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오렌지 지시겔 실리카 겔 사용해보기 :: MakerLee's Workspace
728x90

흔히들 쓰는 수분흡수용 실리카 겔입니다. 저는 3D 프린터 필라멘트 용으로 갖고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흡수용량에 한계가 있어 가끔씩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해서 수분을 날려줘야 합니다.

다만 얼마나 수분을 흡수했는지 알 수가 없어 어지간히 부지런하지 않으면 효율적으로 쓰기가 힘들죠

 

 

 

 

 

오렌지 지시겔이란게 있어서 구입해 봤습니다. 저는 알리에서 구입했고 oragne silica gel로 검색하면 됩니다.

일반 실리카겔보다 많이 비쌉니다. 파란색도 있는데 수분% 에 따라 작용하는 범위가 약간 다른 듯 하더군요.

잘 모르고 500g이나 구입했는데 몇십g의 소량만 구입해도 충분합니다. 

 

 

 

 

 

기존 실리카겔에 섞어서 써도 충분한지라 많은 용량이 필요 없습니다. 

여기저기 섞어도 20g 정도면 충분하겠더군요.

 

 

 

 

 

 

이렇게 변합니다. 

 

 

 

 

 

 

수분이 많이 흡수된 실리카겔은 전자렌지에 돌려주거나 건조기에 돌려서 다시 수분을 날려줘야 합니다. 

색으로 표시되니 확인이 편하군요.

저는 프린터 베드를 100도로 올리고 몇시간 올려두는 식으로 건조시켰습니다. 

 

 

 

 

 

 

자작한 실리카겔 케이스입니다. 

프린터로 인쇄하고 모기망을 잘라서 인두로 지져 붙였습니다. 

만들기는 좀 손이 많이 갔지만 모양이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요렇게 넣어두고 색이 변하면 바꿔주면 됩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