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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99.9% 완성된 엔초 페라리의 리어윙을 분실해서 고민을 하다가

 

다시 AS주문해서 기다리는 시간에 그냥 0.5mm 프라판으로 만들어버리는게 빠르겠다고 생각하고

 

프라판을 잡고 있다 보니 어느새 이놈을 손대고 있더군요.

 

 

 

 

http://cafe.naver.com/pashiran/394

 
사실 옛날 추억에 반해 사긴 했지만 요즘 눈으로 보기엔 영 많이 모자라고, 그렇다고
 
안 만들고 오래오래 보관할만한 가치가 있는 킷도 아니다 보니
 
조금만 개조해서 프로포션이라도 잡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일단 눈을 살짝 가리는게 좋을것 같아 투구 부분을 절개해 프라판으로 2.5mm 정도 늘리면서
 
각을 틀어줬더니 좀 보기가 좋군요.
 
라인은 예전에 구해뒀던 철필과 에칭톱을 사용해 봤는데 이거 아주아주 좋습니다.
 
p 커터보다 너무 쓰기 편하고 라인도 잘 나오는군요.
 
 
 
 
 
 
 
 


 

모서리 각을 살려주면서 디테일을 약간씩 넣어줬습니다.
 
사실 크기 비례가 문제가 돼서 그렇지 머리 자체의 생김새는 크게 모자라진 않습니다.
 
하지만 몸통에 맞춰 머리를 변화시키는건 힘드니
 
결국 머리에 맞춰 몸통을 변화시키는 중노동을 하게 되었죠;;
 
 
 
 
 
 
 
 
 
 
 
 
 
 


 

강철봉을 전동공구로 갈아내고 에폭시 퍼티로 손잡이를 만들어 공구를 만들었습니다.
 
끝을 살짝 라이타로 달궈서 프라모델 표면을 살짝 찍어주면 디테일이 새겨지죠.
 
예전에 어느 건담 만드시던 분이 드라이버 갈아서 이런 공구를 만들어 쓰시길래 따라해봤습니다.
 
사각, 사다리꼴, 삼각, 일자 를 양쪽으로 크기를 달리해서 깎아줬습니다.
 
전부 쓸지는 모르겠지만....
 
 
 
 
 
 
 
 
 
 
 
 
 
 


 

날개도 좀 더 연장하기 위해 절단입니다.
 
 
 
 
 
 
 
 
 
 
 
 
 
 
 
 


 

접착면이 좁기 때문에 접착제가 완전히 굳은 후에도 강도를 보장할 수 없어서
 
0.8mm 동선을 박았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여기저기 따줬는데...  생각없이 그냥 자른거라 나중에 다시 한번 봐야 할듯
 
 
 
 
 
 
 
 
 
 
 
 
 
 


 

에칭톱과 철필과 모텍스 테이프로 라인을 새겨봤습니다. 
(삼각형으로 돌출된 부품은 원래 아무 무늬도 없었습니다)
 
그리 많이 어렵진 않았는데 너무 심하게 새겨주면 오히려 보기 안좋을것 같아
 
일부는 도로 지워주고 전체적으로 균형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프로포션만 개조해 보자는 생각은 어디가고 완전 스크래치 빌드나 다름없게
 
작업량이 계속 늘고 있어 끝을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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