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D.I.Y.'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 MakerLee's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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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공개된 회로도로 만들었던 dial-a-speed 입니다. 


써보니 좀 단점이 있는게 입력전압을 그대로 회로에 쓰기 때문에


12V 이상의 전압을 걸 수 없고


단순히 정전압 부품 추가한다고 해도 스파크 노이즈 때문인지 NE555칩이 금방 파손되더군요





7805와 스위칭 TR을 따로 넣어서 전원을 분리시키고 고전압에 대응하도록 다시 만들었습니다. 



NE555 칩과 가변저항으로 PWM 신호를 조절하고, 


그 신호로 고전압 TR을 스위칭합니다. 


제대로 배운 게 아니라 잘 된 회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항상 그렇듯 부품재고에 맞춰 회로를 만들다 보니 이것저것 섞여있습니다. 







IRFP3704 는 원래 쓰려는 것보다 너무나 한참 고성능이지만 


지금은 딱히 쓸데도 없고 해서 붙여주었습니다. 











측정해보니 듀티비의 변화가 보입니다. 






동작은 잘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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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aday에서 재미있는 프로젝트[링크]를 보고 


마침 쓸데없이 남아도는 필라멘트형 LED 전구들이 있어 분해해봤습니다. 








백열전구가 이제 법적으로 생산과 수입이 중단되었는데


레트로 느낌의 전구에 대한 수요가 있다보니 저런 형태의 LED가 만들어져 쓰이고 있죠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은 채로 전구의 뿌리 부분을 펜치로 꽉 잡으면


그나마 안전하게 뽑아낼 수 있습니다. 







뿌리 부분에는 드라이버 회로가 들어있습니다. 


분해 전에는 220V 교류로 켜지는 LED인줄로만 알았는데 아니네요


MB6S(브릿지 정류) / CYT1000A(전류제한) 칩이 쓰였고


회로 자체는 매우 간단하여 그냥 눈으로 보고 따라갈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검색해 보니 칩 가격도 저렴해서 직접 만들어도 되겠더군요









정류를 거치고 200V DC 전압이 나옵니다. 








링크의 제품은 잘 휘어지던데 제것은 아니었습니다. 


분해중에 필라멘트 내부의 딱딱한 심 같은것이 매우 약해서 뚝뚝 부러지네요;


결국 전구 하나 더 분해했습니다. 






제대로 보지도 않고 잘라버려서 헷갈렸는데 LED 전극이 긴쪽(오른쪽) 에 +극을 연결하면 됩니다. 







3개 직렬하고 전원 스위치를 올리니 눈부신 빛이 나오는군요. 


카메라 센서에 오류를 일으키는지 줄무늬가 찍힙니다. 







약간 떨어져서 찍으니 제대로 나옵니다. 


200V 3개 직렬이니 67V 직렬로 하나씩 켤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LED 를 실제 사용하려면 전원 부분이 제일 귀찮겠네요







4개 직렬했을때는 아주 약하게 들어옵니다. 



뭔가 특별한 조명 만들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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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같은 비교적 단단하지 않은 음식물쓰레기 등을 


적당히 갈아주는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공실패했거나 자르고 남았거나 기존에 썼다가 재활용하려고 놔둔


그런 아크릴 쪼가리들을 사용했습니다. 








5T 아크릴입니다. 










재활용 재료로만 만들었습니다.


자리만 차지하던 것들 싹 써버리고 나니 좋네요








실제 분쇄기는 칼날 간격이 서로 맞물리도록 두 축 간격이 붙어있지만


그렇게까진 만들기도 힘들고 만들 생각도 없고 해서 쓰레기 분쇄만 될 정도로 적당히 했습니다. 











한쪽 축을 전동 드라이버에 물리고 돌립니다. 


꽉 조여도 미끄러질 때가 있어 볼트를 삼각형 모양으로 갈아내서


척이 꽉 조이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기어는 https://woodgears.ca/gear/index.html 에서 구매한 기어 템플레이트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26$ 정도로 그리 비싸지 않고 적당히 쓸만한 기어 만들때 좋습니다. 





시운전해보니 원하던 대로 잘 작동합니다.


두 손을 동시에 사용해야 해서 동영상은 못찍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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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인데도 여름의 열기가 아직도 가지 않은 듯 합니다. 


선풍기를 아직 넣지 않았는데 슬슬 정리할 때가 되었고


최근 중국제조 선풍기를 몇년간 여러대 써봤는데 공통적인 문제가 있어 


수리하는 김에 사진도 찍어 포스팅합니다. 







흔한 박스팬입니다. 


보통 1-2년 문제없이 쓰다가 어느날부터 잘 안돌아가기 시작하고


3단으로 켜면 돌아가기 시작하니 3단 시동해서 1단으로 쓰다가


어느날부터 3단으로도 잘 안돌아가게 됩니다. 


수리는 어렵지 않으며, 준비물은 드라이버와 구리스 두가지입니다. 


특별히 고급 윤활유는 쓸 필요도 없고 


정밀기계용 그리스는 휘발성이 있는 경우 


오히려 싸구려 구리스보다 별로 좋지 않을수도 있으니


적당히 구할 수 있는 저렴한 걸로 준비하면 됩니다. 



당장 없으면 WD-40으로도 임시조치는 할 수 있습니다. 










뒷면의 볼트를 제거해 후방 그릴을 제거하고요









선풍기 날개를 고정하는 볼트는 볼트를 풀려하기보다는 펜치로 고정하고 


날개를 손으로 돌려주면 쉽게 풀립니다. 









이제 날개를 뽑아야 하는데 잘 뽑히지 않는 경우


선풍기 날개부분을 잡고 들어올려서 


모터축을 살살 때려주면 천천히 빠집니다. 








흔한 싱크로너스 모터입니다. 


사실 이 모터는 구조가 매우 단순하여 고장날 부분이 없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 작은아버지가 월남전에 참전하시고 


수당으로 사오신 일제 SONYA 선풍기는 30년이 넘도록 잘 돌아갔었죠










분해하는김에 먼지청소도 같이 하면 좋습니다.












마찰이 있는 부분은 모터축을 앞뒤로 고정하는 두 부분밖에 없습니다. 


저기다 기름칠을 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죠.


임시로 사용하실 분은 빨대달린 WD-40으로 스프레이질을 약간 해준 후 그대로 조립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WD-40 같은 스프레이형 윤활유는 휘발성이 강해 


오래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모터의 전후파트를 고정하는 볼트 4개를 분리하면


저렇게 부품들이 떨어집니다. 











크게 고장날 부분은 없지만


저 에나멜선이 끊어지면 골치아파지니 


전선과 에나멜선에 강한 힘이 주어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손으로 만져봤는데 기름한방울 묻어나지 않습니다....









앞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윤활유가 없었던 것처럼 깨끗하네요










오래전에 깡통 하나에 7천원인가 주고 산 그리스가 너무 많아 소량씩 덜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쪽은 틈새에 그리스를 바른 후 축을 위아래로 움직여 안으로 최대한 침투하도록 하고


뒤쪽은 그냥 바르면 됩니다. 


적당히 여유있게 발라주는게 좋은데


점성이 낮은 윤활유를 쓰는경우에는 흘러내릴 수 있으므로 최소량만 발라줍니다. 











다시 결합합니다.


모터 조립시에는 볼트를 대각선 순서대로 조입니다. 











전원을 넣고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합니다. 










이제 1단으로도 잘 돌아갑니다. 






** 추가: 올 여름에도 선풍기 수리 검색어로 많이들 찾아오시네요. 

저 선풍기는 여태 잘 쓰고 있지만 올해들어 다시 느려지는 현상에 분해해서 닦아보니 그리스가 많이 열화되었습니다. 

그리스에도 종류가 있는데 내열성, 내휘발성이 있는 그리스를 쓰시는게 오래 쓰기 좋아요. 

그리스를 바르실 땐 전에 남아있는 그리스를 깨끗하게 닦아내시고 새 그리스를 발라주세요. 

미싱유나 엔진오일 등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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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뭔가 만들면서 만지작거리는 삼촌을 둔 우리 조카들은


장난감이 고장났다던가 


머리핀 장식이 떨어졌다던가 하면


으레 고쳐달라고 저한테 갖다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특이한 미션이 떨어졌네요







제대로 고쳐놓지 않으면 죽이겠다... 같은 느낌이 나는 눈빛..


비스크 인형입니다.  


머리와 손발 등이 도자기 같은 재질로 되어있고 몸체는 천인데 


이렇게 도자기 같은 재질의 인형을 비스크 인형이라고 한다네요











한쪽 발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반대쪽 발도 수선해야 할 것 같아 다 떼어냈습니다. 











속은 못쓰는 천조각으로 채워져있고 바깥에 얇은 천으로 몸체를 구성하는데


이 얇은 천이 너무 부실하고 올이 다 풀리는 구조라 아이가 조금 갖고 놀았더니 그냥 다 풀어져 버렸네요


원래 갖고노는 인형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내구성이 좀 너무하다 싶습니다. 


이 상태에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만.. 


역시 본드 같은걸로는 해결이 안 될것 같고.... 

 








바느질밖에 답이 없겠더군요









안쓰는 부직포 가방천을 잘라내고










한땀한땀 바느질을 합니다. 











라이타로 실밥을 약간 정리해주고










올이 너무 잘 풀리는 천이라 요렇게 심재를 대주기로 합니다. 









 


직각으로 꿰매다가 안되겠어서 바꿈. 









반대쪽으로 한번 더











양쪽 다 꿰매놓고












저렇게 사선으로 바늘을 넣어서 바짓단과 다리를 연결합니다. 














원래 있었던 속바지와 양말과 신발 입혀주고











잘 된거같으니 목슴만은 살려주마... 같은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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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도를 연마할 때는 정확하게 각도가 맞아야 하기 때문에 


숙련되지 않으면 제대로 연마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연마용 홀더가 있습니다. 



제가 쓰는 평칼이 날이 많이 나가서 갈 때가 되어 이참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구조적으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아래 부품은 그냥 순접으로 붙였습니다. 







출력했습니다. 






조각도를 오래 썼더니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합니다. 








이렇게 각도를 맞춥니다. 넣고 빼는 정도에 따라 각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고정 부품이 안에서 회전이 가능합니다. 


삼각칼 같은걸 갈때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했는데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1000번 사포에 물을 뿌리고 아크릴판 위에 올려놓고 밀어줍니다. 


각도가 확실하게 고정되고 베어링 때문에 저항도 없이 스무스하게 잘 갈리는군요.











어느정도 갈고 난 후입니다. 처음 사진과 비교해 보면 각이 살아있습니다. 


나머지는 손으로 뒷면과 번갈아가며 살짝살짝 갈아서 마무리했습니다. 











단순 작업용으로 필요할때 약간씩 쓰는거라 


머리카락이 잘릴 정도로 연마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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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자체 에디터는 폰트의 가독성도 좋지 않고


에디터로서의 기능 자체가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서브라임 텍스트라는 좋은 편집기에서 아두이노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있는데


처음에 어떻게 설치하는지 잘 몰라서 못쓰다가 이번에 알게 되어 정리해봅니다.




현재 빌드는 3114이지만 아두이노 플러그인 설치하는 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http://www.sublimetext.com/2 에서 서브라임 텍스트 2를 다운받고,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콘솔 창을 엽니다.











import urllib2,os;pf='Package Control.sublime-package';ipp=sublime.installed_packages_path();os.makedirs(ipp) if not os.path.exists(ipp) else None;open(os.path.join(ipp,pf),'wb').write(urllib2.urlopen('http://sublime.wbond.net/'+pf.replace(' ','%20')).read())

그리고 위의 명령어를 복사하여 붙여넣고 엔터를 칩니다. 





서브프라임 텍스트를 일단 종료하고, 다시 실행합니다. 






Tools - Command Palette 를 클릭합니다. 










p를 누르면 package 명령어 리스트가 뜨는데 


여기서 Package Control: Add Repository 를 선택합니다. 









아래쪽 커맨드 라인에 https://github.com/gepd/Stino/tree/new-stino  를 복사하여 집어넣고 엔터를 칩니다.











다시 Tools - Command Palette 를 선택한 후 Package Control: Install Package를 클릭합니다. 











몇초 뒤 패키지 리스트가 뜨면 stino 를 입력하고 클릭해서 설치합니다. 


잠시 후 설치가 완료됩니다.









그리고 나면 메뉴창에 Arduino 라는 메뉴가 새로 생깁니다. 











Arduino - Preferences - Select Arduino Application Folder 를 클릭하고


아두이노가 설치된 폴더를 지정합니다. 


보통은 C:\Program Files (x86)\Arduino 일겁니다. 













아두이노 IDE와 마찬가지로 보드와 포트를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컴파일과 업로드 속도는 아두이노 IDE에 비해 꽤 많이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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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리움이란 게임을 하다가 탭 연타하는게 귀찮아져서 만들어봤습니다. 





준비물 과자봉지 - 은박지가 코팅된 비닐봉지면 다 되기 때문에 라면봉지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모터와 순간접착제.








자르고








순간접착제 한방울


꼭 접착제 아니더라도 테이프 등으로 고정해도 됩니다. 








문방구 모터









작은 모터로 했더니 너무 느려서 약간 큰걸로 바꿨습니다.










이걸 적당히 고정하면 됩니다. 








각도를 되도록 액정과 평행하게 해서 닿는 면적이 넓도록 하는게 잘 됩니다. 




#주의사항 : 액정 보호필름 등이 있을 경우 마찰로 비닐이 긁히는 자국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닐로 비벼대는 거라 오히려 필름이 없는 경우가 더 흠집이 안납니다.

너무 강하게 눌러서 마찰열이 심해질 경우 액정에 손상이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장기적인 사용실험은 해보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시 어떤 문제가 생길지 알 수 없습니다. 


접촉이 충분히 되더라도 탭 인식이 잘 안될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 정전식 터치는 인체와 접촉하지 않은 상태의 도체 접촉만으로 터치가 인식되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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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버전 EagleCad 의 옵션 변경은 본문 아래에 추가된 내용을 확인하세요. 




이글캐드를 쓰다보면 가끔 짜증나는 것 중 하나가 


보드 파일에서 이렇게 꼭 처음에 인치설정으로 되어 있는 것을 메트릭으로 바꿔줘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세팅 정리하다가 디폴트 옵션을 바꾸는 법을 구글링해서 알아냈습니다. 








C:\Program Files (x86)\EAGLE-6.4.0\scr  폴더로 가면 eagle.scr 파일이 있습니다. 


이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줍니다. 









22번째 줄 BRD: 


아래에 GRID MM 2.54 DOTS ON ALT MM 0.127; 를 추가합니다.

 

앞에서부터 설명하면 GRID 를 2.54 MM 로 설정하고,

그리드의 모양을 도트DOTS 로 설정하고,

ALT 키를 눌렀을 때 정밀이동 간격을 0.127MM 로 설정한다는 뜻입니다.


위 숫자는 개인 편의대로 바꿔도 되고, 도트 대신 LINE을 써도 됩니다. 









그 위쪽에는 단축키 기본설정이 있습니다. 


이글캐드에는 Ctrl-C, Ctrl-V 가 기본설정이 안되어 있는 약간 이상한(?) 프로그램이라


이참에 추가했습니다. 


C+C 는 Ctrl+C 단축키를 뜻하고 뒤에 사용하고 싶은 명령어를 쓰면 됩니다. 


CS+C는 Ctrl+Shift-C 입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쓰는 카피, 페이스트, 그룹을 일단 추가해 봤습니다. 






그대로 저장하고 나서 이글캐드를 다시 실행해 보면 


단축키와 그리드 옵션이 바뀌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9.5월 추가---------------------------------------------



최신 버전 EagleCad에서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옵션 변경을 할 수 없습니다. 

일단 메뉴의 [Options] - [Directories] 를 눌러 Scripts 폴더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폴더의 위치는 \Users\사용자이름\Documents\eagle\scripts\ 입니다.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이, 저렇게 폴더를 한번 확인해 주지 않으면 eagle.scr 파일이 아예 생성되지 않습니다. 

eagle 설치폴더에 eagle.scr 파일이 있긴 한데 디폴트 폴더와 다른 위치에 있을 뿐더러 

그걸 아무리 수정해봤자 이글캐드의 옵션이 바뀌질 않더군요







 

이제 eagle.scr 파일을 열어 옵션을 수정해 주면 됩니다. 

ASSIGN 뒤에 단축키 + 명령 식으로 붙여주면 됩니다. 

ex) Ctrl C : Copy 를 단축키 지정하고 싶으면 C+C 'Copy';

Ctrl Alt M : Move 를 단축키 지정하고 싶으면 CA+M '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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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쓰는 휴대폰을 CCTV처럼 사용하는 앱들이 있는데


저는 사진을 찍어 트윗하는 기능이 필요해서 찾아봤습니다. 


하나의 앱으로 사진을 트윗하는 것은 힘들고, 2개의 앱을 조합하면 가능하더군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1.앞에서 뭔가 움직이는 순간 사진을 찍는다


2.찍은 사진을 이메일로 보낸다.


3.이메일을 받아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다. 



1.2번을 




Motion Detector 라는 앱이 실행하고






3번은 IFTTT 라는 앱 - 안드로이드에서는 IF by IFTTT 라고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실행합니다. 










그리고 트위터.



추가로 Gmail 계정이 필요합니다. 


안드로이드 폰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므로 지메일은 당연히 사용하고 계시겠죠.



IFTTT는 지메일 계정으로 가입하시면 되고, 


트위터는 이미 사용중이시라면 별도의 이메일로 다른 계정을 만드셔야 합니다. 


둘 다 계정을 만들고 암호 설정을 하고 인증메일도 클릭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세요.















모션 디텍터 앱을 실행시키면 단촐해 보이지만 전부 영어로 된 옵션이 많습니다. 


각 메뉴마다 세부 설정이 다 따로 있고요. 










 메뉴마다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이렇게 세부 설정창이 나옵니다. 









- Delay 는 앱을 시작하고 난 뒤 동작인식이 작동될 때 까지의 여유시간입니다. 

 카메라를 설치하고 앱을 실행하는 시간 정도면 되므로 실제적으로는 30초~1분 정도면 되겠습니다만

 처음 테스트할 때는 아무래도 작동하는 것을 봐야 하므로 2-5초 정도로 하면 됩니다. 


- Suspend는 사진을 찍고 난 후 다음 사진을 찍을 때까지의 여유시간입니다. 

 이 시간이 적으면 앞에서 뭐가 왔다갔다할때마다 계속 연사를 하게 됩니다. 

 10초~30초 정도 사이에서 정합니다. 


- Sensitivity 는 말 그대로 민감도입니다. 카메라 앞에서 머리카락만 흔들려도 사진을 찍느냐

 폴짝폴짝 뛰며 오두방정을 떨어야 찍느냐 하는 차이를 정해줍니다. 

  Medium 정도로 정해 주면 적당합니다만 흔들릴 사진이 나올 가능성도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조정해 주세요.


- Reduce 는 각 프레임을 스캔하는 데 드는 시간 사이의 간격을 설정하는데 

  기본설정에서는 건드릴 필요 없습니다.








Picture 를 켜야 동영상이 아닌 사진 모드가 됩니다. 



Gallery 를 체크하면 사진을 따로 갤러리에 저장합니다. 







Print를 체크하면 사진에 사진이 찍힌 시간이 같이 기록되어 나오고요.








다른 건 건드릴 필요 없습니다. 








사진을 이메일로 보낼 것이라서 Send를 켜 주고, 


Send 왼쪽의 화살표를 눌러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선 이메일의 계정 설정을 하게 됩니다. 








Address를 눌러 받을 사람(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써 주시고








Server는 건드릴 필요 없습니다. 










User 에 보낼 사람의 이메일(본인) 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Attachment에 체크를 해서 파일을 첨부하도록 하고,


Test를 눌러 제대로 메일이 가는지 확인해 봅니다. 










이렇게 나오면 실패한 것이니 설정을 다시 한번 확인해 봅니다. 





설치를 오래 해 둘 것 같으면 맨 아래 Delete도 체크해서 자동으로 보낸 사진을 삭제하도록 하면


내부에 사진으로 가득차 멈추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이제 IFTTT를 실행시킵니다. 








레시피를 만들어야 합니다. IFTTT 에서 레시피란 어떤 동작 또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떤 동작을 하도록 설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메일을 받으면' -> '트위터에 올린다' 라는 레시피를 만들 겁니다. 




우측 상단의 + 모양을 눌러 새 레시피를 등록합니다.









기존에 만들어진 레시피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만


해당되는 레시피가 없으므로 새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하단의 + 버튼을 누릅니다. 







조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파란 바탕의 더하기를 누릅니다. 









어떤 조건인지 선택할 수 있는 많은 아이콘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 gmail 아이콘을 찾습니다. 













찾기 힘들면 검색창에 Gmail을 치면 됩니다. 













지메일 아이콘을 누르면 조건들이 나옵니다. 


두번째 조건 : 받은 이메일에 첨부파일이 있을 때 


를 선택합니다. 


- 이 조건 때문에 주로 쓰는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면 안되고 전용 이메일 계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사적인 파일을 받았을 때에도 트위터로 마구 업로드되겠죠.










이제 두번째 빨간색 배경의 더하기를 누르고










마찬가지로 트위터를 찾습니다. 


두번째 '사진 트윗하기' 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트위터의 내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설정하는 창이 나옵니다. 


Tweet text 에 Subject 가 있으면 나중에 '트윗 내용'이 '이메일 제목' 으로 그냥 업로드되니


적당히 수정하셔도 됩니다.



아래 Image URL은 수정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설정이 끝납니다. 















이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Motion Detector 로 돌아가서 


파란 동그라미를 눌러주면 작동이 시작됩니다. 









아래쪽에 파란 막대가 움직이다가 적당한 움직임이 있으면









이벤트 숫자가 올라가며 사진이 찍히게 됩니다. 










이메일이 성공적으로 전송되었고










잠시 기다리면 트윗이 올라갔다는 IFTTT의 메세지가 뜹니다. 









트위터를 확인해보니 정상적으로 제 방구석이 찍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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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용 모터를 하비킹에서 새로 주문했는데 쓸만한 모터는 전부 백오더 상태라 


어쩔 수 없이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CNC 수리도 끝났고 묵혀뒀던 마하용 팬던트 케이싱 작업을 했습니다. 


http://techdine.com/product/product.html?cl_uid=13&cs_uid=65&cx_uid=72


이곳의 제품인데 CNC 관련카페에서 공동구매를 할 때 다소 저렴하게 구해뒀습니다. 


키보드 에뮬레이팅으로 단순히 키보드의 단축키를 스위치에 할당한 물건이지만


키보드로 수동 조작하는것 보다 훨씬 더 편하게 CNC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하부는 3D프린터로 출력하고








5T 아크릴을 깎았습니다. 스위치 단추를 넣을 수 있게 단차를 줬고요.








윗면은 조각날을 이용해 글씨를 새겼습니다. 














스위치 단추도 5T 아크릴입니다. 


만들고 보니 원형으로 하지 말고 사각형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각한 곳에 네임펜으로 색을 넣었습니다. 








라이타 기름(휘발유)로 닦아내면 저렇게 글씨만 깔끔하게 남습니다. 










다 만들고 보니 USB 케이블이 짧아서 모자라네요. 연장케이블도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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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해석이 끝났으므로 일단 오픈합니다. 귀찮아서 세세한 편집은 안할수도 있습니다. 

그림이 Ani Gif 이라 보기 편합니다만 카피해서 올렸더니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문으로 가시면 제대로 된 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문 링크

http://www.allaboutcircuits.com/technical-articles/eagle-cad-tips-and-tricks/


1. 마우스로만 작업하지 말고 키보드를 같이 사용하자



화면 위쪽의 명령어 칸에 명령어를 입력하여 작업을 할 수 있다.



스키메틱 에디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


Tool Name 

명령 

Add element to schemetic 

a, ad, add 

 Net

ne, Net 

 Move

mov, move 

 Copy

 cop, copy

 Name

 n,na,nam,name

Value 

v,va,value

 Label

 l,la,lab,labe,label

 Text

 T,tex,text



보드 에디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


Tool Name 

 

Route 

rou,rout,route 

 Ripup

 ri,rip,ripu,ripup

 Via

Vi,via 

 Ratsnest

r,ra,rat,rasts,ratsn,ratsne,ratsnest 





1- 문자(Text) 도구:



문자 도구를 사용할 때 팝업 윈도우에 문자를 입력하고 원하는 위치에 클릭한다. 

하지만 문자를 더 입력하고 싶다면 그냥 명령어 입력창에 문자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된다. 

텍스트 도구 아이콘을 또 클릭할 필요 없다. 







2- 보여주기(Show) 도구:


이 도구는 키보드로 입력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이다. 

입력창에 요소 이름을 입력해서 하이라이트 할 수 있다. 


예시:


>Show R1


또는


>Show R1* (R1으로 시작하는 모든 요소) - 역주1)참조


신호 이름에도 적용된다.








show c1* 로 C10~C13이 선택적으로 하이라이트된 모습.









 


2. 마우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자.

단순히 포인터로 사용하는 것 외에도 마우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1- 스크롤 버튼을 사용해서 레이어 변경하기 :


PCB를 라우팅할 때 대부분 레이어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해서 사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마우스 스크롤 버튼을 이용해서 레이어를 변경할 수 있다. 




1)드롭다운 메뉴를 사용하는 경우      2)스크롤 버튼을 사용하는 경우




2- 도선 꺾임 형태의 변경:


라우팅할 때 도선의 꺾이는 형태를 바꾸는 경우가 많다.

바꿀 때마다 상단의 툴바를 클릭하지 말고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사용하면 편하다.  

아래 gif 에서 두가지 방법의 차이를 볼 수 있다. 







Tip #3: 미연결(unrouted)된 신호가 몇개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RATSNEST를 사용한다. 

 RATSNEST를 누르면 왼쪽 아래 구석에 미연결된 신호선의 갯수가 나온다.

이 기능은 미연결된 신호가 없는지 찾을 때 매우 유용하다. 





Tip #4: 도움말은 실제로 도움이 된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도구에 대해 더 알고 싶을때, F1을 누르고 읽어라. 


설명서에는 굉장히 유용한 숨겨져있는 기능들이 많이 나와있다. 




 


Trick #1: 도선폭을 조정할 때 마우스를 움직일 필요가 없다. 

도선폭을 조절할 때 메뉴로 갈 필요 없이 도선을 마우스로 잡고 있는 상태에서 도선폭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Trick #2: 미연결(unrouted)된 선을 숨길 수 있다. 

보통 GND 신호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경우 많은 airwire로 짜증이 나게 되는데

다음과 같은 RATSNEST 명령어를 이용해 숨길 수 있다. 


>ratsnest !



예시:

>ratsnest ! GND



다시 보이게 하려면 같은 명령어에서 ‘!’를 지우면 된다.:

>ratsnest GND





Trick #3: 폴리곤 끄기

VCC나 GND 같은 파워 폴리곤을 넓게 그렸다고 치자. 그런데 몇몇 신호를 바꿔야 한다면
이때 이미 그려놓은 폴리곤이 매우 방해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RATSNEST를 쓸 때마다 폴리곤이 보드를 뒤덮어버린다. 

작업중에 폴리곤을 꺼 놓을 수 있으니 삭제할 필요없이 필요할 때마다 켜고 끄면 된다. 

폴리곤을 끄기 위해서는 ripup 도구를 누르고 폴리곤을 ripup한 후

다음의 명령어를 입력한다. 

>set poly off

다시 켜려면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set poly on










2 부 

원문링크 : http://www.allaboutcircuits.com/technical-articles/eagle-cad-tips-and-tricks-part-2/





Tip #5: 필요한 부품 찾기

인터넷에서 이글캐드에 넣을 라이브러리를 찾기 전에 기본 라이브러리에 이미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자.

검색할 때 '*'를 포함해서 찾으면 된다. - 역주1)에 설명했었음.


예를 들어 7805 5V 레귤레이터를 찾고 싶으면 [7805] 를 입력하는 대신에 [*7805*]를 입력해야 한다. 이 방법으로 7805라는 숫자가 들어간 모든 부품을 찾을 수 있다. 


어떤 생산자들은 부품명에 따로 그들만의 모델명을 추가로 붙이기도 하는데 이글캐드는 그런 부품까지 모두 찾아주지는 못한다. 그래서 간단한 방법으로는 분명히 존재하는 부품인데도 찾지 못할 때가 있다. 

아래 GIF를 보면 검색어를 달리 넣음으로서 어떻게 결과가 달라지는지 보여준다:





1. SparkFun


2. AdaFruit


3. Dangerous Prototypes


4. Element14 Eagle Cad Lib Search


5. CADSoft Lib Search


어떤 오픈소스 보드에서 사용된 부품이라면, 이 파트를 File>Export 해서 당신의 디자인에 재사용하는것도 가능하다. 




Tip #6: 서드파티 라이브러리를 믿지 마라. 

승인되지 않은 부품은 안개속에 가려져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신뢰할 수 없는 곳에서 라이브러리를 얻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때 특히 그렇다. 

PCB에서 풋프린트와 device-connection을 package pad와 비교해가며 확실하게 확인해야 한다. 




Tip #7: 이글의 레퍼런스 라이브러리를 활용하라

직접 라이브러리를 만들 때, 이글캐드에 'Ref-packages.lib" 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 라이브러리에는 대부분의 패키지와 풋프린트가 있어 새 라이브러리를 만들 때 특히 유용하다.

라이브러리를 복사해서 재사용하면 시간과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다. 




And now for the "tricks" section.


 


Trick #4: 모든 폴리곤을 ripup하기

고전압/전류 신호가 있는 회로 작업을 할 때는 GND와 VCC 폴리곤을 많이 쓰게 되는데

이때 다음 명령어로 모든 폴리곤을 한번에 ripup 할 수 있다. 


>ripup @ ;


 




폴리곤을 일일이 ripup 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다. 

 


Trick #5: 원하는 지점에서 도선 연결하기

보드 작업에서 도선 연결(route)할 때 먼저 airwire가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

이글캐드는 airwire에서 가장 짧은 경로를 자동으로 계산해서 그리게 되는데 

어떤 경우에는 다른 경로로 그려야 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route 툴 사용중에 ctrl 키를 누르고 왼 클릭을 누르면 

원하는 부분에서 도선을 빼내어 그릴 수 있다. 

 





Trick #6: 신호 이름에 바(bar)를 추가하기 


신호 이름이나 액티브 로우 신호에 다음 명령어로 바를 추가할 수 있다:

>name !RES

이름의 일부에만 바를 추가하고 싶으면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

>name !RES!_MCU

 

Trick #7: 레이어 뷰를 on/off 하기

PCB 디자인을 끝내고 거버 파일을 보내기 전

최종 체크를 할 때 각 레이어를 그룹별로 따로 확인하는 것은 좋은 연습이 된다. 

예를 들면 Top, tPlace, tOrigins, tNames, tDocu 레이어를 보고 나서 

Bottom, bPlace, bOrigins, bNames, bDocu 레이어를 보는 것이 좋다.

보려고 하는 레이어를 일일이 선택하는 대신 DISPLAY 명령어를 사용해 끄고 켤 수 있다. 

DISPLAY 명령어는 레이어를 꺼고 켜는데 

이 명령어는 모든 레이어를 꺼고 켜도록 되어 있으므로

 레이어 이름이나 레이어 변호를 변수로 넣어야 한다.

 레이어 이름 앞에 마이너스(-) 표시를 넣으면 해당되는 레이어는 걸러진다. 



다음 명령어는 Bottom 레이어만 보이게 한다:
DISPLAY NONE BOTTOM;


다음 명령어는 TOP 레이어를 보이고 Bottom 레이어를 숨긴다:
DISPLAY TOP -BOTTOM ;



여기 몇가지 알리고 싶은 명령어들이 있다. 디자인할 때 내가 주로 쓰는 명령어들이다.

Top 레이어:
DISPLAY Top tPlace tOrigins tNames tDocu Dimension -Bottom -bPlace -bOrigins -bNames -bDocu;

Bottom 레이어:
DISPLAY Bottom bPlace bOrigins bNames bDocu Dimension -Top -tPlace -tOrigins -tNames -tDocu;

전부:
DISPLAY Bottom bPlace bOrigins bNames bDocu Dimension Top tPlace tOrigins tNames tDocu;

이름을 제외한 전부:
DISPLAY -tNames -bNames Bottom bPlace bOrigins bDocu Dimension Top tPlace tOrigins tDocu;

 

Trick #8: 특정 아이콘들의 과거 기록을 보여준다.

이글 GUI에는 편리한 기능이 몇가지 숨어있는데 ULP 와 Open 명령어의 과거 기록이 그 예이다.

ULP 아이콘에 오른클릭을 하면 최근 사용한 ULP의 리스트가 팝업된다.
 




Trick #9: 부품 도구의 번호 재설정하기

큰 프로젝트를 하면서 굉장히 큰 스키메틱을 만들면 


부품들을 더하고 수정하면서 많은 변화를 주게 된다. 


그러면서 부품번호에 상당한 혼란이 오게 된다.


예를 들면 당신이 R1부터 R50까지 50개의 저항을 쓰고 있는 상태에서


R10부터 R12까지, R25부터 R30까지 삭제한 후 저항을 한개 더하면 그 저항의 번호는 R51이 될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이글캐드는 큰 스키메틱에서 부품번호를 재설정할 수 있는 ULP가 있다.


이 ULP는 tools>Renumber parts를 선택하거나, 


이 메뉴가 없는경우 ULP를 누르고 'renumber-sheet.ulp'를 선택하면 된다.












역주1)운영체제 명령어에서 문자열을 입력할 때 * 또는 ? 를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일드카드라고도 하는데

1234, 123, 124, 145 라는 데이터가 있을 경우


[12*]  를 지정하면 1234, 123, 124 가 선택되며

[123*] 를 지정하면 1234, 123 이 선택됩니다. 


*는 모든 경우를 다 포함하지만 ? 는 자릿수 하나를 지정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12?]  를 지정하면 123,124 가 선택됩니다. 1234는 자릿수가 맞지 않으므로 선택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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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둘씩 필요한 엔드밀과 탭 등을 모으다 보니 부품박스에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어


하나로 깨끗하게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뭘로 할까 하다가 합판 쪼가리를 깎아봅니다.


잘 깎이긴 하지만 결에 따라서는 진동과 소음이 크게 날때가 있습니다. 


계속 옆에 달라붙어 피드 조절하느라 손이 많이 가더군요.


날이 새것이 아닌 이유도 있겠지만요.







위아래로 크기를 다르게 했습니다. 










미리 재어보고 짰기에 딱 맞아들어갑니다. 








합판이 더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제 소형 CNC 로는 적당한 가공조건 찾기가 어려워


이번에는 쓰다남은 포맥스 조각들을 모아서 순접으로 붙여 포맥스 블럭을 만들어 깎아봤습니다. 


사진의 것은 5T+5T+5T 로 15T를 만든 후 2T 정도를 깎아내서 13T로 만들고 다시 가공했습니다. 


원래 한두번씩 쓴 버리기 애매한 조각들인데 이렇게 쓰니 좋군요. 


덕분에 중간에 구멍이 몇개 나 있는데 쓰기에는 상관 없으니 괜찮습니다. 









뚜껑을 덮으면 딱 높이가 맞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뒤집었을때 떨어져 섞이겠죠.


옆칸도 비슷하게 가공해서 탭 들을 넣어줄 생각입니다. 


다 정리하면 부품박스 3개에 나뉘어진 공구들이 1개로 정리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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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주문했던 OLED가 도착해서 바로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arduino oled / arduino i2c iic oled 등으로 검색을 하면 바로바로 쉬운 예제들이 많이 나옵니다. 








링크 : http://www.instructables.com/id/Monochrome-096-i2c-OLED-display-with-arduino-SSD13/



전원선을 제외하면 선을 2개만 연결하면 되는지라 연결도 매우 간단합니다. 


인스트럭터블스의 글대로 adafruit의 라이브러리를 다운받고 업로드하니







안됨.


일단 구매한 OLED의 i2c 주소를 확인합니다. 








뒷면에 0x78 이라고 쓰여있는데 상품평을 보니 0x78 아니고 0x3C 라고.. 



뭐랄까 옛날 일본과 한국이 전자제품 만들땐 용납할 수 없던 실수들이


중국님들이 제조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하하하 이런 실수를 하다니 역시 대륙의 기상~ 이란 느낌입니다만..





하여간 


코드의 display.begin(SSD1306_SWITCHCAPVCC, 0x3D) 을 0x3C 로 바꿔주고 다시 업로드하면







또 안됨......??


저 에러 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하루종일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저와 비슷한 문제를 겪는분들이 좀 있는데


해결책이 없더군요.



그런데 에러 메세지대로 


Height incorrect, please fix Adafruit_SSD1306.h!  







Adafruit_SSD1306.h 를 열어서 










조금만 내려오면 저런 부분이 있습니다. 








구매한 oled는 128*64 해상도니


윗줄 주석을 지우고 아래에 주석추가한후 저장합니다. 









잘 됩니다. 


상품설명에는 white 라고 써있었는데 켜보니 blue 인건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요....;




일단 쓰는법은 알았으니 다시 서랍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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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이 추워서 전기자전거 마무리는 잠시 보류하고


집안에서 뭘할까 하면서 예전 폴더를 뒤져보던 중 드루디오 회로도를 그리다 만 것을 발견했습니다.


드루디오는 555타이머 회로를 기반으로 연필과 인체를 전도체로 이용해


연필로 그린 선의 길이에 따라 저항값이 달라지는 것을 이용해 스피커로 소리를 냅니다.



동영상을 보면 작동방식을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회로도는 adafruit 에서 공개된 것을 참조했습니다.


https://learn.adafruit.com/drawdio/





최대한 SMD로 구성했고 어렵사리 구한 스피커는 


adafruit의 회로도 대로 구성하면 소리가 잘 나지 않아 캐패시터를 제거하고 전원에 직결해서


TR로 직접 스위칭하도록 했더니 소리가 잘 나더군요








구리테이프를 예전에 일부러 구매했는데 그냥 전선 벗겨서 써도 되더군요..







얄팍하게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리튬폴리머 건전지를 그냥 사용하면 문제가 없지만


PCM을 붙이면 소리가 거의 죽다시피 하네요..


그렇다고 애들이 손으로 막 쥐고 놀게 분명한 물건에 보호회로 없는 배터리 붙이는것도 위험한 일이라


그냥 AA배터리로 교체했습니다. TLC551은 AA배터리 1개로도 작동하는 저전압 555 칩이지만


문제는 제가 갖고있는 스피커는 1,5V에서 소리가 잘 안나서.. 결국 AA 배터리 2개 사용했습니다. 











PCB를 일부러 작게만든 보람이 없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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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structables.com/id/Power-Brush-Drill-Attachment/


전에 이런 걸 본 적이 있어서 만들어두면 편하겠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다이소를 가 보니 오리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작은 원형솔이 있더군요.







바로 가져와서 분해하고 전산볼트를 달았습니다. 


볼트를 좀 길게 잡았는데 잘라내기 보다는


여유공간에 베어링과 손잡이를 달아서 쓰면 더 좋을 것 같더군요.


일단 여기저기 모서리에 찌든때를 청소하기 참 좋습니다. 









그러다가 배터리가 방전이 돼서 배터리팩을 충전하다가 한번 열어봤습니다. 


예전에 쓰던 니켈배터리팩은 접합되어 있어서 열기가 힘들었는데 


이건 그냥 별렌치 볼트라 볼트만 풀면 열립니다. 


의외로 그냥 간단하게 18650 3개 직렬이었습니다. 공간적으로 4개까지는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기판도 단순하게 그냥 과열방지 온도센서와 ID저항 두개만 납땜되어 있고 


배터리팩 내부에는 특별한 회로가 없습니다. 


즉, 개조가 쉽습니다.


같은 배터리만 구할 수 있으면 중간에 스페이서 넣고 


위아래로 연장해서 2-3배 용량 만들기 쉽겠더군요.





일단 배터리 모델명을 확인합니다. 







전동공구용 18650이고 1300mAh용량입니다. 









방전률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지속방전률은 18A 이네요. 꽤 방전률이 높습니다. 


18A / 1300mAh = 18 / 1.3 = 13.8C 정도 됩니다. 


방전률 8C짜리가 중고거래에 싸게 올라온 걸 봐서 기대했는데 좀 애매하군요.


당장 계획이 있는건 아니라 일단 기록차원에서 적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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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두이노도 잘 다루지 못하지만 ESP8266을 조만간 다룰 일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소형으로 구상하는 기기들이 있다 보니 있어야 할 것 같아 


한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일부러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재료비보다 싼 물건이 이미 있으니까요;;


개발의욕을 좌절시키는 중화대륙의 힘


저는 필요한 부품들이 전부 있어서 추가구매 없이 제작했습니다만 


한개라도 부품이 없었다면 택배비보다 싼 저 물건을 샀을겁니다. 







링크 : https://www.sparkfun.com/products/114


스파크펀에서 브레드보드용 전원을 찾아보니 있더군요. 


스파크펀은 판매하는 회로의 회로도와 이글캐드 파일들을 공개하고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됩니다. 


회로를 참조하되, 연결하기 편한 USB-B 커넥터를 전원입력으로 집어넣고 위아래로 3.3V/5V 전원을 나눴습니다. 














CNC로 가공해서 제작했습니다. 간단한 회로라 만들기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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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려고 보니 몇분간 명칭 때문에 헤멨는데 이것의 정식 명칭은 무얼까요?


보통 실패(spool,reel:실을 감는 도구) 라고 불렀는데 실패(失敗)라고 읽히기가 십상이라..


하여간 주말에 방정리하다가 얼마 남지않은 전선들이 쓸데없이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정리용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런 식으로 조합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눕혔을때 굴러가지 않게 8각형으로 잡고 


전선이 풀리지 않게 끼우는 홈을 만들고


감는 전선 양에 따라 조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아예 분리가능하도록 하는 방법도 생각해 봤지만 설계상 골치가 아파져서 포기.









요런 식입니다. 접착은 순간접착제로 하고 바닥면은 구멍이 작게 뚫려져 있는데


전선을 감을때 손으로 감기 힘들것 같아 


저곳에 M6 볼트를 넣어 고정하고 전동드릴로 돌려서 감도록 작은 구멍을 만들었습니다. 







평소엔 raft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렇게 넓고 얇은 부품에 raft를 사용하면 


출력물만큼 필라멘트를 버리게 되는 것이 아까워 그냥 맨바닥에 깔고 있습니다. 


다행히 전에 튜닝해놓은 것이 별로 틀어지지 않아 잘 붙어있네요.







출력상태가 그리 깔끔하진 못하지만 그냥 쓸만은 합니다. 


순간접착제로 조립한 후 전선을 고정할 구멍을 뚫어줍니다. 










1:1:1 비율로 만든 것과 1:2 사이즈로 만든것을 한개씩 뽑아봤습니다. 



볼트로 고정하고 전동 드라이버를 물려 전선을 감습니다. 











오른쪽의 전선 6개를 2개로 정리했습니다.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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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일단 아이디어 스케치를 마구마구 한 후












매직으로 각종 눈 과 입모양을 가득 그려줍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이 그림들을 스캔하거나 스마트폰의 카메라 스캔 앱을 사용하거나 해서 디지탈 파일로 저장합니다. 


이 파일을 벡터 파일로 변경해 줍니다.


http://www.inhale3d.com/2012/10/bitmap-to-vector-transformations-in-inkscape/


위 링크를 참조했습니다. 




 https://inkscape.org/ko/ 에서 잉크스케이프를 다운받습니다(무료입니다)





포토샵에서 흑백으로 좀 보정을 거친 후 png 또는 bmp 등으로 저장한 파일을 inkscape에서 불러들였습니다. 








불러들인 레이어를 선택한 후 


메뉴의 경로-비트맵 따오기 를 실행합니다. 


(화면의 그림을 클릭해서 활성화를 시키지 않으면 위 명령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와 같은 창이 뜨고 [확인] 을 눌렀을 때 미리보기 창에 그림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에서 dxf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벡터기반 그래픽 프로그램에서는 이와 같은 귀찮은 변환 과정이 필요없이 그냥 cad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dxf 포맷을 만들었으면 이제부턴 3D cad 에서 불러들여 사용할 수 있죠.


한쪽 눈의 크기는 좌우폭이 대략 40~50mm 정도로 조정했습니다.


cad 프로그램에서 축척 기능을 사용하면 사이즈는 쉽게 조정 가능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 그렸으면 깔끔하겠지만 원본이 매직펜으로 그은거라


선이 좀 울퉁불퉁 합니다. 












요런 형태로 만들어서 출력합니다. 



쉽게 꽂을 수 있도록 꽂이 부분을 만들어 출력해보니 너무 얇아서 부러지더군요


그냥 필라멘트 잘라서 순간접착제로 붙이면 됩니다. 





파일은 http://www.thingiverse.com/thing:1194605 에 올려놨습니다. 








**눈사람에 실제로 꽂아보고 싶은데 동네에 눈이 안오고 언제 올지도 몰라서 그냥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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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프레스가 필요한 일이 생겼습니다. 


간단한 구멍은 그냥 드릴로 뚫으면 될 일인데 이번엔 수직으로 약간 깊게 뚫어야겠더군요.










제대로 된 드릴프레스를 살 정도로 엄청 필요한것도 아니고, 


사용 빈도가 높지도 않을 것 같아


위와 같은 형태로 드릴 프레스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목재 CNC 만들어보려고(했으나 실패한) 구입했던 가구용 레일을 찾았습니다. 


역시나 유격이 좀 있지만.. 드릴프레스에선 그냥 저냥 쓸만할 것 같습니다.










주 프레임은 목재로, 기타 몇몇 부품은 프린팅해서 조립할 생각입니다. 


처음 사진처럼 옆에 레버를 붙여 내리기만 해도 되는데 


전에 구입해놓고 쓸일이 없었던 기어제작 프로그램이 생각나 한번 적용해 봤습니다. 
















http://woodgears.ca/gear/index.html


이곳에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고 온라인 프린팅은 무료로도 지원합니다만


제대로 쓰려면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유료(26$) 프로그램을 구매해야 합니다. 












테스트 프린팅해서 끼워봤더니 역시 출력오차 때문에 기어의 이가 약간 뜹니다. 







프로그램에서 기어간의 유격을 조절할 수 있어 조정하고 다시 출력해 봤습니다. 










이번엔 잘 맞는군요.










대략 이런 모습으로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프레임 옆에 레버 걸고 내려도 될 것 같아 굳이 이렇게 만들 필요 있을까 싶기도 해서


아직 결정을 확실히 못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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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프라모델할때 썼던 컴프레서를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방치해두고 있다가


프레임과 플라스틱 커버 등을 프린터로 재출력해서 정비했습니다. 









재정비하는김에 에어건 등 공압공구를 쓸 수 있게 하고 여유분의 출구를 만들어 줬습니다. 


요즘은 오픈마켓에서 이런 부품들을 쉽게 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하지만 주문하고 보니 일부 부품의 사이즈를 잘못 기재해 교환해야 했네요.







배관이 좀 쓸데없이 돌아가는 부분이 있어 지저분해 보이네요.


처음 만들때 실수한 부분인데 귀찮아서 기존 부품 그대로 활용하느라 지저분한 채로 완성해 버렸습니다. 


어딘가 밀폐가 덜 됐는지 바람이 새는 부분도 있는데 당장 쓸일이 없어 일단은 이대로 둡니다. 


일단 에어건을 쓸 수 있으니 CNC 칩 청소하기 좋습니다. 


몇번 불었더니 먼지가 날려서 재채기가 심하게 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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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 보니 책상에 이게 있었습니다. 우리 조카들은 무언가를 쓰다가 고장이 나면 고쳐달라며 제 책상에 올려놓죠.


가끔 특수한 물건은 못고치는 것도 있는데 못고친다고 하면 "왜요??" 라고 의아해 합니다. 


삼촌이 모든 물건을 다 고칠 줄 아는 건 아니라고 설명해 주곤 합니다. 












열어보니 기억이 났는데 전에 사자마자 배터리 홀더가 부러져 날아갔던 물건이었군요. 


임시조치로 전선을 배터리에 테이핑해줬는데 최근에 떨어뜨렸는지 전선이 빠져 있습니다. 


그냥 테이핑만 다시 해도 쓰는데는 지장이 없겠지만








얼마전에 아파트 배터리 수거함에서 핸드폰용 리튬이온 배터리들을 몇개 주워놓은 게 있어 


이것들을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리튬이온 충전회로와 결합하고 직결시켜주면 되겠죠. 









쉽게 생각했던 일이 의외로 하루만에 끝나질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휴대폰 배터리의 PCM 회로가 모터 출력을 감당하지 못해 자꾸 컷아웃시키는걸


충전회로 문제로 착각하고 충전회로만 자꾸 점검했네요


배터리들을 교체해 보니 개중 되는 것이 있어 그것으로 연결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3.7~4.2V)라서 당연히 원래 알카라인 배터리 2개(2.7~3.2V) 보다 출력도 좋고 충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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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폭염은 끝나서 늦은 감이 있지만 오락가락하면서 작동이 잘 안 되던


에어컨 팬모터의 교체작업에 들어갔습니다. 




10년이 넘은 모델이라 새로 교체할만도 하지만 


몇년전에 컴프레서 모터를 새로 교체하느라 50만원 가량 들었던 상황이라 


수리하려고 했더니 LG 서비스센터에서 부른 기사님은 오래된 실외기라 동일모델의 모터가 없다며 


실외기 전체를 교체해야한다고만 하시더군요.





비슷한 팬모터를 교체해서 달면 되겠다 싶어 모 카페에 구매처를 문의했더니


서비스센터에서 동일모델은 아니더라도 호환모델을 구할 수 있을거라는 답을 해 주시더군요


전화를 몇군데 거쳐 서비스센터와 통화했더니 모터를 주문해놓겠다는 응답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 




일단 실외기커버를 분리했습니다. 










배선은 별로 복잡할 게 없고 모터 표면에 배선도가 써져 있어 그대로 하면 됩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배선을 기억해놓고 사진도 찍어 놓습니다. 













저 회로까진 분해할 필요가 없는거였더군요.








프레임도 분해할 필요가 없었습니다만 팬이 모터에서 잘 분리되지 않아 프레임채로 일단 분해했습니다. 








망치로 축을 살살 쳐가며 분리했습니다. 









꽤나 먼 거리에 있는데다 차가 밀려서 가는길이 고역이었습니다


저랑 통화한 분이 안계시고 다른 분이 응대하셨는데 개인에게는 부품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이런저런 일로 먼저 통화를 했고 약속이 되어 있다고 하니 다른 분과 통화 후 부품을 내주셨습니다. 







모터 가격은 5만원 정도 합니다. 














구 모터는 축이 영 안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에 쓰던 모터도 배선이 타거나 한 것은 아니라서 기름칠하고 정비하면 더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오랫동안 속을 썩인 놈이라 그냥 새걸로 교체합니다. 









조립전 최종확인을 위해 배선만 연결하고 전원을 켜 봅니다. 










잘 돌아갑니다. 













분해 역순으로 조립하고 켜봅니다. 잘 돌아가고 냉방도 잘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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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에 쓰일 집진기를 전에 한번 만들어 보았지만


흡입력이 약해 폐기한 적이 있습니다. 



엄청 필요한 물건도 아니라 그냥 없는채로 지냈는데


우연히 출력이 괜찮은 포터블 진공 청소기 모터가 손에 들어와 다시 한번 만들어 볼 생각이 들었네요





전에는 판을 이리저리 자르고 붙여 만들었지만 이제는 그냥 바로 설계해서 출력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이꼴이 되어 있네요.










다행히 거의 출력이 끝난 참이라 떨어진 부분만 따로 출력을 해서 붙이면 됩니다. 


높이를 재고 설계 프로그램에서 그만큼을 잘라내고 출력합니다. 














일단 팬모터를 달고 돌려보니 출력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애초에 소형 진공청소기에서 쓰던 모터라 더이상 기대하긴 힘이 듭니다. 




그런데 전류를 5A 나 먹는군요. 모터는 5V 짜린데 


5V 5A .. 여유분을 생각하면 7A-8A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CNC의 전원장치는 12-24V 드라이브라 또 전원장치를 추가하기엔 문제가 있습니다. 









집에 있는 775 모터를 사용하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12V 사용하고 토크와 RPM이 좋습니다. 









저 모터와 http://www.thingiverse.com/thing:39755 이 터빈을 결합시키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다운받아보니 마침 솔리드웍스 파일을 같이 제공해서 모터축을 수정하고 터빈부만 출력해 봤습니다. 











사이즈가 좀 작네요.



모터에 끼워 테스트를 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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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여유있게 쉬면서 부품정리도 좀 하고 


전에 구입해놨던 회로(링크) 에다 배터리와 충전회로, 스피커, 조작버튼을 연결했습니다. 


뭔가 제대로 만들어볼까 하고 이것저것 테스트해봤는데 전에 상품평이 좋아서 2천원인가에 구입했던 4옴 스피커와


사진상의 트위터를 조합하니 상당히 훌륭한 소리를 내 주더군요.



하지만 원래 휴대용으로 쓰려던 것이라 고민하다가 결국은 그냥 떼 버렸습니다. 


트위터라서 중~고음만 나온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갖고있는 소형 스피커 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쓸만하네요.


케이스는 그냥 포맥스를 대충 잘라서 만들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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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회로는 같지만 기판을 2개로 나눴습니다. 


처음 기판은 크기가 커서 손에 잘 잡히지도 않고 너무 길어서 거추장스럽길래 최대한 줄이고 줄였습니다만


기판 2개로 나누니 오히려 남는 부분이 꽤 많아 괜한 노력을 했더군요.









납땜이 번거로울 뿐 회로 자체는 간단해서 버그는 없네요


아두이노로 OLED까지 다시는 분도 있는데


구동회로는 FET 그대로 쓰고 신호선만 바꾸면 되니 아두이노로 만들기도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이것도 당장 급하게 쓸곳이 있는게 아니라서 이정도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RC배터리 20C를 썼더니 방전이 모자라서 스팟이 굉장히 약하게 됩니다. 


나중에 필요할때 35C 정도로 새로 구매해야 할듯.


나중에 시간나면 케이스나 만들어 줄 생각입니다. 








Ver 1.0은 부품을 뜯기고 쓰레기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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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는 모 카페에서 한창 유행중인 스팟 용접기입니다. 


배터리팩 DIY에 유용한 공구죠. 


555타이머를 이용해 수 ms 동안 저전압 고전류의 전기를 순간적으로 통과시키고


접촉된 니켈판과 배터리 표면을 순간적으로 녹여 점 용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전압 고전류의 전기는 트랜스포머를 사용하기도 하고 대용량의 컨덴서를 사용하기도 하고


여러 방법이 있었습니다만 RC용 고방전 배터리를 사용하면 작은 휴대용의 기기를 만들 수 있어 


카페에서는 이게 대세가 되었습니다. 








일단 주어진 회로도대로 이글캐드로 그렸습니다. 우측의 FET를 별도의 보드로 분리하면 더 소형으로 만들기 쉬운데


저는 일단 처음 만든 회로를 프로토타잎으로 생각하고 한번에 제작했습니다. 









CNC로 깎아 만들었습니다. 사용된 전선은 8AWG 자동차용 앰프선입니다. 







동영상 찍으면서 작동하다 보니 두번째 스팟을 잘못 눌러 스파크가 심하게 튀었네요






다소 미흡한 느낌이 있습니다. 용접용 동봉을 좀 가공해서 변경한 뒤 다시 해보려 합니다. 



%변경할 점:

1. 손에 쥐기 약간 불편함. 보드 폭을 5mm 이상 줄였으면 좋겠다. 

2. 눌렀을 때 2개의 용접봉이 바닥에 잘 밀착되도록 할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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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한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있자니 반사광이 빛날 경우 식별이 어려운 것 같아


편광필터를 달면 좀 낫지 않을까 싶더군요.



편광필터는 사진을 찍을 때 반사광을 억제하기 위해 많이 사용합니다. 


유리나 물 표면 등의 반사광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죠. 



왼쪽이 필터가 없을 때, 오른쪽이 필터가 있을 때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매우 흔하게 많이 있습니다. LCD 디스플레이는 모두 편광필터를 사용하거든요. 


기스가 많이 나서 쓰기엔 좀 애매한 LCD 하나를 분해했습니다. 


안쓰는 전자계산기라던가, 구식 디지탈 시계라던가, 


다이소에서 파는 1000원짜리 주방 타이머나 계산기 등을 분해해 얻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저렴한 카메라용 편광 필터를 사용하시는 게 편할 수도 있죠. 


오픈마켓에서 1만 중반대에 구하실 수 있습니다. 







드라이어로 열을 가하면 좀 쉽게 떼어집니다. 히트건은 필름을 녹여버릴 우려가 있습니다. 







끈끈이가 많이 묻어나왔습니다. 신너나 스티커 제거제등을 이용해 지울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손으로 박박박 문질러 뜯어냈습니다. 










편광필터로 칠 수 있는 장난 중 하나. 









3D 프린터로 필터캡을 만들어 끼웠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필터있을때가 햇빛이 좀 더 직접적으로 들어와서 비교가 좀 어려운데,


확실한 차이는 대쉬보드가 반사된 불빛이 다시 전면유리에 비춘 그림자가 있었는데


필터를 장착한 후의 동영상에서는 그 그림자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후에도 강한 햇살이 차량에 반사된 불빛 등은 확연히 줄어들었고요.








[필터 장착 전]


헤드라이트가 번호판을 직격할 경우 반사광 때문에 확인이 잘 되지 않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필터 장착 후]


헤드라이트가 번호판을 바로 비추더라도 번호판이 잘 구분되는군요.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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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클릭)

 

 

** If you are English user, just go to https://github.com/wa7iut and visit his blog. 

     

 

지난번의 실패 이후, 분노를 바탕으로

 

 

 

이런 짓을 해버렸습니다. 

 

애초에 저런게 되는구나... 나도 한번 해볼까 싶었던 수준인데 이상하게 자꾸 돈이 많이 들어가고 있네요.

 

수정할 힘도 없어서 그냥 공개된 회로도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seeed studio에서 주문했는데 전에는 2주 정도면 왔습니다만..

 

배송업체를 singapore post로 바꿨더군요. 경험상 이쪽은 한국 배송이 무지 늦어서 걱정했는데

 

역시나 한달 걸려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한달 걸려 도착한 회로를 열심히 조립했고요

 

 

 

 

 

 

 

그런데 또 안돼.

 

 

하하하하

 

 

 

 

 

 

 

이제 슬슬 원인이 회로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없었지만 최근에 중국제 가변 파워 서플라이를 하나 마련한지라

 

0.1V 입력했더니 출력이 3.3V 정상으로 나옵니다;;

 

 

회로는 이상이 없었군요.

 

 

지난 몇달간 PCB를 에칭에 CNC 조각에 만능기판 납땜에 일고여덟번 정도 계속 다시 만들었던 아픈 추억이 떠오르지만

 

 

 

착각할 만 하기도 했던 게

 

회로 설명에는 최저 20mV-100mV 라고 쓰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갖고있는 싸구려 테스터는 저전압 측정 신뢰성이 낮아서 

 

아무것도 연결하지 않아도 200mV 정도가 측정되기도 했거든요.

 

LTC3108 회로가 제원상 20mV 에는 작동해야 하는데 한 80~90mV는 되어야 확실하게 정상 동작하는 것 같습니다.

 

 

 

 

 

 

 

 

펠티어 소자에 한번 얼음을 대어 봤습니다. 확실히 온도차가 많이 나면 전압차도 어느정도 나오는군요.

 

 

 

 

 

 

가로세로 3cm 정도의 펠티어 소자로 테스트해봤습니다.  8초쯤에 불이 살짝 들어오는 것이 보입니다. 

 

 

 

3부(클릭)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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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CAD에서 pcb로 지코드를 생성하는 ULP에는 복수의 보드를 생성하는 경우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같은 PCB를 2개 만들고 싶으면 일단 하나를 만들고.


(조각날 끼고 원점세팅하고 Z축 세팅하고 에칭조각을 한 뒤 드릴날로 바꿔끼고 Z축세팅하고 드릴링을 한 뒤 엔드밀을 바꿔끼고 Z축 세팅하고 외각따내기를 하고)



다시 원점세팅을 한 뒤 같은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화학적 에칭할 때 보드 파일을 여러개 복사해서 프린팅하던 방법을 써봤더니 


복수의 기판을 조각 가능했습니다. 





가공하고자 하는 PCB의 파일을 열 때는 보통 스키메틱과 보드 파일을 같이 엽니다. 


완성된 회로에서 둘중 하나만 연 채로 수정하거나 하고 저장을 해 버리면 나중에 다시 열 때 에러를 신나게 뿜게 되죠.


하지만 이번에는 스키메틱은 닫고 보드 파일만 열어줍니다. 







보드 전체를 그룹(Group)으로 선택하고 






복사(copy)를 누른 후 Ctrl-오른클릭 하면 그룹 복사가 됩니다. 


이렇게 보드를 배치한 후 하던 대로 pcb to gcode 작업을 하면 됩니다. 


혹시나 실수로 이대로 보드를 저장하면 큰일납니다. 


차라리 save as.. 를 선택해 가공용 보드파일을 별도로 미리 만들어두는것도 괜찮습니다. 







CNC에서 가공해 본 결과 이상없이 한번에 2개의 보드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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