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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용하게 한참 잘 쓰는 물건입니다. 

쓰다보면 아주 약간 미흡한 점이 하나 있는데 400도 이상은 출력 부족으로 잘 올라가질 않습니다. 

그 외에도 굵은 구리선을 납땜한다던가 할 때는 열을 빼앗기는 만큼 충당하는 힘이 약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DC-DC 승압 모듈을 하나 준비합니다.  

 

 

 

 

 

 

 

이걸로 3셀 배터리를 24V 로 승압해주면 전압이 높은만큼 출력이 쉽게 올라갑니다. 

최고온도 480도까지는 천천히 올라갔는데 이제는 켜자마자 십여초 안에 돌파해버립니다.

 

 

 

 

 

 

 

 

전원 스위치도 추가했습니다.  

자체적으로 on/off 가 가능하긴 하지만 완벽한 전원차단을 위해서는 배터리에서 분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웠습니다. 

 

 

 

 

 

 

 

 

 

스텝 업 회로의 발열이 심하진 않은데 인두기를 풀파워로 구동시키면 좀 뜨끈하긴 합니다. 

방열판 추가하고 아예 케이스도 이참에 업그레이드해서 재출력했습니다. 

 

 

 

 

 

 

 

앞으로도 한참 잘 쓸 계획입니다. 

 

 

 

 

 

T12 인두기 어댑터/배터리 겸용 모듈 제작(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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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 갑자기 베드 안착률도 안좋아지고 해서 전체적으로 정비를 했습니다. 





9월에 메인보드 터진 후 이렇게 응급수리를 해서 사용해 왔는데 이참에 새로 조립을 하기로 합니다. 









스마트 펜 컨트롤러(링크) 를 사용합니다. 

하나씩 조립하면 너무 귀찮아서 아예 10개를 한번에 납땜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내부 팬을 온도감응식으로 바꿔줬습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어떻게든 다 들어갔네요. 

왼쪽 틈사이에 옥토파이를 집어넣었습니다. 









갈고 자르고 하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리더군요.

상면의 팬은 스탭모터 드라이버를 바로 식혀줄 수 있는 위치에 달았습니다. 

이것도 스마트 컨트롤러를 달고 온도센서는 모터 드라이버의 방열판 사이에 끼워넣었습니다. 

모터 드라이버가 작동할 때만 적당한 속도로 돌아가니 좋습니다. 






자작 CoreXY는 자꾸 익스트루더가 말썽을 부립니다. 

중간중간 한 레이어씩 빼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찮아서 안하고 있었는데 이참에 보우덴 방식으로 변경하려 합니다. 

직결식으로 사용했더니 고속으로 돌리면 진동도 심하고 익스트루더 문제는 영 해결이 쉽지 않네요.

보우덴으로 해결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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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다른 작업들을 좀 하다 보니 진행이 좀 느려졌습니다. 




CR-10S 가 슬슬 말썽을 부려서 CoreXY를 이참에 수리했고요.

수리하는김에 옥토프린트도 추가하고 제대로 정비하고 있습니다.








화초 모종 관리용으로 식물 LED 등 컨트롤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RTC를 DS1307 사용했다가 온갖 삽질을 하고 시간만 버렸는데 DS3231 사용하니 쓰기도 쉽고 오차도 없고 좋네요









미디 파일을 건드리면서 펀칭용 악보를 하나 출력해 봤습니다. 

이걸 보니 문득 다른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하려는 작업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MIDI -> 해석 -> 펀칭 이죠. 


자료를 찾아보니 이 해석 과정이 (제게는)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https://musicboxmaniacs.com/ 이 사이트에서 미디 파일을 업로드하면 바로 위와 같은 펀칭용 악보를 생성해 주기에

이렇게 출력된 악보를 그냥 펀칭만 해주는 식으로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력된 악보의 펀칭 위치에 검은 점이 찍히니 그걸 스캔해서 그 위치를 펀칭해주는 기계가 되는거죠. 






IR 센서로 급조해봤으나 위치 정밀도가 개판이라 바로 던져버렸습니다. 









레이저 + CDS 센서 조합으로 종이를 관통하는 빛의 세기를 측정하도록 해 봤습니다. 

이 경우에는 약간 오차가 있지만 조금만 다듬으면 도트의 유무를 특정할 수 있더군요.


미디 파일에서 바로 펀칭하는 것 보다야 덜 편리하지만 그래도 힘든 부분이 많이 줄어들긴 하겠네요.

이것까지 같이 만들긴 힘들고 일단은 가능하다는 점만 체크하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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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링키지lingkage 부분은 미끄러지기 때문에 부싱을 넣으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물건입니다. 









한두개 구매하긴 뭐하고 직구하면 언제 도착할지 모르니 3mm 볼트에 너트 2개 조여넣고 돌려가며 갈았습니다. 








동그랗게 갈아낸 너트를 부싱 대용으로 사용했습니다. 

겉에는 그리스를 발라줬고요









펀칭 홀은 주문을 할까 했는데 작고 간단해서 주문하기도 뭐하더군요. 

괜히 공임비용만 날릴 것 같아 집에서 철판을 찾다보니 책 받침대가 적당해 보여서 잘라냈습니다. 










두께도 적당하고 아주 강판도 아니라서 혼자 가공할 수 있었습니다. 









작아서 사포질이 힘들어 출력물로 고정대를 만들었습니다. 















에폭시 본드로 접착했습니다. 굳을 때까지 펀치를 찔러넣은채로 둬야 홀에 딱 맞겠죠







본드가 굳은 뒤 손으로 작동해보면서 손으로 눌러보니 펀칭이 깔끔하게 잘 됩니다. 기쁘네요.











회로부분이 없으니 그냥 모터에 12V 찔러넣고 작동시켜봤습니다. 

깔끔하게 펀칭이 너무 잘 돼서 진짜 신이 나더군요. 











종이 찌꺼기는 쓰레기통으로 잘 들어갑니다. 










펀치 모터의 작동은 위와 같습니다.  

일정 위치에서 왕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캠 구조를 응용해서 마이크로 스위치를 누르도록 했습니다. 

펀치가 중간일때는 신호가 OFF 되고 위나 아래일때는 신호가 ON 됩니다. 

모터를 정방향으로 돌리고 신호ON->신호OFF 가 되면 펀칭 위치이므로 여기서 모터를 정지시키고

모터를 역방향으로 돌리고 신호ON->신호OFF 가 되면 상승 위치이므로 모터를 정지합니다. 







이제 회로를 짜야 하는데 디스플레이를 뭘로 할까 고민중입니다. 

일단 16*4 chracter LCD는 너무 커서 제외하고.. 

Nokia5110 LCD 가 맘에 들긴 하는데 1.8 TFT LCD는 miniSD 어댑터가 달린 물건이라 간단하니 좋네요. 
데모보드 만들면서 좀 고민을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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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수정할 게 없는 느낌이긴 한데 설마 그럴린 없겠지요. 





리니어 베어링을 빼고 일반 베어링이 그냥 레일을 타도록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부드럽게 잘 움직이네요!











하지만 볼트머리가 걸릴줄은 몰랐죠

수정 출력했습니다. 










아이들 풀리의 구조를 깜박한 결과 볼트 머리를 꽉 조이면 베어링이 눌려 잘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기둥 높이를 낮춰 너트 2개로 볼트를 고정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종이 급지롤러도 나쁘진 않았지만 출력시 좀 더 깔끔하게 나오도록 수정하고 

간격을 약간 수정해서 잘 맞아떨어지도록 바꿨습니다. 

실리콘 링은 같은 물건을 더 구할 수 없는 관계로 실리콘 호스를 잘라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부분 뭔가 맘에 안든다고 이전 포스팅에 올렸죠. 












괜히 스위치를 2개 쓸 필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훨씬 깔끔하네요











DC 드라이버를 구매해서 테스트해보는 중입니다. 

전체 컨트롤러에는 스텝 드라이버 2개와 DC 드라이버 1개가 들어가게 되고

뭘로 할지 아직 모르겠는 LCD 와 입력용 스위치, SD카드 모듈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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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출력물을 조립해보는 중입니다. 

이제 좀 끝이 보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페이퍼 급지대도 잘 작동합니다. 

미묘하게 뻑뻑한 부분이 있긴 한데 롤러 부분만 약간 수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타이밍 벨트 장력이 영 안맞아서 아예 고정홀을 무지 길게 해버렸더니 편하군요










이 부분 조립하다가 멈칫.....

리니어 베어링 쓸 필요가 있나....???? 하는 심각한 의문에 빠져들었습니다. 










여태 출력한게 아쉽기는 합니다만 리니어 베어링을 쓰면서 지지대도 별도로 필요하고

베어링 홀더 구조도 따로 만들어야 했고 분해 조립도 어려웠던 단점들이 떠올라 수정했습니다. 











출력물로 된 레일 위를 그냥 베어링이 달리는 구조로 변경했습니다. 

수직 방향 베어링만 집어넣었는데 글을 쓰면서 생각하니 수평방향 베어링도 넣을 걸 그랬다는 후회가 드는군요.

조립해보고 이상하면 4차 출력까지 가야겠지요










펀칭 모터의 위아래로 리밋 스위치를 넣었습니다. 

좀 예쁘게 집어넣고 싶었는데 한참 생각해봐도 안되더군요. 

이럴땐 디자이너랑 협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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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가 탈조나기 시작해서 모든 부품을 다 뽑진 못했습니다. 

구매한 이후로 거의 쉴틈없이 출력을 해서 지금까지 13롤인가 사용했더니 부품 내구도가 팍팍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M3 너트 폭을 5.5mm 로 했더니 꽉 끼는 부분이 생깁니다. 

모든 구멍을 6mm 로 수정. 






타이밍 벨트 길이도 안맞네요. 

모터를 아래로 내리는건 한계가 있어서 옆으로 밀도록 했는데 그것도 짧군요. 

아예 20mm 까지 옆으로 이동할 수 있게 수정했습니다. 

이외에도 종이 칸막이가 너무 조여서 다시 약간 넓히고, 롤러 사이의 간격을 약간 줄여서 종이를 꽉 물도록 변경했습니다. 










링키지 구조로 펀치를 프레스하도록 하고 시범적으로 조립해 봤습니다. 







기어드 DC 모터의 힘이 세서 파트가 부러져 버리는군요. 

저 부분에도 모터가 과하게 돌지 않도록 리밋 센서를 넣어야 하는데 아직 설계 반영은 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빨리 프린터부터 수리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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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애한테 사줬는데 바람이 너무 약하다 해서 택배로 받았습니다. 








1.5V 8개로 12V 팬 돌리는 단순한 구조입니다. 









측면 플라스틱 부품을 빼보니 MDF가 깨져있네요.

측면 나무부품을 조립하는 것을 구멍도 없이 생으로 피스를 박았더군요.










일단 전부 뜯어내고 순간접착제로 붙여 막았습니다. 

4면이 전부 옆으로 튿어져있더군요.









어댑터로 변경을 하고 19V 어댑터로 오버해주니 바람이 풍풍 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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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두이노를 리셋하면 시간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DS1307에 코인전지가 끼워져 있는데도요.









그러더니 아예 시간이 전부 리셋되는군요.







여러모로 다시 테스트해보니 다시 시간이 정상적으로 표시되었으나......










잘 되던채로 책상위에 놔두고 저녁을 먹고오니 아예 RTC가 먹통이 됩니다;;;;








혹시나 하고 I2C를 체크해보니 이쪽은 이상이 없고요.










예제를 수정않고 그대로 업로드해봐도 여전히 RTC 연결이 안되네요.

4개 있는 RTC 모두 같은 증상이라서 아두이노도 교체해봤는데 똑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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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을 위해 출력해 봤습니다. 수정사항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서포트 제거하나 부러졌습니다. 수정사항은 아니긴 한데 다음번에는 좀 주의해야 할듯. 









스텝모터 들어가는 부분을 안 만들어놨군요.

공간도 약간 뻑뻑합니다.










리니어 베어링 블럭은 잘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M3 너트 홀 두께가 모자라서 안들어가는군요. 일단은 가열해서 넣어봤습니다. 









제대로 확인을 안했네요. 두 홀의 사이즈가 다릅니다. 









페이퍼 롤러는 어느정도 작동은 하나 바닥과의 마찰로 제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설계에서 많은 변경을 해야할 듯 하네요.








종이 가이드 간격을 줄여서 종이가 딱 맞게 해야 할듯. 








타이밍 벨트 풀리를 끼우는 기둥에 가운데 부분만 살짝 올려서 베어링 내륜만 닿도록 해야 겠습니다. 

그냥 와샤로 끼우니 마찰이 심하군요.







펀치 모듈이 움직일 때 볼트가 걸리는군요.








벨트 장력정도로 약간 당겨보니 바닥판이 휩니다. 

지지대를 세워야겠습니다. 







홈에 타이밍 벨트를 끼우고 당겨보니 슬슬 빠져버리는군요.

간격 조정하고 톱니를 만들어야겠습니다. 







1차 수정한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종이 롤러 모듈이 제일 많이 변경됐습니다. 

롤러가 2개로 위아래 배치해서 종이가 걸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앞부분은 펀치 모듈 안쪽까지 들어가는 판을 연장해서 혹시나 종이가 들뜨지 않도록 합니다. 

약간 휑해보여서 음표를 넣었습니다. 








일단 캠cam 구조로 펀치를 하도록 했는데 구조상 너무 모터가 위쪽으로 올라가네요.

링키지linkage 구조로 바꿀까 합니다. 

토크가 충분한지 몰라서 일단은 캠 구조로 테스트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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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튜브에 접속했더니 저 동영상이 보여서 살짝 추억이 밀려오는군요.










2013년에 3D 프린터 카페에 올렸던 글인데 이제와서 다른 사람이라도 검증해주니 좋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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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수정후 리밋 스위치와 Fillet, Cut 을 추가했습니다. 

디자인 감각은 없지만 모서리마다 적당한 R값만 추가해도 참 완성도가 달라보입니다.









이제부터는 약간씩 실물을 보면서 수정작업을 해야하는지라 출력을 걸었습니다. 

밑바닥 부품이 사이즈가 큰지라 필라멘트가 무지하게 소비됩니다.










그림에서 파란색으로 선택된 부분이 펀치핀입니다. 








원래 이렇게 생긴 물건이죠.

뮤직박스를 구매하면서 기본으로 하나 주기는 했는데 이걸 기계에 장착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잘라서 쓸까도 생각했는데 다른 부품으로 대치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드릴입니다. 

펀치핀은 2.4mm 굵기라 2.5mm 드릴날이 비슷하겠더군요.








세공용 조각기에 다이아 디스크를 물려 갈아주려 합니다. 








몇번 시도끝에 대충 모양이 나왔습니다. 







얇은 철판이 더 좋을것 같긴 한데 드릴프레스 없이 뚫는건 힘드니 그냥 3T 알루미늄판을 뚫어봤습니다. 









손으로 센터를 맞추기는 힘들지만 그럭저럭 뚫리는걸 봐선 가능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아래 구멍은 2.5mm 보다는 굵어야 할 것 같네요.









검색해보니 저와 완전히 같은 작업을 먼저 한 분들이 있군요. 

기구설계능력은 부족하신듯

프로그램 뭐 썼나 참조가 될까 해서 열심히 봤더니 블로그 링크에 소스가 공개되어 있군요. 

그런데 제가 생각한 방향과는 좀 다르네요.  

저는 MIDI 파일 자체를 아두이노에서 스캔해서 해석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분들은 PC 프로그램에서 MIDI 파일을 아두이노용 펀칭 데이터 TXT로 컨버팅하고 그걸 이용해서 펀칭하는군요.

저는 일단 MIDI 파일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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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좀 여유있게 쉬는 날이라 카페에서 한나절 내내 설계를 잡았습니다. 

집중이 잘 돼서 기분좋게 진도가 쭉쭉 잘 나가더군요
리밋 스위치나 컨트롤 보드 등 전자부품은 빼고 기본설계가 하루만에 끝났네요.









종이 밀어주는 롤러를 테스트 출력해봤습니다. 

수정이 거의 필요 없게 잘 나왔네요.

실리콘 고리를 끼워서 롤러로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실리콘 고리는 다이소 일반 옷걸이에 끼워 옷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는 물건입니다. 

소형 바퀴 등에 쓰면 좋겠다 하고 사놨더니 여기에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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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스트로크 최소 60mm 확보해야 함. 

펀처 모듈은 DC 기어드 모터와 펀처 핀 등의 부품이 달린 채로 움직여야 하므로 안정성 확보 

=> 연마봉/베어링 사용. 

펀쳐 부분은 테스트 모듈을 구조를 달리하여 몇개 만들어봐야 할 듯. 

위와 같은 구조에서는 측면으로 밀리는 힘이 가해지므로 제대로 눌리지 않을 수 있다. 

더불어 모터가 수직 위로 올라가야 하므로 덩치가 커진다. 

부품 배치를 최적화해서 최대한 작게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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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전 검색해보니 쓸데없이 역사가 깊군요.. 



History[edit]

The Italian artist Bruno Munari began building "useless machines" (macchine inutili) in the 1930s. He was a "third generation" Futurist and did not share the first generation's boundless enthusiasm for technology, but sought to counter the threats of a world under machine rule by building machines that were artistic and unproductive.[1]

The version of the useless machine that became famous in information theory (basically a box with a simple switch which, when turned "on", causes a hand or lever to appear from inside the box that switches the machine "off" before disappearing inside the box again[2]) appears to have been invented by MIT professor and artificial intelligence pioneer Marvin Minsky, while he was a graduate student at Bell Labs in 1952.[3] Minsky dubbed his invention the "ultimate machine", but that sense of the term did not catch on.[3] The device has also been called the "Leave Me Alone Box".[4] 

from Wikipedia







제가 아는 버전은 instructables 에 올라왔던 버전이며 이와 같은 구조로 제작되었습니다. 






필요한 부품 리스트

서보형 DC 모터(링크)







마이크로 스위치(링크)





2단 6P 토글 스위치(링크)

**제가 주문했을 때는 다른 스위치가 온 적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아래쪽 금속 다리가 6개짜리 스위치여야 합니다.







AA배터리*2 홀더(링크)




기타 필요부품 : 전선, M3*10 볼트 6개.

필요공구 : 실납, 인두기, 전선 스트리퍼, 3D 프린터

**M3 볼트는 디바이스마트에서 구입시 이 링크 에서
트러스머리 십자볼트/머신스크류/일반M3 10mm 선택






이 부품들을 위와 같이 배선합니다. 

좀 더 이쁜 결선도가 있으면 좋겠는데 아쉽군요.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배선 확인에 사용하세요.



***배선을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처음 스위치 클릭시 팔부분(arm.stl)파트가 아예 나오질 않는다면 AA 배터리의 + - 가 반대로 연결된 것입니다.

***토글 스위치 방향이 반대로 되면 팔이 튀어나오긴 하되 스위치 방향과 반대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토글 스위치 너트를 풀어 180도 회전시켜주면 됩니다.




Body1.stl

arm.stl

cover1.stl

cover2.stl

cover3.stl

 


3D 출력 부품들은 위 파일을 다운로드 후 출력하시면 됩니다. 










마이크로 스위치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꼭 배선 완료후 집어넣으셔야 하고 순간접착제나 글루건으로 약하게 고정하시면 됩니다. 








Cover3.stl 은 서보모터 고정용입니다. M3 볼트로 고정합니다. 







DC서보모터는 모터축이 마이크로 스위치 쪽에 가깝도록 조립하셔야 합니다. 

arm.stl 부품을 출력해서 DC서보에 포함된 볼트와 함께 조여주세요.


**arm.stl 부품은 useless machine의 작동시 볼트가 잘 풀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모터와 arm의 결합부에 순간접착제를 이쑤시개로 약간 발라준 후 결합하시면 웬만해선 풀리지 않습니다. 








커버 위치는 그림과 같습니다. 두 커버 모두 M3 볼트 2개씩 이용해 고정합니다.

cover2.stl은 볼트를 적당히 너무 꽉 조이면 열리고 닫히지 않으니 살짝만 조여주세요.


**3D 프린터마다 다른 오차로 인해 M3 볼트가 잘 고정되지 않을 경우 구멍 안쪽으로 순간접착제를 약간 사용하시면 됩니다. 

**AA배터리 홀더는 그냥 넣으셔도 되고 양면테이프로 살짝만 고정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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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일찍 도착해서 한산한 행사장의 모습. 

날씨도 딱 좋았습니다. 








딱히 메이커페어를 노리고 제작한건 없습니다. 

그간 만들었던걸 바리바리 싸들고 갔더니 그것만으로도 책상을 꽉 채우더군요,









바로뒤엔 페북으로 인사드렸던 권봉서(https://www.facebook.com/kbongseo)님의 오토마타가 있네요









 

바로 앞은 메이커페어 붙박이이신 김용승님(https://www.facebook.com/kimyongseung74)의 부스였습니다. 

메이커페어 전시장의 빨간 메이키 로봇도 이분이 제작하셨죠.










오픈전에 다른분들 제작품을 잠시 둘러봤습니다. 










어느정도 준비를 끝내놓고 두근두근하며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이후론 사진이 없네요;; 

부스 혼자 지키려니 이틀동안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구경하며 사진찍을 생각따윈 떠오르지 않더군요.


오후 3시 정도는 되어야 조금 사람들이 줄어들면 잠시 빠져나와 급하게 밥을 우겨넣고 다시 들어가야 했고요.

첫날 전시 끝나고 메이커스 파티가 있었는데 메이커들간 대화는 정말 재미있었지만 체력이 버티질 못해 밥만먹고 도망나왔습니다. 

이틑날은.. 첫날처럼 폭풍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관람객들은 여전히 끊이지 않았어요.

끝내고 집에 들어와서 이틀간 정신 못차리고 기절했다가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립니다. 





이번에 출품한 물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두이노 더치 커피 머신 

2. 스마트 글루건

3. 스마트 테이블 소

4. 스마트 팬 컨트롤러

5. 휴대용 인두기

6. 체열 플래쉬

7. 전기 자전거 키트

8. The Most Useless Machine(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기계)

(클릭하면 해당 포스트 링크로 넘어갑니다)

 

여러 물건을 전시하다 보니 방문객들 반응이 재미있었습니다. 

남녀노소 불구하고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기계를 많이 좋아해서 인기가 좋았고요

공예쪽 작업하시는 분들은 스마트 글루건을, 

기타 작업하시는 분들은 휴대용 인두기스마트 테이블 소를 굉장히 갖고 싶어 하시더군요.

집에서 커피 드시는 분들은 아두이노 더치커피 머신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하셨습니다. 

의외로 어린 아이들이 스마트 팬 컨트롤러를 많이 신기해 했고요.


판매 문의도 많이 받았는데 더치커피 머신은 차후 업그레이드 버전을 만들어서 

내년 메이커페어때 키트 판매정도는 해볼까 생각이 드네요.

다른 제품들은 뭐.. 키트를 만들어도 제작난이도가 워낙 높아서 판매용으로는 무리일듯 하고요.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기계는 모객용으로 아주 좋더군요. 

시큰둥하게 지나가시던 분들 한번 불러서 스위치 켜보시라고 부탁했죠.

다들 한번 눌렀다가 깜짝 놀라서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정말 재미있었는데 체력문제로 재참가는 살짝 겁이 나네요;; 

아무래도 연합부스를 고민해보던지 해야겠습니다. 


주최/운영면에서는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요. 

그간 계속 참가해보고 싶었던 잔치였는데 이번에 원을 제대로 풀었네요.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기회가 되면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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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짐이 많습니다. 

트렁크 꽉 채우고도 일부는 등에 짊어지고 가야겠네요

몇개 빼고 내년 참가할때 써먹을까 하는 사악한 생각도 잠시 들더군요






메이커 페어 준비하다가 머리 식히고 싶을 때 찔끔찔끔 Useless Machine을 만들었더니 이것도 어느샌가 완성돼버렸습니다.

옛적에 만들었을 때는 다른 분들이 부품 문의하실 때 설명이 어려운 점이 있었죠 

이번엔 아예 공유 목적으로 설계하고, 부품을 별도 구매해서 만들었습니다. 

메이커 페어 끝나면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며칠동안 짐정리하느라 고생했는데 어제는 잠도못자서 컨디션이 엄청 안좋군요.

주말엔 메이커페어 달려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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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처 부분의 아이디어 스케치입니다.

구멍 뚫는 부품은 위아래가 정확하게 맞물려야 합니다.
펀처가 위아래로 작동하면서도 아래쪽 구멍에 딱 맞물리게 들어가야 한다는 제작상의 난관을 해결할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겸사겸사 펀처 프레스 역할을 할 서보모터 모델링을 해 봤습니다.
fusion360은 아직 solidworks처럼 손에 익진 않지만 그래도 기본모델링은 이제 그럭저럭 할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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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와 GND, 그리고 아두이노 우노의 D3핀을 ESP8266 보드의 RX 핀으로 연결해줍니다. 

ESP8266보드에는 LM1117-3.3이 있어 전원을 다운그레이드해 사용합니다. 










이제 제공받은 자료\korean_display_uno\oled 폴더의 oled.ino를 열고 

아두이노 우노에 업로드합니다. 












멋지게 잘 나오네요. 더치커피머신 업그레이드할때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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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ESP8266 보드에 폰트를 올리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https://github.com/esp8266/arduino-esp8266fs-plugin/ 에서 아래쪽 하단을 보면 설치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release page를 눌러 최신 릴리즈를 다운로드 합니다. 







다운로드한 파일의 압축을 풀면 ESP8266FS 폴더가 나오는데 이 폴더채로 arduino 설치폴더 아래의 tools 폴더에 복사해 줍니다. 








이후 Arduino IDE를 실행해 보면 [툴] 메뉴 아래에 [ESP8266 Sketch Data Upload] 메뉴가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kpopenproject# 카페의 도두가이님께 받은 자료를 열면 

korean_display_controller 폴더 안에 korean_display_controller.ino 파일이 있습니다. 






FTDI 프로그래머와 ESP8266을 위와 같이 연결합니다.  








이때 보드 설정은 이와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Flash Size:"4M(1M SPIFFS)" 로 했다가 계속 폰트가 업로드되지 않아 고생을 했는데

3M SPIFFS로 하면 됩니다. 






업로드하기 전 FLASH 스위치을 누른채로 RESET 스위치를 누릅니다. 

그리고 RESET 스위치를 떼고 다시 FLASH 스위치를 뗍니다.

이렇게 해야 ESP8266 보드가 업로드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업로드하면 위와 같이 업로드가 완료됩니다. 






이제 폰트 데이터를 업로드할 차례입니다. 

아까와 마찬가지라 ESP8266 보드의 FLASH 스위치와 RESET 스위치를 눌러 업로드 준비를 한 후

[툴] 메뉴를 눌러 [ESP8266 Sktech Data Upload]를 눌러줍니다. 

이때 폰트 파일이 들어있는 data 폴더가 sktech 폴더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도두가이 님이 제공하주신 스케치에는 data 폴더가 들어있기에 그대로 업로드하면 됩니다.






이렇게 폰트 데이터 업로드가 끝났습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서너번 오류가 났는데 계속 재시도하니 정상적으로 업로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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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에서 굉장히 싼 식물용 LED(인 것 같은 물건)을 발견. 

판매자는 전자부품 중고상으로 식물용 LED인 것 같긴 한데 확실하진 않다고 하더군요. 

20개 1위안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 적당히 사봤습니다. 







색깔을 보면 일단 식물용 같기는 합니다. 







PCB를 주문했습니다. 

JLCPCB 최저가에 맞추기 위해 10*10 안에 들어가도록 조정하고 최대한 밀집해서 넣었습니다. 

알루미늄 PCB 라면 더 좋겠지만 혼자서 쓸 물건이라 적당히 하기로 했습니다. 







.....힘들더군요

테스트해보니 밝기는 적절한데 아무래도 열이 좀 납니다. 

뒷면에 팬 하나씩 붙이면 그럭저럭 적당한 온도에서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시간별로 ON/OFF 할거라서 LCD 와 RTC를 붙였습니다. 

둘다 I2C 라서 채널 확인을 해야 합니다. 







I2c 스캔용 스케치를 넣어서 돌려보니 이렇게 나오는군요

0x27은 LCD고

0x50 / 0x68 은 RTC입니다. 


핀이 남을 것 같기도 해서 LCD는 그냥 I2C 없이 써도 될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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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OLED를 썼을 때는 괜찮은데 1.3" OLED를 사용하면 위와 같이 오른쪽에 두줄이 노이즈처럼 켜집니다.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서 그냥 썼습니다만 검색해 보니 의외로 쉽게 답이 있군요






라이브러리 폴더 안의 U8Glib\src\clib\u8g_dev_ssd1306_128x64.c 파일을 열어서 0x000을 0x002로 수정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업데이트 이후로는 라이브러리 폴더가 아두이노 설치폴더가 아니라 C:\user\documents\arduino 아래 폴더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파일을 찾아 수정했습니다. 







깨끗하게 잘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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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카페에 글을 올렸더니 PWM 주파수를 변경하면 소리가 안난다는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일단 검색해보니 관련자료가 꽤 있군요. 


https://forum.arduino.cc/index.php?topic=60945.0
https://etechnophiles.com/change-frequency-pwm-pins-arduino-uno/


메이커페어 준비로 바쁘긴 한데 시간나는대로 이것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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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PCB 주문때 테스트해 본 것은 drill 과 mill 로 PCB를 분리하는 것입니다. 






이런 PCB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을 잡고 싶었던거죠. 







하지만 제가 딱히 사각형이 아닌 PCB를 당장 만들기는 힘들어서 기존 PCB 옆에 추가를 해 보았습니다. 







보드 상으로는 위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흰색 demension 라인 위에 drill 1mm를 주르륵 배치하고 옆으로 하늘색 mill 이 있습니다. 







도착한 PCB를 확인해 보니 drill 자리에도 dimension 라인이 그어져 있네요. 

dimension 라인을 T 자형으로 그어서 선이 멈추면 안되고 +나 - 로 멈춤 없이 그어저야만 하는 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찾아보면 이것도 기계에서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한 규격이 있군요. 







이런건 쉽게 이해가 갑니다. 

드릴 홀을 dimension 라인 안쪽으로 배치해야 가장자리가 깨끗하게 되겠죠










그럴땐 부품 바깥라인도 감안을 해야 할 테고요









이제 궁금증은 거의 다 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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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3d 프린터를 혹사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메이커페어에 나갈 것도 있고 해서 여러가지 자잘한 출력물들을 뽑아내기도 하고

항상 하던 생활용품 뽑아낼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던 중 잠시 옥토프린터용 라즈베리 파이를 옮기느라 USB 선을 뽑았다가 꽂았습니다.

순간 빠직 하고 스파크가 튀더군요.




작동은 하는데 온도 센서가 0으로 뜨는군요.

그렇다는 것은 센서가 죽은 것도 아니고(이경우 마이너스 온도가 나옴) 아예 mpu가 맛갔다는 뜻이겠죠.

cr-10용 메인보드를 갑자기 수급하기도 힘들고 며칠만 늦어지면 추석때문에 배송자체가 안됩니다. 

30분동안 멘붕상태로 어쩌지 어쩌지 반복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정신 차리고 부품박스를 뒤졌습니다. 

다행히도 예비용 mks 보드와 스텝 드라이버들이 있더군요.

스텝 드라이버는 cr-10 에 맞게 딱 5개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선을 꽂아보니 리밋 스위치 커넥터는 3핀으로 교체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부품상자에 있었습니다. 








케이블링 해가며 lcd를 꽂아봤습니다. 

CR-10용 LCD는 marlin 펌웨어에서 뭘로 설정하는지를 못찾겠네요

그냥 2004 lcd를 사용했습니다. 





하는김에 베드 커넥터도 제거합니다. 

접점에 문제가 있어서 베드 히팅이 잘 안됐거든요







자작한 포터블 인두기를 잘 썼습니다. 







적당한 하이박스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시간도 없고 다이소 달려가서 락앤락 구매해왔습니다. 








버전업된 marlin 펌웨어를 열심히 튜닝합니다. 








다행히 튜닝이 끝나고 잘 움직이는군요. 

반나절만에 수리가 끝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부품 몇개만 모자랐으면 최악의 경우 손으로 나무 깎을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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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완료된 컨트롤러는 미세한 고주파음이 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게 약간만 주변이 시끄러우면 안들리는 정도입니다만 그래도 신경이 쓰이긴 하더군요.





그런데 알고보니 컴퓨터에 쓰이는 팬 중 4pin으로 된 것들은 아예 PWM 컨트롤이 가능하다더군요.

3pin 짜리는 한쪽이 RPM 체크용(1회전시마다 Gnd로 떨어짐) 인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4pin 짜리가 PWM 용인것을 이번에 알고 나니 제 회로에 쉽게 적용 가능하겠더군요.






기존 회로에서 FET를 거치지 않고 바로 PWM 선에 연결해보니 잘 됩니다.
초저속에서 미약하게 디리릭 소리가 나긴 합니다만 귀를 기울이기 전에는 안들리는군요.





4핀 용으로 회로를 수정했습니다. 아두이노 스케치는 그대로입니다. 

Smart_Fan_Controller.ino

Auto_Fan_Controller_V3.0.sch

Auto_Fan_Controller_V3.0.b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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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가끔 일부 드라이버가 손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육안으로는 구별이 잘 안 되다 보니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해메는 경우도 많고요.

드라이버 고장 의심이 갈 때 아두이노로 간단한 펄스 출력 회로를 구성해서 테스트해보곤 했습니다. 

이것도 몇번 하다 보니 꽤나 번거롭더군요. 

그래서 아예 555타이머로 펄스 출력을 해서 드라이버를 작동하는 회로를 만들었습니다. 



NE555 주파수 계산은 안드로이드 앱 Electroid 를 사용했습니다. 






숫자를 이것저것 변경해 보니 C 값은 0.1uF, R2는 10K옴으로 하고

R1에 100K옴 가변저항을 쓰면 적절할 것 같더군요.






회로를 구성했습니다. 555 타이머는 Step Clock 발진 역할만 하고

회전방향과 Microstep 설정은 DIP 스위치로 합니다. 






주요 값은 위와 같습니다. 






부품의 위치를 대충 잡았습니다. 

EagleCad에서 Grid를 2.54mm로 설정하면 이와 같은 DIP 부품 배치를 가늠하기 편합니다. 








오랫만에 만능기판에 납땜을 해보네요








잘 돌아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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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통으로 만든 CNC 컨트롤박스에서 벗어나 좀 제대로 된 컨트롤 박스를 만들어 보는 중입니다. 






조금 하려고 하면 꼭 하나씩 모자란 부분이 생겨 진도가 잘 안나가고 있습니다. 

커넥터가 한두개 모자라 새로 주문하고.. 주문한게 도착해서 또 작업하다 보면 뭐가 한두개 없고.. 







220V 결선하고 테스트해보니 파워 서플라이에서 굉음이 나는군요. 

내부 팬이 오래되어 소음이 심합니다. 

결국 볼베어링 팬 새로 주문하고 또 이틀 기다려야 합니다. 








서플라이가 2개 있었는데 하나는 터미널 볼트가 두어개만 남고 전부 사라졌습니다. 

갖고있는 일반볼트로 해결하려 했는데 M3.5라 맞는게 없군요. 

알리에서 찾아서 주문했는데 언제올지 알수가 없고요. 



컨트롤 박스 끝나면 CNC도 홀정비하고싶은데 여유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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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가 정비중이고 메이커페어는 코앞이라 자꾸 주문을 넣게 되네요.
이참에 겸사겸사 여러가지 옵션도 테스트해보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보드를 카피해서 여러 장의 PCB를 만들 때 부품 번호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왼쪽에서는 R5 였던 저항이 오른쪽에서는 R10으로 나오게 되는거죠. 

개인작품 제작시에는 큰 문제가 아닌데 ULP를 구경하다 보니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적어봅니다. 







Panelize 라는 ULP가 있습니다. 






그냥 실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부품번호가 동일화됩니다. 

하지만 기존 부품번호는 tNames나 bNames 레이어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새 레이어를 만들어 기존과 같은 부품번호를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20, 21번 레이어를 꺼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 tNames, bNames 레이어는 125, 126번 입니다. 








Cam 프로세서 돌릴 때 Top Silkscreen, Bottom Silkscreen 을 클릭한 후 

Edit layers 아이콘(색깔있는 조그만 사각형 3개 겹친 그림)을 눌러 기존 레이어를 끄고 새 레이어를 켜서 작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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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PCB의 홈페이지 설명에 한장에 여러장의 보드를 넣을 경우 silk 로 선을 넣으라고 되어 있어서 그렇게 해 봤습니다. 






tSilk 레이어에 0.5mm 굵기입니다. 







도착한 걸 보니.. 실크 레이어도 없고 V-cut도 없네요. 

silk 로 보드를 나누어 주문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CNC 로 자르면 되긴 하는데 컨트롤 박스 재정비하는게 오래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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