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미니 테이블 소(table saw) 용 아두이노 쉴드 제작. :: MakerLee's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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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만들었던 연결보드를 써보니 애초에 쉴드형이 낫겠다 싶어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라이브러리를 만들까 했으나...





http://www.cadsoftusa.com/


이글캐드 홈페이지에서 라이브러리 검색해보니 있네요.







열심히 작업합니다. 점프가 좀 늘었군요.











사실 CNC로 PCB 제작할 때 제일 맘에 드는 건 드릴링을 안해도 된다는겁니다. 


다림질 기법으로 아무리 깔끔하게 PCB 인쇄해도 드릴링 대여섯개 하다보면 삐딱하게 뚫리고 패턴 날아가고


몇십개 하고나면 삐뚤빼뚤 흔들려서 일자 핀들이 잘 안들어가고 납땜하다 보면 안 뚫린곳 있고.. 














툴 교체한 후 실수로 긁어먹었습니다. 다행히 드릴이 부러지진 않았네요.











PCB 깎고 드릴링하고 외각 밀링까지 걸린 시간. 


ATC(Auto Tool Changer)가 있는 고급 CNC 가 아니다 보니 중간중간 툴 교체해주고 


원점 맞춰주고 하느라 근처에 있어야 합니다. 내내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멀리는 못가죠. 


그래도 다림질하고 에칭하는 것 보다는 손이 덜 가고 빠르고 결과도 좋게 나옵니다. 










보드 그릴 때는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인데, 아두이노와 연결하는 핀은 top 레이어에서 내려오는 구조라 


부품을 꽂으면 아랫면에서는 납땜이 불가능합니다. 










윗면에 꽂고 책상에다 꾸욱 눌러주면 이렇게 핀이 밀려 내려옵니다. 그리고 아랫면에서 납땜하면 되죠.















핀을 납땜한 뒤 테스트삼아 꽂아봅니다














먼저 만든 보드에서 커넥터 추출. 








새로 납땜합니다. 








일부 핀이 USB 커넥터 하우징(GND)에 닿을락 말락 합니다. 핀을 자르고 절연시켜 줬습니다. 









의도치는 않았지만 내부에 딱 맞는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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