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빈티지 스타일의 아두이노 계산기 #5 - 자릿수의 신뢰성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 MakerLee's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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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만 갖고 코딩하는것도 초보 수준인데 개념만 살짝 갖고 있는 float 변수형의 16자리수 계산에 대해 개념을 잡으려니 안개처럼 몽실몽실하게 흩어지는군요.





출처: http://elenoa.tistory.com/241

일단 부동소수점이 정확하기 힘들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이진수로 십진수를 계산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문제지요. 

예전에 인텔도 CPU에서 부동소수점 처리에 결함이 생긴 펜티업 칩 때문에 큰 손실을 본 적이 있습니다(링크)

그리고 저는 고작 10여자리의 부동소수점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네요.





아두이노의 레퍼런스를 읽어봅니다





6-7자리의 정확도를 갖고 있다는군요. 

거기다 저는 연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곱셈/덧셈을 할때마다 정확한 자리수가 줄어들겠죠?

생각해보니 이것도 큰 문제네요. 소숫점 이하 50자리까지 정확하다고 해도 그 숫자끼리 몇번 곱하면 곱할때마다 자릿수의 절반씩은 믿을 수 없게 될텐데요





double 을 사용한다고 해도 모자랍니다. 




비슷한 문제를 저만 겪는 건 아닐 것 같아 검색을 해보니 포럼에 비슷한 토론이 많이 있는데 딱히 이거다 하는 해결책은 안보이는군요.





하드웨어의 한계도 있어서 이런 물건도 나오는 듯 합니다. 




그 와중에 GitHub에서 SoftFloat 이라는 아두이노 라이브러리를 찾았는데

description이 하나도 없어서 이해를 못하겠네요;; 헤더파일 보고 해석할 역량은 안되는데 말이죠

https://github.com/mmoller2k/Float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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