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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로 오셨네..

 

네이버 메인에 뜬 것을 보고 읽다보니 그 유명한(!) 레인맨님이었다

 

이웃목록이 더 풍성해 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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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라면 대량으로 끓이는 법을 쓰게 된 이유.

 

1. 모 블로그에서 라면 끓이는 법에 대한 포스트를 보고.

 

2. 대량으로 끓일 때 간 맞추는 법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더라.

 

 

 

사실 5인분 이상의 라면을 끓일 기회는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상당히 간 맞추기 어렵습니다.

 

 

라면을 1개 끓일때는 그냥 정량으로 끓이면 되고,

 

라면을 2개 끓일때는 물을 약간 적게 붓고 스프도 조금 덜 넣으면 되고,

 

라면을 3개 끓일때는 물을 2와 3/1 분량에 스프는 2 와 1/4 정도 라는 점점 복잡해지는 공식을 따르게 되는데

 

뭐 어쨋든 4-5개까지는 대충 통밥으로 적당히 물 붓고 적당히 스프 넣으면 됩니다만

 

 

 

7개를 끓인다면? 10개를 끓인다면? 

 

혹여나 15개쯤 된다면???

 

 

상상이 잘 안 가시겠지만 실제로 라면 10개쯤 쌓아놓고 냄비에 물을 얼마나 부어야 하는가를 대중하고 있자면

 

정말 머리가 혼란스러워집니다.

 

 

그래서 군에서 목숨걸고 배운 저의 비법을 공개하겠습니다.

 

거창하게 무슨 목숨이냐 하겠지만,

 

이등병이 맛없는 라면을 굶주린 15명의 고참들 앞에 대령했을 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후임병들에게 테스트해 본 결과 처음 대량의 라면을 만드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경우 가늠되는 물의 양을 착각하여 싱거운 라면을 만들게 됩니다.

 

결국 김치다 고추장이다 쓸어넣고 이상한 맛의 라면찌게를 만드는게 고작이지요.

 

 

 

 

 

비법은 사실 매우 단순합니다.

 

물은 적게 스프는 여유있게

 

 

대량의 라면을 끓일 때는 거의 싱겁거나 가끔은 짜게 마련입니다.

 

1.라면을 투입했을 때 라면이 물 위로 올라오겠다 할 정도로 물을 적게 합니다.

 

그리고 라면 스프를 넣는 순서는 각자 개성이 있겠지만,

 

2.반드시 라면을 넣기 전에 미리 스프를 넣습니다. 이때 스프를 전부 털어넣지 말고 2-3개 정도 남깁니다.

(15개 끓일 때는 4-5개 남겨도 됩니다)

 

3. 간을 봅니다.

 

4. 싱거우면 스프를 더 투입. 짜면 물을 더 투입.

 

5. 간이 됐다 싶으면 라면 투입.

 

6. 대량으로 끓이는 라면은 먹는 시간 때문에 다 불게 된다.

4-5분 익히는 라면일 경우 2-3분 후에 불을 끈다.

설익은 라면이라도 사람들이 젓가락 투입할 시점이면 이미 다 익어있을 것이다.

 

7. 마지막으로 간을 본다. 역시 짜면 물 투입. 싱거우면 남은 스프 투입.

 

 

알고보면 참 쉽죠?  결국 포인트는 만들면서 조절하라는거

 

그리고 덜 익히라는거.

 

하여간에 짜면 물만 넣으면 되지만 싱거우면 방법이 없으니 스프는 꼭~ 여유있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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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미국 사이트 가 있습니다.

 

이곳을 알게된 이후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RSS 로 새글일기 순례도 하고 기존 글들도 읽고 있는데

 

그곳에서 이런 물건을 만든 사람이 있지요.

 

 

 

http://www.instructables.com/id/LCS_1M_A_Full_Featured_Low_Cost_Hobby_Oscillosc/

 

설명은 생략하고...

 

 

 

이 제품을 제작자가 따로 판매도 하더군요 http://www.pdamusician.com/lcscope/

 

부품이야 있는거 쓰면 되고 마이컴+PCB 세트가 송료포함 43$..

 

하여간 이 물건을 2008년 10월 중순에 구매를 해서 느긋하게 배송을 기다렸습니다.

 

....... 안오더군요.....

 

 

tracking 도 안되는 제일 싼 배송이라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결국 12월 10일에 판매자에게

 

힘들게 쥐어짜서 영어로 메일을 보냈습니다(이거 하기 싫어서 10일은 더 기다렸;;)

 

 

답장 wrote:

 

입금되자마자 보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배송이 조금 늦어지기도 한다. 유럽쪽 애들한테 보낼때는 4일에서 최고 2달까지도 걸리더라. 그러니까 몇주만 기다려 봐라.

니 주소가 seoul sungbukgu ... 가 맞는지 확인해 볼래? 페이팔에 이 주소로 되있어서 이리로 보냈는데.

 

 

그래서 주소는 맞다 좀 더 기다려보마 했죠.

 

그런데 오래 기다리다 보니 결국은 물건을 샀다는 것도 잊어먹고 시간이 꽤 흘러서 2월 4일에 다시 부랴부랴 메일을 보냈습니다.

 

pashiran wrote:

 

이봐. 지난 이메일을 보내고 시간이 엄청 흘렀는데 나 아직도 pcb 못받았어.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지만 아무래도 배송중에 뭔일 난것 같다.

혹시 그쪽에서 배송추적 가능해? 나 진짜 걱정돼..

 

그리고 다시 답장.

 

답장 wrote:

 

안녕. 불행히도 내 웹사이트에서 말했듯이 USPS(US Parcel post)는 배송추적이 안돼.

오늘 새로 하나 보내줄께. 그 전에 이 주소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줘.

Seoul sungbuk....

 

와... 솔직히 사이트 구성을 볼때 사기일것 같진 않았지만 이미 하나 보냈으니 책임 못진다 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마음 좋은 판매자더군요.

 

주소 그거 맞으니 보내면 된다. 또 기다리마 하고 메일을 보냈는데....

 

한달은 각오하고 있었는데 허무하게 5일만에 도착해버렸습니다.

(이런걸 4달이나 기다렸단 말인가;;;;;;;;;;;;)

 

 

 

 

 

 

아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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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안팔더군요... 딱 한군데 팔던 모 사이트도 계속 out 상태.. 결국 난생처음 해외배송을 시도해 봤습니다.

 

근데 17달러 짜리가 배송비 55달러의 압박;;

 

고민하다 결국 5개 집어넣고 결재해버렸습니다.

 

2개는 제가 쓰고 3개는 팔아버릴 생각이었는데 받고 보니 고민이 됩니다

 

(5개 다 써버릴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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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pashiran/663

http://cafe.naver.com/pashiran/665

http://cafe.naver.com/pashiran/666

http://cafe.naver.com/pashiran/681

http://cafe.naver.com/pashiran/682

 

위 포스트들에서 보듯 전기 자전거에 꽂혀 있는 상황이 좀 오래 됐습니다. 

 

목적은 탑승이 아니라 제작 그 자체에 있기에 따로 포스트를 쓰진 않았지만 여기저기서 공부도 좀 하고 검색해서 자료도 쟁여놓고

 

언젠가 다시 자작할 CNC(ㅜ_ㅜ) 처럼 준비만 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갑자기 다른 이야기.

 

http://cafe.naver.com/pashiran/552

 

전 지식 in 에서 [고수] 등급을 갖고 있습니다.

 

한때 답변다는 재미에 [발명,제작] 카테고리에서 에디터 지원해서 네이버 노트도 받아봤지만

 

에디터의 주 업무가 [스팸광고 삭제] 가 되다보니 한달만에 때려치고 그냥 간간이 답변다는 일만 해 왔는데요.

([발명,제작] 카테고리는 질문글은 하루에 한 페이지도 안되는데 그중에 1/3은 스팸이고 1/3은 학생들 방학숙제고

1/4는 카테고리 잘못 선택한 질문입니다... 소외받은 곳이죠... ㅜㅜ)

 

 

 

 

 

 

 

 

 

 

 

 

 

그.런.데.

 

최근에 이런게 떴더군요...

  

 

 

이걸 보고 머리가 팽팽팽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전기자전거에 대한 개념도 살살 잡혔고.. 자료도 어느정도 모이고 있고... 자작 계획도 대충은 서 있고... 프로젝트 성공 가능성도 높고...

 

유가 상승과 환경 오염, 웰빙 시대에 걸맞는 주제고....한가지 문제 되는게 자금이었는데 후원이 된다면 바로 해결될 것이고..

 

전기 자전거 자작 이라는 주제로 도전해볼만 한데?? 

 

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단순히 그냥 키트 사다 만드는 것이라면 사실 자전거 한대 사고 키트 한대 사서 조립하면 땡인 일이겠지만

 

나중에 한번 총정리할 생각으로 모터/컨트롤러/배터리/충전회로에 대한 자료를 조금씩 모으는 중이었는데

 

이걸 싹 정리해서 포스팅한다면 상당히 괜찮은 자료가 될 것 같았습니다. (약간 학술적이기는 하겠지만 말이죠..)

 

 

제일 문제가 됐던 MONEY를 네이버에서 지원해 준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후원신청서 초안작성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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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http://www.badpixel.net/ip/  ->우측에서 '데스노트' 선택
 
 
 
조삼모사, 빰때리기 등 여러 버전이 있음
 
만든사람 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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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로 했음. 카페는 공식적(?)인 것들만(존댓말을 쓴 글이라던가) 올리고

 

블로그도 같은 글을 올리되 개인적인 잡담 같은것은 블로그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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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61445

 

예전에 이 3권짜리를 샀는데 앤이 길버트에게 청혼받는 장면에서 끝나는 것이었다.

 

분면 고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인가 읽었던 전집에는

 

앤이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고 그 아이들이 자라는 내용까지 줄줄이 있었던 것 같아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43159&CategoryNumber=001001017001002

<10권짜리 세트>

 

갖고싶긴 했지만 전질세트는 꽤 비싼 가격이라 망설이고 있던 참에 모 블로그에서

 

옛날옛적에 발매된 앤 전질세트 정보를 입수.

(옥션에서 12권 세트가 단돈 2만원 -_-)

 

 

 

 

 

 

하여간 그렇게 구입한 앤 전질세트입니다.  정가는 12만원이라고 써 있네요..

 

당시 책값을 고려하면 하드커버 양장 박스세트라 비싸게 매겨진 값인 듯 합니다.

 

발행년도는 1988년... 약간 누래진건 어쩔수 없지만 일단은 그래도 새 책이고요.

 

뒷마무리나 인쇄상태, 제본상태 등은 당연히 88년도 기준으로 좋은 편이지만

 

 

책이란건 글자만 제대로 박혀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저인데다

 

워낙 원하던 책이었기 때문에 그저 즐겁기만 할 따름입니다.

 

 

 

 

 

 

 

 

표지도 상당히 고급스럽죠.

 

 

 

 

 

 

 

 

 

 

근데 뒷면엔 왠 뜬금없는 사진들이;;;;

 

 

 

 

 

풉;;;;

 

그냥 여백으로 남겨두기는 싫었나 보네요 ^^;;;

 

 

영어 이름의 한글 표기나 번역 자체는 다소 구식입니다. 당연한 거겠지만.

 

 

 

한동안은 또 앤에게 빠져 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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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들고 나갔다.

 

특별한 감정보다는

 

이제 자주 못보겠구나

 

아쉬움이 가슴을 친다

 

 

전화도 할수있고

 

얼굴도 볼수있는데

 

그리움이 가슴을 친다

 

 

누나.

 

시집가서도

 

잘살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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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때문에 네이버에 둥지를 튼지도 꽤 되었는데,
이제는 그 네트워크 때문에 네이버에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과의 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네이버의 폐쇄성 때문에 네트워크에 갖힌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게 문제.

일단 블로그를 꽤 오래 써왔고 오래도록 유지해 왔지만
워낙 마이너한 분야다 보니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어쩌다 주 분야를 벗어나 쓴 글들을 보러 오신 분들이고(게임 공략같은)
주업이 따로 있는 관계로 포스팅이 엄청 간간이 이뤄지다보니 신규 유입도 별로 없고 해서
떠날까 말까 하다가 최근 아이패드를 쓰면서 점점 해외의 자료들을 접하는 시간이 늘게 되고

자료가 많고 공통 취미를 가진 사람도 많은 글로벌한 네트워크로 가고 싶은 마음이 점점 짙어져 갔다.
(물론 영어라는 큰 장벽이 있긴 하다;)

일단 영어 문제는 천천히 해결하고(빨리 할 방법도 없고;)
이사 문제를 천천히 알아보고 있는 중

네이버에서 구글로 직접 이사하는 방법은 검색에 잘 걸리지 않는데
일단 네이버->티스토리 이사하는 방법들은 검색결과에 꽤 많다.
http://sangogi.com/2656489

티스토리에서 다시 구글로 이사하는 방법이 있을까 모르겠다..


아이패드로 작성하니 오타작렬
거기다 타자칠때 충격흡수가 안되니 손가락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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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초기부터 사용해왔던 사람들에게는 비슷한 인식이 이미 퍼져버린 듯.

 

남일이라고 생각해서 신경쓰지 않고 그냥 단순히 편리성만을 생각해 네이버로 옮겨왔는데

 

언론조작에 광고홍보 낚시에 이중잣대로 걸어넘기기에 이르기까지

 

점점 이맛살을 찌푸리다 못해 혐오감을 느끼기 직전의 수준까지 올라서고 있다.

 

물론 기업이 돈을 버는것도 좋고 상업성을 띄는 것도 좋긴 한데

 

왜 이렇게 큰 기업들 중에서는 '정직하게' 돈을 버는 곳을 찾기 힘든건지.

 

 

3년동안 쌓인 글들 다 던져버리기엔 아직 네이버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지만

 

이대로 1년 정도 지나면 이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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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안 낚일수가 없다 ㅡㅡ;;;;;
오늘 익뮤 5800 버스탔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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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나가놀라 했더니 오늘따라 친구놈들이 죄다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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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꽤 작업에 가속이 붙었는데 한파로 인해 작업실 온도가 10도를 넘나들면서
 
여러 키트들의 도색작업 및 복제작업을 모두 포기하고
 
그냥 방에서 깨작깨작 마스킹이나 하고 있습니다.
 
 
.....
 
하다보니 이것도 재밌네요.
 
 
 
라텍스 장갑은 첨엔 너무 많이 샀나 했는데 여기저기 쓰기도 좋고 참 맘에 듭니다.
 
손에 짝 달라붙어서 작업시에 불편하지 않고
 
도색시 페인트 묻을 걱정도 없고 키트 만질때 손때묻을일도 없고..
 
땀이 차는 느낌은 작업시엔 거의 느껴지지도 않고요.
 
꽤 여러번 쓸 수 있어서 낭비되지도 않고... 하여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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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3G->2G 전환이다. 

 

http://itviewpoint.com/101856 보고 2시간만에 구매완료 -_-

 

아쉽게도 24개월 8만원 약정.. 12개월 4만원 약정은 소량 나왔던 것들이 전부 매진이다.

 

(24개월 8만원 약정은 쉽게 말하면 12개월 쓰고 난뒤 해지하면 12/24 * 8만원 = 4만원을 물어줘야함)

 

 

하지만,

 

 

번호이동 조건에 기계값 무료...

 

요금제는 거의 비슷한데 첫달 4만원짜리+데이타 6천원짜리 한달 쓰고 바로 바꿀 수 있고

 

가입비는 판매자에 따라 다른데 무료인 판매자도 있으니 잘 찾아보면 된다.

 

 

지금은 물량이 없지만 나중에 12개월 4만원 약정 물량이 또 나올수도 있다.

 

24개월 8만원과의 차이는 거의 없고 다만 해지시 추가금을 조금 더 낼수도 있다는 것이니 오래 쓸사람은 상관없을듯.

 

 

성질이 급해서 일부러 직수령 가능한 판매자 찾아서 내일 바로 수령하기로 했다.

 

 

드뎌 원츄 아이템이던  pda 폰을 사용하게 되는군

 

 

음음푸핫핫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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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하려면 여기로

 

 

 

 

 

 

취향 설명 다른 취향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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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 외곽에 위치한 사바나 기후는 독특한 건기가 특징. 수개월간 비 한방울 없이 계속되는 건기 동안 사바나의 생물들은 고통스러운 생존의 분투를 거듭한다. 가뭄과 불에도 죽지 않는 강인한 초지를 기반으로 수많은 야생 동물들이 번성하는 '야생의 천국'인 동시에, 혹독한 적자생존의 장이기도 하다. 이곳은 또한 고대 인류의 원시 문명이 발생한 지역이기도.

건조한, 절제된, 강인한 생명력. 이는 당신의 책 취향을 표현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 죽음의 건기를 대비하는:
    죽음의 건기를 대비하는 생물처럼, 치밀한 계획 하에 쓰여진 정교한 책을 선호. 책이란 무릇 간결하고 정확한 내용이어야 함.

  • 대초원 위의 야생동물 같은:
    사바나의 고양이과 육식 동물처럼 유유자적 고상한 취향. 과격하지도, 감정적이지도, 세속적이지도 않은 나름 고상한 선택 기준을 갖고 있음. 아마도 경험이나 교육에 의한 분별력으로 추정됨.

  • 절제된 현실주의:
    멍청한 감상주의, 값싼 온정주의, 상투적 가족주의, 이런 것들로 장사하려는 상업주의를 배격함. 문화적인 보수 성향이 있음. 지나치게 독창적인 책보다는, 절제력과 품격을 갖춘 것을 더 선호함.

당신은 출판시장에서 가장 보기 드문 취향 중 하나입니다. 분명한 취향 기준이 있음에도 워낙 점잖은 탓에 자기 목소리를 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당신의 취향은 다음과 같은 작가들에게 끌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움베르트 에코
로마의 원형 경기장 시절부터, 인류는 줄곧 잔인한 구경거리를 좋아했다. 이런 소름 끼치는 고문에 대한 최초의 묘사 중 하나는 오비디우스에서 발견된다. 여기서 그는 아폴론이 한 음악 경연에서 사티로스인 마르시아스를 패배시킨 후 산 채로 그의 가죽을 벗겼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실러는 소름 끼치는 것에 대한 이 "자연적 성향"을 아주 잘 정의했다. 그리고 시대를 막론하고 처형이 벌어질 때면, 사람들은 그 장면을 구경하려고 항상 흥분해서 달려갔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만약 오늘날 우리가 스스로를 "문명화"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다만 영화관에서 유혈 낭자한 "스플래터" 영화를 우리에게 제공해 주기 때문일 텐데, 그 영화가 허구로서 제시되는 이상 관객들의 양심이 흔들릴 일은 없는 것이다.
- 추의 역사 中

김승옥
'바다가 가까이 있으니 항구로 발전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럴 조건이 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수심(水深)이 얕은데다가 그런 얕은 바다를 몇 백 리나 밖으로 나가야만 비로소 수평선이 보이는 진짜 바다다운 바다가 나오는 곳이니까요.'
'그럼 역시 농촌이군요.'
'그렇지만 이렇다 할 평야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 그 오륙만이 되는 인구가 어떻게들 살아가나요?'
'그러니까 그럭저럭 이란 말이 있는 게 아닙니까?'
그들은 점잖게 소리내어 웃었다
- 무진기행 中

J.D. 샐린저
"나는 특히 목사라는 인간들에게 혐오감을 느낀다. 내가 다닌 학교에는 모두 목사가 잇었는데 모두들 설교를 할 때마다 억지로 꾸민 거룩한 목소리를 냈다. 나는 그것이 역겨웠다. 그들은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내면 품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그러나 그렇게 억지 소리를 내는 것이 더 품위를 떨어뜨린다는 것을 그들은 모르는 모양이었다. 또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설교가 모두 거짓으로 들린다는 것도 모르는 모양이었다."
- 호밀밭의 파수꾼 中

 

 

테스트해본 사람들 모두 잘 맞는다고 하니 한번씩들 해 보세요..

저도 꽤 공감가는 결과가 나왔군요.

 

대충 꾸며 작성하지 않고 저렇게 데이타베이스를 만들어서 그 사람에게 맞는 책 취향을 찝어내려면

작성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만들었을지도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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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은 그냥 그대로인데

 

헬스를 시작했고, 그러면서도 모형생활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가끔 공부하느라 책을 들춰보기도 하고

 

WoW도 종종 접속하면서 미드도 열심히 보는 -_-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 퇴근 후에 더 바쁜 웃기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죠;;

 

새벽 두시쯤에 잠자리에 들어서 일곱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자니 수면부족으로 피곤하네요

 

 

헬스는 이제 겨우 3주차지만, 그래도 출석률 50% 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한 5일 나가다가 때려쳤지요;)

 

모형은 꽤 진도가 나갔지만, 누님이 사진기를 빌려가서 사진을 못찍네요

(제주도 가서 찍는다고 빌려갔는데 정작 빌려가서 고민하다 야외에서 망가트릴까봐 안들고 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C 언어를 다시 공부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요건 일단 의욕은 살아났으나 다른 취미생활의 우선순위에 밀려 진도가 거의 안나가고 있;)

 

WoW 에 접속하면 한두시간정도는 그냥 지나갑니다

(그러나 주로 하는일은 경매장 지키기;; -ㅛ-)

 

Dr.House를 다시 섭렵중입니다.

(어제부로 4시즌 시청에 돌입... 빨리 다 봐야 수면시간이 좀 늘어날듯;)

 

 

5월에는 신나는 연휴가 가득하니 진도좀 쫙쫙 빼봐야 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일본판 Wii 를 선배님께 빌렸습니다.

 

한국어판 Wii를 너무나 갖고싶어서 지를까 말까 하다가 체험용으로 빌려봤는데 하루만에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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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쌓여있는 키트들도 다 만들고싶고

CNC 다루는 법을 완벽하게 입히고싶고

루페에 LED다는 작업도 해야겠고

CNC로 프레임 가공한 후 미니로봇 제품으로 6족로봇도 만들어보고싶고

WOW 케릭터 중 나이트엘프와 오크도 만들어보고싶고

공업용 우레탄 코팅제 사서 시험해보고싶고

방 정리도 하고싶고

WoW에서 각종 공대인던을 정복해보고싶고

우산손잡이에 LED를 넣어 조명을 넣는 작업도 해보고싶고

책상에 보조받침대를 만들어 넣고싶고

아크릴 조형물도 만들어보고싶고

여자친구도 만들어보고싶고

삶의 여유를 느끼며 푹 쉬어보고싶고

다이어트도 하고싶고

 

 

기타등등

기타등등........

 

 

 

가끔은 취미에 너무 매니악한 내가 답답하기도 하다;;;;

 

그리고 가끔 정상적(?)인 삶도 살고싶은데 직장인의 여유라는게 쩝...

 

 

 

 

로또에 당첨되면

 

할수있을려나...

 

그치만 난 복권을 사질 않는걸(도박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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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자료들을 디지탈화 시켜 저장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스캐너도 구입을 했었는데.. 꽤 많이 스캔하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아날로그 자료를 디지탈로 변환하는건 약간 노가다라서
 
 
항상 저런 타블렛을 하나 갖고 싶었지요.
 
 
 
생각없이 충동구매를 하는편은 아니기에 내가 저 물건을 그 가격만큼 가치있게 쓸 자신이 없어
 
계속 연기해 오다가 이번에 사버렸습니다.
 
 
 
 
 
 
요즘 좀 피곤해서... 우울했거든요.
 
다른 사람 앞에서는 안 그런척 해도....
 
혼자서 있을때는 만사가 귀찮고.. 다 하기싫고..
 
 
우울하다기 보다는 좀 기분이 많이, 많이 가라앉아서
 
좀 즐겨보자고 마음먹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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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새와 인연이 있는지 까치 새끼를 한번,

 

산비둘기를 한번 집에서 잠시 돌보다 놓아준 적이 있습니다.

 

오늘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갔더니 까치 새끼가 한마리 있더군요.

 

슬슬 비행훈련 하러 나왔다가 떨어진 자리가 하필 사방이 벽으로 둘러쌓인 곳이라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겠지요.

 

막대기로 살살 몰아서 붙잡으니 부리로 막 꼬집습니다.

 

 

일단 상자에 넣어서 집으로 데려갈까 하는데 다행히도 까치 두마리가 머리 위 나뭇가지에서

 

시끄럽게 울어대는 것이 부모인듯 싶습니다.

 

위쪽으로 돌아 올라가서 휙 던져주니 새끼는 구석으로 도망가고 부모 까치는 저를 적으로 인식한 듯

 

제 주위를 위협하며 울부짖고 그 소리를 듣고 동료들이 도와주러 한마리씩 두마리씩 날아듭니다.

(TV에서 보고 안 사실이지만 까치는 적에 대해 무리지어 반격합니다)

 

아파트 안으로 슥 들어와 창문으로 내다보니 잠시 경계하던 부모 까치가 새끼에게 다가가는 것을 보고

 

안심하며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그리 좋지는 못하네요

 

 

 

 

 

새끼가 제 손에 한숟갈은 될 만큼의 똥을 싸질러 놓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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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이라기에 뭐 대단할 것은 없지만 딱히 다른 이름 붙이기도 뭐하고-


하루하루 비슷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중간에도 소소한 일들도 있었고

쓰고 싶은 일들도 있었지만 DIY 전문 블로그(?)에 이런 일들 쓰자니 뭐해서

블로그를 또 만들까 하다가 또 관리도 안될거 관두자 이런 생각들을 하며 잊혀진 잡다한 거리들이 많았고요.


가게일로 이런저런 목공작업을 조금 하다가 의외로 쉽다

- 전에도 간단한 작업들은 좀 했었지만 - 는 사실을 깨닫고 이래저래 깨작깨작 건들던

CNC 를 목재품으로 설계하기 시작 - 이건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블로그를 옮길까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방문자가 많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폐쇄적인 구조 때문에 그러잖아도 마이너인 블로그 성향이라

검색해서 오시는 분들이라고는 와우 낚시 매크로라던지 머쉬나리움 공략이라던지

뭐 이런게 대다수.



아예 구글 블로그인 blogspot으로 옮길까 하고 알아보다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사하는게 쉽지 않아서 더 알아보니

네이버 -> 티스토리, 티스토리 -> 블로그스팟 은 가능할 듯 하여

중간기착지로 티스토리 계정을 따고.


그러저러하여 티스토리와 블로그스팟을 좀 검토해보니 티스토리도 은근 괜찮은거라..

블로그스팟보다 티스토리로 이전하는게 나을까? 아니면 동시운영할까?

뭐 이런 생각을 하며 최근에 쓰기 시작한

아이패드용 블로그 포스팅 앱인 Blogger+를 셋팅하려고 티스토리 설정에서

blog api를 셋팅하는데,

이게 네이버도 되고 블로그스팟도 된건데 왠일인지 티스토리는 안돼;;

원래 앱에서 티스토리는 기본으로 지원하는 블로스 서비스중 하나라

당연히 쉽게 될 줄 알았던 것이 안되길래

하루종일 이것저것 바꿔보며 삽질하다가 결국은 잠시 보류하고..



일단 새 포스팅을 하기 전에 있는 블로그 포스트들부터 옮겨놓자 하고

여기저기 검색해서 괜찮아보이는 이사 툴을 발견.

리플을 보니 최근날짜까지 잘 되는 듯하여 실행했으나 이것도 안된다;;



대체 내가 요즘 되는게 뭐냐 하면서 한탄하기 시작했다.


아이패드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 위한 블루투스 키보드.

전에 구입한 물건은 어찌된 일인지 집안에서 사라져 버렸다;;;

써보니 키감과 만듦새는 더 괜찮지만,

아이패드용 iOS용 키보드가 역시 더 쓰기 편한듯.

문제는 이것도 괜찮지만 이걸 쓰다 보니 애플 무선키보드가 더 갖고싶어졌다;;;







dealextreme에서 구매한 카메라 커넥션 킷.

정품은 sd메모리가 지원되는데,

우리집에는 CF메모리를 쓰는 디카만 있기 때문에 이걸로 질렀다.

가격도 싸고 테스트해보니 성능도 이상없음.




어쨋든 일단 우선순위는

블로그 이사 - 아이패드 앱 설정 - 밀린 포스팅 업로드 순임..




**위 포스팅은 아이패드와 블투키보드, 아이폰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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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월급 받다.

 

뭘 사야할지 얼마나 저축해야 할지 어떤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의 차이도 헷갈리던 내게 갑자기 주어진 돈이 여러 고민을 하게 하다.

 

 

밤중에 배가 아파 깨기를 삼일째 반복하다.

 

근 10년째 장이 안좋아 이제 그러려니 하고 동반자로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이렇게 심술부리면 곤란하지 이 친구야...

 

 

잠이 없는 사람이 부럽다.

 

사람은 하루에 8시간 자는게 정상이라고 해도 7시간 자면 바로 수면부족 현상이 오는 나같은 사람은

 

펴엉생 잠 없는 사람보다 하루가 짧다는게 조금 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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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에서 파는 소켓.. 저 ZIP 소켓이 필요해서 샀다.

 

분리하려고 석션으로 애쓰다가.. 히트건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번뜩.

 

 

 

 

 

 

 

 

 

 

토치로 구웠다. 어차피 보드야 버릴테니..

 

 

 

 

 

 

 

 

 

 

 

깨끗하게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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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정리중에 나와서 사진 다시 찍어 올려봅니다
 
그래도 잘 보관해둔 탓인지 깨지거나 한 부분도 없고 보관상태는 괜찮음
 
 
 
 
 
 
 
 


 

 
 
 


 
 
 
 

 

 

 
 
그때 당시 가슴 조형이 이상해서 몇번씩 수정했는데 지금봐도 이상하군요;;;
 
뭐 여러번 만들어본 것도 아니고 첫작품에 너무 욕심을 부리는듯도 싶지만
 
당시 여러번 깎고 붙이고 깎고 붙이고 고생해가면서 만들던 구체관절인형이 봉인된 이유는
 
 
 
 
 
 
 
 
 
 
 
 
 
 
 
 
 
 
 
 
 
 
 
 
 
 
 
 
 
 
 
 
 
 
 
 
 
 
 
 
 
 
 
 
 
 
 
옷값이 비싸서 
 
 
 
라지요;;;
 
 
 
 
 
 
 
 
 
일단 목적이 구관 자체의 완성과 더불어 인체조형의 경험치를 올리자.. 였는데
 
저기까지 완성해놓고 슬슬 옷이랑 안구 등등을 알아보니 제가 입는 옷보다 비싸더군요 -_-
(제가 옷은 좀 싸구려로 입습니다만;;)
 
하여간 그래서 봉인된 물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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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드디어 광랜이 들어와서 교체했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속도측정 해보니 9Mbps 나오길래 엥? 했는데
 
랜카드 설정 바꿨더니 제대로 나오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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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처분하려던걸 얻어왔습니다.
 
구형 17인치이지만 거의 사용을 안해서 색감이 좋군요.
 
 
 
 
 
 
 
 
 
 
 
 


터치 패널이 달려있습니다. 의외로 XP에서 터치패널 USB를 자동인식하고 드라이버를 깔더군요.
 
하지만 위치는 전혀 맞지 않아서
 
인터넷에서 구한 터치패널 프로그램을 깔고 설정을 했더니 잘 돌아갑니다.
 
 
 
 
 
 
 
 
 
 
 
 
 
 


터치패널이 돌아가는 모습
 
 
 
 
 
 
 
 
 
 
 
 
 
 
 
 
 
 
 
 
 
 
 
 
 
 


아싸 좋쿠나~~
 
 
 
 
 
 
 
 
 
 
 
 
 
 
 
 
 
 
 
 
 
 
 
 
 
 
 
 
 
 
 
 
 
 
하지만,
 
좋은 일엔 마가 끼는법
 
 
 
 
 
 
 
 
 
 
 
 
 
 
 
 
 
 
 
 
 
 
 
 
 
 
 
 
 
 
 
 
 
 
 
 
 
 
 
 
 
 
 
 
 
 
 
 
 
 
 
 
 
 
 
 
 
 
 
 
 
 
 
 
 
 
 
 
 
 


프린터 옮기려다가 무한잉크통이 추락;;;;;
 
 
거의 다 치웠지만 모서리 부분은 좀 알록달록하게 남았네요;;
 
 
그리고 제 발과 손도 알록달록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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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살짝 맛가서 신나게 에러 뿜어대는 컴터와 기타 잡다구리한 일로 홈피에서 잠시 떠나있었습니다.

 

덤으로 하드가 날라가서 작업 사진들 상당수 날려먹고 중요한 데이터들 날려먹고 가족사진도 날려먹고.....

(아예 한두달 쉰다고 공지 올릴까도 했지요)

 

모형작업은 하나도 못하고 다른거 만들다가 훌떡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원래 간단하게 마무리 하려다가 왠지 손댈곳이 점점 많아지면서 수정에 수정을 거쳐 대형 노가다가 되어버렸습니다.

 

에폭시 퍼티 테스트하다 만들어버렸던 panda-z가 생각나는군요. ㅡ_ㅡ

 

마무리 도장하다가 좀 문제가 생겼는데.. 늦어도 2주 후에는 완성될듯 하니 컴터 수리 & 백업 마무리하면

 

슬슬 사진 정리해서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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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키웠었다..  어머니가 화내는 정도가 아니라

 

히스테리를 일으킬 정도가 되어서 결국 다른 곳으로 다시 보냈지만

 

그때 그녀석의 부드러운 털과 유연한 몸의 감촉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개처럼 꼬리를 흔들고 달려와서 핥아대고 난리를 치진 않았지만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하고 있자면 은근슬쩍 다른곳을 보며

 

앞으로 다가와 책 위에 앉아버리거나 키보드를 깔아뭉개곤 했다.

 

 

 

그러면 나는 어쩔수 없이 마약과도 같은 고양이를 끌어안고

 

살짝 들어올려 무릎에 올려놓은 채로 한손으론 그 녀석을 쓰다듬고

 

한손으로 불편하게 일을 보곤 했는데

 

다른곳에 신경 쓰느라 쓰다듬는 손에 정성이(?) 부족해지면

 

책상위로 슬그머니 올라와 또 털썩 앉아서 은근슬쩍 날 바라보았다

 

 

 

 

 

요즘같이 피곤한 날에는 피로회복제보다 고양이 한마리가 더 그립다.

 

 

 

 

 

 

 

 

 

 

 

 

 

 

 

 

 

 

 

 

 

 

 

 

ps. 고양이 뿐 아니라 개도 좋아하지만 어렸을 땐 괜찮았는데 점점 개 알러지가 생겨서

     씻지않은 개 털을 만지거나 개 침이 피부에 묻으면 열라 가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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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넓은 집이랑 이런거 한대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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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펀샵

 

 

역시나 언젠가 자작할(지도 모르는) ^^

 

뭐 계획상에만 잡혀 있는 스털링 엔진이란 녀석입니다. 온도차로 인한 공기의 팽창을 이용해 작동하는 것으로

 

당연히(?) 스털링 이란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스털링 엔진도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사진의 저것은 손바닥 열로도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고는 싶은데 가격이 좀 그렇군요... 10만원 아래라면 눈 딱 감고 질렀을지도..

 

저런걸 좋아하지만 거의 장식용으로만 두게 될 것이 뻔한 물건을 16만원씩 내기는 그렇군요

(그럼 cnc랑 탈포기는 뭐냐고 따지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쿨럭..ㅡㅠㅡ)

 

 

뭐 언젠가는... 자작이든 구입이든 제손에 들어올 날이 있겠죠. ^^

 

http://www.nmri.go.jp/env/khirata/

 

스털링 엔진에 관한 사이트입니다. 일본어/영어 두가지이며 인조이재팬 등의 일본어 번역 서비스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스털링 엔진에 관한 네이버 개인카페도 있고 국내에도 찾아보면 소개하는 곳이 몇군데 있긴 한데

위 사이트처럼 잘 정리해 놓은 곳은 못봤습니다.

네이버 카페 하나는 저 카페 내용을 상당수 번역해 놓기도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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