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강선을 찾아보니 인터넷으로 소량 구입이 가능한 곳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용산알씨에서는 소량으로 매우 싸게 팔긴 하는데 스테인레스가 아니고
오픈마켓에서 소분해서 파는 건 양이 너무 많아서 가격이 좀 하네요.
일단 어느 정도의 굵기가 맞는지 확인을 해야 해서
측면의 모터 고정 플레이트는 알루미늄 가공 계획입니다만 일단 시제품은 출력물로도 충분하더군요
굵기별로 여러개 샀는데 구매한 것 중 제일 굵은 2mm 를 써야 어느정도 힘이 되더군요.
스프링강을 휘고 잘라줍니다.
스테인레스 스틸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사용한 후
비슷한 굵기의 스테인레스 강선으로 교체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고정해 봤습니다.
모터를 장착해 보니 스프링 구조상 처음에는 힘을 많이 받고 올라갈수록 장력이 약해지므로
중간까지만 힘을 발휘하는 상황이 되더군요.
일단 자전거에 조립후 테스트를 해 봐야 겠지만 스프링의 장착 방법과 조정 방법을 더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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