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테이블소를 테스트하느라 그려놓은 걸 써봅니다.
일렬로 배치하고 도면으로 저장 후 Aspire에서 읽어서 gcode화 했습니다.
Aspire 참 편하고 좋더군요. 아쉬운게 판재 가공에는 참 좋은데, 3D 가공은 힘듭니다. 결국 파워밀을 병행해야 할듯.
포맥스를 5T를 기준으로 설계했지만, 아크릴 4T로 시험가공 해봤습니다.
CNC가 좀 얄팍하다보니 가공소음이 상당하네요. 피드를 좀 높게 해봤는데 그래서 더욱 시끄럽습니다.
Aspire 기능 중에는 저렇게 지지대를 클릭만으로 지정해서 남겨놓을 수도 있습니다.
뜯는건 쉬웠습니다만 아크릴이라 절단면이 날카로워서 손 다칠뻔.
포맥스는 녹아붙어서 영 깨끗하게는 안 나왔습니다. 피드를 낮추니 더 심하더군요.
외날 엔드밀을 써볼까 했지만 일단은 시험용이라 그냥 진행했습니다.
버(burr)를 제거하고 나도 녹은 찌꺼기는 약간 남아있습니다만
조립은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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