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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입니다.

 

보름전 이걸로 간단한 DIY 한번 해봤다가 의외로 주위의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난 후,

 

누나 시어머님의 특별 의뢰(!)가 들어와서 다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ㅡ,.ㅡ

 

 

 

 

 

 

 

 

 

대부분 플라스틱 부채에는 부채날 부분이 걸리는 플라스틱 미늘이 있습니다.

 

걸리는 부분을 칼로 잘라내면

 

 

 

 

 

 

 

요렇게 쏙 빠지게 되죠.

 

 

 

 

 

 

 

 

 

 

의뢰받은 사진을 준비합니다. 되도록이면 두터운 용지에 인쇄하는게 부채질할 때 좋겠죠.

 

 

 

 

 

 

 

 

 

저는 A4용지에 인쇄했기에 따로 2장을 인쇄해서 딱풀을 빈틈없이 칠하고 붙였습니다.

 

 

 

 

 

 

 

 

 

 

 

붙인 후 코팅을 해줍니다.

 

 

 

 

 

 

 

 

 

 

 

원본 부채를 대고 자리잡은 후 3-4군데에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그리고 조심해서 원본을 따라 칼질합니다.

 

 

 

 

 

 

 

 

 

 

테이프 자리를 지나서 자르고 나면 다시 그자리에 테이프를 붙여

 

다른 쪽을 자를 때 틀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원래 부채는 걸리는 부분을 잘라냈기 때문에 그대로 자르면 안되죠.

 

 

 

 

 

 

 

 

 

 

이렇게 절단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끼워주면

 

 

 

 

 

 

 

 

 

 

 

이쁜 부채가 완성입니다.

 

저 사진은 제 조카입니다. 저는 차마 밖에서 흔들고 다닐 용기가 안나는군요.

 

그래도 어르신들은 좋은가 봅니다.

 

 

 

 

 

 

 

 

 

 

반대면입니다. 꼭 저렇게 만들어달라고 의뢰를 받아서 포샵으로 만들었습니다.

 

왼쪽은 매형 어렸을 때 사진이고 오른쪽은 그 따님 되시겠습니다.

 

아 유전자의 힘이란 -_-

 

 

 

 

 

 

 

 

 

 

 

ps. 플라스틱 부채의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플라스틱 구조에 얇은 판이 걸리게 되어 있는 것은 똑같습니다.

     조금만 자세히 보면 다른 부채들도 같은 식으로 응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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