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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심히 일하자는 생각으로 회사에 출근했다.
(3일만 일하면 놀토라는 생각도 한몫했다)
1시간 30분만에 진짜 일하기 싫어졌다
광학기기 만드는 회사에서 측정장치라고는 버니어 캘리퍼스와 줄자 써가면서 측정하는건 둘째치고
'내 눈으론 괜찮아 보이는데?' 라면서 괜찮지 않냐고 주장하는 사장님...
이게 지금 제 눈으로 안 괜찮아 보이기도 하거니와
눈으로 괜찮아 보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잖습니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문제를 추측+직감+본능으로만 해결하려 하는데 말도 안통하고 참 돌아불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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