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s 작업실

 여기저기 몇군데 올렸더니 많은 반응이 오지는 않았지만.. 일부 분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여 주셔서

 

좀 더 정보를 공개해야 할 것 같더군요.

 

 

 

일단 내부를 다 뜯어보고 내린 결론은 역시 짝퉁인 것 같지만, 성능은 정품 못지않다.. 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가 정품을 써보진 않았지만요 -_-ㅋ

 

 

 

 

350도 설정 후 전원 켰을때 동작 모습입니다.

 

어제 1분에 450도 올라간다고 했는데 다시 정확히 재보니 450도까지는 1분 30초 정도가 되는 듯 합니다.

 

 

 

 

 

 

 

 

 

케이스 외형입니다. 중국산 제품의 경우 금형 마무리가 안좋아서 구석구석 흠집이 있거나 마감 상태가 안좋거나 한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상당히 깔끔하기 때문에 외관에서 느껴지는 싸구려틱함은 전혀 없는 편입니다.

 

 

 

 

 

 

 

 

 

 

 

 

케이스를 오픈했습니다. 콘센트는 국내용으로 바꿔줘야 하는데 전 이미 교체를 끝냈습니다.

 

 

 

 

 

 

 

 

맨 아래쪽 볼트에 접지선이 연결되어 있는데 선을 교체하느라고 저는 납땜을 해버렸습니다.

 

가운데의 트랜스에서는 24V, 9V 교류가 나오더군요.

 

나오는 전압을 측정해 봤더니 거의 정확했습니다만 24V 심선이 좀 가느다란 편이더군요...

 

 

 

 

 

 

 

 

 

 

 

 

기판 뒷면. 전체적으로 큰 문제는 없어 보이고 인두기를 대어 봤더니 잘 안 녹는감이 있습니다. Pb-FREE 인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플럭스 세척을 안한건지 애초에 무세정 플럭스를 쓴건지 기판에 용액이 말라붙은 흔적들이 조금 있습니다.

 

 

 

 

 

 

 

 

 

앞면은 인두 커넥터가 고정되어 있어 보기가 참 힘들더군요...

 

 

 

 

 

 

 

 

 

사자마자 망가뜨렸네요.. 정말 힘들게 분리했습니다. 덕분에 인두 커넥터가 기판 위에서 끊어져서 -_-;;;

 

그것도 모르고 조립후에 안되길래 사진몇장 찍으려다 망했구나 했습니다;; 원인찾느라 한참 뒤졌네요.

 

이 과정에서 커넥터 내구성이 참 안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짝퉁 확정.

 

같은 걸 찾지는 못했지만 그럭저럭 비슷한 커넥터를 엘레파츠에서 주문해 놓았습니다. 암수 커넥터를 모두 바꿔야할듯..

 

보드를 잘 보면 컨트롤러는 ATMEGA8L 이고 9V 교류를 7805를 이용해 정류해서 기판 전원을 사용한다는 것이 보입니다.

 

부품명이 전부 보드에 표기가 되어 있어 만에 하나 문제가 생기면 직접 수리가 가능할 것도 같네요.

 

 

 

 

 

 

 

 

 

 

 

 

 

 

우측은 기존에 쓰던 25W HAKKO 454 입니다. 그동안 60W 로 착각하고 살았다가 사진 찍으면서 알게 됐네요 -_-;;;;

 

 

 

 

 

 

 

 

 

두 인두기의 간단비교입니다. 시작할때는 비슷했지만 열회복 속도가 엄청 차이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주인장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gle HackFair 가 열린답니다~  (0) 2012.09.11
요즘은 지르기만..  (0) 2012.09.10
Hakko 937 간단리뷰.  (2) 2012.07.26
Hakko 937 개봉기  (0) 2012.07.24
층간소음 해결방법 - 기술적으로 복수하기  (0) 2012.06.08
Maker's app - Circuit Playground  (0) 2012.04.29

Comment +2

', 'auto'); ga('send', 'pag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