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의 생나무는 1~2년이면 금방 썩기 시작하죠.
퀄리티는 괜찮지만 상단 지붕만 페인트칠이 되어 있어 약간 아쉽더군요.
다이소에서 바니쉬를 샀습니다.
대량작업하기엔 너무 적은 양에 비싼 가격입니다만 새집 한두개 칠하기엔 충분합니다.
뚜껑도 분리해서 안쪽까지 꼼꼼하게 2번 칠하고 말려줬습니다.
from : https://blog.naver.com/monera/220625932085
칠하면서 보니 구멍이 좀 큰 것 같아 검색을 해보니 위와 같은 내용이 나오네요
직구 새집의 입구는 딱 6cm 크기로 다소 큰 편입니다.
그리고 입구가 약간 높아 유조가 이소할 때 나오기 부담스런 면이 있겠더군요.
조각기로 입구에 홈을 파 주려다가 말았습니다.
그냥 3D 프린터로 유조가 잡을 만한 단을 만들어서 붙여버리는게 훨씬 편하겠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입구 크기도 여러개로.
입구 위쪽에 비를 가릴 차양도 만들었습니다.
보강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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