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주인장 잡담'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 Page) :: MakerLee's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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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pashiran/244

 

7월에 DIY LED 링라이트 제작하여 8월 말에 고료를 지급하기로 했는데,

 

9월 초까지 연락이 없어 담당 기자에게 메일을 보냈더니 그만뒀다고;;;

 

다른 기자에게 연락을 해보니 인수인계가 안된듯;; 9월 말에 입금해주겠다고 함.

 

9월 말이 지나고 10월 초가 되도록 연락이 없어 오늘 다시 전화해보니

 

'입금 안됐나요? 올렸는데..?'

 

내 계좌번호를 물어본적도 없는데 대체 어디로 입금을 했겠는가...?  =_=;;;;;

 

그래서 계좌번호, 주소 등등을 불러주고

 

두달이 넘도록 그쪽에서 연락 한번 안주고 내가 이렇게 일일이 전화를 해야 하냐..

 

되면 된다 안되면 안된다 미리미리 연락좀 해주면 좋겠다 하고 따졌음.

 

 

방금 그쪽에서 전화가 와서 담주에 지금해주겠다고 함

 

 

 

뭐 누가 나쁜것도 아니고 어쩌다 벌어진 일이란걸 알기에 화를 낼수도 없었지만

 

계속 기다리느라 상당히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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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로봇의 오목실력은 의외로 상당하다...

 

 

 

 

 

 

 

 

 

휠체어에 탄 로봇에게 기름을 갖다 준 후 다시 해바라기 기름을 갖다줘야 하는데

 

해바라기 기름까지 얻으려면 여러 곳을 다녀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부분의 공략은 순서대로가 아니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야 하므로

 

이동한 곳의 공략을 잘 읽어보자.

 

 

 

 

 

 

 

 

 

 

엘리베이터가 한번 내려오면 올라가야 하는데 엔진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안쪽 여친로봇을 조정해서 기름을 넣어야 한다. 막대기를 여친로봇에게 준 후

 

여친로봇이 있는 곳 오른쪽에 냄비를 내려놓고 냄비를 타고 올라가서

 

위쪽 라디에이터의 얼어붙은 호스를 떼어내자

 

다시 냄비를 렌지에 올려놓고 얼어붙은 호스를 넣으면 녹아서 말랑말랑한 고무 호스가 된다.

 

호스를 왼쪽 파이프에 꽂으면 파이프를 통해 남친로봇에게 기름을 전달할 수 있다.

 

기름을 넣고 시동을 걸고 퍼즐을 풀면 레버를 조작할 수 있다.

 

 

 

 

 

 

여기서는 문제를 맞추지 말고 다 틀려야 한다.

 

 

 

 

 

 

 

 

 

 

 

 

 

 

 

 

 

머리큰 로봇(?) 의 머리속에 들어가면 먼저 열쇠를 찾아 총을 먹은 후

 

빨간 로봇을 전부 없애야 클리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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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 기반의 어드벤처 게임. 배경음악과 그래픽이 마치 동화같아서 호평이다.

 

이런 류의 게임들은 퍼즐과 동시에 노가다를 해야 하는데

 

미니게임을 통해 게임 안에서 직접 공략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그림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시작하면 일단 욕조를 클릭하여 몸통을 해방. 머리를 클릭한 후 몸을 위로 드래그하면 늘어나면서

 

위쪽에 놓인 곰인형을 잡을 수 있다. 인형을 벌레에게 주면 다리를 갖다준다.

 

밧줄과 자석을 얻은 후 두개를 결합할 수 있다.

 

몸을 늘이고 줄이는 것과 두개의 물체를 결합하는 것은 앞으로도 종종 사용할 일이 있을 것이다.

 

 

 

 

 

아래 그림만 보면 더 이상의 텍스트는 필요가 없다.

 

 

 

 

 

 

 

 

 

 

첫번째로 등장하는 퍼즐. 여기서 약간 시간이 걸리는데

 

초록색을 안쪽으로 몰아넣기보다는 빨간색을 밖으로 뺀다고 생각하니 보다 맞추기가 쉬웠다.

 

 

 

 

 

 

 

 

 

 

 

악기를 모두 갖다주기 위해선 몇번 왔다갔다 해야 한다.

 

여기서부터는 공략이 반드시 순서대로는 아니다.

 

다른 장소로 넘어가서 필요한 물품을 가지고 다시 와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읽어본 공략도 다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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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알던 ietoy의 신버전이 드디어 출시되었다.

 

아직 개발자 버전이지만, 꾸준한 업데이트를 약속하셨으니 곧 제대로 된 버전이 나올듯.

 

자동로그인, 마우스 동작 두가지 만으로도 웹 서핑을 몇배로 편하게 할 수 있었고

 

거기에 플래쉬 등 기타 서핑 방해 요소의 차단과 시간 동기화, 디스크 정리 등

 

일일이 손대기엔 귀찮지만 꼭 필요했던 부분들을 절묘하게 찝어냈던 유틸이다

 

 

언능 빨리 베타버전이라도 나오기를 기대!

 

 

http://loser.miniwini.com/wp/archives/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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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명 안에 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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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izzard.com/diablo3/

 

 

와우 접은지 석달쯤 되고 이제 슬슬 와우에 대한 미련이 사라져 가는데.... 블자 또 폭탄 터뜨려 주네요

 

홈피에서 원화자료 잽싸게 다운받고 동영상 다운받고 감상중입니다.

 

주식하시는분들은 PC방 관련주를 지금 미리 사놓으시는 것도 괜찮을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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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파는걸까;;
 
 
 
 
 
 
 
 
 
 


 


 

도기로 된 케릭터 소품과 찻잔 등을 팔던 개인 딜러분의 부스.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는 스타일이었는데 아무래도 케릭터 페어 분위기상 인기는 그다지 없었다..
 
 
 
 
 
 
 
 
 
 


 

순창 고추장, 된장 등의 케릭터;;;;
 
노력은 칭찬할만 하지만.. 케릭터페어에 나올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부스 앞에서는 메주 옷을 입은 케릭터가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었다
 
 
 
 
 
 
 
 
 
 
 
 


 

올해의 만화부문 대상 '위대한 캣츠비'
 
저 포스터 떼어오고 싶다....
 
 
 
 
 
 
 
 
 


 

 
케릭터가 점점 자기 개성을 굳혀가는듯


 

뭘 하는 분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케리커쳐를 2000원에 그려주고 계심
 
덕분에 앞에 발디딜 틈이 없었다

 

 

 

 

 

 

 

 

 


 

 
지나가다 일러스트가 눈에 확 띄어 찰칵
 
검색해보니 네이버에 블로그가.
 

 

 

 

 

 

 

 

 

 

 


 

 


 

 
 
 
 
 
 
 
 
 
 
 
 
 
 


 


 

 
요것도 굉장히 맘에 들었던 케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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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 말까 하다가 마침 근처에 갈일이 있어 사진기 메고 들러봤다.

 

 


 

입구쪽에 있던 뿌까의 부스.
 
퀴즈 경품행사를 하고 있어서 매우 복잡.
 
애들도 많아서 더욱 정신이 없었다.
 
 
 


 

스쿠터는 이쁘더군요.
 
 
 
 
 
 
 
 
 
 


 

부스명을 따로 관심있게 보지 않아서 지금 보니 잘 기억이 안남;;;
 
이건 무슨 대학교에서 출품한 거였던 것도 같고....
 
하여간 구관이 있길래 그냥 찍어봄
 
 
 
 
 
 
 
 


 

티셔츠에 직접 페인팅.. 이분 작품과정을 인터넷에서 본듯도 한데 주소는 기억이 안남.
 
 
 
 
 
 
 
 
 
 
 


 

양들이 귀여워서 한컷.
 
 
 
 
 
 
 
 
 
 


 


 


 

이건 디오라마에 관심있어서 한컷.
 
 
 
 
 
 
 
 
 
 


 

한쪽에서는 케릭터 디자인의 옷을 입은 아이들의 패션쇼가 진행중..
 
나을대로 이쁘게 폼을 잡지만 아이들이다보니 동작이 과장되거나 어색한 모습이 재미있었다.
 
 
 
 
 
 
 
 


 

빠질수 없는 액션피겨. 그리 대단한건 없었음.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마린블루스
 
 
 
 
 
 
 
 
 


 

 
 


 

케릭터 복장 만들어주는 회사.
 
 
 
 
 
 
 
 
 
 


 

이 회사는 각종 피규어, 액션 피겨 등의 원형제작 및 생산을 담당하는 회사인듯.
 
 
 
 
 
 
 
 
 
 
 


 

http://www.narm.co.kr/  <-웃기다.
낢이 사는 이야기의 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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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가지의 DM 스타일 ]

번역자: Siryl

1.먼치킨
"'우주 파괴의 검'을 빼지도 않은 채, 아조쓰(크틀후신화의신)의 무리를 한 손으로 모두 쓸어버린 뒤, 당신의 하프엘프-하프 골드 드래곤50레벨 팰러딘/마법사/성직자/몽크/바드는 당신의 발 아래 꿇어엎드려 빌고있는 불쌍한 크틀후를 차갑게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2. 몬티 하울 (먼치킨의 일종, 하지만 캐릭터들은저레벨 경향)
"당신들은 각각 한 개씩의 소원을 받았어요.""전 베크나의 손과 눈-아티팩트-을 소원할래요." "전 무자비한 Teurny의 플라스크-아티팩트-를빌께요." "전 그러니까....." "펑, 그것들은 모두 당신의 앞에 나왔습니다.이젠 어떻게 하시겠어요?"

3. 킬러
"당신이 그 벽걸이 양탄자를 옆으로 치워 보았을때, 그 뒤에 있었던 그린 슬라임이 당신에게 뛰어들어, 당신을 죽이네요...아뇨, 명중굴림이나 저항굴림은 전혀 굴리지 않아요. 이 시나리오에는 이렇게하기로 되어 있어요."

4. 트러블 메이커
어떤 한 플레이어를 골라 계속 그에게 어떤메모를 전해줍니다. "이 메모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다른사람이 알지 못하게해."

5. 치트광
"난 네가 방금 18을 굴렸다고 해도 상관없어.어쨌건 지금은 빗나갔어, 그리고 난 그것에 대해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6. 나한테-묻지-마
"푸른 번개가 투덜이 해롤드에 직격해서, 그를1HP로 만들어 버리네요. 누구 제 켐페인에 불만 있으신 분 또 있어요?"

7. 초보자
"당신의 명중굴림에서 2가 나왔어요. 이거 높아야하나요, 아니면 낮아야 하나요?"

8. 말많은 녀석
"이 문은 단단한 오크나무로 만들어졌고, 거의비슷한 너비로 되어있는 4개의 철 밴드로 연결되어 있고, 그 목재는 부드럽게잘 다듬어져 있고, 아랫쪽에 있는 작은 부분이 조금 더 어두운색인 것을 제외하면,어두운 갈색으로 조금 빛이 바래져있고, 그리고 이쪽에서는 경첩이 보이지 않고,하지만 당신은 아주 절묘하게 디자인된 잠금장치를 발견할 수 있고, 이 잠금장치의표면에는 아주 아름다운 별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금 또는 잘 다듬어진 구리나황동으로 만들어진 것 같고, 그리고 이 종류는 횃불빛만으로는 잘 알아볼수없지만, 그러나 그 문고리는 분명한 주조된 철로 만들어졌고, 그리고 당신은.....(플레이어들의 코고는 소리)"

9. 포커페이스
"당신이 구해 준 노예는 당신과 함께 가겠냐는제안을 정중하게 받아들이고 당신이 그녀를 믿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네요..."

10. 비(非) 포커페이스
"당신이 구해 준 노예는, 하핫, 당신과 함께가겠냐는...푸훗...제안을 정중히 받아...푸하핫...받아들이고, 그리고 당신이그녀를 믿어 준....파하하하핫....믿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네요.....와하핫,너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기는 하냐? 킥킥......"

11. 소심한 녀석
"오크가 당신을 공격했고 4포인트의 피해를냈어요, 만약 당신이 그래도 괜찮다면요. 사실, 당신은 17HP가 남았고, 그 오크는2포인트만 남았어요. 그러면 됐죠? 됐나요?"

12. 호러무비 광
"당신의 마법 드릴은 그 데몬의 머리뼈를 둘로갈라버리고, 그것은 말 그대로 폭발해 버렸습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피와뇌수를 잔뜩 뒤집어썼어요. 그 검게 그슬린 시체는 당신의 앞에서 경련하면서마침내, 결국 배설물과 구토물로 범벅이 되어 버린......(번역자가 구토하고있음....;;).....

13. 작가지망생
"그 수정구에 비친 모습은, 나오지 않는 채널에맞춰진 텔리비젼의 화면과 같아 보이네요."

14. 복수자
"너 토요일날 나랑 같이 나가지 않을 거라고?좋아, 모든 워어렛들은 크리스틴을 공격하네요."

15. AD&D DM
"100명의 농부들은 당신이 그들을 모두 죽일때까지 그들의 몽둥이와 갈퀴로 당신의 파이터에게 무의미한 공격을 계속 하네요.당신의 경력 중 또다른 영웅적인 성과가 기록되었습니다."

16. 반 AD&D DM
"100명의 농부들은 당신의 파이터를 다수로덮쳐 눌러서, 그들의 무게로 당신의 파이터를 꼼짝 못하게 하네요. 당신의 파이터는그들이 당신의 필드 플레이트를 비틀어 열고 당신의 몸에 꼬챙이를 찔러 넣을때까지 어떻게 해 볼 도리 없이 오직 수많은 농부들 아래에서 의미없는 저항을계속 할 뿐이었어요. 당신은 결국 초라한 죽음을 맞았습니다."

17. 세세한 잔소리꾼
"기상학적인 상태와, 중력에 의한 가속도, 당신의기름칠 된 플레이트 메일의 낮은 마찰률, 당신의 높은 민첩성, 당신의 배낭안에 있는 금화, 당신의 기타 재산들, 당신이 아침식사로 먹은 계란, ... 그리고지금 이 지형에서의 굴곡률을 정확히 계산해 볼 때, 당신은 넘어지지 않기 위해선13이상을 굴려야 해요."

18. 독창력 없음
"이봐, 이건 퀘스트야. 당신은 이 링을 모르도르로가져가서, 이것을 화산 속에 떨어트려 파괴해야만 해. 아냐, 아니라고. 사실이 켐페인은 내 스스로 생각해 낸 거야. 어딘가에서 들어본 것 같다니 당치도않아..."

19. 강압적인 DM
"당신이 바텐더에게 정보를 캐묻자 그는 서쪽에레드 드래곤의 둥지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네요." "너무 위험해요. 우리는 다른곳으로 가서 정보를 들어볼께요." "어떤 사람이 레드 드래곤의 둥지를 일소해주도록 당신들을 고용하려 하네요." "우리는 그에게 미안하지만 거절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다음 마을로 떠나요." "다음 마을로 가던 도중, 당신은 우연히레드 드래곤의 둥지를 마주쳤습니다..."

20. 던젼 제작자
"복도에 있던 첫 번째 문은 그리폰이 있는 20x20'방으로 통해 있네요. 다음 방에는 오크 몇 마리가 있고, 그다음 방에는 젤라틴큐브, 다음은 두 마리의 자이언트...."

21. 얼간이
"아, 그럼 정말로 누군가가 그걸 할 수 있단말야? 좋아, 그럼 50% 확률을 줄게. 응? 알았어. 그럼 75%를 줄께."

22. 사형수
"숨겨진 칼날이 복도 위로 떨어져서 두 명의파이터와 성직자를 두 조각 내어 버리네요. 도적은 등 뒤에 일곱발의 크로스보우화살을 맞았고, 그리고 마법사는 어떤 광선을 맞고, 머리에 커다란 구멍이 나버렸어요."

23. 악귀
"그게 오늘 밤에 만든 17번째 캐릭터라고? 크하하하하하하하핫!"

24. 절대적 폭군
"그 거대한 레드 드래곤은 그 작은 구멍 안으로들어갈 수 있어. 왜냐면 내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25. 관대한 먼치킨
"좋아, 이제 당신들이 그 코볼트를 죽였고,그 코볼트 혼자 지키고 있던 보물상자를 열자 10만개의 금화, 5만개의 백금화,그리고 각각 백만골드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 200개의 보석이 있어요. 아, 그리고+20 보팔 소드랑, 그리고.....롯드 오브 세븐 파츠-아티팩트-도 있구요."

26. 킬러 먼치킨
"여러분들은 모두 죽었어요."

27. 울먹이는 먼치킨
"그치만, 그렇지만, 이런 짓을 하다니! 이것은내 유일한 던젼이란 말야! 와아아아앙~!"

28. 다이스 수정치
"그래, 그래요. 20을 굴렸단 말이죠? 빗나갔어요.여기엔 비밀 수정치가 있거든요."

29. 상상력 결핍
"당신은 바 안으로 들어갔어요. 그 안에는 모두미늘갑옷을 입고 있고 롱소드를 들고 있는 30명의 용병들이 있네요. 그들은모두 다 따로 따로 테이블을 잡고 앉아 있어요."

30. 디자인 열광자
"15분만 더 기다려요. 3개 층만 더 몬스터들로채워 넣고 나서 시작하죠."

31. 스토리텔러/연출자
"그래서 그의 말에 따라 당신들은......예?그의 의뢰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요? 대신에 발할라로 가고 싶다고요? 잠깐만요.나중에 선언해달라고 하면 말해주세요. 그래서 그의 말에 따라 당신들은 넘실거리는불꽃과 이글이글 작열하는 용암이 넘치는 지옥으로....."

32. 계획자
그는 앞으로 벌어질 모험에 대한 세심하게 계획되고쓰여진 모든 것들을 가지고 있다. 모든 NPC들의 능력치와 배경 설정, 몬스터들의데이터, 지도, 소문, 그리고 그 외 수많은 것들.....

33. "될대로 되라" 타입
그는 오늘 PC들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거의 막연한 계획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PC들이나 그 자신의 변덕이그때그때 가리키는 데에 따라 그는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나간다.

34. 융통성 없는 녀석
플레이어: "내 캐릭터가 더 많은 '삶'을 가지기를원해요."
GM: "예, 당신의 캐릭터는 이제 이중인격이되었습니다."

35. 새디스틱
"그러자 마자, 여덟마리의 에인션트 거대 레드드래곤들이 당신의 파티 쪽으로 날아와, 모두 한 번에 불길을 뿜어 대네요!이제 어떻게 하실래요?"

35a. 매조히스트 플레이어를 가진 새디스틱DM
"여러분들은 이제야 상황을 깨달았네요. 저80마리의 레드 드래곤들은 당신들이 그들을 죽이고 XP를 받지 못하도록 그들끼리서로 싸우다가 죽은 거였어요."

36. 허탈한 유머꾼
"좋아요, 태양은 초신성이 되어버리고, 여러분들은그 폭발에 휘말려 버렸어요. 모든 사람들은 (굴림 굴림 굴림...) 플라즈마에의해 9천 7백 4십 8포인트의 불 데미지를 입었어요. 저항굴림을 굴려 성공하면데미지 절반이에요. 다이스굴림에서 얼마가 나왔어요? 아, 저런. 안됐네요."

37. 위로자
"그러니까,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 지 모르겠지만,하지만 네 캐릭터는 죽었어. 정말 미안해, 하지만 너도 알 듯이 이런 일은 종종일어나곤 해. '인간은 짧은 삶의 시간을 가지고, 그리고 그것은 슬픔으로 가득차 있다.'고 누군가 말했지. 이봐, 그러니까 난 네가 가슴아픈 것 잘 알고 있어.만약 네가 그것에 대해 뭔가 말을 하고 싶다면, 그럼 우린 잠시 플레이를 쉬도록할 수도 있어...."

38. 몬티 파이슨 적인 녀석
"아, 이런! 변형된 감자 몬스터가 파티원들에게붉은-매운맛 울프 니플 칩(TM)을 뿌려댔어요! 모두들 0 데미지를 받으세요.그리고 극도의 혐오감에 대한 저항굴림 하세요. 실패시엔 공포에 질려 폭발하게된답니다!"

39. 건망증
"좋아요, 당신은 방 안으로 걸어들어갔어요.카드 게임을 하던 오크들은 놀라서 이 쪽을 쳐다보다가 갑자기 자기들의 무기를.....예?여러분들이 이미 이 방을 지나갔고 모든 오크들을 쓰러트렸다고요? 제길, 좋아요.다시 시작하죠. 여러분들은 일곱 마리의 살해당한 오크 시체들을......"

40. 혼돈의 왕
"좋아요, 노움은 컨퓨전 주문에서 벗어났고요,지금 4마리의 레프리콘이 3마리의 러스트 몬스터를 쫓아 여러분들의 캠프로달려오는군요, 이니셔티브 굴려주세요. 그리고, 이전에 나무 아래에 묶여있던걸 여러분들이 발견했던 그 두 호비트들은 도플갱어들로 변해서 여러분들이지키고 있는 공주를 공격하려 하네요. 여러분들이 합류한 캐러밴이 지금 그들을습격하는 오크들의 화살에 맞아 몇 개의 마차가 불타고 있기 때문에 어두운밤임에도 여러분들은 이러한 모든 장면들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어요. 여러분들잠들었었죠? 누구 갑옷 입고 계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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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종합] 단전사고로 KTX·국철 운행 한때 중단…오후 4시45분쯤 운행 재개

pashiran...

회사가 구로 근처인데 낮에 창밖에서 전기가 파지직~ 하는 소리가 엄청 크게 나길래
일어나서 창밖을 봤더니 전철 지나가는데 위의 전선에서 엄청난 스파크가 나고 있더군요.
불꽃이 한 3-4m 까지 튀고 난리가 나던데..
중학교때 언덕위 공사장에 번개 떨어진 사건 이후 최대의 장면-_-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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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로카르 숲에서 낚시할때 앞에서 같이 매크로 돌리던 60랩 도적이 갑자기 협박.
 
상당히 어휘구사력이 떨어지는 협박이라 앞뒤가 맞지 않는데다 신고해도 전혀 거리낄 게 없으므로 우스울 뿐..
 
차단당해서 같이 놀아주지 못한게 아쉽다.


이러고 나서 며칠이 지난 지금도 가끔 같이 낚시한다.. 서로 차단해서 대화는 통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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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익스프레스를 처음 알게 된건 꽤 오래됐지만 본격적으로 공부한건

 

이 매크로를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처음 만들었을 때는 성공률이 절반 못미쳤다가..

 

2.0 버전을 만들면서 성공률 급상승,

 

그리고 낚시 룩변환을 통해 거의 99% 의 성공률을 보였다가

 

이후 룩변환 불가 패치로 인해 다시 60% 정도의 성공률;;

 

그리고 확장팩이 나온 후 한동안 손대지 않았는데

 

 

조금씩 조금씩 수정해서 3.0 버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역과 환경에 따라 세세한 조정을 직접 해야 하는 문제가 있긴 한데

 

그래도 동영상 보시면 대충 8-90% 정도의 성공률이라 상당히 잘 낚죠.

 

 

낚시찌의 깃털색을 감지하는 4.0 버전을 만들려고 했으나 매크로 익스프레스의 연산 속도가 느려서

 

결국 포기하고 3.0 버전을 살짝 업글하여 안정화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GetPixelColor를 응용한 것이 다입니다만 ^^;

 

그래도 이 매크로를 만들면서 매크로 익스프레스를 이해하게 되었고

 

지금은 여기저기 유용하게 쓰고 있죠

 

 

 

 

 

 

** 낚시 매크로는 소스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매크로 익스프레스를 쓸 줄 아는 분이 질문을 해 오실 경우 어떻게 하면 된다는 것을

    '상세하게' 답변 드릴 수는 있습니다만

    매크로 익스프레스를 잘 쓰지도 못하면서 알려달라고 질문해 오시는 분들께는

   '죄송' 한마디밖에 드릴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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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누님.. 구관용 신발을 만드시는 분의 부스인데 아무도 신발은 안봅니다..

 

 

 

 

 

 

 

바비들이 가득

 

 

 

 

 

 

 

 

 

'입닥쳐, 말포이'

 

 

 

 

 

 

 

너무 사각턱이긴 하지만 케릭터의 개성을 잘 살렸습니다.

 

 

 

 

 

 

 

 

 

 

 

 

 

멋진 목각인형이 있던 부스, 그러나 어째선지 작가분이 계신데도 주변을 전부 막아놓아 가까이서 볼 수도,

 

명함 한장 가져올수도 없었습니다..  전시회엔 왜 나오셨나요?;

 

 

 

 

 

 

 

 

 

 

 

 

 

 

 

이렇게 바느질로 만든 표정이 왠만한 구관 인형들의 표정보다 훨씬 풍부합니다.

 

 

 

 

 

 

 

 

 

 

외국 작가의 인형.

 

 

 

 

 

 

 

진짜 러시아산 마트료시카.. 역시 오리지날은 다릅니다.

첫번째 게시물의 마트료시카와 비교해 보시길

http://cafe.naver.com/pashiran/611

 

 

 

 

 

 

 

 

 

 

 

 

 

 

나와보니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역시 이런 전시회는 혼자서 시린 옆구리 부여잡고 일찍 와서 맘대로 돌아다니며 사진 찍는게 제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원본 사진이 필요한 분은 리플로 이메일을 적어주세요.

 

잘 못찍은 사진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못가보신 분들에게 나눠드리겠습니다. 

 

압축해서 70메가 정도 되니 용량 비워놓으시고, 재발송 없으며, 제가 기분내킬때까지만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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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서 제일 저를 행복하게 했던 인형 작가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크기에 슬쩍 지나쳤다가, 두번째 지나갈때 그만 완전 시선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인형 쳐다보면서 그냥 입이 쫙 벌어졌는데

 

박람회에서 쪼끄만 나무 인형 보면서 입벌리고 웃으며 사진 찍어대는 변태를 보셨다면 그게 접니다. 작태를 연출했지요

 

 

 

 

 

 

 

 

 

표정과 개성이 너무 잘 살아있습니다 ^0^

 

 

 

 

 

 

 

 

볼거리 걸린 꼬마들... 푸하하하하 너무 귀여워요 ^0^

 

 

 

 

 

 

 

아... 마침 지갑에 현금이 없었기에 다행인지 불행인지 하나에 2만원정도 하는 저 인형을 하나도 못사고 왔네요...

 

카드결제는 불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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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부 둘러보긴 했지만 사진을 찍을만한 인형들은 절반도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전시회의 상당수는 구관이고 대부분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코 뾰족하고 턱 가늘고 8등신의 꽃미남 꽃미녀 뿐인데

 

케릭터도 순정만화의 주인공 남자처럼 그저 눈 아래로 깔고 차가운 표정으로 폼잡고 서있으면 그게 멋있다고 생각되나 봅니다.

 

 

차가운 표정으로 눈깔고 서있는 인형들 상당수가 어색한 표정과 중심이 어긋난 포즈로 저를 실망하게 만들더군요.

 

 

 

 

 

 

그렇지만 역시 보물은 있습니다.

 

 

 

 

 

 

이런 작품은 보는 순간 제 입에 미소가 떠오르게 합니다. 사진기 셔터를 계속 누르게 되죠.

 

발레하는 꼬마 아이의 발표회 직전의 긴장감이 서린 얼굴에 수줍음이 서려 있고 불안한 듯 시선을 고정시키지 못하고

 

이리저리 눈만 돌려가며 바라보는 바로 그 표정이 완벽하게 살아 있네요.

 

 

 

 

 

 

 

 

 

 

어께를 움츠리고 불안하게 서 있는 포즈도 제대로입니다.

 

 

 

 

 

반면 그 옆의 친구들은 그래도 좀 나은 듯합니다만 그래도 긴장되는 표정은 숨길 수 없습니다.

 

 

 

 

 

 

 

 

 

 

 

 

인형이 너무 눈에 띄어서 찍었습니다. 이거 분장만 제대로 좀 하면 호러물 하나 나올 거 같은 인형입니다....

 

 

 

 

 

 

 

 

다들 멋쟁이 옷에 똑바라지게 서있어도 이렇게 자세하고 표정 제대로 나오는 인형은 다섯에 하나 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

 

 

 

 

 

 

 

 

동화를 소재로 한 전시 컨셉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장화 신은 고양이.

 

 

 

 

 

 

 

 

빨간 망토... 와 늑대

 

늑대를 너무 간지나게 만들어서 저런 케릭터 싫어하는 저이지만 그래도 계속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돌 하우스 부스는 많지 않았지만 전시된 돌 하우스들은 기대에 그리 미치지 못하더군요.

 

저렇게 만드는 데에도 물론 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뭐랄까...

 

그냥 이쁜 카페, 이쁜 인형집, 이쁜 별장... 이런 것만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반짝반짝 이쁜 집보다는

 

저기 저 카운터의 구석에 쌓인 먼지나 주인의 손때 묻은 가구, 햇빛에 바랜 진열장의 물건들... 그런 게 없으니까

 

너무 공산품 같아 보이더군요..

 

물론 저야 여태 디오라마만 봐 온 인생이라 돌하우스의 컨셉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럴 가능성이 크겠습니다만;

 

 

 

 

 

 

 

 

 

 

 

우리나라 전래 동화를 바느질 인형으로 잘 재현해 놓았습니다.

 

 

 

 

 

 

바느질 인형이란걸 처음 봤는데, 굉장히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더군요.

 

 

 

 

 

 

 

 

어렸을 때 뽀뽀뽀에서 해주던 그림자 인형극.... 지금도 하는 곳이 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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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사진도 많이 찍고 공부도 많이 해왔습니다.

 

입장료 만원은 저같은 사람에게는 괜찮았지만 애들데리고 주말에 놀러오신 부모님들께는 속이 쓰리지 않았을까 하네요.

 

 

일단 한쪽부터 돌아보니 김세랑님의 멋진 커스텀 바이크와 피규어가 있네요.

 

피규어야 그렇다치고 저 바이크는 또 어떻게 만드셨을지;

 

 

 

 

썩소를 날려주시는 참새 선장님...실제론 머리 크기가 엄지손가락만 합니다.

 

 

 

 

 

 

 

 

 

 

 

그리고 실물보다 훨씬 느끼한 미소를 날려주시는 욘사마;;

 

 

 

 

 

 

모 만화가의 피규어가 대량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편이라 아시는 분들은 다 알듯.

 

 

 

 

제이슨 가면쓰고 쌍칼들고 문신 가득한 고등학생 들...;;

 

 

 

 

 

한쪽 구석 부스에는 뜬금없이 허접한 인형과 각질제거기를 파는 부스도 있습니다.

 

 

 

 

 

 

저거 무릎 관절의 구조가 어찌 된건지 매우 궁금.... 그러나 살돈은 없는 슬픔이;;

 

 

 

 

 

 

 

 

 

 

 

 

테디베어들도 대량으로 나왔더군요. 저거 가격표는 안붙어있지만 바닥에 저 w 무늬 예전에 본거같은데...

 

분명 억 소리 나올 가격일겁니다.

 

 

 

 

 

 

 

 

수공으로 직접 만든 고양이 인형들... 세일가로 판매중인데도 가격이 쫌 ^^;

 

 

 

 

 

 

 

커스텀 액션 피겨들이 가득합니다.

 

가운데 왼쪽 두번째는 톰 행크스 형님.

 

 

 

 

 

어느 분이신지 이만큼 모으기 쉽지 않을텐데... 탄성이 절로 나오는 수집품입니다.

 

어느 무기 암거래상의 비밀창고를 소재로 만든 디오라마입니다.

 

 

 

 

 

 

 

 

 

 

 

 

지나가다 발을 딱 붙들게 하는 인형이 있어 찍어봤습니다.

 

 

 

 

 

 

 

 

 

세로 사진들은 전부 워터마크가 벗어났네요;;

 

수정하기 귀찮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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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지난주 일요일에 까페분들이 가서 배운거랍니다..

 

배우기 쉽죠??^^

 

마지막에 음악에 맞춰 추는사람중에 왼쪽에 있는 be the reds옷 입으신분이 까페의 서울꼭지점인 솔리스트님이에요..

 

저도 3.1절 응원에 나가기 위해 연습좀 해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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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워크샵은 케이크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쵸코케이크와 과일이 먹음직스럽게 토핑되어있는 치즈케이크....^^
그리고 여러가지 조각 케이크들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있거나 혹은 배워보고 싶으신 분은

저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세요~

www.sweetdoll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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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어렴풋이 항상 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것이 FTP운영이었는데

 

그간 몇번의 시도끝에 무산됐다가 이노비츠의 VR-100 이라는 공유기로 체인지하면서 성공.

 

이노비츠라는 회사에서 처음 만든 공유기인데, 틈새 시장을 잘 찌르긴 했지만 서비스가 개판이라

 

설명서도 부실하고 홈페이지 문의는 작동이 안되고 AS 센터는 전화를 잘 받지 않아

 

인터넷 검색해서 독학으로 설정을 해결해야 했다 -_-

 

 

뭐 하여간에 USB로 연결한 외장 하드를 FTP로 공유할 수 있는 공유기인데,

 

살짝 골때리는 것이 NTFS 포맷은 인식을 못해서 300기가 하드를 FAT32로 포맷하느라 둘로 쪼개야 했다는거;

 

 

 

하여간 단점은 꽤 많은데 반해 장점은 다른 방법으로 FTP조성하는 것 보다 가격이 싸다... 는 것이 유일한 장점 으로

 

프린터 서버 기능도 있고 네트워크 스토리지 기능도 있어 소호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나한테 100% 맞는 제품은 아닌듯.

 

 

이것땜에 공부하다 보니 공유기는 아니지만 무선 AP 지원하는 다른 제품도 있던데...

 

이걸 잽싸게 중고로 팔아치우고 그걸 사면 어떨까 고민중이다.

 

원래 중고로 산거라 손해는 별로 안볼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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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후배넘이 똑딱이 판다고 해서 그걸 사려고 했습니다.

 

니콘 쿨픽스 s500 이었습니다.

 

어차피 사진 대충대충 찍는 저인지라 가격 착하고 나쁘지 않아 뵈길래

 

외상으로 들고와서 찍어보니.....

 

실내에서 별도 조명도 없이 형광등으로 찍는 사진이 전체의 50%를 차지하는지라

 

똑딱이는 열악한 환경을 커버하지 못하는군요..

 

붙어있던 스티커를 떼어버렸기에 반품하긴 뭐하고 재판매하기로 하고...

 

 

DSLR에 눈이 돌아갔습니다. -_-

 

어제 새벽 3:30까지 정보 찾고 가격 비교하고 난리를 치고 카드 할부결재 꾹 누른 후 잠자리에 들었다가

 

충동구매는 안돼! 하는 마음의 소리를 외면하지 못하고 도로 일어나서 컴터 키고 취소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심사숙고하고...

 

 

 

내수, 18-55 is 렌즈, 1GB CF. lcd 보호커버, 청소도구, 추가 배터리(비품)

 

다시는 겪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할부인생 재시작입니다... OTL

 

 

 

 

 

** 그래도 확실히 사진은 좋더군요 ^_^

    몇장 찍어보고 살짝 남아있던 후회의 감정은 저멀리 날아갔습니다.

    할부 끝나면 추가렌즈랑 좋은 액세서리좀 구비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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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일본은 한국보다 우수한 피?

pashiran...

아직도 믿는 사람이 많아서 안타까운 혈액형별 성격론.

이러저러해서 믿을게 못된다고 예기하면

대부분 반론이 '그래도 내가 실제 겪어본 바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도대체 2-30명 표본조사란게 신뢰성이 몇% 나 되는건지 알고는 있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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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신해철의 '지병', 안면인식장애란?


개인적으로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편인데

 

그리 심하지는 않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상당히 고충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거 하나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냐고

 

조금만 신경쓰면 다 알게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 만나는 사람을 만나서 인사하고 대화하면서 필사적으로

 

대화하는 사람의 이름을 머릿속으로 되뇌이며 헤어진 후에도 얼굴을 두번세번 되새겨봐도

 

하루만 지나면 뿅~ 하고 사라지는 것이 정말 답답한 일입니다

 

 

뭐 학교 다니면서 OT, MT 하고 며칠 지나서

 

'oo이가 이러저러했는데 XX하고 OO했다지 뭐야' 이런 예기를

 

친구들끼리 나누는 사이에 끼어 전혀 누구인지 감도 못 잡겠는 사람들 예기를

 

같이 웃어가면서 예기하는 것은 이미 익숙해진 일이지만

 

그중 가장 황당했던 사건은 대학교 2학년때의 일일 것입니다.

 

 

 

당시 주말이라 집에 가려고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밖에 나와서 담배를 한대 피고 있는데

 

20m 거리에서 저를 향해 걸어오는 여자분과 시선이 마주쳤습니다.

 

 

'저 여자는 내가 아는 여자이다'

'일주일 전쯤에 다른 사람들과 같이 만났다'

'동아리 관련 모임이었다'

'내 맞은편에 앉아 있었다'

'꽤 즐거운 분위기의 대화를 나눴다'

 

여기까지 0.1초.

 

 

'근데 동아리 모임의 주제가 뭐였지?'

'저 여자의 이름은 무엇일까?'

 

 

.... 0.3초

 

 

 

 

결정적으로

 

 

 

'나보다 선배인지 후배인지 동기인지 모르겠다!!'

 

 

 

 

 

매우 해맑은 미소를 띄며 반갑게 다가오는 그녀에게

 

'반갑습니다. 그런데 누구시죠?' 라고 인사할 만한 용기는 나지 않았고;;

 

선배인지후배인지동기인지 알 수 없는 그녀에게

 

'안녕하세요?'   <-선배

'안녕?' <-후배,동기

 

이 둘중 어느 인사를 해야 할지 0.5초 동안 고민하던 중

 

선배인지후배인지동기인지 알 수 없는 그녀는

 

'안녕?' 하고 인사를 건네왔습니다.   <-후배(X)

 

 

 

그리하여 일단 후배는 아니고

 

선배인지동기인지 알 수 없는 그녀에게

 

존댓말을 써야할지 반말을 써야할지 0.4초간 고민하던 제게

 

선배인지동기인지 알 수 없는 그녀는 '집에 가?' 라고 물어보더군요.

 

 

 

 

 

 

 

 

'어... 주말이니까 뭐 할일도 없고..'  이렇게 뒷끝을 흐리며 작게 '요' 발음을 흘려

 

존댓말로도 들릴 수 있고 반말로도 들릴 수 있는 어중간한 대화를 하며

 

저는 여전히 머리속에서 미친듯이 선배인지동기인지 알 수 없는 그녀의 관련서류를 뒤지면서

 

집이 어디인지,

주말에 자주 집에 가는지,

집에 가면 뭐하는지,

학교생활은 재밌는지,

기타 등등

 

이렇게 5분간의 대화를 나누도록 선배인지동기인지 알 수 없는 그녀에 대해

 

조금의 기억도 되새기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선배인지동기인지 알 수 없던 그녀와 헤어지고

 

저는 약 3시간동안 극심한 자기혐오에 빠져 몸부림쳐야 했고

 

계속 선배인지동기인지 알 수 없는 그녀에 대해 어떻게든 기억해 보려 애썼지만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두번다시 그녀를 만나지 못했지요..

 

 

 

 

 

 

 

 

 

 

 

 

 

 

 

 

 

 

 

 

 

 

 

다시 만났는데 이미 잊어서 못 알아봤는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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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겪은 아이팟 셔플 as 경험기

당시 아이팟 셔플을 약 8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전용 프로그램인 아이튠즈에서

셔플의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라는 메세지가 나와 업그레이드를 시도했습니다.

.....

에러가 났죠

리셋하고 다시 해보고 이것 저것 다 해봐도 복구가 안되어

as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택배로 보낼까 하는데 주소좀 알려주시겠어요?'

'저희는 택배로 as 물품을 받지 않습니다 고객님~'

'....’o미?;;;;;'

매우 황당했습니다만 아무리 부탁해도 '절대' 받지 않는다는군요

아니 그럼 직장인이 월차 내고 as 물건 들고 직접 찾아가라는 예기?

거기다 전국 각지에 골고루 as센터 있는것도 아니고

집이 멀기라도 하면 집에서 왕복 4-5시간을

교통비 들어가면서 몇만원짜리 mp3 수리하러 왔다갔다 하란건가요..

기사에 예기가 없는걸 보니 지금은 택배as는 받는지도 모르겠군요.

하여간 as 정책 하나는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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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거 웃긴다.

만화가들하고 영화계 인사들하고 제발 불법 다운로드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애원하고 캠페인 벌이고 고소했다가도 전부 취하하고

이런게 벌써 몇년인지는 아는건가?

고소를 하지 않고 캠페인을 벌이라고, 그 잘난 캠페인 덕분에 계몽이 되서

우리나라 P2P 시장이 이렇게 활성화 되어있구만?

거액의 합의금 어쩌구 하는데 그러면 고소하지 말고 정중하게

'불법공유하지 말아주세요' 하고 편지를 보낼까?

고소하지 않으면 개인정보 보호차원에서 해당 아이디의 주인을

알려주지도 않는데 그 사람한테 어떻게 연락하라고?

불법공유 시작된지가 언제고 몇년동안 저작권자가 피해본 금액이 얼만데

이제화서 몇십만원 갖고 너무하다고 징징대나

개인적으로 부담되는 금액이란건 인정하지만

내가 길거리에서 중학생에게 두들겨 맞았다고 치자

내가 고소해서 그 학생이 엉엉 울며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합의금이 너무 비싸요 처음이니 한번만 봐주세요 모르고 그랬어요 엉엉

이러면 봐줘야 할까?

남을 때리면 안된단다 하고 훈계하고 끝내란 예기냐?

기사 한번 멋지게 쓴다 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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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채널을 돌렸다가 흠미진진하게 관전했다.

 

덕분에 직장에서 졸려 사망하실뻔.

 

와 편파판정 예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놈들이 중계는 물론 사진도 못찍게(편파판정하느라) 해서 보지는 못했는데

 

경기를 보니 그간 얼마나 심하게 편파판정 했는지 알겠더라

 

줄기차게 반칙하고 제대로 반칙해놓고도 옐로카드 줬다고 항의하다

 

레드카드먹고 퇴장당하고

 

심판 팔 할퀴어서 피나게 한놈은 또 뭔지;

 

하여간 중후반에 줄줄이 퇴장당하고 카드먹고 하는데

 

그 와중에도 반칙 줄줄이 나와서 승패는 둘째치고 선수들 다칠까봐 걱정됐음

(해설자도 그 이야기 함)

 

부디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 거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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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의학> 얼굴盲은 유전질환이다

 

침팬지 연구로 유명한 제인 구달 박사도 앓고 있던 질환.

 

'다음에 만날 때 제가 당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십시오' 라고 말한들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죠..

 

 

 

 

 

 

나야 저 정도로 심하지는 않지만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특히 아는 얼굴이라도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해 많이 불편해요...

 

실생활에서야 이리저리 둘러대며 어떻게든 넘길 수 있지만 하여간 사람 얼굴과 이름을 외우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는데

 

그걸 누군가에게 토로하면 대부분 반응이 '네가 조금만 더 신경쓰면 돼' 하는 식이죠.

 

그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니까요...

 

몇번이나 그런걸 설명해도 대부분의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심지어 우리 누나까지

 

그런 예기를 하는걸 보고 그때는 가슴에 쬐끔 상처가... -_-;;;;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하면서도 속으로는 '이름은 누구고 언제 만났으며...'

 

이런 사항을 속으로 열심히 중얼거려도 돌아서면 잊혀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하여간 이렇게 살아오면서 있었던 일중의 베스트로 뽑을 만한 사건.

 

 

대학교 때, 주말에 집에 가려고 버스 터미널에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는 얼굴이 반갑게 인사하며 다가오는걸 보았지요.(여자였습니다)

 

 

그 여성이 인사하며 다가오는 1초동안

 

제 머리는 미친듯 맹렬하게 회전하여 기억을 끄집어냈죠.

 

 

그리고 정리된 상황.

 

1. 아는 사람이다. -_-

 

2. 저번주에 만났다.

 

3. 동아리 관계 일로 만났다.

 

4. 바로 옆자리에 앉았었다.

 

5. 꽤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심각한 문제.

 

이름이야 잊어버린건 당연한 거고.

 

어떤 동아리 일로 만난 것인지도 기억이 안나며..

 

'안녕' 이라고 그쪽에서 인사를 걸어왔으니 후배는 아닌데...

 

 

 

 

 

 

 

 

 

선배인지 동기인지 기억이 안난다.

 

 

 

 

 

고로, 존댓말을 써야할지 반말을 써야할지 무지무지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존댓말을 쓰건 반말을 쓰건 상황이 틀리면 상대방이 이상하게 생각할 테고

 

거기다 자기를 잊었다는 걸 알면 두배로 상처받을 테죠..

 

하여간 이 난감한 상황을

 

'집에 가는거야?'

 

'어.. 주말에 딱히 할일도 없어서...' 이런 식으로 말꼬리를 끌면서

 

존댓말도 아니고 반말도 아닌 식으로 두리뭉실 넘어가면서 해결해야 했습니다.

 

거기다 그쪽은 제가 반가웠는지 약 5분동안 계속 대화가 이어져서....

 

머리속은 그야말로 존댓말과 반말의 적당한 중간적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또 한편으론 이 사람이 누구였는지 기억하기 위해 미친듯이 회전하고 있었지만..

 

결국 그 사람이 누구인지 기억하는데 실패하고,

 

 

 

 

 

 

 

 

 

 

'난 왜이렇게 멍청한가?' 를 부르짖으며 집에 돌아오는 내내 자학을 했죠...

 

 

 

 

 

 

 

 

 

 

 

 

 

그리고 지금도 그녀가 누군지 모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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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지식후원 예산안을 올릴 때에는 자전거 예산을 30만원쯤으로 잡았습니다만..

 

어차피 예산은 초과할 예정이라 개인돈 더 붙여서 산다는 생각에 맘에 드는 스펙으로 고르다보니 블랙캣 09년형 3.0D 가 선택되었습니다.

(예산안을 왜 그따구로 잡았는지 생각할 때마다 염통이 갈라지는 고통이 엄습합니다 ㅜㅜ)

 

조립후 각종 악세서리 달고 난 후 한번 끌고 나가보고 싶었지만 바깥에는 비가 주룩주룩...

 

 

 

 

 

 

 

 

일단 차대번호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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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하는 돌하우스 작업실입니다.

워크샵도 간간이 있으니 관심있는분은 가보시길 ^^/

http://blog.naver.com/youka000

http://minimini-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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