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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MIG에서 어느분이 만드신 것을 보고 따라 만들어 봐야겠다고 결심.
흔히들 스티로폼을 많이 쓰는데 쓰기엔 좋지만 쓰면 쓸수록 부품이 제대로 꽂히지 않고
가끔 새걸로 교체해줘야 한다는게 귀찮아서 영구적인 부품꽂이라는게 맘에 들었다.
최근에 스티로폼 꽂이가 완전 너덜너덜해져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고
원래는 아크릴 파이프를 잘라 쓸까 했으나 예전에 쓰고 남은 에어호스가 적당히 있어서 이걸로 결정.
길이를 맞추기 위해 나무젓가락을 잘라서 끼웠다
칼로는 자르기가 매우 힘들다... 5개쯤 자르다가 토치 갖다놓고 가열하면서 열로 자르기 시작.
저거 두배쯤 되는 크기로 만들고 싶었는데 호스가 모자라더라... 일단 써보니 매우 좋음.
이렇게 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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