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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구매해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는 T12 카피가 있습니다만 

휴대용이 하나 필요해서 키트를 구매했습니다. 








케이스도 어댑터도 없는 키트만 구매했습니다. 

인두를 쓰려면 납땜을 해야한다는 살짝 웃기는 구성이죠. 

조립된 풀킷도 팔긴 합니다만 가격이 두배가 뜁니다.







조립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보쉬 배터리에 끼워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 예정입니다. 

아래에 입력전압 표시와 내부 온도 표시 기능이 있고 

위쪽에 설정온도와 진동여부 확인기능이 있습니다. 

내부의 볼 스위치로 진동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진동없이 멈추면 설정된 시간이 지나 슬립모드로 들어가거나 전원을 끄는 안정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전원을 켜면 처음에는 튜닝과정이 있어서 온도표시가 널뛰기하며 비프음이 계속 납니다.

그대로 두면 어느정도 지나서 안정적으로 온도 유지를 합니다. 








온도유지시 인코더 스위치를 누르면 슬립모드로 바로 전환되고

온도 상승중에 인코더 스위치를 누르면 부스터 모드로 들어갑니다. 












1.캘리브레이션 - 기본적으로 손댈 필요 없습니다. 






2.오토 슬립 - 시간이 지나면 슬립모드로 들어가 150도의 저온상태를 유지합니다. 








3. 오토 파워 오프 - 시간이 지나면 인두기를 아예 끕니다. 컨트롤러는 켜져 있습니다. 






4. 부스터 시간 - 초기 가열시 전원을 100% 공급해서 빠르게 가열하는 시간을 설정합니다. 





 

부스터 모드일때는 이렇게 설정온도 + 부스터 온도 설정된 온도가 표시됩니다. 






24V 입력이 가능하지만 12V 에서도 온도가 빨리 가열되는 편이라 부스터 모드의 효용성은 잘 모르겠네요.









슬립모드에서 깨어날 때 핸들을 잡기만 해도 깨어나게 할 것인지

엔코더 스위치를 눌러야 깨어나게 할 것인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를 누를때마자 부저음이 나는데 OFF 로 설정할 수 있고요.






배터리 사용시 입력전압에 따라 컷오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버전 T12에는 없던 기능인데 좋네요.







펌웨어 버전이 표시됩니다. 

T12 인두기 모델이 중국에서도 생산자가 여럿인지 약간씩 디테일이 다릅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두이노 기반 오픈소스로 해주면 참 좋겠습니다.. 

직접 만들어도 될것 같지만 딱히 직접 하고 싶지는 않고;







3D 프린터로 케이스를 출력할 생각인데 이번에 공부도 할 겸 Fusion 360으로 그려보고 있습니다. 

책이라도 사야할텐데 그냥 하려니까 뭐가 어딨는지 매번 찾느라 힘드네요.

그래도 인터페이스가 솔리드웍스랑 어느정도 비슷한 면도 있어 조금씩 진행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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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lin 펌웨어 수정하다가 자꾸 문제가 생겨서 며칠간 삽질했습니다. 

저는 2곳에서 번갈아가며 다른 컴퓨터로 작업할 때가 많아서 Onedrive를 스케치 폴더로 지정해 놓고 씁니다.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최근 이상하게 컴파일할 때 읽을 수 없다고 에러가 뜨는군요.





검색해보니 저와 같은 문제를 겪은 사람이 있네요. 

비교적 최근에 생긴 문제인 듯 합니다. 

일단 한시적으로 구글 드라이브로 갈아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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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2801 80개 + Arduino nano.

소비전력은 5V 1.3A 정도. 


예전에 parkoz에서 공구한거 썼다가 고장난 후 딱히 다시 쓸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에 다시 검색해 보니 아주 저렴하고 쉽게 작업이 가능해서 다시 작업해 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파워 서플라이에 릴레이를 달아서 아두이노 USB연결시에만 전원이 들어가도록 할 예정. 


자료는 이미 인터넷에 너무 많이 넘치는지라 따로 기록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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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별 생각없이 구매한 TMC2130 은 V1.0 이었습니다. 






판매자가 이렇게 버전별로 나눠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V1.0은 애초에 TMC2130의 장점인 SPI컨트롤을 쓸 수 없게 되어 있고요.

V1.1 과 NEW와의 차이점은 핀 납땜이 되어있느냐 안되어 있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V1.0을 SPI 컨트롤을 사용하도록 하려면 위와 같이 수정해야 합니다. 







간신히 해냈습니다. 

점퍼가 정말 깨알같이 작아서 연결이 되었는지 아닌지 감으로 확인해야 하는 수준이네요.








동영상을 참조해 케이블 작업을 했습니다. 






AUX-2의 CSEN 이라고 써있는 건 뭔지 한참 고민했습니다. 

혹시 Enable 핀이면 어딘가에 연결해야 할텐데 설명도 없이 저렇게만 그려놨더군요.








pins_RAMPS.h 찾아보니.. 

CSEN 핀이 아니고 CS E1 핀이었네요..






리밋 핀은 위와 같이 연결하면 됩니다. 







AUX 커넥터는 헤더핀을 본드로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흰색 스티커 잘라붙여서 방향 혼동하지 않게 작업했고요





리밋 센서는 원래 프린터에 있던 걸 굳이 떼어내지 않고 그대로 쓰려 했습니다

하지만 차기 펌웨어에서 출력중 탈조나도 이어서 출력 가능하다니 이 기능을 포기할순 없죠. 

일단 리밋센서핀도 납땜을 해 뒀습니다. 





펌웨어는 TMC2130 V1.0로 삽질할때 이미 올려뒀기에

임시로 스텝모터 하나 연결해서 테스트해 봤는데 정말 조용하게 잘 돌아가네요




나머지 설정은 프린터에 장착 후 테스트하며 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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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트에도 말했지만 TMC2130 관련 유튜버의 동영상에 자막 작업을 했습니다.
번역한 자막 승인이 하도 안 떨어지길래 유튜브쪽에서 메세지를 보냈는데 소식이 없더군요.

이메일 찾아보니 이메일은 공개를 안하는 듯하고 해서 페이스북으로 메세지 보냈더니 답장이 왔습니다. 




아마 그럴거라 생각은 했지만 유튜브 쪽에서 아무 알림이 없어서 모르고 있었네요. 







이제 한글 자막이 잘 나옵니다. 

iframe 소스에서 기본으로 한글자막 뜨게 하려고 했는데 왠지 영 안되는군요.

그냥 우측 하단의 톱니바퀴모양 설정 눌러서 자막에서 한국어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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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3D 프린터 관련 채널을 운영하는 Thomas Sanladerer(링크)의 TMC2130에 관한 동영상입니다. 
남의 동영상을 이렇게 제 블로그에 당당하게 올리는 이유는







제가 아예 한국어 자막을 달아버렸기 때문이죠!

이틀간 열심히 작업했는데 아쉽게도 아직 승인이 안 떨어져서 한글 자막은 안뜨네요.. 


승인이 언제 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어쨋건 두어번 전체적으로 훑어보니 나름 잘 된 것 같네요.

자막 작업은 처음 해보는데 유튭 인터페이스가 꽤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처음 써보는데도 쉽게 할 수 있군요.


제 보드에 TMC2130 작업하다가 핵심 부분만 동영상 스크린샷에 번역 달아 올리려 했습니다만

그것도 일이 꽤나 많아서 아예 전체 자막작업을 해버렸네요.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커넥터 설명할 때 male - female 로 말하려다가 바꾸는거랑

SPI 컨트롤 설명할 때 master - slave 로 말하려다가 바꾸는 부분이 굉장히 흥미있었네요.

저런건 좀 배워야 겠습니다. 




(현재 승인이 떨어져서 한글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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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카페 등에 옥토프린트를 설치하신 분들 글을 보면 

대부분 라즈베리 파이에 이미 우분투나 라즈비안 등을 설치한 후 다시 옥토프린트를 설치하셨더군요.

그렇게 해야 하는 줄 알고 한참 관련자료를 찾아봤더니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기존 분들은 대부분 라즈베리 파이를 이미 쓸 줄 아는 리눅서 분들이라서 그렇게 하신 것 같습니다. 

그냥 옥토프린트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되더군요.


라즈베리 파이와 운영체제(여기서는 옥토프린트)가 설치될 T-flash 메모리를 준비합니다. 

저는 라즈베리 파이 3 버전이라 와이파이 내장되어 있었지만 

와이파이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USB 와이파이 동글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T-flash 메모리는 FAT32로 포맷되어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8GB 이상이면 좋다고 하는데 저는 4GB 를 사용했습니다.

이경우 여유 메모리가 많지 않아 고용량 Gcode를 여러개 올리거나 타임랩스 영상을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octoprint.org/ 에 접속해서 download 버튼을 클릭해 옥토프린트 이미지를 다운받고 압축을 풉니다.


-인터넷에서 win32diskimager를  다운로드(링크)후 설치합니다.





-win32diskimager를 실행하고 octopi 이미지를 T-flash 메모리에 Write 합니다.


**쓰기가 완료되고 나면 메모리를 포맷하겠냐고 묻는데 무시합니다.








-이미지 쓰기가 완료되면 T-flash 폴더를 열고 octopi-network 를 찾아 엽니다. octopi-wpa-supplicant.txt를 엽니다.

 




-ssid와 psk에 본인의 와이파이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와이파이 보안설정이 보통은 wpa/wpa2 지만

wep을 쓰시는 분은 그 아래 WEP secured 밑의 주소를 수정하셔야 하며

오픈된 와이파이 쓰시는 분은 그 아래 Open/unsecured를 수정하셔야 합니다. 


꼭 텍스트 맨 앞의 # 을 지워 주석해제 합니다. 


**일반 메모장이나 word로 열고 저장하면 안됩니다. https://notepad-plus-plus.org/download 에서 최신 notepad++를 설치해서 사용하세요

*** 원래 이 설정으로 가능했는데 최근에 재설치하다보니 안되더군요. 애초에 와이파이 접속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설정 하단의 country=GB 를 KR로 바꿔도 안돼서 US로 바꿨더니 되네요. 


-이 메모리를 라즈베리 파이에 꽂고 전원을 넣으면 옥토프린트가 설치됩니다. 

부팅후 1분정도 기다립니다. 


-별도의 모니터나 키보드, 마우스를 옥토프린트에 꽂아도 됩니다만 그렇게 하기 힘든 분은 

putty(링크) 를 설치합니다. 

설치후 실행하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주소창에 octopi.local을 입력하고 connection type에 SSH인지 확인한 후 OPEN을 눌러 연결합니다.









-위와 같은 창이 보인다면 정상적으로 접속된 것입니다. 

혹시 연결이 안된다면 라즈베리 파이를 재부팅후 1분 정도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login as: 에 pi를 입력하시고

password 에 raspberry 를 입력합니다. 







-기본 아이디와 암호는 노출되어 있어 위험하기에 일단 암호부터 바꿉니다. 

passwd 를 입력하면 현재 암호를 묻습니다. 






-현재 암호(raspberry) 를 입력한 후 새 암호를 입력하고 다시 새 암호를 입력하여 확인하면 암호가 변경됩니다.






sudo raspi-config 을 입력해 설정모드로 들어갑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저도 아직 잘 모릅니다. 






-7번 Advanced... 를 방향키로 선택하여 들어간 후 Expand Filesystem 을 선택합니다. 

ok를 누르고 재부팅합니다. 역시 1분정도 기다립니다.


최근 버전은 파일시스템 확장을 자동으로 해 주므로 이 과정은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라즈베리 파이가 아닌 다른 기기(데스크탑이나 스마트폰)으로 돌아와 주소창에 octopi.local 을 타이핑해봅니다.








정상적으로 옥토프린트 창이 뜹니다.






각종 기본 설정을 하나씩 해줍니다. 

프린터 크기, 노즐 직경 등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물어보는군요.








갑자기 새 버전이 있다며 업데이트하겠냐고 물어보길래 yes 했더니 자동으로 그자리에서 업데이트하는군요.

이후 다시 재부팅하게 됩니다. 또 1분 기다립니다.









이후 재접속하면 왼쪽에 이와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USB 케이블을 이용해 컨트롤러 보드와 연결했습니다.

이후 시리얼 포트를 USB로 선택하고 Baudrate를 설정하고 Connect를 누르면 연결됩니다. 







연결이 잘 되어 터미널에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두시간 삽질했는데 저같은 리눅스알못은 괜히 라즈베리 운영체제 다운받고 설치하고 고생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냥 옥토프린트 이미지 다운받고 바로 설치하면서 몇가지 설정만 해주면 위와 같이 쉽게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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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s 보드를 쓰다보면 선을 잘못 끼워 센서가 타거나 보드가 타거나 할 경우가 많습니다. 

문득 ramps와 Mega2560 통합보드가 있지 않을까 하고 검색해 보니 당연하게도 몇가지 있더군요.

다들 ramps보드에 대한 불만은 비슷했나 봅니다. 






Mega 2560 보드와 ramps 보드를 통합하고 커넥터들을 연결하기 쉽게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서보핀등 몇개를 제외한 모터 핀과 엔드스탑 핀등은 방향성이 있는 커넥터를 사용해 잘못 끼울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추가로 아주 색깔별로 구분해 놓아서 절대 잘못 끼울 수 없게 되어있네요.


구매후 네이버 이웃블로그인 씨아이엠님의 블로그에서 Smoothie보드를 구매했다는 글(링크)을 올리셨네요.

그걸 보니 또 다른 보드가 욕심이 납니다. 검색해보니 펌웨어 수정도 훨씬 편하겠더군요.

이미 산거 어쩔 수 없이 한참 써야겠죠






히트베드용 MOSFET 는 특별히 큼지막하군요.

데이터쉬트(링크)를 찾아보았습니다. 







최대 218W 까지 사용할 수 있네요. ramps 보드보다 확실히 여유있습니다.









통합보드에는 스텝드라이버까지 통합된 것도 있지만 취향이 아니라서 모터 드라이버는 별도로 꽂는 형태로 골랐습니다. 







엔드스탑 커넥터







특이하게도 가운데에 wifi 라고 써있는 커넥터 자리가 있군요.

검색해보니 터치스크린과 함께 사용시에 와이파이 모듈을 붙여 원격제어가 가능하도록 할 수 있나 봅니다.













이런 스텐실들은 윗면에 있으면 좋겠는데요.






전체 레이아웃은 위와 같습니다. 







세라믹 드라이버를 하나 덤으로 줬네요





이번에 소음 좀 줄여보려고 TMC2130을 같이 샀는데 기존에는 TB6560을 사용해서 거의 2.8A 로 돌렸던지라

저전류로 잘 돌아갈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CNC 드라이버 하나 교체하면서 보니 이런 게 나와있던데 구매후 테스트해보고 소음 괜찮으면 이걸 쓸수도 있겠네요









매번 프린팅할때마다 시간을 잡아먹는 부분이 많아 옥토프린트 설치하려고 합니다. 

라즈베리 파이 정도면 옥토프린터를 설치하고 Mega2560과 Ramps 보드를 붙이는게 굉장히 필요없는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최근 메이커쪽 뉴스 보니 일체형 보드가 나오려는 듯 하더군요.


한동안은 세팅과 펌웨어 수정으로 바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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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잠깐 갔다가 조카들 먹일 요리를 했는데 후드가 동작을 안하네요








열어봤더니 당연하게도 기름때가 많습니다. 

문제는 모터 팬이 손으로 돌려도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뻑뻑합니다. 

전부 분해해서 세척을 해야하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오픈마켓에서 검색해보니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네요.

사이즈 재봤더니 거의 표준사이즈라 그냥 사서 끼우면 됩니다.






택배비 포함 38000원 정도입니다. 쿠폰할인으로 35000원 선에 구입했습니다. 






양 사이드의 날개쪽 볼트만 분리하면 되는 구조입니다. 







설치자가 호스에 밴드마감을 안해놨더군요.

기름떡이 오래돼서 내부의 역풍방지밸브가 들러붙어 움직이지도 않고요.

당연히 교체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볼트만 분리하면 간단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새 후드를 끼우면 끝.... 인데 혼자서 하느라 애를 먹었네요

보조가 없으니 한손으로 후드를 받치고 한손으로 볼트와 드라이버를 들고 조이는 부분이 힘들었습니다.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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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pss.kr/archives/105327 기사 참조.

학생 때 이런 방법을 알았더라면 공부를 더 잘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방법. 

간단하게 말하면 25분 타이머 - 5분 타이머를 사용하여 공부or업무 와 휴식을 반복하는 방법입니다.

뭔가를 집중해서 해 보려 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듯 공부하려는데 책상 청소가 너무 재밌다거나 온갖 인터넷 뉴스를 섭렵한다거나 하게 되죠.


그런데 이 뽀모도로 타이머를 쓰면 굉장히 쉽게 몰입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잠깐의 휴식과 연속적인 집중을 통해 무엇을 하건 굉장히 잘 됩니다.

25분을 1뽀모도로 로 치고 4-5 뽀모도로를 하면 2시간 정도 되는데

집중 잘되는 채로 2시간 보내면 정말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6뽀모도로 이상으로 들어가면 집중이 풀리기 시작해서 이제 쉬어야 하는구나 하고 적당히 멈춥니다.

장시간 사용할 때는 4뽀모도로마다 약간 긴 휴식을 갖는것도 좋고요.

자주 주변인에게 추천을 하는데 기사까지 나온 김에 한번 포스팅해봅니다.


추가 - 요즘은 스마트폰 앱으로도 많이 나와 있으니 그걸 쓰면 됩니다.  앱스토어에서 '뽀모도로' 검색. 

앱이 다양하고 여러가지 기능 추가된 것도 많은데 저는 그냥 제일 단순한 게 편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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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Touch 세팅을 마치고 베드 안착은 잘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베드 히팅이 먹통이군요.





분리해서 확인해보니 접점이 홀랑 타버렸습니다. 

리벳접합이라 불안불안하더니 결국 사고를 치네요

중국이 이런 물건들을 생산해주면서 메이커로서는 정말 꿈에 그리던 온갖 물건을 마음대로 구매할 수 있지만

기초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어 유지보수 일거리는 몇배로 던져주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 구매했던 국산 IC용 연결핀과 흔한 중국산 2.54mm 헤더핀을 비교해 보면 쉽게 차이가 눈에 띕니다.

국산 핀은 10년쯤 전에 구매한 물건입니다. 금도금이 잘 되어 있어 지금도 깔끔합니다. 

반면 중국산 헤더핀은 이거 과연 금도금인지 무슨 구리를 살짝 도금해 놓은 것인지 구별이 안갑니다. 

이런 물건을 쓰면 잠깐은 잘 작동하는데 접점에 부식이 올라와 약해지면 간헐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다는 점에서 골치가 아픕니다.

어떤때는 잘되고 어떤때는 안되고 살짝 만지다 보면 어느샌가 잘 돌아가고 해서 고장원인을 엄청 찾기 힘들게 합니다. 

정비하느라 컨트롤러를 만지작거리다 보니 오히려 X축이 먹통이 되었습니다. 

이럴 때 X축 모터의 문제인지 리밋센서의 문제인지 다시 원인을 찾다 보니 좁은 ramp 보드 위에 이것저것 꽂혀있는 선들이 엄청 방해가 됩니다. 


이틀동안 고생을 하다가 너무 골치가 아프더군요.

경험상 기존 mega2560+ramps1.4 조합은 1년 정도 지나면 위에 말한 접점부식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무선 프린팅이 필요해서 옥토프린터 용으로 라즈베리 파이도 구매해놓았습니다.

이참에 좀 정비가 쉬운 컨트롤 보드로 바꾸고 눈독들이던 TMC 드라이버로 소음도 잡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Mega 2560과 ramps 1.4 가 결합된 보드를 찾아보니 GT2560 이라는 물건도 있고 MKS 1.4 라는 물건이 있습니다. 

비슷비슷한데 MKS 보드가 서보핀이 있어 bltouch 결합이 좀 더 쉬워보이고 TMC2130 이랑 세트로 파는 물건이 있어 골랐습니다. 

결국 그간 고생한 부분은 다 덜어내고 새로 컨트롤 보드 뒤집어 엎어야겠네요. 

언제쯤 안정화시켜 프린팅을 걱정없이 마음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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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건 안에 넣으려면 보드를 정말 최소화해야 하는데 우겨넣으려니 힘들더군요.

전원쪽 노이즈 컨덴서 두개는 결국 빼버렸네요. 



이번에는 CNC로 될 정밀도가 아니라서 인생 세번째로 PCB 주문을 넣어봤습니다. 

Seeed Studio만 쓰다가 firstPCB로 바꿔봤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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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낮에 전체적으로 안쪽 사포질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바깥쪽은 의외로 깨끗...?

중간에 설비 사장님이 오셨는데 알고보니 안쪽은 이 사장님이 칠한게 아니고 전 세입자가 DIY 해놓은 거더라고요.

전 세입자의 개발새발 페인트 + 설비사장님의 마스킹없는 대충칠하기 가 겹쳐서 결과물이 저렇게 나온거였습니다. 





락카신너로 도어락과 손잡이 등등의 페인트를 벗겨냅니다. 







도어락 잠금장치 스페이서는 ABS재질이라 녹아버리네요;






그렇다는건 도어락 플라스틱도 녹는 재질이라는 뜻이라 사포질로 벗겨냅니다. 






이정도까지 사포질하고 나머지는 천에 신너 묻혀서 닦아내면 됩니다. 







이미 마스킹을 다 해놨기에 바닥만 마저 마스킹하고 페인트칠합니다. 

롤러로 슥슥 왔다갔다 하면 페인트칠은 금방입니다. 

초벌칠하고 약간 말린 뒤 재벌해서 밑색은 잘 가려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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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년정도 더 살 계획이었지만 집주인이 집을 팔겠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계약날에서 한달가량 더 지났기에 묵시적 연장상태였지만 뭐 이래저래 해서 이사를 하게 됐네요

새로 이사하게 된 집은 같은 아파트의 4층 아래 같은 라인;;

같은 조건으로 매물 찾다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고요.









(사진은 다른 집 사진입니다)

수전 교체와 도배, 녹슨 현관 페인트 도색을 새 집주인에게 요구하였고

집주인이 흔쾌히 그러자고 하여 현관 도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상가에서 설비업 하시는 분이 있기에 그분을 불렀습니다.

수전 교체와 콘센트 교체 및 페인트까지 자신이 다 할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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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F....

소리가 저도 모르게 나오더군요







분리해서 칠하는게 원칙이고 그게 안되면 마스킹이라도 해서 칠해야 하지 않나요?!!;;;







처참한 상태에 아저씨와 재차 통화가 오갔습니다. 

그분은 다른 집도 그렇게 했는데 뭐가 문제냐 밑칠도 해서 깔끔하게 했다

뭐 그러시더군요

결론은 페인트비 6만원은 환불하는걸로 했습니다. 

제가 이런 쪽에 대해 모르는 것도 아니고 설비와 공임 등 비용이 현재보다 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안하느니만 못한 수준으로 해놓고 가시니 정말 한숨이 나오더군요.







옥션에서 페인트와 롤러를 주문하고 공구들을 꺼내 준비하는 중입니다.

페인트는 젯소가 필요없다고 하는 종류로 골랐습니다. 

도어락 등에 잘못 묻은 페인트를 지우려고 구매한 페인트 시너 등 해서 총비용은 2.5만원 가량 들었네요








분해하려고 보니 도어락 볼트머리가 작살이 나 있어서 풀리지가 않습니다.... 허허 참








버스를 타고 공구를 가지러 갑니다.. 

가깝긴 한데 그래도 왕복으로 한시간은 잡아먹었네요.








백탭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샀는데 이건 정말 평소엔 거의 쓸데가 없는 공구입니다.

하지만 딱 한번만 쓰더라도 그때의 효용이 너무 좋아서 꼭 하나정도는 사두는게 좋습니다. 

가격도 1.5$ 정도밖에 안합니다. 







망가진 나사를 대체하기 위해 볼트박스를 뒤져보니 다행히 맞는게 있군요








분해합니다. 








이건 어떻게 푸는건지...??







열어보니 안쪽에 볼트가 있네요

우유투입구는 요즘엔 안써서 따로 파는 마개가 있더군요. 

페인트 끝나면 그걸 사서 막아줄 예정입니다. 








일단 다 떼어냈습니다. 

도어 스프링은 이미 밑칠이 다 돼있어서 그냥 같이 칠해버리는 걸로.








이 아저씨가 기초부터 울퉁불퉁 만들어놔서 도저히 그냥 칠을 덮을수가 없습니다.

사포대를 만들어서 물사포질을 시작합니다.







이게 칠을 벗겨보신 분은 아실텐데요.

밑칠이 고르면 사포질했을때 밑색이 그라데이션같이 넓적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밑칠이 떡이 져있어서 사포질한 부분이 경계선이 딱 떨어지죠.






원래 계획은 사포질을 다 끝내는 거였는데 시간이 늦어서 내일로 미뤄야겠네요







흰색이랑 녹색 위로 칠해도 경계가 안 보이는지 손가락으로 살짝 문질러봤습니다. 

경계가 보이면 젯소 바르고 칠해야 하는데 다행히 그냥 칠해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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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Touch 장착후 열팽창으로 볼록한 알미늄 베드에서도 쭉쭉 뽑아주네요

하지만 여전히 어느정도 출력하다 보면 필라멘트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루종일 걸려 원인을 찾았는데 전류조절 스위치가 접점불량이었군요

가운데 붙은 스위치를 손으로 꾹 눌러주면 잘 돌아가고 손을 떼면 약해지고 하네요

이렇게 간헐적으로 애매하게 발생하는 문제는 참 원인찾기가 힘들어요.. 


내일 다시 스텝 드라이버랑 공구 갖고나와서 고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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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글루건 히터와 배터리를 연결해서 테스트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문제없이 잘 작동합니다. 

온도나 cds의 민감도 설정은 최종 조립하고 난 뒤에 세부적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지금은 작동은 하는데 이게 쓰기 좋은 온도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시간에 따른 온도변화를 기록해 봤습니다. 시간단위는 초 입니다.

7.4V 전압에서 테스트한거라 저것보다 빠르면 빨랐지 느려지진 않을겁니다.

90도까지 일직선으로 쭉 올라가며 쳐지는 일 없이 더 올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70도 전후-1분 40초 정도-부터 작업이 가능한 수준이 됩니다.

최고온도 설정은 90도 전후로 두는게 좋겠더군요.

열 버퍼가 크지 않다보니 글루건을 쭉 밀면 금방 3~4도씩 온도가 떨어집니다. 

90도 정도로 세팅하면 연속작업에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60~70도 사이에 슬립 온도를 설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때도 글루건의 접착성은 약간 있지만 작업하기엔 약간 어설픕니다. 

그리고 글루건 작업시 문제가 되는게 켜놨을때 글루가 흘러서 작업대에 떨어지는 것인데

이 온도에서는 글루가 거의 흐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65도 설정했을 때 80도까지 40초 걸립니다. 

슬립모드에서 깨어나서 작업까지 걸리는 시간은 30초 안쪽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자잘한 부분 마무리해야 합니다. 

온도가 올라갈 때는 괜찮은데 내려갈 때는 숫자가 정신없이 바뀌는군요.

저전압, 슬립모드시 디스플레이 표시하고 온도표시 정리하면 스케치는 마무리되겠네요



그리고 난 뒤에 최종본 PCB를 제작해야 겠지요.

PCB 사이즈에 여유가 없어서 부품들이 들어가도록 우겨넣는게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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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전압에 따른 LED 표시 적용을 마쳤습니다. 







온도에 따른 히터 ON/OFF 작동을 테스트하는 중입니다.

글루건 히터를 연결해도 되지만 테스트 편의성을 위해 그냥 LED로 연결했습니다.

스케치에서 30도를 기준으로 설정하고 

온도센서를 손으로 잡아보니 꺼졌다 켜졌다 잘 되는군요.

사실 PID 컨트롤을 고민해보긴 했습니다.

하지만 글루건이 영점 몇도 컨트롤에 크게 차이날 것 같진 않습니다.








오늘 추가된 부품입니다. CDS센서죠. 

들어오는 빛에 따라 저항값이 변하는 센서입니다.

이건 슬립 모드를 적용하기 위한 센서인데요.


손잡이 부분에 CDS 센서를 집어넣고 손으로 잡고 있을 땐 작동하다가,

손을 떼고 내려놓으면 시간을 측정합니다.

기준시간이 지날 때까지 손잡이를 잡지 않으면 슬립모드가 작동합니다.


슬립모드가 작동하면 히터가 완전히 꺼지지는 않고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며 대기합니다.

이렇게 되면 글루가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손잡이를 잡으면 즉시 슬립모드가 해제됩니다.

온도는 이미 어느정도 올라가있는 상태라서 금방 사용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손으로 빛을 가렸다 치웠다 하면 센서값이 변합니다.






슬립모드 적용시간을 1초로 설정하고 테스트해봤습니다.

오른쪽 LED가 1개시 히터 꺼짐, 2개시 슬립모드 상태, 3개는 히터 켜짐 상태입니다.

CDS를 손으로 가리면 슬립모드가 꺼져서 히터가 작동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슬립모드일때는 히터 ON/OFF가 표시되지 않으며 그냥 온도유지만 됩니다.


최종적으로 글루건 히터에 직접 연결해서 작동을 테스트하고 완성형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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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해놓은지는 오래되었지만 별로 쓰지도 않은 물건인데 왜 고장났을까요...;;

비싼 물건인데 뭐 제대로 써보지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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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shiran.tistory.com/693 참조. 


리튬 배터리의 전압은 3.7~4.2V 정도로 계산할 것이므로

2셀 직렬시 7.4~8.4V 정도가 됩니다. 

1:1 저항 분배로 전압을 절반으로 나눈 후 AnalogRead로 측정합니다.

AnalogRead * 5V(기준전압) / 1024 를 하면 전압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레벨 구간은 아래와 같이 정했습니다.

8.15V ~ 8.4V : 100%

7.9V ~ 8.15V : 75%

7.65V ~ 7.9V : 50%

7.4V ~ 7.65V : 25%

리튬 배터리는 전압 강하 특성이 비교적 선형이므로 큰 오차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막상 테스트를 위해 파워 서플라이로 전압을 인가했더니 보드가 다운됩니다.

타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7V 이상 올리면 전원 입력이 쇼트가 나네요





며칠을 원인찾느라 고생했는데 알고보니 파워서플라이 세팅을 잘못해놨을뿐이었습니다.







전압 표시는 LED 표시로 합니다만, 부팅시에 전압을 한번 디스플레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오차가 약간 있지만 0.1V 이하라 그냥 사용하기로 합니다.


이 다음은 본격적으로 히터 가열과 관련 LED 표시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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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랑 3D 프린터는 일하는곳 창고 구석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춥거나 더우면 사용이 쉽지 않네요.

올겨울은 너무 추웠고 프린팅할만한것도 없어서 거의 손도 안대고 있었습니다.



현재 베드 안착이 잘 안되고 있었습니다. 

일단 베드 스티커가 생각만큼 출력물을 잡아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베드가 열을 가하면 볼록하게 휘다 보니 대형 출력물은 거의 출력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인데, 가끔 출력시 압출 불량이 생깁니다.


베드 안착은 테이프 교체나 접착 스프레이로 가능하죠.

베드가 휘는 문제는 전에 구매해둔 BLTouch로 해결할 계획입니다.

압출 불량은 항상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고 아직 발생 조건을 찾지 못해서 차근차근 찾아봐야 할듯 합니다.







일단 임시로 출력한 팬&BLTouch 마운트로 영점을 잡고 출력해보고 있습니다.

써보니 상당히 편하네요. 기울어진 베드에서도 왔다갔다 하면서 자동으로 Z축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프린터 만들어놓고 그간 별로 쓰질 않았는데 일단 출력값좀 잘 잡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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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보쉬 배터리는 10.8V 입니다. 

(링크)에서 쓴 바 있지만 전동공구용 18650 3셀 직렬 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 

설비업자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전혀 불만없이 잘 쓰고 있죠.

자주 쓰지 않다보니 배터리 잔량확인이 안되어 중간에 작업이 멈추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불편하긴 한데 정품배터리 쓰기엔 너무 비싸죠.



검색하다보니 알리에서 호환배터리 케이스를 팔더군요. 

배터리 포함키트도 있는데 배터리는 국내에서 구할 생각으로 케이스만 구매했습니다. 

bosch battery case 로 검색하면 됩니다.







제가 쓰는 충전드릴은 4셀용 케이스에 3셀이 들어있는 10.8V 모델입니다.

같은 케이스는 없어서 10셀용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여기에 6셀을 3S 2P로 넣을 생각입니다.






일부러 배터리 잔량 회로가 들어있는걸로 샀습니다.

하지만 다 조립하고 보니 5셀용이라 표시가 제대로 안되더군요..






전압에 따라 잘못 끼워서 공구가 손상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가운데에 걸리는 턱 모양이 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니퍼와 칼로 잘라서 정돈합니다. 







비교샷. 오른쪽이 정품입니다.

내부 회로는 간단해서 별 문제 없습니다. 






최대의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성형시 수축률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를 했는지 18650 배터리가 엄청나게 안들어갑니다.

배터리 비닐이 다 찢길 지경이라 약간 다듬고 억지로 끼웠습니다

제가 비워둔 저 자리까지 10셀 다 끼우려면 인력으로는 불가능할듯 싶습니다. 






배터리는 마침 카페에서 적당한 배터리를 스팟쳐서 판매하시는 분이 있어 2셀 직렬로 6개 구매했습니다.

그대로 배터리 케이스에 끼운 뒤 납땜해서 직렬 연결했습니다.






호환키트면 볼트는 좀 일반 십자볼트 쓰는게 소비자를 생각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작후 특별히 쓸일이 없어서 제대로 써보진 않았는데 딱히 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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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시 HELLO를 한번 띄우도록 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구현했으니 이제 기능을 하나씩 덧붙여갑니다. 

처음에는 온도센서 값을 시리얼로 출력해보니 역시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군요.

왜 아무리 간단하고 몇번씩 해본 것이라도 처음엔 꼭 버그를 낼까요?

확인해보니 100k 써미스터인데 같이 연결하는 저항을 10K 로 연결해놓았습니다.

거기다 스케치는 number[digitTemp[i]] 를 출력해야 하는데 digitTemp[i] 를 출력하도록 했더군요.


이제 온도는 잘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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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제작과 프로그래밍을 번갈아가면서 하다보니 혼란이 오네요.

정리할겸 조금 자세히 써봅니다



첫번째 74HC595가 글자 및 LED 표시를, 두번째 74HC595가 자리수 담당을 합니다.

Common Anode라서 표시해야 하는 위치의 세그먼트가 0이 됩니다. 




A3~A9까지의 LED와 B,C,D,E 4자리의 숫자 표시를 합니다.

F0,F14,A3 LED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알파벳 핀이 공통 Anode 입니다. 







전체 연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숫자가 한번에 표시되는게 아니고 각 자리의 신호가 순차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숫자를 분리해서 표시하는 스케치를 간단하게 짜봤습니다. 






그랬더니 이상하게 나오는군요. 1000이 999로, 100이 99로 나옵니다.

for 문에서 증가하는 i를 이용해서 스케치 길이를 줄이려 했습니다.

pow() 함수에서 내부적으로 처리할 때 float로 처리되는건지 엉뚱한 결과값이 나오네요







수정했습니다. 정상적으로 나오는군요. 








이후 수정된 스케치를 아두이노에 업로드했더니 이상하게 나옵니다. 







원인을 찾는 중입니다. 





저는 74HC595를 연결할 때 첫번째 74HC595가 숫자를 담당하고 두번째가 자리수를 담당하도록 했습니다. 

shiftOut(dataPin, clockPin, LSBFIRST, A);  

shiftOut(dataPin, clockPin, LSBFIRST, A);  

그래서 위의 구문에서도 첫번째 ShiftOut이 숫자, 두번째가 자리수일줄 알았더니 아니더군요.

LSBFIRST / MSBFIRST 와 상관없이 첫번째 ShiftOut이 자리수를 표시하고 두번째가 숫자를 표시합니다.




수정이후 숫자가 제대로 표시됩니다. 

보기엔 동시에 전부 들어오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왼쪽부터 순서대로 빠르게 깜박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디스플레이될 LED의 데이터 처리를 합니다. 

왼쪽3개의 LED는 배터리 잔량표시용으로 오른쪽은 히터의 상태를 나타낼 예정입니다.

배터리 관련 변수나 히터 상태의 변수가 따로 쓰일 테니 스케치에선 따로 취급됩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될때는 하나의 Anode로 묶인 LED들이라 출력신호를 묶어야 합니다. 


별거 없고 그냥 논리합(and)을 하면 됩니다. 

SignalLED = BatLevel[i]&HeatLevel[j]; 

같은 식으로 사용하게 되겠죠







스케치를 올려보니 이제 LED까지 잘 나옵니다. 

왼쪽 끝의 LED들은 사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글루건인데 정보가 그리 많을 필요가 없죠






눈으로는 잘 구별가지 않지만 흔들어보면 이렇게 깜박임이 발생하는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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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스펙이 확실히 정해져 있어야 아두이노 스케치 작성이 편합니다.

이글캐드에서 그냥 패드로 연결하려다가 심볼이 확실히 있어야 보기 편할 것 같아서 라이브러리를 작성했습니다. 

라이브러리를 만들어도 이 FND 재고가 대여섯개 뿐이라 많이 쓸일은 없겠죠





74595(A)가 LED를 제어하고 74595(B)가 common anode를 담당해서 각 자리를 점등합니다.

다만 좌우로 있는 별개의 LED중 두어개는 74595(A)의 신호선이 모자라 연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74595(B)에서 담당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제어신호를 복잡하게 줘야 하네요.


이렇게 할 경우의 문제는 각 세그먼트를 모두 동시에 디스플레이하는건 힘들다는 것입니다.

4자리의 숫자를 다르게 디스플레이 하려면 각 자리를 순차적으로 표시해야 합니다.


각 자리를 켜서 표시하고 끈 후 다시 다음 자리를 켜서 표시하는 방식입니다

이걸 피하려면 각 자리마다 74595를 하나씩 배당해야 하죠.

그러면 4자리+표시 LED까지 최소5개의 74595칩을 넣어야 합니다.






원래 생각했던 것과 연결이 달라져서 출력신호를 다시 기록했습니다.

다 해놓고 보니 별도의 LED 신호는 생각 안한거라 또 추가해야 하네요;;








하드웨어가 없이는 스케치를 업로드해서 테스트해볼수가 없죠

브레드보드에 연결하는 방법도 없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 수정도 너무 정신없고 정신없어서 에러도 많이 납니다.

만드는 공이 더 들어도 아예 회로를 구성하는게 더 편하고 빨리 끝나는 것 같습니다. 







1차로 만든 회로는 글루건 내장용이라 너무 작아서 CNC로 잘 깎이지가 않더군요

부품을 DIP으로 바꾸고 테스트용으로 별도의 회로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열심히 스케치를 짜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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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aday 피드를 읽다가 흥미로운 게 있어서 정리해봤습니다.





Spectrum Analyzer 앱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aspw.SpectrumAnalyze

무료앱입니다. 모든 기능 제한 해제하는 인앱 구매는 0.99$




테스트를 위해 DC 모터와 RPM미터를 준비했습니다.

모터축에는 종이를 테이프로 붙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풍절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스펙트럼 애널라이저에도 잘 측정되고 빛 반사로 RPM미터에도 잘 측정됩니다. 







RPM미터로는 14491RPM 이 나왔군요.





앱을 처음 실행하고 모터음을 측정하면 이렇게 보입니다.






줌 아웃을 해서 더 넓게 보면 우측에 뾰족한 피크(Peak) 패턴이 보이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피크들 사이의 간격을 알면 됩니다.







줌인하고 손으로 이동시켜서 정확한 수치를 읽습니다.

6,747Hz 가 나오는군요.






옆 피크의 Hz는 6,507Hz 가 됩니다. 

그러면 간격은 6747 - 6507 = 240Hz 입니다. 






더 정확하게 재고 싶으면 여러 피크들 간의 간격을 평균 내면 됩니다. 

여기서는 7,230Hz





5칸 옆의 피크는 6020 입니다. 

그러면 ( 7230 - 6020 ) /5 = 242Hz 가 되겠네요



Hz 란 , 1초에 몇 번 진동하는가 하는 진동수의 단위입니다. 

242Hz 는 1초에 242번 진동한다는 뜻이죠.

모터의 회전소리가 1초에 242번 들린다는 겁니다.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RPM 으로 1분에 몇 번 회전하는가 하는 수치입니다.

1분은 60초 이므로 Hz 에 60을 곱하면 됩니다.


242 * 60 = 14,520 RPM 이 나오네요


RPM 미터로 잰 14491 과 거의 같은 수치가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방식으로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칼날이 3개짜리인 회전공구의 경우 나누기 3 을 해야 합니다.

띠톱 같은 긴 형태의 공구는 길이당 칼날 수를 세서 계산하면 됩니다. 

풍절음이 어떻게 발생하는가 생각하면 여러 기구의 측정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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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링크) 에서 구매했던 미니 세그먼트 디스플레이입니다. 

이걸 보며 다시금 생각하니 전 복고형 디스플레이에 로망이 있는듯 합니다.

VFD 나 닉시 튜브같은거 참 좋아합니다. 

그래도 막상 쓰려면 일단 실용성이 좋아야 해서 닉시 튜브같은건 안쓰지만요.









개발을 위해 일단 납땜을 합니다. 


위 구매링크에 정보가 있었는데 그걸 보기 전이라 일일이 훑어가며 추적해서 기록했습니다.

이제 이걸 제어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봐야 하겠군요.







바로 얼마전 구입해둔 MAX7219 칩을 사용해 드라이빙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데이터쉬트를 읽어보니 MAX7219 는 common cathode 용이네요..

음극을 제어해 on/off 를 하기 때문에 제가 common anode 형 FND로는 맞지가 않습니다. 


http://marco-difeo.de/2013/02/21/drive-max7219max7221-with-common-anode-displays/

조금 검색해보니 MAX7219를 이용해 common anode를 제어하는 방법도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라 다른 방법을 찾아봅니다.





http://www.hardcopyworld.com/ngine/aduino/index.php/archives/2826 

이 링크를 참조해서 74_595 쉬프트 레지스터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https://www.lelong.com.my/8-digit-74hc595-segment-7-red-led-display-shift-ioline-150002647-2018-05-Sale-P.htm 

http://www.instructables.com/id/Arduino-powered-7-seg-LED-display-using-Shift-Regi/

이 링크도 읽어보며 공부합니다. 


간만에 카페에서 작업하며 정리해 봤습니다. 




출력을 위해선 데이터를 int형에서 char 형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www.instructables.com/id/Converting-integer-to-character/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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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건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공구입니다.

접착성이 아주 좋은것도 아니고 마무리가 깔끔하지도 않고

수정하거나 제거하는것이 어렵습니다. 

구조의 간단함에 비해 쓰기도 거추장스러운 편입니다. 

그래도 가끔 필요할때가 없지는 않은 그런 공구죠.


모 카페에서 우연히 이런 제품을 공구했던걸 보고 

사용상의 불편함을 어느정도 덜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구는 끝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는데 9.57$ 였습니다. 








1.5V AA배터리가 4개 직렬로 들어갑니다. 








구조는 그냥 스위치 on/off 에 LED 하나가 연결된 구조입니다. 

심지어 납땜이 제대로 안되어 스위치에 전선이 연결되어있질 않네요






18650배터리를 넣을 생각이라서 내부를 갈아냅니다. 








내부를 잘 갈아내면 아슬아슬하게 18650이 2개 들어갑니다. 

직렬로 만들면 빠르게 예열되어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죠.

병렬로 만들면 작업시간이 길어져 오랫동안 작업할 수 있을겁니다. 

어느쪽이 나을지 테스트를 위해 자작 온도센서(링크)를 붙였습니다. 







5V 공급시 0.5A 정도를 소모합니다. 







20분이 넘어서야 간신히 90도를 넘더군요

나오는 글루도 덜 녹아서 뻣뻣합니다. 

배터리 1개로는 최대 4.2V 밖에 나오지 않으니 이대로는 쓸 수 없고 승압회로를 붙여야 합니다.







2개 직렬전압을 설정하면 빠르게 가열되어 3분안에 100도를 초과합니다. 









2배터리를 병렬로 잡고 승압회로를 연결해 봤습니다.

사용시간과 빠른 예열시간을 동시에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때 전류는 거의 1A 정도 됩니다.







이 경우 승압회로가 너무 뜨거워져 여기에도 온도센서를 붙여봤습니다.(만들자마자 잘 써먹는군요)

승압회로 부품중 인덕터의 온도(CH1)가 히터(CH3)보다 빠르게 올라가네요.


아두이노를 넣을 생각이었는데 제어를 모두 아두이노에 맡길 생각입니다.

2개 직렬로 하고 온도센서를 붙여 제어를 아두이노가 처리하도록 하면 배터리 관리와 빠른 가열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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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Number는 큰 수 처리에 정말 좋은 라이브러리지만 

초보자를 위한 라이브러리는 아닌 듯.



참조1)

loop 바깥에서

BigNumber a="1234567890.0987654321"; 로 전역선언후 시리얼로 출력해 보면

a=1234567890

로 나온다. 


BigNumber a=1234567890.0987654321; 로 따옴표를 떼면

a=32767로 나옴. 



특이하게도 

BigNumber a='1234567890.0987654321'; 로 홑따옴표를 붙이면

a=12849가 된다. 


BigNumber a="1234567890.0987654321"; 를 loop 안쪽에서 선언하면 

a=1234567890.0987654321 로 제대로 나온다.



BigNumber a = "123556.2342" 형태나 BigNumber a ("143563245.21345245") 형태로 사용해야 한다. 

이 라이브러리는 숫자를 String 취급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실제로 String으로 생각하고 스케치를 하면 오류를 뿜는다. 

문자열 길이를 측정하는 length() 같은 함수를 쓸 수 없다. 




참조2)

LED 디스플레이에 숫자 표기를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숫자의 자리수가 얼마인지 셀 수 있어야 한다.

디스플레이의 자릿수를 벗어나면 정리해 주어야 한다.


숫자의 길이를 측정하려면 
char s = n.toString();  //n을 문자열로 치환하여 s에 저장

length = strlen(s);        //s의 길이를 구하여 length에 저장

같은 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 경우 소수점이 포함되어 계산되므로 

1 -> 1자리수

1.00 -> 4자리수 로 계산되는 문제가 있다.



문제1)

1이상의 수는 어떻게든 처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1 미만의 수는 소수점 때문에 처리가 매우 곤란해진다. 

1 = 1.0000000 과 같이 나오는데 이 경우 0.000000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문제2)

소수점 이하의 수는 자리수를 어떻게 계산하는가?

1 이상의 수는 10씩 나눠가면서 그 수가 0보다 큰지 아닌지 체크하고
0보다 크면 다시 10 나누는 식으로 자릿수를 계산할 수 있다.

456 
10을 나눈다. = 45.6   (1회)
1보다 큰가? ->yes
10을 나눈다 = 4.56    (2회)
1보다 큰가? ->yes
10을 나눈다 = 0.456  (3회)
1보다 큰가? ->no

3회 반복했으므로 자릿수는 3

하지만 1보다 작은 수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ex)0.000123


추측1)

123.456을 123 과 0.456으로 분리할 수 있다면 위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쉬울 것 같다.
분리하는 방법은?



http://cafe.naver.com/arduinostory/52325


https://arduino.stackexchange.com/questions/1013/how-do-i-split-an-incoming-string



http://cafe.naver.com/arduinostory/27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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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자르고 다듬어가며 맞춰봅니다.







케이싱 작업을 끝내고 온도 보정을 위해 측정해 봤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한데 1도 정도 높게 나오는 편이네요







스케치를 수정하고 다시 업로드해 줍니다







갖고있던 범폰을 다 쓴지라 3M 범폰을 한세트 구매해 봤는데 좋네요.







나머지 빈칸엔 배터리 전압표시라도 할까 생각했습니다.

AAA배터리로 변경해서 그것도 딱히 중요하진 않고 당분간 이대로 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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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iny85로 진행을 하다가 Arduino pro mini로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전원을 잠깐 반대로 넣었더니 이번에는 LCD I2C 보드가 죽었습니다.

원래 고장났던 걸 한번 고쳤던 것이라 아예 떼어냈습니다.

프로 미니로 변경하면서 보드 구겨넣기도 힘들었던지라 eagleCAD로 새로 보드를 제작합니다.












그리고 CNC로 깎아냈습니다.








점퍼 작업하고요







아두이노 프로 미니의 보드에는 Aref 핀이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20번 핀에서 Aref 선을 따로 뺍니다.






기본 전원에서 LM1117-3.3V 를 통과하여 레퍼런스 전압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보니 컨덴서 한두개 정도는 넣어줄걸 그랬군요.






LM1117에서 나온 Aref 전원을 아두이노와 센서에 연결하고 

스케치의 setup에서 Aref 설정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납땜을 하고 스케치 수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케이스를 변경해서 AAA 건전지 3개를 집어 넣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자주 쓰지는 않을 것 같아서 리튬 집어넣기는 애매하더군요.







LCD 칸이 여유가 없어서 가독성이 안좋습니다. 







라벨링을 하고 가운데에 네임펜으로 선을 그어 구별했습니다. 









잘 되는군요. 온도는 0.8~1도 정도 높게 나오는 것 같아 보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케이싱만 하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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