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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좀 여유가 없어서 업뎃이 늦었습니다.

 

별로 작업량은 많지 않지만 올려 봅니다.

 

 

 


다리 관절은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안 나왔는데 어느날 자려고 누워 있다가
 
머리를 번뜩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에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을 봤습니다.
 
뭐 엄청 획기적인 건 아니지만 간단하면서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그나저나 저걸 사포질해서 전부 원형을 맞춰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그것도 4개가 전부 동일해야 한다는;;
 
한개만 해서 실리콘으로 복제 뜰까도 생각중입니다만 실리콘 잔량도 간당간당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동시에 제트 스크랜더의 작업도 들어 갔습니다. 프라판에 본을 붙이고 가위로 자른후
 
퍼티를 덧댔습니다.
 
 
 
 
 
 
 
 
 

전동공구로 날개가 들어갈 부분을 파냅니다.
 
 
 
 
 
 
 
 
 

일단 대충 맞추고..
 
 
 
 
 
 
 
 
 

날개를 무식하게 두껍게 만드는 바람에 거의 절반 가량을 갈아냈습니다.
 
엄청난 사포가루;;;
 
일반 모형 제작에는 400번 이하의 사포는 잘 쓰지 않지만
 
자작시에는 많이 갈아내야 할 일도 많다보니 아주 굵은 사포도 상당히 자주 씁니다.
 
사진에 사용한 사포는 30번 사포입니다. 사포질 할 때 잘 잡지 않으면 손가락이 같이 갈려요... =.=
 
 
 
 
 
 
 
 
 
 

굵은 사포자국을 감추기 위해 퍼티를 칼로 밀어내면서 한겹 입혀줍니다.
 
 
 
 
 
 
 
 
 
 

그리고 다시 사포질.
 
사진의 막대는 화장품 가게에서 파는 손톱 손질용 줄**입니다.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죠.
 
이제 분사구와 수직꼬리 날개를 만들어 줘야 겠군요. 과연 언제 될지는(?)
 
 
 
 
 
 
 
 
 
 
 
 
 
 
 
 
 
 
 
 
**손톱용 줄은 개당 1000-2000원 정도씩 하는데 표면은 사포와 거의 같고 
 
번호가 써있지는 않지만 파는 것중 그나마 고운 것이라도 사포로 따지면 대략 200번 정도로 거칩니다만
 
수명이 끈질긴(?) 특성이 있어 사용하다 보면 점점 고운 사포가 됩니다.
 
즉 처음엔 200번 사포 같아도 쓰다 보면 400번 사포같아지고, 더 쓰다 보면 600-800번.. 더 쓰다 보면 1000번 사포 같아집니다.
 
그래서 새것과 헌것을 동시에 쓰면 거친 면과 고운 면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고,
 
표면이 판판하면서도 딱딱한 스폰지 같은 느낌이라 면 고르기도 아주 좋습니다.
 
구석진 곳의 사포질도 아주 잘 되죠.
 
인터넷 쇼핑몰에서 전문적으로 파는 곳에 보니 번호별로 거친것 고운것 여러가지 갖춰놓고 팔기도 합니다만
 
그냥 화장품 가게에서 구입한 것도 쓸만합니다. 사포보다는 비쌉니다만 의외로 상당히 오래 사용하니
 
그다지 비싸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전문용어로는 '버퍼' 라고 합니다만 화장품 가게에서는 그냥 '줄' 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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