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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같은 비교적 단단하지 않은 음식물쓰레기 등을 


적당히 갈아주는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공실패했거나 자르고 남았거나 기존에 썼다가 재활용하려고 놔둔


그런 아크릴 쪼가리들을 사용했습니다. 








5T 아크릴입니다. 










재활용 재료로만 만들었습니다.


자리만 차지하던 것들 싹 써버리고 나니 좋네요








실제 분쇄기는 칼날 간격이 서로 맞물리도록 두 축 간격이 붙어있지만


그렇게까진 만들기도 힘들고 만들 생각도 없고 해서 쓰레기 분쇄만 될 정도로 적당히 했습니다. 











한쪽 축을 전동 드라이버에 물리고 돌립니다. 


꽉 조여도 미끄러질 때가 있어 볼트를 삼각형 모양으로 갈아내서


척이 꽉 조이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기어는 https://woodgears.ca/gear/index.html 에서 구매한 기어 템플레이트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26$ 정도로 그리 비싸지 않고 적당히 쓸만한 기어 만들때 좋습니다. 





시운전해보니 원하던 대로 잘 작동합니다.


두 손을 동시에 사용해야 해서 동영상은 못찍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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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sh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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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인데도 여름의 열기가 아직도 가지 않은 듯 합니다. 


선풍기를 아직 넣지 않았는데 슬슬 정리할 때가 되었고


최근 중국제조 선풍기를 몇년간 여러대 써봤는데 공통적인 문제가 있어 


수리하는 김에 사진도 찍어 포스팅합니다. 







흔한 박스팬입니다. 


보통 1-2년 문제없이 쓰다가 어느날부터 잘 안돌아가기 시작하고


3단으로 켜면 돌아가기 시작하니 3단 시동해서 1단으로 쓰다가


어느날부터 3단으로도 잘 안돌아가게 됩니다. 


수리는 어렵지 않으며, 준비물은 드라이버와 구리스 두가지입니다. 


특별히 고급 윤활유는 쓸 필요도 없고 


정밀기계용 그리스는 휘발성이 있는 경우 


오히려 싸구려 구리스보다 별로 좋지 않을수도 있으니


적당히 구할 수 있는 저렴한 걸로 준비하면 됩니다. 



당장 없으면 WD-40으로도 임시조치는 할 수 있습니다. 










뒷면의 볼트를 제거해 후방 그릴을 제거하고요









선풍기 날개를 고정하는 볼트는 볼트를 풀려하기보다는 펜치로 고정하고 


날개를 손으로 돌려주면 쉽게 풀립니다. 









이제 날개를 뽑아야 하는데 잘 뽑히지 않는 경우


선풍기 날개부분을 잡고 들어올려서 


모터축을 살살 때려주면 천천히 빠집니다. 








흔한 싱크로너스 모터입니다. 


사실 이 모터는 구조가 매우 단순하여 고장날 부분이 없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 작은아버지가 월남전에 참전하시고 


수당으로 사오신 일제 SONYA 선풍기는 30년이 넘도록 잘 돌아갔었죠










분해하는김에 먼지청소도 같이 하면 좋습니다.












마찰이 있는 부분은 모터축을 앞뒤로 고정하는 두 부분밖에 없습니다. 


저기다 기름칠을 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죠.


임시로 사용하실 분은 빨대달린 WD-40으로 스프레이질을 약간 해준 후 그대로 조립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WD-40 같은 스프레이형 윤활유는 휘발성이 강해 


오래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모터의 전후파트를 고정하는 볼트 4개를 분리하면


저렇게 부품들이 떨어집니다. 











크게 고장날 부분은 없지만


저 에나멜선이 끊어지면 골치아파지니 


전선과 에나멜선에 강한 힘이 주어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손으로 만져봤는데 기름한방울 묻어나지 않습니다....









앞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윤활유가 없었던 것처럼 깨끗하네요










오래전에 깡통 하나에 7천원인가 주고 산 그리스가 너무 많아 소량씩 덜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쪽은 틈새에 그리스를 바른 후 축을 위아래로 움직여 안으로 최대한 침투하도록 하고


뒤쪽은 그냥 바르면 됩니다. 


적당히 여유있게 발라주는게 좋은데


점성이 낮은 윤활유를 쓰는경우에는 흘러내릴 수 있으므로 최소량만 발라줍니다. 











다시 결합합니다.


모터 조립시에는 볼트를 대각선 순서대로 조입니다. 











전원을 넣고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합니다. 










이제 1단으로도 잘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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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sh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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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에 운동을 시작해서 뭔가 체력이 붙고 즐거워질 때쯤


지옥같은 여름이 찾아오는 바람에;;  


그나마 다시 선선해진 최근 다시 시작했습니다. 



박노자 교수님이 신자유주의 빈곤의 형태로 타임푸어를 얘기하시더군요.


동감이 가는 게 내가 하고싶은걸 하려면 잠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


운동습관을 붙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평균 수면 6시간 정도... 




그래도 여러가지 스마트 기기들을 이용해 최대한 효율적으로


즐겁게 운동을 즐기려고 노력중입니다. 



핏빗 블레이즈


핏빗 차지 HR을 1년남짓 쓰다가 최근 블레이즈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기어 S2 를 2주간 빌려 착용해보고 애플워치도 잠깐 구경하긴 했지만


일단 스마트 워치 카테고리에서 피트니스 쪽으로 특화된 기기라 제가 사용하기엔 딱 맞습니다. 


쓰면서 다른 스마트워치보다 확실하게 핏빗만의 장점으로 느껴지는건 


배터리 수명(4~5일), 정확한 활동 트래킹, 가벼운 무게, 


잘 만들어진 전용 앱 등입니다.  








핏빗은 데스크탑과 스마트폰 앱에서 모두 실시간 동기화되어 데이터를 관리하기 편합니다. 








실리콘 물통

플라스틱 물통은 운동용 힙색에 넣으면 딱딱해서 넣고 빼기도 불편하고 착용감도 안좋습니다. 

비닐 물통같은걸 본 기억이 나서 알리익스프레스를 뒤져보니 저런게 나오더군요

리뷰가 전부 좋길래 사봤는데 대만족입니다. 




 

입구는 저렇게 되어 있어서 입으로 살짝 물고 빨면 물이 나옵니다. 

밀폐성이 좋고 마시기도 편하네요





실리콘 재질이라 물을 가득 넣고 가방에 넣을때도 쉽게 들어가고 다 마신 후에는 휴대도 편합니다. 

세척도 중성세제와 물 약간 넣고 빨래하듯 비벼주면 간단하게 되고요. 


https://goo.gl/FF4pCh 

용량별로 있고 가격도 매우 착합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작년에 페북에서 성수님이 추천한 것을 보고 마침 필요하던터라 구매. 


리뷰는 여기저기 많은데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핏빗 블레이즈에는 뮤직 컨트롤 기능이 있는데 둘다 블루투스 컨트롤러 역할이라 그런지


동시 연결하면 페어링이 잘 안되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냥 블레이즈의 뮤직 컨트롤 기능을 해제하면 잘 됩니다. 


컨트롤 기능은 그냥 헤드셋 스위치 사용하면 되니까요



 




런타스틱 


핏빗은 활동량과 가벼운 운동 관리에 최적화되어 있는데 


실제 운동하려고 보면 걷기와 달리기 정도를 하는데 적절하고


실제로 근육을 키우거나 특정 부위를 강화하거나 하는 체계적인 운동을 시켜주지는 않습니다. 


런타스틱의 앱 시리즈는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달리기, 사이클, 스쿼트와 


각 부위별 운동 앱이 다양하게 나와있고 각각의 운동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런닝을 할 때 나이키+ 를 써봤지만 관리가 불편한 듯 하여 지웠습니다. 







런타스틱 리절츠(Results)


맨손 운동하기 적절한 앱을 몇개 써봤는데 쓰기에 가장 편하고 관리도 잘 되는 것 같아


런타스틱 리절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기 몇주간 무료고 이후에도 사용하려면 구독을 해야 하는데


인앱 결재보다 런타스틱 홈페이지 결재가 훨씬 쌉니다. 





런닝만 하기에는 나이키+ 도 괜찮습니다만 통합적으로 볼때는 런타스틱의 앱을 사용하는게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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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sh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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