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3 Page) :: MakerLee's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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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보고 참 귀엽다~ 고 생각했던 Bandai의 PANDA-Z 입니다.
 
케릭터만 알고 설정이나 스토리 같은건 전혀 모릅니다만
 
하여간 참 귀여워서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사진은 퍼온것)
 
 
 
 
 
 
 
 
 

오늘 사온 떡퍼티 시험삼아 섞어놓은 덩어리를 보면서 이걸로 뭘 만들까 하다가
 
결국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뭐 벌려놓은게 많으니 언제 완성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은 다 알지만 워낙 이것저것 벌려놓길 좋아하는 작업스타일이라...
 
(개중엔 몇년 된것도 있지요;;;)
 
 
 
 
 
 
 
 
 


음... 너무 귀엽다.. >_<
 
일단 작업 계획은 판다 로봇까지 잡아놓았습니다.
 
 
아르카나 사이렌도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9년 지난 중고 에어브러시가 슬슬 말썽이라
 
에어브러시 샀더니 도료 살 돈이 없어서 작업중지중입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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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혈액형은 B 형인데 소위 혈액형별 성격 분류라고 하는 것과 비교해보면 한 10% 정도 맞는다..

 

가끔 주위 사람(특히 여성분들)이 B형이라고 말해주면 B형 아닌것 같다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제발 일본사람 하나가 70년대에 제대로 된 통계자료도 없이 거의 추측에 의존해서 지어낸 혈액형별 성격 따위좀 믿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이 일본인은 이걸로 돈 많이 벌었는지 이후로 여러가지 책을 냈는데 이 일본인 외에는 혈액형별 자료를 이용한 다른 책을 출간한 사람이 없다.

(근거가 없으니까)

 

어떤 사람들은 그래도 대충 맞는다고 우기는데

 

 

우리 나라 날씨는 매일 맑다고 예보하면 대충 70%-80% 는 맞고

 

사람들한테 '당신은 성격이 약간 내성적이죠?' 하고 예기해도 대충 70%는 맞는다.

 

 

대충 찍어서 몇개 맞으면 다 맞는줄 알고 믿어버리는 사람들 싫다...

 

 

최근엔 혈액형별 건강법/공부법/궁합까지 나오는 걸 보고 할말을 잃었다..  ㄱ-

 

 

 

자세한 반론은 네이저 지식즐 참조.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0101&eid=8ApEPQVIDjJnKrwJ4U4fNzNSoOQAEbvM&l_url=L2xpc3QvZGlyX2RiX2xpc3QucGhwP2QxaWQ9NiZkaXJfaWQ9NjAxM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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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odenocarina.com/
 
모델명 : WSGM-1-AC
Key : 알토 C
재질 : 가링 + 메이플
마감 : 천연오일 마감
음역 : 낮은 라 ~ 높은 파
음색 :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

가격 : 198,000원 (부가세 포함)

******* 3종세트 출시기념 이벤트 대상품. (2006.2.28 한)
행사가격 :198,000 ---> 143,000 (부가세포함)

납기 : 주문 후 약 10일 소요.

주) 수제품으로 개별제작 됨에 따라 색상과 디자인은
사진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뭐 한가지 진짜 잘하는 것은 없고 무조건 이것저것 손대기 좋아하는 저입니다만,

 

오래오래 전부터 배우고 싶던 것이 바로 이 '오카리나' 입니다.

 

전에 싸구려 오카리나로 혼자 한달 독학한 적도 있는데 실수로 떨어뜨려 깨먹고 ㅠㅠ

 

한동안 잊고 살았죠.

 

연습 장소의 부족과 같이 불 사람이 없다는 것도 한 원인이었고요.

 

 

 

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여유도 생겼고 집에서 바로 20m 거리인 성북여성회관에서 하는 문화강좌에 오카리나 코스가 생겨서

 

본격적으로 배워 볼 예정입니다. 

 

 

 

나무에 반해 사긴 했는데 아무래도 초보자가 너무 비싼 악기를 지른게 아닌가 싶어요...ㅡ,.ㅡ

 

 

 

 

 

 

두근두근 오카리나 도착을 기다리고 있지만

 

주문이 밀려서 한 20일 걸린다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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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식인 등급은
 
* 신계 등급
신계 레벨8 (750001~1000000 ) 
신계 레벨7 (550001~750000) 
신계 레벨6 (400001~550000) 
신계 레벨5 (300001~400000) 
신계 레벨4 ((230001~300000) 
신계 레벨3 (170001~230000)
신계 레벨2 (130001~170000) 
신계 레벨1 (100001~130000)
 
* 인간계 등급
초인 (65001~100000)
지존 (35001~65000)
영웅 (15001~35000)
고수 (7001~15000)
중수 (3001~7000)
시민 (501~3000)
평민 (100~500)
하수 ( ~99)
 
 
 
네이버 시작할 때부터 지식인 답변 달았는디... 초인 넘은 사람들은 직업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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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심히 일하자는 생각으로 회사에 출근했다.

(3일만 일하면 놀토라는 생각도 한몫했다)

 

 

1시간 30분만에 진짜 일하기 싫어졌다

 

 

광학기기 만드는 회사에서 측정장치라고는 버니어 캘리퍼스와 줄자 써가면서 측정하는건 둘째치고

 

'내 눈으론 괜찮아 보이는데?' 라면서 괜찮지 않냐고 주장하는 사장님...

 

이게 지금 제 눈으로 안 괜찮아 보이기도 하거니와

 

눈으로 괜찮아 보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잖습니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문제를 추측+직감+본능으로만 해결하려 하는데 말도 안통하고 참 돌아불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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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쯤부터 몸살&목감기 기운이 닥쳐왔는데

 

'감기에는 약이 없다 쉬는게 장땡' 이 모토인지라

 

그냥 퇴근하자마자 이불 푹 뒤집어쓰고 자고나니 좀 나은것 같길래

 

마침 일도 있고 퇴근후 종로에서 좀 돌아댕겼더니 

 

담날 일어난 이후부터 다시 상태가 급 안좋아짐..

 

열나고 기침나고 온몸이 안아픈데가 없고 힘도없고 죽겠는데

 

약먹으라는 회사 사람들의 권유를 뿌리치고 다시 퇴근해서 쓰러져 잤으나 다음날도 상태는 별로 안좋음

 

그래도 퇴근시간 쯤 해서는 양호해지는 듯 했으나 그날 밤이 아주 지옥이었음... 한잠도 못자고 콜록대고 끙끙대다가

 

결국은 아침에 전화해서 오늘 못나가겠습니다 하고는 끙끙대며 병원으로...

 

 

정석대로 주사한방 맞고 한아름 되는 약을 처방받아 왔는데

 

약발인지 아니면 나을때가 된건지 저녁때 되니까 좀 살만해서 일어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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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를 위해 산 방진 고무판이 쓸모가 없어져 목공동호회에 올렸더니 바로 판매 완료.

 

방진 고무판 3장 일괄 6만원에... 판매자 택배비 부담 조건으로 팔았습니다.

 

구매하신 분이 바로 입금시켜 주셔서, 저도 바로 택배신청 해서

 

다음날 할머니께 택배비 맡겨놓고 택배 기사님 오면 물건 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보통은 여기서 상황이 끝나는데,

 

 

 

회사에 있는데 택배기사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20kg 제한이 있는데 물건이 너무 무거워서 보내질 못한다고.. 

화물운송을 이용하셔야 할 것 같다고 하더군요.

 

 

집에 돌아와서 무게를 확인해보니 장당 13kg 정도 됩니다. 3장은 40kg...

 

화물운송을 알아보니 최소 5만원입니다 =_=;;;

 

사정을 구매하신 분께 쪽지로 알려드리고 하루이틀 늦겠다고 연락.

 

 

결국 3개를 따로 택배로 보내기로 하고 할머니께 2만원을 맡겨놓고 다시 택배신청을 하고

 

다음날 회사에 출근.

 

택배기사의 확인전화를 하고 이상없이 물건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구매자분 지역 담당하는 택배 기사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요금이 착불인데 (엥?) 받는 사람이 선불로 보내기로 했다고 해서 확인차 전화를 했다더군요.

 

일단 구매자분과 쪽지를 주고받은 후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전산상으로 분명 착불로 되어 있답니다.

 

 

집에 계신 할머니께 선불로 보냈는지 확인하려고 전화를 걸었더니 마침 외출하셨는지

 

전화를 안 받으시더군요.

 

 

그래서 일단 판매자분께 연락해서 이쪽에서 직접 보낸게 아니고 할머니께 부탁했더니

 

보낼 때 잘못 보낸 것 같다... 계좌 번호 알려주시면 택배비를 입금하겠다... 해서

 

입금을 했습니다.

 

 

 

 

여기서 끝날수도 있었겠죠.

 

 

 

 

 

 

 

 

두시간 후에 집에 전화걸어 할머니와 통화하니 분명 선불로 보냈답니다. -_-;;;;;

 

다시 고객센터와 통화.. 이런저런 사정 설명... 잠시 대기 후 사정을 들어보니

 

집화 기사님은 선불로 금액 받은걸 확인해 줬는데,

 

운송사무소에서 전산 입력을 실수한 것입니다.

 

거기다 최종 배달을 맡은 기사님은 운송장을 보니 선불인지 착불인지 표기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전산 확인을 해보니 착불로 되어 있어 당연히 구매자 분께 착불 요금을 요구한거죠.

 

 

그런데 이런 상황에 저는 이미 구매자 분께 착불 요금을 온라인 입금한거고;;;

 

 

다행히 좋은 분이라 웃으며 통화할 수 있었지만 대한통운 덕에 오늘 많이 황당했습니다. ㅡㅡ^

 

 

 

 

 

구매자님께 다시 택배비 반환받으면 상황 종료

 

 

(설마 또 무슨 일이 생기는건...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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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긴급출동 SOS 같은 프로그램을 절대 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책을 볼때건 TV를 볼때건 감정 이입이 너무 잘 되서 괴롭거든요.

 

 

 

요즘은 뉴스를 못 보겠습니다.

 

절규하는 사람들과 그 앞에 천에 덮인 사람들, 무너져버린 바위 사이로 손만, 머리만 나와서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살아나서 또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라 하고,

 

 인터넷 해킹으로 한국 개인정보 빼가고, 농약들은 생선이나 불량 식품들을 우리나라로 수출하더라도

 

 

제발 다들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당신들의 행동은 예나 지금이나 미래까지도 좋아할 순 없겠지만

 

 

 

제발 한 사람이라도 더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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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로 마찰이 생기는 건 완전 따따블로 스트레스구나

 

나혼자 삽질인지도 모르겠지만 확인하기도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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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취미 분야에 대한 자료를 구하기 위해서는 동호회도 상당히 중요한데,

 

자전거 동호회는 숫자도 많고 회원수도 바글바글하면서 활성화가 되어 있는데 반해,

 

전기 자전거 카페는 인원수도 적고 활동도 별로 없고

 

일부 카페는 폐가처럼 집주인은 없고 가끔 멋모르고 들어온 사람이 남긴 가입인사만 가득하다.

 

거기다 좀 더 자세히 보면 대부분 회원수가 어느정도 되는 전기자전거 카페는 특정 업체와 연결되어 있다.

 

 

 

당당하게 '하이런 전기자전거 카페' 이런 곳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지만

 

다른 곳들을 들어가보면 상당수가 은근슬쩍 상품광고의 장이 되어 있고

 

운영자가 뭐 특별히 자기네 상품만을 광고하는것은 아니라도

 

기본적으로 다른 업체의 광고의 노골적인 광고는 카페 운영상 당연히 차단되는데

 

자기 업체는 은근슬쩍 평범한 잡담투의 글에 업체명을 흘리게 되고

 

사진에도 은근슬쩍 영업장 사진이 나오게 되고..

 

PPL처럼 운영업체 간접광고만 나오게 되다 보니

 

멋모르는 초보가 지나가다 관심이 생기면 덜컥 그 업체로 낚이게 되는건 당연지사다.

 

욕하는게 아니라 엄연한 마케팅의 한 방법으로 생각하고

 

운영자가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적절하게 공사를 구별하지만 적어도 간접광고가 되는 부분이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다.

 

몇명 안되는 전기자전거 사용자가 그나마 업체카페로 낚여서

 

순수한 동호인으로서 같이 취미를 즐길 만한 사람들끼리 모이는 장소가 없다는 것이 좀 아쉬운 상황이다.

 

(물론 내가 그런 순수한 동호인이라는 것이 아니고 그런 사람들 모이는 곳에서 정보좀 얻어볼까 추근대는 사람일 뿐이지만 -_-;;;)

 

 

 

 

이참에 또 카페 하나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참고로 저는  http://cafe.naver.com/diyvacformer.cafe 의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저곳처럼 관리가 거의 필요없고 사람들이 잠깐 들렀다가 정보만 얻고 떠나는 곳이면 별 상관없겠지만

 

전기자전거 카페는 솔직히 제대로 키우면 꽤 커질것 같아서.. 좀 망설여진다. ㅡ,.ㅡ

 

 

완전 순수 자작및 튜닝만 취급하는 카페로 만들면... 회원수가 안늘겠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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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sers.bigpond.com/solarbbq/bikesale/bsale.htm

 

완제품 중 믿을만한건 매우 비싸고 키트는 성능에 의구심이 들어 고민하던 중 괜찮은 사이트 발견

 

사이트 구성은 매우 후지지만 성능 제원표도 확실하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 자세한 설명이 가득 써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된다.

 

국내 수입사도 발견

http://www.evshop.co.kr/

 

 

일단 자료정리겸 대충 번역

 

CRYSTALYTE KITS
(non-geared)

 

이 키트의 허브모터는 중국의 crystalyte에서 생산되었고 대부분의 바이크 프레임에 잘 맞는다.

408모터는 리어 모터이고, dual funtion 모터와 x5 모터도 역시 리어 모터이다.

리어 모터는 대략 135mm의 리어 프레임에 맞으며 또한 기어 스프라켓에 맞도록 설계되어 있어

아무런 문제 없이 일반적인 자전거 프레임에 장착할 수 있다.(6-7단 기어 스프라켓에는 135mm 폭의 모터가 필요하다)

Only threaded type rear clusters can be used the splined type rear clusters can not be used.

 

이 키트에는 림에 장착된 허브 모터가 포함되어 있으며 또한 led 로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는 그립형 스로틀이 있다.

(36v로 작동될 때만 유효함)

 

키트에 포함된 컨트롤러는 어떤 모터에 포함되어 있는 가에 따라 크기와 제원이 약간씩 달라진다.

408모터는 36v 나 48v 에 최대 20a 전류를 제어하는 컨트롤러가 포함되며, dual speed와 x5 모터는 36-72v 에 20a 전류를 제어하는 컨트롤러가 포함된다.

또한 브레이크를 걸 때 모터의 전원을 끄는 컷오프 스위치가 달린 브레이크 핸들도 포함된다.

 

각자 전용 타잎의 커넥터가 달려 있어 배선시 다른 커넥터끼리 섞일 수 없게 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설치 후에 그냥 꽂기만 하면 된다.

배터리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배터리를 연결 하는 것은 다소 복잡할 수 있다.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은 현재 실험 중에 있으며 현재로서는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crystalyte 모터는 모두 브러시리스 타잎이며 그 때문에 80%를 넘는 고효율을 보여준다. 제품의 질이 아주 좋고 잘 만들어져 있다.

기어레스 타잎이기 때문에 평지나 낮은 언덕에서 좋으며 베어링이 닳는 것만 제외한다면 굉장히 긴 수명을 갖고 있다.

 

crystalyte 컨트롤러는 상당히 잘 설계되어 있고, 품질 보증은 키트에 대해 12개월, 컨트롤러에 대해 3개월을 보증한다.

컨트롤러는 열감지 컷오프 스위치가 달려 있어, mosfet이 과열되면(80도) 컨트롤러는 자동으로 꺼지게 되어 있다.

대부분의 전기 자전거 컨트롤러는 mosfet의 과열에 대해서 아무런 대책이 없으므로, 이 보호장치는 상당히 유용하다.

자세히 말하면 mosfet은 보통 130에서 150도 정도에서 망가진다.

 

컨트롤러는 또한 과방전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전압 컷오프 스위치가 달려 있다.

만약 배터리가 계속 사용되어 어느 정도 전압 밑으로 내려가면, 배터리의 수명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전압 보호 장치가 있다.

 

컨트롤러를 열고 저항을 추가하여 정해진 저전압을 변경할 수 있지만, 추천하지는 않는다.

 

만약 당신이 어떤 모터에 관심이 있다면 내게 e-mail을 보내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지, 어떤 자전거에 장착할 것인지 말해준다면

가장 잘 맞는 모터를 알려주거나 다른 세부 사항에 대해 조언해 줄 수 있다.

 

전기 자전거에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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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선정에 고민하다가 잔차튜닝카페에서 다른분 키트제작한걸 보고 결국

http://www.cyclone-tw.com 요런 방식으로 하는게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됨.

 

허브모터와 외부모터는 몇가지 차이가 있긴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전기잔차의 성능을 내줄려면 외부모터 방식이 나을 것 같음.

 

그러나 외부모터는 아무래도 디자인이 쥐약이니 영 맘에 들지 않아 고민..

 

 

 

 

 

그와중에 대만인지 전기자전거 박람회 사진을 보다가 눈이 팽돌아가는 물건을 봤다.

 

 

 

(추가검색해보니 작년 자전거박람회에서 디자인 1등한 아저씨가 만든 프로토타잎. 이번에는 저걸로 2등 하셨다고 함)

 

그래 바로 저거야!

 

라고 생각하며 다시 머릿속으로 구상하다보니 기존 잔차에 저런 식으로 키트를 다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그나저나 http://www.cyclone-tw.com 요기서 모터를 보다 보면 1000W가 좋긴 하지만 너무 덩치가 과한 것 같고

 

500W 쯤 생각하고 있는데 감속기어 뭉치때문에 크랭크축도 늘려야하고.. 물론 키트에 더 긴 크랭크축이 있긴 하지만

 

따로 장착하는 일은 왠지 마음이 끌리지 않아 킷을 장착하신 분께 쪽지문의를 드렸더니 역시나 축을 따로 가공하셨다는 답변.

 

 

축을 늘리는 작업은 사실 해도 되지만 어떻게든 안하고 넘어갈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대만에다 도면좀 보내달라고 이메일을 보낼까

 

이생각 저생각 해보다가 http://www.evshop.co.kr/ 에서 500W BLDC 사이즈를 제공하는것을 발견.

 

대충 재보니 감속기어 뭉치가 없는 모터 자체는 크랭크축 사이즈 안에 간신히 들어간다.

 

 

구동축은 그렇게 위쪽에다 단다고 치고, 종동축을 스프라켓에 물려야 하는데 이게 참 난감하다.

 

내가 원하는 것은 기존 자전거에 '비교적' 편하게 장착할 수 있으면서도 분리가 쉬운 키트인데

 

어쨋든 그렇게 되려면 종동축이 체인스테이 위쪽에 올라와야 스프라켓에 물리기 쉬운데 그 부분이 드레일러에 딱 걸린다.

 

체인스테이 아래쪽으로 내리면 좁긴 하지만 어떻게든 공간이 나올것도 같긴 한데.... 문제는 그랬다가는 구동축과 종동축의 연결공간이 안나온다.

(크랭크축 연장이 필요하다)

 

거기다 체인스테이 아래쪽은 진짜 좁아서 종동축과 스프라켓이 맞물릴 간격도 애매하고..

 

기어설계 할줄도 모르는데 무작정 이빨 수 줄인 소형축으로 만들었다간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할 수 없으니 손대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가 관절부를 가진 2중 체인구동기구부가 번뜩 떠올랐는데 분리조립이 쉬우면서 다른 자전거에 범용성을 가질 수 있지만

 

구조가 복잡해 가공비 상승에 내구성 하강에 결정적으로 설계능력 부족...

 

 

실물 자전거 여러대를 만져보면서 해야 감이 잡힐 것 같은데... 상상으로 설계놀이 하는 중에 돈 들이는건 말도 안되는 짓이고..;

 

주말에 자전거 대리점이나 놀러갈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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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업실은 약 3.6 평방미터의 작은 공간입니다.

 

평수로 따지면 1.08평밖에 안되죠.

 

 

 

 

 

 

 

그런데 창도 2중창이 아닌 단일창에다 어쩔 수 없이 환기팬도 달려있다 보니 살짝 열려있는 창 틈으로 바람이 솔솔 들어옵니다.

 

겨울엔 추워서 작업을 못해요... 꽁꽁 닫아놓으면 그리 춥진 않지만 그렇다고 에어브러싱하고 본드칠하는데 환기 안할수도 없고.

 

 

 

 

하여간 잠깐 뭔가 만들일이 있었는데 너무 추워서 야외용 부르스타를 잠시 갖다가 켜봤는데 이게 꽤 따뜻하더군요.

 

공간이 좁아서 그런지 잠깐만 불을 피워도 그 작은 불꽃이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의자 바로 뒤에 그 위험한 불덩어리를 놔두고 작업할수도 없고 신너 페인트 본드 등 온갖 위험한 화기들 옆에

 

불을 피우는 건 거의 자살행위나 마찬가지겠지요.

 

 

 

그러다가 문득

 

'부탄가스를 넣는 소형 난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색해 보니....

 

 

 

 

 

 

 

 

정말 있더군요.

 

 

아담합니다.

 

 

 

 

 

 

 

 

 

4만원 줬습니다. 만원 정도 더 싼 물건도 있는데 그것들은 안전장치가 없더군요.

 

실내에서 온갖 잘 타는 물건들 옆에서 피울거라 안전장치 있는걸로 골랐습니다.

 

같은 판매자가 파는 부탄가스 한박스도 같이..

 

 

 

 

 

 

 

내용물은 난로와 설명서 뿐입니다. 사실 다른게 들어갈 것도 없지만요.

 

 

 

 

 

 

 

 

 

저 부분은 열전도 판입니다. 부탄가스를 쓰다보면 기화열로 차가와지면서 가스가 잘 안 나오게 되는데

 

난로의 열을 저 판을 통해 직접 가스캔을 데우면서 적당한 온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가스를 끼우면 저 황동봉이 같이 눌러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끼우고 나면 가스캔이 살짝 튀어나와 있습니다. 크기가 워낙 작다보니..

 

 

 

 

 

 

 

 

불을 켜면 금방 빨갛게 달아오릅니다. 가까이 가면 뜨거워요.

 

 

 

 

 

 

 

작업실 온도입니다. 현재 11도.

 

 

 

 

 

 

 

난로를 켜봤습니다.

 

 

 

 

 

 

 

 

 

30분 후에 보니 15도까지 올라가네요.

 

그이상은 잘 안 올라가더군요. 

 

에어브러싱 하면서 팬 틀어놓으면 좀 더 떨어지겠지만 옷만 적당히 입고 있으면 충분히 버틸만한 온도입니다.

 

 

 

 

 

 

주 사용자층은 캠핑을 주로 하시거나 혹은 야외활동 하면서 전기를 끌어쓰기 힘든 분들이 주로 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하루 열심히 쓰면 가스캔 하나를 거의 소비하므로 전기난로가 어찌보면 더 낫겠습니다만

 

그러잖아도 컴퓨터 쓰면서 집안 전기세 올리는 주범으로 어머니께 구박을 받는지라

 

눈치보지 않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가스난로가 생겨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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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요일 오후 반나절을 완전 모형질에 소비하려 했으나,

 

모 사건으로 어머님 심기가 급불편, 눈치보여 조용히 컴터 앞에서 시간을 소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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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작업중에 책상옆에 삼각대를 설치해놓고 작업중 사진을 타이머로 몇장 찍어봤습니다.

 

재밌더군요.

 

허접한 유선 릴리즈를 자작해서 사용중인데 

 

단순히 노출시간 길때 손떨림 방지용으로 달아놓은거라 선이 좀 짧습니다.

 

 

그래서

 

선을 길게 한다 -> 거추장스럽다

 

1.차라리 무선 릴리즈를 자작할까? -> 그게 차라리 편할듯.

(무선 릴리즈 자작 참조: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8519)

 

2.그런데 일일이 작업하다 셔터 누르는 것도 번거롭다 -> 예전에 사둔 미니로봇 컨트롤러 사용해서 인터벌로 만들면 되겠군

(미니로본 컨트롤러 참조 : http://cafe.naver.com/pashiran/458 )

 

3.작업중에 카메라가 켜져 있으니 배터리 소모가 크네? -> AC 어댑터 알아보니 8만원.;; 이것도 자작할까?

 

 

맨날 이러고 사니 돈도 없고 만들다 만 쓰레기만 쌓여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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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허락없이 그냥 퍼가셔도 됩니다.

 

퍼가선 안될 자료는 제가 따로 스크랩 안되도록 설정할 테니 스크랩이 가능한 자료는 마음대로 가져가셔도 됩니다.

 

다만 퍼간 글 밑에 따로 

 

출처 : http://cafe.naver.com/pashiran 

 

라고 명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 사항만 지키시면 그 외에는 완전 자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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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다 못해 다 때려치고 싶고

 

프로젝트를 보는 것도 짜증나고

 

조금 정신을 가다듬고 찬찬히 살펴보면 해결될 일도

 

'이게 왜 안돼냐고!!!' 하고 열받아 있다보니 머리가 굳어서 해결되지 않고

 

열이 끓어올라 머리속이 증기로 꽉 차있다 보니 식을때까지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

 

 

지금 그런 초기단계에 와 있습니다.. -_-^

 

 

1.74hc595로 디스플레이 연결을 3선으로 제어하는것이 안됨.

-간단히 해결할 수 있을것도 같지만 일단 그냥 7선으로 제어하는것도 그닥 포트가 모자란건 아니라서 별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음.

 

2.CLCD에서 전압 디스플레이를 하면 전압이 영 이상하게 표시됨.

- 처음에는 아예 수치가 나오지 않아서 헤멨으나 아두이노 gnd와 배터리 gnd를 연결하니 일단 숫자는 안정됨.

그러나 전기회로적인 문제인지 측정점에서 전압이 달라져 1/10 한 전압 4.2V 로 측정되어야 하나

3.7V 로 측정되고 그나마 CLCD에는 102V 로 표시됨..

CLCD에서 표시되는 전압 바로잡는것도 짜증나는데다가 일단 전압 강하가 일어나는 이유와

전압 강하분을 어떻게 계산해서 반영할지를 모르겠어서 더욱 골치아픔

 

3.배터리팩을 다시 만들어야할듯.

-24V 모터에 36-42볼트 배터리팩을 만들어 붙였더니 파워는 좋으나 몇분만 돌리면 매우 뜨거워지고

컨트롤이 부드럽게 되지 않음. 다시 만들면 그만이지만

그간 설계변경하고 제작하느라 노가다한걸 다시 해야한다는 생각에 더 열받음.

 

 

 

 

미친듯이 파고들면 일주일에도 해결되는 부분이지만... 정신적 에너지가 좀 많이 소진되어서 푹푹 한숨만 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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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원문>

 

캠브릿지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열되어

 

있는가 하는것은 중요하지 않고, 첫째번과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나머지 글자들은 완전히 엉망진창의 순서로 되어 있을지라도

 

당신은 아무 문제없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는것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처음 읽을때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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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게 없으면 삶의 낙이 없는;; 특이한 인생이라 또 뭘 만들지 고민하고 있다.

 

이거다 하고 딱히 버닝하는 게 있으면 좋지만 그런게 없어서 고민중.

 

현재 계산중인 것들 리스트.

 

1. 자전거용 아이폰 보조배터리+스피커.

이번처럼 완전 자작이 아닌, 커넥터를 꼽을 수 있는 아이폰 거치대 기성품에 덧붙일 수 있는 추가모듈.

(생각해 보면 처음부터 이쪽으로 갈 걸 그랬다..;)

만들기 어렵진 않은데, 이미 맘에 드는 아이폰 거치대가 있으므로 필요성이 그닥 느껴지진 않음.

 

2. 컴퓨터 수냉킷 수리.

http://cafe.naver.com/pashiran/685 한동안 잘 쓰던 녀석인데, 수중모터 고장으로 정지후 방치중인 상태가 벌써 반년이 넘었군요;

고장난 김에 아크릴 물통을 리뉴얼해야겠다... 고 설계중에 그대로 방치. 곧 여름이라 작동시키고 싶지만 설계가 귀찮아서 고민중.

 

3.CNC 제작

워낙 돈이 많이 들어가는 놈이라 문제. 합판으로 초 헝그리 버전을 만들어볼까 생각중.

 

 

이중 딱 이거다 하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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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으로만 약속하면 그 약속을 깨 버리는 일이 부지기수라 -_-

 

공개적으로 적어놓기로 했다.

 

반드시 주말 오카리나 모임에 참석하리라..

 

 

 

맨날 결혼식에 야근에 바쁘다 보니 비싸지는 않았지만 돈내고 등록한 오카리나 강좌도 몇번 못듣고

 

구석에 고이 모셔져 있는 오카리나를 보자니 아까워서리...

 

 

 

 

옛날에 마음속으로 약속한  'CNC 작동을 마스터한다' 와 '모형을 만든다' 도 빨리 해결해야 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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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에는 모 회사의 신작 프로젝터 발표회에 가서 저녁을 먹고

 

그 프로젝터로 월드컵을 볼 예정입니다.

 

2002년 그 열풍 불때도 방바닥에 디비져서 티비로 할머니와 월드컵 보던  =_=;

 

비 스포츠 팬인 제게는 그리 내키지 않는 일입니다.

 

 

 

CNC는 방진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이번주 중에 구로에서

 

방진매트나 충격흡수제를 구해가지구서리 두껍게 대보고 다시 가공시험 해봐야 겠습니다.

 

 

 

'모형 만들고 싶다' 는 의욕이 몇달만에 찾아왔습니다.

 

다만 'CNC 돌리고 싶다' 와 '오락하고 싶다' 와 '만화책/판타지 소설 보고 싶다'  등등에 밀려

 

아직 가시적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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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2번채널을 아십니까?

도쿄기준 일본의 대표채널은 7개입니다.
(1:NHK종합, 3:NHK교육, 4:일본테레비 6:TBS테레비 8:후지테레비 10:테레비아사히)

그리고 문제의 그 채널 12번 테레비도쿄(テレビ東京).

사실 테레비도쿄는 다른 방송보다는 조금마이너하고,
도쿄가 들어간 만큼...시골에는 잘 안잡히는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공개한 편성기준 우선순위에는,

1. 교육 프로그램
2. 교양 프로그램
3. 오락 프로그램
테레비도쿄의 오락 프로그램은, 대중의 사회생활에 조화를 이루는 건전한
양식에 의거해 위안을 제공하여, 생활을 풍부하게 하는 것으로 한다.
4. 보도 프로그램
5. 광고

라고 되어있어, 일반 방송과 별 차이점이 없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어떠한 상황이라도 테레비도쿄는 다른 방송국과는 다른 특별한 방송을 합니다.
링크가 없는건 그림을 못찾았으니... ㅠㅠ 이해해주세요..


미하라화산 분화사건시 => 각종 애니메이션
걸프전쟁 개시시 => 즐거운 무밍가족, 세눈박이가 간다, 슈퍼마리오 클럽, 학원키즈
버스 납치사건시 => 레이디즈 4
동시다발 테러시 => 여행 프로그램
마사코(공주) 출산시 => 맛있는 냄비요리 특집
후세인 발견시 => 레이디즈 4
쇼와 일왕 위독시 => 호빵맨
걸프전쟁중 => 무밍의 속편
한신, 아와지 대지진시 => 무밍 재방송, 패왕대계 류나이트, 게임왕국, BLUE SEED, 뮤턴트 터틀즈, I love SMAP
지하철 독가스 사건시 => 무밍 재방송
태풍21호 피해시 => 각종 애니메이션
홋카이도 동부 대지진시 => 근육통약 홈쇼핑 광고
아사하라(오움진리교 간부) 사형판결시 => 각종 애니메이션
마츠모토(오움진리교 간부) 사형판결시 => 목욕탕 58세 퇴직 방송
이라크 납치자 귀국시 => 레이디즈 4
고이즈미 총리 평양도착시 => 그랜세이저(특촬물)
납북자 하스이케가족 귀국시 => 마구로 대가리 구이 17500엔
니가타 진도 6 대지진시 => 펀치사토 여행, 가이센동(海鮮丼)사세요~
9.11테러시 심야(타방송 특집중) => 유부녀 온천
9.11테러 다음날 아침 => 안녕 스튜디오(어린이방송)
9.11테러 다음날 오후 => 빌딩에 인간이 돌격하는 애니메이션 스크라이드
아이코 내친왕 탄생시 => 경마 중계
항공기 추락사고시 => 타미야 RC 그랑프리
가도카와 하루키(유명한 각천서점의 전 사장, 마약 탈세 등으로) 체포시 => 길가맷슈 나이트
이시가키섬 부근 국적불명 잠수함 출현시 => 임산부운동, 시대극 '악인 사냥'
노리노미야공주 결혼 기자회견시 => 위닝 경마
노리노미야공주 궁을 떠나다. => 맛집 방송
후쿠오카, 사가에서 진도 6 지진시 => 원조! 뚱땡이 (먹으러 댕기는 방송;)
미국 대통령 선거 부시 vs 캐리 => 각종 애니메이션
쇼와 일왕사망 궁내청 보고시 => 테레비동경 사장 인사말
미야기 대지진시 => 네무리쿄시로(眠狂四郎)의 언월살법이 적의 수령을 쓰러트림
해산 총선거시 => 전국 작은 섬들의 행복한 가족, 꽃게탕 (지바TV도 선전:제일오른쪽위)
고이즈미 야스쿠니 참배시 => 다리 유키오가 등장해 생선 잡수심. 도미 말림 홈쇼핑
오움진리교 특집 => 빨간망토 챠챠
아사미산 분화후 몇일 후 => 아사미산 주변 여행 프로그램
고이즈미 신내각 발표 => 홈쇼핑 반지사세요
아네하 건축사 증인심문시 => 쟈파넷다카다
라이브도어 준설 유포 혐의로 자택수색시 => 비다맨
라이브도어 호리에 타카후미 기자회견시 => 듀얼 마스터즈
이사하라 유지로(전설적 영화배우) 사망시 => 라지콘(무선조종 카) 레이스
북한 미사일이 일본 근해에 착탄시 => 각종 애니메이션, 카드게임
8.15 야스쿠니 참배시 => 각종 애니메이션, 헬로키티인형, 쟈파넷다카다
라쿠텐 미키타니 사장이 TBS주식구입에 따른 기자회견시 => HG는 열탕을 할수 있다!
세이부 초기대주 마쓰자카 다이스케 1군 대뷔 => 각종 애니메이션
수영장에서 여아가 빨려들어간 사건시 => 동물 방송에서 잠깐 말함
일본 41년만에 왕자 탄생 => 홈쇼핑 압력솥사세요~, 경제뉴스, 슬램덩크, 인터뷰에서는 무려 다카하시 명인
자민당 신총재에 아베 신조 => '마스터즈 천공의 패자' 우주를 어둠과 혼돈안에 봉하려고 하는 마왕
아베 내각의 각료 명부 발표 => 야나카 메구리
북한이 핵실험, 아베 신총재가 한국에서 기자회견 => 각종 애니메이션

오직 마이 페이스입니다.
엄청나지 않나요;..........



언뜻보면 2류도 아닌 우리나라의 케이블 수준의 3류방송이라 생각할수도 있습니다만.
중요할때는 꼭 홈런을 쳐주는 괴상한 방송국이기도합니다.
다음은 불타는 테레비도쿄의 업적들...

우츠노미야를 만두의 마을로 만듬. 현재는 매년 만두축제까지 벌어지는 동네가 됨.

일본축구의 선구자. J리그 탄생전에도 방송국중 유일하게 축구에 큰 관심...
결국 축구의 수요를 증가시켜 J리그 탄생의 중역을 함.

스포츠 경기 시합자체와 뉴스에 스포츠를 등장시킨 최초의 방송국.
뉴스하다가도 짜르고 스포츠 중계함.

인기없는 희귀한 스포츠를 적극적으로 방송함.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물품감정프로, 많이먹기프로, 모닝무스메, 마이크타이슨, 이이지마 아이, 이지리 오카다등을 히트시킴.

토요일도 경마중계는 반드시 함. (타방송국에서는 안했음)

당시 난리가 났던 공포의 프레디VS제이슨을 공포의 馬場VS猪木(프로레슬링-_-) 카드로 묻어버림.
아직까지도 일본의 프로레슬링은 흥행중

저녁 야구경기(7시)가 우천취소되면 얄짤없이 탑리스 복싱이 방송됨

심야방송의 새로운 문화, 길가멧슈 나이트와 헤세이 여학원은 대박

2004년 총선거시 각 당의 의석수를 100% 적중

토쿄대정전시 전방송국 유일하게 속보를 넣음.

편성에 시청자의 의견을 반영, 그에 따라서 뉴스하지마라면 안함.

야스쿠니 참배등의 정치적인 프로퍼간다성 방송을 타방송국들은 따라가지만,
테레비도쿄는 언제나 마이페이스.

그날 그날 수요에 따라 일일방송종료시간은 제멋대로.
밤 9시에서 새벽 4시까지 왔다갔다함.

전쟁이 나도, 나라가 망해도 편성표대로 방송원칙을 지킴.
매우 중요한 스포츠경기등이 아닌이상 자막한줄로 끝

물론 1등보도시는 자랑해주는 센스~ '우리가 빨랐습니다' -_-



게다가 운도 좋습니다.

2005년 퍼시픽리그 플레이오프 롯데vs소프트뱅크전,
마이너 방송국이니만큼 5전 3승제인 경기중 마지막 5경기 중계권을 가짐.
하지만 롯데 2연승, 끝나는가 했더니 소뱅 2연승... 결국 중계하게 됨.

2004년 일본시리즈,
역시 마이너하다는 이유로 7전 4승제의 마지막인 7경기 중계권을 가짐.
확률상 거의 중계는 불가능했지만, 정말 7경기까지 가버려 중계하게 됨.

1994년 월드컵 최종예선
마이너의 설움.. 리그전 마지막 5번째 경기의 중계권을 가짐.
하지만 마지막 경기는 그유명한 '도하의 비극' (우리나라는 도하의 기적이죠 ㅎㅎ)
불멸의 전설적 시청률 58% 대박을 터트림.

2005년 일본 시리즈의 중계는 앞에서 끝나 못함.
대신 어부지리격으로 우승 특집방송의 방영권을 가져 방송하게 됨.

3년 연속 와꾸가 잘맞아 프로야구 1위 결정경기를 중계함.

자국에서 열리는 골프대회인 아시아 제펜 오키나와 오픈의 방송권을 가졌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국민관심밖의 경기였음.
하지만 갑자기 자국 유명선수인 미야자토가 출장결정을 해버리는 바람에 대박.


 

 

 

 

 

중요 뉴스가 있으면 KBS를 틀던 MBC를 틀던 SBS를 틀던 항상 같은 뉴스..(케이블 안봄)

KBS 같은 경우는 2TV에서 가끔 다른 내용을 틀어주기도 하지만

중요뉴스가 있을 때는 항상 모든 방송이 같은 화면을 보여준다 -_-

 

월드컵때도 이런 마이페이스 방송국 하나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비교사진은 트랙백을 쫓아가시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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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 매우 바빠서 집에 오면 잠들때까지 2시간 남짓밖에 없는 요즘입니다.
 
정신적 여유가 없어서 모형 작업은 거의 못하고 있죠..
 
 


 
그래도 매일 조금씩 정리해서 약 70% 정도는 작업실이 깨끗해 졌습니다.
 
CNC 만드는 동안 손을 못댔더니 발디딜 틈이 없었는데 구입한 박스로 쫙 정리해 놓고 쌓아두니 깔끔하고 찾기쉽고 좋네요.
 
 
 
 
 
 
 
 
 

 
(아직 정리 못한 것들도 많습니다만;;;)
 
 
 
 
 
 
 
 
 
 
 



바쁜 와중에서도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찔끔찔끔 도면작업 해서 가공해온 부품들입니다.
 
Z축 판때기 하나만 깎아오면 진짜로 완성할 수 있는 상황이죠.
 
물론 세부 조정과 가공 베드와 기타 부수적인 문제들도 많이 남아 있겠지만
 
뭐 그런거야 천천히 해야 할 일이고..
 
 
 
요즘은 CNC보다 모형이 만들고 싶은데 영 틈이 안나네요.
 
모형은 찔끔하다 말고 찔끔하다 말고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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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잘 사제

(귓말로 인사라도..)

 

 

온리 사제.. 다른 케릭터는 20랩 이상 키워본적이 없음.

기원셋->고결셋 업글 진행중(돈 무지하게 깨짐!)

막공으로 오닉 1번 클리어

줄구룹 학칼 전까지 진행

화심 1번 클리어 -> 4시간 칼같이 진행하는 괜찮은 진행이었는데
                           끝내고 나서 녹초가 됐음... 쉴틈이 없으니



화심에서 신앙의 눈 득->축복의 지팡이 퀘스트 진행중 (무지 어려움;)

어디 적당한 공대를 들까 하고 두어군데 가봤더니
정규 공대는 정기 참석에다 불참이유까지 써 내야 하는고로 패스.

결국 막공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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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2번 연속 참가했습니다.
 
사실 제가 할일은 아니었습니다만 회사 사원들이 갑자기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아서
 
짐꾼 겸 잡부;; 로 끌려갔지요
 
 
첫번째 전시회(사진 기자재 전시회)가 끝나고 난 뒤의 폐허.
 
 

삼성역에서 지하철 타려는데 엄청난 인파..
 
설마 이곳은 퇴근시간마다 이렇게 되는것인가 하고 엄청 놀랐음
 
 
 
 
 
 
 

알고보니 어디선가 파이프가 터졌는지 물바다가 되어 있더군요.
 
불쌍하게도 한 아가씨가 저 물바다에 자빠지는 광경을 목격..
 
 
 
 
 
 

두번째 전시회(KOVA:영상기기 전시회)에서 그나마 눈에 띄어서 찍은 키보드
 
 
 
 
 

동영상 편집 전용 키보드입니다. 가격이 궁금하시다면 이곳 을 참조하시길.
 
 
 
 
 
 
 

이건 영화세트장에서 일할때도 본 건데.. 블루 스크린이라는 화면 합성 기술입니다.
 
파란색은 전부 지워지기 때문에 다른 화면과 합성시킬 수 있죠.(위쪽 모니터를 보면 알 수 있음)
 
같은 것으로 그린 스크린(녹색 배경 사용)도 있습니다.
 
 
 
 
 
 

이것도 동영상 편집 기기인데.. 아쉽게도 카메라폰으로는 접사가 안되서 잘 나오진 못했음

 
키보드 자체에 액정이 들어가서
 
상황에 따라 다른 기능으로 바뀌는 듯.
 
칼라 OLED가 들어간 키보드 사진이 예전에 인터넷에 떠돌았는게 그것과 같은 기능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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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확팩이후로 여태까지 WOW 달렸습니다 ㅡ,.ㅡ
 
항상 기본 생활은 지켜가며 취미생활을 즐기려 노력하지만 이번엔 좀 장기간 빠져있었군요
 
 
5천골마, 스랄마/세나리온원정대/고난의거리/샤타르 => 전부 매우우호
 
카라잔도 조금 구경해봤고;;
 
 
뭐 그래도 게임이 제 스케쥴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싫어하는지라
 
이제 열기가 조금 식은 상황에 모형질좀 하려 했더니 다시 꽃샘추위가 닥쳐와서;;;
 
앞으로도 한동안 블로그에 쓸만한 건 별로 없을듯 하네요
 
 
 
하이잘섭 호드 '파사란' 보시면 인사라도 주시길;
 
 
 
 
 
 
 
 
 
 
 

지금은 와우용 낚시 매크로 다듬는 중입니다.

 
 
어느날 문득 삘받아서 만들어 놓은것이 어느덧 버전 5.0까지 올라왔습니다;;
 
예전 낚시 룩변환 있을때는 거의 100% 성공률을 보이는 매크로였는데
 
확팩 이후 룩변환이 막혀서 다시 성공률이 팍 떨어졌지요...
 
이번 업데이트로 성공률이 다시 올라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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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 직장이야 맨날 그대로. 사는대로.

 

다만 업무관계상 나랑 일을 주고받는 직원이랑 아주 살짝 틀어져서 은근히 짜증난다.

 

뭐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있으면 은근 기분나쁘고 하루종일 생각나는 그런 틀어짐.

 

이게 미묘하게 일주일이 넘게 계속 줄타기처럼 아슬아슬하게 경계선에 있다보니 왠지 성질이 곤두서는데...

 

여전히 말할 정도는 아니라는게 문제. 말하면 나는 이상한 놈 된다.

 

결국 몇시간 찬찬히 생각을 해보니 결국 이대로 계속되면 괴로운건 나이고. 틀어진 부분도 바로잡자 하면 못 잡을 정도도 아니다.

 

직원 실수하는거 내가 혼낼 입장도 아닌 바에야 그냥 실수하지 않게 자세히 챙기는 수밖에.

 

라고 마음잡았다.

 

 

결국 하루만에 한 1/3정도 관계회복시킴.  에효.

 

 

 

2.

귀가해서도 끝이 아니다. 이놈의 전기자전거, 물론 만드는게 재미있는 부분도 있지만

 

취미생활하다 잘 안되면 때려치우고 한두달 잊어먹고 살기라도 하는데 이건 그럴수가 없으니 은근히 스트레스..

 

특히나 작업이 막힐때면

 

와... 머리가 터 질 것 같 아.

 

어제 새벽까지 납땜하다 잠자리에 들었는데 납땜하는 꿈을 꿨다.

 

그냥 그것뿐인 것 같은데 왠지 이불이고 베게고 사방으로 뒤엉킨게 내가 자면서 얼마나 몸부림친건지..

 

이제 전자쪽 거의 끝났고 기계쪽 들어가야 한다. 이쪽은 그래도 전공이니 좀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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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23:39:10

낚시 커서의 색 변화를 getpixel로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일반 손가락 커서 모양일 때는 getpixel under mouse 가 5133392, 낚시찌 감지 상태일때는 0이다.

(이 방법이면 낚시찌 위치와 상관없이 커서 변화로도 낚시찌의 위치체크 가능할듯?)

 

낚시찌 커서의 변화를 직접 getpixel로 잡아내는것을 성공. 복잡한 툴팁 감지를 쓸일이 없어졌다.

커서의 변화를 직접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낚시찌 감지를 듬성듬성 빠르게 한 후

잡힌 위치에서 다시 상하좌우로 세밀하게 스캔하여 정확한 낚시찌의 범위를 잡는 것도 가능

(현재 오른쪽 이동만 구현)

 상하좌우 스캔한 후 중심점으로 마우스를 이동하면 상당히 정확하게 낚시찌를 잡아낼 수 있다.

 

낚시찌를 잡으면 물방울 감지에서 색변화를 보다 잡기 쉬울 듯 한데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물방울 감지이므로 이 부분도 상당히 고민해봐야 겠다.

정지한 상태에서 계속 스캔하면서 큰 색변화를 감지하는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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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오카리나 강습 받고 왔습니다.
 
강습 받는곳은 엎어지면 코닿을 데 있는 XX OO회관이었고(도보로 1분, 구보로 30초)
 
저 외에 수강생은 아저씨 두분과 아가씨 한분과 중학생, 초등학생 한명이라는
 
 왠지 조화되기 힘든 멤버 구성이더군요 ^^;
 
 
 
모든 악기가 처음에 그렇듯 자세잡고 바르게 다루는 법과
 
간단한 손가락 연습곡(곡이라기엔 뭐합니다만)들을 하고 나니
 
한시간이 어느새 끝났습니다(한시간 너무 짧아요...;)
 
 
나무 오카리나는 정말 심사숙고해서 구입했는데
 
나무꾼 보급형 오카리나는 정말이지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강습에는 알토키를 사용하기에 나무꾼 오카리나는 한동안 쓸일이 없을 듯 하군요.
 
 
인터넷에서 조율 프로그램을 찾아
 (http://www.musebook.co.kr/mb-cgi/down.cgi?PRODUCT=mbtuner&LANGUAGE=korean)->마이크가 있어야 합니다
 
음을 비교했더니 나무 오카리나는 역시 가격에 걸맞는 완벽한 음을,
 
나무꾼 오카리나도 역시 가격에 걸맞는 약간 비뚤어진 음을 ^^;; 표시했습니다.
(반음씩 어긋나는 경우가 있네요)
 
 
 
 
 
 
 
담주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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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동방도 가보고.. 오래 못만났던 후배들 얼굴도 보고..

 

학교 구경도 하고.. 즐거웠던 주말이었습니다.

 

사진기를 갖고가는걸 깜박해서 아쉽군요.

 

 

 

 

친구네 화방에 들러서 원하던 물건도 구입했고요.


 

**혹 원주 사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경원화방 033-764-8702> 서울의 왠만한 대형 화방보다 훨씬 낫습니다.

홍대 호미화방이나 혹은 그 이상의 다양한 재료를 취급합니다.

 

 

예전에 썼던 국산 실리콘도 이 친구가 구해준 거고요.

모형하는 분들 특수한 재료 필요할 때 조언 얻으러 가셔도 좋습니다.

프라판, 아크릴판, 건축모형재료, 발사목 등도 모두 취급하니 원주 사시는 분들은 애용해 주시길~

 

 

 

(현욱아 나 약속 지켰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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