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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은 아침햇살이 직접 들어오는 곳이라
꼭두새벽에 햇살에 눈뜨지 않으려고 암막커튼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어날 때도 컴컴해서 잠이 잘 안깨고 계속 비몽사몽하게 만드는 문제가 있죠.
트위터 이웃분이 Yeelight를 이용해서 아침에 천천히 눈뜨신다고 하길래 따라서 구매해봤습니다.
사실 Google Home 서비스와 잘 어울리는 필립스 전구를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몇배차이라..
샤오미의 Mi home 도 그리 불편하진 않더군요.
여러가지 색으로 바뀌는건 신기하긴 한데 이후론 쓸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IFTTT 등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레시피를 쓸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앱 추가 설치보다는 Mi Home 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기능만으로 꾸며 봤습니다.
알람시간 이후로 10분간 3단계로 밝아지는 스크립트입니다.
이제 좀 깔끔하게 기상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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