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 한개로 열심히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밤에 한개, 출근할때 한개, 퇴근해서 한개.
하루에 3개씩 충전해서 30여개의 배터리들을 죄다 충전하고 테스트를 했었지요.
같은 물건이라도 핸드폰 충전기는 판매자가 많아서인지 가격차이가 두배 가까이 나더군요.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 많이 찾았는데 다행히 괜찮은 가격대의 물건을 찾아냈습니다.
예비용 2개까지 해서 도합 22개의 충전기입니다. 박스 까는것도 일이네요.
자체 장력으로 결합된 방식이라 옆구리를 망치로 통통 쳐서 뚜껑을 분리합니다.
220v 전원과는 접촉식으로 연결되어 있어 분해가 조금이나마 더 편리합니다.
처음에 3d로 설계하려고 조금 끄적거리다가 그냥 연필스케치와 계산기로 사이즈 잡고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포맥스 3t와 ps판 1t, 2t 가 사용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여기까지 대략 6시간 -_-
단자대로 연결하고 싶었으나 그거 사려면 또 나가야 하고 주말이라 적어도 월요일까지는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그냥 죄다 납땜연결입니다.
여기까지 대략 작업시간 3시간..
코드를 꼽고 전원을 돌려봤습니다. 일단은 이상없이 켜지는군요.
조금 쉬고 나서 LED bar 와 충전커넥터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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