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s 작업실


실리콘이 떨어져서 새로 사왔습니다. 을지로에서 22000원 달라더군요.
 
KE-1402번 외에도 KE-17이나 KE-1300번도 복제시 쓰이는 것을 다른 사이트에서 본 것 같은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실패한 실리콘 틀을 가위로 썰어서 넣었습니다.
 
실리콘의 재활용이죠.. -ㅅ-
 
저 상황에서 실리콘을 부으면 기포가 빠져나오기 매우 힘드므로,
 
탈포기 없이 제작하실때는 아주 곱게 썰어서 처음 실리콘과 경화제를 섞은 후에 썰은 실리콘을 넣고 잘 섞은 후
 
같이 부어주면 됩니다.(왠지 요리강좌 같군요;)
 
 
 
 
 
 
 
 
 
 
 
 
 
 
 
 
 
 

비닐장갑과 앞치마는 필수품입니다. 실리콘은 물건 등에 묻었을 때는 휴지로 여러번 닦아내면 되지만
 
손에 묻으면 무지 찝찝하고 특히나 옷에 묻으면 절대 처리불가능입니다.
 
 
 
 
 
 
 
 
 

저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쬐꼼만 섞었습니다.
 
 
 
 
 
 
 
 
 
 
이하는 탈포기 통에 넣고 탈포시키며 작업한 사진입니다.

드뎌 실전투입되는 탈포기입니다.
 
기존에 썰어넣은 실리콘 조각들 때문에 잘 흘러내려가질 않고 있는 상황
 
 
 
 
 
 
 
 
 
 
 
 
 


밸브를 잠그면 마구마구 부풀어오릅니다.
 
 
 
 
 
 
 
 
 
 
 

밸브를 열면 푸쉬익~~ 하고 가라앉습니다.
 
 
 
 
 
 
 
 
 
 

대여섯 번 밸브를 열었다 닫았다 반복한 이후의 사진
 
 
 
 
 
 
 
 
 
 
 

풍선을 공기를 약간만 집어넣고 묶은 후
 
 
 
 
 
 
 

탈포시키면 이렇게 됩니다 ^^
 
 
 
 
 
 
 
 
 
 
 

1차 투입된 실리콘의 기포가 어느정도 빠진 후 2차 투입. 그런데 양이 여전히 약간 부족하군요
 
3차 투입까지 해야 할 듯;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사진은 간단하지만 꽤 오래 걸렸습니다.
 
사실 실리콘 틀은 이렇게 무식하게 탈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건 레진의 탈포지요.
 
그렇지만 기왕 탈포기 써보는거 한번 최대한 해보고 싶었습니다.
 
 
 
 
 
 
 
 
 
 
 

실리콘 기포는 잘 터지지 않는데 특히나 잔 기포는 무지하게 안터집니다.
 
어차피 표면에 있는 기포들은 상관없지만 그래도 신경쓰일땐 에어브러시로 훅~ 불어 주면 다 터집니다.
 
 
 
 
 
 
 
 
지금은 경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기에 남은 실리콘의 경화상태를 보니 경화제의 양이 적절했던 듯 합니다.
 
나중에 이어서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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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2012.05.02 09:14

    비밀댓글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사온 관계로
      포스트 작성일자가 모두 최근으로 되어있자만 수년전에 작성된 글들입니다.
      일일이 수정하긴 힘들어서 공지사항에 써놓긴 했지만 잘 보이진 않죠 ^^a

      예전과 달리 아가미 모델링 같은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하니 가격정보는 그쪽에서 알아보시면 됩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복제연구실 이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제가 운영하는 복제관련 카페가 있습니다. 복제관련 정보는 그쪽이 더 보시기 편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실리콘 검색해보다가 글보게되었어요! 한가지 궁금한게 을지로가면 실리콘+경화제 두개 합쳐서22000원인건가요?? 인터넷으로 보니34000-40000원대 사이더라구요 그럼 직접가서사는게 가격적인면으로 부담이 덜할것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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