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공 들어간다니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듯.
TM 전조 1500mm+가공비+너트3개=133,700원... 타격이 큽니다 ㅜ_ㅜ
통화하면서 버벅버벅;;;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면 그쪽에서 물건을 먼저 보내고 나중에 입금한다는 것을 통화중에 알았습니다.
개인 거래와는 정반대로군요 ^^
조금씩 진행되면서 약간씩 불안감이 커지기도 하네요.
일단 제 취미는 이것저것 잡다한거 만드는 것이지만, 그래도 그중 주된 취미는 모형입니다.
CNC를 만들면 좁아터진 1.5평 작업실에 들여놓기도 힘들고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노력은 노력대로 엄청 들여서 만든다고 해도
얼마나 사용하게 될지 모르겠어서 걱정이군요.
저는 비용대 효과를 많이 따지는 편이라 일단 CNC를 만들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이걸 다 만들고 나면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아직 방향이 잡히지 않아 고민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탈포기만 해도 1년에 많아야 대여섯 번 사용하게 되는 것 같은데 처분해버릴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들고있음....
'Completed > CN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호회 공제물품인 벨트 풀리를 받았습니다. (0) | 2011.09.18 |
---|---|
TM 나사 도착 ^.^ (2) | 2011.09.18 |
설계는 거진 끝났습니다. (0) | 2011.09.18 |
일보 전진 삼보 후퇴;; (0) | 2011.09.18 |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하던가... (0) | 2011.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