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0 Page) :: MakerLee's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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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OLED 에 표시될 부분은 배터리의 전압입니다. 


아두이노는 5V 까지의 입력을 아날로그로 읽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전압은 전압분배회로를 이용해 분압된 전압을 읽은 후 


분압된 만큼 다시 역으로 계산해서 원래 전압을 표시하면 됩니다. 



RC용 LiPo 배터리를 사용할 생각이고


3셀~6셀 정도의 배터리를 사용한다고 할 때


1셀의 전압은 3.6V 부터 4.3V 까지이므로 


4.3*6셀 = 25.8V 까지를 측정범위로 잡으면 되겠군요 




Vin = Vout / ( R2 / ( R1 + R2)) 를 계산하면 되는데



귀찮으니 그냥 앱을 사용합니다. 





18K 와 4.3K 저항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저항박스를 뒤져보니 해당 저항이 없군요...







저항을 쓰기 편하게 Vin 30v, Vout 5V 입력하니 R1 10K, R2 2K 가 나왔습니다. 


입력전압은 1/6 되어 계산이 됩니다. 



  voltValue = analogRead(vinPin);

  batVoltage = voltValue*30/1024;   // Vout 5V * 전압분배비 6 = 30 을 곱한 후 1024로 나눔.



여기서 1024로 나누니 약간 오차가 있어 1080으로 조정해서 맞췄습니다. 



이렇게 한 후 





전압(왼쪽 위)이 제대로 표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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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화면구성을 짜며 스케치 업로드를 하다가 보니



메모리 용량이 88%? 아직 제대로 스케치 시작도 못했는데 


화면구성만으로 이정도 차지하면 메인 스케치는 어떻게 할것인가 놀랐습니다만



생각해보니 폰트 데이터 용량을 생각해보지 않아 u8glib wiki에 들어가 봤습니다. 








처음 사용했던 속도표시용 폰트의 용량









같은 폰트인데 특수문자들이 제거된 다이어트(?) 폰트









그냥 작은 폰트의 용량






이렇게 심한 차이가 나는군요.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폰트 데이터를 전부 메모리에 집어넣지 않으면 출력도 할 수 없으니


쓰건 안쓰건 폰트를 포함시키는 순간 그만큼 스케치 용량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크기인데 다른 폰트(u8g_font_fur30r)를 넣어봤더니 용량 차이가 저렇게 납니다. 


87% -> 58%











크기가 절반인 u8g_font_fur14r 폰트를 사용하고 u8g.setScale2x2(); 명령어로 2배 뻥튀기해봤습니다. 


87% -> 45%









다만 이 경우는 폰트 크기가 두배가 된 만큼 계단현상이 일어납니다. 




큰 폰트는 속도 디스플레이용이라 


아예 0-9까지 비트맵을 넣어 사용하면 더 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건 나중에 정말 용량이 모자랄때나 해보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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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적으로는 이제 95% 정도 된듯. 






사실상 마운트 부분만 맞추면 됩니다만 이것도 기초적인 치수는 다 나왔는데


아예 고정시켜버리느냐 분리가 쉽게 하느냐 고민하다가


계속 달고다니긴 좀 불편할 듯 해서 분리형을 고민하는 중인데


어떤 형태로 해야 편할지 



뭐 이런 자잘한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볼트류 고정 때문에 인서트 너트를 주문해 놨는데 그것들만 도착하면 최종 수정하고 조립하면 될듯. 






일단 서보 테스터로 구동할 수는 있지만


볼륨조정으로 속도를 조정하는건 너무 불편할 것 같아


전에 올렸듯 


전기자전거용 스로틀 - 아두이노 - 서보 로 연결해서 서보/스로틀 컨트롤을 최적화할 생각이고요.




그러다 보니 왠지 아두이노를 기왕 집어넣는 김에 서보 컨트롤러만 쓰기엔 아까울 듯 하여


전에 사서 처박아 두었던 OLED를 꺼내들었습니다. 



ADAFRUIT의 라이브러리를 좀 뒤적여 봤지만 메모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고 깜박임도 심해서


U8GLIB으로 변경. 구동방식을 이해하는 데 좀 더 어렵긴 했는데


반응이 빠르고 메모리도 좀 더 적게 차지하네요






0.9인치 OLED는 너무 작아서 가시성이 안좋더군요. 


1.3인치 화이트로 바꾸니 심플하고 가시성도 괜찮습니다. 



아직 아두이노 프로그래밍엔 왕초보지만 U8GLIB WIKI와 


일부 인터넷의 소스코드들을 뚫어져라 봤더니 어느정도 이해는 가능했습니다. 



직접적으로 입출력를 디스플레이하기 전에 화면 구성만 짜보는 중입니다. 


배터리 전압과 속도, 스로틀 출력 등을 화면에 보여주기 위해 조금씩 옮겨보는 중입니다. 


화면에는 그냥 랜덤으로 디스플레이됩니다. 


스로틀 바는 특수문자 폰트를 사용해 디스플레이하려 했더니 


폰트 추가할때마다 메모리를 상당히 소모하더군요.


현재는 기본폰트와 대형폰트 2종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좌표가 왼쪽 위부터 0.0으로 시작하기에 숫자가 한자리수일때는 왼쪽으로 붙었다가


두자리수일때 오른쪽으로 왔다갔다 하는 문제가 있어 


숫자를 표시할때마다 두자리수 이상의 숫자는 


글자의 가로픽셀만큼 이동해서 디스플레이하는 식입니다. 



OLED를 붙이려 생각했더니 당연히 속도계를 생각하게 되고 


추가로 몇몇 센서도 붙여보고 싶고


그러다보니 프로그래밍 내용도 점점 복잡해질게 뻔해서


일단 인서트너트와 같이 주문한 아두이노 미니 도착하면 


스로틀제어만 하는 기본형으로 제작을 하고,


추가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방식으로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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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소개할 때 올렸던 사진입니다. 


http://pashiran.tistory.com/661 에서 말했듯 


마찰 구동식 자전거의 마찰접촉은 작용 반작용의 원리로 작동되는 것이라


위와 같이 스프링으로 모터의 무게를 상쇄해 주어야 하죠.



그리고 위에서 파생된 문제로 모터의 위치와 브라켓의 위치가 자유롭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브라켓에 장착된 스프링이 모터를 밀어서 타이어에 접촉시키기 때문에 


브라켓의 각도, 자전거의 각도, 모터의 위치


심지어 주행중 가속도의 변화까지 모두 터와 타이어의 접촉상태에 영향을 주고



모터가 클 경우 브라켓의 이동범위가 확보되기 힘들기 때문에


저처럼 65mm 이상의 지름을 갖는 모터를 사용하려면 설계 면에서도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애로사항의 결과.. 


초기부터 시작해서 큰 수정만 여섯번 이상, 자잘한 수정은 훨씬 더 많이 들어갔습니다. 






결정적으로 90% 이상 만들어놓고 방향을 전환하게 된 건 스프링 때문인데


일단 딱 맞는 스프링 찾기가 굉장히 힘들더군요.


스프링은 보통 강선의 굵기와 꼬인 길이, 꼬인 지름에 따라 다른 탄성을 보이는데


이게 베어링이나 볼트 너트처럼 딱 정해진 표준 스프링이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프링을 사서 안맞으면 다른거 써보고 다른거 써보고


중국에서 주문해보고 한국에서 주문해보고 10여종을 써봤습니다만


미묘하게 전부 맞지는 않더군요.



스프링 탄성을 조절하는 조정부를 만들면 되긴 하는데 


선반가공 없이 3d 프린터와 소형 cnc로 만드는 부품의 한계가 있어


만족할만한 설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몇번 언급했지만 모터를 한단계 줄여야겠다 싶어서 


하비킹에 재주문한 순간 BACKORDER에 걸려 몇달이 지나는 바람에 생각할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어차피 쓰로틀을 사용하려면 analog 를 PWM으로 변환할 아두이노가 들어가야 하고 


그러니 귀찮게 스프링 가지고 시간을 끄느니 서보모터를 넣어서 마찰접촉을 컨트롤하게 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면 뽑아보니 서보모터를 눕히는게 공간도 적어지고 좋겠어서 변경했습니다. 











RC용 샥을 넣긴 했는데 아날로그 신호를 PWM으로 매핑하는 부분을 잘 조정하면


딱히 샥이 없어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일단 샀으니 넣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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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 <Servo.h>


Servo controllservo;  // 서보를 제어할 서보 오브젝트

Servo motorservo;     // 모터를 제어할 서보 오브젝트       

int servopos = 0;     // 서보 위치를 저장할 변수 선언

int motorspeed = 0;   // 모터 속도를 저장할 변수 선언

int throttlePin = A0; // 쓰로틀의 입력을 A0 로 선언

int throttleValue = 0;   // 쓰로틀의 수치를 0으로 선언



void setup() 

  controllservo.attach(9);  // 핀 9의 서보신호를 컨트롤서보에 연결

  motorservo.attach(8);     // 핀 10의 서보신호를 모터에 연결

 

 

void loop() 

  throttleValue=analogRead(throttlePin);  // 쓰로틀의 입력값을 아날로그로 읽음

  throttleValue=map(throttleValue,0,1023,0,179); //서보모터의 각도에 맞게 매핑함

  controllservo.write(throttleValue);

  delay(15);

  }



컨트롤러의 홀센서out 신호를 A0 에 연결, 전원선을 아두이노의 5V, GND에 연결,

아두이노의 9번핀을 서보모터의 컨트롤 핀에 연결하고

서보모터의 전원을 연결합니다. 

서보모터의 전원 GND와 아두이노의 GND를 연결합니다. 




대충 짠 코드입니다. motorservo나 servopos  등 쓰이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쓰게 되겠지요




http://pashiran.tistory.com/669 이 링크에서 분석한 바 있지만


쓰로틀에 따라 홀 센서의 전압 출력은 쓰로틀을 올릴수록 올라갑니다. 


5V 안쪽의 값이기 때문에 그대로 analogRead() 명령어를 사용한 후


서보 범위에 맞도록 map 명령어를 사용해 수치를 바꿔줍니다. 


throttleValue=map(throttleValue,0,1023,0,179) 라는 부분이 있는데


아날로그 입력값인 0~1023 을 0~179 범위로 매핑하게 됩니다. 



이 출력을 이용해 RC용 서보모터를 조정하거나 ESC에 연결해서 모터를 가감속할 수 있습니다. 







새로 산 부품이 도착하는 대로 추가설계 진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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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의 업데이트!!


하비킹에 전기자전거 부품 주문했는데 백오더에 걸리는 바람에 


하릴없이 기다리던 와중 뭐 딱히 할게없길래... 


그동안 미뤄왔던 테이블소 설계를 마무리하고 제작해 봤습니다. 





미니 테이블 소 라곤 하지만 


"적어도 이렇게 공들여 만드는 만큼 가공성이 크게 하고 싶다" 라는 마음에


덩치는 꽤나 커졌습니다. 


최대 절단길이는 300mm 정도이고 전체 크기는 조기대를 제외하면 510*250*114 입니다.


4인치 톱날 사용시에도 상부 돌출높이는 20mm 이상 올라오기 때문에 가공에 여유가 있습니다. 


물론 제작해 보면 수정할 부분이 분명 나오겠지만 






 


밀링을 하면 편하겠지만 단순 판재 가공이라 절단판재 주문후 직접 가공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도면을 준비합니다. 










센터펀치가 없으면 드릴이 옆으로 미끄러지기 때문에 제대로 뚫기가 힘듭니다. 


저걸 힘주어 누르면 내부 스프링이 장전되었다 풀어지면서 꽝 하고 판을 때려줍니다. 


그러면 동그란 자국이 남아서 드릴링할때 미끄러지지 않고 그자리에 뚫리게 됩니다. 


http://goo.gl/XvAB96









일일이 칼과 자로 위치를 잡고 펀칭하고 반복합니다. 










옆면은 A4 용지보다 작은 사이즈라 그냥 출력해서 붙이고 도면대로 펀칭했습니다. 












구멍이 여러개라 뚫을때도 뚫지 않게 여러번 확인합니다. 



탭도 있고 구멍도 있고 해서 잘 확인해야 하고


특히 탭이나 드릴링시에는 탭핑유를 계속 발라야 공구가 망가지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WD-40 계속 뿌려가며 작업했습니다. 







  


전산볼트를 자릅니다. 볼트2개 조여서 돌려가며 쇠톱으로 자르는건


외국의 메이커 팁에서 본 내용인데 참 잘 써먹습니다.









 



설계상으로 잡은 아두이노 자리가.. 다 뚫고나니 홀이 맞지 않네요 


레퍼런스를 엉뚱한 걸 갖다 쓴 것 같습니다. 














오른쪽의 대형 홀은 드릴로 될 크기가 아니라 CNC를 사용했습니다. 


원래 알루미늄 가공하기 적당한 스펙이 아니라 계속 옆에 붙어서 알콜 뿌려주고 피드 조정하고 했습니다. 













톱날이 나오는 홈도 마찬가지.. 엄청 오래걸리더군요









아두이노 자리도 옮기고 가조립을 해 봅니다. 












설계를 나름 열심히 체크했다고 생각하지만 조립하면서 역시 수정할 곳들이 있습니다. 


수공으로 뚫다 보니 오류가 나기도 하는데 그래도 해결 불가능한 큰 문제는 없을듯 하네요











생각보다 내부가 넓어 파워까지 넣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상면은 볼트가 튀어나오면 안되니 사라기리로 파줍니다. 












내부에 들어갈 부품들이 어느정도 조립이 되었습니다. 








펜스(조기대) 부분은 무료분양받은 PCB를 사용해봤습니다. 









약간의 오차로 가장자리가 걸리길래 일단 대충 파냈습니다. 









일단 작동상태를 테스트해 봅니다. 




이제 전장부와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등을 진행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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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쓰는 휴대폰을 CCTV처럼 사용하는 앱들이 있는데


저는 사진을 찍어 트윗하는 기능이 필요해서 찾아봤습니다. 


하나의 앱으로 사진을 트윗하는 것은 힘들고, 2개의 앱을 조합하면 가능하더군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1.앞에서 뭔가 움직이는 순간 사진을 찍는다


2.찍은 사진을 이메일로 보낸다.


3.이메일을 받아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다. 



1.2번을 




Motion Detector 라는 앱이 실행하고






3번은 IFTTT 라는 앱 - 안드로이드에서는 IF by IFTTT 라고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실행합니다. 










그리고 트위터.



추가로 Gmail 계정이 필요합니다. 


안드로이드 폰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므로 지메일은 당연히 사용하고 계시겠죠.



IFTTT는 지메일 계정으로 가입하시면 되고, 


트위터는 이미 사용중이시라면 별도의 이메일로 다른 계정을 만드셔야 합니다. 


둘 다 계정을 만들고 암호 설정을 하고 인증메일도 클릭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세요.















모션 디텍터 앱을 실행시키면 단촐해 보이지만 전부 영어로 된 옵션이 많습니다. 


각 메뉴마다 세부 설정이 다 따로 있고요. 










 메뉴마다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이렇게 세부 설정창이 나옵니다. 









- Delay 는 앱을 시작하고 난 뒤 동작인식이 작동될 때 까지의 여유시간입니다. 

 카메라를 설치하고 앱을 실행하는 시간 정도면 되므로 실제적으로는 30초~1분 정도면 되겠습니다만

 처음 테스트할 때는 아무래도 작동하는 것을 봐야 하므로 2-5초 정도로 하면 됩니다. 


- Suspend는 사진을 찍고 난 후 다음 사진을 찍을 때까지의 여유시간입니다. 

 이 시간이 적으면 앞에서 뭐가 왔다갔다할때마다 계속 연사를 하게 됩니다. 

 10초~30초 정도 사이에서 정합니다. 


- Sensitivity 는 말 그대로 민감도입니다. 카메라 앞에서 머리카락만 흔들려도 사진을 찍느냐

 폴짝폴짝 뛰며 오두방정을 떨어야 찍느냐 하는 차이를 정해줍니다. 

  Medium 정도로 정해 주면 적당합니다만 흔들릴 사진이 나올 가능성도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조정해 주세요.


- Reduce 는 각 프레임을 스캔하는 데 드는 시간 사이의 간격을 설정하는데 

  기본설정에서는 건드릴 필요 없습니다.








Picture 를 켜야 동영상이 아닌 사진 모드가 됩니다. 



Gallery 를 체크하면 사진을 따로 갤러리에 저장합니다. 







Print를 체크하면 사진에 사진이 찍힌 시간이 같이 기록되어 나오고요.








다른 건 건드릴 필요 없습니다. 








사진을 이메일로 보낼 것이라서 Send를 켜 주고, 


Send 왼쪽의 화살표를 눌러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선 이메일의 계정 설정을 하게 됩니다. 








Address를 눌러 받을 사람(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써 주시고








Server는 건드릴 필요 없습니다. 










User 에 보낼 사람의 이메일(본인) 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Attachment에 체크를 해서 파일을 첨부하도록 하고,


Test를 눌러 제대로 메일이 가는지 확인해 봅니다. 










이렇게 나오면 실패한 것이니 설정을 다시 한번 확인해 봅니다. 





설치를 오래 해 둘 것 같으면 맨 아래 Delete도 체크해서 자동으로 보낸 사진을 삭제하도록 하면


내부에 사진으로 가득차 멈추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이제 IFTTT를 실행시킵니다. 








레시피를 만들어야 합니다. IFTTT 에서 레시피란 어떤 동작 또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떤 동작을 하도록 설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메일을 받으면' -> '트위터에 올린다' 라는 레시피를 만들 겁니다. 




우측 상단의 + 모양을 눌러 새 레시피를 등록합니다.









기존에 만들어진 레시피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만


해당되는 레시피가 없으므로 새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하단의 + 버튼을 누릅니다. 







조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파란 바탕의 더하기를 누릅니다. 









어떤 조건인지 선택할 수 있는 많은 아이콘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 gmail 아이콘을 찾습니다. 













찾기 힘들면 검색창에 Gmail을 치면 됩니다. 













지메일 아이콘을 누르면 조건들이 나옵니다. 


두번째 조건 : 받은 이메일에 첨부파일이 있을 때 


를 선택합니다. 


- 이 조건 때문에 주로 쓰는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면 안되고 전용 이메일 계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사적인 파일을 받았을 때에도 트위터로 마구 업로드되겠죠.










이제 두번째 빨간색 배경의 더하기를 누르고










마찬가지로 트위터를 찾습니다. 


두번째 '사진 트윗하기' 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트위터의 내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설정하는 창이 나옵니다. 


Tweet text 에 Subject 가 있으면 나중에 '트윗 내용'이 '이메일 제목' 으로 그냥 업로드되니


적당히 수정하셔도 됩니다.



아래 Image URL은 수정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설정이 끝납니다. 















이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Motion Detector 로 돌아가서 


파란 동그라미를 눌러주면 작동이 시작됩니다. 









아래쪽에 파란 막대가 움직이다가 적당한 움직임이 있으면









이벤트 숫자가 올라가며 사진이 찍히게 됩니다. 










이메일이 성공적으로 전송되었고










잠시 기다리면 트윗이 올라갔다는 IFTTT의 메세지가 뜹니다. 









트위터를 확인해보니 정상적으로 제 방구석이 찍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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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용 모터를 하비킹에서 새로 주문했는데 쓸만한 모터는 전부 백오더 상태라 


어쩔 수 없이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CNC 수리도 끝났고 묵혀뒀던 마하용 팬던트 케이싱 작업을 했습니다. 


http://techdine.com/product/product.html?cl_uid=13&cs_uid=65&cx_uid=72


이곳의 제품인데 CNC 관련카페에서 공동구매를 할 때 다소 저렴하게 구해뒀습니다. 


키보드 에뮬레이팅으로 단순히 키보드의 단축키를 스위치에 할당한 물건이지만


키보드로 수동 조작하는것 보다 훨씬 더 편하게 CNC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하부는 3D프린터로 출력하고








5T 아크릴을 깎았습니다. 스위치 단추를 넣을 수 있게 단차를 줬고요.








윗면은 조각날을 이용해 글씨를 새겼습니다. 














스위치 단추도 5T 아크릴입니다. 


만들고 보니 원형으로 하지 말고 사각형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각한 곳에 네임펜으로 색을 넣었습니다. 








라이타 기름(휘발유)로 닦아내면 저렇게 글씨만 깔끔하게 남습니다. 










다 만들고 보니 USB 케이블이 짧아서 모자라네요. 연장케이블도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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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해석이 끝났으므로 일단 오픈합니다. 귀찮아서 세세한 편집은 안할수도 있습니다. 

그림이 Ani Gif 이라 보기 편합니다만 카피해서 올렸더니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문으로 가시면 제대로 된 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문 링크

http://www.allaboutcircuits.com/technical-articles/eagle-cad-tips-and-tricks/


1. 마우스로만 작업하지 말고 키보드를 같이 사용하자



화면 위쪽의 명령어 칸에 명령어를 입력하여 작업을 할 수 있다.



스키메틱 에디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


Tool Name 

명령 

Add element to schemetic 

a, ad, add 

 Net

ne, Net 

 Move

mov, move 

 Copy

 cop, copy

 Name

 n,na,nam,name

Value 

v,va,value

 Label

 l,la,lab,labe,label

 Text

 T,tex,text



보드 에디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


Tool Name 

 

Route 

rou,rout,route 

 Ripup

 ri,rip,ripu,ripup

 Via

Vi,via 

 Ratsnest

r,ra,rat,rasts,ratsn,ratsne,ratsnest 





1- 문자(Text) 도구:



문자 도구를 사용할 때 팝업 윈도우에 문자를 입력하고 원하는 위치에 클릭한다. 

하지만 문자를 더 입력하고 싶다면 그냥 명령어 입력창에 문자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된다. 

텍스트 도구 아이콘을 또 클릭할 필요 없다. 







2- 보여주기(Show) 도구:


이 도구는 키보드로 입력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이다. 

입력창에 요소 이름을 입력해서 하이라이트 할 수 있다. 


예시:


>Show R1


또는


>Show R1* (R1으로 시작하는 모든 요소) - 역주1)참조


신호 이름에도 적용된다.








show c1* 로 C10~C13이 선택적으로 하이라이트된 모습.









 


2. 마우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자.

단순히 포인터로 사용하는 것 외에도 마우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1- 스크롤 버튼을 사용해서 레이어 변경하기 :


PCB를 라우팅할 때 대부분 레이어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해서 사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마우스 스크롤 버튼을 이용해서 레이어를 변경할 수 있다. 




1)드롭다운 메뉴를 사용하는 경우      2)스크롤 버튼을 사용하는 경우




2- 도선 꺾임 형태의 변경:


라우팅할 때 도선의 꺾이는 형태를 바꾸는 경우가 많다.

바꿀 때마다 상단의 툴바를 클릭하지 말고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사용하면 편하다.  

아래 gif 에서 두가지 방법의 차이를 볼 수 있다. 







Tip #3: 미연결(unrouted)된 신호가 몇개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RATSNEST를 사용한다. 

 RATSNEST를 누르면 왼쪽 아래 구석에 미연결된 신호선의 갯수가 나온다.

이 기능은 미연결된 신호가 없는지 찾을 때 매우 유용하다. 





Tip #4: 도움말은 실제로 도움이 된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도구에 대해 더 알고 싶을때, F1을 누르고 읽어라. 


설명서에는 굉장히 유용한 숨겨져있는 기능들이 많이 나와있다. 




 


Trick #1: 도선폭을 조정할 때 마우스를 움직일 필요가 없다. 

도선폭을 조절할 때 메뉴로 갈 필요 없이 도선을 마우스로 잡고 있는 상태에서 도선폭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Trick #2: 미연결(unrouted)된 선을 숨길 수 있다. 

보통 GND 신호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경우 많은 airwire로 짜증이 나게 되는데

다음과 같은 RATSNEST 명령어를 이용해 숨길 수 있다. 


>ratsnest !



예시:

>ratsnest ! GND



다시 보이게 하려면 같은 명령어에서 ‘!’를 지우면 된다.:

>ratsnest GND





Trick #3: 폴리곤 끄기

VCC나 GND 같은 파워 폴리곤을 넓게 그렸다고 치자. 그런데 몇몇 신호를 바꿔야 한다면
이때 이미 그려놓은 폴리곤이 매우 방해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RATSNEST를 쓸 때마다 폴리곤이 보드를 뒤덮어버린다. 

작업중에 폴리곤을 꺼 놓을 수 있으니 삭제할 필요없이 필요할 때마다 켜고 끄면 된다. 

폴리곤을 끄기 위해서는 ripup 도구를 누르고 폴리곤을 ripup한 후

다음의 명령어를 입력한다. 

>set poly off

다시 켜려면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set poly on










2 부 

원문링크 : http://www.allaboutcircuits.com/technical-articles/eagle-cad-tips-and-tricks-part-2/





Tip #5: 필요한 부품 찾기

인터넷에서 이글캐드에 넣을 라이브러리를 찾기 전에 기본 라이브러리에 이미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자.

검색할 때 '*'를 포함해서 찾으면 된다. - 역주1)에 설명했었음.


예를 들어 7805 5V 레귤레이터를 찾고 싶으면 [7805] 를 입력하는 대신에 [*7805*]를 입력해야 한다. 이 방법으로 7805라는 숫자가 들어간 모든 부품을 찾을 수 있다. 


어떤 생산자들은 부품명에 따로 그들만의 모델명을 추가로 붙이기도 하는데 이글캐드는 그런 부품까지 모두 찾아주지는 못한다. 그래서 간단한 방법으로는 분명히 존재하는 부품인데도 찾지 못할 때가 있다. 

아래 GIF를 보면 검색어를 달리 넣음으로서 어떻게 결과가 달라지는지 보여준다:





1. SparkFun


2. AdaFruit


3. Dangerous Prototypes


4. Element14 Eagle Cad Lib Search


5. CADSoft Lib Search


어떤 오픈소스 보드에서 사용된 부품이라면, 이 파트를 File>Export 해서 당신의 디자인에 재사용하는것도 가능하다. 




Tip #6: 서드파티 라이브러리를 믿지 마라. 

승인되지 않은 부품은 안개속에 가려져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신뢰할 수 없는 곳에서 라이브러리를 얻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때 특히 그렇다. 

PCB에서 풋프린트와 device-connection을 package pad와 비교해가며 확실하게 확인해야 한다. 




Tip #7: 이글의 레퍼런스 라이브러리를 활용하라

직접 라이브러리를 만들 때, 이글캐드에 'Ref-packages.lib" 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 라이브러리에는 대부분의 패키지와 풋프린트가 있어 새 라이브러리를 만들 때 특히 유용하다.

라이브러리를 복사해서 재사용하면 시간과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다. 




And now for the "tricks" section.


 


Trick #4: 모든 폴리곤을 ripup하기

고전압/전류 신호가 있는 회로 작업을 할 때는 GND와 VCC 폴리곤을 많이 쓰게 되는데

이때 다음 명령어로 모든 폴리곤을 한번에 ripup 할 수 있다. 


>ripup @ ;


 




폴리곤을 일일이 ripup 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다. 

 


Trick #5: 원하는 지점에서 도선 연결하기

보드 작업에서 도선 연결(route)할 때 먼저 airwire가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

이글캐드는 airwire에서 가장 짧은 경로를 자동으로 계산해서 그리게 되는데 

어떤 경우에는 다른 경로로 그려야 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route 툴 사용중에 ctrl 키를 누르고 왼 클릭을 누르면 

원하는 부분에서 도선을 빼내어 그릴 수 있다. 

 





Trick #6: 신호 이름에 바(bar)를 추가하기 


신호 이름이나 액티브 로우 신호에 다음 명령어로 바를 추가할 수 있다:

>name !RES

이름의 일부에만 바를 추가하고 싶으면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

>name !RES!_MCU

 

Trick #7: 레이어 뷰를 on/off 하기

PCB 디자인을 끝내고 거버 파일을 보내기 전

최종 체크를 할 때 각 레이어를 그룹별로 따로 확인하는 것은 좋은 연습이 된다. 

예를 들면 Top, tPlace, tOrigins, tNames, tDocu 레이어를 보고 나서 

Bottom, bPlace, bOrigins, bNames, bDocu 레이어를 보는 것이 좋다.

보려고 하는 레이어를 일일이 선택하는 대신 DISPLAY 명령어를 사용해 끄고 켤 수 있다. 

DISPLAY 명령어는 레이어를 꺼고 켜는데 

이 명령어는 모든 레이어를 꺼고 켜도록 되어 있으므로

 레이어 이름이나 레이어 변호를 변수로 넣어야 한다.

 레이어 이름 앞에 마이너스(-) 표시를 넣으면 해당되는 레이어는 걸러진다. 



다음 명령어는 Bottom 레이어만 보이게 한다:
DISPLAY NONE BOTTOM;


다음 명령어는 TOP 레이어를 보이고 Bottom 레이어를 숨긴다:
DISPLAY TOP -BOTTOM ;



여기 몇가지 알리고 싶은 명령어들이 있다. 디자인할 때 내가 주로 쓰는 명령어들이다.

Top 레이어:
DISPLAY Top tPlace tOrigins tNames tDocu Dimension -Bottom -bPlace -bOrigins -bNames -bDocu;

Bottom 레이어:
DISPLAY Bottom bPlace bOrigins bNames bDocu Dimension -Top -tPlace -tOrigins -tNames -tDocu;

전부:
DISPLAY Bottom bPlace bOrigins bNames bDocu Dimension Top tPlace tOrigins tNames tDocu;

이름을 제외한 전부:
DISPLAY -tNames -bNames Bottom bPlace bOrigins bDocu Dimension Top tPlace tOrigins tDocu;

 

Trick #8: 특정 아이콘들의 과거 기록을 보여준다.

이글 GUI에는 편리한 기능이 몇가지 숨어있는데 ULP 와 Open 명령어의 과거 기록이 그 예이다.

ULP 아이콘에 오른클릭을 하면 최근 사용한 ULP의 리스트가 팝업된다.
 




Trick #9: 부품 도구의 번호 재설정하기

큰 프로젝트를 하면서 굉장히 큰 스키메틱을 만들면 


부품들을 더하고 수정하면서 많은 변화를 주게 된다. 


그러면서 부품번호에 상당한 혼란이 오게 된다.


예를 들면 당신이 R1부터 R50까지 50개의 저항을 쓰고 있는 상태에서


R10부터 R12까지, R25부터 R30까지 삭제한 후 저항을 한개 더하면 그 저항의 번호는 R51이 될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이글캐드는 큰 스키메틱에서 부품번호를 재설정할 수 있는 ULP가 있다.


이 ULP는 tools>Renumber parts를 선택하거나, 


이 메뉴가 없는경우 ULP를 누르고 'renumber-sheet.ulp'를 선택하면 된다.












역주1)운영체제 명령어에서 문자열을 입력할 때 * 또는 ? 를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일드카드라고도 하는데

1234, 123, 124, 145 라는 데이터가 있을 경우


[12*]  를 지정하면 1234, 123, 124 가 선택되며

[123*] 를 지정하면 1234, 123 이 선택됩니다. 


*는 모든 경우를 다 포함하지만 ? 는 자릿수 하나를 지정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12?]  를 지정하면 123,124 가 선택됩니다. 1234는 자릿수가 맞지 않으므로 선택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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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구매했던 드라이버 보드입니다. 


홈페이지 : http://leafboy77.com/index.php/en/ 에서 메뉴얼과 자료를 다운로드 가능, 


구매시 USB 케이블과 메뉴얼 등이 들어있는 CD를 같이 줍니다. 


A라 부르겠습니다. 







위의 제품을 한창 사용하다가 고장나서 새로 구매한 보드입니다.  B라 부르겠습니다.


홈페이지는 찾지 못했으며 메뉴얼을 첨부합니다. 


 

USB Motion Card STB4100 Manual.pdf





역시 CD와 케이블을 줍니다.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해 본 결과 USB의 인식이나 세팅 면에서는 비슷합니다.


포함되어 있는 플러그인 파일 한개를 마하의 plugin 폴더에 복사해 넣기만 하면 되고요.


USB를 꽂으면 자동으로 인식하고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MACH설정을 하면 되는데 패러렐 포트로 연결할 때와 달리 


Port and Pins - Motor Output 에서


핀 번호를  설정할 필요 없이 그냥 LowActive만 체크하면 핀아웃 설정은 끝입니다. 




다만 출력 핀의 갯수와 입력 핀의 갯수가 좀 차이가 나는데, 


A는 IN 16pin, OUT 8pin 이며 입력핀은 330ohm 저항과 LED가 연결되어 있어 신호가시성이 있고


B는 IN 4pin, OUT 4pin 입니다.




둘 다 PWM출력으로 스핀들 속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A는 피드레이트 or 스핀들 RPM을 가변저항으로 조절할 수 있는 핀아웃이 따로 있습니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나 사용방법은 거의 비슷할 정도로 대동소이하며


대신 사용시에 성능 차이는 약간 있습니다. 


아직 많은 Gcode를 돌려보진 않았지만 이번에 구입한 B는


방향키로 수동조작할때 반응이 영점 몇초 정도 느리게 따라오며


수동조작키를 2개 동시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즉 A는 키보드 2개를 동시에 눌러 대각선 이동하면서 Z축 이동까지 가능했다면


B는 무조건 가로 이동 후 세로 이동 이런 식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가격은 A가 130$ 가량이고 B가 45$ 정도지만


A는 3축 모션 컨트롤러이고 4축 모델은 150$ 가량 합니다. 


반면 B는 기본적으로 4축 지원합니다.




결론적으로 약간의 성능 차이는 있으나 그리 크지는 않고 처리능력은 A가 우월하지만


가격면에서는 3배 이상 차이가 나므로 개인의 용도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이런 물건이 있는데 MACH가 아닌 USBCNC라는 NC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보드이므로 


이것으로 MACH와 연결은 안됩니다.








한가지 더 언급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불법적인 부분이라 말을 할 수 없네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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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정말 수리만 하는 것 같습니다..


CNC 스텝모터 선 연장하다가 드라이버 태워먹고 교체했는데


교체해도 영 작동을 안하길래 한참을 삽질하다


신호라인에 오실로스코프 물려보니 신호가 제대로 안나오는군요



120$ 넘는 비싼 놈인데 다시 찾아보니 가격이 아예 140$ 수준으로 올라가서 좀 부담스럽고


찾아보니 비슷한 물건이 저가형이 있는 것 같아 주문했습니다. 





요즘 3D 프린터도 계속 고장이라 뭘 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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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하진 않지만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가끔 있는 애매한 장비입니다. 









AA 배터리 홀더가 달려있지만 어이없게도 AA배터리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제품사진에는 18650이 연결되어 있길래 3.7V 입력하니 돌아가네요.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고, 마이크로 USB로 충전도 가능한 생각보다 다재다능한 기기입니다. 


(그런데 왜 AA 배터리 홀더가..;)









안쓰는 리튬폴리머 달았습니다. 









USB 를 꽂으면 충전도 되고, USB전원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포함된 3개의 케이블을 서로 물려놓고 전원on 후 2초안에 버튼을 누르면


자체보정을 시작합니다. 











보정완료. 보정값은 전원을 꺼도 기억되더군요.








 




전에 싼값에 구입했던 키트를 측정해 봤는데 전부 0옴 저항이어서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했습니다;



측정도 잘되고 기능도 좋고 가격도 싸고 좋네요. 


AA 배터리홀더를 달아놓은게 좀 에러입니다만 상당히 좋은 키트입니다. 


케이스를 출력해서 달아줄까 했는데 구조가 케이스 덮기엔 좀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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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무지 오래 걸렸습니다. 






HIWIN 제품과 같은 색이지만 HIWIN 제품은 아닙니다. 


약간 움직여 보니 기본 윤활유도 없어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더군요. 


실리콘 그리스 발라줬습니다. 








기존의 레일을 분리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국내에서 파는 프로파일용 볼트와 너트는 M4가 제일 작은 사이즈인데


LM가이드는 M3 볼트로 고정하게 되어 있는데다가 


중국산 프로파일은 국내산 M4 볼트는 들어가지도 않네요.


결국 그냥 일반 육각 M3너트를 집어넣고 조였습니다. 


중간에 헛돌아서 잘 조여지지도 않아서 대충 몇개만 조이고 고정했습니다. 









리밋센서는 위치를 변경해야 해서 잘라내고 순간접착제로 고정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튜닝을 다시 하고 테스트 출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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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는 알리익스프레스에 LM가이드 주문을 넣었더니.. 


셀러가 일주일째 배송넣어주지도 않아서 취소접수했는데


보통 취소접수하면 잽싸게 배송넣고는 '미안 지금 보냈어' 하는 편인데 하루종일 소식이 없네요.


국내 옥션과는 다르게 쌍방합의로 취소되는거라 취소완료되기까지는 재주문도 못합니다. 



CNC는 이참에 좀 청소하고 컨트롤박스 위치좀 옮기고 


요즘 성능이 부실한 DC스핀들 드라이버를 좀 손보려고 하던 참에


컨트롤 박스를 옮기려니 기존 케이블이 워낙 짧아서 전선을 주문.



도착해서 보니 너무 굵어서 케이블 체인에 들어가지가 않는군요;;


재주문.


또 보니 아슬아슬하게 원래 케이블보다 약간 굵어서 들어가긴 하는데 


낑낑대며 끼우다 보니 길이를 잘못 재단했네요.. 허허허




다시 이번엔 아예 얇은 선으로 주문하고 


삽질하느라 스탭모터 커넥터를 소모해서 다시 주문해야 하는데 찾을수가 없군요.


아주 구형의 산켄 스탭모터 커넥터인데 


오륙년 전에도 찾기가 힘들어서 한참 헤메다 간신히 구매해놓은건데


모델명도 모르겠고 한시간동안 구글링해도 힌트조차 찾기가 힘드네요



이젠 모터까지 뜯어내야 할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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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둘씩 필요한 엔드밀과 탭 등을 모으다 보니 부품박스에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어


하나로 깨끗하게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뭘로 할까 하다가 합판 쪼가리를 깎아봅니다.


잘 깎이긴 하지만 결에 따라서는 진동과 소음이 크게 날때가 있습니다. 


계속 옆에 달라붙어 피드 조절하느라 손이 많이 가더군요.


날이 새것이 아닌 이유도 있겠지만요.







위아래로 크기를 다르게 했습니다. 










미리 재어보고 짰기에 딱 맞아들어갑니다. 








합판이 더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제 소형 CNC 로는 적당한 가공조건 찾기가 어려워


이번에는 쓰다남은 포맥스 조각들을 모아서 순접으로 붙여 포맥스 블럭을 만들어 깎아봤습니다. 


사진의 것은 5T+5T+5T 로 15T를 만든 후 2T 정도를 깎아내서 13T로 만들고 다시 가공했습니다. 


원래 한두번씩 쓴 버리기 애매한 조각들인데 이렇게 쓰니 좋군요. 


덕분에 중간에 구멍이 몇개 나 있는데 쓰기에는 상관 없으니 괜찮습니다. 









뚜껑을 덮으면 딱 높이가 맞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뒤집었을때 떨어져 섞이겠죠.


옆칸도 비슷하게 가공해서 탭 들을 넣어줄 생각입니다. 


다 정리하면 부품박스 3개에 나뉘어진 공구들이 1개로 정리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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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린트 결과물이 영 좋지 못합니다. 결도 다 흐트러지고 원도 찌그러지고..






구매후 여태까지 계속 유지/보수/개조를 하면서 원본에 있던 부품중 남아있는게 거의 없는데


이제 저 레일바퀴도 거의 맛이 갔네요. 






언젠간 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던 LM가이드로의 교체 


더 미룰 수 없겠습니다. 



LM 교체는 프린터를 거의 전부 분해해야하는지라 시간이 좀 많이 걸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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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주문했던 OLED가 도착해서 바로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arduino oled / arduino i2c iic oled 등으로 검색을 하면 바로바로 쉬운 예제들이 많이 나옵니다. 








링크 : http://www.instructables.com/id/Monochrome-096-i2c-OLED-display-with-arduino-SSD13/



전원선을 제외하면 선을 2개만 연결하면 되는지라 연결도 매우 간단합니다. 


인스트럭터블스의 글대로 adafruit의 라이브러리를 다운받고 업로드하니







안됨.


일단 구매한 OLED의 i2c 주소를 확인합니다. 








뒷면에 0x78 이라고 쓰여있는데 상품평을 보니 0x78 아니고 0x3C 라고.. 



뭐랄까 옛날 일본과 한국이 전자제품 만들땐 용납할 수 없던 실수들이


중국님들이 제조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하하하 이런 실수를 하다니 역시 대륙의 기상~ 이란 느낌입니다만..





하여간 


코드의 display.begin(SSD1306_SWITCHCAPVCC, 0x3D) 을 0x3C 로 바꿔주고 다시 업로드하면







또 안됨......??


저 에러 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하루종일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저와 비슷한 문제를 겪는분들이 좀 있는데


해결책이 없더군요.



그런데 에러 메세지대로 


Height incorrect, please fix Adafruit_SSD1306.h!  







Adafruit_SSD1306.h 를 열어서 










조금만 내려오면 저런 부분이 있습니다. 








구매한 oled는 128*64 해상도니


윗줄 주석을 지우고 아래에 주석추가한후 저장합니다. 









잘 됩니다. 


상품설명에는 white 라고 써있었는데 켜보니 blue 인건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요....;




일단 쓰는법은 알았으니 다시 서랍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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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이 추워서 전기자전거 마무리는 잠시 보류하고


집안에서 뭘할까 하면서 예전 폴더를 뒤져보던 중 드루디오 회로도를 그리다 만 것을 발견했습니다.


드루디오는 555타이머 회로를 기반으로 연필과 인체를 전도체로 이용해


연필로 그린 선의 길이에 따라 저항값이 달라지는 것을 이용해 스피커로 소리를 냅니다.



동영상을 보면 작동방식을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회로도는 adafruit 에서 공개된 것을 참조했습니다.


https://learn.adafruit.com/drawdio/





최대한 SMD로 구성했고 어렵사리 구한 스피커는 


adafruit의 회로도 대로 구성하면 소리가 잘 나지 않아 캐패시터를 제거하고 전원에 직결해서


TR로 직접 스위칭하도록 했더니 소리가 잘 나더군요








구리테이프를 예전에 일부러 구매했는데 그냥 전선 벗겨서 써도 되더군요..







얄팍하게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리튬폴리머 건전지를 그냥 사용하면 문제가 없지만


PCM을 붙이면 소리가 거의 죽다시피 하네요..


그렇다고 애들이 손으로 막 쥐고 놀게 분명한 물건에 보호회로 없는 배터리 붙이는것도 위험한 일이라


그냥 AA배터리로 교체했습니다. TLC551은 AA배터리 1개로도 작동하는 저전압 555 칩이지만


문제는 제가 갖고있는 스피커는 1,5V에서 소리가 잘 안나서.. 결국 AA 배터리 2개 사용했습니다. 











PCB를 일부러 작게만든 보람이 없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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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structables.com/id/Power-Brush-Drill-Attachment/


전에 이런 걸 본 적이 있어서 만들어두면 편하겠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다이소를 가 보니 오리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작은 원형솔이 있더군요.







바로 가져와서 분해하고 전산볼트를 달았습니다. 


볼트를 좀 길게 잡았는데 잘라내기 보다는


여유공간에 베어링과 손잡이를 달아서 쓰면 더 좋을 것 같더군요.


일단 여기저기 모서리에 찌든때를 청소하기 참 좋습니다. 









그러다가 배터리가 방전이 돼서 배터리팩을 충전하다가 한번 열어봤습니다. 


예전에 쓰던 니켈배터리팩은 접합되어 있어서 열기가 힘들었는데 


이건 그냥 별렌치 볼트라 볼트만 풀면 열립니다. 


의외로 그냥 간단하게 18650 3개 직렬이었습니다. 공간적으로 4개까지는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기판도 단순하게 그냥 과열방지 온도센서와 ID저항 두개만 납땜되어 있고 


배터리팩 내부에는 특별한 회로가 없습니다. 


즉, 개조가 쉽습니다.


같은 배터리만 구할 수 있으면 중간에 스페이서 넣고 


위아래로 연장해서 2-3배 용량 만들기 쉽겠더군요.





일단 배터리 모델명을 확인합니다. 







전동공구용 18650이고 1300mAh용량입니다. 









방전률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지속방전률은 18A 이네요. 꽤 방전률이 높습니다. 


18A / 1300mAh = 18 / 1.3 = 13.8C 정도 됩니다. 


방전률 8C짜리가 중고거래에 싸게 올라온 걸 봐서 기대했는데 좀 애매하군요.


당장 계획이 있는건 아니라 일단 기록차원에서 적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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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방지 테잎을 붙여봤습니다. 


적갈색인 것과 투명한 것이 있는데 투명이 좋을 것 같아 이걸로 골랐지만...


적갈색과 비교해 좀 심하게 거칠더군요.










심하게 거칠다보니 이런 사고를 냈습니다. 


그냥 수축튜브 씌우는 정도로 마무리를 했어야 하는데... 












이렇게 된거 실리콘 케이블로 바꾸자 하고는 뚜껑을 들어내고 전선을 잘랐습니다. 


그런데... 납땜이 안되더군요.


알고보니 저 부분이 전부 에나멜선이었습니다. 대형 사고를 쳤습니다. 


에나멜 코팅 때문에 납땜이 안됩니다. 










에나멜 코팅을 전부 벗기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서

한가닥 한가닥 라이터로 지져 코팅을 태우고 사포질로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실리콘 케이블과 납땜하고 수축튜브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모터 커버가 안 닫혀서 다시 들어내고 더 잘라내고 같은짓을 한번 더 하고;;;; 다시 납땜했습니다. 



그 과정에 뭘 잘못건드렸는지 베어링에 문제가 생긴듯... 돌긴 하는데 저항이 좀 있습니다..



모터 마운트 설계도 최적화되지 않은 것 같아 다시 잡아야 하나 하고 고민하던 참에 


비싼모터 얼마 쓰지도 못하고 중고품을 만들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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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서 테스트가 늦었습니다. 


일부 설계를 수정하고 스프링을 달아 구동해 보았습니다. 


일단 튀어올라서 바퀴에 닿긴 하는데 닿은 상황이 유지되지 않는군요.


손으로 밀어보니 생각보다 바퀴를 타고 올라가는 힘이 강하지 않아 접촉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이제 되지 않을까 기대했던 상황이라 약간 아쉽긴 한데 그래도 이제 어느정도 되는구나 싶기도 하네요.





#튜닝 리스트

1.새로 출력한 부품으로 교체해서 위치를 잘 잡아보기

2.모터에 사포스티커를 붙여 마찰을 강화해보기

3.모터 브라켓 재가공해서 접촉위치 조정하기

4.스프링 바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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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두이노도 잘 다루지 못하지만 ESP8266을 조만간 다룰 일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소형으로 구상하는 기기들이 있다 보니 있어야 할 것 같아 


한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일부러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재료비보다 싼 물건이 이미 있으니까요;;


개발의욕을 좌절시키는 중화대륙의 힘


저는 필요한 부품들이 전부 있어서 추가구매 없이 제작했습니다만 


한개라도 부품이 없었다면 택배비보다 싼 저 물건을 샀을겁니다. 







링크 : https://www.sparkfun.com/products/114


스파크펀에서 브레드보드용 전원을 찾아보니 있더군요. 


스파크펀은 판매하는 회로의 회로도와 이글캐드 파일들을 공개하고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됩니다. 


회로를 참조하되, 연결하기 편한 USB-B 커넥터를 전원입력으로 집어넣고 위아래로 3.3V/5V 전원을 나눴습니다. 














CNC로 가공해서 제작했습니다. 간단한 회로라 만들기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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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소매에서 사는건 힘들고 


알리에서 사는건 손에 들어보기 전에는 강도를 짐작하기 어려워서 그냥 청계천에 오랫만에 나와봤습니다. 









날은 춥지만 여기만 오면 그냥 눈이 휙휙 돌아갑니다. 신기한 것도 많고..















단순 공구상 뿐 아니라 특수자재나 공업용품 등을 구하기 쉽습니다. 


세운상가 쪽으로 들어가면 전자부품도 취급하는 업체들이 많은데


청계천 변으로는 기계, 공업부품 업체들이 대부분입니다. 







마끼다에서 전기자전거도 만들었던가요??










오늘 찾아온 업체입니다. 







소형 스프링은 딱히 정해진 규격대로 생산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주문한 대로만 생산되지만 여기서는 남는 물건들을 소량으로 따로 판매도 합니다.


저렇게 따로 나와있는것들은 무조건 개당 500원입니다. 



손으로 뒤져보면서 적당히 얼추 맞겠다 싶은 것들을 10여개 골라왔습니다. 








길바닥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청계천 거리에서는 가끔은 절단기도 돌아가고 용접기도 돌아가고 합니다. 






예전에 왔을때는 없던 계양 대리점이 있네요. 창밖에서 침흘리며 봤습니다. 










영화같은 곳에서 보던 양철 공구상자도 있군요. 요즘도 생산이 되나봅니다. 


이곳에는 공구상도 이삼십미터마나 하나씩 있을정도로 많은데 잘 보면 구색이 약간씩 다릅니다. 


목수들 쓰는 공구가 많은 집이 있고, 인테리어 업자들이 찾겠다 싶은 공구점이 있고


전기업자들이 쓸 공구가 많은 집도 있고 그렇습니다. 









M5, M6 이상 약간 긴 볼트들의 보유량이 좀 늘어났는데 


정리가 마땅치 않던 김에 마침 적당한 정리함을 만나서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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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쥐고 가변저항을 돌리는건 매우 불편할 것 같아


중국산 컨트롤러를 하나 사서 분해해 봤습니다. 



컨트롤러 내부에는 전압표시 LED와 전원스위치와 홀센서가 들어있습니다. 










48V 용 컨트롤러라 사용 예정인 rc배터리와는 전압이 맞지 않습니다. 


다만 LED만 표시되지 않을 뿐 별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홀센서의 모델명(S49EH)을 보고 데이터쉬트를 찾아봅니다. 




















핀아웃을 확인합니다.














홀센서의 Vout을 확인해봅니다. 레버를 올렸을때와 내렸을 때의 전압차이입니다.


이걸 그대로 서보 테스터에 연결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렵겠더군요. 


PWM 신호를 만들어 줘야 하기 때문에 아두이노 등을 이용해 아날로그 전압 -> PWM 변환을 하거나 


서보 테스터를 트로틀 레버에 심어야 하는데 후자는 기구적으로 어려울 것 같군요.


일단 컨트롤 부분은 불편해서 서보테스터 달아서 수동으로 조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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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려고 보니 몇분간 명칭 때문에 헤멨는데 이것의 정식 명칭은 무얼까요?


보통 실패(spool,reel:실을 감는 도구) 라고 불렀는데 실패(失敗)라고 읽히기가 십상이라..


하여간 주말에 방정리하다가 얼마 남지않은 전선들이 쓸데없이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정리용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런 식으로 조합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눕혔을때 굴러가지 않게 8각형으로 잡고 


전선이 풀리지 않게 끼우는 홈을 만들고


감는 전선 양에 따라 조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아예 분리가능하도록 하는 방법도 생각해 봤지만 설계상 골치가 아파져서 포기.









요런 식입니다. 접착은 순간접착제로 하고 바닥면은 구멍이 작게 뚫려져 있는데


전선을 감을때 손으로 감기 힘들것 같아 


저곳에 M6 볼트를 넣어 고정하고 전동드릴로 돌려서 감도록 작은 구멍을 만들었습니다. 







평소엔 raft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렇게 넓고 얇은 부품에 raft를 사용하면 


출력물만큼 필라멘트를 버리게 되는 것이 아까워 그냥 맨바닥에 깔고 있습니다. 


다행히 전에 튜닝해놓은 것이 별로 틀어지지 않아 잘 붙어있네요.







출력상태가 그리 깔끔하진 못하지만 그냥 쓸만은 합니다. 


순간접착제로 조립한 후 전선을 고정할 구멍을 뚫어줍니다. 










1:1:1 비율로 만든 것과 1:2 사이즈로 만든것을 한개씩 뽑아봤습니다. 



볼트로 고정하고 전동 드라이버를 물려 전선을 감습니다. 











오른쪽의 전선 6개를 2개로 정리했습니다.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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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의 다 됐다고 생각했으나 생각 외의 복병이 있었습니다. 


한쪽에서만 고정하는 모터를 위와 같이 양쪽으로 고정함으로서 전체적인 제작 난이도를 낮추면서도


구조적으로 더 안정하게 만들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전에는 모터 고정 플레이트가 없었기 때문에 저정도 위치에 모터가 있게 됩니다만











이제는 모터 고정 플레이트 때문에 모터가 저기까지 내려와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위쪽에 배치하면 체인에 걸리더군요.


저기서도 작동이 되긴 하지만 보도블럭이라도 지나가면 걸릴 것 같고


전에는 살짝 보였는데 저렇게 하면 그냥 훤히 보여서 디자인적으로도 문제가 있고


또한 체인 아래쪽에 모터가 걸치게 되어서 체인의 이물질이 모터에 다 튈 수 밖에 없다는 문제까지 드러났습니다.











아 막판에 의외의 복병이네 하고 생각하다가 다시 저기다가 모터를 대놓고 문득 생각해보니










전에는 저렇게 한쪽 고정이었기 때문에 축 평형을 위해서 반대쪽까지 고정축이 관통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자전거 기둥을 피해서 저렇게 장착을 하다 보니 


모터의 가동성이 안나와 어쩔 수 없이 하부로 옮긴 거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고정측이 양쪽이라.. 그냥 축을 나눠도 되는 상황이더군요.








중간지지대에는 전산볼트를 2개 넣고 출력물로 고정해 비틀림을 잡아주도록 했습니다. 


일단은 프로토타잎을 출력해서 맞춰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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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고정되는 부분은 기둥 한개 뿐이라 저렇게 무게로 내려가게 됩니다. 







예전에 다른 일로 사뒀던 실리콘 판을 잘라서 끼워넣고 조입니다. 


그래도 모터 무게로 조금씩 내려가는게 보여서 윗부분 형태를 수정할 계획입니다. 








가조립을 해놓고 보니 기어가 낮을때는 체인이 걸리는 문제가 발생하네요.








반대쪽은 10mm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만 모터의 축 때문에 


좀 더 유효하게 쓸 수 있는 공간이 낭비되는 느낌이 심합니다. 









그래서 잘라냅니다. 











쇠톱으로는 자르기 힘든 강철이라 고생좀 했습니다. 








원래 쓰던 쇠톱날은 오래 써서 날도 거의 없길래 새 날을 사서 2개정도 사용하니 잘리더군요.








공간의 여유가 생긴 만큼 모터의 반대쪽도 마운트를 만들어 끼울 생각으로 축을 조립했습니다. 


구매시 같이 포함되어 있는 프로펠러 축입니다. 


위에서 잘라낸 모터 축이나 이런 악세사리는 모두 별도 구매 가능한 부품이라


잘라내도 부담이 적습니다. 











이건 알루미늄이라 금방 잘리는군요.














임시로 아크릴 3T를 사용해 브라켓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양쪽으로 결합하면 얇은 판재로도 충분히 튼튼하게 고정이 가능합니다. 


원래 알루미늄을 깎으려고 했는데 그냥 PCB 판 하나 깎아서 대체하려고 합니다. 











모터를 밀어주는 스프링을 이런 구조로 만들어 테스트해 봤습니다. 








못 버티더군요..









돈 안들이고 있는 재료로 어떻게든 해결을 보려고 3D 프린터용으로 구매했던 스프링을 꺼내들어봅니다. 









이런 구조로 가운데서 밀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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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식 전기자전거에서는 모터의 작용 반작용으로 

모터가 자동으로 상승하는 메커니즘을 사용한다는 것은 지난번에 설명했습니다. 

옆으로 뉘어서 모터의 무게부하를 거의 없게 만든 후 속력을 올렸다 내렸다 할 때의 움직임을 찍어봤습니다. 



이번에 새로 안 사실인데 모터의 전력선이 강선이라 움직이는데 저항을 많이 주네요. 

단순히 케이블타이로 고정하려 했는데 

전선 고정부도 따로 잘 만들어야 움직임에 방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스프링강선을 찾아보니 인터넷으로 소량 구입이 가능한 곳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용산알씨에서는 소량으로 매우 싸게 팔긴 하는데 스테인레스가 아니고








오픈마켓에서 소분해서 파는 건 양이 너무 많아서 가격이 좀 하네요.








일단 어느 정도의 굵기가 맞는지 확인을 해야 해서 


굵기별로 한두개씩 사봤습니다. 







측면의 모터 고정 플레이트는 알루미늄 가공 계획입니다만 일단 시제품은 출력물로도 충분하더군요









굵기별로 여러개 샀는데 구매한 것 중 제일 굵은 2mm 를 써야 어느정도 힘이 되더군요.









스프링강을 휘고 잘라줍니다.


스테인레스 스틸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사용한 후 


비슷한 굵기의 스테인레스 강선으로 교체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고정해 봤습니다. 


모터를 장착해 보니 스프링 구조상 처음에는 힘을 많이 받고 올라갈수록 장력이 약해지므로


중간까지만 힘을 발휘하는 상황이 되더군요.


일단 자전거에 조립후 테스트를 해 봐야 겠지만 스프링의 장착 방법과 조정 방법을 더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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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를 설치할 부분은 저곳입니다. 체인스테이와 사이를 가로지르는 보강 기둥 사이로 넣을 생각입니다. 









ADD-E 의 설치 동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이런 부분이 꽤나 도움이 됩니다. 








ADD-E 는 자전거의 형태에 따라 설치 방법이 약간씩 다른데


크랭크를 분리해서 설치하는 방법과







킥스탠드 마운트에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크랭크 분리 공구도 있지만 BB너트의 형태가 한쪽은 그냥 BB쉘 내부로 들어가는 형태라서


해당 부품을 교체하기 전에는 크랭크 마운트 설치는 불가능한 상황... 


저렴한 BB 부품은 1만원대이긴 합니다만 너트 하나 바꾸자고 필요없는 BB 사기도 좀 애매하고


좀 생각해 보니 브라켓 설계와 제작도 애매할 것 같아서 그냥 체인스테이에 고정하기로 했습니다





















목업을 프린터로 쭉쭉 뽑아봤습니다. 3D 프린터는 이럴때 정말 편해요.


왼쪽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1번은 체인 스테이 사이가 너무 좁아서 아예 들어가질 않았고


2번은 들어가긴 했는데 충분히 깊이 둘어가질 않았고


3번은 딱 맞았습니다. 








상부 브라켓도 왼쪽부터 시작해서 수정한 버전입니다. 









현재는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아직 조정할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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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뽑은 목업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상단부에선 공간이 영 안나오네요





이것때문에 마운트 형태도 바꿔보고 이리저리 변경해봤지만 안되는군요

그래도 프린터 덕에 테스트는 쉬웠습니다





ADD-E처럼 하단부에 장착해야 할 것 같습니다.

2D 스케치로 일단 맞춰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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