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구글 사태와 클라우드 서비스 백업. :: MakerLee's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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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시 구글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저는 딱히 큰 영향이 없었지만 한참 구글 드라이브나 구글 독스 등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던 분들의 비명이 SNS를 통해 들리더군요. 

구글 홈 서버를 통해 집안 난방을 돌리던 외국분의 얼어죽는다는 비명도 들렸고요.

여러모로 구글이라는 회사의 서비스가 인터넷을 통해 우리 삶에 얼마나 영향을 주고 있나 알게되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런 메일을 받았습니다. 

 

 

한줄로 표현하면 2년간 구글에 접속하지 않으면 구글 드라이브/구글 포토의 자료를 삭제하겠단 얘기네요.

 

한동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백업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참에 NAS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동기화시켜 2중 백업을 해 놨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자체가 백업에 강합니다. 덮어쓴 데이터나 삭제한 데이터도 기간에 따라 얼마든지 복구 가능하고요. 

그래도 이렇게 2중 백업을 해놓으니 훨씬 더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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