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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전자회로에서는 간단하게 신호음(삐~)을 내는 부저를 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일 흔한게 아마 PC 부팅시 나는 비프음이겠죠.
아두이노에서도 tone()명령어를 이용해 부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뮤직박스 펀처니만큼 간단한 멜로디를 넣어주려 했는데 테스트 코드를 넣어보니 음질이 아주 나쁘네요.
애초에 음질 따질만한 물건이 아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하고 피에조 부저로 변경해 보니 훨씬 낫습니다.
갖고있던 부저는 모델명으로 찾아보니 마그네틱 부저입니다.
즉 우리가 흔히 아는 스피커처럼 코일로 자기장을 발생시켜 소리를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반면 피에조(piezoelectric:압전) 부저는 반도체의 압전 효과를 이용하는 물건이죠.
둘다 애초에 소리를 잘 내기 위한 물건은 아니지만 피에조 쪽이 소리는 더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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