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용 모터를 하비킹에서 새로 주문했는데 쓸만한 모터는 전부 백오더 상태라
어쩔 수 없이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CNC 수리도 끝났고 묵혀뒀던 마하용 팬던트 케이싱 작업을 했습니다.
http://techdine.com/product/product.html?cl_uid=13&cs_uid=65&cx_uid=72
이곳의 제품인데 CNC 관련카페에서 공동구매를 할 때 다소 저렴하게 구해뒀습니다.
키보드 에뮬레이팅으로 단순히 키보드의 단축키를 스위치에 할당한 물건이지만
키보드로 수동 조작하는것 보다 훨씬 더 편하게 CNC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하부는 3D프린터로 출력하고
5T 아크릴을 깎았습니다. 스위치 단추를 넣을 수 있게 단차를 줬고요.
윗면은 조각날을 이용해 글씨를 새겼습니다.
스위치 단추도 5T 아크릴입니다.
만들고 보니 원형으로 하지 말고 사각형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각한 곳에 네임펜으로 색을 넣었습니다.
라이타 기름(휘발유)로 닦아내면 저렇게 글씨만 깔끔하게 남습니다.
다 만들고 보니 USB 케이블이 짧아서 모자라네요. 연장케이블도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D.I.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탭 연타해야 하는 스마트폰 게임들을 편하게 해보자. #어비스리움 (1) | 2016.08.02 |
---|---|
스마트폰 자동감지로 사진찍고 자동으로 트윗하기 (5) | 2016.06.24 |
공구 정리함의 정리 (2) | 2016.02.13 |
0.96" oled 테스트. (0) | 2016.02.13 |
드루디오(Drawdio) 제작. (2) | 2016.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