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s 작업실

교보문고 들렀다가 딱 5분정도 보고 왔습니다.

 

느낌은

 

1. 작다

확실히 제대로 책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작은 크기더군요.

킨들처럼 어느정도 시장이 활성화되면 보다 큰 사이즈도 나와줄 수 있겠습니다만.

 

2.느리다

인터넷에서 동영상으로 봐서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만 사람이 책 넘기는 것보다 느리게 넘어가는 전자책이라니...;

저같이 속독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답답한 속도였습니다. 페이지 반정도 읽었을때 미리 다음페이지를 눌러도

다 읽을때까지 안넘어갑니다.(실제 책보다 판형이 작으므로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3.조작 불편

터치 스크린이라는 것을 강조하는데 웃기게도 손터치는 안되고 전용 펜으로 눌러야만 합니다.

메모할때 스타일러스 펜 쓰는거야 별 불평하지 않지만 조작부분도 전부 펜을 들고 눌러줘야 합니다.

좌/우 페이지넘김, 북마크 추가는 별도의 터치스위치가 있지만 애초에 터치스크린을 넣으러면 제대로 된 것을 넣던가,

아니면 아예 빼놓고 직관적인 스위치를 몇개 넣어주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좋을것 같습니다.

 

4.미완성

덜 만들어진 부분들이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초기불량으로 고생하신 분들도 많더군요.

메모할 때 보니 터치펜이 찍는 부분과 실제로 쓰여지는 부분에서 2mm 정도의 큰 오차가 발생하는데,

당연히 있으리라 생각했던 설정 부분에 들어가봐도 터치 보정에 관한 메뉴는 없더군요.

메뉴가 많은 것도 아니라 대충 뒤져봤는데 못찾았습니다. 제가 못찾은거라고 생각하지만 설마 만들어 넣지 않은건 아니겠죠

 

 

 

결론.

 

더 좋은게 나오면 몰라도 저건 안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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