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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급수조절부만 만들었습니다.


 

에폭시 퍼티로 막은 부분을 드릴로 뚫고 탭을 내어 나사산을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 요렇게 볼트를 끼울 수 있게 되죠.
 
 
 
 
 
 
 
 
 
 
 
 
 
 
 
 
 
 
 
 


 

뒷부분에 구멍을 뚫고....
 
 
 
 
 
 
 
 
 
 
 
 
 
 
 
 
 


 

전동공구로 넓혀 줍니다. 여기서 실수로 너무 아래쪽까지 뚫어버려서

 

프라판으로 아래를 약간 막아줬습니다.

 

 

 

 

 

 

 

 

 

 

 

 


 

급수량을 조절해 가며 프라판 위치를 조정해서 맞추고 실험중입니다.
 
이건 볼트를 좀 많이 풀었을 때 사진이고..
 
 
 
 
 
 
 
 
 
 
 


 

요건 볼트를 조여 한방울 씩 천천히 떨어지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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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에 포함되어 있던 부품입니다.
 
왼쪽 구리관을 타고 형광액이 올라가 방울방울 떨어지고, 위쪽 볼트로 유량을 조절할 계획입니다.
 
 
 
 
 
 
 
 
 
 
 
 
 
 


 

 
 
타블렛이 익숙치 않아 지저분합니다만 그림으로 표현하면 위와 같습니다.
 
아래쪽 그림의 low, high가 뒤바뀌었네요
 
 
 
 
 
 
 
 
 
 
 
 
 
 
 


 

 
에폭시 퍼티로 경화중.
 
 
 
 
 
 
 
 
 
 
 
 
 
 
 
 
 


 

 
물방울 낙하 감지장치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원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금코팅된 커넥터를 써야 부식에 강하다길래,
 
전자부품 박스 뒤져서 찾아냈습니다.
 
 
구리관을 쓰는 이유는 구리관 자체가 하나의 전선으로 작동하여
 
물방울이 떨어지는 순간 구리관과 커넥터가 연결되어 전기가 흐르게 되어
 
마치 스위치처럼 입력을 주게 됩니다.
 
 
 
 
 
 
 
 
 
 

 
 
물에는 전기가 안 통하니 증폭 회로 같은걸 쓰거나
 
물에 소금을 타서 전기가 흐르도록 해야 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형광액에도 전기가 흐르는군요.
 
 
 
 
 
 
 
 
 
 
 
 
 


 


 

 
형광액이 스위치로 작동하는 모습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컨트롤러의 자체 신호는 약해서 LED의 밝기가 매우 약하게 나옵니다.
 
 
 
 
 
 
 
 
 
 
 
 
 
 
 
 
 
 
 
 
 


 

전자 회로는 제 전공도 아니라 수박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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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hangondragon/20027223789

이웃 블로그에서 본 time fountain 이란 외국인의 작품을 보고

 

따라 만들어보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한동안 UV LED의 온라인 구입처를 알지 못했는데

 

결국 얼마전 구로에 갔을 때 LED 취급점을 찾아 구입했습니다.

 

다만 가격이;;;;

 

개당 800원이라는 엄청난 고가입니다.

 

미국 E-BAY 에서는 엄청나게 싼데 말이죠..

 

 

 

 

 

 

 

 

 

 

 

 

 

 

 

 

 

 

 

 
자외선 LED의 테스트입니다. 옆에 초록색 형광펜으로 그어놨는데
 
 
 
 
 
 
 
 
 
 
 
 
 
 
 
 
 


 

UV LED로 비추면 사진과 같이 빛납니다.
 
 
 
 
 
 
 
 
 
 
 
원 제작자는 형광 안료를 직접 구해서 물에 풀어 쓴 모양인데,
 
저는 형광펜 내부의 잉크 심을 쥐어짜 물에 풀어서 형광액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형광액에 UV LED를 비췄을 때의 모습입니다.
 
밝게 빛나죠?
 
 
 
 
 
 
 
 
 
 
 
 
 
 
 
 
 


 


 


 

 
지폐를 비춰보면 위조지폐 방지용으로 들어간 형광 섬유가 보입니다.
 
 
 
 
 
 
 
 
 
 
 
 
 
 
 


 


 

 
LED를 배열해서 납땜을 하고.
 
 
 
 
 
 
 
컨트롤러는
 
 
미니로봇 컨트롤러 입니다. 이걸로 LED의 ON/OFF를 제어하려 합니다.
 
 
 
 
 
 
 
 
 
 


 

 
LED를 점멸시켰을 때,
 
 
 
 
 
 
 
 
 
 
 
 
 


 

 
 
LED를 켜놨을 때 입니다.
 
 
 
 
 
 
 
 
 
ON/OFF를 매우 빠른 순간에 반복하면 위에서 떨어져 내리는 형광 물방울이
 
공중에서 순간적으로 포착되게 되겠죠.
 
 
 
 
 
 
 
 
 
 


 


 


 

 
형광액에 다시 한번 비춰봤습니다.
 
 
 
 
 
 
 
 
 
다만 기본 신호로는 밝기가 너무 약해서, 트랜지스터로 증폭 회로를 만들어 주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인터넷을 뒤져 제일 싸고 작은 펌프를 구입했습니다.
 
 
 
 
 
 
 
 
 
 
 
 
 
 
 
 


 

포맥스를 간단하게 칼로 슥삭슥삭...
 
 
 
 
 
 
 
 
 
 
 
 


 


 


 

 
제일 작은 펌프라도 이 물건을 만드는 데에는 유량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한방울 씩 똑똑 떨어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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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핸드폰 마운트를 만들고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하루걸러 자전거를 타고 나가는 바람에 하루걸러 작업이 넘어가니 계속 미뤄졌다.

 

 

핸드폰을 마운트하고 사용 용도는 주로

 

네비게이션과 음악 듣기

 

 - 목적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있고 주행중 지루함을 덜어준다 - 였다.

 

 

그런데 일단은 단점이 하루종일 핸드폰을 쓰고 저녁에 들어와서 자전거를 타면

 

핸드폰 배터리가 간당간당... 하다는 것과

 

핸드폰 스피커 볼륨이 다소 부족하다는 것(혼자 달릴 때가 아니면 거의 안들린다). 

 

 

 

그래서 마운트에 회로를 짜서 이것들을 다 우겨넣을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이 왔다.

 

그 와중에 가뭄의 단비같이 수아파파님의 미니 앰프 포스트를 보게 됐고,

 

이렇게 되면 젠더를 사용해서 5V 를 입력하면 충전도 가능하고,

 

동시에 나오는 신호를 통해 스피커를 물려 음악도 들을 수 있다.

 

 

 

남아도는 리튬이온 배터리들(3.7~4.2V)이 많으므로 이를 보조 전원으로 사용한다면

 

 

필요한 구성은

 

-> 핸드폰 충전용 5V 전압회로

 

-> 핸드폰에서 나오는 스테레오 신호를 모노 신호로 변환할 회로(스피커는 1개 사용할 것이므로)

 

-> 앰프가 필요로 하는 9~12V 전압회로

 

 

여러 5V DC-DC 승압회로를 찾아보다가

 

http://www.ladyada.net/make/mintyboost/index.html 발견.

 

오오 회로도 작고 딱이군! 했는데 LT1302 나 MAX756 을 국내에선 구할 수가 없다.

 

LT1302는 ICBANK에 주문 넣어봤더니 재고소진이라 언제 구할지 알수 없다 하고

 

MAX756은 MAXIM에 샘플주문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한달은 기다려야 올 것이라

 

그냥 검색어를 넣었을 때 가장 결과가 많이 나오던 LM2577 로 회로를 꾸며보기로 했다.

(안 될 때도 질문할 곳이 많을 것 같아서..)

 

(사실 MAX1674 도 땡기긴 했다. 배터리 저전압 경고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얼기설기 대충대충 보드를 짜고

 

 

 

 

 

대충 납땜. 테스트용 회로라 LM2577은 도로 떼낼 수 있게 살짝 땜했다.

 

 

 

 

 

 

 

 

 

 

데이터쉬트 샘플 회로의 R1 을 2K 가변 저항으로 넣었는데 훌륭하게 가변이 된다.

(사실 반쯤 실패할거라 생각했던지라 얼떨떨;)

 

전류가 뽑아내는 만큼 나와줄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나와주니 행복하긴 하다.

 

이걸로 앰프전원 만들고 MAX1675로 로우배터리 체크 가능한 5V 회로 만들면 딱일 것 같긴 한데..

 

오디오쪽은 전원회로나 노이즈 등이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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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란 간단하게 말하면 그냥 돋보기입니다. 확대경의 독일말이 lupe 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전문적 영역이나 특수한 목적의 돋보기를
 
루페라고 약간 구별지어 부르는 것 같습니다만
 
하여간 저런 물건입니다.
 
시계 수리공이 시계 수리할때, 보석 감정사가 보석 감정할때 눈에 끼우는 것도 루페입니다.
 
왠지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할아버지가 상처많고 군살이 박힌 손가락으로 집어들어
 
마치 원래 그 자리인 듯 깊이 패인 눈가에 루페를 끼워넣는 장면이 연상됩니다만
 
사진가들도 많이 쓰고, 전자/전기 pcb 쪽에서 기판 검사할 때도 쓰고 하여간 여기저기 꽤 쓰이는 물건이죠.
 
 
 
 
 
하여간 왜 갑자기 루페인가 하면
 
 
1. 오래전 줏어놓은 렌즈가 있다.
 
2. 케이싱 되어있는 렌즈라 루페로 쓸수 있다고 생각했다.
 
3. 촛점거리를 맞추기 위해 높이를 높여야 했다.
 
4. 투명한 판이 없어 프라판으로 높였다.
 
5. 프라판에 막혀 빛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LED를 박을 계획을 세웠다.
 
6. 다른건 다 있는데 white LED가 없었다.
 
7. 방치
 
 
 
 
 
 
뭐 이랬던게 몇달 전인데, 오늘 책상 치우다가 구석에서 나온 김에
 
조립해 버렸습니다.
 
 
 
 
 
 


 

이게 방치되었던 상태.
 
 
 
 
 
 
 
 
 
 
 
 
 
 
 


모서리 정리하고
 
 
 
 
 
 
 
 
 
 
 
 
 
 
 


 

AAA 건전지 홀더가 3개짜리밖에 없어 한쪽을 잘라내고 2개용으로 개조했습니다
 
 
 
 
 
 
 
 
 
 
 
 
 
 
 



 

 
 


 

순접 접착
 
 
 
 
 
 
 
 
 
 
 
 
 
 
 



 

 
 



 

LED도 순접으로 접착..
 
순간접착제 경화 촉진제를 알게 된 이후로 웬만한건 전부 순접으로 처리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스위치는 누를때만 불이 들어오는 스위치입니다.
 
좁은데다 인두 들이대고 납땜하려니 힘들더군요.
 
전선고정도 전부 순접처리.
 
 
 
 
 
 
 
 
 
 
 
 
 
 
 
 
 
 



 

 
 


 


 

불을 켜봤습니다
 
 
 
 
 
 
 
 
 
 
 
 
 
 
 
 



 

 
 



 

요런 물건이 있습니다.
 
왼쪽아래 고무밴드를 보면 크기 비교가 되겠네요.
 
 
 
 
 
 
 
 
 
 
 
 
 
 
 
 



 

 
 


 


 

루페를 대고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화이트 LED 색온도가 높아서 디카에서는 파란색으로 나옵니다만
 
맨눈으로 보면 그냥 흰색입니다.
 
 
 
 
 
 
 
 
 
 
 
 
이렇게 또
 
 
 
 
 
 
 
 
 
 
 
 
 
 
 
 
 
 
 
 
 
 
 
 
 
'만들어놓고 안 쓸' 물건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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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원이던 PDA 폰을 얻고 난 후 바로 GPS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저렴하고 성능좋은 만물상(http://www.manmullsang.com/)표 GPS 안테나를 구해서 자작에 들어갔습니다.

 

 

 

되도록 작게 만들고 싶어서 선을 짧게 잡았더니 잘 잡히지가 않더군요.

 

아 이거 거추장스럽게 선 늘여야 하나... 하고 고민하던 중에

 

http://cafe.naver.com/sphm4650/41605

김태정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이거다 하고 집안을 뒤져보니 구리판은 없지만 공예용 황동판은 있더군요

(화방이나 대형 문구점에서 팝니다. 3천원~)

 

 

 

 

 

 

 

 

잘라서 붙여봤더니 확실히 수신률이 좋아졌습니다.

 

 

 

 

 

 

 

기본적으론 뚜벅이 모드를 더 많이 쓰겠지만 길치인지라 차량에도 써야 하기 때문에 안테나의 각도 선정에 고민이 됐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 있어 부품상자를 뒤져 봤더니 거의 십년전에 산 RC 비행기용 경첩이 아직도 그대로 있더군요.

 

저만큼 작은 경첩 찾기 힘듭니다.

 

 

 

 

 

 

 

간단하게 프라판으로 케이스를 짜주고....

 

 

 

 

 

 

 

 

세웠다가 눕혔다가....

 

 

 

 

 

 

 

좋긴 한데... 기본적으로 무게 때문에 저렇게 눕혀지게 되니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자석을 붙였습니다.  세우면 자석으로 딱 달라붙고, 눕히면 자기 무게로 그냥 누워있습니다.

 

 

 

 

 

 

 

 

 

 

흉한 모습으로 그냥 들고다니기 싫어서 퍼티를 이용해 모양을 다듬고 있습니다.

 

일단 초벌로 대충 발라서 칼로 깎아줍니다.

 

 

 

 

 

 

 

 

두번 정도 다듬고 사포질을 반복해서 형태를 부드럽게 잡았습니다.

 

 

 

 

 

 

 



 

 

그래도 보이는 흠집을 메워주고

 

 

 



 

 

또 사포질하고....

 

 

 

 

 

 

 

 



 

 

자잘한 흠집을 찾고 메워주기 위해 서페이서를 칠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끈질기게 남은 흠집들이 잘 보이죠.

 

 

 

 

 

 

 



 



 

다른 퍼티로 또 메워주고 사포질해집니다.

 

 

 

 

 

 

 



 



 

거의 완벽하게 마무리가 됐습니다.

 

 

 

 



 

 

마지막 사포질 후

 

 

 

 

 

 

 

 



 

 

메탈 블랙으로 칠해주고

 

건조 후 코팅제도 칠해줍니다.

 

 

프라모델용 도료라 내구성이 좀 부족해서 두껍게 발라주긴 했는데

 

얼마나 버틸런지 모르겠네요..

 

 

 

 



 



 

완성입니다.

 

전선들도 수축튜브나 스프링으로 씌워줄걸 그랬네요.. 그냥 노출돼서 지저분해 보이는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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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IR 이라는 물건이 있습니다.

 

 

 

 

비행 시뮬 같은 게임에서는 공중전 중에 적의 위치를 쫓기 위해 시점 전환을 해야 할 경우가 있는데

 

키보드나 조이스틱으로 시점 전환을 하는 것은 아무래도 불편하기 때문에

 

적외선 LED가 달린 화상캠과 적외선 반사판으로

 

사용자가 보는 시점을 알아내어 그대로 조정해주는 프로그램이죠.

 

 

 

그런데 이런 전용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일부 부품을 자작해서 일반 화상캠으로 같은 기능을

 

쓸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FREE Track 이라는 프로그램인데, 모자에 철사로 LED 4개를 위치를 맞춰 고정하고

 

프로그램을 적절히 세팅해주면 Track IR 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나온지는 꽤 된 물건인데, 당시에 동영상 볼때는 '와 신기하다~' 라고만 생각하고

 

비행 시뮬을 즐기는 것도 아닌지라 잊고 있었던 와중에

 

파코즈에 어떤 분이 자작해서 올리신 걸 봤습니다.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preview&no=26329

 

 

 

글을 읽고 자동차 시뮬에도 적용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그럼 한번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에 요기조기 둘러봤더니

 

필요한 부품은 다 있더군요....

 

(난 대체 없는 자작부품이 뭘까 -_-;;)

 

 

 

 

 

홈페이지( http://freetrack.online.fr/english/ )에 HandBook 을 참조하시면 도면이 있습니다.

 

 

 

 

 

예전 어느 파일에서 뽑아두었던 철사를 구부립니다.

 

 

 

 

 

 

 

 

 

 

위쪽 LED 가 달릴 철사도 구부립니다.

 

 

 

 

 

 

 

 

 

구리선이라면 그냥 납땜이 되겠지만, 철선은 잘 납땜이 안됩니다.

 

표면을 사포질해주고, 가느다란 와이어를 이용해 묶어 준후 납땜했습니다.

 

 

 

 

 

 

 

 

철선 그 자체를 하나의 전선으로 쓸 생각이기에, 열수축 튜브를 끼웠습니다.

 

 

 

 

 

 

 

 

 

 

그리고 (-)극을 연결할 전선을 튜브 수축 전에 미리 넣어줍니다.

 

 

 

 

 

 

 

 

LED의 (+)극을 철선에 연결했습니다. 미리 사포질을 하고 납땜질을 살짝 해주면

 

LED를 납땜하기 쉬워집니다. 아래쪽에 굴러다니는 LED는 먼저 하나 연결하고 전압을 넣었을때

 

실수로 5V를 넣어 타버린 LED입니다.

 

 

 

 

 

 

 

 

납땜후 바깥쪽도 다시 열수축 튜브를 끼워줍니다.

 

 

 

 

 

 

 

 

 

잘 들어오는군요..

 

 

 

 

 

 

 

 

 글루건은 평소에 잘 안쓰는 물건이지만

 

이걸 순접으로 붙이기도 뭐해서 글루건으로 배터리 케이스를 붙였습니다.

 

 

 

 

 

 

 

 

 

 

 

 

 

 

 

 이렇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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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http://pashiran.tistory.com/entry/FREE-TRACK-자작-Track-IR 을 읽으세요

 

 

 

자작하고 나서 FreeTrack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약간 있었습니다.

 

 

1. 프로그램 설치가 안된다

   2.0 버전을 다운받으니 설치하다 오류가 나는군요.

   포럼에서 뭘 좀 찾아보려 해도 상당수가 프랑스어 -_-;;

 

 -> 2.0 안되는분은 1.1 버전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2. 인식이 개판이다.

    일단 제일 먼저 밝기 조절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조절을 하는데 Camera 옵션보다는 Stream 옵션을 수정해 보는게 결과가 좋더군요.

   

 -> 실내조명 끄고 밝기 조절을 한 후 옵션을 조금씩 건드려 보세요.

      이건 화상캠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기 컴에 맞는 최적 설정을 찾아야 합니다.

 

설정시 Tip.

1)어두운 모자를 쓰는게 좋습니다. 밝은 모자를 썼더니 LED 빛이 반사된 부분도 인식하더군요.

2)고개를 들면 LED 빛이 캠을 바로 바라보게 되어

 순간적으로 빛의 밝기가 증가해서 인식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LED를 아래로 휘어주니 해결되었습니다.

3)캠 해상도를 낮추세요. 해상도를 높이면 느려지기만 하는데 낮추면 LED크기도 줄어드니

하나의 점으로 인식하기 쉽고 반응도 훨씬 빠릅니다.

 

 

 

요런 과정을 거쳐 한참 삽질을 했더니 드디어 제대로 돌아갑니다.

 

거 참 신기하네요 ^^

 

게임은 아직 못해봤는데, 일단 인식 화면만 캡쳐해  봤습니다.

 

 

 

 

화면 녹화 프로그램 찾고 편집하느라 한시간 넘게 걸렸음 --;;;;
 
유튜브에도 같은화면이 많지만 제가 한걸로 녹화하고 싶었기에 힘들게 했습니다.
 
하여간 FreeTrack 실제 실행 녹화 화면입니다.
 
 

 

 

만드는 법 : http://pashiran.tistory.com/entry/FREE-TRACK-자작-Track-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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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S 배터리란 컴퓨터가 부팅 시 하드웨어나 부팅에 필요한 데이타를 담고 있는 부분입니다

 

보통은 얄팍한 수은 전지 닮은 건전지가 들어가 있어 전원이 꺼져도 데이타를 보존하게 되어 있죠.

 

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면 이 배터리가 방전되어 컴퓨터는 마치 치매걸린 것처럼 자기가 어떤 하드웨어를 갖고 있는지 까먹기 때문에

 

부팅시마다 새로 CMOS 셋업에 들어가 세팅을 해 줘야 합니다.

 

 

 

이번에 CNC 구동용으로 옥션에서 5만원에 구입한 센스 500은 워낙 나이를 많이 먹다 보니

 

이 CMOS 배터리가 방전되어 있는 상황이었지요.

 

뭐 오래된 노트북이 다들 이런 문제를 많이 갖고 있습니다만

 

데스크탑 컴퓨터는 케이스 열고 바로 배터리를 교환 가능합니다만 노트북은 그게 쉽지 않습니다.

 

하여간 이번에 구입한 노트북의 CMOS 배터리 교환기입니다.

 

 

 

 

 

 

 

 

 


 

 
사실 노트북을 분해해 본적은 없습니다. 노트북 CMOS 배터리가 어디 달려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죠;;
 
운이 좋으면 뚜껑 열자마자 보일줄 알았습니다만
 
분해하는 법을 알아내는 데만도 한 30분 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판을 전부 분해했음에도 배터리는 보이지 않더군요;;;;
 
 
 
 
 
 
 
 
 
 
 
 
 
 
 

거기다 실수로 분해중 키보드의 Fn키를 잡아먹었습니다. ㅜㅜ
 
노트북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키라서 오른쪽 구석탱이에 있던 메뉴 오픈키(거의 안씀)을 빼서 부품을 교환해 주었습니다.
 
 
 
 
 
 
 
 
 
 
 
 
 

 
하판 뒷부분이 완전히 분해되지 않아 여기서 또 한참을 잡아먹었습니다.
 
상판 껍데기를 분해하고 보니 그곳에 가려진 볼트가 있더군요.
 
다 들어내고 왼쪽 위 구석에 있던 조그만 PCB를 들어내니 그곳에 있었습니다.
 
 
 
 
 
 
 
 
 
 
 
 
 
 


 
3.2V 리튬 건전지더군요.
 
배터리 쇼핑몰을 조회해 보니 대략 5000원에서 15000원까지 있었습니다.
 
배송비 생각하면 배터리 하나에 만원이란 예긴데;;;
 
 
 
 
 
 
 
 
 
 
 
 
 
 
 
 

 


 
 
구하기 쉽고 교체도 간편한 일반 AA 건전지 2개로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
 
뭐 어차피 들고다닐 물건도 아니고 CNC에 달아서 그냥 고정으로 쓸 물건이니 상관없죠.
 
 
 
 
 
 
 
 
 
 
 
 
 
 
 
 

 

 
다시 조립중.
 
실수로 또 스페이스 키마저 날려먹을 뻔 했으나 간신히 복구했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볼트 하나가 모자라더군요;;
 
 
 
 
 
 
 
 
 
 
 
 
 
 
 
 
 


처음 부팅하면서 CMOS 세팅을 저장해주고
 
 
 
 
 
 
 
 

 

 

다시 부팅하면
 
 
 
 
 
 
 
 
 

단번에 잘 부팅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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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 사진을 찍을 때 작업물을 들고 나와

 

미니 스튜디오에 세팅하고 조명 맞추고 사진 찍느라 작업의 맥이 끊기는 것이 싫어서

 

작업대 바로 옆에 카메라를 세팅하고 dealextreme에서 구매한 4천원짜리 적외선 리모컨으로

 

작업중 사진을 찍으면서 맘에 들어하고 있었습니다만,

 

 

배터리 2개로 충분히 버틸 수도 있긴 한데... 중간에 한번씩은 배터리를 교환해 줘야 하는 것이

 

조금 불편해서 머리를 써 보았습니다.

 

 

 

 

 

 

 

 

 

일단 정품은 이런 물건...

 

가격이 꽤 됩니다. smps의 모양을 보아하건데 내부 회로도 충실하고, 노이즈 필터도 달려있으며 as도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저 가격에 사서 쓰느니 배터리를 더 사겠습니다.

 

 

 

 

 



 

 

그래서 성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가격은 훨씬 더 싼 제품을 마련했습니다.

 

옥션표 만원짜리 smps와 (그래도 국산) 뽀개버릴거라 아무래도 상관없는 중국제 5600원짜리 호환 배터리입니다.

 

같이 파는 판매자는 당연히 없어서 배송비가 2500원씩 5천원... 은근히 아깝네요;;

 

아, 배터리가 7.4v 지만 만충시 7.6v 정도가 나오므로 7.5v 가 나오는 적당한 ac 어댑터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배터리는 접합된거라 어차피 깨끗하게 분리할수는 없습니다 얇은 시계 드라이버로 사방을 쑤셔서 분해.

 

 

 

 

 

 

 

 

 

 



 

역시 필요없는 배터리를 떨어내고 어댑터의 (+) (-)극을 맞춰서 납땜해줍니다.

 

 

 

 

 

 

 

 

 

 



이 상태로 살짝 집어넣고 전원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 원래 들어있던 배터리를 찍어봤습니다.

 

 

 

 

 

 

 

 

 

 





이럴때 막 쓰기 좋은 공업용 에폭시 퍼티를 집어넣습니다.

 

400d 의 배터리 입구 부분을 보면 원래 ac 어댑터용 전선이 나오기 위한 구멍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전선이 나오게 표시를 해서 뚫어주고 전선을 빼 주면 됩니다.

 

 

 

 

 

 

 



에폭시 퍼티가 굳을때까지 테이프로 칭칭~

 

 

 

 

 

 

 

 

 

 





 

굳고나서 잔여물 제거.. 사포질하고 도색해서 빤짝빤짝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지만

 

어차피 들어가면 안보일거라... 그냥 쓸랍니다.

 

 

 

 

 

 

 

 

 



 

이렇게 완성.

 

 

 

 

 

 

 

아이디어를 떠 올리고 섬세하게 계획을 짜고 조심해서 만들어도 실패해서 우울하게 만드는 작업도 있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떠 올리고 하루만에 대충 조립해서 성공의 기쁨을 누리는 작업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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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structables.com/id/Sponge-Ferric-Chloride-Method-Etch-Circuit-Bo/?ALLSTEPS

원문 링크

 

 

 

 

 

 

 

영어로 설명이 복잡하지만, 핵심은 저 사진 몇장뿐입니다.

 

토너전사로 PCB를 자작할 때 보통 에칭액에 담그고 나서 몇십분씩 기다려야 하는데

 

이 부분이 꽤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에칭액의 온도가 낮으면 에칭이 잘 되지 않아 히팅 설비를 하는 경우도 있고

 

몇번 쓰고 나면 에칭액이 중화되어 그만큼 시간도 오래 걸리고.

 

다 쓰고 난 에칭액을 버릴 마땅한 방법도 없고

 

 

 

오늘 작은 PCB 하나 만들면서 한번 스폰지로 문질러 봤는데...

 

 

 

 

 

 

완전 끝내줍니다!!!!

 

 

 

작업 자체가 스폰지에 적실 약간의 에칭액만 필요하기 때문에

 

세면대에서 물 틀어놓고 해도 됩니다.

 

에칭액 한두방울 떨어질 뿐이라서 그냥 맨바닥에 신문지 깔아놓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진짜 1분 정도만 삭삭 비벼주면 에칭이 끝납니다.

 

PCB가 크더라도 2~3분 안에 끝날 것 같습니다.

 

스폰지로 문지르면서 중화된 에칭액은 밀어내고 새 에칭액이 들어가기 때문인 것 같은데

 

정말 빠르게 벗겨지네요.

 

 

손으로 문지르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실내온도 별 상관없고

 

 

다 쓴 후 스폰지에 남은 에칭액 자체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꼭 짜도 몇방울 안나오더군요.

 

대량의 물로 흘려보내거나 그냥 신문지나 휴지에 흡수시켜 쓰레기통으로 보내도 될 것 같습니다.

 

스폰지라는게 사실 어떤 때는 그냥 공짜로도 많이 생기니

 

조금씩 잘라서 한번 쓰고 버려도 상관없을 테고요.

 

 

에칭액에 담가서 에칭할 때 다 쓴 에칭액 처리가 매번 골치였는데

 

이건 폐 에칭액이 거의 나오지 않으니 처리할것도 없습니다.

 

 

 

매번 PCB 한번 뜰려면 다리미 준비하고 자르고 갈고 뚫고 에칭하는게 큰일이었는데

 

적어도 에칭은 이제 편하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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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책을 무지무지 많이 사는 편인데,
 
이번에 책을 사면서 추석 조카들 선물용으로 동화책을 구입했지요.
 
 
 
 
 
 
 
 
 
 
 
 
 
 
 
 
그런데 덤으로
 
 
 
 
 
이런게 딸려온 겁니다.
 
이름하야
 
고무 찰흙으로 신나는 세상 만들기
 
 
 
 
 
 
 
 
 
 
 
 
 
 
칼라 스컬피.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기 에 등장했었죠.
 
덤으로 따라온 녀석이니 물론 공짜.
 
그런데 스컬피의 양은 대충 2만원어치는 되보여,
 
일반적인 피노키오 고무찰흙이나
 
삶으면 지우개가 된다거나 하는 정체불명의 화합물과는 달리
 
진짜 스컬피가 통째로 왕창 들어있는 이 책.
 
가격이 맞으면 스컬피보다 이 책을 사는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고
 
뒷면을 봤어요.
 
 
 
 
 
 
 
 
그럼 그렇지..    쳇. ㅡㅛㅡ;;;
 
 
 
 
 

 

 

 

어쨋든 기존 스컬피와 흰색 칼라 스컬피를 섞어 봤슴다.

 

색은 달라도 마음은 하나, 하나로 화합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스컬피인 것입니다.

 

 

 

 

 

 

 

 

그러나 곧 대략 스컬피의 덩어리들을 보면서 고민에 빠져들어요.

 

이걸 다 섞으려면 꽤나 힘들 것 같다는 말이죠.

 

스컬피는 반죽하면 말랑말랑한 상태였다가도 오래 두면 은근히 딱딱해져 있어

 

스컬피 화합의 길은 멀고도 힘들어요.

 

 

 

 

 

 

 

 

 

 

 

 

 

 

 

 

그래서 등장한 파스타 머신~

 

나이가 대충 20살은 돼요.

 

물론 이태리에서 태어났다면 파스타를 만드는 직업을 가졌겠지만

 

코리아에서 태어난 이 녀석은 칼국수를 만드는 것을 생업으로 살아 왔어요.

 

어릴 때 누나와 서로 돌리겠다고 다투곤 했던 기억이 나는 추억의 물건.

 

용케 버려지지 않고 창고에 싸여져 있더군요.

 

 

 

 

 

 

 

 

 

 

 

대충 10년은 쓰지 않아 위생도는 그리 좋지 않지만

 

칼국수도 파스타도 아닌 스컬피를 다루는 데는 문제가 없지요.

 

스컬피를 먹겠다면야 문제가 되겠지만.

 

 

 

 

 

 

 

 

 

 

 

 

 

기능은 4가지, 반죽을 밀고, 굵은 면을 자르고, 가는 면을 자르고,

 

사진에는 없지만 가래떡 써는 기구도 붙일 수 있어요.

 

 

 

 

 

 

 

 

 

 

 
 
 
슈퍼 스컬피를 투입,
 
역시나 오랫동안 굳어져 부스러집니다.
 
 
 
 
 
 
 
 
슬슬 칼라 스컬피와 섞어서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또 돌리는거에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색의 배합이 멋진 예술 작품이 눈앞에.
 
 
 
 
 
 
 
 
 
 
 
 

 


 

 
 
 

 


 

 
 
 

 


 

 
 
 

 


 

 
 
 

 
 
 
 
 
 
 

 
 
 
 
 
 
 
 
 


손반죽 보다는 쉬웠지만 어쨋든 파스타 머신 돌리는 시간도 꽤 길더군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보존하기 위해 파스타 머신의 오버홀에 들어갔습니다.
 
먼지도 먼지지만 스텐레스가 아닌 일반 철판에 도금이라 여기저기 녹이 꽤 많아요.
 
 
요즘 주방기구처럼 접합선을 숨긴다던가 나사를 안보이게 집어넣는다던가 하는 것은 없음.
 
당당하게 드러난 볼트들을 드라이버로 풀고 풀고 하다 보면
 
분해가 됩니다.
 
 
 
 
 
 
 
 
 
 
 
녹도 벗겨주고, 먼지도 닦아주고, 퐁퐁으로 기름때도 없애주고,
 
나중에 조립할 때 필요한 부분엔 다시 윤활제를 발라야 녹이 안 슬겠지요.
 
 
 

 
 
 
스텐레스가 아니라서, 일단 잘 건조시키고 음식물이 닿지 않는 내부에는 기름칠을 해야 할듯.
 
 
근데 다시 조립할 수 있을까나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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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머털낚시>


 

 
 
테스트 삼아 구입해 본 카본 낚시 수릿대.
(수리용 대의 줄임말인듯)
 
사이즈가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구입해 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격이 싸니 부담없이~ 질러주었죠
 
구입후 측정결과
 
1번대 : 길이 510mm, 굵은쪽 외경 1.58mm, 가는쪽 외경0.85mm 무게:0.99g
2번대 : 길이 530mm, 굵은쪽 외경 3mm, 내경 1.96mm 무게:1.85g
           가는쪽 외경 2.3mm, 내경 1.5mm
 
->1번대는 통짜고 2번대부터 파이프 형입니다.
    낚시대인만큼 한쪽이 다른쪽보다 굵게 되어 있죠.
 
 
 
 


 

 
RC용 카본 로드와 비교했을 때 길이가 4배이므로 가격 차이는 별로 없는듯,,?
 
다만 위 상품과 비교해보면 2번대의 경우 굵기는 비슷하면서 파이프 형이므로 무게는 더 가볍고
 
강도도 더 높거나 떨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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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고나의 손가락이 따로 가동되기에 방아쇠를 당기는 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
 
 
 
 
 
 
 
 
 
 
 
 
 
 

 
콕피트 겸 탈출 포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당시 설명서에 파일럿의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어쩌구 저쩌구 하며
 
콕피트가 바로 탈출 포트로 분리되는 이유가 써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거대한(24cm) 날개도 완성 시키고 나면 드라고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 중의 하나였죠.
 
 
 
 
 
 
 
 
 
 
 
 

얼굴도 보면 볼수록 잘 생겼습니다.
 
 
 
 
 
 
 
 
 
 
 
 
 
 
 
 

 
다 만든 후에도 설명서는 버리지 않고 소장하게 만드는 멋진 그림과 설명들입니다.
 
 
 
 
 
 
 
 
 
 
 
 
 
 
 

 
역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프레임 설계에 대한 글이 써 있었던 것 같습니다.
 
 
뭐 1차 프레임에 2차 장갑이 어쩌구 했던 것 같네요
 
 
 
 
 
 
 
 
 
 
 
 
 
 
 
 

 
무장입니다. 저 동그란 방패같이 생긴 것은 설명이 없어서 그냥 원반형 무기(?) 로 생각하고 갖고 놀았습니다.
 
 
 
 
 
 
 
 
 
 
 
 
 


 
옵션인 무장&증가장갑 파트입니다. 키트화 되지는 않았지요
 
 
 
 
 
 
 
 
 
 
 
 
 
 
 

 
요즘 키트와는 다르게 온통 접착제로 접착해야 하는 부분들만 가득합니다
 
이런거 만들면서 본드로 지문자국 한번 안내면 정말 잘 만드는거였죠 ^^
 
 
 
 
 
 
 
 
 
 
 
 
 
 
 
 
 
 

 
하지만 요즘 눈으로 보면 역시 조금 모자라네요.. 숏다리에 모여라 꿈동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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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마스터 그레이드니 퍼펙트 그레이드니 하며 온통 건담이 휩쓸고 있지만

 

옛날에도 명품 키트는 있었습니다.

 

 


 
바로 이것!
 
DRAGONAR-1 CUSTOM
 
 
 
 
 
 
 
옛날에 아카데미에서 생산한 해적판이
 
지금도 옥션에서 간간이 올라오긴 합니다만 일제 재생산품보다 비싼 가격이라;;
 
 
 
 
 

 
사진의 저 수많은 옵션 부품들과 분리식 장갑으로 기존 다른 조립식과 비교할 수 없는 멋진 모습에
 
많은 국민학생들(초등학생 아님)이 주머니를 털었죠
 
 
 
 
 
 
 
 
 
 
 
 
 
 

 
아카데미 제품은 내부 프레임을 직접 조립해야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것은 전부 조립이 되어 있네요.
 
 
 
 
 
 
 
 
 
 
 
 
 

 
색깔도 푸른기가 도는 그 옛날의 그 색깔 그대로입니다.
 
 
 
 
 
 
 
 
 
소장해도 아깝지 않겠지만 전 '프라모델은 만들라고 있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비닐을 뜯었습니다.
 
 

 
학다리 자세로 우아하게 서있는 드라고나의 프레임.
 
당시 수많은 로봇들이 두 다리로도 똑바로 서기 힘들어 하던 것에 비해
 
드라고나의 이 가동성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다 만들고 나면 장갑 때문에 가동성이 떨어져서 장갑 벗기고 갖고 놀기도 했었죠 ^^
 
 
 
 
 
 
 
 
 
 
 
 

수많은 볼트로 조립해야 했던 프레임.
 
당시엔 폴리 부품이 들어가는 관절부를 그냥 본드로만 붙이면
 
폴리 부품의 탄성으로 접착부가 제대로 붙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볼트 결합식은 그럴 걱정이 없죠.
 
 
 
 
 
 
 
 
 
 

 
 손가락이 따로 가동되는 이 센스!!!!!
 
 
 
 
 
 
 
 
 
 
 
 
 
 
 


 
나이프도 분리됩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
 
 
 
 
 
 
 
 
 
 
 
 
 
 
 
 
 
 
 

 
로봇의 기본 무장은 검. 그것도 빔(beam) 무기라는 것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공식.
 
 
 
 
 
 
 
 
 
 
 
 
 
 
 
 
 
 
 
 

 
역시 분리되는 탄창과 수류탄(가운데 위의 길쭉한 물건)입니다.
 
 
 
 
 
 
 
 
 
 
 

날개에 장착되는 로켓 런쳐 부품들.
 
이것도 당시로서는 대단히 뛰어난 디테일이었습니다.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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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5bears.com/

의 포스트를 허락없이 퍼와서 번역했습니다.(허락받을라 해도 영어로 메일 보내기가... OTL)

 

 

나는 deHavilland Cirrus inline four engine 을 만든 이후에 주물에 흥미가 생겼다.

그 엔진에는 다른 것보다 아주 멋진 모래 주물 부품들이 있었는데 나중에 크랭크케이스와 타이밍 기어였던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나는 여러 재료들을 이용해서 나만의 엔진을 만들고 싶어졌는데, 부품들을 주물로 뜸으로서 보다 확실하고(또한 더 멋져 보이는) 복잡한 부품을 한 덩어리로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최종적으로 크랭크케이스의 뒷부분에 연료/공기 혼합기가 될 임펠러의 간단한 형틀의 시작품이다.

이 형틀은 소형 진공청소기의 플라스틱 임펠러이다. 동전은 크기 비교를 위해 놓여졌다.

임펠러는 3/4인치 두께의 판에 붙여졌고 윗부분에는 탕구의 밑바닥이 될 모양을 만들 나무못을 접착했다.

두 부분을 이어주는 것은 나무 조각으로 녹은 쇳물이 흘러들 게이트가 될 것이다.

 

 

원형틀 주위로 사각형의 격벽 절반이 둘러쳐졌고 마스킹 테이프로 고정되었다. 격벽의 내부는 파팅 컴파운드(모래와 형틀의 분리가 쉽도록 발라주는 재료) 를 뿌려주었다. 녹말 가루나 활석 가루가 좋다.

형틀과 격벽의 각도는 3도 내외로 만들어 주물모래가 쉽게 분리되도록 해야 한다. 주물 모래는 단단하게 포장되어 있는데

나는 피라미드 산업에서 구입한 패트로본드 모래를 사용했다 어쩌구 저쩌구(한국이랑 상관없으니 생략)

 

 

 

 

 

패턴 주위의 모래를 손과 손가락으로 잘 눌러주면 작고 세밀한 형틀을 만드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빈 공간이 모래로 채워지고, 평탄해지고, 뒤집어졌다. 원형틀은 조심스럽게 제거되었다.

원형틀을 제거한 후 빈 공간이 드러났다. 하얀 가루같이 보이는 것은 파팅 컴파운드이다.

약한 공기 압력으로 불어서 가루들을 모두 날려주었다.

 

(사진없음)

두번째 보드를 만드는데, 이 보드에는 쇳물의 저장소가 될 부분을 만들 나무못과

몰드의 절반을 덮어줄 탕구(쇳물을 붓는 입구)

 

 

.....여기까지 번역후 포기.. 귀찮기도 하고.. 전문용어 한글로 풀어쓰기 어렵기도 하고..(실력도 딸리지만;;;)

뭐 사진만 봐도 이해가 될 수준이라..

 

 
 
 
 
 
 
 
 


 


 

 


 


 


 

 


 

 


 

 


 

 

 

 

 

 

 

 

 

수업시간에 잠깐 배운 것이 다입니다만, 일단 주물을 뜨는 방법은 실리콘 복제하는것과 기본적인 원리는 같습니다.

주물용 모래는 기본적으로 약간 점착성이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나무나 기타 재료로 만든 원형을 대고 누르면

그 모양대로 유지됩니다. 원형을 조심스럽게 뽑아내고, 입구에 쇳물을 부으면 됩니다(사실 몇가지 더 있지만 생략)

실리콘 복제와는 달리 기포는 모래 사이로 어느정도 빠져 나갑니다만 이것도 원래는 기포가 빠져 나갈 구멍도 만들어 줘야 하고요.

모래는 재사용이 가능하고, 복잡한 모양을 한번에 뽑아낼 수 있으며 제작비가 저렴(꼭 그런것은 아닙니다만 일반적으로)한 편이라

현재도 많은 부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뭐 저도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니라 틀린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

 

어쨋든 집에서 저런 작업까지 하는 것을 보면 부럽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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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pashiran/348

 

http://cafe.naver.com/pashiran/377

 

구할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물건인데 얼마전 우연찮게 구입에 성공..

 

다만 29,000\ 이라는 꽤 비싼 가격이라 마음 한켠이 씁슬하네요.

 

 

 

 


 

 
잡지인지 키트인지 잘 구분이 안가는 물건입니다.
 
 
 
 
 
 
 


 

내용물은 잡지+키트.
 
잡지는 매월 그달의 테마에 따른 내용으로 되어 있고, 그에 맞는 조립식 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스털링 엔진-> 스털링 엔진, 하이브리드 카, 풍력 발전, 수력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등등
 
이런 식인거죠.
 
 
 
 
 
 
 
 
 
 
 
 
 
 
 


 

 
지난번의 망원경 시리즈 에서도 봤듯이 제품의 완성도는 뛰어나고,
 
메뉴얼도 상세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조립은 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끝나지만 플라이휠(사진의 투명한 원판)이
 
기둥에 닿는 문제가 생겨서 테이프로 높이를 맞추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조립할 때 회전축에 너무 힘을 주면 틀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뜨거운 물이 가득 든 컵을 아래에 놓고 회전시키는 모습입니다.

 

중간에 위에 얼음을 놓는데, 온도차가 커져 천천히 회전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얼음 3개 놓고 온도차를 더 크게 하여 돌리는 모습입니다.

 

 

 

 

 

 

 

 

 

 

 

 

 

 

 

 

어른의 과학 시리즈는 재미있긴 한데

 

한번 만들어 돌리고 나면 그대로 방치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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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http://cafe.naver.com/pashiran/377 <- 요 글의 리플을 보면 아시겠지만

 

아쉽게도 스털링 엔진을 놓친 이후로 영풍문고에 가면 일본서적 코너에서 '어른의 과학' 을 확인합니다.

 

 

 
살까말까 고민했지만 지름신을 이길 자 세상에 그 누가 있겠습니까.. =_=
 
 
 
 
 
 
 
 
 
 
 
 
 
 
엔화로 2100엔, 우리돈 22000원인데 우려와 달리 상당히 깔끔하게 잘 나온 제품이더군요.
 
 
 
 
 
 
 
 
 
 
 
 
 
뒷면에는 경통을 만들게 되어 있는 종이와 양면 테이프.
 
 
 
 
 
 
 
 
 
 
 
 
 
 
그림만 봐도 다 알 수 있습니다만 가능하면 미리 가조립 등을 미리 한 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포함된 반사경.  꽤 귀엽군요 ^^;
 
 
 
 
 
 
 
 
 
 
 
 
 
 
 
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다른 공구는 필요 없습니다.
 
 
 
 

 

 

 
여기까지 17분 걸렸습니다.(사진찍는 시간 포함)
 
 
다만 나중에 알았지만 경통 붙일 때 접안렌즈 위치가 90도 돌아가서 다시 떼었다 붙였습니다.
 
다행히도 종이가 튼튼한지 테이프를 떼어도 찢어지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하늘이 흐려서 별은 포기하고 창밖을 한참 쳐다봐도 영 초점이 잡히지 않아서
 
이거 혹시 불량품 아닌가 하고 걱정하다가 접안렌즈를 살짝 뽑으니 잘 보이더군요 ^^;
 
거리에 따라 반사경(나비너트 조절)과 접안렌즈를 슬쩍슬쩍 건드려 주면 됩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 이렇게 보이는 부분이
 
 
 
 
 
 
 
 
 
 
 
 
 

 
접안렌즈를 통해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
 
반사 망원경의 특성상 상은 뒤집혀서 맺히기 때문에 망원경을 돌릴 때는 헷갈리더군요.
 
 
 
 
 
 
 
 
 
 
 
 
 
 
총평을 하자면, 어른들의 '일회용' 장난감으로도 괜찮고 ;;;
 
아이들의 '학습용' 장난감으로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만들어 놓으면 쪼끔 귀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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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른의 과학' 잡지사의 실험 내용을 번역기로 돌려 보기 좋게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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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면경을 태양의 햇볕과 직각이 되도록(듯이) 비스듬하게 세워 그 초점에 알루미늄의 용기적했다.
 
날달걀을 나누어 떨어뜨려 넣는다.초점 온도가70 번 있으면, 용기 전체에 열이 퍼져,
 
달걀 후라이가 생길 것이다.
 
 
 
 
 
 
 …(이었)였던 것이지만, 그러나, 실로 유감 아주이다.
 
초점 온도를 계측해 보면 약60 도 약까지 밖에 올랐던 것이다.
 
㈰ 태양이 그림자는 온,㈪ 그리고 졸지인가에 바람이 불어 초초점의 열을 빼앗은,㈫
 
요면경의 연마가 역시 아직 불충분했던, 이라고 원인은 몇개인가 생각할 수 있다.
 
달걀 후라이도 구워지지 않고, 이번 실험은 주민 스스로가 진지 및 정직하게 판정하고,
 
실패에 끝났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하지만, 실패에도 불구하고,
 
왜일까 기분 좋은 피로감이 마음을 누그러지게 해 주었다.
 
숯의 불로, 불고기 대회로 이행 한다.산중의 밤의 어둠에 불똥의 반디가 날고 있었다.
 
 
 
 
 
 
 
 


 

 
그런데 후일, 쾌청의 날에 타마가와의 하천 부지로 추가 실험을 실시해,
 
달걀 후라이를 굽는 것에는 성공했다.
 
완벽 반짝반짝에 연마한 직경 1m 의 거대 알루미늄 요면경이라면,
 
초점 온도는1500 도 이상에 이르러, 철을 포타포타와 녹인다.
 
그 열을 이용하면, 조리·난방등 너무도 간단.에너지 위기의 장래,
 
어른의 과학·실험마을이 개발·발매의 알루미늄 요면경이 각가정에 1대라고 할 때가 올지도 모르는,
 
그랬더니 폭리다…주임 니시와키는 중얼거리면서,
 
카토와 서로 나누고 달걀 후라이를 먹었던 것이었다.…진짜야?
 
 
 
 
 
 


 

 
 
 
 
주의:여기서 소개한 실험은 몹시 위험합니다.
결코 흉내를 하지 말아 주세요
 
 

 

 


 


 

 

남은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실험마을의 릴리프나, 액세서리 만들기를 실시했다!

 

발포스티롤로 릴리프등의 형태를 만들어, 주조해 모래라고 하는 모래중에 묻는다.

 

알루미늄이 사중에 흘러들기 위한 유도구를 모래에 열어 녹은 알루미늄을 흘려 넣는다.

 

그러자(면), 발포스티롤은 완전하게 녹아 주조해

 

모래안으로 할 수 있던 발포스티롤의 형상 대로에 알루미늄이 들어가, 굳어진다.

 

주민 하나가 되어 만든, 실험마을의 릴리프는, 주조해 모래의 굳히는 방법이 약했기 때문에인가,

 

유감스럽지만 조금 무너진 형태로 완성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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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에 차갑게 빛나는 알루미늄의 액체
 
 
 
약35 분후에 과저의 알루미늄덩어리가 녹기 시작했다.
 
외관의 알루미늄덩어리가 소리도 없이 천천히 침울해져 간다고 했더니,
 
아래로부터 액상의 알루미늄이 글자원 아…떠올라 오는 것이었다.
 
그 녹은 알루미늄의 표면이, 주민의 눈을 놀래켰다.
 
은빛에 차갑게 빛나고 있다.무심코 손 (로) 건져 보고 싶어질수록에 차가운 색인 것이다.
 
그러나, 온도는660 도 이상, 물보라 한 방울이 접한 것만으로, 즌과 피부를 녹여 구멍이 빈다.
 
위험한 것은 아름답고 매혹적이다.나카니시가, 그 아름다움을,
 
「맛있을 것 같다…」

(이)라고 표현했다.슈르로 무섭다.
 
산의 초록의 물가라고 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더욱,
 
비일상의 물질의 아름다움이 특히 눈에 띄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실내 실험이라면, 그렇지도 않았을지도 모른다.그리고, 과학의 실험 과정은 위험한 비일상.
 
만들어낸 것을 우리는 일상으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실패를 반복해, 생명도 떨어뜨렸을 것이다 과학의 선인들에 대해서,
 
주민은 경건의 생각을 바치면서, 알루미늄을 계속 녹였다.
 
필요량의 알루미늄 용해를 완료.
 
 
 
알루미늄을 타라이로 회전시킨다
 
 
수평에 설치된 녹로 위에 실은 직경50cm 의 타라이에,
 
녹은 알루미늄을 옮긴다. 물보라를 날리지 않게 신중하게 작업을 진행시켰다.
 
프레 실험으로 적당과 주임 니시와키가 독단 결정한 회전 속도40
 
그리고, 녹로를 돌린다(40 (와)과는 변압기의 눈금).정말 속도40 그리고 좋다?
 
라고 촌장 유모토가 몇번이나 확인했다.
 
만약 실패했을 경우, 전책임을 주임에게 업게 하기 위한 언질 잡기일지도 모른다.
 
부하는 괴로운 것이다.니시와키의 뺨이 굳어졌다.
 
원심력으로 액상의 알루미늄은 타라이의 바깥 틀에 차이고 중심이 침울해지기 시작했다.
 
그대로, 즉 요면을 유지한 채로 조용하게 시간을 들여 알루미늄은,
 
자연 냉각되면서 굳어져 가는 것이었다.타라이에 진동을 주지 않게,
 
숨을 죽이면서 일동으로 살그머니 지켜본다.
 
「지금, 여기서 지진이 발생하면, 어떻게 합니까?」
 
회전하는 녹로를 응시하면서, 카토가 중얼거렸다.근처에 있던 하라다가 대답했다.

「도망칠 수 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그러나, 하라다의 눈은,
 
녹로를 담 있어로 도망칠거야 나는, 이라고 하는 결의의 색을 발하고 있었던 것이다.
 
책임자인 마을의 임원3 이름에는, 거기까지의 결의는 없었기 때문에는 없는가….
 
후세인도 국민을 두고, 빨리 도망쳤기 때문에.
 
1 시간 후에, 지진 및 돌풍의 피해도 없게 알루미늄의 요면경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그 표면은, 예상되었던 대로, 군데군데에 요철이 있어,
 
게다가 무수한 상처와 같은 구멍이 비어 버렸다.
 
금자 조역과 주임 니시와키의 고뇌를, 저물어 걸친 박암이 숨기고 있다.
 
「이 큰 요면의 알루미늄냄비를 화에 걸치고, 야키트리를 굽는 군요?」
 
그렇게 말한 것은 카토이다.다른 것이겠죠! (와)과 유모토는 기색보았지만,
 
무심코 폭소.그것이 주민 전원에게 퍼져, 웃음으로 실험 첫날을 끝냈다.
 
 
 
 
 
 

    
 

 
요면경이란, 표면이 방물면이 되어 있고, 입사 한 빛을 일점(초점)에 모을 수 있는 것이다.
 
질퍽질퍽하게 녹은 알루미늄을 재빠르게 금 다라이로 옮겨,
 
회전시키는 것에 의해서 이상적인 방물면을 얻을 수 있다.
 
 
 

 
 
회전하는 물체의 원심력은, 중심(회전축)으로부터의 거리에 비례해 커진다.
 
원심력과 중력에 의해서 그 점에서의 「외관의 중력」이 정해지므로,
 
A점보다 B점이 외관의 중력이 보다 밖으로 향한된다(그림 참조)
 
따라서, 그 점에서의 수면의 기울기도 중심으로부터의 거리에 비례해 커지기 위해,
 
수면은 축을 중심으로 한 방물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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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개촌의 날을 맞이한다!
 
 
 
 
5 월24 일, 나가노현 사쿠시 미도리의 마을에 있어 예정 그대로의 오후1 시 반,
 
어른의 과학·야외 실험촌제1 회의 개촌선언이, 유모토 촌장보다 발 다투어졌다.
 
유모토 촌장이 편집부 굴지의 강력한 비를 몰고 다니는 사나이이기 위해 형세가 걱정되었지만,
 
태양이 눈부실 만큼의 쾌청은 아니기는 하지만, 우선은 맑음이다.
 
주민은, 독자 대표 카토, 하라다, 홍일점 나카니시, 그리고 편집부로부터 촌장 유모토,
 
카네코 조역, 주임 니시와키의6 사람에 가세하고,
 
재료 운반·작업 조수·매내밀기의 허드레일 스탭 약간명이었다.
 
 
조역들의 요면경 제작 실험 실패의 고생을 보고 보지 않는 후리를 하고 있던 촌장
 
비를 몰고 다니는 사나이 유모토는, 하늘을 올려봐 기분을 잘 해 표정이 밝다.
 
금자와 니시와키도, 끌리고 하늘을 보았다.이치인가 천벌인가,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그리고, 밝은 개촌선언의 뒤, 주민은 조속히, 작업에 착수했다.
 

 

 

알루미늄의 융점은660 도

 

우선은 내화 벽돌을 짜 노구조.알루미늄의 용해 온도는660 번,

 

새빨갛게 일어나면1000 번을 넘는 숯에 불붙이니까,

 

내화 벽돌이 아니면 노는 고온으로 붕괴해 버린다.

 

작성한 노에 숯을 던져 불붙였다.그 불타 선다1000 번의 빨강이, 실로 깨끗하다.

 

야외의 불은 우리의 조상 고대인의 야생을 주민의 마음 속에 소먹이 다투는 것일까…

 

전원이 넋을 잃고불을 응시하고 있다.바람을 받아 분출하는 불똥에,

 

나카니시가 반디를 잡으려고 하는 것 같이 손을 대었다.위험하다 ! (와)과 금자 조역의 주의가 난다.

 

이 불로 조속히 바베이큐와 갑시다, 라고 허드레일의 남자가 중얼거렸다.그

 

렇지 않을 것이다 ! 라고 이번은 유모토 촌장이 예 봐 붙였다.


 

 
 
 

 

그리고, 자, 드디어, 스텐레스의 심과의 감과에 맥주캔을 처넣고, 라고 분발했을 때,

 

주임 니시와키로부터 진사의 발언이 있었다.

 

「직경50cm 의 요면경을 만들려면 , 맥주의 빈 깡통이 약2000 책 필요합니다.

 

그것을 모을 수 없었습니다.따라서 이번은, 알루미늄의 지금, 잉곳을 사용합니다」

 

맥주2000 책, 주민6 사람으로1 일5 책을 마셨다고 해서2 개월반이 필요하다.

 

더해 비용의 문제도 겹쳐 지기 위해, 불가피로 주민은 납득.

 

심과에 알루미늄의 잉곳을 넣어 나머지는 오로지 숯의 불길로 계속 가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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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부원3 이름에 가세해 참가 희망 독자중에서 엄정한 추첨의 결과, 이하의3 이름에 모여 주었다.


 


 

하라다 토모야 씨
 
원고등학교의 물리의 선생님.본격 복귀를 목표로 해, 충전중에 실험마을에 참가.
 

나카니시 애 씨
 
실험마을 홍일점.날마다, 친구 등에게 과학의 재미를 전하는 과학 전도사.


 

카토 철 씨
 
최근 일을 그만두어 주부에 전신.본직은 밝은 일러스트레이터.
 
 
 
 
 

 
 
 
 

어릴 적, 여름의 자유 연구로, 여러가지 실험에 두근두근하고 있던 「그 때」에
 
타임 슬립 할 수 있는 실험마을이 마침내 개촌!
 
 
제1 회의 테마는 「거대 요면경 만들기」 
 
-요면(凹面):가운데가 오목하게 된 면
-요면경:오목거울
 
 
나이 든 어른들이, 알루미늄을 녹이고 요면경을 만들어,
 
태양의 열을 모으고 바베큐를 하자고 하는 것이다!
 
과연, 그 성과는 얼마나!?
 
녹은 알루미늄을 회전시키면, 예쁜 요면경이 생길 것!

촌장의 무책임한 발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3 월 하순, 설립된 「어른의 과학·실험마을」의 초대 촌장에게,
 
 무투표로 편집부의 유모토가 취임, 조역이 카네코, 니시와키가 주임이다.
 
 
 
「 제1 회의 실험마을에서는, 맥주의 빈 깡통을 녹여 거대 요면경을 만들고
 
태양광을 모아 그 열로 야키트리를 구워 먹으면서, 야외 맥주 대회를 실시한다.
 
실전은5 월24 ·25 일이다」

(와)과 유모토 촌장이 말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조역들은, 맥주의 빈 깡통(알루미늄)이 몇 번으로 녹는지,
 
어떻게 녹이는가 하는 지식조차 없었던 것이다.촌장에게 물으면,
 
「 실은 나도 모르지 않아.
 
그러니까, 그 정도 근처에 관한 자료를 마구 모아 프레 실험을 실시해라! 」

이렇게 말해 발했다.

 「자, 녹은 알루미늄으로 요면경을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금자 조역이 (들)물었다.
 
 
그러자(면),
 
「용해 알루미늄을, 녹로로 회전시킨 철제 타라이에 흘려 넣는다.
 
회전할 때에 타라이 중심부의 알루미늄이 원심력으로 바깥 틀에 차이고
 
방물면이 생기면서 천천히 차가워져 굳어진다.
 
그랬더니 깨끗한 알루미늄의 요면경이 완성…일 것.(이)라고 할까, 그렇게 되면 좋겠다 ! 」

유모토 촌장은 한가하고 무책임 및 단호히, 그렇게 대답했던 것이었다.
 
워와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조역과 주임은 행동을 개시 할 수 밖에 없었다.
 
 
 
 
조사의 결과, 알루미늄의 용해 온도는660 도.발화열1000 도 이상의 숯으로 가열하면
 
 알루미늄은 녹는 것이 판명.타마가와 하천 부지로의 프레 실험으로,
 
1600 번의 열에 참는 스텐레스제심과에 맥주캔을 넣어 숯의 불로 가열해,
 
알루미늄의 용해에는 성공했던 것이다.
 
하지만, 요면경의 시작에서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취재한 알루미늄 전문의 기술자로부터,1000 번을 넘는 열을
 
아마추어가 취급하는 것은 무모하고 위험 ! (와)과 제지된 알루미늄 용해에,
 
사상자 없이 성공했으므로 용기를 얻은 두 명은, 요면경도! (와)과 분발했지만,
 
그것이 달았던 것이다.
 
 
유모토 촌장의 지지 대로에 요면경 제작 프레 실험 수행 수십회,
 
 할 수 있던 알루미늄의 요면은, 표면이 물결쳐 그리고 거슬거슬,
 
도저히는 아니지만 거울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네…와 니시와키 주임이 모아 숨 토한 것이, 실전 전야이다.
 
그리고 실전의 날의 아침이 와 버렸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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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실 BitChar-G 라는 초소형 미니 RC카입니다.

 

몇년전에 유행했었죠.. 반년 정도만에 중국제 짝퉁이 범랑하면서 사라졌고요.

 

작업실 정리 도중에 구석탱이 상자에서 나왔는데 반가운 마음에 충전시켜 굴려보니

 

전후작동은 되는데 좌우 조향이 안먹더군요. 

 

 

 

 

 

 

 

 

 

 

 


그래서 분해해 봤습니다.
 
 
 
 
 
 
 
 
 

문제는 이것.
 
좌우 조향을 하는 힘을 만들어주는 네오디뮴 자석인데 완전 녹이 슬어서 못쓰게 됐네요.
 
 
 
 
 
 
 
 
 

다행히도 레진킷 용으로 구입해 놓은 자석중에 크기가 맞는 녀석이 있었습니다.
 
 
 
 
 
 
 
 
 
 

교체해 주니 잘 돌아가는군요. 쪼끄만 녀석이지만 나름대로 튜닝도 가능하고 정비도 가끔 해 줘야 하는
 
장난감이면서도 왠지 장난감스럽지 않은 녀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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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 퍼티를 비빌때마다 찜찜해서 라텍스 장갑을 쓰고 싶었는데
 
오랫동안 구입하고 싶었던 물건중 하나이지만 가격이 좀 애매해서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옥션에서 싼 물건을 발견!
 
M사이즈가 손에 맞긴 하지만 차라리 여성용 S 사이즈를 사서 아주 쫙 달라붙도록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테스트 결과.. 에폭시 퍼티가 전혀 안 달라붙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손보단 덜 달라붙고
 
조형시 지문이 남지 않는다는게 장점인듯(다만 라텍스 장갑에도 약간 요철이 있어 그 자국은 남음)
 
땀만 안찬다면야 더욱 좋겠지만;; 뭐 고무장갑에 그런것까지 바라긴 힘들고.. 어쨋든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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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들 정리하다 나온 펠티어 소자... 문득 그 성능이 궁금했다.

 

미니 냉온수기나 화장품 냉장고, 반찬 냉장고 등 소형 냉각기기에 쓰이는 반도체 냉각 소자로

 

전력을 공급하면 한쪽은 뜨거워지고 한쪽은 차가워짐.

 

뜨거운 쪽에 방열판을 붙이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면 열받은 소자가 망가져버리므로 조심해야한다.

 

 

 

 

 

 

 

 

 

 

 

차가운 쪽의 온도 -13도. 생각보다 낮다. 전압을 더 높이면 온도차가 더 심해진다.

 

 

 

 

 

 

어디 달곳이 없나 고민해 봤다..

 

 

 

컴퓨터 냉각으로 쓰려면 방열판 가공에 응결방지에 전원따로 공급해야하고....

 

탁상용 냉온수기... 만들수는 있지만 냉장고에 얼음있고 정수기에서 냉수 나오는데 굳이 필요가...

 

땀차서 답답한 의자에 냉각 방석은 안될까...?   이걸 어따 달어;;

 

 

 

 

 

 

결국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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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rtoon.media.daum.net/group1/catsbe/200503/02/daum/v9589936.html
 
 
 
 
 
서점에 들렀더니 반가운 책이 있어서 집어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누나가 보더니 '이거 회사에 있는데..'
(누나는 책담당 기자라 리뷰용 책들이 회사로 날라옵니다)
 
만화책은 비닐포장을 뜯으면 환불도 안되지요.
 
 
 젠장.
 
 
 
 
 
 
 
 



 
'인터넷 만화' 라는 기존의 페이지로 나뉘는 구조가 아닌, 스크롤로 '이동' 하는 만화가 등장한것은 이제 처음이지만
 
이 만화는 그 실험적인 시도를 충분히 넘어서 그야말로 스크롤 이동의 완성형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세로 구조의 인터넷 만화를 정말 잘 소화해 냈습니다.
 
 
스토리, 배경, 구성 그 어느 하나 떨어지지 않는 명작이지요.
 
제가 글재주는 없어 따로 감상평을 쓰기엔 어렵지만 그림만 봐도 행복해지는 느낌이 오는 만화는 처음이네요.
 
결말은 그리 행복하다 할 수 없지만
 
 
이젠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납득이 되는 결말이더군요;;;
 
 
 
 
 
 
 
 
 
 
 
 
 
 
 
 
뭐 하여간에,
 
 
 
 
 
 
 
 
 
 
 
 
 
 
 
 
 

 
간만에 마음에 드는 케릭터 '선'(이름입니다)
 
자작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리얼계(?) 케릭터는 해본적이 없어 한방에 제대로 완성시키긴 무리일듯 하고,,
(워낙 SD 케릭터만 해봐서)
 
일단 습작을 몇개 해봐야 제대로 나올 것 같습니다.
 
뭐 이미 많은 분들이 제 작업스타일을 아시겠지만, 완성은 몇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
 
 
 
 

 
케릭터의 느낌을 익히기 위해
 
일단 스케치를 조금 해봤습니다.
 
 
 



일부러 속옷 그림만 그린게 아니라;;
 
그릴만한 부분을 전부 따로 저장해놓고 스케치하다 보니 첫 부분에 속옷씬이 많아서 저리 됐네요.
 
 
 
 
 
 
 
 
 
 



 
앗... 풍만했던 슴가가.... 없어졌작아졌군요.. 흠흠.
 
 
만화 케릭터를 입체화할때 가장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저런 세부적인 부분이 장면마다 다르기 때문이지요.
 
오른쪽 그림의 고개숙인 장면을 보면 어깨가 상당히 뾰족하게 되어 있는데,
 
'어깨를 움츠려 위축된 느낌'을 더 강하게 주는 작가의 의도입니다.
 
 
하지만 입체화할때는 저런 부분을 그대로 만들면 당연히 어색하고요.
 
 
그리고 대부분의 만화가 앞모습 옆모습이 실제 비율이 안맞는 경우가 많아 더욱 힘들지요.
 
그런 난관을 극복하고 실제 그 느낌을 살려내는 원형사가 대단한거죠.
 
 
 
뭐 저야 일단 '어색하지 않게' 만드는 수준 정도로만 되면 좋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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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꺼는 아니고 제 단골 모형점인 삼선교 아카데미 직원분과 예기를 하다가

 

이분이 은하영웅전설 전함 pvc 모형을 갖고 있는데 여러개가 있으면 함대를 만들고 싶다..

 

그래서 복제에 관한 예기가 오가다가 제가 해주겠다 해서 받아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끽해야 한 3-4cm 되는 모형으로 생각했습니다만 받아들고 와보니

 

쬐끔 큰데다(10cm) 베이스까지 포함되어 아주 간단한 작업은 아니겠더군요 ^^;;

 

다시 곰곰이 생각해 보니 분명 크기에 대한 예기도 했던것 같은데

 

그냥 가샤폰같은 코딱지만한 걸로 혼자 착각했던 것 같습니다.

 

 

어쨋든 탈포기 돌린지도 꽤 오래되었고 간만에 복제하는거 좀 제대로 해보자 하고 마음먹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스케일은 1/12000라는 것 외에는 전혀 모르겠군요.
 
일어 해석 되시는분?
 
 
 
 
 
 
 
 
 
 


 


 

크기는 요정도입니다.
 
도색과 웨더링이 '대충' 되어있습니다.
 
아주 대충은 아니고... 모델러의 눈으로 보기에 대충인 정도랄까요.
 
 
 
 
 
 
 
 
 
 
 
 


 

 


 

 
 
 
되도록 원형에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게이트를 만들까 했으나
 
결국 제대로 된 복제물을 얻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겠더군요.
 
과감하게 네임펜으로 절개선 긋고 순접으로 게이트 붙여줬습니다.
 
 
 
 
 
 
 
 
 
 
 
 
 
 


 

 
예전에 을지로에서 평생 쓸만큼 프라판을 사뒀기에 이런 때 팍팍 사용합니다.
 
 
 
 
 
 
 
 
 
 
 
 
 
 
 


 

 
실리콘은 비싸죠 -ㅅ-
 
머신메스 오제 날개한짝 분실해서 복제했던 틀을 썰어서 재활용합니다.
 
 
 
 
 
 
 
 
 
 
 
 
 
 


 

 
재활용의 장점은 실리콘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실리콘 써는게 꽤 힘들고, 탈포기가 없이는 기포를 없애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실리콘을 계량합니다. 사진에 빛이 너무 들어갔네요
 
 
 
 
 
 
 
 
 
 
 
 
 


 

붓고 탈포중...
 
 
 
 
 
 
 
 
 
 


 


 


 


 


 


 

 
 
 
사진은 몇장 없지만 사실 열댓번은 반복해야 탈포가 됩니다.
 
격벽의 높이가 낮은데다 재활용 실리콘을 썰어넣었기 때문에 탈포가 좀 힘들었습니다.
 
 
 
 
 
 
 
 
 
 
 


 

대충 탈포된 모습.
 
일단 저녁시간이라 탈포기를 계속 돌리기엔 아래층에 신경이 쓰여서
 
이대로 경화시키고 내일 낮에 추가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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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레진 작업시에는 시간이 촉박해 사진을 찍기가 힘들지만,

 

겨울이라 레진의 경화도 늦고, 같은 물건을 6개씩 뽑다 보니 사진을 찍을 여유가 조금 생겼습니다.

 

 

 

 

 

 


 


 

 
 
 
레진이 '끓는' 모습입니다. 원래 존재하는 기포가 커질 뿐 아니라, 진공에 가까운 저압이 됨으로서
 
끓는점이 낮아져 레진이 보글보글 끓게 되죠.  저 과정을 한번만 거쳐도 왠만큼 탈포가 되고,
 
2번만 제대로 거치면 거의 기포는 찾기가 힘들어집니다.
 
 
겨울에는 넉넉하게 2번 끓일 수 있는데, 여름에는 한번 끓이기도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아래는 레진이 천천히 굳어가는 모습을 연속적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최초 경화는 1분 내에 일어나기 시작하지만 형틀에서 뽑아내려면 1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하고
 
얇은 부품은 30분 이상 이후에 뽑는게 좋습니다.
 
대량 작업을 할 때 덜 굳은 레진을 뽑아내는 과정에 휘어지는 수가 있는데,
 
이렇게 덜 굳기전에 휘어버린 레진은 삶거나 드라이어로 가열해서 펴줘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휘어지려는 성질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약간 실패한것까지 6set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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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실리콘 복제작업의 경력이 많지 않다보니(한 열번쯤) 실패를 자주 합니다.

 

지난번에 만든 틀은 그만 중대한 오류가 생겨 ㅜㅜ

 

파기하고 재작업했습니다.

 

 

 

 

 


 

일단 동체부품만 따로 만들었습니다.
 
요즘 추워서 작업실 들어가기가 겁나는군요.
 
역시 기존 실리콘 형틀을 잘라서 섞었습니다만 이번에는 비율을 약간 줄였습니다.
 
 
 
 
 
 
 

 

 

 


절개하는 과정은 뭐... 그냥 조심조심 칼질만 잘해주면 됩니다.

 

대신 잘 드는 새 커터날을 끼워서 자르는게 편합니다.

 

양손을 다 써야 하는 작업이라 사진은 없습니다.

 

한손으론 실리콘 벌리고 한손으론 조심조심 절개하고....

 

예전에 어디선가 실리콘 벌리는 도구를 본것도 같은데...

 

 

 

 

 

 

 

 

 

하여간 레진을 부었습니다.
 
날씨가 추운 덕분에 경화는 상당히 늦어 작업은 편합니다.
 
실리콘 틀 주변에 레진이 넘치치 않도록 박스테잎을 둘렀습니다.
 
한번 할 때마다 새로 둘러야 하기 때문에 약간 불편한데
 
프로이신 분들은 저걸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박스테잎은 실리콘에 전혀~ 붙질 않습니다.
 
박스테잎 끼리만 붙어 있기 때문에 저렇에 주변으로 약간씩 샙니다.
 
그래서 밑바닥까지 다 둘러주지 않으면 탈포통 청소가 귀찮아집니다.
 
 
 
 
 
 
 


 


 

자세히 보시면 복제물 우측 꼬리날개(?)에 약간 미성형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잘 나온것 같네요. 뭐 서페이서 올려보면 또 어떤 문제가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깨끗해 보입니다.
 
 
 
 
 
 
 
 
 
 
 


 


 


 

 
사진이 노출과다로 좀 허옇게 찍혔네요
 
 
 
 
작업을 계속해야 겠지만.... 너무 추워서 힘듭니다 -_-
 
반팔티에 트레이닝복 입고 있다가 작업실 들어가려면 바지 갈아입고 긴팔 걸치고 들어가는데
 
30분만 지나면 덜덜덜;;;
 
 
 
날씨 곧 따뜻해진다는데 그때나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벌려놓은 작업이 무지 많은데 작업실 못들어가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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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0년 전쯤인가 처음 샀던 KOTELYZER 91A 가스인두기입니다.

 

처음 써보고는 역시 비싼 값을 하는구나 싶었던게.. 유선전화를 쓰다가 무선전화를 쓰는 기분이랄까요

 

선 없는 편리함이 어찌나 좋던지 말이죠..

 

그런데 잘 쓰면서 좀 시간이 지나니.. 왠지 화력이 약해지더라고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내부의 백금 촉매가 수명이 있어서

 

그게 다 되면 팁을 새로 사서 갈아야 하더군요.

 

그런데 인두기도 상당히 비쌌는데 인두팁 가격도 왠만한 전기인두 하나 살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눈딱감고 팁한번 갈아서 쓰다가 그 팁마저 다 된 이후에는 공구상자에 방치된채로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코베아라는 국내업체에서도 가스인두를 판매하는 것을 발견.

 

가스토치만 만들어 파는 줄 알았더니 홈페이지 보니까 상당한 규모의 제품 리스트를 갖고 있더군요.

 

검색해 보니 꽤 저렴한 가격.. 팁을 갈아야 한더라도 감수할만한 별매팁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테스트삼아 질렀습니다.

 

검색중에 다소 온도가 낮다.. 라는 평을 들어서

 

코베아에서 나오는 모델 중 시간당 가스소모량이 제일 많은 녀석(이래봤자 거기서 거기지만)을 고르고

 

오늘 받아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가느다랗다 보니 가스탱크 용량은 좀 작습니다만 어차피 한번 충전하는데 2초정도밖에 안걸리니 별 상관없습니다.

 

전에 쓰던 모델은 점화스위치가 달려 있었지만 이녀석은 라이터로 불을 붙여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가격이 싸지요)

 

 

 

 

 

 

 

 

 

 

 

가스 주입구. 일반 라이타 가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설명서가 따로 없어서 뭔가 했는데 공기구멍을 조절하는 황동밸브가 달려있습니다.

 

 

 

 

 

 

 

토치 사용시 모습입니다. 위가 공기구멍을 연 상태, 아래가 닫은 상태입니다.

 

 

 

 

 

 

 

 

 

 

토치팁과 인두팁을 바꿔가며 쓸 수 있습니다.

 

인두팁은 내부에 백금으로 된 솜이 들어있어 부탄가스를 공급하면 백금이 촉매가 되어 연소하면서

 

저렇게 빨갛게 달아오릅니다. (담배를 피시는 분들은 터보 라이타를 생각하시면 될듯)

 

어느정도 온도 이상만 되면 백금이 촉매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불을 껐어도 열이 식지 않았을때

 

다시 밸브를 열면 도로 달아오르죠.

 

 

 

 

 

 

 

 

 

 

 

총평

 

장점 : 접근하기 쉬운 가격.

         가볍다.

         

단점 : 조절하기 애매한 밸브

         인두팁의 온도는 약간만 더 높았으면 좋겠다(전기인두로 치면 15~20W 정도의 느낌)

         가스구멍이 360도로 나 있어서 아래쪽에 주의하지 않으면 다른 물건을 태울 수 있다

         (Kotelyzer 제품의 경우 한쪽으로만 구멍이 있음)

         점화하는데 라이터가 필요

 

단점이 더 많은 듯 하지만 한단계 더 위의 모델의 경우 점화장치와 조절밸브가 있는 듯 하니

가격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두팁의 수명이 관건인데 이건 앞으로 계속 써봐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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