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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날아올텐데도 별로 비싸지 않은(1kg 3천) 세몰라 밀가루를 사용합니다. 

 

 

 

 

 

 

원래 레시피 대로라면 노른자를 한 10개는 넘게 넣어야 하는데 계란값도 비싸고 해서 조금 줄였습니다. 

사실 아예 안넣고 물로만 반죽해도 먹을때 크게 차이나진 않습니다. 

 

 

 

 

 

 

 

 

 

반죽후 숙성합니다. 

 

 

 

 

 

 

 

 

생면은 쉽게 들러붙기 때문에 계속 덧밀가루를 뿌려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알리오 올리오를 제일 좋아합니다. 한국인이라 그런가.. 

봉골레도 괜찮지만 해산물은 비싸고 다듬기 힘드니까요. 

크림 스파게티들은 뜨끈할땐 좀 괜찮지만 먹다가 식기 시작하면 니글거려서 먹기 힘들더군요.

베이컨도 같이 볶을 생각이었는데 해동이 안돼서 패스. 

 

 

 

 

 

 

 

 

3인분은 될 양으로 담아 배터지게 먹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맛있네요

생면을 건면보다 훨씬 좋아합니다. 이렇게 바로 요리해 먹으면 밀가루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스타 머신을 사용하더라도 밀대가 조금씩은 필요합니다. 

다이소 밀대를 사용했는데 금방 망가져서 이케아 밀대를 구입했습니다.

마감이 전혀 안되어있는 생 목재네요. 그냥 쓸수도 있지만 경험상 이런건 손때가 많이 끼더군요. 

따로 오일을 구매하기엔 밀대 하나뿐이라 낭비가 될 것 같아 그냥 올리브 오일로 처리했습니다. 

 

 

 

한번씩 밀가루 음식이 먹고싶으면 이렇게 잔뜩 해서 가족들과 같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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