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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밤을 새버렸습니다. 아침 6시쯤에 할일이 없어져서

 

Panda Z를 주물럭거리기 시작했죠.

 

밤을 샌 것 치고는 기력이 괜찮아서 열혈 작업모드로 들어갔습니다.

 


 

몸통 크기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5mm 쯤 갈아냈습니다.
 
전동 공구가 없었더라면 손으로 다 갈아야 했을 테죠.
 
대신 가루는 엄청났습니다.
 
환풍기 틀며 하는데도 목이 칼칼해지더군요.
 
청계천 나갈 일 생기면 방진 마스크나 몇개 사와야겠습니다.
 
 
 
 
 
 
 
 
 

몸통에는 포리캡을 박고 포리캡에 맞는 프라봉이 없어서 에폭시로 만든 봉을 머리에 박았습니다.
 
 
 
 
 
 
 
 
 
 

빠듯하게 잘 돌아갑니다. 고개를 숙이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저 가분수 구조는 고개 숙이게 만들면 약간 어색해 보여서..
 
 
 
 
 
 
 
 
 
 

그 엄청난 고생을 하게 했던 관절 부분이 그럭저럭 되었습니다.
 
원래 따로따로 자작하려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반대쪽은 복제를 떠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 구조에서 관절이 굽혀지는 각도는 저것이 최대입니다.
 
 
 
 
 
 
 
 
 


관절을 약간 당겨주면서 굽히면 더 굽혀집니다.
 
 
 
 
 
 
 
 
 



대략 60도를 넘어가면 관절이 노출되더군요.
 
 
 
 
 
 
대충 한개 완성을 했는데 반대쪽은 못했습니다.
 
여기까지 삽질한 시간이 대략 6시간은 걸린듯 합니다.  피곤하군요..
 
사진에 나오지 않는 많은 노력과 사포질이 있었습니다.
 
 
관절 부분은 나름대로 참 고심한 럭비공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만
 
역시 실제로 조립을 해 보니 트러블이 약간 있습니다.
 
수정할 생각은 없고 다만 언젠가 다른 모형 만들 일이 생기면 도움이 되겠죠.
 
 
 
 
 
 
 
 
 

내친 김에 한쪽 팔 가조입니다.
 
역시 전동 공구의 힘을 빌어 어께관절구의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주먹과 세부 마무리가 남았지만 일단 형태는 만들어 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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