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D.I.Y.'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MakerLee's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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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ssistant를 집의 몇 가지 자동화에 써보려고 오래전에 설치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남의 집이다 보니 마음대로 이것저것 설치하기도 애매하죠.

당시만 해도 금방 이사를 갈지 말지 모르겠던 상황이라 가끔 모니터링만 하다가 잊게 되었네요. 

 

최근에 라즈베리 파이 3B 2개를 팔고, 그 돈으로 4B를 구입했습니다. 

거기다가 구형 2.5" 하드디스크도 생겼습니다. 

오랫만에 HA 카페에 가 보니 SD카드의 메모리 안정성 때문에 시스템이 날아가는 경우가 생겨

요즘은 SSD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4B에 남는 하드디스크를 연결해서 다시 설치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https://cafe.naver.com/koreassistant/2240

 

[설치] 라즈베리파이4 USB로 부팅하기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를 참조했습니다. 

요약하면

1.일단 라즈베리 파이 이미지를 다운받아서 SD카드로 부팅 후에

2.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이 과정에서 USB 부팅 가능하게 됨)

3.USB에 SSD/HDD를 꽂아 준비한다

4.다시 HA OS의 이미지를 SSD or HDD에 기록. 

6.기존 HA 운영하던 사람은 백업을 해뒀다가 리스토어 하면 됨. 

 

*2020년 하반기 이후 제조된 라즈베리파이4는 eeprom이 업데이트 된 상태로 출고 되기 때문에 아래의 포스팅 내용 없이도 기본으로 ssd부팅을 지원합니다.

-라고 하는데 전 중고로 구입한거라 상태를 알 수 없어 그냥 순서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중간에 HA 이미지 다운로드는 그대로 클릭하지 말고, 

https://github.com/home-assistant/operating-system/releases/

 

Releases · home-assistant/operating-system

:beginner: Home Assistant Operating System. Contribute to home-assistant/operating-system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여기서 중간에 Show all 38 assets 를 누르고요.

 

 

 

 

자기가 가진 기기에 맞는 최신 버전의 이미지를 다운받습니다. 

저는 Raspberry Pi 4를 쓰니 haos_rpi4-9.5.img.xz를 다운받아야겠죠.

 

 

 

 

 

 

유선랜을 쓰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wifi로 세팅을 하려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raspberry pi imager를 쓰는 게 좋습니다. 

부팅 후 ssh에 접속해서 몇 가지 업그레이드를 할 것이라 raspberry pi imager를 쓰면서 wifi 세팅을 했습니다.

이미지를 선택하고 쓰기 전에 우측 아래 톱니바퀴 설정을 눌러 wifi설정을 해 두면 됩니다. 

SSH 사용 / 사용자 이름 및 비밀번호 설정 / 무선 LAN 설정 을 세팅합니다. 

 

 

 

 

공유기를 잠시 구경하고 있으니 라즈베리 파이가 연결되었습니다. 

 

 

 

putty로 해당 주소에 접속을 합니다. 

 

 

 

 

이후 아까 입력한 아이디와 비번으로 로그인.

 

 

 

 

 

 

라즈4B를 중고로 사긴 했지만 그래도 비교적 신형인 것 같아 중간과정 건너뛰고 버전만 확인해 보기로 합니다. 

위 글은 2020년 8월 글입니다. 

 

 

 

 

 

 

 

2022/4/26 버전이네요.  괜히 이미지 따로 구울 필요 없이 그냥 바로 진행할 걸 그랬습니다. 

 

 

 

 

 

 

 

 

남는 저장장치로 1TB HDD와 128GB SSD 가 있습니다. 

HDD는 HA에 쓰기엔 용량이 과한데다 전력을 빨아먹는 문제도 있긴 합니다만

USB-micro 3.0 인터페이스를 가진 녀석이라 이런 곳 외에는 쓸 일이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 일단 HDD 를 연결해 봤습니다. 

문제 생기면 SSD로 바꾸면 되겠죠. 

아까 다운받아놓았던 이미지를 HDD에 굽고 연결후 전원을 넣었습니다. 

 

 

 

 

 

 

 

잠시 후 HA에 접속하니 이상없이 진행이 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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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1대는 손봤는데 다른 1대가 이러는군요.

원인은 https://pashiran.tistory.com/1233 참조하시면 됩니다. 

분해방법도 다 저 링크에 있습니다. 

바닥쪽 필터가 먼지로 막히는 바람에 팬이 공기를 충분히 빨아들이지 못해서 분무안개를 날려보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분해해보니 먼지와 물기가 엉겨붙어있네요. 

먼지 털어내고 꼭 짜서 물기 없애고 재조립하면 끝. 

 

다시한번 말하지만 https://pashiran.tistory.com/1233 요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팬 소음이 안나더라도 겸사겸사 기름칠도 같이 해주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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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네는 거의 2년마다 한번씩 이사를 합니다. 

그리고 사정상 이사지원과 각종 DIY거리들은 전부 제 일이죠.(매형은 왜 이사때마다 출장을 가는가...)

누님네는 자잘한 드라이버셋 같은 소공구 몇개만 갖고 있어서 그때마다 공구를 들고 왔다갔다 하는 게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이번에 아예 기본공구 몇개는 맞춰놓는게 좋겠다 싶어 작은 공구함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집에서 디월트 공구함을 쓰는 관계로 살짝 흑심을 섞어 디월트 티스택을 구매했고요.

 

 

 

 

 

 

구매하고 나니 내부에 티스텍 폼이 있는데 그건 쓸모없으니 제거했습니다. 

막상 있는 공구들을 담아보니 너무 굴러다녀서 내부서랍 같은게 필요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디월트니까 자사 공구함에 맞는 내부격벽이나 서랍같은게 있겠지?' 하고 찾아봤습니다.

 

없더군요. 

 

 

 

 

 

 

 

 Thingiverse 같은 곳에서 좀 찾아봤습니다만 저 공구함(83345-1)에 맞는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설계했습니다. 

 

 

 

 

 

 

두세번 수정했지만 몇mm씩 안 맞는데 그래도 일단 이상없이 잘 들어가 있으니 그대로 쓸겁니다. 

 

 

 

 

 

 

 

긴 수납함은 크기상 반으로 잘라 출력했습니다. 

튼튼하게 붙일 때 저는 금속메쉬망을 사용합니다. 

저는 알리에서 보고 구매했지만 국내에서 더 싸게 파니 저같은 실수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토치로 금속망을 빠르게 가열합니다. 

물론 PLA출력물도 가열되지만 빨리 작업하면 겉만 녹으니 괜찮습니다. 

 

 

 

 

 

 

잽싸게 금속 자를 이용해서 꾹 눌러줍니다. 

손으로 누르면 매우 뜨거우니 다른 물건으로 눌러주는 게 좋습니다. 

 

 

 

 

 

 

 

조금 더 녹았으면 좋을 걸 그랬군요. 

잘 녹이고 잘 눌러주면 메쉬가 안쪽으로 깔끔하게 파고듭니다. 

 

 

 

 

 

 

 

 

 

토치로 가열하기 애매한 곳에는 인두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부분적으로만 녹아들어가서 여기저기 찔러주다 보면 지저분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작업하면 메쉬가 붙어있는 부분은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힘으로 부숴보면 다른 부분이 먼저 깨질 정도입니다. 

 

 

 

 

 

반대쪽은 미러 출력을 하면 되지만 일단 이 상태로 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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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앞에 앉아있는데 덜덜덜 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일단 물을 버렸습니다. 

사실 원인은 뻔하고 예전에도 간헐적으로 소리가 났지만 귀찮아서 미뤄왔죠.
이참에 아예 깨끗하게 수리하기로 합니다. 

 

 

 

 

 

 

 

수리전에 내부 청소를 합니다. 

 

 

 

 

 

 

 

 

소독용 자외선 램프 부분은 깨끗합니다. 

 

 

 

 

 

 

 

 

하지만 그 외의 부분은 물때가 젤리처럼...

가습기들 설명서 보면 이틀에 한번 청소하라고 써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솔직히 겨울 한철 쓰면서 중간에 한번 정도 청소하는 듯 합니다....

 

 

 

 

 

 

 

 

이 가습기는 하단에서 공기를 흡입하기 때문에 바닥 필터에 하얗게 먼지가 쌓여 있습니다. 

여기에 먼지가 쌓이면 팬이 공기를 흡입하기 힘들어 금방 문제를 일으킵니다.

덜덜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여기부터 청소해주면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습기 청소할 때 매번 여기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게 좋습니다. 

 

 

 

 

 

 

 

 

볼트구멍이 안보인다면 보통 고무바닥 안에 숨어있죠

 

 

 

 

 

 

 

 

 

내부는 이렇군요. 

 

 

 

 

 

 

 

 

오늘의 목표인 팬이 보입니다. 

 

 

 

 

 

 

 

 

 

 

일단 필터 청소부터 먼저 마무리합니다.

원래 끈끈이로 살짝 붙어있지만 그냥 잘 눌러서 다시 넣어주면 됩니다. 

 

 

 

 

 

 

 

 

 

팬은 가습기 바닥으로 눌러서 고정되는 구조라 그냥 뽑으면 쉽게 빠집니다. 

 

 

 

 

 

 

뒷면의 스티커를 떼 보면 팬의 축이 보입니다. 이곳에 윤활유를 투입합니다. 

걸쭉한 그리스 같은게 장기적으로 쓸 수 있어 좋긴 한데 그걸 쓰려면 아예 팬 전체를 분해해야 하니 번거롭죠.
흔하게 쓰는 WD-40도 괜찮고 미싱유 같은 묽은 윤활유도 상관 없습니다. 

대신 걸쭉한 그리스 보다는 자주 정비해 줘야 합니다

 

 

 

 

 

 

 

 

이것도 뜯은김에 먼지청소

 

 

 

 

 

 

 

 

다시 조립하니 조용하게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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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제 블로그 작업사진에 배경으로 등장하는 키크론 K1 키보드입니다. 

무선과 유선으로 동시 사용이 가능하지만 저는 주로 무선으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느껴지는 단점인데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습니다. 
LED가 들어간 키보드의 어쩔 수 없는 한계이기도 하지만 예전 로지텍 무선 키보드가 AA 배터리 몇개로 서너달씩 버티던 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청소하려고 키보드를 분해했을 때 아예 뚜껑을 열어서 배터리 제원을 측정해 봤습니다. 

내부 공간은 37.3mm 폭에 4mm두께의 여유가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1200mAh 정도 됩니다. 

 

 

 

 

 

 

 

 

37mm 폭에 4mm 두께 이하의 배터리를 찾는 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일단 많은 경우 배터리 사이즈를 제공하지 않았고요.

좁은 사이즈 배터리의 경우 배터리를 접은 형태인 것이 많아 두께가 6mm 이상이 태반이더군요.

위 샐러가 파는 물품 중 Ronin 용 배터리 셀 묶음은 사이즈가 맞는 듯 했습니다. 

그렇다고 묶음(5셀)을 살 수는 없었는데 다행히 개별 셀로도 판매를 하더군요. 

보호장치도 없는 개별셀이고 사이즈가 맞을 확률도 100%는 아니었습니다. 

 

 

 

 

 

 

 

 

 

반쯤 도박하는 심정으로 구매를 했는데 천만다행으로 쓸 수 있는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33.65mm 폭에 4mm 두께, 95mm 길이입니다. 

 

 

 

 

 

 

 

 

3.3v 까지 방전시킨 후 4.2v 까지 충전시키니 1320mAh였습니다. 

셀러가 표기한 1580mAh가 거의 맞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병렬 구성시 3000mAh 이상 될테니 기존 배터리의 5.5배 가까운 용량이 되겠군요.

 

 

 

 

 

기존 배터리를 뜯어서 뒤집어보니 용량 표기가 있습니다.

측정과 달리 2000mAh라고 써있군요
그간 사용하면서 성능이 줄어들었나 봅니다. 



 

 

 

 

 

리튬폴리머의 단자는 납땜이 절대 안되는 금속입니다. 

아마도 화학적 특성 때문에 납땜이 안되는 금속을 쓰는 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스팟 용접을 해도 되지만 몇년전에 사놓고 쓸일이 없었던 알밋납을 써 보았더니 잘 되는군요. 

 

사진을 찍는걸 잊었네요. 

배터리는 병렬 연결하고 PCM 보드를 연결해서 기존 배터리 전선을 잘라 연결시켜 조립했습니다. 

 

 

 

 

 

 

볼트를 조이기 전 일단 스위치를 켜 보니 작동이 잘 되는군요.

 

 

 

 

 

 

충전도 정상적으로 됩니다. 

 

 

 

 

 

 

이제는 좀 오래 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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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정비할 때 달았어야 했는데 잊었네요

오비터용 필라멘트 센서입니다. 보론은 기본적으로 필라멘트 센서가 없어서 쓰기 불편하더군요. 

다른 제품을 달아 봤지만, 직결식 익스트루더의 필라멘트 센서는 직결식으로 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나일론 분말 출력물이라 은근 비쌉니다. 구조를 보니 FDM으로는 확실히 만들기 애매할 듯. 

 

 

 

 

 

 

특히 PCB를 고정하는 저 걸쇠는 FDM으로는 아무리 잘 출력해도 부러질 수 밖에 없는 물건입니다. 

 

 

 

 

 

 

 

사용하는 연결보드에는 딱히 이걸 달만한 자리가 없네요. 

어차피 센서도 커넥터가 달려 있어 그냥 뽑으면 되는지라 상관 없습니다. 

 

 

 

 

 

 

 

 

3.3V 사용을 추천하지만 5V로도 작동한다기에 그냥 꽂았습니다. 

스위치와 센서 2출력을 갖고 있습니다.

논리상 스위치를 누르면 자동으로 언로드하고 필라멘트 센서가 감지되면 또 언로드하니 출력은 1개만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 왜 이런 구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에 클리퍼 매크로를 써 놓긴 했는데 이쪽은 제 이해가 약해서 아직 공부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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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저(링크)는 이런 위치추적 태그(링크) 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삼성폰을 쓰고 있으니 갤럭시 태그를 사용할 수 있죠. 

기존에 쓰던 Voia태그도 기본 성능은 이것과 별 차이 없지만 백그라운드 상시 실행을 켜 놓아도

아주 오랫동안 앱 실행을 해 주지 않으면 거리가 멀어졌을 때 경고가 울리지 않는 경우가 있더군요. 

 

신형으로 갤럭시태그+ 가 있고 AR 추적이 가능하다는데 

기존 태그를 몇년간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그냥 소리 울려서 추적하는걸로 대부분 찾을 수 있었기에 기존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다른 태그는 기존것과 교체하고, 지갑용 태그를 만들기로 합니다. 

 

 

 

 

 

 

 

분해를 해 보니 기본적인 생활방수 정도는 가능할 것 같이 되어 있더군요.

스펙상 방수는 지원하지 않지만 피에조 스피커 출력부분에도 촘촘한 망으로 막혀있어서 약간의 물기 정도에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두께를 줄이려면 배터리와 피에조 스피커를 옆으로 옮겨야겠죠. 

배터리 홀더와 접점을 인두로 분리해 줍니다. 

무연납이라 350도 이상 가열할 수 있는 인두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이오드 2개가 뒷면에 붙어있어 두께를 증가시키고 있네요.

더 얇게 하고 싶으면 저것도 분리해서 전선으로 앞으로 돌리던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치수를 재고 카드형 홀더를 설계해서 3D 프린터로 출력했습니다.

어차피 배터리가 2032 라서 배터리 두께가 이미 3.2mm 입니다. 

2016 배터리를 사용해서 1.6mm 로 얇게 할 수 있지만 있는 배터리부터 소진할 생각으로 그냥 제작했습니다. 

 

 

 

 

 

 

 

 

 

전에는 코인배터리에 스팟용접을 쳐서 제작했지만, 이번에는 구지 그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써 보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때 바꾸면 되겠죠. 

 

 

 

 

 

 

 

 

 

 

 

 

 

 

 

이렇게 지갑 안쪽에 넣어놓고 씁니다. 

 

 

 

 

 

 

************************************************추가설명***********************************************

이런 스마트 태그류의 제품들은 자체적으로 장거리 위치 추적을 할 수 없습니다.

GPS 추적기능이 있는 추적기도 있습니다만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별도의 유심이 필요하고 통신요금도 발생하며 배터리 소모량이 높아 충전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애플의 에어태그나 삼성의 갤럭시태그는 모두 블루투스를 사용합니다. 
실내 기준으로 일반적인 블루투스 도달거리인 20~30미터 혹은 실내 상황에 따라 10미터 이하밖에 추적이 되지 않습니다. 

스펙상 120미터라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방해전파도 없을 때의 얘기입니다. 

 

갤럭시폰 끼리는 이 태그들의 위치정보를 공유해서 Smartthings 서버에 전송하기 때문에
갤럭시 사용자가 많은 국내에서는 블루투스 만으로도 먼 거리까지 추적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의 에어태그도 같은 이유로 먼 거리까지 도난당한 물품을 찾는다던가 하는 경우도 가능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단거리에서만 가능한 추적기라는 점을 명심하고 사용해야 오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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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화장품은 겨울에나 잠깐 바르고 있습니다. 

쓰던 것이 다 떨어져서 누님께 혹시하고 물어봤더니 남성용 화장품 샘플병들을 주더군요.

병은 손가락만해서 쓰기도 불편하고 아무리 털어도 병에 달라붙어 남는 양이 꽤 되는 것 같아 다 쓰고 나서도 버리기 찝찝합니다. 

 

 

 

 

 

 

액체용 공병을 하나 준비하고 사이즈를 재고 설계해서 3D 프린터로 출력했습니다. 

 

 

 

 

 

 

 

 

 

빈병은 아래에서 끼우고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샘플병은 위쪽에서 꽂아 종이클립을 펴서 끼우고 클립을 줄로 매답니다. 

그러면 빙글빙글 돌리면서 원심력으로 로션을 강력하게 아래쪽 공병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손으로 아무리 털어도 저정도로 나오진 않습니다.
결과는 꽤 깔끔합니다만 벽에 끈질기게 달라붙어 남는 부분이 있긴 하네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걸까요

무게를 재 보니 전후로 4.4g 차이가 납니다. 

 

 

 

 

 

 

 

 

보다 확실히 하기 위해 알콜로 닦아내고 깔끔하게 닦아서 무게를 재 봤습니다. 

벽에 달라붙어 남은 용량은 0.6g 이군요.

즉 로션의 전체 무게는 5g 이고 원심력으로 털어도 12%의 손실이 있네요

 

 

 

 

 

좀 더 열심히 털면 어떻게 될까 하고 빠르게 한참 돌려봤습니다만 0.1g 더 빼내는 것이 한계였습니다. 

10% 손실은 어쩔 수 없는 듯. 

 

 

 

 

 

모아놓고 나니 쓰기는 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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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2인두기를 사용하다가 한참 사용하지 않으면 슬립 상태로 들어가고 인두기를 들면 다시 작동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고장났는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뜯어보니 진동 스위치 선(파란색)이 끊어져 있네요)

인두기의 문제를 수리하려면 다른 인두기가 필요한 상황이죠. 

 

 

 

 

 

 

이럴땐 급하게 다른 뾰족한 물건을 달궈서 사용하면 됩니다. 

 

 

 

 

 

 

납이 잘 녹습니다. 

 

 

 

 

 

 

 

 

혹은 여분의 인두기 팁을 달궈서 사용해도 되지요.

 

 

 

 

 

 

 

수리는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슬립 상태에서 책상만 툭 쳐도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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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사는 출력시 베드와 히터를 동시에 가열하는 데 보론은 그게 작동하지 않아 매번 수동으로 입력해 줬습니다. 

아무리 설정을 뜯어봐도 이해가 안 갔는데 에러 메세지를 다시 잘 읽어보고 수정했더니

이제는 출력하면 자동으로 동시 가열을 시작합니다. 

위 설정대로 하면 됩니다. 

 

 

 

 

 

그간 문제를 찾을 수 없었던 이유는 프루사 슬라이서가 위 세팅의 M107 / M104 /  M190 부분을 지우면

자체적으로 그 부분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슬라이서에서 커스텀 G 코드에 START_PRINT만 넣고 저장한 후 슬라이싱 해보면
저렇게 자기가 베드 먼저 가열하고 그 다음 히터 가열하는 코드를 앞에다가 끼워넣어 버립니다. 

하도 이상해서 G code 뜯어보고서야 알았네요

 

 

 

 

 

 

다시 슬라이서에 M107과 온도가열 코드를 집어넣고 생성된 G code를 보면 위와 같이 M107이 두번 들어갑니다 

아무리 수정해도 이상하게 동작해서 이해를 못했는데 프로그램 자체의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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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 교체한 이후로 계속 정리를 하는 중입니다. 

원래 정리는 잘 안 하지만 그래도 한번 시스템을 갖춰놓으면 어느정도 유지되니까요. 

열쇠고리를 만들어 붙일까 하다가 PC고정프레임에 있는 구멍을 보니 저기에 맞춰 넣으면 괜찮겠더군요.

 

 

 

 

 

 

 

 

요렇게 끼워집니다. 

다행히 딱 한번의 수정만 하고 잘 맞아들어가네요

 

 

 

 

 

 

 

겸사겸사 헤드폰 걸이도 같이 만들어 붙이니 딱 좋군요.

 

 

 

 

 

 

 

 

 

제가 쓰고 있는 키보드는 키크론 K9입니다. 

사실 무선/유선 겸용, 109키, 키 핫스왑기능이 있는 키보드를 계속 찾아봤으나 그런 물건은 존재하질 않았습니다. 

핫스왑 기능만 빼고는 괜찮아 보여서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사소한 단점이라면 오토 오프 기능이 없어 은근히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는 점이 있고요. 

 

 

 

 

 

 

두번째 단점이라면 LED 조명 기능이 나쁘진 않은데 일부러 꺼 놓아도 자꾸 켜진다는 것입니다. 

num 키 근처에 있어선지 어느샌가 자꾸 켜져 있어서 자려고 누웠다가 은근한 무드등을 느끼곤 다시 일어나서 끄는 일이 잦더군요.

 

 

 

 

 

 

 

 

 

 

그래서 아예 안 눌리도록 보호클립을 만들어 끼우기로 했습니다. 

 

 

 

 

 

 

 

마침 보론 제로에 TPU 필라멘트를 끼워놓았던 지라 휘어서 끼울 수 있게 설계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높이를 맞추느라 어러번 수정해서 출력을 했네요

 

 

 

 

 

 

 

이제는 절대 안 눌러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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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 변경하면서 이것도 위치가 애매해져서 다시 제작했습니다. 

Thingiverse에 있던 형태인데 그대로 쓰려고 했더니 저는 손잡이에 스킨을 씌워놔서 맞질 않더군요. 

그래서 약간 수정해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무게가 실리는 부분이라 순접+볼트고정했습니다. 

 

 

 

 

 

 

 

 

기존에 붙였던 엑박 컨트롤러 걸이의 위치에 고정할 것이라, 컨트롤러 걸이를 제거합니다. 

3M 양면 테이프는 몇년이 지나도 깨끗하게 떨어져서 좋네요

 

 

 

 

 

 

3M 테이프는 여기저기 잘 붙지만, 3D 출력물 표면은 울퉁불퉁해서 접착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순간접착제를 바르고 양면 테이프를 붙이면 튼튼하게 달라붙죠

 

 

 

 

 

 

 

3M 양면 테이프는 하루 정도는 붙인 채로 그냥 두는 게 접착력이 상승하니

부착 후 하루는 물건을 걸지 말고 그냥 두는 게 좋습니다. 

 

 

 

 

 

 

 

 

엑박 컨트롤러는 아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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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천장등이 이꼴입니다. 

저건 이 집에 이사올때 제가 교체한 LED등인데요.

떨어진 이유는 석고보드에 일반피스로만 고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석고보드용 앙카를 갖고있질 않았거든요. 

일부러 건들지 않는 한 떨어지는 물건이 아니라 그냥 피스로 끼워놓고 그냥 뒀던건데 이참에 앙카로 고정했습니다. 

 

 

 

 

 

5분만에 간단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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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론 제로를 가동시켰더니 팬에서 진동소리가 납니다. 

어차피 뜯어야 하는 김에 미루고 미뤘던 청소도 하기로 했습니다. 

 

 

 

 

 

 

커넥터 보드 작업을 해 둬서 이럴땐 분리가 참 편합니다. 

 

 

 

 

 

 

팬은 스티커를 열어서 가운데에다가 윤활유를 뿌려줍니다. 

 

 

 

 

 

 

 

 

 

임시로 연결해보니 조용하게 잘 돌아가는군요. 

 

 

 

 

 

 

LM가이드를 박박 닦아내고 새로 윤활유를 뿌려줬습니다.
벌써 몇달전에 했어야 하는 작업인데 너무 많이 미뤘네요. 아주 새까맣습니다. 

 

 

 

 

 

하는김에 스위치와이어도 같이 닦아야겠죠

 

 

 

 

 

 

테스트 출력중.
최근에 슬라이서를 simplyfy로 다시 변경했는데 튜닝을 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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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엑스박스 컨트롤러 2개를 구매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8bitdo 컨트롤러가 할인이벤트를 크게 하는 바람에 잠시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습니다만

여태까지도 성능에 있어 부족한 면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죠. 

 

그래도 최근에 살짝 문제가 있어 수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분해영상은 유튜브에 많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미리 검색해보지 않아도 분해할 실력은 된다고 자부합니다만,

그래도 영상을 보는 편이 훨씬 편하게 접근할 수 있죠. 

 

일단 1대는 트리거 스위치에 문제가 있습니다. 꾹 누르면 마치 내부에 끈적하게 달라붙는 느낌이 있더군요. 

 

 

 

 

 

 

뜯어보니 충격흡수 스펀지 같은 작은 부품이 열화되었더군요. 

 

 

 

 

 

이게 오래되다 보니 녹아서 끈적하게 달라붙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제거하고 그냥 써도 됩니다만 트리거를 쥐었을 때 약간 딱딱한 느낌이 남죠.
폼 테이프를 작게 잘라 붙였더니 딱 좋네요.

 

 

 

 

다른 1개는 엄지 컨트롤러의 손잡이 고무가 벗겨졌습니다. 

일체성형이라 왠만하면 벗겨지지 않는 물건인데 전에 떨어뜨렸을 때 모서리에 찍히더니 약간씩 떨어지며 벗겨지더군요. 

알리에서 부품을 공수했습니다. 

 

 

 

 

 

 

 

분해해서 뽑은 후 새 부품을 끼우면 됩니다. 

 

 

 

 

 

 

 

이렇게 수리가 완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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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모습부터 보시죠.

 

완성에 한참 걸렸는데 공구가 자꾸 빠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출력물만으론 해결되지 않는 문제네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공구를 갈아내야 합니다. 



 

 

 

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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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툴이 7개 들어간 세트를 구매했는데 두개가 약간 겹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7개 세트는 없어지고 6개 세트로 바뀌었네요. 
모델링은 6개 세트 기준으로 제작했습니다.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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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mm 굵기 / 5mm 지름 / 15mm 길이

총 24개 필요하니 2세트 구매해야 합니다. 

 

3D 모델 링크
https://www.printables.com/model/308325-crimping-tool-quick-changer

 

Crimping tool quick changer by Jonghun | Download free STL model | Printables.com

I bought aliexpress crimping tool and made quick changer system. | Download free 3D printable STL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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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접시머리 M3 볼트 12개 필요. 

 

 

 

 

조립시 주의점 

모델의 점을 기준으로 공구 위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부품에도 알파벳 순으로 부품명이 기재되어 있으니 맞춰서 조립해야 합니다. 

 

 

 

내부 클립은 방향이 있습니다. 가장자리에 곡선이 부드럽게 진 면을 바깥쪽으로 조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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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류를 많이 사다 보니 포함된 케이블을 하나둘씩 모으다 보면 이렇게 쌓이게 됩니다. 

문제는 저렴한 케이블의 경우 V+와 GND만 연결된 충전용 케이블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데이터 케이블을 찾느라 몇개씩 끼웠다 뺐다 하며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케이블이야 저렇게 가득 쌓여있으니 충전만 되는 케이블은 전부 갖다 버려도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회로야 워낙 간단해서 그냥 자작해도 되겠습니다만 

별도의 USB 커넥터를 구매할 가격이면 그냥 기성품을 사는게 오히려 더 저렴할 지경입니다. 

 

 

 

 

 

 

 

그렇게 도착한 테스터 회로를 연결해보니 편리하고 좋군요

 

 

 

 

 

 

단점이라면 USB-C 케이블을 별도의 전원으로 꽂아줘야 한다는 것과 

아두이노 나노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mini-b 형식의 커넥터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달아주기로 합니다. 

 

 

 

 

 

 

 

 

 

커넥터가 연결되면 LED로 전류가 통하는 단순한 구조라 스위치도 필요없고 

편리하게도 PCB 표면에 단자가 따로 노출되어 있어 선을 따서 납땜하기도 편하네요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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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라디오 하나를 호기심에 구입해 두었습니다. 

그때 아마 아파트가 정전이 되었던가 해서 이쪽에 흥미를 두고 자체발전 기능이 있는 서바이벌 라디오로 구매했던 것 같네요

 

 

DEGEN이란 회사는 최근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검색이 잘 안되는 걸 보니 사세가 기울어져 가는 듯 합니다.

하지만 당시엔 가성비 좋고 나름 믿을만한 라디오 관련 생산 회사로 약간 알려져 있었죠.

 

 

깔끔한 만듦새에 기본 성능도 준수해서 괜찮았습니다만 

딱 한가지 단점이 니켈수소(Ni-MH)건전지를 충전용도로 사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배터리는 메모리 효과 때문에 이렇게 장시간 방치해두는 서바이벌 라디오로는 상당한 단점이죠.

 

 

최근에 한번 켜보니 배터리가 사망한 듯 해서 수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품상자를 뒤져 사이즈가 비슷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준비합니다. 

마 버려진 RC 미니콥터에서 추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이즈가 약간 오버되어 PCM부분을 열어서 구부려 주었습니다. 

 

 

 

 

 

 

 

 

 

 

 

조립전에 살짝 충전을 해두고요

 

 

 

 

 

 

 

 

 

이 구성에선 원래 배터리처럼 본체에서 전력을 충전받을 수가 없습니다. 

회로를 잘 분석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하긴 번거롭기도 하고 성공여부도 불확실해 별도의 충전포트를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USB 커넥터를 에폭시 본드로 붙이고 충전회로를 연결해 줍니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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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TV가 안된다며 부르셔서 확인해 봤더니 리모컨의 AA배터리가 누액이 심해서 녹이 심하게 슬었더군요.

 

 

 

 

 

 

 

 

 

부품상자에서 AA배터리 단자를 꺼냅니다

 

 

 

 

 

 

사이즈가 안맞아서 좌우를 1mm정도 갈아냅니다

 

 

 

 

 

 

 

납땜 후 작동확인.

 

 

 

 

 

수리완료.

 

그리고 다시 저녁때 아버지께 전화가 왔는데

TV를 옮기다가 화면을 부숴먹었다고 합니다. 

새 TV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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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여기까지 해 보고 금방 완성될 줄 알았는데요.

아니었습니다.

 

 

 

 

 

 

일단 클립의 크기가 전부 약간씩 다릅니다. 긴 게 있고 짧은 게 있고 두께도 다릅니다

 

 

 

 

짧은 것 4개를 먼저 만들기로 합니다.

앞 2개는 사이즈가 똑같지만 뒤의 2개는 길이와 두께가 달라서 따로 맞춰야 합니다. 

 

 

 

 

 

 

 

사이즈별로 테스트를 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군요.

 

 

 

 

 

 

클립의 모양도 수정했습니다. 

 

 

 

 

 

 

 

 

처음 만든 클립은 원래대로 돌아오질 않습니다.

여러 번 사용하다 보면 가운데가 끊어지기도 하더군요.

 

 

 

 

 

 

 

 

 

스프링 구조를 넣어 원래 모양대로 잘 돌아옵니다. 

 

미세조정을 반복해서 계속 맞춰 보는게 일이라 시간은 많이 걸리고 진행도는 올라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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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shiran.tistory.com/1173

 

알리익스프레스 퀵 체인지 크림핑 공구.

이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몇년전 구매했던 두번째 크림핑 툴입니다. 첫번째도 참 잘 썼지만 이빨 교환이 안되더라고요. 이 공구는 이렇게 여러 가지의 커넥터에 맞게 이빨을 교환해서 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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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언급한 공구의 퀵 체인저를 구상해 봤습니다. 

 

 

 

 

 

 

 

구체적인 이미지를 잡기 위해 옆면을 잘라내고 출력해서 관찰해보는 중입니다. 

 

 

 

 

큰 아이디어는 초기 그대로였고 세세한 조정과 재출력으로 이틀을 보낸 결과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IcoNIrIGIk 

아직 더 조정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만 만들어 내는 데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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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 에 인두기 스탠드를 출력물로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니 인두기 스탠드가 아주 정확하게 잘 꽂혀 있지 않으면 인두가 닿아서 녹더군요

내열성이 있는 부품 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몇 가지 방법을 고민해 보다가 내열 에폭시 퍼티로 성형하기로 했습니다. 

 

 

 

 

 

 

제품 설명에 몇도까지 내열성이 있는건지 설명이 없는 경우가 태반이어서 찾느라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부품 몰드를 짜고 2분할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구조상 3분할로 해야 하는데 어차피 몰드를 슬라이드시켜 뺄 게 아니라 녹여서 빼낼 거라서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에폭시 퍼티를 꾹꾹 눌러넣고 몰드를 결합 한 후 굳혔습니다. 

그리고 열풍기로 가열해 몰드를 떼어냅니다. 

생각보다 잘 녹지 않아 토치를 보조로 사용했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경화가 덜 된 부분을 빨리 떼어냈더니 파손이 약간 있네요

 

 

 

 

 

 

 

겉부분만 녹아서 찔끔찔끔 떼어냈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오븐을 사용했으면 좀 더 편하게 떼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원래 자리에 잘 맞고 인두가 닿아도 별 문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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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스톱이나 포커는 둘다 잘 모릅니다. 

조카들과 포커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규칙을 배워서 한번 해 보기로 했습니다. 

 

카지노 칩이 있으면 더 재밌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에 검색을 해 봤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더군요.

 

 

 

 

 

3D 프린터로도 제작이 가능할 것 같아 시험삼아 출력해 봤는데 결과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글자는 네임펜으로 칠해봤는데 영 예쁘질 않아서 따로 출력. 

 

 

 

 

 

가장자리 흰색도 따로 출력.

 

 

 

 

이 모든 것들을 순접으로 붙여줍니다.

엄청난 작업량을 보면서 길을 잘못 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와서 무를수는 없네요.

 

거진 일주일간의 노가다 끝의 결과물입니다. 

그냥 사서 쓰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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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써오던 인두기 스탠드입니다. 

 

 

 

 

 

일단 손잡이가 굵은 인두기에 맞게 되어 있어서 현재 쓰는 인두기는 그냥 쑥 들어가버리고요.

 

 

 

 

 

여분 인두팁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은 2개뿐이고, 깊이가 얕아서 불안합니다. 

 

 

 

 

 

 

 

형상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 설계는 금방 끝났습니다. 

 

 

 

 

 

 

설계는 복잡할 게 없지만 R이 들어가는 부분을 잘 맞추기 위해 임시로 하단부 1mm만 출력해봤습니다. 

아주 약간만 수정해서 출력하면 되겠군요. 

 

 

 

 

 

 

 

테스트해보니 인두기도 잘 잡아주고 손잡이 부분만 잡게 되어 있어 가열상태에서도 문제없이 고정이 되네요

이렇게 쉽게 해결될 줄 알았으면 진작 고칠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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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oz Ambilight - 일명 팍엠라. 의 구입 및 장착사용기.

필립스에서 개발한 기술입니다. 그런데 위 기능을 하는 보드를 러시아에서 오픈소스로 개발하여 공개하고 있죠. 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sl=en&tl=ko&js=n&prev=_t&hl=ko&ie=UTF-8&layout=2&eo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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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shiran.tistory.com/819

 

Arduino Ambilight - Adalight.

WS2801 80개 + Arduino nano. 소비전력은 5V 1.3A 정도. 예전에 parkoz에서 공구한거 썼다가 고장난 후 딱히 다시 쓸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에 다시 검색해 보니 아주 저렴하고 쉽게 작업이 가능해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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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그럭저럭 10년전부터 사용했군요. 

 

재작년 이사후에 계속 연결 안하고 방치했습니다.

최근에 다시 LED를 더 조밀하게 바꾸고 싶어 WS2812B 모듈을 구입후 장착했습니다. 

검색해보니 그간 프로그램도 좀 바뀌었더군요. 

 

아두이노에는 

https://github.com/dmadison/Adalight-FastLED/tree/master/Arduino/LEDstream_FastLED

 

GitHub - dmadison/Adalight-FastLED: Adalight with FastLED support

Adalight with FastLED support. Contribute to dmadison/Adalight-FastLED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이 코드를 사용했고요.

코드에서 LED 갯수만 바꿔주면 됩니다.

 

 

 

 

PC 프로그램은 https://github.com/psieg/Lightpack/releases

 

Releases · psieg/Lightpack

Lightpack and Prismatik open repository. Contribute to psieg/Lightpack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불이 안들어오더군요. 

연결도 간단하고 손댈부분이 딱히 많지도 않아서 뭐가 잘못됐는지 한참 찾았습니다. 

 

어이없게도 기본납땜되어 있는 커넥터가 DO(Digital Out) 방향에 납땜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도 안돼서 내가 뭘 잘못 구매했나 하고 쇼핑몰 갔다가 리뷰보니 이미 앞선 피해자가 계셔서 알게 되었네요

 

 

 

 

 

영화볼때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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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스마트 홈을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Home Assistant를 예전부터 관심만 두고 있었습니다. 

주거 불안정 때문에 미뤄왔는데 한동안은 이 집에 거주할 것 같아 다시 관심이 가더군요

 

 

 

 

 

일단은 외형부터.. 

케이스 짜고 맞추는데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이거 딱 맞추기 은근 어렵더군요

 

 

 

 

 

 

 

이전에 만들어둔 팬 컨트롤러(링크) 를 사용했고 전원은 내부 핀에서 따오게 했습니다. 

5V 팬 사용처가 애매했는데 이렇게 쓰게 되네요

 

 

 

 

 

 

아직은 뭐 딱히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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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일이지만 집안에서 물건을 잊어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걸로 스트레스 받던 저를 살려준 건 스마트 트래커였죠.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나름 이름있는 메이커인 Baseus의 스마트 트래커를 사용해왔습니다. 

당시엔 다른 트래커는 다들 굉장히 비쌌는데 이 회사의 트래커는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앱 업데이트 이후 이상하게 잘 안 되더군요. 

좀 기다렸다가 패치하면 나아지겠지.. 했지만 몇달이 지나도 개선이 없던 와중에 차키 분실로 며칠간 고생하고 난 후 새 제품을 구매하기로 합니다. 

 

기왕 산다면 삼성 스마트 트래커가 제일 좋겠지만 이건 갤럭시 폰에서만 가능한 물건이라 다른 제품을 찾아 봤습니다. 

 

가격도 싸고 평도 좋더군요. 

일부 리뷰에는 GPS 추적이 안된다느니 이런 불만도 있는데 이런 스마트 트래커는 거의 블루투스만으로 작동합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스마트폰 자체의 위치기록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거죠. 

집안에서 물건 찾기엔 이만한게 없습니다. 

 

 

 

 

 

 

 

열쇠고리 형으로 열쇠에 끼워도 되지만 지갑에 넣기엔 좀 두툼해서 불편한 편입니다. 

분해해서 카드형(?)으로 개조하기로 합니다. 

 

 

 

 

 

 

가장 두꺼운 부분인 배터리 슬롯 핀, 피에조 스피커 연결 핀, 스위치를 제거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두께는 1.5mm 밖에 안됩니다. 

 

 

 

 

 

 

 

 

이제 다시 제일 가느다란 전선으로 살짝 납땜을 해 줍니다. 

배터리는 사포질하고 납땜할 수도 있지만 스킬도 좀 필요하고 번거로와서 니켈판을 스폿용접하고 니켈판에 납땜했습니다. 

 

 

 

 

 

 

 

배터리를 CR2032에서 CR2016으로 한번 바꿔봤습니다.

2032는 뒤의 숫자대로 두께가 3.2mm 이고 2016은 1.6mm 입니다. 

다만 배터리 용량이 확 줄어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금 쓰는 배터리가 다 방전되면 3셀 정도 병렬 연결할까 생각중입니다.

 

 

 

 

 

스위치 연결선을 밖으로 빼고 캡톤 테이프를 양쪽으로 붙입니다. 

피에조 스피커를 그냥 사용하면 소리가 굉장히 작게 들리기 때문에 배터리 포장지를 사용해서 약간 공동을 만들어 줬습니다. 

울림통 역할을 조금이라도 하는지 소리가 좀 더 크게 들리더군요.

 

 

 

 

 

 

테이프를 잘라서 정리하고 지갑에 넣어줍니다. 

이렇게만 사용해도 지갑 잃어버릴 걱정은 굉장히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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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집 소파에 토를 하는 바람에 갈색 얼룩이 졌습니다. 

소파의 절반을 강제로 못쓰게 된지 한달 정도 되니 이걸 좀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손청소 방법은 깨끗하게 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

습식청소기나 습식청소 비용을 알아보니 못해도 최저 15만원부터 시작하더군요.

패브릭 소파를 계속 사용할거라면 차라리 25만원 넘어가는 습식청소기를 비용하는 게 나아 보였고요

 

하지만 비싼 소파도 아니고 습식청소기 구매해서 열심히 사용할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습식청소 어댑터를 하나 제작했습니다. 

다이소 3천원 박스+철물점에서 하수도호스 1미터 2천원 구매 후 3D 프린터로 진공청소기 결합부와 호스 어댑터, 청소노즐을 제작했습니다. 

 

 

 

 

 

 

 

 세제는 분무기에 섞어 수동으로 뿌려줘야 합니다. 

 

 

 

 

 

 

 

 

파워풀한 청소기 때문에 박스가 찌그러져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군요.

일단 재활용 쓰레기로 내부 버팀목을 제작해줬습니다. 

 

 

 

 

 

 

 

내부 격벽이 따로 없으니 계속 사용하다 보면 물이 약간씩 청소기 쪽으로 올라오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걸레 몇장 넣어주니 없어졌습니다. 나중에 업그레이드한다면 격벽을 만들어주면 좋을 듯. 

 

 

 

 

 

 

 

 

 

세제 뿌리고 - 흡수 - 세제 뿌리고 - 흡수

이후에 다시 물 뿌리고 - 흡수 를 반복해서 헹궈줬습니다. 

깨끗하게 잘 되고 성능에 부족함이 없네요

3D 프린터가 없는 분들도 하수도 배관자재를 조금만 이용하면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상 주의사항

- 청소기 과열에 주의해야 함. 사용시간을 짧게 잡으면서 모터 식힐 시간을 잡을 것. 

- 청소기 본체에 물이 들어가면 큰일나니 항상 주의할것. 

 

업그레이드하면 좋을 부분

- 내부에 상자를 넣거나 해서 물이 고일 곳을 만들어 주는게 좋을 듯. 

- 박스 바닥쪽이 평평해서 박스를 뒤집어 바닥을 위로 만들고 어댑터를 꽂았는데 뚜껑열때마다 오수가 흐르는 문제가 있었음. 

- 진공압력때문에 찌그러지지 않도록 격벽이 있어야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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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DT Q8 100W 충전기 리뷰

B6 충전기를 만족하면서 오래 써왔으나 최근에 좀 불편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고용량 배터리를 충방전할 때 전류 설정을 높게 해도 시간이 참 많이 걸리고 밸런스 충전시에 그런 경향이 더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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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구입한 q8 충전기. 

 

 

 

 

 

 

요렇게 밸런싱 홀더를 만들어 잘 쓰고 있었습니다만 애매한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배터리가 1개만 충전이 필요할 때도 있고 3개를 방전해야 할 때도 있고 한데 무조건 4개씩 끼워야 한다는거죠

요즘 오큘러스 퀘스트 하느라 18650을 많이 쓰다보니 최대치 8개를 다 충전하고 싶을때도 있었고요

8구 짜리를 만들려다 보니 그러면 또 1개 충전하려고 8개를 꽂아야 하는 상황이 문제가 되겠더군요

 

 

 

 

 

그래서 로터리 스위치를 구매했습니다. 

 

 

 

 

 

6구짜리 연결도입니다. (제작은 8구로 할 예정)

 

 

 

 

밸런싱 충전을 할 때는 각 셀별 연결과 함께 전체 직렬의 양 끝단을 충전기에 연결시켜야 하는데요

로터리 스위치가 +극 접점을 돌아가면서 연결시켜서 1구부터 8구까지 원하는 대로 밸런싱 충방전을 할 수 있게 하는거죠.

 

 

 

 

 

 

 

 

연결후 테스트해봤더니 순서를 반대로 했다는걸 알게되어 다시 연결중입니다. 

 

 

 

 

 

알리에서 주문한 로터리 스위치가 너무 오래 도착하지 않아 국내에서 재주문했습니다. 

딱 8p 스위치면 좋겠지만 12p 스위치밖에 없어서 이걸로 주문했습니다. 

 

 

 

 

 

 

 

 

 

노브가 쓸데없이 많이 돌아가지 않도록 핀을 설계해서 넣었습니다. 

 

 

 

 

 

 

 

 

배선이 너무 난잡해 보여서 커버를 만들어 붙였습니다. 

 

 

 

 

 

 

 

이제 18650 여러개 충전할때 편하게 충전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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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런 형태의 인두기 스테이션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형태로 배터리 연결 가능한 스테이션을 자작해서 고정용+휴대용으로 2개를 갖고 있었죠.

휴대용은 쓸 일이 많지는 않지만 필요할 땐 굉장히 유용합니다. 

그런데 이걸 구지 2대를 사용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쨋건 인두기는 한대만 쓰는거니까요.

 

그래서 배터리와 연결 가능한 스테이션을 그대로 두되, 하부 어댑터를 배터리 형태로 제작하면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제작할 경우 골치가 아팠던 것이 접점 부분의 스프링 핀입니다. 

비슷한 핀이 어디 있을까 하고 구글링을 많이 했는데 찾기 힘들더군요

 

 

 

 

 

 

 

그리고 대체품을 찾았습니다. 

 

 

 

 

 

 

 

 

 

 일단 틀을 설계해서 테스트용으로 출력하고 맞춰봤습니다. 

 

 

 

 

 

 

 

수정과 재출력을 꽤 많이 했습니다.

어쨋건 맘에 드는 결과가 나왔네요

 

 

 

 

 

 

어댑터 전원부가 완성되었습니다. 

 

 

 

 

 

 

왼쪽부터 배터리, 어댑터 모듈, 인두기 모듈입니다. 

 

 

 

 

 

 

 

 

어댑터 모듈에 꽂으면 탁상용 인두기가 됩니다

 

 

 

 

 

 

 

배터리에 꽂으면 휴대용 인두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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