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2017/09/01 글 목록 :: MakerLee's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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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00K 서미스터와 히터를 구리 테이프로 감았습니다. 


구리 테이프가 없다면 철물점에서 파는 알루미늄 테이프도 괜찮습니다. 








히터의 저항은 5.6옴이니


옴의 법칙 I = V / R 에 의해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동시 3.7V / 5.6Ohm = 0.66A 정도가 흐르게 됩니다. 











IRF510 MOSFET으로 간단하게 스위칭 회로를 만들었습니다. 








서미스터 온도체크 스케치는 adafruit의 것을 참조해서 스케치에서 10K 로 된 부분을 100K 로 수정해서 사용했습니다. 


https://learn.adafruit.com/thermistor/using-a-thermistor


 AREF 에 연결하여 레퍼런스 전압을 이용하면 더 정확하게 온도를 구할 수 있더군요








단순 ON/OFF 입니다. 50도 이하 ON, 50도 이상 OFF...








그냥 켜두면 위와 같은 온도편차 그래프를 보입니다. 








손을 접촉시키면 그래프에 변동이 심해집니다. 


PID 컨트롤까진 필요 없을 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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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찌된게 흰줄숲모기가 집에서 극성이네요.

 

낮에도 잠시만 방심하면 콕 찌르고 도망가

 

온몸이 안 가려운 곳이 없습니다.

 

 

 

 

 

 

그런데 모기에 물렸을 때 쉽게 가려움과 부기를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가끔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저는 숟가락 손잡이나 젓가락 넓은 쪽을 라이타로 살짝 가열 후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식혀 지지는 쪽을 선호하죠.

 

 

 

이거 잘못하면 화상 입지 않느냐? 하는 분이 계시는데

 

50도 정도의 온도로는 화상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세로축(온도) / 가로축(시간)

 

 

 

요건 광주시원외과 화상센터 블로그에서 가져온 자료인데

 

온도와 화상과의 관계는 시간과의 관계도 있고

 

60도에서 5초 이상 있어야 화상이 생긴다는 그래프입니다.

 

50~55도에서는 어느정도 장시간 노출하지 않으면 화상은 생기지 않겠죠

 

 

 

 

하여간 50~55도 정도의 열을 모기 물린 곳에 가해주면

 

모기침의 단백질 변성으로 가려운 것이 바로 해소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푼이나 젓가락 등은 온도를 정확하게 맞추기가 아무래도 많이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원리를 이용한 전자제품이 있습니다.

 

 

 

 

 

찾아보니 국내산도 있네요

 

 

 

 

외산은 비싸고 국내산은 제어회로가 너무 단순할 듯 한데

 

마침 제게도 여기에 쓸 수 있는 부품이 있더군요.

 

 

3D 프린터용 히터와 서미스터, 아두이노를 조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18650 하나를 히터에 연결해서 온도를 확인하니 50도 이상은 충분히 올려주네요

 

센서와 아두이노를 결합해서 제어를 확실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PC 온도제어용 박막 서미스터를 사놓은게 있어 이걸 온도센서로 사용하려 했는데

 

모델명을 찾기 힘드네요

 

 

 

 

 

10K 서미스터 온도테이블에 대입해 봤는데 영 맞지가 않습니다.

 

데이터쉬트가 없으니 쓰기가 힘드네요. 그냥 버리고 프린터용 서미스터를 사용하던지 해야할듯.

 

 

 

 

 

 

 

 

다 완성할때 쯤이면 이미 모기철은 지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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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잘 완성했다고 자화자찬하면서 쭉 프린팅을 해오다가..

 

갑자기 프린팅이 안되기 시작했는데 수리에 한참 걸렸습니다.

 

문제

1. 익스트루더가 필라멘트를 잘 밀어내지 못함

 

2. 탈조가 잘 일어남

 

 

전장부를 다 들어엎어서 간신히 수리완료했습니다.

 

문제가 생기는 원인이 하나뿐이면 수리가 쉬운데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생기니

 

골머리를 쌓게 되더군요.

 

 

 

 

 

일단 익스트루더 압출 불량은 온도센서 배선이 산화돼서 끊어질락 말락 했던 것과

 

타오바오산 직구 필라멘트의 불량이 합쳐진 게 원인이었습니다.

 

 

 

 

 

 

 

예비 부품도 마찬가지...

 

 

 

 

 

 

 

배드용 NTC 서미스터를 넣어볼까 했는데 굵기가 안맞아 안들어가네요

 

결국 새로 주문했습니다.

 

 

 

 

 

 

 

 

탈조의 원인.

 

 

 

 

 

 

 

 

배선문제는 문제가 발생했다가도 금방 어느샌가 제대로 되기도 하고 오락가락해서

 

더욱 수리가 힘드네요.

 

거기다가 타오바오산 필라멘트는 초기엔 잘 나오다가 롤 다 쓸때쯤 끄트머리는 이상하게 출력이 잘 안되는 희한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그냥 내써팝제 써야할 것 같네요.

 

 

집에선 잘 되는 3D 프린터가 일하는 곳에만 갖다놓으면 노이즈 때문에 컨트롤러 엔코더 스위치 작동이 잘 안되는 문제도 있는데

 

이건 외부 문제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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