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2018/06 글 목록 :: MakerLee's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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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Attiny85 핀을 빼서 UNO에 연결후 디버깅 했습니다. 

Attiny85 로만 작업하면 어디가 문제인지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은데 

UNO로 작업하면 시리얼 모니터가 가능해서 정말 편합니다. 







중간에 실수해서 LM1117 과 FET 태워먹긴 했는데 전부 해결하고 잘 되는군요.

문제가 하나 있는데 PWM 스위칭 때문에 고주파음이 살짝 납니다. 

아주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서 소음문제 해결은 나중을 기약하려 합니다. 


Smart_Fan_Controller.ino

Auto_Fan_Controller_V2.6.brd

Auto_Fan_Controller_V2.6.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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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한 케이스에 에폭시 퍼티를 넣어서 히터를 고정하고 굳혀봤습니다. 







이후 몇번 실험을 해봤는데 온도반응이 너무 느려서 안되겠네요

금속 케이싱을 하고 싶었지만 히터가 충분히 들어갈 두께로 알루미늄 가공하기엔 너무 벅찰 것 같아 고민을 했습니다.








글루건 테스트용으로 초소형 PTC 히터를 구매했던게 생각나서 꺼내봤습니다. 





 

접촉면적도 딱 적절하고 그대로 히터와 박막센서를 감싸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히터를 그대로 사용하니 온도반응이 매우 빠르고 좋군요

3D 프린터용 히터를 그냥 사용하는 것도 감안해 봤습니다만 

이 PTC 히터는 여기 아니면 쓸곳이 없을 것 같아 잉여부품 정리용으로 써버리려 합니다. 








마무리로 아두이노 우노용 코드를 ATTINY85 로 되돌리고 업로드했습니다. 










아두이노 3CH 온도센서(링크) 로 작동을 확인해 봅니다. 

온도센서 오차 때문인지 45도 정도로 유지가 되는군요.




가변저항으로 10도 내외 조정이 가능합니다. 

빠르게 온도가 올라가면서도 5~6초 정도에 온도가 안정화 되네요. 

이제 케이스 설계만 해서 출력하고 조립하면 될 것 같습니다. 



Bite_Away.brd

Bite_Away.sch

Bug_Bite_Helpe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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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을 하려면 적당한 카페를 가입해서 조금씩 활동하는게 매우 도움이 되죠.

가드닝이나 정원 관련 카페를 좀 찾아봤는데 이쪽은 정말 취미로는 마이너인듯. 

적당한 카페를 찾기 쉽지 않네요.


조경이나 귀농 관련 카페 제껴내고 사업자 카페 걸러내고 

살짝 커뮤니티 중심의 카페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데이터화 된 정보보다 커뮤니티 중심인 듯 합니다. 

분위기 적당히 느슨하면서 게시글도 많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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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취미라고까지 하기에는 약간 모자란 듯도 하지만 멈추진 않을 것 같네요.

일단 창고 앞뒤 몇미터 정도의 앞뒤 공간이 아까워서 몇달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꽃 키우는거나 보는걸 그리 즐기는 편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매년 잡초가 무성해지는지라 어느정도 관리도 해야하고

장미도 몇그루 있어 한여름 땡볕에 물도 줘야합니다. 

몇년씩 이렇게 하다보니 어차피 하는거 좀 예쁘게 꾸며볼까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매년 새 모종 사다가 꽂는건 아닌 것 같아서 씨앗부터 시작하고 책도 좀 보고 공부를 했습니다. 


가드닝 관련 책은... 나쁘진 않지만 딱히 좋지도 않더군요.

이것저것 알려주긴 하는데 깔끔하게 정리되진 않은 지식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대신 대충 계절에 따라 미리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지 도움되는 정도들도 있고요.

'정원생활자의 열두 달' 은 그림이 예쁘긴 한데 실제 가드닝을 할 사람 입장에서는 텍스트가 너무 없어서 정보량이 빈약합니다. 







꽤나 도움이 되었던 책. 

기초적인 부분 약간과 식물 종류별로 파종시기, 개화시기 수분요구량과 광 요구량 등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음. 

DB로 쓰기 좋은 책입니다. 





별점 5개짜리 책.  

구판은 1권이었는데 신판으로 나오면서 3권 분량이 되어서 가격은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만;;

텃밭 농사를 지으신다면 이 책만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저는 꽃 위주로 심을거라 1권 밭만들기 쪽만 중점적으로 읽었네요.

식물을 키우는데는 빛과 물이 필요하지만 실제로 상당히 중요한 흙과 그 준비와 관리에 대해 아주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기타 여러 팁들도 아주 충실하고 생생한 부분이 많아서 굉장히 볼만합니다. 








모으느라 고생한 꽃씨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쥬얼리 보관통 50개 묶음을 사고 3D 프린터로 보관함을 만들었습니다. 

보관함은 위로 쌓을 수 있게 만들었더니 좋더군요










발아시키는 중. 







마찬가지로 알리에서 jiffy pot 을 구매했습니다. 

건조물티슈처럼 물 부으면 부풀어서 씨앗을 심을 수 있는 포트입니다. 

여기서 어느정도 키운 다음 옮겨서 아주심기 하면 됩니다. 

한국에선 비싼데 알리에서 구매하면 많이 저렴합니다. 

30mm 지름에 100개짜리 17.6$에 구매했습니다. 







지피포트용 미니화분을 3D 프린터로 대량생산중입니다. 

지피포트는 꼭 여기에 심을 필요는 없는데... 그냥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른 봄부터 미리 준비했어야 하는데 책읽고 흙 준비하고 

상자화단 만들고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서 심을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국화와 코스모스, 미니 해바라기 등 그나마 초여름에 심어도 괜찮을 만한 것들만 좀 심어봤습니다. 

처음이라 너무 조심스럽게 시작했는데 심어놓고 보니 2배쯤 더 많이 시작할걸 그랬다고 후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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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서 언급했던 T12 인두기용 배터리 어댑터를 완성했습니다. 

구성은 엄청 단순합니다. 

T12 는 12V 입력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그러니 3Cell 보쉬 배터리 전원을 사용할 수 있다. 

라는 생각하에 키트를 조립할 수 있는 어댑터를 설계 후 조립하면 됩니다. 

 

 

 

 

 

 

 

수십번을 수정해가며 완성된 버전입니다. 

<진짜_최종.JPG>

 

하지만 추가로 인서트 너트 구멍을 좁혀야 한다는 사실... 

 

 

 

 

 

 

 

 

일단 배터리에 잘 맞는지부터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 설계후 출력해서 맞춰봤습니다. 

 

 

 

 

 

배터리 연결핀은 PCB를 사용했습니다. 

원래 핀은 1mm 두께라 1.6mm PCB는 너무 빡빡해서 양면을 두께 맞춰 밀어낸 후 본드로 접착했습니다. 

 

 

 

 

 

 

끼운 후 이렇게 볼트로 조여 고정합니다. 

 

 

 

 

 

 

 

커넥터 선이 짧아 연장해줬고요.

 

 

 

 

 

 

 

 

추가로 반대쪽에 구멍을 뚫은 후 DC 커넥터를 심었습니다. 

이걸로 배터리에서 분리 후 DC 전원을 사용할 수도 있고, 배터리에서 전력을 뽑아 쓸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에 끼워봤습니다. 

인두기를 꼽지 않아 에러가 나지만 잘 켜지는군요.

 

 

 

 

 

 

배터리를 사용하다보니 온도 상승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충분히 잘 올라갑니다. 

이 T12 회로에는 전압체크 컷 기능도 있어 배터리를 전원으로 쓰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뚜껑을 고정할 인서트 너트를 끼웠습니다. 홀 사이즈가 너무 커서 본드로 접착했네요

뚜껑은 천천히 완성하려 합니다. 

 

 

Fusion 360 파일 링크 :  https://a360.co/2HU6Q41
배터리 연결 전극핀 도면 링크 : https://a360.co/2MmJqHm
해당 T12 Kit 링크 : https://goo.gl/A8iTFx



2. T12 어댑터 업그레이드(링크)

3. T12 인두기 어댑터/배터리 겸용 모듈 제작(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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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매형네 집이 이사를 했습니다. 

누님집이 아니고 매형집 인것은 매형과 그 친구분이 오피스텔처럼 쓰던 공간이기 때문.

전날 짐싸는것 도와주러 갔다가 새벽 세시까지 중노동을 하고 왔네요. 

매형은 디지털 기기류를 참 많이 쓰는 편인데 그 와중에 배터리 나간 킨들DX를 버리려 하기에 얻어왔습니다. 









뚜껑따는법 인터넷에서 찾아 열어봤더니 배터리가 이꼴이군요.

알아보니 원래 킨들 dx가 배터리 이슈가 좀 있는 듯 합니다. 

이정도로 배부르는건 아주 옛날 초기 스마트폰 정도에서나 보던 정도인데요.








뜯어내고 전원을 따로 연결해서 테스트 해보려 했으나 화면이 깜박이기는 하는데 제대로 작동은 안되는군요.





알리에서 호환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배터리 이슈가 있어서 그런지 호환배터리 판매자도 많더군요.

오래된 기기이지만 성능이 중요한 기기도 아니고 화면도 크니 잘 쓸 것 같습니다. 

리디북스 이용할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그게 아쉽군요





배터리 교환기

http://pashiran.tistory.com/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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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부


메이커페어 2018용으로 전에 테스트만 하다 말았던 hollow flashlight를 다시 진행했습니다. 




요즘은 설계할 때 Fusion 360을 이용해 보고 있습니다. 

파트와 어셈블리가 한 화면에서 이뤄지는건 참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스케치나 피처 그릴때는 옵션이 솔리드웍스보다는 약간 적네요.

그러다보니 원하는 구속조건을 주면서 스케치와 피쳐를 작성하려 할 때는 불편하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는 클라우드가 내장되어 있고 cam, 시뮬레이션, 스컬프 등을 한 프로그램에서 모두 지원하기에 확실히 더 우수한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로 딱딱한 기구물 제작만 하는 제게는 아주 매력적으로 와닿는 부분이 적네요.

일단 요즘은 간단한 것만 그리면서 공부할 요량으로 fusion360을 계속 쓰는 중입니다. 









회로는 예전에 PCB 떠놓은 것도 있고 CNC 로 깎은 것도 있습니다. 

PCB 떠놓은건 알루미늄 파이프에 안들어가기 때문에 새로 JLCPCB에 주문할 때 오른쪽 버전을 주문할까 생각중입니다. 







알루미늄 파이프는 클램프로 고정할 수 없어 3D 프린터로 고정할 부분을 만들어서 작업했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4개의 15*15 펠티어 소자를 4개 사용합니다. 

회로는 파이프 내부로 들어갑니다. 

생각해 보니 굳이 원형 파이프를 쓰지 말고 사각형 파이프를 썼어도 될걸 그랬네요.

그랬다면 힘들게 CNC 가공할 필요가 없었을 텐데요

원 제작자가 원형 파이프를 사용해서 저도 모르게 생각이 그쪽으로 굳었나 봅니다. 







테스트해보는데 전압이 안나와서 확인해보니 펠티어 소자 1개가 사망했군요.

일단 3개로만 테스트해봅니다. 

3개 직렬로 놓고 손바닥 댔을 때의 최고전압입니다. 







이건 병렬전압입니다. 

1/3되어서 0.016V 가 나올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높게 나오는군요. 

LED와 펠티어를 조립하면서 여러가지로 시험해 최적조건을 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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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부



메이커페어에 갖고나갈 품목 중 하나로 정해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JLCPCB에 주문할 때 같이 넣었습니다. 






컨트롤러는 Attiny85를 사용합니다. 딱 이런 곳에 쓰기 좋은 적당한 수의 IO를 갖고 있죠








Analog 선과 PWM 선을 착각하고 설계를 해서 수정했습니다. 

아무래도 PCB는 다시 떠야 할듯 하군요







히터 출력이 안나와서 확인해 보니 FET 선도 잘못 연결했네요







몇번 테스트 해보는 와중에 히터가 과열되어 센서와 테이프가 다 타버렸군요






핀을 거의 다 사용하기 때문에 시리얼 모니터링을 할 수 없습니다. 

궁여지책으로 Attiny85를 빼고 아두이노에 점퍼를 날렸습니다.

스케치를 아두이노 UNO용으로 일부 수정한 뒤 시리얼 모니터로 작동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온도센서를 라이터로 가열하면서 작동을 확인해보는 중입니다. 






단순제어로 온도에 따른 PWM 출력조정을 해봤습니다만 역시나 원하는 온도에 접근하는게 한세월이군요






PID 제어는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코드 적용은 쉬웠습니다. 

예제보고 변수명만 몇개 고쳐 썼더니 그냥 적용되네요






튜닝에는 좀 시간이 필요합니다만 앱스토어에 PID Tuner 같은 앱이 있습니다. 

앱이 시키는 대로 숫자 바꿔가며 입력후 테스트해보면 되네요





하드웨어가 완성되면 어차피 새로 튜닝해야 하니 나중에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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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세트로 된 걸 구입했습니다. 






보통 역설계할때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사용도가 많진 않은 공구입니다. 

저는 최근 보쉬 충전드릴 배터리를 모델링할 때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배터리를 역설계한 후 그 위쪽에 끼우는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출력공차 확인해보느라 기본형태로 출력했는데 약간만 조정하면 잘 맞겠네요







R 값과 -R 값을 측정할 수 있도록 양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치실통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략 R5 일것 같아서 대봤습니다. 약간 사이가 뜨는군요







5.5도 안맞고 6을 대봤더니 딱 맞습니다. 

R6 였군요.









사용처가 그리 많진 않은 공구입니다만 가끔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기스가 많고 마감이 깔끔하진 않습니다만 철판 모서리가 날카롭지도 않고 싼 가격에 세트로 되어 있어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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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두해는 구경하러 갈수도 없었고 그 다음에야 간신히 참관만 하곤 했는데요

이제 조금씩 시간도 나고 그간해온 작업들도 있고 해서 참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만든 잡동사니들 정리해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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