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Completed/3D Printer - Delta'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MakerLee's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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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열심히 세팅중이지만 그때그때 세팅된 Marlin 펌웨어는 


https://github.com/pashiran/Marlin_DELTA_personal


에서 공유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Configuration.h 와 Configuration_adv.h 만 중요하지만 


수정된 부분만 일일이 따로 올리는 것도 일이라 github 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링크 우측 아래의 Download ZIP을 통해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세팅이 완료되지 않았고 같은 Kossel 800 프린터라도 일부 세팅이 다를 수 있으므로


참조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015.5.19 추가----------------------------------


위 링크의 최신 펌웨어는 제가 이펙터를 교체하고 기타 하드웨어를 조정하면서 계속 바뀐 것이라


초기 형태의 K800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링크의 상단에 보면 commits 탭이 있습니다. 








commits 탭을 클릭하면 그간 수정된 펌웨어의 변형이 있을때마다 업로드된 펌웨어들의 목록이 나옵니다. 


위쪽일 수록 최신이고 아래쪽일수록 오래된 버전입니다. 우측의 <> 버튼을 누르면 해당 펌웨어의 저장소가 나오며


똑같이 Downloads ZIP 을 눌러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어느 펌웨어가 기본형태의 K800에서 잘 돌아갈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몇개 골라서 테스트해보시고 작동하는 것을 기반으로 본인이 직접 튜닝하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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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을 들어가기 전에, 이리저리 늘어진 케이블도 걸리적거리고


계속 손대다 보면 어딘가 잘못 건드려서 케이블이 끊어지거나


컨트롤러가 추락해서 망가지거나 할 가능성이 다분하므로 일단 가조립한 부분을 고정 후


선정리부터 합니다. 






처음 조립할 때 대충 끼우고 고정했던 부분들을 다시 딱 맞춰 조립하고 제대로 조여줍니다. 













바닥에 질질 끌리는게 싫어서 다이소제 패드를 붙여줬고요











많이 쓰지도 않았는데 이미 도금이 손상가기 시작한 자석..










구리스를 발라줍니다... 는 페이크고


당장 구리스가 없어서 핸드크림을 -_-ㅋ









이 프린터는 위쪽에서는 리밋 스위치 선이 내려오고, 아래에서는 스텝 모터 선이 올라갑니다. 


길이가 그닥 여유있진 않고 아무래도 어느 한쪽으로 맞춰야 하는데


저는 바닥에 두고 쓸 것 같아 컨트롤러를 상단에 두는 방향으로 결정하고 그에 맞춰 선정리를 합니다. 








그냥 위로 뽑아도 됩니다만 깔끔하게 해 주고 싶어 프로파일을 따라 올리기로 했습니다. 













칼로 살짝 눌러 커넥터의 미늘을 들어가게 한 후 선을 뽑으면 빠집니다.















안쪽으로 넣으려 했으나 잘 안들어가네요











옆으로 돌렸습니다. 














그대로 맨 위까지 뽑아냅니다.








옆면은 이런 상태















칼날로 미늘을 다시 살짝 세워주고








커넥터에 다시 순서대로 꽂아줍니다. 순서를 잊어버릴수 있으므로 메모해 두거나 


하나씩 따로 작업하면 됩니다. 꽂은 후에는 다시 한번씩 당겨서 제대로 고정되었는지 체크해보는게 좋습니다. 









선이 늘어지면 레일에 걸린다던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케이블 타이로 고정했습니다. 











안쓰는 포맥스 판을 양면 테잎으로 붙이고  보드도 양면 테잎으로 임시 고정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선들을 케이블 타이로 묶어 늘어지지 않게 묶어줬습니다. 








세팅 잡아야할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일단 노즐 쪽부터 보기로 합니다. 


저도 처음 해보는거라 딱히 순서가 없습니다. ^_^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써미스터마다 온도-저항 곡선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도록 설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하나의 단서도 없어서 어떤 써미스터가 쓰였는지도 모르고 그냥 100k 써미스터로 설정을 했었지요


써미스터 자체의 온도차도 문제입니다. 


즉 온도가 100도로 표시되고 있어도 실제 온도는 105도라던가 110도라던가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따로 측정할 수 있는 온도계가 없으면 측정이 힘들기 때문에 나중 일로 미뤄둡니다. 








Repetier에서 본 온도 그래프입니다. 오락가락 하네요. 


보정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http://reprap.org/wiki/PID_Tuning


에 가면 Marlin 펌에서 PID 튜닝하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일단 히터 온도가 어느정도 떨어지도록 기다린 뒤


M303 E0 S200 C8  


명령어를 넣어줍니다. 










Arduino 프로그램에서 시리얼 모니터를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Repetier를 사용했습니다. 












Repetier에서는 Marlin 에서 보내는 텍스트를 보려면 Toggle Log 를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M303 E0 S200 C8 명령어를 넣으면










PID Autotune start 메세지가 나오면서 히터가 가열을 시작합니다. 


아직 팬을 달지 않아서 팬을 달고 나서 체크하면 값이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팬 미장착 상태로 진행했습니다. 





위쪽 reprap wiki 링크를 보면


M303 E0 S200 C8 의 뜻은 


This will heat the first nozzle (E0), and cycle around the target temperature 8 times (C8) at the given temperature (S200) and return values for P I and D.


라고 나와 있습니다. 즉 E0 - 익스트루더 를 C8 - 8번 


S200 - 200도까지 가열 해서 계산한 후 


계산된 PID 값을 돌려준다는 뜻입니다. 



위 명령어의 E0 을 E1으로 고치고 S80 정도로 해서 히트베드도 튜닝 가능하겠죠






끝난 후엔 위와 같은 메세지가 나옵니다. 마지막 Kp, Ki, Kd 값을 Configuraion.h 파일에 입력하라고 하는군요.










M301이나 M304 명령으로도 입력/저장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저는 configuration.h 파일을 직접 수정해서 업로드했습니다. 


사진의 DEFAULT_Kp 로 시작되는 3줄을 수정하면 됩니다. 












이게 아까 튜닝 전 그래프였는데요








수정한 펌을 업로드한 후, 굉장히 안정적으로 쭉 그어진 온도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늦었고 다음번에 압출량을 맞춰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대체 몇mm 노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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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Z_HOME_POS 를 약간 안전하게 283 정도로 잡아놓았는데


이제 테스트 출력을 하기 위해 수정해 봅니다. 290으로 수정하고 


펌웨어 업로드를 한 후







Repetier에서 HOME 한 후 지코드 입력칸에 G0 Z0 F5000 을 입력해서 Z 영점까지 내려봅니다.







그래도 한참 남는군요







다시 수정한 후. 씨디 한장 두께가 남네요







씨디두께는 1.2mm 정도 







수정한 후.. 이제는 A4용지 한장도 안들어갑니다. 











다시 수정한 후. A4 용지 접어서 2장 두께로 살짝 들어가는 정도









가로세로높이 1cm의 큐브 출력






정사각형이 아니고 왠 직사각형이?







압출량이 좀 많은것 같고.. 높이는 정상인데 가로세로가 10mm 가 아니고 7.5mm 정도로 나옵니다. 













그러고 보니... 이펙터를 잘못 조립했었지요.. 이것 때문에 수치도 변경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펙터 오프셋을 24mm 로 변경.




그런데 DELTA_DIAGONAL_ROD 값이 이상한 것을 발견..


전에 측정할 때 완전 잘못 측정한 것 같습니다. 


기존 포스트에도 잘못 써있어서 일단 전부 수정했습니다. 


DELTA_DIAGONAL_ROD = 210 입니다.







이제 그럭저럭 10mm 사이즈로 나옵니다. 


다음에는 냉각팬을 임시로 달고 압출량 조절과 히터 조절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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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업뎃입니다. 


바빠서 손을 못 대기도 했지만 중간중간 계속 이상 동작했기 때문에 


세팅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다 움직이기도 하고 전혀 안 움직이기도 하고 제멋대로 동작하더군요





home 실행하면 사진처럼 모터 두개는 올라가는데 한개는 반대로 내려오고요.







모터가 불량인가 하고 체크해봤으나 그것도 아니었네요






신년 휴일이라 시간이 나서 천천히 점검해 봤더니 문제는


1. XY 리밋 스위치가 반대로 YX로 꽂혀 있었음


2. 모터 케이블 하나가 접촉 불량이었음. 


3. 델타인데도 모터를 XYZ 로 이름짓고 세팅을 하다 보니

   세팅하다가 좌표계가 XY인지 모터가 XY인지 마구 헷갈림



3번은 모터 네이밍을 ABC로 바꿔주면서 해결되었고.



1,2번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원인을 찾게 하기 힘들었습니다. 


우연히 접촉이 된 상태에서 제대로 동작하다가


접촉이 떨어져서 갑자기 이상동작하고.. 그러다가 반대쪽 모터가 리밋 스위치를 누르면서


리밋 스위치가 반대로 꽂혀 있으니 모터가 멈추고 그걸 제멋대로 멈춘 것으로 착각하고


다시 테스트해볼때는 갑자기 접촉이 되어서 제대로 동작하는데 리밋만 이상한 것 같고.. 뭐 이런 식이었죠



리밋 스위치 제대로 꽂아주고 케이블 수리해서 꽂으니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른 모터들은 제대로 움직이긴 하는데 익스트루더 모터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만


검색해보니 익스트루더 모터는 히터가 예열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지코드 입력란에 M302를 입력하면 예열하지 않아도 테스트동작을 해볼 수 있고


예열한 후 동작해 보니 잘 움직입니다. 








마지막으로 로드가 고정이 잘 안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자꾸 저렇게 떨어지고


제대로 균형을 못 잡아서 자석식이 문제가 많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비뚤어지고 균형도 못잡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조립을 잘못한거였습니다.









이렇게 끼우는 줄 알았는데 생각해 보니... 로드가 평행이 되어야 하는데? 


사다리꼴이면 옆으로 이동할 때 대각선의 길이가 달라져서 로드가 떨어질 수 밖에 없잖아..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게 맞는 조립입니다. 











1cm 폭의 큐브를 프린팅하는 코드를 테스트삼아 돌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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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부터 슬슬 어려워지네요




엔드스탑 배선은 위와 같이 하면 됩니다. 왼쪽부터 한칸씩 떼고 X,Y,Z 순으로 위쪽 두줄에 꽂으면 되고요


바로 아래쪽 흰색 선은 노즐 써미스터입니다. 왼쪽에 꽂으시면 됩니다. 









D9 에는 팬, D10에는 노즐 히터 전원을 연결합니다. 


히터는 극성이 없지만 팬은  + - 가 있으니 확인하셔야 합니다 빨간 선을 + 쪽에 꽂으면 됩니다.


저는 방열판 팬은 전원에 직접 물려 항상 ON되도록 하고 노즐 팬을 D9에 연결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연결된 모습입니다. 







처음 단순히 USB 케이블만을 연결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써미스터가 연결되지 않아 MINTEMP 에러가 나오는군요



화면이 제대로 안 나온다면 LCD 라이브러리를 추가했는지, 


configuration.h 에서 #define MOTHERBOARD 33 으로 수정했는지 확인하고


그래도 안 나온다면 기판 왼쪽 아래의 가변저항을 돌려 밝기를 조절해보시기 바랍니다. 






써미스터를 연결했더니 온도가 표시됩니다.








메뉴에 들어가서 PLA 예열을 선택하면








목표 온도가 180도로 표시되지만 온도가 올라가진 않습니다. 











키트에 포함된 파워 서플라이의 커넥터를 잘라 전원을 연결해도 안되더군요.


베드가 아래쪽 커넥터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사진에는 위쪽에 꽂았는데


아래쪽에 꽂아야 히터가 들어오네요









Marlin 에서 히터 설정을 1번으로 했기에 맨 위쪽에 꽂아줬습니다. 









히터 커넥터의 오른쪽 LED가 히터 표시 LED였네요. 가열이 시작되면 점등됩니다. 






뜨끈뜨끈하게 잘 올라가는군요.









전장부 설정에 들어가려니 필요해서 엔드스탑도 달고 전선정리도 해줬습니다. 










Marlin 펌웨어 설정을 안해줬더니 바로 엔드스탑 에러가 뜨는군요







엔드스탑 설정을 바꿔줍니다. 







X Y Z 의 최대 최소값을 조금 조정해 줬습니다. 


저는 이것이 각 모터가 연결된 슬라이드의 위치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좌표계를 표시하는 것이더군요. 델타는 원형의 프린팅 영역을 가지고 정 중앙이 0,0 점이 됩니다.


XY 폭은 200 정도 되므로 안전하게 190 정도로 잡고, 반으로 나눠 95씩 설정했습니다. 












전에 설정했을 땐 못 봤던 부분인데 홈 포지션 설정도 있네요. 위의 주석을 풀어주고


delta 에서는 Z 홈 포지션은 노즐과 프린팅 표면과의 거리라고 주석이 달려있습니다. 


즉 익스트루더가 끝까지 올라갔을 때 XY 좌표는 0 이 되고, Z 좌표는 설정상의 250 이 됩니다.


그러면 프린팅시에는 Z 좌표가 0까지 쭉 내려와서 프린팅을 시작하게 되고


이때 맞지 않으면 Z_HOME_POS  값을 다시 조정해야 합니다. 


아직은 오토프로브를 달지 않았기에 수동으로 조정해야겠네요










DEFAULT_AXIS_STEPS_PER_UNIT 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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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Configuration_adv.h 탭을 클릭해서 엽니다. 






초반 Thermal Setting 관련 부분은 솔직히 무슨 소린지 잘 파악이 되지 않네요;;









익스트루더 사출 옵션이 있습니다. 지금은 필라멘트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니 일단은 그냥 둡니다. 


주석처리된 옵션은 프린팅 정지 상태에서 필라멘트가 녹아 흐르는 것을 방지하는 것 같습니다. 








익스트루더 팬 설정입니다. 자동으로 on/off 하고 온도에 따라 켜지게도 되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하드웨어 세팅은 그냥 두고..






내려가다 보면 마이크로 스텝 설정이 있습니다. 


ramps 보드에서는 점퍼 세팅으로 마이크로 스텝을 설정하므로 저 옵션으로 마이크로 세팅 조절은 안되겠지만


점퍼 세팅을 바꿨을 때에는 저 부분도 바꿔야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까 싶습니다.









특이하게 타입랩스 사진을 찍고 싶을 때 쓰는 옵션도 있군요.





나머지 옵션은 건드리지 않고 그냥 저장한 후, 일단 프로그램을 닫았습니다. 






전에 다운받은 U8glib 라이브러리를 아두이노 폴더에 압축을 풀어넣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두이노 ide를 실행해서 Marlin 펌웨어를 불러내고 Maga2560 보드에 업로드합니다.










정상적으로 펌웨어가 올라가고 LCD 화면이 뜹니다. 


처음에 화면이 안 뜬다면 LCD 왼쪽 아래의 가변저항을 돌려보면 정상적으로 나오는 수도 있습니다.



이제 엔드스탑과 써미스터, 히터, 스텝모터 등을 보드와 연결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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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설정을 확인합니다.


 https://github.com/ErikZalm/Marlin에서 말린 펌웨어를 다운받으면








폴더 내의 example_configurations/delta 폴더 안에 2개의 파일이 있습니다. 


이 파일을 Marlin 폴더로 복사해서 덮어쓰기하고, 아두이노 프로그램으로 Marlin.ino 파일을 열어


파일들을 불러들인 후, Configuration.h 탭을 눌러 세팅합니다. 








사용되는 시리얼 포트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저는 COM21에 잡혔기에 21로 바꿔줍니다. 


**수정하면 안됩니다. 주석에 보면 호스트와 통신하는 포트라고 하는데 제가 이 부분을 잘못 해석했네요.

포트 번호를 수정하면 처음에는 업로드가 되지만 두번째부터는 오류가 생깁니다.







baudrate는 높을수록 빠르지만 문제가 생기기도 쉽습니다. 일단은 115200으로 설정했습니다. 









RAMPS 보드를 쓰는 경우 MOTHEBOARD 를 33으로 설정해줍니다. 









이름을 표시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길래 My Mendel 이라는 부분을 한번 바꿔봤습니다. 








익스트루더는 1개니까 그냥 두고요









아까 힘들게 측정한 부분을 써먹겠군요.


제가 갖고 있는 Kossel 800 의 경우 


DELTA_CARRIAGE_OFFSET = 33.45

DELTA_DIAGONAL_ROD = 275

DELTA_EFFECTOR_OFFSET = 32

DELTA_RADIUS = 104.55

DELTA_SMOOTH_OFFSET = 170


-------------------- 2015.1.9 수정 ------------------


DELTA_CARRIAGE_OFFSET = 33.45

DELTA_DIAGONAL_ROD = 210

DELTA_EFFECTOR_OFFSET = 24

DELTA_RADIUS = 105.1

DELTA_SMOOTH_OFFSET = 170


--------------------------------------------------






밑에는 Thermal setting 이 나옵니다. 보통 4.7kohm 풀업을 하면 된다고 하네요.








써미스터를 측정해보니 93~99K 왔다갔다 합니다. 


100K 써미스터인건 알겠는데 메이커는 모르니 정확히 선택하긴 힘들겠네요








온도센서를 여러개 쓸 수도 있나 봅니다. 


두개의 온도센서가 온도차이가 심하게 나면 프린팅을 중지시킬 수도 있네요.


일단 온도센서 0 만 쓰는 것으로 해 놓고


#define MAX_REDUNDAT_TEMP_SENSOR_DIFF 10 부분은 주석처리 했습니다.








기본으로는 10초에 3도 차이로 되어 있는 것을 정밀하게 하고자 5초에 2도 차이로 수정.


의미있는 차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PID 온도 세팅에 관한 설정이 있군요. 이건 건드리지 않고 그냥 두겠습니다. 











다음은 베드의 온도설정에 관한 부분인데 


현재는 히트베드가 아니므로 역시 패스합니다. 








열 관련 설정의 마지막에는 사고를 대비한 안전 설정이 있습니다. 


만약 써미스터가 작동 중 빠지게 되면 


온도가 내려간 줄 알고 히터를 계속 최대출력으로 돌리게 되는데 화재의 위험이 생기므로


작동 중 일정 온도에서 계속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off 되도록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모터의 방향 설정. 델타는 방향을 바꾸지 말라고 써있네요








엔드스탑 설정. 역시 델타는 바꿀 필요 없나봅니다.








오토 레벨링 설정입니다만 지금은 센서가 없으므로 이것도 넘깁니다. 


이제 겨우 설정의 절반 정도 넘겼네요..








모터의 스텝, 피드와 가속도 등 설정입니다만


Kossel 에 GT2 기준으로 맞춰져 있다고 하니 그냥 이대로 써도 될 것 같습니다. 


#define DEFAULT_AXIS_STEPS_PER_UNIT {100, 100, 100, 200} 으로 수정해 줍니다. 







쭉 내리다 보면 LCD에 관한 설정이 있습니다. 


#define REPRAP_DISCOUNT_FULL_GRAPHIC_SMART_CONTROLLER  부분의 주석을 풀어줍니다.


   

U8glib.zip


위 라이브러리를 다운받아 압축을 풀고 아두이노의 라이브러리 폴더에 넣으면 됩니다.









필라멘트 직경 측정 센서가 있을 경우에 쓰는 옵션도 있네요




여기서 일단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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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루더와 노즐 부분을 제외한 기구부는 조립이 끝났기에


컨트롤러의 셋업을 진행합니다. 


RAMPS에 들어가는 펌웨어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Marlin 과 Repetier 겠죠.


각기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것저것 조사해 보고 검색도 해 보고 고민하고는 


일단 Marlin을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Repetier 가 웹 설정이 가능해서 편한 점도 있지만







결정적 이유는 Marlin의 LCD 화면이 이뻐서...;;




슬라이서도 여러가지 있지만 뭐가 좋은지 잘 모르기도 하고


그냥 며칠전에 cura 한글화한 자료가 올라온 걸 보고 cura로 먼저 테스트해 보기로 했습니다. 





설정을 하기 전에 델타의 각종 dimension 들을 측정합니다. 




이런건 제조사에서 제공을 해 줘야 하는데.. 저걸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프로파일을 포함한 저 부분의 두께는 33.8mm






면에서 로드 구슬까지의 거리는 14.65mm


33.8 + 14.65는 프로파일 부터 구슬 꼭대기까지의 거리입니다.







DELTA_CARRIAGE_OFFSET 은 아까 측정한 33.8 + 14.65 에서


구슬의 크기(10mm) 절반과 프로파일 두께(20mm)의 절반 을 뺀 값이 되겠죠.


33.8 + 14.65 - 5 - 10 = 33.45


DELTA_CARRIAGE_OFFSET = 33.45





로드는 전체길이 285 로 측정되었습니다. 구슬 길이만큼 빼면 됩니다.


285 - 10 = 275


DELTA_DIAGONAL_ROD = 275


-----------------------2015.1.1 수정---------------------


DELTA_DIAGONAL_ROD = 210




DELTA_EFFECTOR_OFFSET 은 캘리퍼스가 정확히 잡을 수 없는 곳이라


여러번 측정해서 평균을 내 보니 32mm 인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DELTA_EFFECTOR_OFFSET = 32


-----------------------2015.1.1 수정---------------------


DELTA_EFFECTOR_OFFSET = 24





DELTA_RADIUS 는 측정할 수가 없는 부분이라 간단한 산수를 사용합니다.




상부 프로파일에서 기둥까지의 거리는 정확히 240 이네요


정삼각형을 이루고 있으니 저 숫자를 바탕으로 삼각함수를 써서 중심점을 구할 수는 있습니다만


공업용 계산기도 없고 해서 캐드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높이가 240인 정삼각형을 그립니다. 









각 변에 수직인 선을 그리면





중심점과 꼭지점 사이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160 이네요.


즉 중심점에서 프로파일 기둥면 까지의 거리는 160입니다. 



DELTA_SMOOTH_OFFSET 은 160에 프로파일 두께의 절반을 더한 길이인 170이 되겠군요.


DELTA_SMOOTH_OFFSET = 170




그러면 DELTA_RADIUS 는  


DELTA_SMOOTH_ROD_OFFSET - DELTA_CARRIAGE_OFFSET - DELTA_EFFECTOR_OFFSET 이 되므로


170 - 33.45 - 32 = 104.55


DELTA_RADIUS = 104.55


170 - 33.45 - 24 = 112.55


DELTA_RADIUS = 112.55


------------------------------------------------------------------------------

2015.1.9 수정 DELTA_RADIUS = 105.1


정리하면




2015.1.1 수정 : DELTA_EFFECTOR_OFFSET = 24

2015.1.9 수정 : DELTA_RADIUS = 105.1


-----------포스트 하단 



이렇게 되겠네요.


정확한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 아마 거의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https://github.com/ErikZalm/Marlin 에 가서 우측의 Download ZIP을 선택해


말린 펌웨어를 다운받습니다. 



arduino는 이미 설치되어 있기에 바로 marlin의 압축을 풀고 marlin.ino 파일을 열어봅니다.


많은 탭 중 configuration.h 탭을 열면 




중간에 델타 프린터는 config 파일을 교체하라고 되어 있네요. 


폴더 안의 configuration.h 와 configuration_adv.h 를 복사해서 원래 폴더에 덮어씌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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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를 조립할 시간입니다. 








이렇게 끼워지게 됩니다. 









볼너트 풀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볼트 끝에 살짝 순간접착제를 바르고 끼워줍니다. 








12세트가 필요한데 예비용인지 13세트가 있네요. 


접착제가 경화되도록 두고 다음 부분을 진행합니다.









먼저 각 부품에 접착제를 바르고 자석을 끼웁니다. 


순간접착제는 꼭 필요한 양만 쓰는 게 좋습니다. 


모자라서 부품이 떨어지면 다시 붙이면 되지만, 접착제가 넘치면 부품이 사용 불가능해질수도 있습니다. 


자석들끼리 서로 달라붙어 망치지 않기 위해 부품들을 멀리 배치하고 접착제가 굳기를 기다립니다. 









그동안 로드를 마저 조립합니다. 위와 같이 볼트의 60~70% 정도만 본드를 바르고


로드에 천천히 돌려가며 끼우면 됩니다. 









그러면 접착제가 넘치지 않고 깔끔하게 끝납니다. 


끝 부분까지 접착제를 바르면 넘쳐서 지저분하게 됩니다. 




----------------------------2014.12.20 추가-------------------------


조립시에 볼 간격을 정확하게 맞추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로드 자체는 크게 오차가 없는 것 같아 생각없이 조립했더니 볼 간격이 0.3~0.5 정도 오차가 생겨


문제가 좀 생겼네요. 단단하게 접착되어 분리도 쉽지 않군요


------------------------------------------------------------------







볼트 사이즈는 딱히 기록하지 않겠습니다. 


이거다 싶은 걸 끼워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걸 찾아서 조립하다 보면 맞는 것들이 있네요.


볼트와 너트는 약간 여유있게 들어있습니다. 











타이밍 벨트는 여유가 10c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모자라진 않으나 버리지는 않도록 주의해서 끼우고, 맞춰서 잘라줍니다. 












리밋 스위치와 고정부입니다. 


리밋 스위치를 연결한 전선은 워낙 빈약해서 조립중에 그냥 막 끊어집니다. 


나중에 새로 납땜하고 수축튜브로 고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렇게 고정하면 됩니다. 


위에서 너트를 끼우고 육각렌치 등으로 살짝 밀어넣은 후 볼트로 조입니다. 













원래 프로파일은 조립 후 추가로 다른 부품을 붙일 때 


너트를 넣을 수가 없어 분해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Rostock Delta는 그런 부분을 감안하여 너트를 추가로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익스트루더 스텝모터를 조립했습니다. 


이 위치는 정해진 것은 아니라 측면에 붙여도 되고 원하는 대로 바꿔도 됩니다. 










영점용 부품인 것  같습니다. 형태상 위와 같이 조립되는 것 같네요.


저는 근접센서를 사용할 계획이라 일단은 조립하지 않고 그냥 둡니다. 









스텝모터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커넥터 작업이 다 되어있어서 편하군요.


베드 유리는 볼트 6개로 고정했습니다. 유리라서 꽉 조일수가 없네요.


베드를 고정하는 플라스틱 부품이 있을만도 한데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음은 아두이노 메가와 ramps 보드에 펌웨어를 올려야 하겠네요. 


3부는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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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클릭시 원본으로 보입니다>



일단 어느정도 형태를 잡아놓으려고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구입한 프린터는 Kossel 800이라는 모델인데


설명서나 조립기는 구글링을 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제가 첫번째가 아닐까 합니다. 


Kossel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http://reprap.org/wiki/Kossel 의 자료를 많이 참조했습니다. 



조립설명서가 몇가지 있는데


http://www.think3dprint3d.com/3D-Printer-Kits/Kossel-Mini-3dPrinter-Kit/#tab-product-tab3


의 것이 그나마 조금 비슷하더군요. 


하지만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고 그냥 형태를 보고 조립하다 보니 큰 문제 없이 조립이 됩니다. 




사용된 공구는 육각 렌치 세트와 라디오 펜치, 순간접착제 입니다. 






일단 볼트와 너트를 찾기 쉽게 종류별로 분류해놨습니다. 







삼각형 프레임은 위와 같은 모양으로 조립됩니다. 









미리 볼트와 너트를 끼워야 조립하기가 쉽습니다. 







스프링 와샤를 끼울 경우, 오른쪽 볼트처럼 하시면 됩니다. 


스프링 와샤에는 풀림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프로파일을 위와 같이 슬라이드 시켜 끼우면 됩니다. 








3세트 만듭니다.


플라스틱 부품에는 위/아래가 있으므로, 형태를 잘 보고 같은 방향으로 조립해야 합니다. 










이렇게 끝을 살짝 걸치면서 돌아가면서 밀어주면









이렇게 조립이 됩니다. 









왼쪽은 기본 포함된 육각렌치이고 오른쪽은 제가 갖고있는 육각렌치입니다. 


기성품인 육각 렌치로는 조일 수 없는 부분이 있어 왼쪽의 번들 육각렌치가 꼭 필요합니다. 








안쪽의 볼트를 기존 육각렌치로는 조일 수가 없습니다. 









포함된 짧은 육각렌치로 조여야 합니다. 











플라스틱 연결부는 위와 같이 볼트 구멍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고 반달형으로 패인 부분이 있습니다. 


1개의 삼각형 프레임을 만들 때, 저 방향이 모두 한쪽으로 일치해야 합니다. 










이렇게 3세트를 만들어 줍니다. 


이걸로 50%쯤은 조립이 끝난 거나 다름없습니다. 











프레임이 아래쪽에 2개 들어가는데, 위와 같이 파인 부분이 마주보도록 배치합니다. 









파인 부분에 스텝모터를 맞춰 조립합니다. 



***  스텝 모터를 먼저 플라스틱 프레임과 조립하고 프로파일을 조립해도 됩니다. 









이 부분이 조금 문제가 있는데, 육각 렌치가 위와 같이 볼형으로 되어 있어야 조립이 가능합니다. 


싸구려 육각 렌치의 경우 저런 부분이 없이 그냥 각져있는데 그럴 경우 조립이 난감합니다. 









저 볼트를 조이려면 머리가 짧은 육각렌치를 쓰거나 


저것처럼 끄트머리가 동그란 육각렌치로 조여야 합니다. 


하지만 저 볼트 사이즈에 맞는 짧은 육각렌치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하단 프레임을 조립한 후에는 긴 프로파일을 끼울 수 있습니다. 









** 모터의 순서에 따라 XY 좌표가 정해집니다.


모터 3개를 ABC 라 하고 이를 RAMPS 보드의 XYZ 에 순서대로 꽂으면 됩니다. 








너트를 아래에서 끼우고, 볼트로 조립합니다. 


저는 이 볼트를 꽉 조이지 않고, 조립시 바닥이 긁히는 것을 막기 위해


프로파일을 플라스틱 약간 안쪽으로 밀어넣고 살짝 조여서 임시고정했습니다. 










사실 지금 끼울 필요는 없지만 한번 끼워봤습니다. 


사진처럼 작은 볼트가 위로 올라와야 합니다. 


저 볼트로 리밋 스위치를 누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타이밍 풀리를 빼먹었군요. 


모터 조립할때 했으면 좀 더 편했겠지만 다행히도 이 상태에서도 끼울 수 있습니다.











고정용 번데기 볼트를 이용해 고정합니다. 


후에 벨트를 조립하고 위치를 확실히 고정할 것이므로 일단은 꽉 조이지 않고 살짝만 조여주는 게 좋습니다. 








이제 상단 프레임에 벨트 풀리를 조립합니다. 







안쪽에서 볼트를 넣고 너트, 와샤 순으로 끼웁니다. 


-메뉴얼이 없어 이게 정답인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아마 맞을겁니다;;








그리고 플랜지 베어링을 서로 마주보게 끼운 후 다시 와샤를 끼워 조립합니다.


볼트가 헛돌게 되므로 라디오 펜치로 잡아줍니다. 


즉 순서는


와샤 - 플렌지 베어링 - 플렌지 베어링 - 와샤 - 너트  순입니다. 











1부 끝


사진 용량때문에 잘라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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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벨트와 로드, 케이블 타이 등







XYZ축용 스텝모터 3개







전선 정리대와 필라멘트용 호스








아두이노 메가와 RAMPS 보드, 스텝 드라이버, LCD 보드








어댑터는 110V 용 콘센트가 달려있습니다. 


프리볼트라 그냥 변환플러그를 하나 꽂아 써도 되고, 전선 채로 교환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알루미늄 프로파일 짧은 것 9개와 긴것 3개가 들어있습니다. 










단면은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과 형태가 조금 다르네요.


가공오차가 조금 있습니다만 프로파일 절단은 국내에서도 약간씩 오차가 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육안으로는 단차가 0.3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볼트랑 너트는 나중에 따로 정리해서 옮겨 담아야 겠습니다. 


일단 잃어버리지 않게 반찬통에 담아둡니다. 










자석에 붙는 쇠구슬은 너트로 끼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네요.








배송중 찢어진 지퍼백. 육각렌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얇고 긴 스프링, 옷핀과 자석, 플라스틱 부품도 하나 들어있는데 


옷핀은 그냥 노즐 청소용이라고 치고 다른 부품들은 어디에 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익스트루더 노즐과 풀리..







원형 유리. 두께는 3T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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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중에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오픈!









예상외로 폼 하나 없이 ALL 뽁뽁이 포장입니다.. 그래도 박스는 3D 프린터용으로 제대로 인쇄했고


플라스틱 부품은 사출까지 해놓고 포장이 뽁뽁이라니 약간 당황스럽긴 했습니다. 









지퍼락 봉지는 충격으로 하나가 터져서 부품들이 굴러다니네요. 


잃어버리지 않도록 개봉시 주의해야겠습니다. 










부품 전체샷입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메뉴얼 따윈 없습니다. 


어차피 reprap, rostock delta 등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인터넷 상에서 조립메뉴얼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익스트루더 부품들은 조립이 되어 있네요. 특이하게도 볼트들은 전부 스텐 볼트입니다. 


도금인지도 모르겠는데 자석을 대보니 약하게 붙는 것이 스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트는 그냥 스틸...;;)












기대했던 사출품의 품질은... 나쁩니다.


폰카로 급하게 찍어서 자세히 나오진 않았으나 단차가 좀 있고 


연마도 안해서 공구자국이 그대로 나오는데다 약한 수축에 많은 밀핀자국 등.. 



조립해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플라스틱 부품끼리 조립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가 안좋아도 가격이 워낙 싸니.. 결국은 가격이 깡패입니다.  








슬라이드 레일도 조립되어 있습니다. 


저 하얀색 플라스틱이 붙은 베어링은 아마 커튼레일 같은 곳에 쓰는 베어링인 것으로 아는데,


사실 이런 직선이송기구에 쓰기엔 정밀도나 내구성 면에서 좋지는 않습니다만


역시 가격이 깡패








이름이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노즐이 장착되는 부품이죠. 


일단 형태로 보아선 자석을 본드로 그냥 붙이게 되어 있는 듯 한데 잘 붙을지 모르겠네요







전선 뭉치는 냉각용 팬과 리밋 스위치 3벌, 모터 커넥터, 써미스터, 히터 등입니다. 





사진 용량이 넘쳐서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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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프로젝터를 이용한 광 경화식 프린터도 제작 중이긴 하지만


일단 간단한 플라스틱 부품을 FDM 프린터로 만들었으면 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업자도 아니고 개인 취미제작자로서 CNC 하나 운용하는것도 쉽지는 않은 일인데


제작중인 프린터에 또 추가로 프린터를 한대 들여놓는 건 언감생심이라 보류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가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3D 프린터들을 검색해 보며 


가격이 얼마나 떨어졌나.. 하고 찾아보곤 했지요.





가격이 많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구입하신 분이 카페에 올리셨는데, 품질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그러다가 DIY kit 으로 검색을 해 보니 




상당히 도전해 볼 만한 가격대입니다. 국내에서는 프린터봇 DIY 키트도 60만원대 가격인데


랩랩 프루사 옵션도 가격이 많이 떨어졌더군요. 





최종적으로 발견한건 이것입니다.




배송비 포함 335$ !!!!


어떻게 이 가격이 나오는지.. 사기꾼이 아닌가 하고 사진을 쭉 내려봤더니









사출입니다..;;;


중국의 생산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듭니다.


사진에는 다 안 나와있지만 RAMPS 보드와 스텝모터 등 전장부품까지 모두 100% 포함된 키트입니다. 






더 찾아보니 저 사출부품만 따로 팔기도 하고(50$정도), 프린팅한 부품만 따로 팔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기존 프린터용 부품(스텝모터, ramps 등)을 갖고 계신 분들은 


별도 부품만 따로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를 보니 이미 받은 사람들 리뷰도 괜찮게 나와있고, 한국분도 이미 구입하신 분이 계시네요


그런데 가격이 왜 다들 419$인지.. 제가 볼 때부터 가격이 내려간건지 모르겠습니다.








슬라이더의 형태는 조금 마음에 안 들지만, 구입 후 자체생산해서 업그레이드해도 되겠죠.










결재 후 수수료 등을 합쳐 최종 금액은 381,085원이고요.






페덱스 배송비는 물품가격에 포함이 되어 있고


통관중에 연락이 와서 사업자인지, 개인인지, 물품 구매 가격과 내용물 등을 확인하는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저런 메일이 왔네요. 부가세 23000원 정도, 관세 17000정도의 금액이 나왔습니다.



이로서 총 구매액은 421,065\ 입니다. 



하루이틀 사이에 물건이 도착할 것 같은데, 도착하면 개봉기를 올리겠습니다. 





-----------------------------------2014.12.30 추가 -----------------------------------


http://storefarm.naver.com/diymart 다이마트라는 몰에서 수입판매를 하네요. 


가격도 이 글을 보셨는지 절묘하게 42만원이군요. 


같은 가격이니 알리에서 사는것보다 배송도 빠르고 결재도 편할 것 같습니다. 


기타 부자재들도 알리와 가격이 거의 비슷하네요. 


* LCD와 파워는 미포함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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