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s 작업실

전체적으로 큰 불만은 없는 상태로 출력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꽤 있습니다. 

문제점을 확실히 보기 위해 

유명한 개구리를 출력해봤습니다. 



http://www.thingiverse.com/thing:18479





PLA 필라멘트가 색소없는 기본색이라 출력물 상태를 잘 보기 위해 회색 서페이서를 한번 뿌려준 상태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그럭저럭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녔더니 왼쪽 앞발은 부러졌네요


0.2 layer에 출력속도 60mm/s , 내부채움 20%입니다








하지만 각도가 있는 아래쪽은 흘러내려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발가락 부분을 보면 바닥쪽 레이어도 좀 문제가 있습니다. 출력상태가 고르지 못합니다.
















문제점 1.역구배인 경우 흘러내립니다. 이건 노즐의 온도조절로 해결하기엔 힘든 부분인 것 같아


노즐쪽에 출력물을 식혀주는 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http://www.thingiverse.com/thing:455865


마침 thingiverse 에 쓸만한 파일이 하나 있습니다. K800용입니다.


방열판을 식혀주는 팬과 출력물을 식히는 팬으로 구별될 필요 없이 


팬 하나로 방열판을 통과해서 노즐을 식히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파일은 없네요. 





문제점 2. 바닥쪽 레이어들이 불안정합니다. 몇번 출력하면서 관찰해 본 결과


일단 히터가 노즐을 예열하면서 온도가 올라가고 


출력을 시작하면서 팬이 가동되는 순간 온도가 팍 떨어집니다. 


그리고 떨어진 온도를 잡으려고 히터가 급가동되어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고


이렇게 초반에 온도가 널뛰기를 몇번 하더군요. 


상황에 따라 180도 설정된 온도가 170~200도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팬이 초반에 켜지지 않기 때문에 PID튜닝으로도 완벽하게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팬을 컨트롤러에서 제어할 게 아니라 그냥 전원에 직결해서 


전원이 들어오면 무조건 작동하게 만들거나 별도의 수동 스위치를 사용할 생각입니다.


히터 예열시에도 팬이 작동하게 하고 PID 튜닝을 잡으면 널뛰기 온도가 안정을 되찾으리라 봅니다.







Comment +6

  • 히터 위쪽을 식히는 팬(상시on) 과 출력물 식하는 블로워 팬(2-3레이어 이후부터 가동)을 따로 쓰씨는 편이 좋습니다. 바닥깔때 출력물 냉각팬을 켜니 들뜸이 심해지더라구요. 제 세팅은 바닥 210도,출력팬off,폭 115%로 깔고 3레이어부터 185도,출력팬on으로 갑니다. 아래쪽에서 실패하는 일은 많이 줄었습니다.

  • 멋집니다.
    전 출력하면서 거메줄같이 헤드기 이동하면서 생기는데 온도가 문제 일까요? 압출량이 문제일까요?
    온도 180에 압출량 50 속도20 입니다.

    • 리트랙트를 걸면 조금 줄어들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고
      출력물을 식혀주는 팬이 있으면 거의 해결됩니다.
      온도조절만으로 거미줄을 없애는 건 매우 힘든 것 같습니다.

  • 전 왜 필라멘트가 동그랗게 말려 올라 갈까요?
    그리고 외각에서 시작하는 방법 없나요?
    첫 스타트때 항상 가운데 찌꺼기로 흘리고 시작하니..... 시작도 해보기전에 중단하게 되네요

    • 옵션에서 스커트 설정하시면 됩니다. 출력물 외각에서 빙 둘러서 한두바퀴 뽑아주고 출력 시작하는게 스커트 옵션입니다.

      스풀 홀더같은걸 만들어서 필라멘트가 돌아가는 만큼 풀어지게 하지 않으면 필라멘트가 꼬이죠.
      저는 일단 손으로 풀어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오토레벨링 끝나면 스풀홀더 및 기판 고정부를 제작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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