

 

 

 

(추가검색해보니 작년 자전거박람회에서 디자인 1등한 아저씨가 만든 프로토타잎. 이번에는 저걸로 2등 하셨다고 함)

 

그래 바로 저거야!

 

라고 생각하며 다시 머릿속으로 구상하다보니 기존 잔차에 저런 식으로 키트를 다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그나저나 http://www.cyclone-tw.com 요기서 모터를 보다 보면 1000W가 좋긴 하지만 너무 덩치가 과한 것 같고

 

500W 쯤 생각하고 있는데 감속기어 뭉치때문에 크랭크축도 늘려야하고.. 물론 키트에 더 긴 크랭크축이 있긴 하지만

 

따로 장착하는 일은 왠지 마음이 끌리지 않아 킷을 장착하신 분께 쪽지문의를 드렸더니 역시나 축을 따로 가공하셨다는 답변.

 

 

축을 늘리는 작업은 사실 해도 되지만 어떻게든 안하고 넘어갈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대만에다 도면좀 보내달라고 이메일을 보낼까

 

이생각 저생각 해보다가 http://www.evshop.co.kr/ 에서 500W BLDC 사이즈를 제공하는것을 발견.

 

대충 재보니 감속기어 뭉치가 없는 모터 자체는 크랭크축 사이즈 안에 간신히 들어간다.

 

 

구동축은 그렇게 위쪽에다 단다고 치고, 종동축을 스프라켓에 물려야 하는데 이게 참 난감하다.

 

내가 원하는 것은 기존 자전거에 '비교적' 편하게 장착할 수 있으면서도 분리가 쉬운 키트인데

 

어쨋든 그렇게 되려면 종동축이 체인스테이 위쪽에 올라와야 스프라켓에 물리기 쉬운데 그 부분이 드레일러에 딱 걸린다.

 

체인스테이 아래쪽으로 내리면 좁긴 하지만 어떻게든 공간이 나올것도 같긴 한데.... 문제는 그랬다가는 구동축과 종동축의 연결공간이 안나온다.

(크랭크축 연장이 필요하다)

 

거기다 체인스테이 아래쪽은 진짜 좁아서 종동축과 스프라켓이 맞물릴 간격도 애매하고..

 

기어설계 할줄도 모르는데 무작정 이빨 수 줄인 소형축으로 만들었다간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할 수 없으니 손대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가 관절부를 가진 2중 체인구동기구부가 번뜩 떠올랐는데 분리조립이 쉬우면서 다른 자전거에 범용성을 가질 수 있지만

 

구조가 복잡해 가공비 상승에 내구성 하강에 결정적으로 설계능력 부족...

 

 

실물 자전거 여러대를 만져보면서 해야 감이 잡힐 것 같은데... 상상으로 설계놀이 하는 중에 돈 들이는건 말도 안되는 짓이고..;

 

주말에 자전거 대리점이나 놀러갈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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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을 잡아줄 가이드를 테스트해보기 위해 에폭시 퍼티를 준비했습니다.

 

 

 

 

\

 

퍼티가 묻지 않게 랩으로 감싸고

 

 

 



 

프라판에 대충 자리를 잡고

 

 

 

 

 

 





 

에폭시 퍼티로 감쌉니다.

 

 

 

 

 

 

 





 

경화 후 모습. 끼워보니 가이드의 길이가 너무 길어 마찰이 심하더군요. 절반 이하로 줄여야 겠습니다.

 

형태상에 무리가 없어 길이만 줄이고 그대로 제작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재료선정에 고민이 좀 있었는데

 

단순히 책상 위에 올려놓을 녀석이라면 여러가지 판재를 이용해 간단하게 형태를 만들어 주기만 하면 되겠습니다만

 

자전거에 제대로 장착되기 위해서는 내구성이란 면도 충족시켜야 합니다.

 

이동중에 가해지는 충격으로 아이폰을 떨군다거나, 혹은 스스로 분해되어 버린다면 그것만큼 큰 문제가 없겠죠.

 

아크릴 같은 재료들은 가공과 조립이 쉽지만 유리처럼 깨지기 쉽고,

 

폴리카보네이트 판재 등은 원하는 만큼 소량으로 구하기도 애매합니다.

 

즐겨 쓰는 포맥스는 강도면에서 조금 불안하더군요.

 

 

알고 있는 재료들 중에도 되도록 튼튼한 것을 고르다 보니 FRP 판재가 떠올랐는데,

 

RC 용으로 소량씩 판매하긴 하지만 그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곳에도 FRP 판재가 숨어 있는데, 바로 에칭용 판재

 

http://goo.gl/mjL3G 

 

단돈 5450원에 A4 사이즈를 구입할 수 있죠.

 

집에 있던 단면용 에칭기판을 적당히 잘라 통째로 에칭액에 담궈 동판을 제거한 다음 제작에 들어갑니다.



 

네임팬으로 대충 자리를 잡고

 

 

 

 

 



 

구멍을 뚫고 2mm 볼트를 아래에서 위로 박고 단단히 고정합니다.

 

 

 

 

 



 

이런 형태로요.

 

 

 

 

 

 

 



 

그리고 에폭시 퍼티로 감쌉니다.

 

에폭시 퍼티의 강도가 약하진 않지만 접착력은 그냥 그저 그런 수준이라

 

충격시 가이드 통째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볼트를 뼈대로 씁니다.

 

굳은 후 흔들어보니 절대 떨어지지 않으리란 확신이 섭니다.

 

 

 

 

 





 

단번에 형태를 잡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일단 뼈대 형태로 간단하게 조형합니다.

 

굳은 후 위에 덮어씌우면 1차로 굳은 부분이 단단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형태를 잡기가 쉽습니다.

 

 

 

 

 

 

 

 



상당히 러프하게 잡았습니다. 형태는 계속 수정해야겠죠.

 

 

 

 

 

 

 

 

 



 







 

판재는 여유있게 잘라냈기 때문에 도면을 참조로 다시 정확하게 형태를 잡아 잘라냈습니다.

 

저는 전동공구가 있어 수월하게 할 수 있었지만 FRP를 재료로 쓰는 이상 저런 가공은 쉽지 않습니다.

 

쇠톱도 싸구려는 금방 날이 닳아버립니다.

 

저는 정밀 조각기(3만 rpm이 나오는 고성능)과 다이아몬드 디스크, 텅스텐 날(12000원) 등을 사용했습니다만....

 

이런게 없는 분들은 쇠톱과 사포, 줄 등으로 꽤나 고생을 하셔야 할겁니다;;

 

 

 

 

 



 

하판 고정용 볼트구멍을 뚫었습니다.

 

 

 

 

 

 

 



 


 

측면은 힘을 받는 부위가 아니라서 그냥 쓰기편한 포맥스 2mm 판을 사용했습니다.

 

이어붙이고 칼금내고 휘어가며 순간접착제로 붙였습니다.

 

 

 

 

 

 

 

 

 



 

폴리 퍼티로 메꾸고 거친사포로 갈아가며 면을 잡았습니다. 아직 몇번은 더 반복해야 할 작업이죠.

 

 

 

 

 

 





 

 

상하판 사이에 오갈 전선과 부품을 위한 사각구멍을 뚫었습니다. 뚫고보니 괜히 너무 크게 뚫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각도 안맞고 아직 다듬을 부분이 많군요.

 

 

 

 

 

 

 

 

 

 



 

빨리 장착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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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배터리에 대한 간단한 지식.

 

리튬 이온 배터리는 약 300-500여회의 충방전 수명을 갖고 있습니다.

 

수명이 다 된 배터리라고 전혀 쓸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만충전을 시켜도 사용시 금방 배터리가 방전되어 버리죠.

 

때문에 우리가 보통 쓰는 핸드폰도 대부분

 

1년 내외로 사용하면 통화시 배터리 게이지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핸드폰은 거의 매일 충전하기 때문에 1년 365회의 충방전을 거치고 나면

 

배터리의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저는 작업실에서 작업시에는 핸드폰에 들어있는 mp3나 dmb 라디오를 외장 스피커를 연결해서 듣습니다.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려면 이어폰 잭을 꽂아야 하고,

 

그러려면 핸드폰 충전 단자에 20극 단자가 달린  핸드폰용 리모컨이 달려 있어야 하죠.

 

 

 

그러다 보니 배터리 소모가 많은 dmb 라디오를 한두시간 듣다가 보면 배터리가 금새 방전되어 버려서

 

상당히 불편함을 느껴 왔습니다. 충전기를 꼽으려면 20극 단자를 뽑아야 하는데 그러면 외장 스피커를 쓸수가 없죠

 

핸드폰 자체 스피커는 조각기나 환풍기 소리에 묻혀 쓸수가 없고....

 

 

 

반년쯤 써온 중형 배터리가 요즘 특히나 간당간당하여 소형 배터리로 교체하고

 

중형 배터리는 케이스를 재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써온 핸드폰 배터리입니다. 수명이 다 된 배터리의 특성인 뽈록 나온 복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인을 닮아가는군요.

 

 

 

 

 

 

 

 

 

%주의%

 

아래 작업을 따라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화재, 폭발, 부상의 가능성이 있고 절대 따라하지 않기를 권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수년간 노트북이나 핸드폰 배터리 폭발/화재 사고를 뉴스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리튬 이온/폴리머 건전지는 화재 및 폭발의 위험이 있으며 (+) (-) 극이 바로 맞닿거나 배터리 내부 손상이 일어나면

 

위 동영상과 같이 급격히 발화하여 매우 위험합니다.

 

 

 

하여간에 진짜 조심조심...... 벌렁벌렁 뛰는 가슴을 부여잡고 폭탄 처리하는 폭발물 처리반의 심정... 까지는 아니었어도

 

상당히 긴장하면서 분해를 시작했습니다.

 

마무리가 얇은 금속커버를 프레스해 넣은 것이라 깔끔한 분해는 힘들겠더군요.

 

가장자리 플라스틱 부분을 0.1mm 씩 칼로 베어내면서 끄트머리를 찾은 후 니퍼로 살살 뽑았습니다.

 

 

 

 

 

 

 

 

 

 

 

 

 

반대쪽도 당연히 양면 테이프로 튼튼하게 붙어 있기에 조심조심 떼어내 줍니다.

 

 

 

 

 

 

 

 

 

 

 

 

분해가 끝나면 배터리는 볼일 없습니다. 허접해 보이는 저 지저분한 플라스틱 케이스를 재활용합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리튬 이온/리튬 폴리머 배터리에는

 

과충전 및 과방전을 막기 위한 보호회로가 붙어 있습니다.

(pcm이라고 합니다)

 

저 회로 부분에 테스터를 찍어 보니 다행히 생각대로 외부 단자와 통하는 곳이었습니다.

 

저곳에 바로 납땜하면 되겠군요.

 

 

 

 

 

 

 

 

 

 

 

 

황동판 반대쪽에 두툼한 수건 같은 것을 대고 반대쪽에서 십자 드라이버 같은 뭉툭한 것을 대고

 

망치로 힘차게 쿵 내리쳐주면 저렇게 됩니다.

 

 

 

 

 

 

 

 

 

 

 

 

포맥스로 간단하게 배터리 케이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 배터리는 18650규격의 3.7v 2400mAh 리튬이온 충전지입니다.

 

외국쇼핑몰에서 한개 5.5천원쯤에 샀습니다만

 

요즘은 환율이 급상승해서 국내 쇼핑몰에서 7-8천원 판매하는 배터리와 별 차이는 없습니다.

 

 

 

 

 

 

 

 

 

 

배터리가 꼭 맞으려면 간격 조절이 중요한데 대충 자른게 대충 맞더군요..

 

3m 양면 테이프는 저렇게 두께가 있고 단단한 스폰지 같아서 배터리를 끼우면 빡빡하게 고정이 잘 됩니다.

 

 

 

 

 

 

 

 

 

 

 

 

 

 

두개 병렬이니 4800mAh입니다.

 

 

 

 

 

 

 

 

 

 

 

 

 

단자에 납땜합니다.

 

+ - 헷갈리면 몇십만원짜리 핸드폰 날아가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하고 반드시 몇번씩 확인해 봐야 합니다.

 

 

 

 

 

 

 

 

 

 

 

 

살짝 긴장했습니다만 다행히 이상없이 잘 작동하는군요.

 

 

 

 

 

 

 

 

 

 

 

 

 

 

 

배터리 한개만 끼우고 DMB 재생을 해봤습니다.

 

핸드폰 처음 샀을때 중형배터리 끼우고 최대 2시간 갈까말까 했던 DMB 재생이

 

 5시간 넘도록 배터리 표시가 20% 정도밖에 줄지 않습니다.

(pcm 3선 중에서 2선만 연결했기 때문에 배터리 체크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자야했기에 그냥 테스트는 멈췄지만

 

배터리 2개를 끼우면 최소 10시간동안은 말짱하단 예기니 이대로 만족스럽습니다.

 

 

 

보통 핸드폰을 계속 쓰실 분들은 충전기를 꼽은채로 쓰시면 되니

 

저같이 무식한 작업을 하실 분들은 거의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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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부터 시작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게임이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스토리 진행상 강적을 물리쳐야 하는데

 

그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스킬을 사용해야만 하지요.

 

 

물론 그냥 이길수도 있지만 마지막 보스는 멍박+고박+피박을 동시에 씌워야 하는데

 

대체 무슨재주로 그런짓을 하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이길때마다 몇개씩 스킬을 주기도 하지만 저같은 치트 게이머는 금방 다 버리고

 

어느새 스킬구입비로 몇천원이 흘러나가버리더군요

 

이렇게 자잘하게 잔돈을 잘 쓰게 만든 게임 개발자에게 원망과 찬탄을 동시에 보냅니다.

 

 

 

 

 

 

돈없는 타짜를 위하여 미션 수행을 하면 작은 스킬을 하나씩 주고

 

작은 스킬을 모아서 큰 스킬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만

 

 

 

 

 

이것도 꽤나 성가신 일이라

 

 

 

 

오랫만에 등장합니다 미니로봇 컨트롤러

 

http://cafe.naver.com/pashiran/457

 

http://cafe.naver.com/pashiran/458

 

요기에 등장했던 놈이죠.

 

나름 비싸게 주고 산건데 별로 써보질 못하고 많이 묵혔네요.

 

 

 

 

 

 

 

 

 

 

 

 

 

프라판과 순접으로 급조했습니다.

 

제작시간 약 20분쯤?

 

 

 

 

 

 

 

 

 

 

 

밤새 돌릴 생각이라 충전포트도 뚫어줬고요 ^^;

 

 

 

 

 

 

 

 

 

 

 

동작은 매우 단순합니다 그냥 클릭클릭

 

다행히 게임이 클릭만 하면 계속 넘어가기에 망정이지 다른 동작이 요구된다면 시도도 못했겠죠.

 

 

 

 



 

 

 

 

 

혼자서도 잘 노는 핸드폰

 

 

다른미션은 게임당 게임머니 천원씩 지불이고 승리확률도 낮아서(멍박이나 광박, 고도리 기타등등 요구)

 

게임머니 지불없고 3고만 하면 되는 2번째 미션을 밤새 돌립니다.

 

 

 

 

 

 

 

 

 

 

 

 

 

 

밤새 돌린 결과 담패투시 49장 획득(4장은 있던거)

 

음음푸핫하하하 싸구려 스킬의 남발로 맞고계를 정복하리라!

 

 

 

 

 

 

근데....

 

 

 

 

 

 

 

 

 

 

 

 

한판에 스킬사용 2번 제한이네요 

 

OTL

 

 

 

 

 

 

후... 인제 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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