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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심었던 것들은 이제 포트를 벗어나 생수병 재활용 화분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생수병 재활용으로는 화분이 모자라 프린터로 출력할 화분을 설계했습니다.
하단이 좀 좁아 보이긴 하는데 겹쳐서 보관시 부피를 많이 줄이도록 해서 그렇습니다.
백일홍, 달리아, 봉선화 등 잎이 넓은 식물들 일부가 이상하게 잎 가장자리가 타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빛이 너무 강하거나 혹은 모자라거나 한 게 원인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많이 자란 것들과 잎이 타들어가는 것들을 바깥 화단에 옮겼습니다.
화분채로 심은거라 어느정도 괜찮아 지면 다시 뽑아서 정리해 줄 생각입니다.
아직 계속 테스트해보는 씨앗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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