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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램프에 라이타돌 가루 뿌려서. 노출 4초
 
 
 
 
 
 
 
 
 
 


누나가 준 아로마 초를 마땅한 용기가 없어 소주잔-_-에 넣어 불을 붙였더니 예쁜 무늬가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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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아와주시던 블랙퀸(artoties) 님의 부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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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바이크 핸들 부품을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미성형이 일어나건 말건 일단 복제시도해보기로.  이럴때 탈포기가 아쉽군.. 팔지 말걸 그랬나

 

 

이번달의 정기 지름품을 뭘로 할까 하다가 결국 쩜팔렌즈 하나 사주기로 했다.

 

며칠전 매형네 가족끼리 갔을때 이 렌즈가 있으면 좋았겠지만.

 

매크로 렌즈도 있으면 좋겠는데 백마는 오버고 육십마나 오십마 정도 렌즈만 있어줘도 ㄳㄳ

 

그러나 400디 할부도 안끝났으니 단념

 

대체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감도 안잡히는 버니어 캘리퍼스도 하나 새로 사기로 했다.

 

Mitsutoyo 디지탈은 언감생심 꿈도 못꾸고 아날로그를 쓸까 하다가

 

그래도 디지탈은 해상도가 더 좋은데 하면서

 

고민고민하다가 중국제 중에서 그나마 가격 좀 비싼 놈으로 골랐는데 제발 평균성능만 내주길.

 

 

 

누나한테 스팀청소기 빌려오면서 옛날 아날로그 비디오테잎들을 파일로 녹화해주기로 하고

 

할머니와 누나와 내가 담긴 영상부분만 인코딩 후에 복제하러 갈려 했더니 워

 

50분동안 예기하고 있네

 

 

다 끝내고 저장용량을 확인해 보니 어째 용량이 작다? 싶어서 확인해 보니

 

17분만 녹화되어 있는 이유가 뭘까.

 

 

내일 다시 해야겠군.

 

복제나 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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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컬 마우스를 자작해볼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분이 계셨다는 걸 발견해서 트랙백.

 

나는 에폭시 퍼티나 기타 등등으로 외형을 통째로 깎아 만드는 걸 구상했는데

 

만드는거야 일은 아니지만 일단 마우스 하나를 잡아먹어야 하고

 

기왕이면 무선 마우스로 하고 싶은데 디자인 실수로 오히려 영 손목이 피곤하게 되면 그것도 상당히 돈아까운 일이고

 

무엇보다 당장 그다지 필요하지 않아서 구상만 하는 things to make 목록에 올라가 있었다

(스프링노트라는 곳에 현재 18개의 목록 보관중.. 왠지 부끄럽군 *-_-*)

 

 

그런데 꽤나 단촐하게 구성하는 방법도 있구나..

 

 

 

나의 버티컬 마우스 자작기는 아마도 현재 쓰는 무선 마우스가 고장나지 않은 상황에서 새 무선 마우스가 생길 때나 가능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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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수많은 고민을 했던 배터리 구성과 충전회로... 거의 설계확정이 될 뻔 했으나.....

 

모터 출력에 걸맞는 방전률을 생각 못했더군요 -_-;;;;;;;;;;;;;

 

500W 모터라면 24v 에 순간 20A 이상을 먹는것인데...

 

배터리 팩을 일반적으로 구성했을 때 20A의 전류를 흘려줄 수 있을 것인가가... 불안하더군요..

 

문제는 배터리 전압은 측정할 수 있어도 방전률은 측정할 도구가 없으니 이게 참 또 문제로군요.

 

방전률이 1C라고 감안하면 대략 4550mA 배터리를 4병렬로 구성해버리는 방법도 있긴 한데..

 

그렇게 만들었다가 안되면 돈이 몇십만원이 날아간다는게 또 문제로군요.

 

 

아예 방전률 15C 가까운 리튬인산철(LiFePO4)배터리와 충전기 셋트를 같이 질러버릴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용량대비 가격이 두배쯤 들긴 하는데 완제품이라 아무래도 쉬울테고

 

배터리 수명도 리튬폴리머보다 기니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혼란스럽습니다. ...

 

 

아 여태까지 고민하고 고생했던건 다 뭐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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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익스프레스로 8시간 삽질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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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DVD를 왕창 사왔습니다. 한장에 350원. 젤 싼건 300원짜리도 있습니다.
 
공 CD는 180원인가 하더군요.
 
 
 
 
 
 
 
 
 
 

저만큼의 씨디가 DVD 달랑 2장에 전부 들어가버렸습니다.
 
 
 

DVD 라이터를 사고 기존에 있던 CD 자료들을 전부 DVD로 백업해놓고 있는데
 
300장 가까이 되던 CD들이 DVD 30여장으로 줄어버리는군요.
 
 
씨디 라이터 처음 나오고 공씨디 한장에 만원 하던 때도 그리 오래전 이야기가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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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이 얼마 안남았다.

 

덕분에 버닝모드... 오늘밤을 불태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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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가공비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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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할 일이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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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쓰려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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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red book 카테고리를 없애고 게시물을 리뷰로그로 전부 옮겼다.

 

그리고 디자인에 손을 좀 봤는데 내가 예전부터 생각하던 이상적인 블로그 편집기능을

 

거의 완벽하게 구현해준 네이버에 박수.

 

 

사실 코드를 일일이 손대고 설치하고 편집하는건 상당히 빡센 일인데다

 

힘들게 배워서 어느정도 할 수 있게 된다 해도 오랫동안 블로그를 방치하면 다 까먹고

 

나중에 잘못 손대서 디자인을 다 날려버리는 일도 흔하기 때문에

 

 

개인 블로그에도 꽤 미련이 있었지만 적당히 틀을 제공해주는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해왔다.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베타에 당첨되어서 그리 옮겨볼까 생각하다가

 

그동안 이미 너무 많이 옮겨왔고 귀찮기도 해서 좀 놀고 있었더니

 

네이버에서 이리 맘에 드는 서비스를 해줄 줄이야.

 

 

그래 너네들 당분간 짱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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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까지 연짱 연휴였는데 그만 1월 30일부터 몸이 안좋더니

 

몇년새 최악의 몸살감기에 걸려 쓰러지다..

(잘때 신음소리를 냈다하니 말 다했지..)

 

한 이틀 쓰러져 누워만 있었더니 정확히 회사가는 오늘부터 몸이 나아졌다.

 

웃어야 하는걸까 울어야 하는걸까?

 

 

덕분에 황금연휴 계획은 말짱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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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n.naver.com/people/support_application.php

 

성격상 이런건 미리미리 잘 준비해두진 못하기 때문에 미루고 미뤄서 마감 전전날부터 후다닥~

 

써가지고서리 보냈습니다.

 

 

그런데 쓰면서 직접 읽어보니 영.... 참 내세울만한 것이 없더군요.

 

2번 항목이 지식in 답변 올린것들을 쓰는 것인데, 그간 써온 지식in 답변들을 죽 정리해보니

 

전문적 지식으로 상세히 쓴 답변이 없다시피 하더라는 것...

 

그나마 발명,제작 카테고리에서 전문가 지수는 1등이기에 뭔가 갖고 있을거라고 스스로 생각을 해 왔는데

 

 

신청서 쓰다보니 그동안 이것저것 찔끔찔끔 건드려온것들은 많아도

 

확실하게 한가지 내 것, 내 분야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보냈습니다.  나머지는 기다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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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난과 잦은 감기와 알레르기성 비염 및 기타등등등이 겹쳐 집에 오면 컴터앞에 멍하니 기대앉아 시간을 죽이고만 있네요.

 

99% 공정에서 끝난 팍콘 수냉셋도 1%만 더 하면 끝날것을 그냥 작동되긴 한다는 이유로 방치상태고

 

사서 읽어야지 했던 책도... 작심한지 벌써 15일쯤;;

 

 

가을을 타나 봅니다...

 

어쨋든 간에 저번주부터 어머님이 주말에만 계시고 할머님은 막내고모네로 옮기셨기에

 

아버지와 단둘이 식사를 해결하고 있는데 밥이야 뭐 아버지도 그럭저럭 하시는 편이고

(대신 잘 태워먹습니다.... 아버지나 저나;;)

 

기본적으로 김치는 있지만 반찬거리가 부족하야

 

어제오늘 마트에서 장을 봐서 하루이틀 때울 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틀만 버티면 어머니가 돌아오심...)

 

 

 

목표는 저번주에 점심때 맛있게 먹었던 마늘버섯 볶음.

 

 

버섯볶음에 마늘향이 좋았고 만들기도 간단해 보였기 때문에 재료를 좀 사왔습니다.

 

 

 

 

 

버섯과 당근. 기름을 두르고 볶는중. 당근을 좀 더 넣을걸 그랬음

 

 

 

 

 

 

 

 

 

 

 

그냥 의미없이 부추... 한단 사왔더니 너무 많아 처치곤란이라 최대한 써먹어야 합니다.

 

좀 더 많이 잘게 썰걸 그랬어요. 길게 썰었더니 뭉치더군요.

 

 

 

 

 

 

 

 

 

 

 

 

 

 

마늘 투입.

 

 

 

 

 

 

 

 

소금, 후추, 참깨 투입

 

익었을 때 맛을 보니 괜찮긴 한데 단맛이 좀 있으면 좋겠더군요.. 미리 양파를 볶아넣었으면 좋았을 것 같긴 한데

 

요즘의 웰빙 추세에 반대되는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백설탕 투입...

 

 

 

 

 

 

 

 

 

 

 

 

 

 

 

오오오.....  맛있습니다.

 

 

 

 

 

 

 

 

 

 

 

이건 어제 만들었던 호박전. 호박 한개 반 써서 그릇 한가득 만들어 놨는데 아버지가 다 드셨네요...

 

잘 보면 저기도 부추가 살짝 올려져 있습니다. ㅎㅎ

 

 

 

 

 

 

여자들은 요리하는 남자 좋다고 하면서도 막상 집에서 가끔 요리한다고 하면 

 

@_@... <ㅡ 요런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상당히 묘한 눈길로 바라보는데 생각외의 반응에 살짝 당황.

 

간식을 먹거나 할때는 보통 여직원들이 다 차리고 치우는데  그런것도 같이 차리고 치워주고 했다가 여자같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_-ㅋ

 

뭐 남녀평등 남녀평등 해도 여자분들이 불평등 사회에 익숙해져 있는 부분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결국 요리해서 멋있어 보이는건 잘생긴 미남들 뿐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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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댑터는 자석 방식으로 본체와 연결되는데 기존의 어댑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이다. 여태까지 우리가 사용해오던 전원연결방식은 물리적으로 잭을 꼽아 사용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런 연결방식은 만약 누군가 지나가다가 전원선에 걸려 넘어지기라도 하면 노트북도 같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충격에 매우 민감한 기기인 노트북은 이런 단 한 번의 충격에도 큰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언젠가는 꼭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었다. 애플은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물리적인 압력이 있으면 바로 전원선이 본체에서 분리될 수 있는 맥세이프(MagSafe) 커넥터를 개발했다. 참으로 재미있고도 마음에 드는 기능이 아닐 수 없다.
 
 
 
 
두달 전인가 갑자기 머리속에서 번뜩했던 아이디어다.. 자석과 커넥터의 결합.
 
그리고 잠시 딴생각하다 잊어먹고 3일동안 기억해 내기 위해 무진장 애쓰다
 
맥에서 나온 저것을 보고 이미 제품화 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허탈....
 
 
나는 너무 뻑뻑해서 뽑기도 힘들고 꼽기도 힘든 커넥터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커넥터란 것이 어떤 경우엔 절대 뽑히지 말아야 하기도 하고 위의 경우처럼
 
경우에 따라 잘 뽑혀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맥킨토시의 아이디어가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다른사람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다가 이미 제품화 되었거나 후에 제품화 되는걸
 
평생 살아오면서 한 대여섯번 정도는 본 것 같다.
 
 
 
 
 
 
 
죽은자식 XX 만진다는 속담처럼 이미 지나간 일이라 포스트를 쓸까말까 하다가
 
아이디어와 발명-제품화에 이르는 과정이 쉽진 않지만
 
항상 도전하는 자에게만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을 되새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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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hawna_90/150023598888 에서 트랙백.

 

뭐 책은 평균보다 꽤 많이 읽는 편이지만 만화는 평균보다 엄청 많이 읽는 편이다.

 

(아, 만화책을 제외한 책들도 평균보다 많이 읽는다는 예기니 오해는 마시길.)

 

예전에 부모님이 꽤 오랫동안 만화방을 하시기도 했고,

 

덕분에 24시간동안 쉬지않고 만화책을 본 일도 부지기수였는데

 

 

지금은 대여비가 압박스러워 그다지 많이는 읽지 못한다.

 

 

 

주변설명은 그렇다 치고,

 

하여간 네이버 메인에 순정만화 강력 추천이라고 떴길래 재미있게 읽어보던 중

 

 

 

15. Life (라이프) by.스에노부 케이코 (1~13? 연재중) 장르: 하이틴학원물, 스릴러,순정

 

 

 

라이프...

이미 드라마는 끝났어요, 드라마도 재미있게 봤답니다

확실히 청소년프로그램이기때문에 만화책보다는 발랄하게나왔네요

 

만화책... 네, 음침합니다 (하토리가나오기전까진 ^^)

왕따이야기인데, 왕따라고해봤자 그냥 그런얘기겠지

하고생각하고 책을 펼쳤는데....

 

이럴수가...

이건 완전 호러급입니다 ;;

왕따 시키는 여자애는 둘째치고

그렇게 괴롭힘을 받고도 제정신인 왕따당하는 여자애까지 무서워질정도로;;;;;

 

 

 

 이 만화.....

 

이토 준지라던가 기타 다른 호러 만화는 호러라는 이름이 붙어도 사실 무섭진 않고

 

마치 판타지처럼 그냥 무덤덤하게 보게 되는데, 저 라이프 라는 만화는 초반을 읽다가

 

무서워서 던져버린 만화다....

 

이지메 시키는 여자애의 표정이 어찌나 무섭게 와닿던지, 만화속 배우의 연기력에 놀라 겁먹는 건

 

평생 첨 해보는 경험이었고, 사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

 

며칠동안 그 이지메녀의 째려보는 표정만 떠오르면 기분이 매우 더러워졌던 기억이.. -_-;;;;

 

(절대 읽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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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mages2&category=1&page=2&page_num=25&sn1=&divpage=7&keyword=&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no=40828

 

 

순간 컴터 팔아서 저걸 살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군.. 참아야 하느니라...

 

맥에도 xp를 깔 수 있는 세상이니 애플이 조금만 더 노력하면

 

루온이나 삼성 컴퓨터 같은 완제품 시장은 많이 몰아낼 수 있을 텐데...

 

 

다만 그지같은 AS정책은 바꿔야 할듯(택배를 안받는 AS센터가 세상에 어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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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냥 사전조사입니다만

레진을 공동구매한다면 구입할 분들이 있으신지 알고 싶습니다


공동구매라고 해도 가격을 싸게 한다던가 하는 의미가 아니고요.


일단 레진을 저희같은 아마추어들이 취미 목적으로 구입하기가 쉽지 않지요.

취급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고 간신히 찾는다 해도

레진을 소량구매하려면 잘 해주지 않아 여러군데 발품을 팔아야 하고,

해준다 해도 무성의한 응대에 소심한 분들은 마음도 상하고

그나마 서울지역 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죠.


손으로 같은 업체에서 인터넷으로 판매도 합니다만 화이트 레진에다 소매가격이라 가격이 좀 비싼 문제도 있고..


덤으로 하는 김에 실리콘도 같이 구입한다면 좋겠죠.


그래서 일단 공구한다면 회원 분들의 구입 의향을 알고 싶습니다.

가격은 제가 문의해 보니 주제+경화제 말통으로

2통에 24만원이고 각 16kg씩 32kg이라 하더군요.

그러니까 주제1kg+경화제1kg 을 한 set로 할 때 주제+경화제 2kg set당 1.5만원입니다.


비교하자면 손으로(http://www.sonuro.com) 화이트 레진의 경우

1800ml set : 51000 원 => 1kg set : 28333원

500ml set : 17000 원 => 1kg set : 34000원

300ml set : 12000 원 => 1kg set : 40000원

으로 환산됩니다.


(물은 1ml 가 1g 이니 1000ml=1kg 가 됩니다만 레진은 무게가 다르므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레진의 가격은 2kg(주제+경화제 각 1kg) 에 15000원,

실리콘의 가격은 1kg 에 2만 2천원입니다.


구입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레진 2kg, 실리콘 1kg' 등으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 레진 말통을 구입할 것이기 때문에 공구인원이 16분 이상이 되지 않으면 안되며,

    실제 공구는 제 시간상 보름에서 한달 이후에 가능하니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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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로 오셨네..

 

네이버 메인에 뜬 것을 보고 읽다보니 그 유명한(!) 레인맨님이었다

 

이웃목록이 더 풍성해 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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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라면 대량으로 끓이는 법을 쓰게 된 이유.

 

1. 모 블로그에서 라면 끓이는 법에 대한 포스트를 보고.

 

2. 대량으로 끓일 때 간 맞추는 법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더라.

 

 

 

사실 5인분 이상의 라면을 끓일 기회는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상당히 간 맞추기 어렵습니다.

 

 

라면을 1개 끓일때는 그냥 정량으로 끓이면 되고,

 

라면을 2개 끓일때는 물을 약간 적게 붓고 스프도 조금 덜 넣으면 되고,

 

라면을 3개 끓일때는 물을 2와 3/1 분량에 스프는 2 와 1/4 정도 라는 점점 복잡해지는 공식을 따르게 되는데

 

뭐 어쨋든 4-5개까지는 대충 통밥으로 적당히 물 붓고 적당히 스프 넣으면 됩니다만

 

 

 

7개를 끓인다면? 10개를 끓인다면? 

 

혹여나 15개쯤 된다면???

 

 

상상이 잘 안 가시겠지만 실제로 라면 10개쯤 쌓아놓고 냄비에 물을 얼마나 부어야 하는가를 대중하고 있자면

 

정말 머리가 혼란스러워집니다.

 

 

그래서 군에서 목숨걸고 배운 저의 비법을 공개하겠습니다.

 

거창하게 무슨 목숨이냐 하겠지만,

 

이등병이 맛없는 라면을 굶주린 15명의 고참들 앞에 대령했을 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후임병들에게 테스트해 본 결과 처음 대량의 라면을 만드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경우 가늠되는 물의 양을 착각하여 싱거운 라면을 만들게 됩니다.

 

결국 김치다 고추장이다 쓸어넣고 이상한 맛의 라면찌게를 만드는게 고작이지요.

 

 

 

 

 

비법은 사실 매우 단순합니다.

 

물은 적게 스프는 여유있게

 

 

대량의 라면을 끓일 때는 거의 싱겁거나 가끔은 짜게 마련입니다.

 

1.라면을 투입했을 때 라면이 물 위로 올라오겠다 할 정도로 물을 적게 합니다.

 

그리고 라면 스프를 넣는 순서는 각자 개성이 있겠지만,

 

2.반드시 라면을 넣기 전에 미리 스프를 넣습니다. 이때 스프를 전부 털어넣지 말고 2-3개 정도 남깁니다.

(15개 끓일 때는 4-5개 남겨도 됩니다)

 

3. 간을 봅니다.

 

4. 싱거우면 스프를 더 투입. 짜면 물을 더 투입.

 

5. 간이 됐다 싶으면 라면 투입.

 

6. 대량으로 끓이는 라면은 먹는 시간 때문에 다 불게 된다.

4-5분 익히는 라면일 경우 2-3분 후에 불을 끈다.

설익은 라면이라도 사람들이 젓가락 투입할 시점이면 이미 다 익어있을 것이다.

 

7. 마지막으로 간을 본다. 역시 짜면 물 투입. 싱거우면 남은 스프 투입.

 

 

알고보면 참 쉽죠?  결국 포인트는 만들면서 조절하라는거

 

그리고 덜 익히라는거.

 

하여간에 짜면 물만 넣으면 되지만 싱거우면 방법이 없으니 스프는 꼭~ 여유있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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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미국 사이트 가 있습니다.

 

이곳을 알게된 이후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RSS 로 새글일기 순례도 하고 기존 글들도 읽고 있는데

 

그곳에서 이런 물건을 만든 사람이 있지요.

 

 

 

http://www.instructables.com/id/LCS_1M_A_Full_Featured_Low_Cost_Hobby_Oscillosc/

 

설명은 생략하고...

 

 

 

이 제품을 제작자가 따로 판매도 하더군요 http://www.pdamusician.com/lcscope/

 

부품이야 있는거 쓰면 되고 마이컴+PCB 세트가 송료포함 43$..

 

하여간 이 물건을 2008년 10월 중순에 구매를 해서 느긋하게 배송을 기다렸습니다.

 

....... 안오더군요.....

 

 

tracking 도 안되는 제일 싼 배송이라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결국 12월 10일에 판매자에게

 

힘들게 쥐어짜서 영어로 메일을 보냈습니다(이거 하기 싫어서 10일은 더 기다렸;;)

 

 

답장 wrote:

 

입금되자마자 보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배송이 조금 늦어지기도 한다. 유럽쪽 애들한테 보낼때는 4일에서 최고 2달까지도 걸리더라. 그러니까 몇주만 기다려 봐라.

니 주소가 seoul sungbukgu ... 가 맞는지 확인해 볼래? 페이팔에 이 주소로 되있어서 이리로 보냈는데.

 

 

그래서 주소는 맞다 좀 더 기다려보마 했죠.

 

그런데 오래 기다리다 보니 결국은 물건을 샀다는 것도 잊어먹고 시간이 꽤 흘러서 2월 4일에 다시 부랴부랴 메일을 보냈습니다.

 

pashiran wrote:

 

이봐. 지난 이메일을 보내고 시간이 엄청 흘렀는데 나 아직도 pcb 못받았어.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지만 아무래도 배송중에 뭔일 난것 같다.

혹시 그쪽에서 배송추적 가능해? 나 진짜 걱정돼..

 

그리고 다시 답장.

 

답장 wrote:

 

안녕. 불행히도 내 웹사이트에서 말했듯이 USPS(US Parcel post)는 배송추적이 안돼.

오늘 새로 하나 보내줄께. 그 전에 이 주소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줘.

Seoul sungbuk....

 

와... 솔직히 사이트 구성을 볼때 사기일것 같진 않았지만 이미 하나 보냈으니 책임 못진다 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마음 좋은 판매자더군요.

 

주소 그거 맞으니 보내면 된다. 또 기다리마 하고 메일을 보냈는데....

 

한달은 각오하고 있었는데 허무하게 5일만에 도착해버렸습니다.

(이런걸 4달이나 기다렸단 말인가;;;;;;;;;;;;)

 

 

 

 

 

 

아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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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안팔더군요... 딱 한군데 팔던 모 사이트도 계속 out 상태.. 결국 난생처음 해외배송을 시도해 봤습니다.

 

근데 17달러 짜리가 배송비 55달러의 압박;;

 

고민하다 결국 5개 집어넣고 결재해버렸습니다.

 

2개는 제가 쓰고 3개는 팔아버릴 생각이었는데 받고 보니 고민이 됩니다

 

(5개 다 써버릴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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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pashiran/663

http://cafe.naver.com/pashiran/665

http://cafe.naver.com/pashiran/666

http://cafe.naver.com/pashiran/681

http://cafe.naver.com/pashiran/682

 

위 포스트들에서 보듯 전기 자전거에 꽂혀 있는 상황이 좀 오래 됐습니다. 

 

목적은 탑승이 아니라 제작 그 자체에 있기에 따로 포스트를 쓰진 않았지만 여기저기서 공부도 좀 하고 검색해서 자료도 쟁여놓고

 

언젠가 다시 자작할 CNC(ㅜ_ㅜ) 처럼 준비만 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갑자기 다른 이야기.

 

http://cafe.naver.com/pashiran/552

 

전 지식 in 에서 [고수] 등급을 갖고 있습니다.

 

한때 답변다는 재미에 [발명,제작] 카테고리에서 에디터 지원해서 네이버 노트도 받아봤지만

 

에디터의 주 업무가 [스팸광고 삭제] 가 되다보니 한달만에 때려치고 그냥 간간이 답변다는 일만 해 왔는데요.

([발명,제작] 카테고리는 질문글은 하루에 한 페이지도 안되는데 그중에 1/3은 스팸이고 1/3은 학생들 방학숙제고

1/4는 카테고리 잘못 선택한 질문입니다... 소외받은 곳이죠... ㅜㅜ)

 

 

 

 

 

 

 

 

 

 

 

 

 

그.런.데.

 

최근에 이런게 떴더군요...

  

 

 

이걸 보고 머리가 팽팽팽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전기자전거에 대한 개념도 살살 잡혔고.. 자료도 어느정도 모이고 있고... 자작 계획도 대충은 서 있고... 프로젝트 성공 가능성도 높고...

 

유가 상승과 환경 오염, 웰빙 시대에 걸맞는 주제고....한가지 문제 되는게 자금이었는데 후원이 된다면 바로 해결될 것이고..

 

전기 자전거 자작 이라는 주제로 도전해볼만 한데?? 

 

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단순히 그냥 키트 사다 만드는 것이라면 사실 자전거 한대 사고 키트 한대 사서 조립하면 땡인 일이겠지만

 

나중에 한번 총정리할 생각으로 모터/컨트롤러/배터리/충전회로에 대한 자료를 조금씩 모으는 중이었는데

 

이걸 싹 정리해서 포스팅한다면 상당히 괜찮은 자료가 될 것 같았습니다. (약간 학술적이기는 하겠지만 말이죠..)

 

 

제일 문제가 됐던 MONEY를 네이버에서 지원해 준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후원신청서 초안작성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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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http://www.badpixel.net/ip/  ->우측에서 '데스노트' 선택
 
 
 
조삼모사, 빰때리기 등 여러 버전이 있음
 
만든사람 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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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로 했음. 카페는 공식적(?)인 것들만(존댓말을 쓴 글이라던가) 올리고

 

블로그도 같은 글을 올리되 개인적인 잡담 같은것은 블로그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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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61445

 

예전에 이 3권짜리를 샀는데 앤이 길버트에게 청혼받는 장면에서 끝나는 것이었다.

 

분면 고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인가 읽었던 전집에는

 

앤이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고 그 아이들이 자라는 내용까지 줄줄이 있었던 것 같아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43159&CategoryNumber=001001017001002

<10권짜리 세트>

 

갖고싶긴 했지만 전질세트는 꽤 비싼 가격이라 망설이고 있던 참에 모 블로그에서

 

옛날옛적에 발매된 앤 전질세트 정보를 입수.

(옥션에서 12권 세트가 단돈 2만원 -_-)

 

 

 

 

 

 

하여간 그렇게 구입한 앤 전질세트입니다.  정가는 12만원이라고 써 있네요..

 

당시 책값을 고려하면 하드커버 양장 박스세트라 비싸게 매겨진 값인 듯 합니다.

 

발행년도는 1988년... 약간 누래진건 어쩔수 없지만 일단은 그래도 새 책이고요.

 

뒷마무리나 인쇄상태, 제본상태 등은 당연히 88년도 기준으로 좋은 편이지만

 

 

책이란건 글자만 제대로 박혀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저인데다

 

워낙 원하던 책이었기 때문에 그저 즐겁기만 할 따름입니다.

 

 

 

 

 

 

 

 

표지도 상당히 고급스럽죠.

 

 

 

 

 

 

 

 

 

 

근데 뒷면엔 왠 뜬금없는 사진들이;;;;

 

 

 

 

 

풉;;;;

 

그냥 여백으로 남겨두기는 싫었나 보네요 ^^;;;

 

 

영어 이름의 한글 표기나 번역 자체는 다소 구식입니다. 당연한 거겠지만.

 

 

 

한동안은 또 앤에게 빠져 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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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들고 나갔다.

 

특별한 감정보다는

 

이제 자주 못보겠구나

 

아쉬움이 가슴을 친다

 

 

전화도 할수있고

 

얼굴도 볼수있는데

 

그리움이 가슴을 친다

 

 

누나.

 

시집가서도

 

잘살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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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초기부터 사용해왔던 사람들에게는 비슷한 인식이 이미 퍼져버린 듯.

 

남일이라고 생각해서 신경쓰지 않고 그냥 단순히 편리성만을 생각해 네이버로 옮겨왔는데

 

언론조작에 광고홍보 낚시에 이중잣대로 걸어넘기기에 이르기까지

 

점점 이맛살을 찌푸리다 못해 혐오감을 느끼기 직전의 수준까지 올라서고 있다.

 

물론 기업이 돈을 버는것도 좋고 상업성을 띄는 것도 좋긴 한데

 

왜 이렇게 큰 기업들 중에서는 '정직하게' 돈을 버는 곳을 찾기 힘든건지.

 

 

3년동안 쌓인 글들 다 던져버리기엔 아직 네이버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지만

 

이대로 1년 정도 지나면 이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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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때문에 네이버에 둥지를 튼지도 꽤 되었는데,
이제는 그 네트워크 때문에 네이버에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과의 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네이버의 폐쇄성 때문에 네트워크에 갖힌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게 문제.

일단 블로그를 꽤 오래 써왔고 오래도록 유지해 왔지만
워낙 마이너한 분야다 보니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어쩌다 주 분야를 벗어나 쓴 글들을 보러 오신 분들이고(게임 공략같은)
주업이 따로 있는 관계로 포스팅이 엄청 간간이 이뤄지다보니 신규 유입도 별로 없고 해서
떠날까 말까 하다가 최근 아이패드를 쓰면서 점점 해외의 자료들을 접하는 시간이 늘게 되고

자료가 많고 공통 취미를 가진 사람도 많은 글로벌한 네트워크로 가고 싶은 마음이 점점 짙어져 갔다.
(물론 영어라는 큰 장벽이 있긴 하다;)

일단 영어 문제는 천천히 해결하고(빨리 할 방법도 없고;)
이사 문제를 천천히 알아보고 있는 중

네이버에서 구글로 직접 이사하는 방법은 검색에 잘 걸리지 않는데
일단 네이버->티스토리 이사하는 방법들은 검색결과에 꽤 많다.
http://sangogi.com/2656489

티스토리에서 다시 구글로 이사하는 방법이 있을까 모르겠다..


아이패드로 작성하니 오타작렬
거기다 타자칠때 충격흡수가 안되니 손가락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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