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라고 하긴 뭐하지만 산김에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제 또래 나이에는 처음으로 탄 승용차가 포니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시에 일반인이 탈만한 승용차라곤 이것밖에 없었거든요.
한정판을 꼭 구하고 싶었지만 아무리 한정판이라도 설마 5분도 안돼서 매진될 줄은 몰랐네요.
아름답고 매력적이죠
프라모델을 하도 오랫만에 구입했더니 좀 신기하긴 하네요.
아카데미 제품엔 항상 들어있던 접착제가 없습니다.
설명서는 풀 칼라고요.
수동 윈도우 핸들.. 어렸을때는 힘이 모자라서 돌리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디테일이야 뭐 흠잡을데가 없네요.
옵션을 봐서는 택시나 후기 모델 등 여러가지로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픽업트럭 모델도 가능했으면 좋겠는데 그건 차체를 아예 따로 만들어야 하니 힘들겠죠.
아쉽게도 사출 얼룩이 있습니다.
도색을 할거라면 상관은 없겠지만요.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는 물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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