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2018/05 글 목록 :: MakerLee's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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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via 홀에 솔더마스크가 적용되지 않았다고 올렸는데요.

검색해보니 금방 원인을 찾았습니다. 



via 홀의 property를 확인해 봅니다. Drill 사이즈는 15.7mil 입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Stop체크박스가 있습니다. 







[Edit] - [Design Rules] 를 선택합니다.










Masks 탭에서 아래쪽 Limit 란을 수정하면 그 이하 사이즈의 via 홀은 마스크가 덮이게 됩니다. 

아까 확인한 Drill은 15.7mil 이었으므로 16mil로 수정해 보았습니다.






수정하기 전의 솔더마스크 거버 파일은 위와 같았습니다. 






Design Rules를 수정한 후의 솔더마스크는 위와 같이 via 홀이 제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솔더마스크 없이 특정 via 홀의 솔더를 노출시켜야 할 경우에는 property에서 Stop 란에 체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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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조회에는 내일 도착예정이었는데 하루 더 빨리 왔네요.

19일 저녁 주문이 23일 도착하다니 엄청난 속도입니다. 





value나 name을 20mil 사이즈로 했더니 아슬아슬하게 읽을 수는 있을 정도입니다. 

사진을 보니 살짝 실수한 부분이 보이네요. 






각 order number가 PCB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건 제가 넣은 것이 아니고 JLCPCB에서 작업중에 들어가는 듯 합니다. 






뒷면에 이름이라도 새길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앞서 올린 CAM 파일은 앞뒷면 실크가 생각대로 작업이 되었습니다만

PCB가 도착하고 보니 뭔가 이상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군요.

via 홀에 솔더마스크가 없네요.. 그냥 접점처럼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via 홀은 왼쪽처럼 솔더마스크가 덮여야 하는데 이상하게 노출이 되어 있군요

솔더마스크 작업할 때 via 레이어를 제외하도록 만들었나 봅니다. 

납땜할 때 조금 주의하면 되니 큰 문제는 아니긴 합니다.

원인을 찾아봐야겠네요


->원인을 찾았습니다. (링크) 참조하세요





어쨋건 결론을 내리자면

1. 가격대비 매우 훌륭합니다. 장당 몇백원에 PCB 주문 가능하고요. 디자인 여러개 주문시 더욱 유리하군요

2. 작업시간이 빠릅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DHL주문시 빠르면 4일내 도착.

3. 품질은 아주 뛰어나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흠 잡을데 없이 준수합니다. 



그외 주의할 점으로는 

1.via 나 drill 작업시 0.4mm 미만으로는 안됩니다. 0.3mm로 작업했다가 전부 수정했네요.


추가로.

1. 제일 가는 도선은 0.2mm(7.87mil) 였습니다. 

도선은 더 가늘어도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via 홀이 0.4mm 제한이 있어 좁은 부분 배선시 좀 걸리적거리는군요

2. 실크 굵기는 20mil 이었습니다. 글자가 나오긴 하는데 읽기 힘드니 약간 더 키워야 할듯. 

3. 보드 파일 제작할 때 NAME 크기가 제각각이라 일일이 수정했는데 normalize 라는 ULP 가 한방에 정리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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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만 보고 싶으신 분들은 쭉 내려서 붉은 글씨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
처음부터 중간까지 부분은 그냥 주저리 잡담입니다. 

 

블로그 보시는분들은 알겠지만 PCB는 거의 자작으로 해결합니다. 

특별한 경우 가끔 PCB 주문을 하긴 하는데 완벽하게 잘 알고 하는건 아닙니다. 

주문할 때마다 매번 이건가 저건가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스스로를 위해 정리해 봅니다. 

 

 

 

일단 PCB를 주문할 때는 거버 파일이라고 불리는 데이터 파일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거버 파일에는 PCB를 구성하는 요소인 배선과 드릴링, 외곽선과 비아홀, 솔더마스크, 실크스크린 등의 데이터를 구성하는 파일들이 있고요.

이런 각각의 파일들이 전부 거버 파일입니다. 

 

 

이런 거버 파일들을 만들어서 PCB 업체에 넘기면 됩니다. 

그리고 이게 끝이죠.

 

 

 

 

문제는 초보자가 거버 파일을 만드는데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거죠.

저는 이번에 JLCPCB(링크)를 사용했기에, 이곳 기준으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국내에는 한샘디지텍(링크)이라는 준수한 업체가 있습니다. 

거버 파일에 문제가 있을때는 바로 연락이 와서 수정도 도와주고 피드백과 납기가 매우 빠릅니다. 

그래서 국내업체들은 이곳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저도 왕초보 시절 첫 PCB 주문을 이곳에 했었는데 거버파일에 문제된 부분이 있어 연락이 왔었고

어줍잖게 이리저리 설명하니 알아서 수정해 주시고 빠르게 완성해서 보내주셨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가격이죠...이곳도 비싸진 않습니다만 10장 주문해서 9장 버리는 개인 제작자에게는

비용대비 가격이 맞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2Layer 양면 PCB 100*100mm 이하 사이즈 기준입니다. 

 

 

 

 

홈페이지 초기화면에서 약간 내려와서 2layer Quote Now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PCB 주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중간에 파란색 [How to Generate Gerber Files] 를 누르면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EagleCad 를 누릅니다. 

 

 

 

 

 

그러면 이렇게 설명이 나옵니다. 

보드 창에서 화면상의 CAM 아이콘을 누르고요.

 

 

 

 

그러면 이렇게 CAM Processor 화면이 나옵니다. 

EagleCAD 구 버전은 화면 구성이 다릅니다만

왼쪽 Top Layer, Bottom Layer 등으로 구분된 부분이 상단 탭으로 되어 있을 뿐입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다른게 없으니 참조해서 작업하시면 됩니다. 

 

 

 

 

 

 

그대로 작업하면 안되고 CAM jobs 를 눌러 gerb274x.com으로 작업을 하라고 합니다. 

거버 파일 포맷이 몇가지 형식이 있는데 JLCPCB에서는 gerb274x 방식으로만 받습니다. 

 

 

 

 

 

 

 

 

 

 

 

다시 JLCPCB 설명으로 돌아가서, 이대로 끝내면 안되고 

바닥면 실크 스크린을 추가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본 gerb274x 포맷에는 바닥면 실크 스크린 레이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을 추가하지 않으면 실크가 안나옵니다. 

 

 

 

 

 

 

추가로 드릴 데이터도 해야 하는군요.

 

 

 

 

 

 

 

 

이런 부분들이 불편해서 기존 데이터를 참고하고 수정해서 

 

새 CAM을 만들었습니다. 

 






 

***JLCPCB 전용입니다. 

***JLCPCB에서는 0.4mm 미만 drill이 안됩니다. via나 drill 직경이 최저 0.4mm인지 확인하고 진행하세요.

***http://pashiran.tistory.com/830 참조해서 DRC 수정 후 아래 작업을 진행하세요.

 

https://github.com/JLCPCB/jlcpcb-eagle

 

GitHub - JLCPCB/jlcpcb-eagle: EAGLE cad helpers for JLCPCB production and assembly services

EAGLE cad helpers for JLCPCB production and assembly services - GitHub - JLCPCB/jlcpcb-eagle: EAGLE cad helpers for JLCPCB production and assembly services

github.com

현재는 이곳에서 JLCPCB가 직접 올려둔 cam 파일과 design rules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링크 하단의 설명을 참조해서 버전에 맞는 파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첨부된 CAM파일을 다운로드 후 보드 파일을 열고 CAM을 누릅니다. 

 

 

 

 

 

 

 

Open CAM File을 선택합니다. 

 

 

 

 

 

 

 

 

 

다운로드한 CAM 파일을 선택합니다. 

 

 

 

 

 

 

 

Export as ZIP 을 체크하고 Process Job 을 누릅니다. 

 

 

 

 

 

 

 

폴더를 지정하고 저장하면 끝입니다. 

 

 

 

 

 

 

 

이제 JLCPCB의 주문 창으로 돌아가 Add your gerber file 을 누르고 생성된 ZIP 파일을 클릭해서 업로드합니다.

 

 

 

 

 

업로드 후 이렇게 거버 뷰어가 자동으로 실행되며 만들어질 보드를 이미지해줍니다. 

 

 

 

 

이미지 하단의 gerber viewer를 누르면 거버 분석을 해주는데 일부 에러가 뜹니다만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하단의 옵션 설정을 하게 되는데요.

PCB Qty : 주문 수량

PCB Thickness : PCB 두께 설정

PCB Color : PCB의 솔더마스크 색상

Surface Finish : 유연납, 무연납 마감 선택

Copper Weight : 동박 두께

Gold Fingers:

 

이런 형태의 PCB를 말합니다. 슬롯에 끼울 수 있는 형태로 금도금이 되어 있죠.

 

 

기본 옵션들의 가격이 제일 저렴하고, 옵션을 변경할 때마다 우측의 가격이 변하니 확인하면서 변경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PCB 색을 바꿔보고 싶은데 9$씩 추가되는 걸 보고 관뒀습니다. 

수정) 현재는 PCB 칼라 변경은 무료입니다. 다만 작업에 따라 배치가 뒤로 밀릴 수 있어 하루이틀 정도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우측의 Save to Cart를 눌러 저장하고 체크아웃하면 됩니다.

 

 

 

 

 

 

 

 

 

배송옵션은 DHL과 일반 Air Mail이 있습니다. 

가격 차이가 있으니 본인이 원하시는 것을 고르면 되고요

 

 

 

 

 

결재는 신용카드와 Paypal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4개의 PCB를 동시에 주문했고 PCB 요금은 2$ + 5$ + 5$ + 5$ = 17$ 가 나왔습니다.

총 40장이니 PCB 한장에 500원도 안하는군요.

배송은 DHL로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확인하니 17$ + DHL요금이 아니라 그냥 17$만 결재되었네요..?

전부 20mm 남짓한 소형을 10개씩 시킨거라 물량이 많아서 그런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DHL요금이 결재되지 않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진행은 매우 빠릅니다. 19일 저녁 8시에 들어간 주문이 21일 새벽 5시에 출고됐네요.

 

 

 

 

 

그리고 다음날 DHL 배송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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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봤습니다. 

제원이 궁금해서 클릭해봤죠.








가격이 생각했던 것의 1/5쯤 되는군요













거기다가 무료배송

12v 납산배터리 포함이던데 어떻게 저 가격에 파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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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풀로드로 돌아가는 팬이 시끄러울 때 온도에 따라 조절되면 편리할 것 같아 만들어 봤습니다. 




기존에 Digispark를 이용하다가 몇번만 라이팅하면 쓰기가 안되어 고생한 기억이 있기에 

이번에는 아두이노 as ISP를 이용해 Attiny85를 써봤습니다. 

문제없이 잘 써지고 오류도 없고 좋네요.

Digispark 보드도 이렇게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Attiny85는 아두이노 우노처럼 핀들이 종류별로 깔끔하게 나뉘어 있는게 아니라

이 그림을 보면서 하지 않으면 코딩할때 참 헷갈리죠..

A3 핀은 3번 핀이고 A1 핀은 2번 핀이고 이런 식인데 

저는 보드 제작을 위해 회로도까지 제작하기 때문에

Analog3 - PB3 - 2번 핀 식으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100K 써미스터를 이용해 온도를 측정하고

PWM 출력으로 팬을 제어합니다. 

아날로그 핀 하나에는 가변저항을 연결해 제어 강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80mm 팬 기준으로 보드를 제작했습니다. 

네 모서리에 부품을 집어넣는데 모서리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부품 배치에 난관이 많습니다











회로가 비교적 간단해서 브레드보드에 작성해 봤습니다. 

몇번의 디버깅 끝에 생각대로 잘 돌아가긴 하는데 PWM 때문인지 고주파음이 약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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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놋북 마우스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저렴한 블루투스 마우스 알아보다가 구매해봤습니다. 








아무리 봐도 로지텍 M705제품이랑 너무 똑같이 생겼군요.

비가시 광원이라 전원을 켜도 아래쪽에서 빛이 나지는 않습니다. 

대신 윗면에 LED가 있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감은 국내 최저가 제품보다 훨씬 낫고 마소, 로지텍 제품에 비해서도 떨어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10불짜리 최저가 제품임을 감안하면 엄청 훌륭합니다. 

상단 버튼은 DPI 조절 기능이 있는데 저는 거의 안 쓰는 기능이라 뭐라 할말이 없군요

5버튼이고 엄지 버튼은 여타 마우스처럼 뒤로/앞으로 기능이 할당되어 있습니다. 





AA배터리를 2개 사용하며 최장 24개월 사용이 가능하다는군요.







3단계의 전원 관리 모드가 있다고 합니다. 






USB포트 하나 절약하려고 일부러 블투 제품으로 골랐는데 일단 손에 닿는 느낌이 좋고요

마감도 아주 깔끔하고 슬라이더도 제대로 넓직하게 달려있어서 잘 미끄러집니다.

오래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어쨋건 가격대비 상당히 좋아서 기분좋은 구매였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구매링크>










ps. 사실 마우스 검색하다가 이걸 보고 정말 구매해 보고 싶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로지텍 MX Master 완벽한 카피인데 이미 MX Master 쓰고있어서 사봤자 쓸일이 없어 참고있네요

RAPOO 라는 제조사인데 검색해보니 라인업에 로지텍 카피가 많군요;

성능이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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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보고 메모해뒀다가 이번에 처음 시도해 봤습니다. 



(다운로드) 이 링크를 누르면 다운로드됩니다. 

다운로드 후 압축을 풉니다. 




Windows Installer 폴더 안의 Setup.ex_ 파일의 확장자를 .exe로 변경합니다. 

.exe 확장자가 zip으로 압축되어 있으면 방화벽이나 백신 프로그램에서 막는 경우가 있어 이렇게 한 듯 하네요.



설치하면서 eagleCad 폴더를 지정해 주면 끝입니다. 


---Mac/Linux 유저는 Readme 파일을 읽고 그대로 실행하면 됩니다.




이후 이글캐드를 실행하면 이렇게 플러그인이 뜹니다.

다만 저는 처음 설치시엔 뜨지 않고 재설치하니 되더군요.






플러그인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실행됩니다. 

바로 사용은 안되고 오른쪽 탭을 눌러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요.

그러려면 회원 가입부터 해야겠죠.

Not Registered? 를 누릅니다. 






로그인 폼을 입력하고 Register를 누릅니다. 









그리고 회원가입시 기록한 이메일로 활성화 메일이 오면 맨 아래쪽 파란색 link 를 눌러 활성화를 해 줍니다.









아래쪽 검색창에 atmega328을 검색해보니 관련 라이브러리가 주르륵 뜹니다. 







Add to Library 를 클릭했더니 Login/Setting 탭에서 라이브러리를 선택하라는군요.







시키는 대로 우측 탭에서 일단 아무 라이브러리나 골라서 선택하고 Add to Library를 눌렀습니다. 







라이브러리가 추가되었다고 나오네요








이후엔 그 라이브러리를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번 라이브러리 만들고 관리하기 불편했는데 이렇게 검색해서 바로 쓸 수 있으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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