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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꺼는 아니고 제 단골 모형점인 삼선교 아카데미 직원분과 예기를 하다가

 

이분이 은하영웅전설 전함 pvc 모형을 갖고 있는데 여러개가 있으면 함대를 만들고 싶다..

 

그래서 복제에 관한 예기가 오가다가 제가 해주겠다 해서 받아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끽해야 한 3-4cm 되는 모형으로 생각했습니다만 받아들고 와보니

 

쬐끔 큰데다(10cm) 베이스까지 포함되어 아주 간단한 작업은 아니겠더군요 ^^;;

 

다시 곰곰이 생각해 보니 분명 크기에 대한 예기도 했던것 같은데

 

그냥 가샤폰같은 코딱지만한 걸로 혼자 착각했던 것 같습니다.

 

 

어쨋든 탈포기 돌린지도 꽤 오래되었고 간만에 복제하는거 좀 제대로 해보자 하고 마음먹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스케일은 1/12000라는 것 외에는 전혀 모르겠군요.
 
일어 해석 되시는분?
 
 
 
 
 
 
 
 
 
 


 


 

크기는 요정도입니다.
 
도색과 웨더링이 '대충' 되어있습니다.
 
아주 대충은 아니고... 모델러의 눈으로 보기에 대충인 정도랄까요.
 
 
 
 
 
 
 
 
 
 
 
 


 

 


 

 
 
 
되도록 원형에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게이트를 만들까 했으나
 
결국 제대로 된 복제물을 얻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겠더군요.
 
과감하게 네임펜으로 절개선 긋고 순접으로 게이트 붙여줬습니다.
 
 
 
 
 
 
 
 
 
 
 
 
 
 


 

 
예전에 을지로에서 평생 쓸만큼 프라판을 사뒀기에 이런 때 팍팍 사용합니다.
 
 
 
 
 
 
 
 
 
 
 
 
 
 
 


 

 
실리콘은 비싸죠 -ㅅ-
 
머신메스 오제 날개한짝 분실해서 복제했던 틀을 썰어서 재활용합니다.
 
 
 
 
 
 
 
 
 
 
 
 
 
 


 

 
재활용의 장점은 실리콘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실리콘 써는게 꽤 힘들고, 탈포기가 없이는 기포를 없애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실리콘을 계량합니다. 사진에 빛이 너무 들어갔네요
 
 
 
 
 
 
 
 
 
 
 
 
 


 

붓고 탈포중...
 
 
 
 
 
 
 
 
 
 


 


 


 


 


 


 

 
 
 
사진은 몇장 없지만 사실 열댓번은 반복해야 탈포가 됩니다.
 
격벽의 높이가 낮은데다 재활용 실리콘을 썰어넣었기 때문에 탈포가 좀 힘들었습니다.
 
 
 
 
 
 
 
 
 
 
 


 

대충 탈포된 모습.
 
일단 저녁시간이라 탈포기를 계속 돌리기엔 아래층에 신경이 쓰여서
 
이대로 경화시키고 내일 낮에 추가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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